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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家의 사랑법..눈물도 미소도 찡한 '이심전심'
  • '슈퍼맨', 추성훈家의 사랑법..눈물도 미소도 찡한 '이심전심'
  • 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 가족의 사랑법에 안방극장이 울었다.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기에 쉽게 넘어질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슈퍼맨 아빠 추성훈을 위해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 사랑이와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이 같은 감동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강한 시청률 1위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지난 주 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며, 16주 연속 시청률 1위 기록이다. 한편, 이 같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상승세에 힘입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전주보다 1.1%P 상승한 17%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2년 8개월 만에 링에 복귀한 추성훈의 경기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치열했지만 가족에게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장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목놓아 추성훈의 이름을 연호했고, 집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야노시호도 “좀더! 조금만 더!”를 외치면서도, 링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남편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가족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힘입어 추성훈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야노시호와 사랑이는 경기 후 집으로 돌아올 아빠를 기다리며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어로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쓴 메시지와 함께 축하 케이크를 선물했다. ‘아빠 오늘 최고였어요. 마음으로부터 존경해요. 사랑해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이 한장 한장 넘어가자 서툴러서 더 가슴 찡한 아내와 딸의 사랑에 추성훈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그리고 아빠를 꼭 껴안아주는 사랑이의 포옹 선물에는 링 위의 파이터 추성훈 대신 아빠 추성훈이 있었다.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이 가슴 아팠던 야노시호는 “엉망으로 다칠 때까지 왜 하고 싶은 거야?”라며 가슴 속에 묻었던 질문을 가까스로 꺼냈다. 이에 추성훈은 아내의 아픔을 이해하면서도 파이터인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작은 목소리로 설명했다. “난 태어나서 계속 승부의 세계에서 자랐다”며 “내 몸은 엉망이 될 지라도 기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더 강해지고 싶다”라며 팬이 있기에 존재하는 파이터의 마음을 전했다.추성훈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던 야노시호는 경기의 여파로 퉁퉁 부은 남편의 얼굴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고 있겠어”라며 고개를 돌리며, 북받치는 감정을 애써 눌렀다. 자신을 위해서 애써주는 아내의 마음을 알기에, 추성훈은 “여러 가지로 정말 고마워. 내 멋대로인 점도 있지만 도와줘서 고마워”라며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전했고, 이에 야노시호는 꾹꾹 참아왔던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냈다. 엄마의 눈물에 놀란 사랑이 역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엄마의 눈물을 닦아줬다.그 동안 무뚝뚝하기만 했던 추성훈은 금새 나가야 하는 자신을 위해 현관까지 마중 나온 야노시호를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줬다. 서로의 등을 쓰다듬어주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포옹은 백마디 말보다 더 값진, 침묵의 사랑법을 보여줬다. 가족에게 떳떳하고 강한 가장이 되기 위해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는 추성훈, 그런 남편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아프지만, 그의 마음을 잘 알기에 조용히 아픔을 참아내는 야노시호, 그리고, 아내의 배려와 이해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고마움이 하나가 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따뜻한 포옹은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 ''슈퍼맨''의 먹먹한 부성애, 일냈다..''해피선데이'', 또 자체 최고시청률☞ ''나쁜 녀석들'', 압도적인 텔링..''장르물甲''의 완벽한 비교 거부☞ ''엄마의 선택'' 오현경, 어긋난 모성애의 절절한 최후..''호평 세례''☞ ''삼총사'' 정용화, 달향은 살아있었다..위기 속 반전 ''긴장감↑''☞ ''슬로우 비디오'', 100만 관객 돌파..''천천히 강한 관객 동원력''
2014.10.13 I 강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 시호의 눈물에 '포옹'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 시호의 눈물에 '포옹'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의 눈물에 따뜻한 포옹으로 응대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는 주제로 슈퍼맨 아빠들의 육아가 펼쳐졌다.‘송일국·송대한·송민국·송만세, 이휘재·이서언·이서준, 추성훈·추사랑, 타블로·이하루’ 등이 출연한 가운데 특히 추성훈(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복귀전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이날 추성훈은 2년8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열광했다. 집에서 응원하던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승리가 확정되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이윽고 야노 시호는 집으로 돌아온 추성훈을 보면서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얼굴이 부은 추성훈의 모습을 제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듯 보였다.추성훈은 “5년만의 승리였다. 길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나 야노 시호는 다친 추성훈을 보고 “나는 성훈 씨 못 보고 있겠다”고 얼굴을 가렸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이에 추성훈은 “여러 가지로 고맙다. 조금 내 멋 대로인 점도 있었지만 시호가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사랑이가 케이크를 먹고 있는 사이 추성훈은 야노 시호를 안았다. 야노시호의 등을 토닥이며 진심을 전달했다.그래도 야노 시호가 계속 눈물을 흘리자 추성훈은 따뜻하게 안아주며 와이프를 다독인 것이다.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그제야 긴장했던 마음을 풀 수 있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가는 순간이었다.
2014.10.12 I 정재호 기자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깜짝 드리블 실력 `앙증`
  •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깜짝 드리블 실력 `앙증`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서언-서준이 쌍둥이 형제가 축구 영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가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이와 함께 박지성 축구교실 나들이에 나섰다.아빠 이휘재를 닮아 유난히 공을 좋아하는 서언-서준 쌍둥이. 이휘재는 쌍둥이를 위해 특별히 박지성 축구교실에 방문했다. 박지성 축구교실 건립 이래 최연소 회원인 쌍둥이는 ‘최연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야무진 드리블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입장한 쌍둥이는 장난꾸러기다운 사커 본능을 감추지 못했다. 서언이는 6세~12세 사이의 까마득한(?) 형들 사이에서 수업을 듣다가 공을 보자마자 ‘꺅꺅’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가 이휘재를 당혹스럽게 했다. 축구는 ‘이론보다 실전’이라는 듯, 드리블을 시도하다 슛까지 연결시키는 서언이의 모습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선언-서준 쌍둥이 형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서준이 역시 서언이 못지 않은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이휘재는 축구공 앞에 위풍당당하게 선 서준이를 보며 “공을 잡을까? 때릴까? 손으로 잡을 것 같아~”라고 말했지만 서준이는 아빠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고, 축구공을 발로 ‘뻥~’차며 앙증맞은 슛돌이로 거듭났다. 더욱이 서준이는 발로 뻥 찰 때마다 입으로도 ‘뻥’ 소리를 함께 내서 웃음을 선사했다. ‘즐라언’과 ‘호날준’으로 변신한 서언-서준 쌍둥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 둥이들은 볼 때마다 쑥쑥 커있어서 신통방통~곧 있으면 유소년 축구팀 들어갈 듯!”, “푸르른 잔디밭이랑 앙증맞은 쌍둥이~ 보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이네~”, “두 살 아기들이 저렇게 야무지게 드리블을 하다니! 졸귀~”, “이번 회 휘재 대디 입이 귀에 걸리겠네~ 생각만 해도 빵빵 터진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슈퍼맨` 퉁퉁부은 추성훈 얼굴에 야노시호 `폭풍오열`..사랑이는?☞ 北 김정은, 노동당 창건기념일 금수산궁전 참배 안 한듯..신병이상설 `재점화`☞ 직장인 55% "대한민국 떠나고 싶다"..어디로?☞ 직장인 66% "지금 다니는 직장 조만간 떠날 것"..왜?☞ 서태지, 딸 `삐뽁이` 사진 최초 공개.. 아빠+엄마 `붕어빵`
2014.10.10 I 우원애 기자
  • 직장인 55% "대한민국 떠나고 싶다"..어디로?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2명중 1명은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이민가고 싶은 나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평소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2명 중 1명 꼴에 해당하는 54.7%가 ‘그렇다’고 답했고,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높을수록 비례했다. 2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52.4%가, 30대 직장인들 중에는 55.9%가, 40대 이상 직장인들 중에는 61.0%가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을까? 그 이유(*복수응답)를 조사해 보자 결혼 유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결혼을 한 기혼 직장인들은 △자녀 교육 문제(48.6%) 때문에 이민을 가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반면 미혼 직장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은 호기심(43.1%) 때문에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기혼 직장인들은 △노후 보장 문제(28.7%) 때문에 이민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의견이 미혼 직장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미혼 직장인들은 △국내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32.0%)와 △지나친 업무량 등 직장 내 스트레스 문제(29.3%) 때문에 이민을 가고 싶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직장인들이 뽑은 이민을 가고 싶은 나라(*개방형 질문)를 연령과 결혼 유무에 따라 집계해 보면 각 집단별로 이민가고 싶은 나라 1순위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연령별로 구분해 보면, 20대 직장인들은 △미국(19.2%)을, 30대 직장인들은 △호주(18.1%)를,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캐나다(25.0%)를 이민가고 싶은 나라 1순위로 꼽았다. 결혼 유무별로 구분해 보면, 기혼 직장인들은 △호주(23.7%)로 이민가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미혼 직장인들은 △미국(16.9%)을 선택했다. 이 외에도 남녀 직장인들은 이민가고 싶은 나라로 △뉴질랜드 △스위스 △영국 △덴마크 △독일 △일본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베트남 등을 꼽았다.▶ 관련기사 ◀☞ 서태지, 딸 `삐뽁이` 사진 최초 공개.. 아빠+엄마 `붕어빵`☞ `슈퍼맨` 퉁퉁부은 추성훈 얼굴에 야노시호 `폭풍오열`..사랑이는?☞ 北 김정은, 노동당 창건기념일 금수산궁전 참배 안 한듯..신병이상설 `재점화`☞ 직장인 66% "지금 다니는 직장 조만간 떠날 것"..왜?☞ 이청아, 진정한 트렌치 코트 여신 입증..짙어진 성숙미
2014.10.10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퉁퉁부은 추성훈 얼굴에 야노시호 `폭풍오열`..사랑이는?
  • `슈퍼맨` 퉁퉁부은 추성훈 얼굴에 야노시호 `폭풍오열`..사랑이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남편의 퉁퉁부은 얼굴을 보고 폭풍 눈물을 보였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와 가족과의 가슴 찡한 상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그 가운데 제작진은 추성훈 가족의 눈물 상봉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치열한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추성훈은 쉽게 떠지지 않는 부은 눈에도 애써 힘을 주며, 그윽하게 가족들을 바라보고 있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더욱이 그런 추성훈의 모습에 가슴 절절한 눈물을 쏟아내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추성훈-야노시호-사랑반면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아빠의 경기피로를 눈 녹듯 녹이는 특급 애교를 선사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날 야노 시호는 경기의 여파로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애써 참아내다 결국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엄마의 절절한 눈물에 사랑이는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주는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애틋한 가족상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파파 컴백을 기다렸어요! 웰컴백~”, “예고만 봐도 눈물이.. 본방은 어떨까?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이-추파파 러블리 투샷! 기다렸어요!”, “추성훈 정말 멋지다~ 나이 마흔에 현역이라니~ 아빠로도 선수로도 진정한 슈퍼맨임!”, “UFC 경기 비하인드 완전 궁금! 벌써부터 손수건 준비합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서태지, 딸 `삐뽁이` 사진 최초 공개.. 아빠+엄마 `붕어빵`☞ 北 김정은, 노동당 창건기념일 금수산궁전 참배 안 한듯..신병이상설 `재점화`☞ 직장인 66% "지금 다니는 직장 조만간 떠날 것"..왜?☞ 이청아, 진정한 트렌치 코트 여신 입증..짙어진 성숙미☞ 송일국-타블로-이휘재...가장 이상적인 아빠는?
2014.10.10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야노시호, 나노단위 `3단 표정변화`..이유는?
  • `슈퍼맨` 야노시호, 나노단위 `3단 표정변화`..이유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야노시호가 웃음폭발 3단 표정 변화를 선보인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6회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가 방송된다. 이중 추사랑 가족들은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매운 맛에 취약한 야노시호를 위해 시아버지 추계이가 특제 조미료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사랑이와 가족들은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고사리 손으로 칼질을 하고, 김치를 버무리는 등 사랑이의 정성까지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겉절이가 탄생했다. 사랑이 할머니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겉절이 하나를 집어 야노시호의 입에 넣어 준 순간, 야노시호의 얼굴에서는 나노 단위의 표정변화가 일어나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야노시호 김치담그기 3단 표정변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먼저 겉절이를 입에 넣고 씹기 시작한 야노시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국말로 “우와~ 맛있어요~”를 연발했다. 그러나 채 10번을 씹기도 전, 야노시호의 안면근육에는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강렬한 매콤함이 혓바닥을 엄습한 것. 야노시호의 해맑던 ‘맛있어요!’는 한 순간에 고통스러운 ‘매워요!”로 바뀌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사랑이 할아버지’ 추계이는 며느리 야노시호를 위해 특제 조미료를 긴급 투입해, 야노시호의 입맛에 꼭 맞는 ‘며느리 맞춤형 겉절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사랑이 가족의 첫 김치 담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이제 김치도 담그고~ 다 컸네~”, “야노시호 표정 변화 너무 웃김~ 역시 엔도르핀 가족!”, “야노시호 한식 홀릭! 역시 끝판왕은 김치죠!”, “사랑이네 가족 김치 담그는 모습 오손도손 보기 좋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6회는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2014.09.27 I 우원애 기자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상습 운전자만 '20만 명'
  •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상습 운전자만 '20만 명'
  •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최근 4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인원이 하루 평균 732명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최근 4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인원이 하루 평균 732명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2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120만 2734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또는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특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120만2734명 가운데 50만2952명(41.8%)은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험이 있었다.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도 19만455명에 달한다. 음주 운전 적발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9만 36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16만 5523명, 경남 10만 4268명, 경북 9만1853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10년 30만 2707명, 2011년 25만 8213명, 2012년 24만 6283명으로 감소하다가 2013년 26만9천836명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12만 5695명이 적발됐다.▶ 관련기사 ◀☞ 용산역서 시각장애인 2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중상'☞ 쾌청한 가을 하늘, 자외선 지수 높아 '기미 예방법은?'☞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과거 '스타킹'서 '귀요미 신동'☞ 추성훈 UFC 승리, 아내 야노 시호 글러브 응원 통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졌다? 점 찔러본 것" 열애설 해명
2014.09.20 I 정시내 기자
추성훈 UFC 승리, 아내 야노 시호 글러브 응원 통했다
  • 추성훈 UFC 승리, 아내 야노 시호 글러브 응원 통했다
  • 추성훈 UFC.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UFC에 출전한 남편 추성훈을 응원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인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UFC에 출전한 남편 추성훈을 응원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 남편의 경기입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글러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사용할 UFC 글러브가 담겨 있다. 특히 남편을 응원하듯 글러브를 힘껏 쥔 야노 시호의 손이 눈길을 끈다.이날 추성훈은 2년7개월만에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강자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와 맞붙었다. 추성훈은 메인매치에서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3라운드 내내 압도한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관련포토갤러리 ◀☞ 조정석-신민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과거 ''스타킹''서 ''귀요미 신동''☞ ''나대지 마'' 돌직구 맞은 ''방미'' 돈 많다더니 정확한 재산이 무려☞ ''히든싱어3'' 티파니 "태연 목소리랑 똑같아요.. 소름"☞ 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졌다? 점 찔러본 것" 열애설 해명
2014.09.20 I 정시내 기자
`슈퍼맨` 사랑♥유토, 팬티와 기저귀 `환상궁합` ..웃음폭발
  • `슈퍼맨` 사랑♥유토, 팬티와 기저귀 `환상궁합` ..웃음폭발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자타공인 ‘러브유 커플’ 사랑과 유토가 못 말리는 커플룩을 공개했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5회에서는 ‘처음 만나는 세상’편이 방송된다. 이날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와 깨가 쏟아지는 앙증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러브유 커플. 못 말리는 사랑-유토 커플은 이른 아침부터 특급 장난기를 발산했다. 시작은 유토였다. 유토는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쓰고, 방방 곳곳을 휘저으며 4살 남자 아이다운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유토/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에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의 장난에 쿵짝을 맞춰 머리에 기저귀를 뒤집어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에 야노시호는 웃으며 “너희 뭐 하는 거야~”라며 말렸지만, 각각 속옷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사랑이와 유토는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애정행각에 몰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사랑이와 유토의 앙증 맞은 모습에 슈퍼맨 제작진은 “유토가 사랑을 챙겨주고, 사랑이가 유토를 신경 쓰는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다”며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유토에게 뽀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한층 깜찍해진 ‘추블리’ 사랑과 ‘매너남’ 유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특급 커플룩으로 못 말리는 찰떡 궁합을 인증한 러브유 커플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유토의 조합은 힐링 자체임! 엔도르핀 아가들!”, “추성훈 나중에 방송보고 질투 폭발하겠네~”, “상큼 발랄한 매력만큼은 사랑이를 따라 올 수가 없음! 역시 러블리 추!”, “기저귀를 뒤집어 써도 사랑스럽네~ 사랑+유토 귀요미 커플 보려고 일요일만 기다림!”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4.09.19 I 우원애 기자
god 김태우, 붕어빵 두 딸 소율·지율 최초공개..`딸바보` 등극
  • god 김태우, 붕어빵 두 딸 소율·지율 최초공개..`딸바보` 등극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그룹 god의 리드보컬 김태우가 방송 최초로 자신과 똑 닮은 두 딸을 공개했다.12일(금) 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김태우는 본인 모습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두 딸 소율, 지율을 공개한다. 김태우 두 딸 소율, 지율/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소율, 지율은 누가 봐도 김태우의 딸인 것을 알아차릴 정도로 붕어빵인 데다가, 천진난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김태우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 노래인 god의 ‘하늘색 약속’을 깜찍하게 소화하거나, 음악에 맞춰 몸을 덩실거리는 딸들의 모습에 김태우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애정을 감추지 못해 새로운 ‘딸바보’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스튜디오와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 핫한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 `슈퍼맨` 야노시호, 애정가득 송만세 코스프레..`삼둥앓이 `인증☞ 이하루, 숙녀 셀카.."엄마처럼" 특급 미모 예약!☞ 이태임 "사람들 몸매만 좋은 줄 알지만...피부도 좋다"☞ 레이싱 모델 한소울, 男心 녹이는 초특급 `셀카`
2014.09.12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야노시호, 애정가득 송만세 코스프레..`삼둥앓이 `인증
  • `슈퍼맨` 야노시호, 애정가득 송만세 코스프레..`삼둥앓이 `인증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야노시호가 남다른 만세앓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4회에서는 사랑이 가족이 ‘특별한 삼둥이 사랑’을 드러내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만남을 학수고대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행 준비에 여념이 없던 사랑이 가족. 특히 이날은 UFC 출전 준비로 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추성훈이 사랑이의 한국 행을 위해 저녁을 함께 보내 시선을 모았다. 사랑이 가족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최근 대한민국에 초특급 귀염 주의보를 살포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야노시호 삼둥앓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먼저 말문을 꺼낸 이는 추성훈이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대한, 민국, 만세 이름도 정말 멋지지 않아?”라며, 사랑이 못지 않은 친근한 한글 이름을 지닌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민국-만세의 이야기가 등장하자 야노시호는 기다렸다는 듯 상기된 표정으로 자유로운 영혼 ‘만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운전대를 이리저리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세? 만세는 이러잖아~”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만세는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세앓이’를 드러냈다. 야노시호의 만세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마성의 삼둥이! 시호 마음까지 접수했군요!”, “시호 만세 흉내 기대된다! 시호는 엔도르핀~”, “야노시호, 삼둥이 모두 너무 귀엽다! 호감호감!”, “사랑이와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의 유쾌상쾌 만세 코스프레는 오는 14일 일요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회에서 공개된다.▶ 관련기사 ◀☞ 이하루, 숙녀 셀카.."엄마처럼" 특급 미모 예약!☞ 이태임 "사람들 몸매만 좋은 줄 알지만...피부도 좋다"☞ 레이싱 모델 한소울, 男心 녹이는 초특급 `셀카`
2014.09.12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송일국 "딸 쌍둥이 낳고싶어! 이름은 `우리-나라`"
  • `슈퍼맨` 송일국 "딸 쌍둥이 낳고싶어! 이름은 `우리-나라`"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 뿐만 아니라 사실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서 무럭무럭 성장한다. 지난 해 추석, 파일럿에서 시작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어엿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다름아닌 시청자들의 관심 때문일 것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은 100커플의 시청자와 함께 지난 1년의 ‘슈퍼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 했다.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3회는 ‘슈퍼맨’의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가 방송됐다.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아이들의 성장기를 하이라이트로 모아 지난 1년간의 ‘슈퍼맨’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주며 아이들은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심으로 성장하고 자란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겨 줬다.슈퍼맨 아빠들은 지난 1년을 아이들과 보내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스스로도 부쩍 성장했음을 발견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해서 사랑에게 ‘바보 아빠’가 되었던 추성훈은 어느덧 바닷가 산호에 대해서 설명해 줄 정도로 공부하는 아빠로 변모해 있었다. 추성훈은 “아빠가 되고 나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에 복귀전으로 1주년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추성훈을 대신해 스튜디오에 나선 야노시호는 연신 눈물을 훔치며 지난 1년을 회상하며 감동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아기때부터 슈퍼맨과 함께 했던 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의 응급실행으로 눈물 지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 지금의 모습에 “인생과 함께 육아도 품앗이”라며 도움을 줬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육아에 있어 전무했던 초짜 아빠에게는 길가는 아줌마나, 학생, 화장실에 떨어진 양말을 주워준 아저씨까지 쌍둥이로 인해 손이 모자란 순간 도움을 줬던 여러 시민들이 쌍둥이를 함께 키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에 기어 다니던 쌍둥이가 어느덧 잡고 일어서고, 그리고 기적의 5걸음을 지나 이제는 뛰기까지 ‘국민 쌍둥이’로 불리우는 모든 모습을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이휘재이기에 더 남다르고 더 뿌듯했다.불혹의 나이에 넘어져도 쌍둥이 앞에서는 웃을 만큼 쌍둥이는 아빠에게 해피 바이러스였다. 이에 이휘재는 “총각 때는 힘들다는 말을 했는데 지금은 힘들 때 아이들의 영상을 본다”며 행복을 전했다.또, 아이들이 태어남과 동시에 아빠는 자동 LTE-A급 성장이었다는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하는 모든 것이 도전이라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슈 쌍둥이를 만나자 금새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송일국은 “아내에게는 말을 못했지만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 이름도 지어놨다. ‘우리’, ‘나라’.”라고 밝힌 후 “저만의 희망사항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아이가 닫아두었던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있어 엄마와 물고기 그 다음의 존재였다. 타블로는 하루의 마을을 헤아리지 못하고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하루를 울리거나, “쉬 마려워요”라는 하루의 말을 이해 못하고 “뭘 씹어먹어?”라고 대꾸하곤 했다. 그러나 타블로는 하루와 24시간을 함께 하며 변했다. 사자와 줄다리기를 하고, 하루와 함께 노래 ‘빨대’를 제작했다. 딸 하루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타블로는 어느덧 하루의 해맑은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에 이르렀다. 이에 타블로는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었지만 다시 세상과 마주하게 됐다”며 작은 아이 하루가 마법 같은 세상을 열어주었음에 감사했다.그런가 하면 2달 된 아들 연우와 첫 스튜디오 나들이에 나섰던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슈퍼맨 촬영 때의 습관으로 아직도 아이를 잘 돌봐준다”면서 “앞으로 이미지를 지킬 수 밖에 없다”며 또 한 명의 슈퍼맨이 탄생됐음을 알렸다.아이들 최고의 순간과 최고의 먹방 등 다양한 영상과 함께 했던 ‘슈퍼맨’ 1주년 특집은 아이들이 얼마나 아빠들의 인생을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었는지를 보여주며 함께 키운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무한 해피 바이러스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방송이 끝나자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다시 봐도 감동! 가슴 찡해~”, “송일국 딸 낳아도 진짜 이쁠듯” “타블로 말할 때 정말 가슴 찡 하루는 하늘이 내려주신 듯” “사랑이는 정말 야노시호 닮은 듯 애교 짱!!”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호날두 연인` 이리나 샤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명절에 왜 안오냐" 동생 훈계하던 40대 형, 결국...☞ `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비키니 셀카.. 매끈 다리 `섹시`☞ 80cm 거대 도마뱀, 대낮 `쉭쉭` 도심 활보.. 결국☞ `예체능` 정형돈, 성시경에 "화내지마삼~" 카톡..왜?☞ `슈퍼맨 1주년 특집` 추사랑-유토, 지지징 댄스에서 코피까지…`천진난만 매력` 폭발!☞ `베이글녀` 최별하, 매끈 각선미+ 男心 녹이는 꿀애교☞ 절대 참을 수 없는 배우자의 `이것`은?
2014.09.08 I 우원애 기자
`슈퍼맨 1주년 특집` 추사랑-유토, 지지징 댄스에서 코피까지…`천진난만 매력` 폭발!
  • `슈퍼맨 1주년 특집` 추사랑-유토, 지지징 댄스에서 코피까지…`천진난만 매력` 폭발!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사랑의 깜찍한 매력이 추석 안방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3회는 ‘슈퍼맨’의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가 방송됐다.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아이들의 성장기를 하이라이트로 모아 지난 1년간의 ‘슈퍼맨’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이는 11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2.4%로 동시간 코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슈퍼맨’이 동시간 예능 중 절대강자임을 확인시켰다.추사랑 애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하이라이트 영상 속 사랑이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며 러블리 그 자체였다. 아빠 추성훈을 향해 뽀뽀세례를 퍼붓고, 한글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매회 성장해 갈수록 애교도 업그레이드 되는 ‘추블리’ 사랑이의 모습은 한가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또 한글을 전혀 모르던 아기 시절, 아빠 추성훈을 따라 한 글자, 한 글자씩 한글을 따라 읽던 사랑이가 어느새 한국어 동요는 물론, 엄마 야노시호의 한국어 발음을 교정해줄 정도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특히,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와 커플 지지징 댄스를 선보이며, 여전한 깜찍함을 자랑했다. 사랑이와 유토는 스튜디오에 엘엠에프에이오(LMFAO)의 파티락앤썸(Party Rock Anthem)이 울려 퍼지자 쑥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엄마 품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내 신나는 리듬과 주변의 호응에 몸을 들썩이며 수줍은 커플 지지징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곤 스튜디오에서의 수줍은 댄스가 아쉬웠는지 놀이방에서는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이며 한층 발전된 댄스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댄스신동’ 사랑의 모습에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이처럼 ‘베이비 추’의 모습부터 ‘러블리 추’의 까지 지난 1년 동안 ‘슈퍼맨’과 함께 성장해온 사랑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시에 하이라이트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사랑이의 수많은 장면들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냈다.누리꾼들은 “사랑이랑 유토, 수줍은 지지징 댄스 너무 귀여웠어요!”, “사랑이 더 어렸을 때 모습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사랑이 ‘애기애기’하던 때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사랑이 커가면서 더 예뻐졌네요~ 사랑이 성장기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온 장면들 말고도 주옥 같은 추블리 모습이 많은데~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으로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이에, KBS는 추석 특집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 스페셜’ 을 특별 편성했다. 오늘(8일) 오후 2시 10분부터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 스페셜’에는 ‘슈퍼맨’ 초창기에 해당하는 사랑이의 20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모습이 빠짐없이 담길 예정이다.▶ 관련기사 ◀☞ `베이글녀` 최별하, 매끈 각선미+ 男心 녹이는 꿀애교☞ 절대 참을 수 없는 배우자의 `이것`은?☞ `가시방석 추석`..명절 스트레스 질문 1위는?
2014.09.08 I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유토, 지지징 커플 댄스 '깜찍'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유토, 지지징 커플 댄스 '깜찍'
  • 추사랑,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커플 지지징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커플 지지징 댄스를 선보였다.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3회는 ‘슈퍼맨’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Ⅰ’편이 방송될 예정이다.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질 이날 방송에는 슈퍼맨 네 가족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특급 인기를 얻었던 가족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MC 박지윤이 “유토하면 춤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 파티락앤썸(Party Rock Anthem)이 울려 퍼졌다. 이에 사랑이와 유토는 곧장 ‘지지징 댄스’의 음악임을 알아차리고 수줍게 웃기 시작했다. 야노시호와 유토 엄마는 흥겹게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고, 사랑이와 유토 역시 댄스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팔 다리를 들썩거리며 수줍은 지지징 댄스를 선보였다. 야노시호와 유토의 엄마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가족들은 사랑이와 유토의 귀여운 댄스타임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관객들 역시 박수로 박자를 맞추며 연신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슈퍼맨’ 가족들이 총출동하는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3회를 통해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이명박 전 대통령, 외아들 시형씨 예비 신부는? ‘의사 집안 딸’☞ 디스패치, 이종석-수지 열애설 보도? “찌라시를 믿습니까..”☞ 대학생,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취업 스트레스 UP''☞ 파워블로거 사칭 “벤틀리-명품백 협찬가로 해줄게” 41억 사기☞ ''썸씽'' 김정은-악동뮤지션, 깜찍 셀카 공개 ''삼남매 같아~''
2014.09.07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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