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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일본 팬미팅 성료.. 5000여 팬 열광 '인기 건재'
- 가수 비가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비가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비는 7일 일본에서 ‘비 공식 팬미팅 인 요코하마 (Rain Official Fanmeeting In Yokohama)’를 개최했다. 이날 비의 공식 팬 미팅 일정에 맞춰 일본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공항에 나와 비의 방문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일본으로 입국한 하네다 공항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비를 환호했고, 비는 팬들에게 일일이 화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비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 귀국한 뒤 짧은 스케줄을 소화한 뒤에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본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비의 소속사 큐브디씨에 따르면 이날 일본 공식 팬미팅은 퍼시피코 요코하마 공연장에서 5,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팬 미팅은 1부 토크쇼와 2부 미니 콘서트로 진행됐다.가수 비가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1부에서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만난 일본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고, ‘미리 밸런타인데이’, ‘비의 편지 낭독’ 등의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2부에서는 비의 다양한 노래와 공연을 통해 팬들의 환호에 연이어 보답했다. 새 음반 타이틀곡인 ‘라 송’, ‘30 Sexy’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 ‘It’s Raining‘ 등을 열창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비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일본 팬미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정규 6집 활동 동안에도 한국을 직접 찾아 열성적인 응원을 해줘서 고맙고 행복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비는 지난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포함한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했으며,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8일 입국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비, 컴백스페셜 `레인 이펙트` 리허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과거 비 요가 선생님 ''이색 인연''☞ 파비앙 쌈장 비빔밥, 호두+볶은 김치 ''폭풍 흡입''☞ [소치올림픽] 푸틴 옆 미녀는? ''푸틴 딸 or 봅슬레이 선수''☞ 진세연, 소치 올림픽 응원 "멋진 선수들, 모두 파이팅"☞ 스피카 엉뽕 패션, 유쾌한 퍼포먼스 ''레트로 섹시''☞ B1A4, ''음악중심'' 1위 ''걸스데이 제쳤다'' 대세돌 입증☞ 병만족 4종 만찬, 장어+고둥구이+오렌지 ''코스요리 먹방''
- 오초희, 소지섭-주연 열애설에 "크리스마스 앞두고 스캔들…"
- 방송인 오초희가 배우 소지섭과 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사진-오초희 미투데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배우 소지섭과 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10살 차이인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1년 4개월 동안 극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은 2012년 여름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 주선자는 엠블랙 지오다. 소지섭과 지오는 드라마 ‘유령’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며 “소지섭과 주연은 ‘유령’이 끝난 직후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고 자연스레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오초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에잇! 크리스마스 앞두고 소지섭 님 스캔들. 올겨울은 유난스럽게 춥네 그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주연과의 열애설에 “소지섭과 주연은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며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 역시 “개인적으로 친분을 갖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또한 주선자로 거론된 지오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도 “지오에게 확인해보니 소지섭과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포토갤러리 ◀☞ 샤이니, 연말 콘서트 `더 위자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럭셔리 집 화제 ''명품 가득''☞ 애프터스쿨 주연, 홍콩서 뷰티 에디터 변신☞ 소지섭 주연 열애설, 오작교가 지오? ‘친분 사진 눈길’☞ [포토]추사랑 화보, 아빠 추성훈과 데이트 ''야노 시호는 어디에?''☞ 추사랑 화보, 아빠 추성훈과 유쾌한 한때 ''사랑스러워''☞ [포토]샤이니 콘서트 ‘더 위자드’, 종현-키 ‘섹시한 산타’☞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써니 피어나 무대 ''섹시미 발산''☞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수영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
- 소녀시대 티파니, ‘패션왕 코리아’서 완벽주의자 면모 ‘눈길’
-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완벽주의자 면모를 보였다. 사진-SBSE![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완벽주의자 면모를 보였다. 디자인 경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 지일근 디자이너와 파트너를 이룬 티파니는 최근 디자이너와 대립각을 세워 녹화장을 긴장시켰다. 상큼한 ‘눈웃음’으로 팬들을 녹이는 티파니지만, 디자인에서만큼은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여 ‘블랙 티파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4회 경연 의상제작 과정에서 지일근 디자이너와 막힘없이 의견을 조율하던 티파니는 의상이 완성된 이후 자신이 생각했던 느낌과는 다른 의상을 보고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지일근 디자이너는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파트너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의상 수정에 들어갔다.순식간에 대기실을 살얼음판으로 만든 두 사람이지만, 이후 짧은 시간 안에 기지를 발휘해 경연 의상을 완성시키는 팀워크를 선보였다. 완변한 의상을 위한 두 사람의 갈등은 환상적인 파트너십으로 마무리됐다고 한다.한편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이지훈, 김나영, 금속공예가 임동욱 등이 디자이너들과 함께 팀을 이뤄 경쟁하는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15일 밤 12시 10분 SBS, 12월 16일 밤 11시 SBS E!에서 4회가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전혜빈 “위급 시에만 이용” 개념발언 눈길☞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포토]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박신혜 스태프와 포옹 ‘훈훈’☞ 강유미 논란, 공연 지각해 구급차 이용… 누리꾼 ‘경솔하다’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