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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거주용 해외주택 구입자유화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다음은 3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거주용 해외주택 구입 자유화-화물 여객 수송 급브레이크-돈 먹는 차 따로 있다..수리비 최고 73% 차이-가전 이동통신 2차전지..韓中간 기술격차 1~3년▲종합-'마인드 스파'제품이 뜬다-원화값 안정위해 해외로 달러 물꼬 튼다-외환시장 영향..원화값 990원까지 하락 가능성-무역수지 빨간불..1,2월 무역흑자 작년의 20% 불과-쓰레기봉투값 인상..물가 전방위로 들썩거린다-철도노조 전면파업..단양 제천 시멘트 수송 마비상태▲금융 재테크-연세대 발전기금 1000억 우리은행 손에-40대 주부들 보험영업에 뛰어든다-같은 SUV라도 수리비는 천차만별..뉴무쏘 139만원 가렌스 80만원▲국제-호주 하워드총리 집권 10년..비결은 경제호황-日 중앙銀 제로금리 계속유지-구글CFO "성장세 둔화될 수 있다"▲기업과 증권-韓-中 컨테이너 교역 5년만에 두배-분당, 와이브로 메카로 떠오른다-대통령순방 기업인 80여명 동행-중고차 수출 빨간불..이라크 금수조치로 작년 38% 감소-르노삼성, R&D인력 2배로-아이칸, KT&G에 파상공세-물류업체 주가 언제 힘받나..글로비스 한진 대한통운 호재는 있는데-회사채 시장 활성화 나선다▲부동산-명동 땅값이 강남보다 높은 까닭은-재건축 분양권 급매물 속출-발코니 개조신청 두달새 1만건◇서울경제▲1면-토종자본 "KT&G 백기사로"..산은 국민연금 등 1조규모 PEF구성-10억 넘는 해외주택 주거용으로 구입 허용-뉴욕증시 '구글 쇼크'-2월 수입증가율이 수출 압도..무역흑자 작년 20% 수준▲종합-유료시청 서비스, 연내 대중화된다-中, 이통 전자 기술력 1~3년 뒤에 한국 추월-양도세 추징액 1년새 두배로-홍릉벤처밸리 발전방안 정책토론회-은행 경영성과, 부동산 경기에 민감▲금융-은행 금융지주사 기획담당 임원 대거 물갈이-차량 수리비 모델따라 천차만별-외환銀 인수자금 최소 4조3000억원▲국제-유럽중앙은행, 금리인상 초읽기-美 주택시장 5년 호황 끝?▲산업-阿 신시장을 뚫어라..대통령 순방 맞춰 경제사절단 파견-섬성중공업, 인도서 5억불 수주-대기업 부장 승진 '바늘구멍'-휴대폰 통화료 할인제 '그림의 떡'-10만원 미만 국산휴대폰 나올까-롯데 미운오리 3사 백조 변신..마트 슈퍼 코리아세븐-이마트 '나눔메케팅'본격화▲증권 -GIIR 외국인-경영진 갈등 심화-오리온, 자회사 실적 좋아 강세-증권사 신규 분석 종목 반짝 상승 그쳐-"1분기 실적 호전주 잡아라"-상장폐지 우려기업 "투자조심"▲부동산-을지로 2가 주상복합 재개발 재개-발코니 확장 자리잡나◇한국경제▲1면-KOTRA해외망 30% 줄여라..감사원 구조조정 요구-강원랜드 사장 공모 강원출신 기업인 총출동-철도파업..교통 물류대란▲종합-수입급증에 무역흑자 급감-싱가포르식 토지임대 주택분양 도입되나-이동통신 연료전지 등 中, 2010년 한국 근접-'농협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라'..재경부 보고서-부동산 거래 3건중 1건 '투기성'-강원랜드 잇단 악재..경영맡은 사장들마다 비리의혹▲국제-美 홈데포 '군대식 경영' 통했다-인터넷 통해 개인간 대출알선 '은행없는 은행업'등장..미 프로스퍼, 영 조파▲산업-SK, 한국판 '크로톤빌'(GE의 CEO양성연수원) 만든다-LPL, 8세대 LCD규격 확정-온라인 음악사이트 지각변동..펄펄나는 '멜론', 벌벌떠는 '벅스'-노키아, 한국 부품사에 러브콜-중기 조합 단체장 11곳만 선출-위스키 이어 와인도 한국파워..4100억 시장 5년만에 3배로▲증권-코스닥 외국인 끌고 기관 밀고-실적 갖춘 저PER주 노릴 때-혼합형 펀드 '무럭 무럭'..하루 1000억씩 유입▲부동산-뚝섬 일대 부동산시장 꿈틀-3월 서울 수도권 1만3000가구 봇물-고덕주공외 재건축 올스톱
- HSBC,수출입기업 대상 포페이팅 세미나 열어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HSBC 은행에서는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수출입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포페이팅(Forfaiting)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포페이팅에 관한 업무교육, 최근까지 발생한 기한부 신용장 만기미결제사례, 포페이팅 유사상품에 대한 비교 등이 소개된다. 포페이팅이란 금융기관(Forfaiter)이 수출자(채권소유자)로부터 연불수출채권을 불소구 조건부로 매입하는 금융거래를 말한다. 소구는 어음이나 수표의 지급이 거절되었을 때, 그 소지인이 배서인이나 발행인에게 변상을 청구하는 일.수출자는 연지급 수출거래에 따르는 만기 대금미결제위험(Default Risk)을 회피할 수 있고 분쟁이나 클레임, 수입국 법원의 지불정지 명령으로 인한 대금지급 불능의 경우에 보호받을 수 있다. 또 수입국 및 신용장 개설은행의 신용이 우량한 경우에는 낮은 이자율이 적용돼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승민 HSBC 포페이팅부 상무는 “HSBC은행은 세계 최대의 포페이팅 기관으로, 수출업체들이 포페이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성, LG, 한화, SK, 대우전자, 효성, 쌍용, 롯데대산유화, 휴비스등 모두 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 (호텔가소식)발렌타인 데이 특별메뉴 선보여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하루 동안 `발렌타인 데이 특선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부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참치 타르트와 양갈비요리, 라비올리를 곁들인 바닷가재 콩소메, 해산물로 속을 채운 사탕모양의 파스타 등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만 구성됐다. 특히 메인 요리는 고베산 와규 메달리온과 광어, 연어 찜 트위스트 중 선택할 수 있다. 8가지 코스요리 가격은 2인 기준 16만원이다. (02-3440-8135)▲홀리데이 인 서울의 이태리식당 라스텔라에서는 2월13일부터 17일까지 국민은행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 신용카드 고객이(BC카드 제외) 라스텔라에서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특별메뉴를 결재하면 10%의 할인혜택과 함께 디지털카메라, 라스텔라 식사권2매, 국민은행 GIFT카드 등 다양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메뉴 가격은 4만5000원이며, 14일 당일에는 커플고객에게 초콜릿 세트도 증정된다. (02-710-7227)▲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프랑스 식당 시즌즈와 이탈리안 식당 일폰테에서는 2월14일 저녁 최고급 프랑스식 코스요리와 이태리식 코스요리가 포함된 `발렌타인 데이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 가격은 시즌즈 12만원, 일폰테 8만8000원이다. (02-317-3060, 3270)▲호텔신라 직영 레스토랑 탑클라우드에서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로미오`, `쥴리엣`의 저녁식사 티켓을 판매한다. 로미오는 9만8000원, 쥴리엣은 10만8000원이다. 또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수백개의 유리 캔들로 곳곳을 장식해 연인들은 위한 로맨틱한 장소도 제공한다. 바에서는 김학수 소믈리에에 의해 8종류의 와인을 마음껏 테스팅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마실 와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02-2230-3000)▲그랜드 힐튼 호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및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준비했다. 레스토랑마다 촛불 장식과 함께, 테이블 위에 특별 선물로 붉은 장미와 도브(DOVE) 초콜릿 선물세트가 마련된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커플 중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선물한다. 에이트리움 까페 양식 7코스(커플 10만6000원), 중식당 여향 메뉴(커플 12만원), 일식당 미쯔모모 특별메뉴(커플 13만원). (02-2287-8270, 8787, 8888)▲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지중해 음식과 아시안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 무역클럽`,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테이블 3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마르코 폴로 무역클럽 메뉴(1인당 9만5000원), 테이블 34(12만원), 아시안 라이브(6만9000원). (02-559-7620, 7631, 02-3430-8620)▲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레스토랑 `8(eight)`에서 로맨틱 디너 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한 회로 입맛을 돋구고, 망고를 곁들인 프와그라와 최고급 스테이크를 포함한 5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또 디너 세트에는 분위기 있는 시간을 위해 샴페인과 장미꽃, 핸드메이드 초콜릿 4조각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5만원. (032-745-1234)▲메이필드 호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는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해 2월12일부터 14일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한다. 유럽풍 종탑이 특징인 라페스타에서 은은한 종소리를 배경으로 특별한 식사와 함께 사랑고백을 할 수 있다. 라페스타 발렌타인데이 코스요리 가격은 5만원. (02-6090-5600)▲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정통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로맨틱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로맨틱 디너 세트를 주문한 커플 중 선착순 50 커플에게는 남자 친구에게 불가리 아쿠아 남자 향수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사전 예약시 특별히 제작된 하트모양 메뉴에 연인들의 이름을 새겨줘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를 선사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 (02-6282-6759)▲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 펍 & 레스토랑 오킴스는 2월14일 커플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커플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부르주아 화장품을 선물로 준다. 발렌타인데이에 방문한 가장 멋진 연인에게 선물을 주는 `베스트 커플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랑의 고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연인에게 사랑의 운명을 점쳐보도록 타로점을 봐준다. 오킴스 발렌타인 세트 메뉴 가격은 8만2000원. (02-317-0388)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금인상 우려로 증시 또 휘청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불붙은 반도체 통상전쟁..日, 하이닉스에 상계관세 27.2% 부과 -주가 또 급락, 코스피 35P·코스닥 40P↓ -대우건설 인수전 10여곳 입찰 참여 ▲경제/종합 -스크린쿼터 축소 국내합의 안돼도 美와 협상 -내국인 영리병원 허용 연내 매듭 ▲금융 -中企·개인사업자 대출 확대..한은 금융협의회 -회귀번호 새 5000원권 50배 올라 ▲기업/증권 -삼성·LG전자 디지털TV 가격 또 인하 -국내 1t트럭시장 경쟁체제로 -포스코, 태국에 車 강판기지 -농협, 펀드시장 새강자 될까 -외국펀드 "키움닷컴 고마워" ▲국제 -주한미군 분쟁지역 파견되나 -디즈니, 스티브 잡스와 손잡아 -신흥시장 유입자금 사상최대 ◇서울경제 ▲1면 -또 세금루머..주가 폭락 -국제유가 급등 70弗선 위협 -수도권 집값도 가파른 오름세 -10여개사, 대우건설 예비입찰 ▲경제/종합 -"무선인터넷 이용 조심하세요" -하노이 신도시개발권 한국 컨소시엄 획득 -"양극화 해소위한 재원 마련하자'..與, 사회적 공론화 본격 착수 -"스크린쿼터 갈등 집단이기주의 탓" 權재경차관 영화계 이례적 비판 -차관급 인사폭 커진다 ▲금융 -시중은행들 "신상권 잡아라" -市銀 영업점 올 IMF전 수준 회복 -대부업체도 영업확장 -농협 올 총수신 112兆 목표 ▲기업/증권 -DTV 어느걸 살까 "고민되네" -포스코, 泰 車강판 가공센터 가동 -대성, 코리아닷컴 결국 인수키로 -한컴, 아시아눅스 설립 "나스닥 간다" -펀드 환매 우려 "크지 않다" ▲국제 -美 MBA 전성시대 다시 열렸다 -美 투자기관 中시장 선점 경쟁 -빈라덴 건재 과시 "美에 재공격 준비" -개도국, 120년만에 선진국 GDP 추월 ◇한국경제 ▲1면 -세금인상 우려로 증시 또 휘청 -한화·두산·금호 등 대우건설 인수戰 참여 -日 "규제완화로 작은정부" ▲경제/종합 -e세상도 군웅할거 시대? -日 "한국 김 쿼터 5배 늘리겠다" -디지털TV 한달새 100만원 `뚝` -공정위, 정통부 손 들어줬다 ▲기업/증권 -한·중·일 리눅스 3국 동맹 -파라다이스, 日서 외식사업 -오피러스·쎄라토 "가장 기쁨 주는 차"..美스트래티직 비전 소비자평가1위 -쌍용화재 이어 피데스증권 인수..태광산업 주가 `신바람` ▲국제 -구글·美법무부 "한판붙자" -디즈니, 픽사 인수에 67억弗 베팅 -日 카메라업계 `적자생존` 가속
- 한국씨티銀, 나홀로 특이한 포지션 관리..왜?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금융감독원이 파생거래 미헤지를 이유로 검사를 벌이고 있는 두 은행 중 SC제일은행은 한국씨티은행과 달리 통합전 법인의 파생상품 거래와 이에 대한 헤지거래를 새로 탄생한 통합법인이 모두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10일 “통합 법인 SC제일은행에 양쪽 포지션을 모두 이전받았으며, 따라서 존속한 SCB서울지점에 남아있는 이상포지션 같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한국씨티은행과 마찬가지로 기존 외국은행의 서울지점을 로컬은행이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방식` 으로 탄생한 통합은행이다. 즉 똑같은 형식으로 탄생한 다른 은행은 평범하게 처리했는데 유독 한국씨티은행만 그렇게 안했다는 얘기가 된다. 때문에 한국씨티가 금감원에 밝혔다는 `통합과정서 한국씨티은행이 파생상품 계약의 반대포지션을 이전받지 못했으며, 그래서 3년 후 청산법인 씨티 서울지점에 이를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는 해명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평범치 않은 처리를 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씨티 서울지점, 특이한 회계(?) 금감원이 지적한대로 표면적으로 한국씨티은행은 파생거래에 대해 헤지를 하지 않은 `오픈포지션`으로 남겨놓아 500여억원의 환손실을 입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한국씨티은행만 떼어 놓고 봤을 때의 얘기. 해당 거래에 상응하는 헤지거래는 씨티 서울지점에 있었으므로 한국씨티은행이 손실을 본 액수만큼 씨티서울지점은 환차익을 봤을 것이다. 따라서 두 법인의 주인(씨티그룹) 입장에서 보면 `이 주머니냐` `저 주머니냐`가 다를 뿐 이익도 손실도 없게 된다. 요컨대 한국씨티은행은 `통합` 이라는 특수 상황을 활용, `통합 한국씨티은행`과 3년간 존속하다가 청산될 일종의 서류상 회사인 `씨티 서울지점` 두곳에 환선물 포지셔닝을 분리해두는 독특한 회계를 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익을(또는 손실을) 한쪽에 `몰아주기`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지션 분리로 한국씨티 순익 줄어..법인세 절감 효과 그렇다면 이같은 평범치 않은 회계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금융계에서는 여러가지 추론이 나온다. 우선 금융권 관계자들은 파생상품 손실로 인해 한국씨티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그만큼 줄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당기순익이 줄면 법인세를 덜 낸다. 반대로 씨티 서울지점은 또 그만큼 당기순익이 늘어나는데, 씨티 서울지점이 당기순손실이 예상된 법인이고, 그 손실이 환차익과 비슷하거나 넘는 규모라면 전체적으로는 세금을 덜 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같은 추론은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종의 `베팅`이 이뤄졌다는 가정 아래 아래 시나리오다. ◇자금을 이전해야 할 필요 있었다? 하지만 과연 이로 인해 덜 내게 될 세금이 과연 얼마나 의미있는 규모일지 등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또다른 한 금융권 파생상품 거래 관계자는 “일반론에서 얘기하면, 통상 이같은(포지션을 분리하는) 거래는 `돈을 옮길` 필요가 있을 때 즐겨 활용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 예로 이 관계자는 세금을 안내고 상속이나 증여를 하고 싶을 때 선물을 이용한 이같은 방법이 공공연히 활용된다고 얘기했다. 즉 아버지는 매수포지션을, 아들은 반대(매도)포지션을 잡는다.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움직여 아버지가 1억원을 잃는다면, 아들은 1억원을 번다. 부의 이전이 일어나는 것. 물론 방향성 예측이 잘못돼서 아버지가 아들의 돈을 따는 정반대의 결과가 생기는 `리스크`는 감내해야 한다. 이같은 일반론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씨티그룹은 `한국씨티은행`이라는 주머니에 담긴 돈을 `씨티 서울지점`이라는 다른 주머니로 옮겨 담으려 했다는 설명이 된다. 하지만 이같은 추론 역시 광범위한 일반론에 근거한 것인 만큼, 한국씨티은행이 포지션 을 분리한 속사정에 대해서는 금감원의 정확한 현장검사 결과가 따라야 밝혀질 전망이다. ◇오픈 포지션, 500여억원이 전부인가 한국씨티은행만 따로 떼어 놓고 보면, 이 은행은 파생거래를 헤지하지 않은 상태(오픈포지션)로 뒀고 결과적으로 6월말 기준 480여억원의 환차손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같은 손실이 평가손인지, 파생계약 만기가 지나 이미 확정된 실현손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아직 손실(또는 이익)이 확정되지 않은, 다른 파생금융상품 계약이 추가로 더 있는지 이것이 전부인지도 불분명하다. 감독원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분리포지션의 정확한 규모도 파악되어야 이같은 특이한 회계의 앞뒤가 또렷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자료)KRX, 2006년 주요 사업계획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1. 신뢰받는 시장 조성 (1) 자본시장통합법 대응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비 신상품 개발 등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증권선물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회원·상장·공시 등 관련제도를 종합 정비하여 안정적 시장운영 도모 □ 자본시장법 통합에 따른 환경변화 예측 및 대응방안 마련 ㅇ 해외시장의 신상품 도입사례 등 조사 ㅇ 금융법 통합국가의 신상품 개발 등 환경변화 및 대응사례 분석 ㅇ 산업 및 시장의 환경변화 예측·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대비 관련 제도 및 규정 정비 ㅇ 회원, 상장, 공시, 감리 등 관련 시장제도의 종합 정비방안 마련 ㅇ 자본시장 관련 회사법제의 시장친화적 개선방안 검토 * 회사법제 개선방안 마련 연구용역 추진 (2) 자율규제체제 강화 KRX 상장 및 금융실명법 정비 등 환경변화에 대응 시장감시제도를 정비하고, 상품 다양화 및 불공정거래 복합·다변화에 대비 시장감시 기준 및 기법을 개선하는 등 시장친화적 자율규제모델 정립 □ 증시환경 변화에 따른 자율규제모델 정립 ㅇ KRX 상장 이후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시장감시제도 정비 ㅇ 금융실명법 등 시장감시 관련 법제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 거래의 복합·다변화에 대응한 감시기법 개발 ㅇ 석유·엔/유로화 선물 등 신상품 도입에 대비한 감시·심리기준 마련 ㅇ 현·선 연계 적출기법 개선 및 신종 불공정거래 심리방안 마련 □ 시장친화적 시장감시체제 구축 ㅇ ‘06년 종합감리업무 수행방안 마련 ㅇ IPO대비 KRX주식 시장감시방안 마련 ㅇ 교차거래 도입 등 국제화 대비 효율적인 시장감시방안 마련 ㅇ 업무홍보 및 세미나 개최, 심리자료 제출 온라인화 (3) 매매제도 선진화 시장참가자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주식 및 채권시장의 유동성과 투자자의 거래편의를 제고하고, 이원화된 선물시장 제도를 단일화하여 회원 및 투자자의 비용절감과 거래편의를 도모 □ 주식시장 규제합리화 및 제도선진화 ㅇ 유가증권시장의 임의종료(Random End) 제도, 예상체결가 제도 등 개선 ㅇ 유가증권시장의 LP제도 도입효과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ㅇ 코스닥시장의 투자일임계좌 포괄주문 허용, 장중대량매매 도입 등 □ 선물시장 제도 단일화 및 선진화 ㅇ 주가지수선물과 국채선물 등으로 이원화된 선물시장제도의 단일화 ㅇ 외화증거금 확대 검토 및 시간외거래 도입방안 등 마련 □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등 ㅇ 전환사채 신고매매제도, 소액채권 거래제도 등 개선 ㅇ 현·선계좌 통합 여건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 ㅇ 파생상품의 유동성 및 상장 유연성 제고방안 마련 ㅇ 청산·결제 업무 선진화 (4) 상장·공시제도 선진화 공시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해 상장법인의 공시부담 완화 및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코스닥 상장제도 정비를 통해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지원·육성 □ 공시업무 관리체계 선진화 ㅇ 수시공시 관리체계 일원화를 통한 상장법인 공시업무 편의성 제고 ㅇ 계도중심에서 투자자보호중심으로 공정공시제도 운영을 개선 □ 신상품 및 외국기업 상장·공시관리 효율화 ㅇ 간접투자상품 등의 공시제도 개선 ㅇ 상장 외국법인 상장·공시 관리 효율화방안 마련 □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육성 지원을 위한 코스닥 상장제도 정비 ㅇ 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평가제도의 합리적 개선 ㅇ 외국기업 상장심사방안 마련 (5) KRX 국제화 글로벌 시장통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기업 조기 상장유치 및 해외거래소와의 전략적 연계·제휴를 추진하고 선진지수 편입 등을 통해 KRX의 대외 신인도 제고 □ 외국기업 조기상장 추진 ㅇ 외국기업 조기상장을 목표로 유치대상 국가 확대 및 전략적 마켓팅 실시 - 국가별 차별화된 상장설명회 개최 및 기업 방문 -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산업군에 속한 외국기업 전략적 유치 ㅇ 역외금융지역 외국법인의 국내 상장방안 마련 □ 해외증시와 전략적 연계 추진 ㅇ 도쿄 및 싱가포르거래소와 교차거래 MOU 추진 ㅇ 해외거래소 지분참여 등 전략적 제휴 방안 마련 □ 선진지수 편입 등 국제 비즈니스 기반 조성 ㅇ FTSE/MSCI지수 편입 추진 ㅇ 동아시아지수 개발 추진 ㅇ KOSPI 200 옵션에 대한 SEC 승인 신청 □ 기타사업 ㅇ 신흥증권시장 지원 ㅇ KRX 국제화 추진을 위한 해외사무소 등 네트워크 구축 2. 고객중심 경영정착 (1) IT 인프라 선진화 전산인프라의 단계적인 통합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첨단IT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의 전산시스템 운영체계 확립으로 시장운영의 효율성 제고 □ IT 통합 ㅇ IT통합 기본계획 수립, 전산기기 선정 ㅇ 시장지원시스템(상장공시, 종합감리) 개발 ㅇ IT-Hub, 매매, 청산·결제 및 정보시스템 개발 □ 전산시스템 운영관리 체계 개선 ㅇ 통합 전산센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체계 강화방안 마련 ㅇ 국제표준의 전산시스템 운영 관리체계(ITIL) 구축 □ 기타사업 ㅇ 선물시장 운영업무 및 시스템 개선 ㅇ 시장지원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성능 개선 ㅇ 통합심리시스템 구축기반 마련 (2) 신상품 활성화 시장 Needs에 부응하는 신상품 개발을 통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 신상품 거래 활성화 추진으로 거래소의 수익창출에 기여 □ KRX100선물·옵션 등 다양한 선물 신상품 상장 ㅇ KRX100 선물시장 개설 ㅇ 엔화ㆍ유로화 선물시장 개설 ㅇ 돈육 선물시장 개설 ㅇ KRX100 옵션제도 마련 ㅇ 석유제품 선물 제도 마련 □ 신규 채권시장 개설 ㅇ 국채발행전 거래제도 도입 ㅇ 국채 STRIPS 시장 개설 □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상품 거래 활성화 ㅇ 유가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시장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마련 ㅇ 코스닥 주식워런트증권 시장 개설 ㅇ ETF시장 매매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ㅇ 해외 ETF 및 섹터지수 관련 신규 ETF 상품 상장 추진 (3) KRX IPO KRX IPO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환경변화에 신속·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동시에 증권선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과 상장법인으로서 체계적인 IR을 추진 □ KRX IPO 및 상장추진 ㅇ KRX IPO 및 상장추진 세부계획 수립 ㅇ 실무지원단 구성 및 상장실무 * 대표주관사 선정, 상장승인 신청 등 □ 증권선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추진 ㅇ 공익기금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방안 마련 ㅇ 장학재단 설립 등 공익사업 추진계획 수립 □ KRX IR 종합방안 수립 및 추진 ㅇ 상장법인으로서 KRX IR 추진 종합계획안 마련 * 공시의무 등 수행 전담조직 지정 포함 ㅇ 상장전 국내외 IR 실시 * 상장법인 합동 국제IR과 동시 추진 (4) 기업가치 극대화 상품성 있는 첨단 IT시스템 패키지 및 선물거래제도 등의 해외마케팅 추진과 시장정보 및 지적재산권의 상품성 제고 등을 통해 수익기반을 강화 □ IT시스템 패키지 및 선물거래제도 등 해외판매 추진 ㅇ 동북아 거래소간 시장정보판매 연계체제(Market Data Hub) 구축 ㅇ 첨단 IT Solution 및 시장제도 패키지의 해외마케팅 추진 ㅇ KOSPI200 선물 등 거래제도에 대한 지적재산권 취득을 통한 해외수출기반 마련 □ 시장정보 및 지적재산 관리체계 개선 ㅇ 상품성 제고를 위한 시장정보 관리체계 개선 ㅇ 지적재산 브랜드화 추진 및 관리체계 개선 □ 국내우량기업·우수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 상장유치활동 전개 ㅇ 전략적 유치대상기업 선정 및 적극적 유치활동 전개 ㅇ 경제 권역별 상장설명회 개최 (5) 고객서비스 개선 상장법인·투자자·회원·주주 등 고객별로 다양한 Needs를 반영한 고객중심의 한 단계 Level-up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시장참가자 편의성 및 KRX 이미지 제고 □ KRX Research Project 추진 등 투자자 서비스 강화 ㅇ 리서치사를 통한 코스닥법인 분석리포트 정기발행 추진 ㅇ 고객중심의 맞춤형 통합홈페이지 구축 □ 상장법인 국제 IR, 상장기업 EXPO 등 기업 서비스 확대 ㅇ 상장법인 합동 국제 IR 개최 * KRX IR 동시 개최 (채권,선물시장 해외로드쇼 포함) ㅇ Asia IR투어 공동개최 ㅇ 제2회 KRX 상장기업 IR EXPO 개최 □ 회원 및 주주에 대한 서비스 제고사업 추진 ㅇ 회원·주주 서비스 제고를 통한 상호유대 강화 * 증선클럽(회원 전체)/5개포럼(회원그룹별) 회원업무시스템 구축 ㅇ 회원사의 건전한 준법문화정착 유도 및 효율적 불공정거래 예방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기타사업 ㅇ 코스닥 종합지원시스템 기능 확대·개편 ㅇ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기능 지원 ㅇ 외국인 채권투자 촉진을 위한 기반조성 및 홍보 ㅇ 주식/공시/민원 시스템 등 인프라 개선·정비 3. 품격있는 조직구현 (1) KRX 이미지 제고 KRX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 구축 및 증권선물시장의 성숙도와 신뢰도에 대한 대내외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KRX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도모 □ KRX 브랜드가치 제고방안 마련 및 전략적 홍보 ㅇ KRX 핵심역량 체계화를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방안 마련 ㅇ 전략적 대외홍보 및 연계 마케팅 실시 □ KRX 창립 1주년 및 증시개장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ㅇ KRX 1년의 통합성과 종합정리 및 기념식 개최 ㅇ 증권선물시장 50년사 발간 및 대내외 홍보 추진 □ KRX 위상 제고를 위한 국제교류 확대 ㅇ 아태 신시장 포럼, 국제 파생상품 심포지엄 개최 ㅇ 기업지배구조 국제세미나 개최 (2) 신기업문화 정착 조직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운영 효율화 및 신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 □ 조직운영 효율화 및 장기인력계획 수립 ㅇ 출범후 1년간 조직운영 성과와 인력 운영 현황 분석 ㅇ IPO 이후 조직운영 효율화 방안 및 장기인력계획 수립 - IPO 대비 내부통제 강화방안 포함 □ KRX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ㅇ 사회공헌활동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ㅇ 사회공헌단 발족 등 사회공헌활동 전개 ㅇ 신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 (3) 증권선물 인재 육성 증권선물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 및 연수제도의 내실화 추진 등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통해 조직의 경쟁력 강화 도모 □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정책 운영 ㅇ 직무중심의 인사 패러다임 구현 - 주요직책 공모제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CDP) 제도 도입 ㅇ 역량과 성과 중심의 평가제도 구축 - 현행 평가제도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경영성과계약 체결 □ 인적자원 효율적 활용 및 연수제도 내실화 ㅇ 여성인력의 활용도 제고 및 장애인 고용확대 ㅇ 전직지원 프로그램(Outplacement) 도입 ㅇ Cyber 연수과정 다양화 및 연수제도 내실화방안 마련 (4) 보유자산 효율적 관리 보유 부동산의 효율적 활용과 자산가치 제고를 위한 건물관리 선진화 및 전사적 자원관리체계(ERP) 구축을 통한 자산관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 추진 □ 보유 부동산 효율적 활용 및 자산가치 제고 추진 ㅇ 서울사옥 자산가치 제고방안 마련 ㅇ 국제회의장 및 종합홍보관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 □ 전사적 자원관리체계(ERP) 구축 지원 ㅇ 단위업무별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재정립 ㅇ 업무간 연계 강화를 위한 ERP 시스템 구축 □ 본사사옥 확보 등 사무환경 개선 ㅇ 본사사옥 확보 등 사무환경 개선 기본방안 마련 ㅇ IT 통합개발 운영을 위한 전산센터 확충 방안 마련 (5) 조사/통계 전문성 제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적인 조사·통계 연구 강화를 통하여 시장관리 및 신상품 개발 등에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증권선물시장 및 산업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 □ 신지수 개발 및 지수산출 인프라 정비 ㅇ 섹터지수 및 변동성지수(VIX) 개발 ㅇ 채권지수 개발 및 활용도 제고방안 마련 ㅇ 주가지수산출기준 통합정비 ㅇ 지수산출업무 지원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방안 마련 □ 조사기능 강화 ㅇ 한국증권시장의 시장충격비용 등 거래비용 분석 ㅇ 고령화·저성장시대의 증권시장 대응방안 마련 □ 증권시장 동향분석 기능 강화 ㅇ 장기투자문화 정착에 따른 주식시장 변화 실태 조사 ㅇ『주간 증시브리핑(가칭)』및『이슈분석 리포트』발간
- (미리보는 경제신문)"2005 증시 희망을 쐈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2월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2005년 증시희망을 쐈다.. 주가 연초대비 54% 오른 1379로 마감-맞춤형 줄기세포 하나도 없었다.-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평균 15%상승-잠재적 파산자 최대 120만명▲종합-72세까지 `팔팔한 인생`.. 국민건강증진계획, 2010년까지 건강수명 4세 연장-日 NEET족 급증 노동력 모자라-경주방폐장 건설 본격화.. 64만평 예정구역 지정, 2009년말 완공-새해경기 어떻게 될까, 생산·소비·투자 지표는 `굿`.. 기업체감경기는 `냉랭`-새해 예상되는 세계 10대 빅딜.. 타임워터·AOL 결별여부 관심▲금융·재테크-산업銀 대기업 M&A때 입김강화-서세원 우리금융IB팀이 살렸다.. 대출 안될때 CB발행으로 자금숨통, 유상증자도 추진▲국제-美 델타 조종사 임금삭감 "거품 모두 없애자" 노사공감.. 14% 깎기로-中 외환보유액 운용고심.. 金이냐 달러냐-中 부동산값 잡기위해 골프장 허가 안내준다-일본기업 올 M&A 사상최대▲기업과 증권 -롯데, 중동 유화단지 합작투자.. 호남석화, 카타르회사와 지분 30% MOU체결-정석기업은 한진 지주회사?.. 2남·4남측 지분 양도요구 속내에 관심-해외로 공장옮긴 제조업체 95% "한국으로 U턴계획 없다"-인천정유·현대택배·삼성SDS.. 장외시장도 열기 후끈▲부동산-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고시.. 인천·경기 오피스텔 상승폭 컸다-연말 소유권 이전 몰린다.. 실거래가 신고 피하려 등기소·구청 북적-9곳 1129만평 택지지구 지정-시흥·흑석뉴타운 30% 확대.. 미아뉴타운 재개발 본격화 ▲사회-車 재활용부과금 걷는다, 2007년부터.. 모든 차종에 3만~5만원씩-정시 원서마감 대학 경쟁률.. 한양대 4.5:1 성대 4.2:1-대입 인터넷 접수 혼란.. 사전점검도 안해, 대학 안이한 대처가 화 불렀다-내년 7급 공무원 채용 50%확대.. 전체 3만7857명 선발 ◇서울경제▲1면-증시 사상 최고치로 폐장.. 코스피지수 11P 상승 1379.. 화려한 피날레-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좋아졌다.. 통계청 `11월 산업활동 동향`-"삶의 터전 타버렸지만 희망마저 버릴순 없어".. 화마 덮쳤던 동대문 신발상가 세밑풍경▲종합-두바이유 70弗대 급등 가능성.. 석유公·美CERA 내년 국제유가 전망-"국민연금 반드시 개혁".. 이총리 "정치적 비난도 감수"-기업 60% "내년경기 올해와 비슷".. 한은, 전국 2353개社 조사▲금융-2005 금융권 월별 주요이슈.. 영업분야 대혈전, 사상최대 수익결실-채권단 의사결정 방식싸고 이견.. 현대건설 매각 꼬이네-HSBC·씨티 본국서 제재 받아.. 주식 거래내역 보고의무 위반 등으로-한국스마트카드·카드사 재계약 협상결렬..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중단 우려▲국제-"주식·채권보다 위험부담 크지만 고수익 가능".. 월街 헤지펀드 등 대안투자 늘려-일본은행 `인플레 타깃팅(물가안정 목표제)` 고려▲산업-새해구상 정몽구회장 "R&D인재 육성앞장".. 조양호회장 "성장·수익성 극대화"-대한항공 40대 임원 대거발탁.. 신임 상무보 75%차지, 최경호씨 부사장 승진-현대계열사 사장단 모두 유임.. 12명 임원으로 승진-"통·방 융합논쟁 주도권 잡자".. 통신·방송社들 `읍소 마케팅`-디지털지노믹스 백혈병진단 칩 개발.. 내년 본격 상용화계획▲증권 -새해 `1월 증시` 전망.. 경기회복·유동성 보강 `모멘텀`-대한항공- 2조2741억 vs 글로비스- 2조2500억.. `운수업종 대장주` 치열한 각축▲사회 -내년초 두차례 대폭 개각 앞두고 연말 官街 `술렁술렁`-滯賃 소송비 지원사업 인기.. 법률구조공단서 복잡한 법률절차도 대행◇한국경제▲1면 -산업생산 12%급증.. 제조업 가동률 11년만에 최고, 새해 경제희망이 보인다-비투기지역 상가·오피스텔 稅부담 늘듯-허준영 경찰청장 결국 사표▲종합-`가문의 위기` 수익률 187%.. 올 개봉영화중 최고-한국 `잠재경쟁력` 세계 19위.. 일본경제연구센터, 1위 홍콩·3위 미국-연예인들 사생활은 모든게 관심.. 기업 `스타경제학` 배워라-위암검사 8460원.. 새해부터 암 건강검진 본인부담률 20%로 ▲국제-중국을 빛낸 올해 최고 경제인에 덩중한 회장, 반도체 독자기술로 세계시장 석권-美 경영진 보수공시 강화한다.. SEC, 스톡옵션·퇴직연금 실질가치 밝혀야-美 베이비붐세대 "인생에 은퇴는 없다"▲산업 -反기업 정서·고유가·환율불안에 시달린 기업들.. 올 종무식은 조촐·차분하게-철저한 `이익경영` 내년도 내실경영.. 구학서 신세계 사장-하나로텔, 새해 대대적 조직개편.. 1일 두루넷 합병 외국인 주주 경영 본격화-신호제지 옛 경영진 국일측에 직무정지 소송 `맞불`▲증권-동일패브릭·팬텀 `38배 대박`.. 올 증시 최고 상승종목-올해 121개사 M&A 작년대비 44% 늘어-외국계펀드 `매물주의보`.. 이달 코스닥 788억 순매도▲금융-은행들 연초 조직개편·임원인사 앞두고 `술렁`-저축銀, 올 장사 잘했다.. 7~12월 순익 143.8% 늘어 3861억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기업 "성과급파티 올핸 없다"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매일경제 ▲1면 - 日, 자동차업계도 한국견제 - "줄기세포 바꿔치기 안했다"..김선종 연구원 오늘 재조사 - 올 히트상품 스위트(심플, 웰빙, 즐거움, 친환경, 첨단기술)로 통했다 - 반월·시화·남동공단 `썰렁한 세밑` ▲경제/종합 - 서울대 조사위, 황교수·김연구원 대질심문 검토 - 연말·연초 `특상(특별상여금)경기` 기대감 - 부동산실거래가 단속반 오늘부터 가동..이중계약땐 취득세 3배 과태료 ▲금융 - 중도금 낼돈은 특판예금에 예치 - 100달러 위조지폐 `슈퍼노트` 극성 ▲기업/증권 - 현대차 "붙자 렉서스"..프리미엄카 4개 모델 연달아 내놓기로 - 北 정촌 흑연 내년 2월 반입 - 호텔신라등 57社 기관지분 올해들어 10%p 이상 증가 - 새해 증시 `새얼굴` 많아진다..미디어플렉스·부동산114·셀트리온등 50社 상장채비 - 국내·외 기업 상장기준 완화 ▲국제 - 국가보다 힘센 `超국가 기업` - 中 내년 소비 적극 늘린다 ◇서울경제 ▲1면 - M&A `5%룰` 악용 막는다 - 中企 중복 보증 내년부터 단계 해소 - 12개 지방해양수산청 내년 `광역` 3~4개로 통폐합 - 재난관리 예산 집행 `사후약방문` - "한나라 등권거부땐 법안처리 강행"..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경제/종합 - 디지털전자 수출 1,000억弗 돌파 - 황우석 후폭풍 확산 - "연초개각" …정치인 하마평 무성 - 해외투자銀 한국경제 잇따라 극찬..몇달새 입장 뒤집어 "속내 따져봐야" 지적 ▲금융 - 롯데·신세계·현대등 기프트카드 결제 거부 여전 - 은행, 지급보증 충당금 적립 확대 ▲기업/증권 - 동양, 사장단 8명 승진인사 - SKT가입자 지상파DMB 시청 내년 2~3월 돼야 가능 - 기보 `특허기술 보증제도` 내년부터 시행 - 백화점 수입화장품 독점공급 - 새해증시 `LP(유동성 공급자 제도) 테마` 빛볼까 - 해외시장 비공개 외국기업도 국내증시 상장 가능해진다 - 바이오기업 최대주주들 `황우석 쇼크`에 1주일새 최대 270억 날려 - 벤처 CB발행 쉬워진다 ▲국제 - 美 `부동산 버블` 논쟁 다시 가열 - 몰락하는 소니 창업자 일가..장남 히데오씨 운영 식품사 탈세로 64억엔 추징 - 쑹화강 오염 벤젠띠 아무르강 유입..中·러 보상협의 착수 ◇한국경제 ▲1면 - 대기업 "성과급파티 올핸 없다" - 경제교육과정 개편때 재경부·韓銀·KDI 등 참여 - 외국기업 국내 직상장 허용 - 교통·재해·인구 영향평가 폐지 ▲경제/종합 - 계룡 대실지구 첫 `풍수도시`로 만든다 - 한은·KDI "中企 구조조정 서둘러라" - 코스닥 무차입경영 확산..유상증자 등 활기…부채상환 잇달아 - 황우석 쇼크..`성체`연구로 무게중심 급속 이동 - 사학법 벼랑끝 대치…`준예산 편성` 가능성도 - 실거래가 신고하면 거래세 낮춘다더니..잠자는 법안…헷갈리는 부동산 시장 ▲기업/증권 - LG "내년엔 디스플레이로 승부" - 휴대폰 보조금 금지 2008년 폐지 - PDP 부품업체들 好…好…好 - 주식형 펀드내 코스닥비중 `껑충`..올들어 첫 10%대 넘어 - 코스닥 스타선물, 실패作 전락? - 증권사 매수추천이 기관 매도신호? - GS건설, 올해 재개발 수주 1위 ▲국제 - 개도국간 직접투자 늘어난다 - 로이터 "세계적 가짜논문 많았다" - 월가, 온라인 도박산업에 베팅 - 유럽 철강업계 北美 진출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