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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정의당 선대위 SNS 공감위원장` 맡은 이유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진중권 교수는 15일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의당 선대위 SNS 공감위원장’이 된 이유에 “당이 필요하면 활동해주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진 교수는 “당원이 됐다는 건 당비만 내는 게 아니라 당을 위해서 활동하겠다는 것까지 약속한 걸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SNS 공감위원장의 역할에 대해선 “오늘 저녁에 만나서 토의하기로 했고, 일단 SNS를 통해 당에서 홍보할 것들이 있거나 하면 제가 확산해주고 그런 역할들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진중권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SNS 공감위원장(사진=이데일리DB)신동호 아나운서가 “SNS 상에서 거친 언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곤 했는데, 선대위 공감위원장으로서 어떤가?”라고 묻자 그는 “민주주의라는 게 물리적인 갈등을 언어적 갈등으로 바꿔 놓는게 민주주의다. 그래서 저는 격렬한 논쟁이라는 것은 민주주의 제도 자체에 개념적으로 들어가 있다고 본다”며,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지 논쟁 자체가 문제가 될 거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에 대해선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 각 지역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본다”고 답했다.진 교수는 지난해 12월 정의당에 입당했으며, 지난 14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SNS 공감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관련이슈추적 ◀☞ 달아오르는 6.4 지방선거▶ 관련기사 ◀☞ 진중권, 삼성전자 사과에 이례적 칭찬 "잘했다 이번 일 계기로.."☞ 진중권, JTBC 정몽준 인터뷰 "역대급, 음모론서 빵 터짐"☞ 진중권, 정몽준 해명에 "사과했으니 그만 문제 삼았으면"☞ 진중권, KBS 보도국장 발언 해석 "세월호 책임을 희석.."
- 스승의 날 선물, 건강 챙겨주는 호두과자 어때요
- [e-비즈니스팀]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선물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다. 오는 스승의 날,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센스있는 품목을 찾고 있다면 몸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든 호두과자 선물세트는 어떨까. 건강기원과 정성을 함께 전할 수 있을 것이다.예부터 견과류는 몸에 좋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이 12만명을 30년간 추적 관찰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매일 한 번씩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나 줄었다. 또 암 및 심장병,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확연히 감소했다.이는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와 토코페롤, 미네랄, 불포화 지방산 등의 효과 덕분이며, 매일 한 줌(20~30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한들 일일이 챙겨 먹기가 힘들다. 또 견과류 특유의 꺼끌한 식감을 꺼리는 이들도 있다. 이에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호두과자가 있다.호두과자의 본고장 천안에서도 80년 이상의 전통으로 유명한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이면 스승의 날 선생님 선물, 가정의 달 건강 선물로 호두과자를 찾는 이들이 많다”면서 “학화호두과자는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가격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다”고 전했다.학화호두과자는 여타 호두과자와는 다른 맛이 특징이다. 양질의 순수한 팥만을 선별하여 3번 이상 걸러내 만든 앙금은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내며, 통으로 들어간 호두 조각은 씹는 맛을 더한다. 빵 반죽은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고 오로지 밀가루와 설탕, 달걀만으로 반죽하여 폭신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학화호두과자는 호두과자 제조 과정에서 호두를 넣는 것과 반죽틀에 기름칠은 하는 것을 아직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성스럽게 한지로 포장해 낸다.스승의 날 선물로 좋은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본점 및 홈페이지(www.hodo1934.com), 전화(1599-3370)로 주문 가능하다.
- 유상무, 前 여친 김지민과 만난 후.."몰골이 좋지 않아 당황"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전 여자친구 개그우먼 김지민과 만남을 언급했다. 유상무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의 게스트로 출연해 김지민과 갖은 어색한 조우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김지민은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직전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유상무에게 “이 프로그램 직전 프로에 김지민이 출연했는데 혹시 만났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개그맨 유상무가 전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만남을 언급했다.유상무는 “마주쳤다. 가끔 보는데, 오늘은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다”고 대답했다.이어 “‘지민아’라고 불렀고, ‘왜?’라고 답하길래 ‘오랜만에 불러본다’고 했다”며 김지민과 만난 상황을 전했다. 이런 유상무를 DJ 조정치와 장동민, 함께 나온 게스트 유세윤이 “김지민 씨는 당황 안하던데, 왜 당황했느냐”며 놀리자, 그는 “오랜만에 보는데 오늘 몰골이 좋지 않아서 당황한 것이다. 전 여자친구는 꼭 이런 날 만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채보미, 인어공주 완벽 빙의?.. 아찔 볼륨몸매 `눈길`☞ [포토]채보미, 쭉뻗은 다리 ·잘록 허리..`아찔`☞ 미란다 커, 붉은 드레스 입고 런웨이 활보 `시선 압도`☞ 병가 후 실종, 경찰 간부..170일 만에 백골 시신으로 발견☞ 박나림 아나운서, 붕어빵 딸 공개..`엄마보다 더 예쁘네~`☞ 코스닥 CEO 평균모델, 서울대 이공계열 출신 55세男☞ 법원 "가정폭력 남편 살해한 부인, `정당방위` 아냐"
- 코스닥 CEO 평균모델, 서울대 이공계열 출신 55세男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모델은 서울대 이공계열 출신 55세 남성으로 조사됐다.13일 코스닥협회가 코스닥상장법인 1050개사의 최종 사업보고서(4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스닥 CEO 평균연령은 55세로 작년에 비해 0.4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남녀의 비율은 남성이 90% 가까이 차지했다. 여성 CEO 비중은 전체 1212명 중 14명에 불과했다.연령 분포는 50대가 48%로 가장 많았고 40대 25.7%, 60대 18.3% 순이었다.최종 학력은 대졸(56.3%), 석사(19.1%), 박사(14.0%) 고졸(2.0%)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19.8%), 연세대(9.4%), 한양대(9.2%), 고려대(7.2%), 성균관대(4.1%), 영남대(3.1%) 순이었다. 계열 및 전공에서는 이공계열이 44.6%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어 상경계열 36.6%, 인문사회 9.1%였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의 직원 현황은 남자 18만6001명(73.9%), 여자 6만5699명(26.1%)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의 평균 근속년수는 5.2년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법원 "가정폭력 남편 살해한 부인, `정당방위` 아냐"☞ 박나림 아나운서, 붕어빵 딸 공개..`엄마보다 더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