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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54건

  • 경남銀, `지역공헌사업단` 신설..지방은행중 처음
  • [edaily 최한나기자] 경남은행이 지역밀착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은행중에는 처음으로 `지역공헌사업단`을 신설,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남은행은 4일 본부 조직을 종전 5 지역본부, 15부, 6실, 8팀에서 7본부, 1단, 22부, 2실 체제로 개편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특히 지역내 밀착도를 강화하기 위해 종전 팀급이던 지역사회 관련 부서를 승격, 본부급의 지역공헌사업단을 발족했다고 덧붙였다. 지방은행은 지역내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고 유지하는 일이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힘을 더하기 위해 지역공헌사업단을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종전 5명에 불과했던 해당 부서 인원을 30명 가량으로 늘리고 하부 조직으로 지역공헌부 및 기관영업부를 두는 등 사업 수행을 위한 조직 체계도 강화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를 통해 매년 120~130명의 중고생에게 지급해온 경은장학금의 규모를 키우고 지역 문화행사도 늘리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조직 개편과 함께 하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실적 위주로 이뤄졌으며 4급으로 승진한 16명 가운데 2명의 여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승진 인원은 30명, 전보는 77명이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1급 ▲양산지점장 신홍기 ▲창원지점장 김병태 ◇2급 ▲창원시청지점장 양정태 ▲토월지점장 성만호 ▲진영지점장 곽호대 ▲진주남지점장 정덕윤 ◇3급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진흥배 ▲남마산지점 부문장 노현석 ▲인사부 부부장 조국제 ▲언양지점 부지점장 조우호 ▲동래지점 부문장 옥기복 ▲강남지점 부문장 서수한 ▲야음동지점 선임심사역(CMO) 김창구 ▲토월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김재판 ◇4급 ▲덕산지점 과장 김형태 ▲성남동지점 과장 박정기 ▲기업영업추진부 과장 이희덕 ▲신탁부 과장 박찬석 ▲점포개발부 과장 강경태 ▲영업부 과장 구태근 ▲서상지점 과장 김영수 ▲울산영업부 과장 윤권수 ▲화봉동지점 과장 신경순 ▲밀양지점 과장 황하연 ▲옥포지점 과장 강항용 ▲우정동지점 과장 류준형 ▲가음정동지점 과장 박숙란 ▲창원시청지점 과장 전승일 ▲사천지점 과장 이동식 ▲거창지점 과장 홍원석 [전보] ▲지역공헌부장 천호진 ▲제휴상품부장 구석영 ▲대방동지점장 이태규 ▲가음정동지점장 강흥대 ▲지내동지점장 차배원 ▲회원동지점장 이문기 ▲여신심사부장 이성수 ▲팔용동지점장 정호상 ▲영업지원부장 임재욱 ▲상곡지점장 김병한 ▲중앙동지점장 표영효 ▲검사부장 이한근 ▲기관영업부장 최근경 ▲중리지점장 김복열 ▲육호광장지점장 김문태 ▲명곡지점장 정석관 ▲산호동지점장 김동천 ▲IT금융부장 변재을 ▲국제영업부장 최병선 ▲리스크관리부장 안상길 ▲반송동지점장 황호섭 ▲카드사업부장 하영태 ▲교방동지점장 강흥석 ▲거창지점장 지성효 ▲용지로지점장 박건욱 ▲봉암동지점장 안승갑 ▲한마음지점장 김지곤 ▲진주동지점장 경원희 ▲하대동지점장 정평진 ▲개인영업추진부장 송기용 ▲옥서지점장 이강도 ▲여신감리부장 이선우 ▲신월동지점장 강채동 ▲진주서지점장 왕홍성 ▲삼천포지점장 이상권 ▲창원중앙지점장 정무상 ▲거제지점장 김임수 ▲기업영업추진부장 김종철 ▲파비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정수갑 ▲해운지점장 허철운 ▲창녕지점장 박관춘 ▲합포지점장 김춘원 ▲창동지점장 김성덕 ▲구미지점장 백현동 ▲부산지점장 전정환 ▲삼산동지점장 송동진 ▲언양지점장 김영희 ▲농소지점장 김진태 ▲야음동지점장 김재홍 ▲울산영업부장 조태구 ▲남목지점장 이찬우 ▲여의도지점장 이남호 ▲서울지점장 하종진 ▲남해지점장 박한권 ▲반구동지점장 박지원 ▲삼방동지점장 박영호 ▲영업지원부 부문관리자(외환센터 팀장) 황수인 ▲외동지점장 노영도 ▲김해삼계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용만 ▲신탁부장 손교덕 ▲자금시장부장 김창열 ▲경남대지점장 조도제 ▲구암2동지점장 노태수 ▲자산약수터지점장 박만수 ▲울산영업추진부장 정건용 ▲서상지점장 이규범 ▲경상대병원지점장 김형완 ▲신대방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창국 ▲대우조선지점장 김영철 ▲전략기획부장 윤광규 ▲기업영업추진부 부문관리자(프로젝트 영업팀장) 구삼조 ▲재무기획부장 손갑동
2004.08.04 I 최한나 기자
  • 기업銀, 신임 이사에 최희섭 김대원씨
  • [edaily 김현동기자] 기업은행(024110) 신임 이사로 최희섭 이사대우와 김대원 자금부장이 선임됐다. 또 이사대우에는 현병택 경인지역본부장과 손 태 외환업무부장이 임명됐다. 기업은행은 홍계화 여신지원본부장과 장진석 업무지원본부장 후임에 최희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김대원 자금부장을 내달 2일자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는 지난 51년 충남 연기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77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장안동 지점, 양산지점 등 일선 영업점과 리스크관리실장, 경영관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이사대우) 등을 거쳐 이번에 이사로 발탁됐다. 은행업무 전반에 걸쳐 업무수행능력이 탁월하고 조직관리능력이 뛰어나며 여신 및 리스크관리업무에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그동안 꾸준히 임원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부인 채은영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김 신임이사는 53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순천지점, 약수동 지점, 테헤란로 지점 등 일선 영업점과 신탁부장, 자금부장을 거쳤다. 은행업무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합리적인 일처리는 행내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며 업무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부드럽고 원만한 성품으로 친화력이 뛰어나 상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장인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임기만료되는 장대익 신탁사업본부장(이사대우)와 이사로 승진한 최희섭 이사대우의 후임에는 현병택 경인지역본부장과 손 태 외환업무부장이 선임됐다. 현 신임 이사대우는 54년 충남예산 출신으로 78년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분당지점, 성수동 지점을 거친 뒤 기업고객부장, 경인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업무수행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판단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태 신임 이사대우는 53년 경남 삼천포 출신으로 77년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입행해 호치민사무소, 홍콩지점, 안양지점, 안양RM 등을 거쳐 외환업무부장을 역임했다. 조직을 합리적으로 지휘통솔하는 스타일로 특히 외환과 국제금융업무에 능통한 국제통이다.
2004.07.30 I 김현동 기자
  • (인사)국민은행
  • [edaily 최한나기자] 국민은행(060000) ◇지점장 ▲강화 이준환 ▲개봉남 전용택 ▲경동시장 손교균 ▲계룡대 한상준 ▲계룡로 서원익 ▲공주 유병오 ▲구의남 이수재 ▲굽은다리역 조종채 ▲금호동 안병린 ▲금호역 김용범 ▲남천동 신석재 ▲논공 이병환 ▲논현역 김덕구 ▲대구비산동 이지열 ▲대치남 윤경성 ▲대치북 박봉규 ▲도계동 김이열 ▲둔산갤러리아 김규대 ▲둔산크로바 송인천 ▲망포동 김호근 ▲명동 박청호 ▲목동중앙 안병선 ▲미남 김종민 ▲방학동 박백수 ▲보라매 김회기 ▲복현동 김창규 ▲부산진역 정임시 ▲북아현동 박영근 ▲삼전남 김우용 ▲삼천동 오병균 ▲삼천포 이현우 ▲상록수역 허용원 ▲상인동 최재근 ▲서초북 최인규 ▲석관동 강윤권 ▲성수동 신기만 ▲수영역 최영근 ▲수지상현 강석동 ▲숭의동 서태명 ▲시화공단 임승득 ▲신림8동 이석현 ▲신림동 김양균 ▲신매탄 천기오 ▲신정동 송황수 ▲신탄진 황규환 ▲신포동 배재철 ▲쌍촌동 김춘호 ▲아현동 윤병우 ▲양재동 박희상 ▲역삼역 김종필 ▲연지동 김희선 ▲연향 송기연 ▲염창동 양대식 ▲예천 조원호 ▲오천 이병호 ▲용당동 이종승 ▲용전동 백병춘 ▲원곡동 박제현 ▲을지로입구 위성문 ▲응암3동 오수종 ▲의왕 조성열 ▲이천남 최인근 ▲잠실역 한경수 ▲장림동 정건택 ▲장위2동 박양훈 ▲전하동 민형기 ▲정자역 황득룡 ▲중계북 박영일 ▲진주 김훈 ▲천호동 김지학 ▲청구역 박용기 ▲포항중앙 박순철 ▲한티역 박환진 ▲해운대 김근수 ▲행신2동 손윤근 ▲효자동 모강표 ◇센터장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정태 ▲부산영업지원센터 김오봉 ◇개설준비위원장 ▲버티고개역지점 임채섭 ▲불당대로지점 김삼웅 ▲송우지점 이용희 ▲을지로5가지점 허판 ▲탄현지점 권준화 ▲청담PB센터 길병수 ▲대구PB센터 배상권 ▲대전PB센터 윤종식
2004.07.18 I 최한나 기자
  • `생산직 사원을 관리직 간부로 발탁`-두산중
  • [edaily 김희석기자] 두산중공업(034020)(사장 김대중)이 올해 정기 승진 인사에서 생산직 사원을 관리직 간부로 발탁 승진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8일자로 보일러공장 코일(Coil)과에 근무하는 유계호 직장(50세)과 해외화력 2PM(프로젝트 관리팀)에 근무하는 정상종 직장(47세)을 관리직 사원으로 직계를 전환하고, 이중 유 직장을 차장으로 승진시켰다. 유계호 직장은 삼천포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80년에 입사해 보일러공장에서 약 20년간 근무하고 있는 화력발전소 핵심설비 제작분야의 전문기술인으로 품질 및 공정관리능력과 리더십을 인정 받아 지난 1996년 9월부터 코일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직장은 지금까지 해외현장에서 배열회수보일러 등 각종 제품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시운전을 수행하는 등 고객사로부터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생산과장으로 직계를 전환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2003년에도 류의현 차장 등 4명의 생산직 사원을 차장으로 발탁했으며, 현재 12명의 생산직 사원이 생산과장 및 차장으로 보임돼 현장관리를 맡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리본부장 김종세 부사장은 "생산현장에서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전문 기술인력을 관리직으로 발탁함으로써 품질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직 사원들에게는 자기계발 의지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생산직 사원이라도 전문기술과 리더십을 겸비하면 직급에 상관없이 관리직 간부 사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넓혀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공장장이나 임원으로까지 승진할 수 있는 길을 연다는 방침이다.
2004.04.29 I 김희석 기자
  • 선거운동 첫날, 3당 대표 "영남부터 시작!"
  • [오마이뉴스 제공]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대표가 경남에서 격돌한다.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부각한 경남에서 각 당 대표가 하룻밤을 지내면서까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어서, 각 당이 어느 정도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짐작케 한다. 경남은 모두 17석이다. 16대 총선 당시 16석은 모두 한나라당이 독차지했다. 그러나 탄핵정국 이후 여론조사에서 반전된 분위기다. 한나라당은 "지킨다"는 전략이고, 열린우리당은 최소 절반은 빼앗을 수 있다고 자신하며, 민주노동당은 진보정당 원내 진출의 꿈을 창원에서 이룬다는 목표다. 2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정동영 일린우리당 의장,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경남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각 당마다 경남의 주요 선거구를 돌며 동남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박근혜 대표는 1일 저녁 경남에 입성한다. 당초 부산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경남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꾸었다. 박 대표는 1일 저녁 창원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일 이주영(창원을) 후보와 권경석(창원갑)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창원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지부 선대위 발대식에도 참석한다. 이어 창원 가음정시장을 방문하고, 마산 3.15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마산어시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동영 의장은 1일 남해로 출발한다. 열린우리당 김두관 후보의 출마지역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숙박할 예정이다. 2일 아침 남해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뒤, 하동시장에도 들린다. 이어 정 의장은 이날 하루 종일 진주 중앙시장과 삼천포 중앙시장, 통영 거북시장, 마산 어시장, 창원 소답장, 진해의 시장바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권영길 대표도 선거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방송기자클럽 정당대표 토론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창원으로 내려와 자신의 선거구인 창원을의 주요거리를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 전(1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19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유럽 멀티미디어 시장선점 나선다" ▲기아차= 자사주 1250만주 매입소각 결의, `주주중시 경영` 높이 평가 ▲현대건설= "현대상선 지분 매각 예정" ▲현대차= 중국법인 판매목표 15만대로 확대수정 ▲아남반도체= "동부전자와 합병은 향후에 추진" ▲LG전자= 中 첨단아파트에 "홈 네트워크"구축 ▲삼성SDI= 용수절감 3R 활동 `효과 톡톡` ▲SK(주)= 투명경영 `다짐`..일부 人事 `삐긋` ▲SKT텔레콤= 최재원 전 부사장 "미국 유학 계획없다"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 이사 선임 ▲타타자동차, "대우상용차로 한국진출 교두보마련" ▲불량 애드웨어 출현 인터넷 곳곳 불통 ▲대형건설사, 올 해외수주목표 48% 늘려 ▲현대모비스= "진영산업과 합병검토..평가계약 체결" ▲바이오시스= 의견거절설 공시요구-코스닥 ▲엔플렉스= 감사의견 거절..퇴출 눈앞 ▲신한SIT= "의견거절"..퇴출위기 ▲디이시스= 감사의견 거절설 공시요구..거래정지 ▲아이엠아이티=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매매정지/아이엠아이티 50% 이상 자본잠식/"엘비홀딩스 6.7억 잔여채무 승계" ▲휴먼컴= 50%이상 자본잠식 해소..매매정지해제/자본잠식 50% 미만.."관리종목 해당 안돼" ▲라딕스= 주가급등 조회공시/`50%미만 자본잠식`으로 개선/"유럽社와 신규 단일계약 추진중" ▲텔슨정보= 75.3% 자본잠식-정정공시 ▲룸앤데코= 50% 이상 자본잠식 ▲코리아텐더 50% 이상 자본잠식 ▲지앤티웍스= 자본잠식 해소..22일 거래재개 ▲두산건설= 50%미만 자본잠식 지속 ▲AP우주통신= 50%미만 자본잠식으로 개선 ▲영화금속= 50%미만 자본잠식 지속 ▲신한TS= 50%미만 자본잠식 지속 ▲한국툰붐= 악재 겹쳐..한정의견·불성실공시/작년 순손실 16.5억(적전)/경상손실 15억(적전)/영업손실 3억 ▲호스텍글로벌= 자본잠식 50%미만.."관리종목 해당 안돼" ▲중앙제지=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거래정지-거래소 ▲이지클럽=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매매정지 ▲지누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동서정보기술= 매매거래정지/감사의견 "거절" ▲하이콤정보= 관리지정..매매거래정지 ▲모디아= "자본충실화 방안 강구 중"/소액주주, 금감원 상대 손배소 예정 ▲넥스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매매정지 ▲삼양옵틱스= 종전 대표가 소송 제기/13,8억 특별이익 발생 ▲반포텍= 불성실지정예고..`현금배당결의` 지연공시 ▲네스테크= 불성실지정 예고..지연공시 ▲영화금속= 작년 매출 580억(전년비 12.62%↑)/영업익 20억(흑전)/순손실 12억(적자폭↓) ▲반포텍= 소액주주 150원 현금배당 ▲동서산업= 인터바인-UTC와 M&A 양해각서 체결 ▲피에스케이= 삼성전자와 12억 공급계약 체결 ▲한국고덴시= 64억 규모 시설투자 ▲포이보스= 멀티엔터와 게임 라이센스 계약 ▲코닉시스템= 삼성전자서 80.3억 구매의향서 접수 ▲플레너스= `실미도` 관객 1100만 돌파 ▲일진알미늄= 건물외장 생산 중국공장 준공 ▲하우리 등 벤처 15개사 美 조달박람회 참가 ▲국동= 수익기준 변경..작년 매출 1530.4억 ▲에코솔루션= 하수처리협잡물 처리 15억 수주 ▲한진중공업= "동서산업 인수 안한다" ▲아라리온= `채권기관협의회` 구성 ▲디날리아이티= 삼성전자와 솔루션파트너 협약 ▲아이티플러스= ITP소프트에 1.6억 투자 ▲프리엠스= 한국컴퓨터와 10억 공급계약 체결 ▲경남기업= 태백시서 36억 공사 수주 ▲`태극기~`, 6월25일 일본 개봉/7주연속 예매율 1위 ▲MP3폰 합의안 갈등불씨 `여전` ▲범양사= 계열사 제주조각공원 부도 ▲삼일= 강제호 이재운 각자대표로 변경 ▲포레스코=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붕씨 선임 ▲남광토건= 이범익 전 대표 경영고문 위촉 ▲태영= 변탁 부회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위즈정보기술= 신임 대표에 정승환씨 선임 ▲아폴로산업= 사장에 신일규씨 ▲행남자기= "김용주·노희웅 각자대표제로 변경" ▲동서= "김상헌·박현기 각자 대표체제로" ▲나리지*온= "대표이사 나카지마 쿠니오씨로 변경" ▲필링크= 대표이사 박성현씨로 변경 ▲세림테크= 엄병윤·엄대열 각자대표로 전환 ▲대상㈜= 김용철 대표이사 사장 선임 ▲씨크롭= 75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우리은행, 우리금융에 주당 1087원 배당 ▲소프트텔레웨어= 소프텔레웨어로 상호 변경 ▲현대산업= 템플턴이 지분 76만주 장내매수 ▲한화= 한국전자증명원 계열사 제외 ▲한올= 밸로스에 20억 출자 ▲진흥기업= 이화전기 26.6만주 추가매입 ▲우영= OCM이 1.11% 추가매수..8.95% 보유 ▲하이쎌= 넥스디스플레이에 7.5억 출자 ▲삼화왕관= JF에셋이 3만주 장내매수 ▲태양산업= "자사주 48.5만주 취득 결의" ▲크라운제과= Arisaig가 1.5만주 추가 매수..14.33% 보유 ▲녹십자= 계열사 지분 58.4억에 처분 ▲화인텍= 선박용 공조 자회사 설립 ▲세양선박= 1200만불 해외BW 발행 결의 ▲세아홀딩스= 맥웰드 계열사로 편입 ▲금호전기= 피델리티펀드가 5.32% 신규 매수 ▲퓨센스= `나코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큐릭스= JF어셋이 2.5% 장내매도 ▲웰링크= 대주주 지분율 10.7% 감소 ▲인피니온= 0.11미크론 공정 대량생산 지연 ▲아이빌소프트= 100만주 유상증자 취소 ▲웅진코웨이= 템플턴이 지분 6.7% 취득 ▲강원랜드= 템플턴이 지분 5.19% 취득 ▲인탑스= 22일~26일 홍콩·싱가포르 IR ▲씨피엔= 반도체장비임대업 등 사업목적 추가 ▲아이콜스= 1.5억 추징세액 납부 완료 ▲인츠커뮤니티= 대표이사 차입에 20억원 담보제공 ▲삼천당제약= 동양백화점 유가증권 5.4억에 처분
2004.03.22 I 김경인 기자
  • `매미` 강타, 140만 가구 정전..피해 급속확산
  • [edaily 손동영기자] 제 14호 태풍 `매미`로 인해 전국에서 사망·실종 16명 등 인명피해와 140만여가구 정전사고 등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매미는 12일 밤 8시쯤 경남 삼천포 부근 해안으로 상륙한 후 13일 새벽 2시30분쯤 경북 울진 부근 해안을 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 최대순간풍속 60m/sec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 13일 오전 10시 현재 사망 8명, 실종 8명 등 16명의 인명피해와 140만9146가구의 정전사고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정전사고 등으로 피해조사가 어려워 잠정 집계한 것이며 날이 밝은 후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지면 계속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2일 제주에 불어닥친 60m/sec의 바람은 기상관측사상 가장 강한 바람으로 기록됐다. 지난 11일부터 13일 아침 9시까지 강수량은 남해가 453mm에 달했고 대관령도 397mm를 기록하는 등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 대부분에서 200mm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 낙동강 유역 진동지점과 낙동지점, 현풍지점에 홍수경보가 발효중이며 낙동강유역 구포지점, 삼량진지점, 형산강 대송지점, 왜관지점등에 홍수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태풍의 영향을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후 북서쪽부터 개겠다"며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2003.09.13 I 손동영 기자
  • 우리은행, 부점장급 333명 인사단행
  • [edaily 양효석기자] 우리금융(53000)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9일 부점장급 3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점장급 이동은 201명으로 이동률이 30%에 달하며, 지난해 경영실적평가를 토대로 실적우수자를 상위등급의 지점으로 이동배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고객 영업본부에 25명, 기업고객 영업본부에 4명 등 총 29명의 감리역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여성인력을 발탁, 지점장급으로 4명을 승진시켰으며 본부부서 수석부부장급 중 경영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일선 영업현장으로 투입해 영업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부점장급> ▲중앙영업본부 김양하 ▲중부영업본부 신종식 ▲용산마포영업본부 권중화 ▲강남1영업본부 정규장 ▲강남2영업본부 박정규 ▲서초영업본부 김창호 ▲남부영업본부 윤순익 ▲영등포영업본부 김태일 ▲강서영업본부 현창호 ▲북부영업본부 황석규 ▲강북영업본부 이정우 ▲동대문영업본부 조경인 ▲경기서부영업본부 배남호 ▲경기동부영업본부 김경동 ▲경기중부영업본부 나종석 ▲대구경북영업본부 신경환 ▲부산경남1영업본부 박정민 ▲호남영업본부 김재홍 ▲서울시청영업본부 이능묵 ▲인천국제공항영업본부 이선규 ▲삼성기업영업본부 김상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규재 ▲중부기업영업본부 박영진 ▲북부기업영업본부 이창우 ▲강서기업영업본부 박성열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오규회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이성휘 ▲강동기업영업본부 이공희 ▲수원기업영업본부 박의선 <부장> ▲개인영업전략팀 이연복 ▲영업지원팀 이승서 ▲기업영업전략팀 전규환 ▲전략기획팀 손태승 ▲전산기획팀 신희선 ▲연수팀 최상학 ▲PB사업단 최창림 ▲영업지원단 김철호 ▲기업금융단 이인영 ▲중소기업전략팀 조재현 ▲경영기획본부 이동연 ▲e-비지니스사업단 유영준 ▲리스크관리팀 김승규 ▲주택기금사업단 박영모, 유관수 ▲외환서비스센터 김세영 ▲수신서비스센터 전석홍 <수석부부장(지점장급)> ▲개인영업전략팀 임정근 ▲개인상품개발팀 김홍관, 김칠수 ▲개인여신팀 박인선 ▲영업지원팀 정면창 ▲기업금융고객본부 황욱 ▲기업상품개발팀 채우석 ▲외환서비스센터 전종갑 ▲기업금융단 이동건, 최진원 ▲국제업무지원단 김대식, 김현수, 이성만 ▲투자금융본부 김재원 ▲경영정보팀 안성옥 ▲업무지원단 이점수 ▲재산관리팀 김준환 ▲수신서비스센터 송호봉, 신창호, 김옥순 ▲외환서비스센터 허영렬 ▲신용정책팀 김석진 ▲기업개선팀 김세민, 김희관 ▲여신관리팀 윤성효 ▲공금영업팀 허정진 ▲북부영업본부 오병기 <수석감리역(지점장급)> ▲기업금융고객본부 김영국, 장전석, 이호영, 김윤태 ▲중앙영업본부 김남중 ▲중부영업본부 박성재 ▲용산마포영업본부 김근택 ▲송파영업본부 한영철 ▲강남1영업본부 정한수 ▲강남2영업본부 이상돈 ▲서초영업본부 이명희 ▲남부영업본부 김현삼 ▲영등포영업본부 김병만 ▲강서영업본부 이홍선 ▲북부영업본부 유재설 ▲강북영업본부 이상용 ▲동대문영업본부 우시준 ▲동부영업본부 박영석 ▲서부영업본부 위장원 ▲인천영업본부 최한규 ▲경기서부영업본부 송재록 ▲경기동부영업본부 주현준 ▲경기남부영업본부 서태규 ▲경기중부영업본부 이석도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오준 ▲부산경남1영업본부 이상준 ▲부산경남2영업본부 정옥광 ▲충청영업본부 박인규 ▲호남영업본부 유훈식 <수석관리역(지점장급)> ▲ 기업개선팀 권청식, 한종원, 김흥진 <수석심사역(지점장급)> ▲기업여신팀 이기만, 한인수 <수석검사역(지점장급)> ▲검사실 최장일, 이남식, 정희용, 이병웅, 이종대, 이치언, 김관호, 유길영 <지점장> ▲가락남부 정찬규 ▲가락동 안세헌 ▲가리봉동 한태홍 ▲강남역 박태엽 ▲고덕 최형원 ▲공항동 엄기준 ▲관악구청 박희영 ▲광장동 조현근 ▲광화문 정민영 ▲구로아파트 양병덕 ▲군자역 김기선 ▲금호동 김무준 ▲난곡 최두현 ▲남대문시장 박춘자 ▲남산 남효수 ▲남역삼동 김청용 ▲남현동 박상국 ▲논현남 김형준 ▲논현역 이돈남 ▲답십리 박재순 ▲대림동 서기홍 ▲대치역 김희태 ▲도산로 장진일 ▲독산동 김형봉 ▲독산본동 백기선 ▲동여의도 금기조 ▲동자동 김정호 ▲둔촌동 김봉구 ▲둔촌역 노시균 ▲롯데월드 김진 ▲마포북 황봉철 ▲망우동 정진선 ▲매경미디어센터 장진배 ▲목동남 임종호 ▲목동 노영옥 ▲묵동 최학상 ▲미아역 김종섭 ▲반포서래 홍경열 ▲방배동 김종욱 ▲방배역 구영석 ▲방학1동 임재선 ▲보라매 이찬규 ▲봉천동 최종상 ▲북가좌동 김순균 ▲상계북 양희웅 ▲상계역 정철규 ▲상도남부 구동일 ▲서교동 김필구 ▲서교중앙 서종탁 ▲서소문 박철하 ▲서초로 옥유전 ▲서초중앙 이철영 ▲서초 신창섭 ▲석관동 이재우 ▲성동 김대환 ▲성수남 이명우 ▲세종로 정진훈 ▲센트럴시티 이권우 ▲소공동 정진호 ▲송파 우종백 ▲시흥동 구봉근 ▲시흥중앙 이윤복 ▲신길동 유근열 ▲신림2동 박태동 ▲신림동 김희열 ▲신림북 지병모 ▲신설동 이봉희 ▲신월1동 이종삼 ▲신월7동 윤병헌 ▲신천동 황명열 ▲아현동 박상식 ▲아현역 이기룡 ▲압구정동 오순명 ▲약수동 박정렬 ▲양재동 김우선 ▲양재북 김창현 ▲양재중앙 남영희 ▲여의도북 윤성원 ▲여의도중앙 강원복 ▲역삼역 정전환 ▲영동중앙 김기홍 ▲영등포서 김문수 ▲영등포 중앙 박승구 ▲오류동 김경회 ▲오장동 나의균 ▲우면동 최교현 ▲을지로 이계신 ▲응암동 최훈영 ▲이문동 김한복 ▲일원동 조상원 ▲잠원동 이만춘 ▲장안동 유치선 ▲장충남 윤완중 ▲장한평 이상곤 ▲종로3가 황하선 ▲종로4가 문경엽 ▲종로5가 이수열 ▲중곡동 이강우 ▲중랑교 강달석 ▲중화동 박홍주 ▲진주아파트 박두영 ▲창동북 한기대 ▲창동 이수봉 ▲청계7가 홍경호 ▲청계8가 정태준 ▲청담동 김석민 ▲청량리중앙 홍성윤 ▲청량리 양재열 ▲충정로 윤영기 ▲테헤란로 손근선 ▲포스코센터 이응기 ▲학동역 황의선 ▲한강로 이목한 ▲한신아파트 정갑진 ▲혜화동 허정두 ▲화곡동 오근식 ▲화양동 강창수 ▲효자동 손정원 ▲LG강남타워 이동환 ▲연수동 김장규 ▲인천 구재모 ▲고강동 손용건 ▲광명7동 원형수 ▲광적 이홍철 ▲구리 이희창 ▲구미동 진영규 ▲권선 원도희 ▲기흥 전건재 ▲김포 김유완 ▲매탄동 이건우 ▲부천중앙 신익호 ▲부천 최병도 ▲분당중앙 정안철 ▲상대원동 김청진 ▲서현남 이남주 ▲성남남부 김용태 ▲성남중앙 이갑수 ▲성남 이근배 ▲송탄 조성길 ▲수리동 박관수 ▲수원 김정주 ▲수지서 박찬민 ▲신장 최영천 ▲안산 이천열 ▲안성 신우규 ▲안양1동 최종균 ▲안양북 조성길 ▲이매동 박용준 ▲우만동 손기명 ▲은행동 이종철 ▲인창 김병규 ▲일산중앙 김일식 ▲탄현 정징한 ▲평촌 하태우 ▲하안북 이성용 ▲호계동 김중호 ▲대전중앙 연진흠 ▲유성 구자성 ▲대천 박호철 ▲서천안 조인형 ▲강릉 최창걸 ▲원주 김재천 ▲춘천 고영관 ▲기장 최도식 ▲남부민동 김성중 ▲대연동 한재홍 ▲부곡동 유성모 ▲부암동 전복동 ▲서면 허경효 ▲수영만 이순걸 ▲연산중앙 곽동조 ▲연산LG아파트 양춘옥 ▲온천남 장세훈 ▲중앙동 박경소 ▲초량 노희철 ▲해운대중앙 정동화 ▲동울산 김영일 ▲거제 오진석 ▲사천 이종수 ▲삼천포 조학제 ▲통영 이성복 ▲대구 이동준 ▲동산동 김이수 ▲범물동 최원두 ▲신암동 안길수 ▲중동 정윤석 ▲칠곡 이용철 ▲구미공단 전영주 ▲영주 신성식 ▲포항중앙 민철식 ▲봉선동 장창선 ▲서신동 김용태 ▲익산 하수철 ▲제주 박윤지 ▲뉴욕 김정한 ▲홍콩 이광구 ▲상해 박영봉 ▲하노이 이명수 <기업영업지점장> ▲기업금융단 유영수, 김영필, 송명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건환, 이정일, 김영근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 전인섭 ▲종로기업영업본부 최봉우 ▲서부기업영업본부 이두영, 오재선, 최만규 ▲북부기업영업본부 김일국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예 ▲강동기업영업본부 정경섭, 이상혁 ▲인천기업영업본부 박용태 ▲수원기업영업본부 김홍곤 ▲부산경남2기업영업본부 강동우 <무역센터업무팀장> 유구현
2003.02.09 I 양효석 기자
  • 한국코트렐·아이디스 등 주간추천 6선-굿모닝신한
  • [edaily 김현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한국코트렐 현대백화점 SK텔레콤(거래소) 아이디스 하나투어 한국통신데이타(코스닥) 등 6개사를 다음주(9월30~10월4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각 종목별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한국코트렐(09440) - 전기집진기, 탈황설비 등 대기오염방지설비 전문업체로 대기환경보전법 규제 강화의 수혜주 - 삼천포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수주를 비롯, 96년 이후 최대의 수주실적으로 향후 2년간 물량 이미 확보 - 매출호조와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향상 및 자회사 관련 손실축소로 4년만에 흑자전환 기대 ◇현대백화점(05440) - 기업분할 관련 부정적 투자심리,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에 따른 전체 소비섹터 우려 등은 주가에 이미 반영 - 임금성장률 및 실업률 등 주요 소비변수들이 아직 견고한 상태여서 4분기 이후 매출 회복 전망 - 계열사를 통한 홈쇼핑사업 진출로 백화점부문의 성장성 한계 극복 ◇SK텔레콤(17670) -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이동전화 1위 업체로 실적대비 저평가 및 가격 메리트 부각 - 800여만명의 2.5G 사용자 확보, 컨텐츠 및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으로 무선ARPU 증가 지속 - 요금인하 폭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대폰 결제서비스, 신용카드 신규 참여 등 추이 주목 ◇아이디스(54800) - 국내 DVR업체중 최고의 수익구조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 - Stand-alone DVR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올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69%, 135% 증가 전망 - 영업현금 창출 능력이 우수한 가운데 투자자금 소요 규모 크지 않아 재무안정성 우수 ◇하나투어(39130) - 7~8월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66.2%, 98.7%증가하여 3분기 실적 대폭 호전 전망 - 소득 및 소비수준 확대, 주5일 근무제 실시 확대 및 근거리 상품 증가 등으로 여행산업 업황 호조 수혜 - 무차입경영으로 재무구조 우량하며, 올해와 내년 예상 ROE 각각 56.3%, 47.2%로 우수 ◇한통데이타(45760) - KT에서 분사한 GIS전문업체로서 자체 개발 GIS엔진 보유하여 출시 3년 만에 M/S 30% 차지 - 2005년까지 2차 국가GIS구축 기본계획에 1조 35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어서 영업환경은 낙관적 - 우수한 기술력 기반으로 올해 매출증가율 40.5%, 영업이익률 39.0%로 고성장, 고수익성 지속될 전망
2002.09.28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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