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256건

  • (인사)평화은행 부점장급 인사
  • [edaily] 평화은행은 2일 부점장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다음은 평화은행 부점장 인사 명단(총 67명) 구분 발령사항 성명 부장 기획부장 이명재 (李明宰) 총무부장 권오상 (權五相) 카드사업부장 황인호 (黃仁豪) 자금부장겸 신탁팀장 김형준 (金炯浚) 영업부장 이재방 (李載邦) 부부장 기획부 부부장 서동영 (徐東永) 관리부 부부장 송호봉 (宋鎬奉) e-뱅킹부 부부장 강봉원 (姜奉遠) 실장 근로홍보실장 박종락 (朴鍾樂) 임원부속실장 전복동 (全福童) 정책기금실장 하태우 (河泰又) 팀장 기획부 준법감시팀장 박영모 (朴永模) 리스크관리팀장 신천수 (申天秀) 지점장 강남역 지점장 김동기 (金東璣) 광화문·은평서지점 백승수 (白承修) 남역삼 지점장 원종성 (元鍾成) 독산동 지점장 박용섭 (朴用攝) 명동 지점장 장성근 (張星根) 명일동 지점장 박현규 (朴炫奎) 목동 지점장 백태종 (白泰鍾) 무교 지점장 김해완 (金海完) 미아동 지점장 박상범 (朴相梵) 반포남 지점장 김세동 (金世東) 발산역 등 지점장 이상헌 (李相憲) 사당북 지점장 박덕희 (朴德羲) 삼성남 지점장 이찬경 (李燦京) 상계동 지점장 나종주 (羅鍾柱) 서교동 등 지점장 선범규 (宣范圭) 서초동 지점장 백현기 (白鉉基) 성수동 지점장 박의용 (朴義用) 송파 지점장 이강민 (李鋼敏) 신정동 지점장 김기수 (金基洙) 양재동 지점장 김덕환 (金德煥) 언주로 지점장 이승록 (李承錄) 여의도 지점장 남상식 (南相植) 영등포 지점장 이규철 (李圭哲) 원남·신설동지점장 하영민 (河永敏) 일원동 지점장 이봉수 (李奉秀) 장안·군자동지점장 신승일 (申承日) 중계동 지점장 윤영목 (尹永穆) 중랑교 지점장 박효순 (朴孝淳) 청 계 지점장 홍순호 (洪淳鎬) 테헤란로 지점장 김옥현 (金玉鉉) 포이동 지점장 신명혁 (申明赫) 과 천 지점장 강홍식 (姜洪植) 부 천 지점장 강경수 (姜暻洙) 성남 겸 이천지점장 우양일 (禹凉鎰) 수 원 지점장 김한주 (金漢柱) 안 산 지점장 고 영 (高 英) 야 탑 지점장 박종수 (朴宗秀) 오리역 지점장 정기식 (鄭淇植) 의정부 지점장 장정구 (張正九) 일산 겸 화정지점장 신 완 (申 浣) 주 안 지점장 송현환 (宋賢煥) 중 동 지점장 송인세 (宋寅世) 청천동 지점장 김종철 (金宗喆) 평 촌 지점장 박흥순 (朴興淳) 하안동 지점장 전광식 (全廣植) 대전·둔산 지점장 박대일 (朴大一) 청 주 지점장 장현국 (張鉉國) 대 구 지점장 이명우 (李明雨) 포 항 지점장 문창호 (文昌浩) 부 산 지점장 방찬호 (方澯昊) 울 산 지점장 김호영 (金鎬榮) 창 원 지점장 정규섭 (鄭圭燮) 전 주 지점장 구요완 (具堯完) 제 주 지점장 김유창 (金裕昌)
2001.07.02 I 김상욱 기자
  • 삼성전기 등 지배구조모범기업 선정..혜택부여-거래소
  • [edaily] 상장법인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성실공시 풍토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증권거래소가 올해부터 마련한 기업지배구조모범기업에 삼성전기와 LG건설 주택은행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증권거래소는 28일 "전년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기본자격 요건 심사, 계량적 요건 심사, 질적요건 심사, 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들 3개사를 모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외에도 신세계와 써니전자 S-오일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등 5개사를 우량기업으로, 김정태 주택은행장과 이형도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모범 최고경영자로, 김인기 국민은행 사외이사이자 중앙대 교수와 박종규 담배인삼공사 사외이사이자 KSS해운 회장을 모범 사외이사로 각각 뽑았다. 또한 증권거래소측은 이들 3개 모범법인에 대해 표창과 당해 연도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주고 각 사당 1명의 공시업무 유공자를 선정해 거래소 비용으로 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범 최고경영자와 사외이사에 표창과 각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우량기업에 공로패를 부여하는 한편 선정된 모범기업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상장법인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대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며 이 자리에는 진념 재경부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강봉균 KDI원장이 "우리 기업지배구조의 현 주수와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2001.06.28 I 이정훈 기자
  • 금감위원장이 지적한 국내 금융회사 문제점(요약)
  • [edaily] 다음은 이근영 금감위원장이 15일 오전 "우리 금융산업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지적한 국내 금융회사 문제점(요약) ◇ 금융회사 일반 - 우리나라 금융회사는 시장에 비해 수가 많고 규모는 적은 반면 수익성 기반은 취약. - 생산성이 낮고 IT투자 능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일부 대기업이 부실화될 경우 이를 처리할 능력이 떨어짐 - 거래기업에 대한 정확한 신용정보 미축적, 금융회사간 정보공유가 미흡 - 여신운용은 주로 기업외형이나 풍문에 의존, 신용분석 및 신용정보체제 등에 문제점. ◇ 은행 - 2000년 대규모 적자 시현, ROA는 -0.57%, ROE는 -11.90%로 부진..일부 우량은행의 경우도 외국 우량은행의 1/3~1/2 수준에 불과. - 실질순이자 마진, 미국의 경우 1.56%..우리 은행은 2000년중 -1.04%로 역마진 상태. - 부실자산의 경우 외국은행보다 2~3배 높은 수준 -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시스템 선진국에 비해 취약. - FLC나 지배구조 등 새로이 도입된 제도들은 시장참가자의 의식과 관행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증권 - 대형 선도회사가 없고 투자은행 업무가 취약, 업무형태도 선진금융관행과 상당한 거리 - 다수의 일선점포에 의존하거나 대면거래를 위주로 하는 업무형태 유지 등 사이버 금융, 디지털 경제에 대응하는 업무체제 전환에 소극적. - 증권사당 평균 점포수 IMF이전인 97년말 34개에서 2000년말 44개로 증가, 경쟁심화로 수익구조는 취약. - 증권시장은 시장규모에 비해 다기화돼 IT투자 부진, 증권시장 기구도 비효율적인 면이 상존. ◇ 보험 - 외국 선진보험사와 비교할 때 영업규모에 비해 충분한 자본력이 미확보. - 보험상품 판매구조도 중장기 미래를 대비하는데 역부족 - 보험사기, 리베이트 등으로 보험금이나 사업비의 누수가 과다.
2001.03.15 I 조용만 기자
  • 증권·종금사, 대형 선도회사 출현시켜야-금감위원장
  • [edaily]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15일 "증권사와 종금사의 경우 인수·공모·딜링거래 등의 투자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세계적 투자은행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대형화와 전문화를 추진해 대형 선도회사를 출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증권사의 경우 중개수수료 자율화와 IT발전에 따른 사이버거래 활성화를 감안, 각자의 사업전략에 적합한 전략적 위치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우리 금융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조찬강연 내용 전문은 edaily 홈페이지 정책금융 보도자료 참조) 이 위원장은 "국내 증권사의 경우 대형 선도회사가 없고 투자은행 업무도 취약한데다 업무형태도 선진금융관행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전히 다수의 일선점포에 의존하거나 대면거래를 위주로 하는 업무형태를 유지하는 등 사이버금융이나 디지털경제에 대응하는 내부조직 및 업무체제 전환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를 들어 증권사당 평균 점포수는 97년말 34개에서 2000년말 44개로 증가했고 증권사간의 경쟁심화로 인해 수익구조도 많이 취약해 졌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증권, 종금사들은 투자은행 업무에 따른 시장위험 증가에 대응해 완층역할로서 자기자본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면서 "증권시장의 경우도 국제적인 추세를 감안,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03.15 I 조용만 기자
  • (자료)코스닥위원회 개편 1주년,주요 활동/향후 과제
  • [edaily] 코스닥위원회는 12일 코스닥위원회 개편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주요 활동 평가와 향후 과제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코스닥위원회 확대개편의 배경 및 운영 현황 ㅇ 코스닥시장의 관리 및 운영주체인 코스닥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독립성을 제고 - 상근위원제를 도입하고 상근위원이 증권업협회의 실무 담당부서(코스닥관리부, 감리부)를 총괄 - 기존 업계 대표를 축소하고 벤처기술 전문가, 회계사등의 전문위원을 확대 (위원장 포함하여 총11명으로 구성) 2. 코스닥위원회의 주요활동 및 평가 1) 등록심사 제도 ㅇ 등록심사 수요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고 일관된 심사를 수행하였다는 평가* * 등록심사업무의 공정성에 관한 실증분석("01.2, 한국외대 민충기 교수) ☞ 매월 평균 20.5개사를 등록심사(`99년도 10.7개사) ☞ 정현준관련기업 4개사를 기각함으로써 심사의 전문성 확보등 ㅇ 그러나 벤처기업에 대한 심사시 미래성장성, 보유기술력 등을 중요한 평가요소로 반영하는 등 심사기준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음 ☞ ETRI연구용역 결과 벤처기업의 경우 ①기술력, ②시장성, ③수익성 등의 우선순위가 제시되었음 2) 공시제도 ㅇ 공시범위를 거래소시장 수준으로 확대하고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등 공시제도를 강화 ※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상호신용금고 관련 공시 강화 ㅇ 이에따라 등록기업의 1사당 연간 평균공시건수가 전년대비 79%(17.7건→31.7건)증가한 반면 불성실공시건수는 58%가 감소(0.26건→0.11건) 3)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감리제도 ㅇ 종합감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감리조직의 확충 및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기반을 구축 ☞ 주요 불공정거래종목의 감독원 이첩건수가 `99년대비 2.86배 증가 ☞ 감리지정 : `99년 대비 32.1%증가한 214종목(감리지정예고는 329%증가한 995종목) ☞ 총341건의 조회공시 요구(주가급변:179건, 풍문등: 162건) 4) 등록법인 관리 및 퇴출제도 ㅇ 코스닥50 지수선물의 상장(`01.1.31) 및 결제안정기금의 도입(`00.10.2)과 유·무상증자제도 개선등을 통하여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수급불균형을 완화 ☞유상증자 현황 : 제도시행전(`00.1∼10) 월평균 26건, 5,100억원→시행후(`00.11∼`01.2)10건,323억원으로 감소 ☞등록취소 현황: `00년도 총33개사 퇴출(과거에는 사례가 없었던 자본잠식의 경우가 10개사임) ㅇ그러나 여전히 신규진입 기업수에 비해 퇴출되는 경우가 적어 시장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합리적인 퇴출제도를 수립할 필요 5) 매매제도 및 전산 인프라 확충 ㅇ 지수선물의 상장 및 전산 프로그램 개발일정에 맞추어 꾸준히 매매제도의 개선과 전산인프라를 확충하였으나 ㅇ 거래소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속히 개선하여 시장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필요 6) 위원회 체제 정비 ㅇ 코스닥위원회의 의사결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시행 ☞ 「윤리강령」을 채택( `00.6.14) ☞ 「제척제도」와「기피신청제도」(`00.7.1)를 도입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확립 ☞ 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등록심의결정 기준」을 마련(`01.2.14) 3. 코스닥위원회의 향후 과제 1) 코스닥시장의 환경변화 ㅇ 증권거래법 개정에 따른 코스닥시장의 제도 및 환경변화 - 코스닥시장을 협회중개시장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운영하고 그 자율규제기능을 확대하며 ATS의 도입 추진등 ㅇ 세계 증권시장의 통합화·경쟁화 추세 - 미국 나스닥시장의 적극적인 세계화 전략추진등 2) 코스닥위원회의 향후과제 ㅇ 금년도 주요 추진 과제 - 등록심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술력 평가제도, 이의신청제도의 도입을 추진 -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하고 질적수준을 제고 - 우리실정에 맞는 퇴출제도를 상반기중에 마련하여 시장의 수급개선을 도모 - 자동추적시스템(ADS) 및 인터넷 검색시스템등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간 감리에 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불공정거래를 근절 - CB제도 도입 및 가격제한폭 확대 등 매매제도 효율화 - 협회중개시장 운영규정의 재정비 및 분쟁조정팀 설립등 증권거래법 개정의 후속조치 시행 ㅇ 중장기 추진과제 - 세계 증권시장의 통합화 및 협력의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코스닥시장의 국제시장에서의 위상정립
2001.03.12 I 김기성 기자
  • (주총스케치) 엄격한 출입통제..전성철 변호사 참석 "눈길"
  • [edaily] 삼성전자 주주총회는 9일 오전 9시 정각 윤종용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윤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후 순익 6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디지털 분야 비메모리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특히 참여연대의 삼성전자에 대한 "경영투명성 시비"를 의식한 듯 삼성전자가 최근 기업지배구조 대상을 수상한 것과 경영실적 등의 성과를 비교적 장황하게 설명해 참여연대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주주제안을 제기할 예정인 참여연대측도 일찌감치 주총장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장하성 교수는 오전 8시 30분쯤 주총장인 호암아트홀에 들어서면서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 이날 주총에 쏠린 언론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참여연대측에 의해 비상임이사 추천을 받은 전성철 변호사도 이날 주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성전자측은 주총장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주주총회를 취재하는 기자단들도 프레스카드를 발급받아 1개 언론사당 2명의 기자들만 주총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으며 주주들은 주주명부와의 대조작업 등을 통해 주총장에 출입하도록 했다. 이날 주주총회의 안건은 5개항. 결산과 정관변경,스톡옵션,이사 보수한도 등은 모두 무리없이 통과될 전망이나 핵심사안인 이사선임을 놓고 참여연대와 삼성전자는 표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연대는 이밖에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의 임원(상무보)선임 문제와 주주배당금액의 적정성 문제 등도 거론할 계획이다.
2001.03.09 I 권소현 기자
  • 벤처CBO,발행한도 100~300억원-기보 발행안 확정
  • 상장기업이나 코스닥 등록기업의 벤처CBO 발행을 위한 CB발행한도가 1개 회사당 300억원으로 결정됐다. 또 프리코스닥기업의 경우 신용등급 BBB- 이상 기업은 사당 300억원, BB+~B 등급기업은 200억원, B-~CCC 등급기업은 사당 100억원으로 발행한도가 설정됐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벤처CBO 보증운용 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상장 및 코스닥기업은 사당 300억원 한도내에서 CB를 발행할 수 있다. 다만 관리종목 편입기업과 B-이하 등급의 기업은 제외된다. 상장 및 등록기업의 관계회사들은 총 1000억원으로 발행이 제한된다. 프리코스닥기업중 신용등급 BBB-이상 기업은 사당 발행한도가 300억원이며 관계기업군의 총 발행한도는 1000억원이다. 신용등급 BB+~B기업은 사당 200억원이며 관계기업군의 총 발행한도는 500억원이다. 또 신용등급 B-~CCC인 회사는 사당 100억원까지 발행할 수 있으며 관계기업군의 발행한도는 200억원이다. 관계기업군의 발행한도는 소속기업의 회사채등급중 최하등급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또한 개별기업의 신용등급이 BBB- 이상인 경우 1개기업의 발행한도는 관계기업군의 발행한도와 상관없이 발행할 수 있다. 기술신보는 증권사들의 벤처CBO 발행과 관련 1개 기업의 발행비중을 전체 CBO발행금액의 10%로 제한하고 관계기업군의 비중도 CBO발행금액의 15%이내로 제한했다. 이밖에도 벤처CBO 발행은 60개기업 이상이 편입돼야 하고 신용등급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의 30% 이상을 B등급 이상으로 채워야 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60% 이상, 중소기업을 90% 이상 편입해야 한다. CBO에 편입되지 못하는 채권은 ▲은행감독규정에 의한 30대 주채무계열기업중 투기등급(BB+이하) 회사채 ▲기술신보의 대위변제기업이나 보증사고가 있는 기업회사채 ▲워크아웃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신용등급 CC급이하 회사채 등이다. 기술신보는 벤처CBO 발행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산관리회사 및 주간사에 대한 성공보수를 지급하기로 했다. CBO발행 주체인 SPC(자산유동화회사)가 청산한뒤 이익이 CBO발행금액의 1~5%일 경우 자산관리회사는 이익금의 5%, 주간사는 이익금의 1%가 지급된다. 또 이익이 발행금액의 5~10%인 경우 자산관리회사는 이익금의 10%, 주간사는 이익금의 3%를 받게 된다. 이익이 발행금액의 10%를 초과할 경우 자산관리회사는 이익금의 15%, 주간사는 이익금의 5%를 받게 된다. 주간사는 벤처CBO 발행을 주관하며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발행제안서를 제출하면 기술신보가 선정한다. 자산관리회사는 CBO에 편입되는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등 SPC의 자산부실화 및 수익극대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CBO 발행주체인 SPC는 자본금 1000만원으로 기술신보가 전액 출자하며 보증료는 CBO원리금에 대해 연 1%이다. CBO는 전액 CB를 편입하며 3년만기로 발행된다.
2001.02.05 I 박호식 기자
  •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기각·보류비율 15.7%
  •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기위해 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중 기각이나 보류판정을 받아 등록이 좌절되는 비율이 15.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9년8월 예비심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476개사로 이중 15.7%인 59사는 기각·보류(기각 39사, 보류 20사)됐다. 연도별로는 99년 15개사, 2000년 44개사 였고 1사당 기각·보류결정 사유는 99년 1.7건에서 2000년 3.1건으로 증가했다. 기각·보류의 사유는 사업성 및 수익성 검증 미흡, 신규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전체 건수의 46.0%로 주종을 이뤘다. ◇연도별 예비심사 현황 99년 00년 합계 =========================== 예비심사청구 163 313 476 --------------------------- 승 인 114 203 317 기 각 12 27 39 보 류 3 17 20 합 계 129 247 376 주1)코스닥위원회 심사 이전에 예비심사청구를 철회한 회사는 98개사임 주2)99년12월 및 00년12월 청구한 회사는 각각 6사, 2사임(실제심사는 익년도) 주3)예비심사청구는 청구일 기준, 예비심사결과는 심사일 기준 ◇기각·보류 사유별 분포 사유 건수 비율 ----------------------------- 사업성 검증 미흡 29 17.8 수익성 검증 미흡 29 17.8 관계회사 관련 위험 16 9.8 신규사업 불확실성 15 9.2 재무안정성 미흡 11 6.7 재무자료 신뢰성 미흡 11 6.7 경영투명성 미흡 8 4.9 매출채권 관련 위험 6 3.7 기타 38 23.3 합계 163 100.0 주)각 회사별로 기각·보류 사유를 중복 집계함
2001.01.25 I 김희석 기자
  • 한국통신위성방송,내주중 법인 설립 완료키로
  • 지난달 19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방송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통신 주도의 한국디지틀위성방송(KDB)이 위성방송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KDB 관계자는 12일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다음주중 자본금 5000만원으로 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KDB 사무국이 지명한 강현두 서울대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사내이사에는 강현두사장과 한통의 김진홍 위성방송사업단장, 김경호 마케팅국장 및 KBS의 장윤택 뉴미디어센터 전문위원 등 4인이 맡을 예정이며, 사외이사는 학계,시민단체 및 업계의 방송전문가 5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KDB는 김진홍, 김경호, 장윤택씨가 각각 본부장을 맡게될 기획, 영업 및 방송본부 등 3개 본부와 그 아래 12개 팀으로 조직되며, 인력은 모두 150여명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KDB는 지난 6일 한국통신 사내공모를 통해 20여명의 인력을 1차로 내부 충원한 상태이며, 나머지 인력은 3∼4월 공모주 모집과 함께 충원, 7월과 10월로 각각 예정된 시험방송 및 본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다. KDB는 당초 공모주 모집을 통해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모집 설립시 공모주 모집기간 등 법인 설립시기가 2∼3개월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컨소시엄 계약과 함께 각 참여사로부터 받은 분담금(1사당 500만원) 중 일부로 발기 설립형식으로 법인을 등록한 뒤, 3월이후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3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KDB는 기존 케이블TV 44개 채널를 포함한 총 74개채널로 1차년도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2001.01.12 I 이경탑 기자
  •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 선정 및 우대-거래소
  • 증권거래소는 내년부터 매년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 10개사를 선정, 발표하고 모범기업 3개사와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한 최고경영자 3인 및 모범사외이사 3인을 선정해 우대할 계획이다. 모범기업에 대해서는 재경부장관과 금감위원장, 거래소이사장의 표창과 해당 연도의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전액을 면제해 주고 각 사당 1인의 공시업무유공자(공시책임자 또는 공시담당자)를 선정해 해외 연수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모범 최고경영자 및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경부장관, 금감위원장, 거래소이사장의 표창과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주요한 선정기준은 우선 자격요건의 경우 최근 2년간 불성실공시가 없는 법인, 수시공시 건수가 모든 상장법인 평균공시건수의 0.5배이상인 법인, 최근 2년중에 배당실적이 있는 법인등이다. 계량적 평가 요건은 기업지배구조의 적정성, 기업정보 제공의 충실성, 기업경영 과실배분의 적정성, 시장의 기업평가, 경영의 효율성 등이다. 질적 요건은 주주권리행사의 용이성,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 사외이사 선정 및 운영의 적정성, 감사기구 설치 및 운영의 합리성 등이다. 모범 최고경영자 선정기준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 도입, 사외이사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력, 이사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력, 주주의 경영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 IR개최 및 참석 실적 등이다. 모범 사외이사 선정기준은 자격의 적정성, 선정의 공정성, 이사회 참석율, 사외이사 활동의 충실성, 필요정보 획득을 위한 노력, 직무수행의 노력, 보상의 적정성, 사외이사 관련 교육 참여도 등이다. 선정절차는 1단계로 전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2단계로 1단계를 통과한 법인중 사업보고서 등을 근거로 심사해 상위 20개사를 후보기업으로 선정한 뒤 마지막으로 법인, 최고경영자, 사외이사각 1인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실적서 등을 제출받아 심사한다. 최종적으로 기업지배구조모범기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기업을 선정한다. 증권거래소는 "사외이사제도를 근간으로 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적 틀이 완비됨에 따라 이 제도가 한층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00.12.28 I 박호식 기자
  • 주택은행 지역별 거점점포 59개 명단 전화번호
  • <주택은행 지역별 거점점포 59개 명단> ▲서울(02) = 개인영업부(본점)(769-8802), 개포동(3411-3341), 남대문(775-8831), 법인영업부(769-8881), 사당동(586-8451), 성내동(475-3541), 역촌동(356-1382), 영등포(2631-8238), 장안동(2216-0385), 창동(997-4633) ▲경기(031) = 수내동(분당)(716-7871), 수원(248-7451), 안산(486-8600), 안양(445-9950), 이천(638-8211), 일산(915-0763), 중동중앙(032-326-4490), 평택(618-6041) ▲강원(033) = 강릉(646-1151), 동해(533-3884), 속초(635-5121), 원주(732-8211), 춘천(241-2222) ▲충남(041) = 공주(856-5983), 논산(734-2921), 서산(665-9561), 천안(564-2051), 홍성(633-5991) ▲충북(043) = 서청주(269-4291), 제천(644-3601), 충주(843-3721) ▲경남(055) = 양산(372-2293), 진주(746-6151), 창원(275-3811), 통영(649-0292) ▲경북(054) = 경주(742-0941), 구미(453-0181), 김천(439-9861), 상주(536-1561), 안동(854-1850), 영주(633-6021), 포항(272-3241) ▲전남(061) = 목포(244-6045), 순천(752-7474), 여수(663-7191), 해남(536-9751) ▲전북(063) = 군산(442-5770), 남원(632-6841), 익산(841-0161), 전주(232-8211), 정읍(531-8211) ▲제주(064) = 제주(723-6011) ▲부산(051) = 김해(333-7751), 부전동(809-5301) ▲인천(032) = 구월남(438-9670) ▲대구(053) = 대구(251-6403) ▲대전(042) = 둔산(480-6572) ▲광주(062) = 광주(231-5630) ▲울산(052) = 울산(242-1010)
2000.12.25 I 조용만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