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86건

'슈퍼맨' 삼둥이X사랑이, 순간 시청률 24.8%..'국민 귀요미들'
  • '슈퍼맨' 삼둥이X사랑이, 순간 시청률 24.8%..'국민 귀요미들'
  • 슈퍼맨 삼둥이 사랑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24.8%까지 올랐다.2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이들과 아빠의 따뜻한 시간을 선보였다. 이날 코너별 시청률은 17.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대비 0.6%P 상승한 수치이며, 25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슈퍼맨’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에 육박하는 24.8%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영광의 순간은 ‘삼둥이’와 사랑이가 잡았다.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민국과 사랑은 갑자기 불 붙은 딸기 ‘먹방 대결’로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삼둥이와 사랑은 함께 퀵보드를 타러 공원으로 향했다. 넷이 함께하기에 곱절은 커진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28일 방송에서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면 또 어떤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까 기대감을 높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4 SBS 가요대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피노키오'' 이종석 VS 김영광, 멱살잡이 포착..''갈등 터졌다''☞ ''가요대전'', 송민호 ''열도'' 발언 "대본 철저히 확인 못했다" 공식사과☞ ''국제시장'', 단숨에 150만 관객 돌파..''冬극장가 독주 행보''☞ ''펀치'' 김아중, 수의 차림 포착.."고난 돌파, 본격 전개 시작"
2014.12.22 I 강민정 기자
'슈퍼맨', 시청률 또 상승..안방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다
  • '슈퍼맨', 시청률 또 상승..안방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아빠들이 선물한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청자에게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 ‘러브 액츄얼리’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별 시청률은 17.6%로 지난 주 대비 0.6%P 상승했다. 힘입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도 전국 17.3%, 수도권 1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0.1% 상승하며 20%돌파를 목전에 뒀다. ‘슈퍼맨’의 특별한 만남은 크리스마스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사랑은 평소 가장 좋다고 말했던 ‘대한-민국-만세’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삼둥이가 오기 전부터 머리도 빗고, 긴장한 모습으로 기다리던 사랑은 벨이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뛰어나가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사랑-만세’의 설레는 모습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할 정도로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만세는 사랑을 처음 보자마자 흐뭇하게 웃더니, 아빠 송일국이 “사랑에게 뽀뽀해”라고 말하자 거침없이 입맞춤을 한 후, 낮잠 자려고 나란히 누운 사랑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뭐가 좋은지 서로 깔깔대기 바빴다. 금새 친해진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행복함을 느끼게 했다. 하루는 1년 전에 만났던 아기 호랑이를 만나러 동물원을 다시 찾았다. 어느새 훌쩍 자란 호랑이를 보며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소리를 치는가 하면, 호랑이를 위해 직접 방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기도 했다. 대한-민국-만세-사랑, 두 가족이 함께 하니 기쁨도 즐거움도 두 배, 먹방도 두 배였다. 민국과 사랑은 갑자기 불 붙은 딸기 먹방 대결로 배꼽 잡게 했다. 큰 딸기 하나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쥐는 민국의 모습과 이에 긴장한 듯 한 손에 딸기를 3~4개 쥐고 시작하는 사랑의 모습이 내내 웃음을 유발했다.아빠들은 산타를 능가했다. 아이들과 산타의 특별한 만남은 수포로 돌아갔다. 서언은 아빠 이휘재가 산타 복장을 하고 나오자 대성통곡했다. 하루도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아빠 타블로 산타를 만났지만, 여전히 무서워서 도망갔다. 산타 복장을 벗은 아빠를 보고 그제서야 아이들은 안심하며 웃었다. 아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선물해주고 싶어 마련한 산타와 아이들의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겐 산타보다 아빠 그 자체의 모습이 더 소중함을 느끼게 한 크리스마스가 준 선물이기도 했다. 28일 방송에서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면 또 어떤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까 기대감을 높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4 SBS 가요대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런닝맨'' 김혜자, 우승 상금 618만원 어린이에게 기부 ''훈훈''☞ ''국제시장'', 단숨에 150만 관객 돌파..''冬극장가 독주 행보''☞ ''펀치'' 김아중, 수의 차림 포착.."고난 돌파, 본격 전개 시작"☞ ''피노키오'' 이종석 VS 김영광, 멱살잡이 포착..''갈등 터졌다''☞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게 화 내고파..쌓인 거 있다"
2014.12.22 I 강민정 기자
야노 시호, 피부 나이 25세.. 비결은 요가와 슬로우 푸드
  • 야노 시호, 피부 나이 25세.. 비결은 요가와 슬로우 푸드
  • 모델 야노 시호 (사진=코스모폴리탄)[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추사랑의 엄마이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화보를 통해 20년 차 모델 경력을 입증했다.16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야노 시호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야노시호는 롱 그레이 실크 스커트와 니트 톱으로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부터, 화이트 숏 가디건에 골드 시퀸 장식의 브리프를 소화하며 매끈한 바디라인의 섹시룩까지 선보여 일본의 톱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야노 시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델, 사업, 내조 그리고 육아까지 인생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그의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고 명랑해서 함께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데, “자연스러움을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자기다울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이 웨이’ 팁을 공개했다. 자신이 꼽은 장점이자 단점은 외골수 적인 면. “한가지에 몰두하면 전혀 옆을 돌아보지 않고 달린다”고 설명하며 한때는 추성훈 뿐이었지만 지금은 사랑이에게도 몰두해야 해서 2배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SK-II의 피부 나이 측정 결과가 25세로 나온 그녀는 “오랜 모델 생활을 거치면서 스스로의 몸을 잘 알고 밸런스 맞추는데 익숙해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가로 몸을 컨트롤해왔고 기본적으로 슬로우 푸드로 식탁을 꾸민다”라며 철저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12.16 I 박지혜 기자
'슈퍼맨', 단독시청률 17%..24주 연속 1위 '진기록'
  • '슈퍼맨', 단독시청률 17%..24주 연속 1위 '진기록'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트콤보다, 개그프로그램보다 더한 웃음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방송 기중느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코너시청률에서 17%를 기록하며 2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적수 없는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1위 행진이 어떤 신기록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편이 그려졌다. 이중 추사랑과 추성훈, 야노시호는 할로윈을 맞아 각자 개성 넘치는 변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귀가에 맞춰, 전날 입었던 할로윈 복장을 꺼내 입었다. 사랑이 입은 할로윈 복장의 정체는 스파이더맨 쫄쫄이. 통통한 볼살이 앙증맞은 ‘스파이더 추’ 사랑의 모습은 자동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추성훈 역시 드라큘라 백작으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검은 망토를 걸치고 얼굴에는 좀비 가면을 썼다. 그러나 좀비 가면은 과유불급이었다. 사랑이 갑자기 집 거실에 나타난 좀비의 모습을 보고 기겁한 채 오열을 시작한 것. 예상치 못한 사랑의 반응에 당황한 추성훈은 급하게 가면을 벗어 던지고 사랑 달래기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추성훈과 사랑은 엄마를 놀라게 해줄 생각에 한껏 들떠 몸을 숨겼다. 그러나 뛰는 추부녀의 위에 나는 야노시호가 있었다. 센스 넘치는 야노시호는 ‘말레피센트(‘잠자는 숲 속의 미녀’ 속 마녀)’의 복장으로 집에 귀가 한 것. 곧이어 ‘시호피센트’를 퇴치하기 위한 스파이더 추와 드라큘라 성훈의 합동작전이 펼쳐져 거실은 웃음으로 가득해졌다. 시호피센트는 양 팔로 날개짓을 하며 ‘파다파닥’으로 반격했지만 비장한 표정으로 육탄전을 벌이는 스파이더 추의 필사의 공격에 “(사랑이) 얼굴이 무서워~”라는 마지막 한 마디와 함께 K.O를 당하는 아옹다옹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 ''나쁜 녀석들'' 박해진, 아직 가시지 않은 매력..현장 B컷 ''대방출''☞ ''1박2일'', 시즌3 1주년으로 되찾은 ''국민 예능''의 명성☞ ''슈퍼맨'', 그 역시 마음 여린 아버지..뜨거운 눈물을 보다☞ ''님아''의 100만, ''인터스텔라''의 1000만 발목 제대로 잡았다☞ [''님아'' 100만 돌파①]76년의 사랑이 요즘 20대를 울렸다☞ [''님아'' 100만 돌파②]역주행의 파급력..''비긴 어게인X님아''의 공통분모
2014.12.15 I 강민정 기자
`스파이더맨` 사랑-`드라큘라` 성훈-`말레피센트` 시호.. 어벤져스 패밀리 탄생
  • `스파이더맨` 사랑-`드라큘라` 성훈-`말레피센트` 시호.. 어벤져스 패밀리 탄생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사랑이 깜찍한 ‘스파이더 추’의 모습을 선보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6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미니미 스파이더 맨’으로 변신해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랑은 파란색과 빨간색 바탕에 거미줄이 촘촘히 새겨 있는 쫄쫄이 스파이더 수트를 보자 ‘까르르’ 소리를 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수트 장착에 성공한 사랑은 입으로 “피슝~ 피슝~”하는 자체 음향효과와 함께 집안 곳곳에 거미줄을 쏘며 완벽한 스파이더 맨 자태를 뽐냈다.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파이더 추’에 이어 ‘드라큘라 성훈’과 ‘말레피센트 시호’까지 등장 한 것. 추성훈은 검은 망토에 좀비 가면으로 보기만 해도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드라큘라’로 변신해 깜짝 놀란 사랑을 눈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야노시호는 모델다운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몸에 피트 되는 검은 드레스와 뿔 머리띠로 멋을 낸 섹시한 ‘말레피센트(‘잠자는 숲 속의 공주’ 속 마녀)’로 변신해 완벽한 ‘어벤저스 패밀리’로 탄생했다.특히 사랑은 마녀로 변신한 엄마 야노시호를 무찌르기 위해 ‘거미줄 공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은 비장한 얼굴로 “피슝~ 피슝~” 소리를 내며 엄마를 향해 거미줄을 쏘기 시작했고, 이에 야노시호는 팔을 앞뒤로 휘저으며 파닥파닥 날개짓으로 응수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스파이더 추’로 변신해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추사랑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갈수록 미모지수 급상승 중! 스파이더 맨 쫄쫄이를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러블리~”, “재밌게 사는 가족! 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생성되는 사랑이네 보기 좋아요~”, “사랑아 다음 번엔 다크나이트 추로 변신 부탁해~”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사랑-추성훈-야노시호의 어벤저스 패밀리 탄생 풀 스토리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5회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그 남자와의 `썸`..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해야할까?☞ 男, 호감가는 女부하가 사내 `썸` 중이면 "낚아챈다"..女는?☞ 포르셰 카이엔 몰고 다니며 일부러 `쿵~`..챙긴 보험료만 `1억8천`☞ 수원 팔달산 토막사건, 유력 용의자 검거..피해여성은 동거녀?☞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 `돈`보다 중요한 이것은?
2014.12.12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추사랑·유토 "무섭지만 세 살이니까" 익스트림 스포츠 데이트
  • `슈퍼맨` 추사랑·유토 "무섭지만 세 살이니까" 익스트림 스포츠 데이트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다.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5회에서는 ‘함께 걸어 좋은 길’이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공식커플’ 추사랑과 유토는 익스트림 데이트에 나섰다.이날 추사랑과 유토는 헬멧과 팔, 다리에 착용한 보호대로 익스트림 커플룩을 선보였다.추사랑이 퀵보드를 타자 유토가 뒤따랐고, 유토가 썰매를 타면 사랑이가 뒤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둘은 ‘롤러코스터’ 앞에서 위기를 맞았다.유토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어하자 사랑이도 도전 정신을 발휘한 것. 사랑은 “무섭지만 이제 세 살이니까 탈 수 있어!”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지만 각오는 오래가지 않았다.사랑이 안전 바를 꼭 부여 잡으며 무서움을 달래려 하자 유토가 “이거 너무 무섭다. 무서워”라며 겁을 줬다. 이에 사랑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 것 처럼 변했다.사랑과 유토의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기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2.05 I 박지혜 기자
추사랑,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컷.."미키마우추~추사랑"
  • 추사랑,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컷.."미키마우추~추사랑"
  • 추사랑/ 사진- 뉴발란스 키즈 화보 컷 / 싱글즈 제공[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키마우스로 깜짝 변신한 추블리 부녀의 싱글즈(SINGLES) 12월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평소 디즈니 열혈팬으로 유명한 사랑이는 이날 촬영에서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뉴발란스 키즈 제품들을 착용하며 미키마우스가 된 듯 즐거워했다고 한다.스태프들도 미키마우스 모양의 모자와 미키마우스 트랙세트를 착용한 깜찍한 모습, 아빠와 함께 입술을 내밀고 시크한 포즈를 짓는 모습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추사랑 뉴발란스 키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미키마우스 화보 몰라보게 예뻐졌네” “추사랑 미키마우스 촬영 엄마 야노시호 모델 끼를 물려 받았네” “추사랑 미키마우스 최고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처럼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추성훈 부녀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넘치는 딸바보 아빠와 애교만점 귀요미 딸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추성훈-추사랑 화보 사진 더보기☞ 수애,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혼라자는 사실에 정신 번쩍`.. 솔로 경각심 언제 느낄까?☞ 수애, 화보로 근황 전해..기품있는 미모는 `여전하네`☞ 요구르트 매일 28g만 먹으도 `당뇨병 예방`효과
2014.11.26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通하다..'시청률 막강 1위'
  • '슈퍼맨',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通하다..'시청률 막강 1위'
  • 슈퍼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아이들의 순수한 말과 행동은 모든 마음을 정화시킨다.‘무공해 힐링’으로 통하고 있는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주말 예능 1위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의 전국 시청률은 15.7%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로, 절대무적의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간 예능 중 유일한 두 자리 수로 일요 최강 예능임을 과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3회는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아주 특별한 하루’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동심의 힘을 재확인시켰다. 동물과 교감하고, 동심과 동심이 오가는 모습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 아이들처럼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며 살아가길 바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동심의 전파력은 놀라웠다. 아이들은 자석처럼 서로가 서로를 끌었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쌍둥이 ‘서언-서준’은 플리마켓(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 운동)에 참여하며 하루를 함께 보냈다. 출발 전 낯선 집에 와 울던 서언을 대한이가 안아주기도 했다. 서언과 서준은 삼둥이들이 밥 먹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다 이내 숟가락을 들고 따라먹기도 했고, 민국이는 자기 식판에서 호박을 집어 서언의 입에 넣어주기도 하며 흐뭇한 모습을 보여줬다.또한, 아이들의 동심은 한없이 순수해 어른들의 눈물샘도 자극했다. 이휘재가 쌍둥이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민국은 “가지마 삼촌 가지마”라고 애원하며 이별하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동심에서 비롯된 아이들의 말과 작은 몸짓 하나하나는 슈퍼맨 아빠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휘재는 ‘가지마’라는 삼둥이를 보며 마음 아파했고, 사랑이의 4번째 생일을 맞은 야노 시호는 사랑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2014.11.24 I 강민정 기자
미혼자 54% "`내 핏줄`보다 `내 밥줄`이 중요"
  • 미혼자 54% "`내 핏줄`보다 `내 밥줄`이 중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양육비 부담과 경력 유지 등의 이유로 결혼 후 출산시기를 늦추고 싶어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성인남녀 1,367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출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0명중 5명은(48.5%) 결혼 후 첫째 아이의 출산을 미루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혼자의 40.2%가 결혼 후 출산을 늦추는 것에 대한 고려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혼자도 절반 이상인 54.3%로 높게 나타나며 결혼 후 출산시기를 늦추고 싶어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음이 확인됐다.특히 연령별로는 결혼 적령기이자 가장 활발한 사회활동 시기를 보내는 ‘30대’가 62.3%로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것에 대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대(54.9%), △40대(44.4%), △50대(20.3%)순으로 주로 연령대가 낮을 수록 출산계획을 늦추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였다.또한 출산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성’(59.9%)의 경우 ‘남성’(37.3%)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고려경험을 나타내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결혼관 및 라이프스타일 또한 점차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함께 출산시기를 늦추는 것을 고려해본 647명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만만치 않은 양육비로 인한 ‘경제적 문제’가 61.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높은 양육비가 출산율 증가를 발목 잡는 주요 요인이자 ‘내 아이’와의 첫 만남을 늦추는 장해요소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 △2위 ‘커리어 쌓는데 방해가 될 거 같아서’(14.1%), △3위 ‘양육에 자신이 없어서’(11.0%), △4위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9.9%), △5위 ‘배우자가 원하지 않아서’(3.6%) 순이었다.한편 출산시기를 늦추는 이유로 연령대별 현실 상황이 반영되어 주목을 끌었다. 1위는 모든 연령대가 ‘경제적인 문제’로 동일했으나, 2위로는 △20대 ‘커리어 쌓는데 방해요소’(23.3%), △30대 ‘양육에 자신 없음’(11.2%), △40대 ‘출산 후 아이 돌볼 사람 부재’(15.7%)로 서로 다른 이유를 나타냈다.또한 미?기혼 여부에 따라서는 2위로 ‘기혼자’는 ‘출산 후 아이 돌볼 사람 부재’(14.6%)라 답한 반면, 미혼자는 ‘커리어 쌓는데 방해요소’(18.8%)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기혼자의 경우 출산 후 일하고 싶지만 아이를 대신 봐줄 사람이 없어 출산을 늦추는 경향이, 미혼자 중에는 아이보다 본인의 커리어를 우선순위에 두는 이가 상당수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로 추정된다. ▶ 관련기사 ◀☞ 권오중, 아찔 19금 발언.."내 아내는 흑야생마. 저절로 손이 가는 몸"☞ `슈퍼맨` 추성훈-야노시호, 사랑이 생일파티 `꼬깔모자+선글라스`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우지원 가정폭력 혐의 `공소권 없음` 검찰 송치☞ 돌싱男女, 재혼 후 양쪽 자녀관련 걱정 2위 `외모 딴판`..1위는?
2014.11.21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추성훈-야노시호, 사랑이 생일파티 `꼬깔모자+선글라스`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 `슈퍼맨` 추성훈-야노시호, 사랑이 생일파티 `꼬깔모자+선글라스`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블리’ 추사랑의 특별했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3회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가족들이 사랑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에 사랑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코믹한 추성훈과 야노시호. 꼬깔 모자에 코믹한 생일 초 선글라스로 멋을 낸 후 꼿꼿하게 앉아 있는 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절로 나게 한다. 이어 사랑스런 드레스를 입고 생일을 맞은 사랑이의 깜찍한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따로 없다.추사랑 생일파티이날 3번째 생일을 맞은 사랑이 보다 더 신난 건 추성훈과 가족들이었다. 먼저 사랑이의 눈길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투입된 사람은 할머니였다. 사랑과 할머니가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여동생 추정화는 알록달록 풍선과 미키마우스로 거실을 꾸미며, 생일파티 공간을 완성했다.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온 사랑이를 향해 가족들은 모두 함께 “사랑! 생일 축하해”라며 축포를 터트려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나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서프라이즈 파티가 난생 처음인 사랑이가 얼음이 되어 버린 것. 가족 모두 당황한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그 순간 특별한 전화 한 통과 영상은 다시 사랑이를 미소 짓게 했고, 야노시호는 감동의 눈물로 다시금 하나밖에 없는 딸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사랑이의 스페셜한 생일파티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벌써 네 살이라니! 감개무량!”, “사랑아~ 이대로만 예쁘게 커다오!”, “추파파 비주얼 쇼크! 완전 웃기심”, “추블리 한 살 더 먹어도 러블리~”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권오중, 아찔 19금 발언.."내 아내는 흑야생마. 저절로 손이 가는 몸"☞ 돌싱男女, 재혼 후 양쪽 자녀관련 걱정 2위 `외모 딴판`..1위는?
2014.11.21 I 우원애 기자
`대한-민국-만세` 추사랑의 선택은 `밍쿠(?)`..뽀로로, 유토에 압승
  • `대한-민국-만세` 추사랑의 선택은 `밍쿠(?)`..뽀로로, 유토에 압승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미키마우스와 유토를 사랑했던 추사랑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어 버린 인물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가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인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추사랑이 삼둥이 앓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더 보기 >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을 통해 삼둥이를 본 사랑이는 “아~ 밍쿠야(민국아)”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삼둥이를 보고 절로 웃는 해맑은 사랑이의 모습에 아빠 추성훈이 “대한 민국 만세를 좋아하지?”라고 묻자 사랑이는 쑥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이는 유토랑 아빠중에 누가 좋냐는 추성훈의 질문에 “대한 민국 만세”라고 답했다. 유토와 삼둥이 중에서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삼둥이를 택했다. 특히 사랑이는 미키마우스와 뽀로로와 삼둥이 중에서도 “대한이”를 선택해 삼둥이 앓이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사랑이는 엄마 야노시호와 있을 때도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삼둥앓이에 대해 “사랑이가 정말 좋아한다”며 “왜 좋아하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6미터 길이 `대통용찜` 뭐길래..하루네 식구 무한식탐☞ “니들이 `디젤` 맛을 알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디젤!☞ 北, 신형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한국軍 보다 10년 앞서☞ 켈리 브룩,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하고 `해피 핼러윈`
2014.11.02 I 김민화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