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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앞머리 손질 위해 미용실로 ''출동''
추사랑 헤어스타일 앞머리[티브이데일리 제공] 추사랑의 새 헤어스타일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용실을 방문한 추사랑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과거 아빠 추성훈이 추사랑의 앞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잘라서 우스꽝스럽게 만든 것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추성훈은 미용실에서 얌전하게 앉아있는 추사랑을 보며 "사랑이 헤어스타일이 한국에서 난리였다"고 스태프들에게 딸 자랑을 하는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기존 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았다며, 이번에는 직접 그림까지 그려 설명하는 등 헤어스타일 지도에 나섰다. 추사랑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12.13 I 티브이데일리 기자

강유미 구급차 논란…전혜빈 “위급 시에만 이용” 개념발언 눈길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전혜빈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전혜빈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구급차 내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유미가 ‘공연 지각’을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며 비난했다. 또 구급차 내부 사진을 찍어 공개한 것도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지적했다. 앞서 전혜빈은 방송을 통해 일부 시민들이 구급차 이용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허리가 아파 집에 갈 수 없다’는 할머니의 제보에 “원칙상 환자들의 자택 이송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전하는 구조대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한 소방대원은 “거동이 불편하다는 할머니 제보를 받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에 보내드렸는데 1분 후 멀쩡하게 걸어 나와 시장을 갔다”며 “시장에 가려고 꾀병을 부려 신고를 한 것이었다”는 황당한 사건을 전했다. 당시 전혜빈은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급할 시에만 (이용해주세요)”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유미 측은 13일 “당시 부산에서 열린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에 많이 늦었다. 교통이 혼잡해 방법을 강구하다보니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게 됐다. 이것이 심각한 오판이 됐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적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강유미 트위터▶ 관련포토갤러리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강유미 논란, 공연 지각해 구급차 이용… 누리꾼 ‘경솔하다’ 공분☞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포토]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박신혜 스태프와 포옹 ‘훈훈’☞ 서인국, 日 정규앨범 재킷 사진 공개 ‘치명적 매력’

2013.12.13 I 정시내 기자

강유미 논란, 공연 지각해 구급차 이용… 누리꾼 ‘경솔하다’ 공분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적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강유미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적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구급차 내부의 모습으로 각종 약품과 의료기구들이 진열돼 있다. 문제는 공연에 늦는다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위급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다.누리꾼들은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행동도 경솔했다며 공분하고 있다. 현재 해당 트위터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강유미는 현재 공연 ‘막돼먹은 영애씨’, ‘드립걸즈’ 등에 출연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썰전’ 강용석 “김희애 실제 성격, 차분하고 현명하다”☞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김희철 “사생팬 화장실도 따라와 사진 찍어”☞ [포토]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박신혜 스태프와 포옹 ‘훈훈’

2013.12.13 I 정시내 기자

‘썰전’ 강용석 “김희애 실제 성격, 차분하고 현명하다”
썰전’의 강용석이 배우 김희애를 언급했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썰전’의 강용석이 배우 김희애를 언급했다. 강용석은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김희애의 성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김희애와는 10년 전부터 잘 아는 사이다. 그 집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나이가 똑같아서 같이 여행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김희애의) 실제 본 모습이다. 앉아서 천리, 만 리를 내다보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썰전’의 강용석이 배우 김희애를 언급했다. 사진-JTBC ‘썰전’강용석은 또 “김희애는 굉장히 차분하고 합리적이고 현명하다. 그래서 나는 ‘꽃보다 누나’에 나오는 모습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김아중-주원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포토]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박신혜 스태프와 포옹 ‘훈훈’☞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첫 만남 ‘조선욕 난무’☞ 김희애 실제 성격, “천상 천사 같은 사람… 배려심 깊다”

2013.12.13 I 정시내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첫 만남 ‘조선욕 난무’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의 격한 만남이 공개됐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의 격한 만남이 공개됐다.SBS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은 각각 한류스타 국민요정 톱스타 ‘천송이’ 역과 400여 년 지구에 살아온 외계남 ‘도민준’ 역할을 맡았다. ‘별그대’ 5차 티저에서는 전지현, 김수현 두 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도민준(김수현 분)은 극 중 한류여신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알아야 됩니까?”라고 말하며 시크하게 집으로 들어갔다. 도민준의 태도에 당황한 천송이는 “진짜 날 몰라? 어떻게 몰라? 외계인이야?”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엉뚱한 첫만남을 가졌다.뒤이어 천송이는 만취한 상태로 도민준에게 “병자년에 죽빵을 날릴”이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병자년 방죽 부리다’는 말은 고종 13년 병자년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사람에게 쓰였다는 고어다. 김수현은 만취한 모습도 매력적인 톱스타 천송이와 여배우 앞에서도 표정 하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죽빵’을 ‘방죽’으로 정정해 주는 시크한 외계남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 년간 조선 땅에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과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달콤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 ▶ 관련포토갤러리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이수정, 김민아 아나운서와 몸매 대결 ‘승자는?’☞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이수정,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명품 몸매’ 눈길☞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크리스탈-강민혁 ‘잘 어울려~’☞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박형식 ‘촬영장 비타민’☞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크리스탈 ‘보나 예쁘죠?’

2013.12.13 I 정시내 기자

박신혜, ‘상속자들’ 마지막회 촬영장 ‘아쉬움에 눈물’
배우 박신혜가 SBS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S.A.L.T.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밤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또 살짝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에서 촬영하는 동안 제작진, 함께한 배우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박신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가난뿐 아니라 굳센 심지와 자존감까지 상속받은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차은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박신혜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에서 누적조회 수 6억뷰를 돌파하는 등 ‘상속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중국의 안후이위성에서 주최하는 ‘TV 드라마 어워즈(TV DRAMA AWARDS)’에 초청받아 북경으로 향한다. 이후에는 도쿄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고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관련포토갤러리 ◀☞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이수정, 김민아 아나운서와 몸매 대결 ‘승자는?’☞ 이수정,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명품 몸매’ 눈길☞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김지원 ‘인형 같은 미모’☞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김우빈 ‘훈훈한 비주얼’☞ [포토]상속자들 비하인드컷, 크리스탈 ‘보나 예쁘죠?’

2013.12.13 I 정시내 기자

이휘재 “야노 시호는 日 톱모델… 추성훈과 결혼 의아해한다”
그맨 이휘재가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현성,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추성훈의 아내분이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휘재는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고 답했다.그맨 이휘재가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그는 이어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MC들은 “어떻게 이휘재가 이렇게 잘 알고 있냐”고 궁금해 했다. 이휘재는 “사실 야노 시호가 굉장한 모델인데 지금도 추성훈네 가족들은 야노 시호가 왜 추성훈과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나희, 강남역 회식자리 깜짝 등장 ‘19일엔 옥타곤걸 이수정’☞ 김종서, 서태지 부부와 스키장 인증 ‘역시 신비주의’☞ ‘조혜련 열애’ 아들 과거 발언, “내가 성인된 후 연애했으면…”☞ 듀크 김지훈 사망, 김창렬-윤종신-소냐 ‘동료들 애도 물결’☞ 김지훈 사망…투투-듀크 출신 ‘90년대 풍미한 인기 가수’☞ 소녀시대, 日 정규 3집 ‘러브&피스’ 오리콘 1위 ‘쾌거’

2013.12.13 I 정시내 기자

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수지·김유정 잇는 국민 여동생?'
△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지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김구라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수지, 아이유를 이을 국민 여동생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배우 김소현을,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김새론을 지목하며 “대성할 배우다. 장담하는데 크게 성장할 것이다”고 칭찬했다.그러나 김희철과 이윤석이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에이, 너무 어리다. 그렇게 되면 두 살인 추사랑까지 내려가야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추사랑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도 참여해 동요 ‘산토끼’를 부르며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김구라 계좌 "주거래은행에서 검찰이 열어봤다고 연락"☞ 김구라, "검찰이 내 계좌 열어봤다" 충격 발언☞ 김구라 돌직구, "문희준, 간미연 때문에 죽다 살아나.."☞ 추사랑 인상파 변신, 아빠 추성훈 웃게 만든 필살 애교☞ 추사랑 물개박수로 엄마 야노시호 반겨 ''아빠 추성훈은 찬밥 신세''☞ 추사랑 애교, 무뚝뚝한 할아버지마저 사로잡는 귀여움

2013.11.29 I 박종민 기자

추사랑 물개박수로 엄마 야노시호 반겨 '아빠 추성훈은 찬밥 신세'
△ 추성훈의 딸 추사랑(아래 가운데)이 엄마 야노시호(아래 맨 오른쪽)를 반기며 물개박수를 쳤다. /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보고 물개박수를 쳤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8시간 만에 엄마 야노시호와 만난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이틀간의 체험이 끝나고 오사카 시댁을 방문한 엄마 야노시호의 목소리에 곧장 현관으로 달려갔다.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을 본 추사랑은 물개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추사랑은 아빠나 할아버지 대신 엄마 야노시호의 품에 안기며 어리광을 부렸다. 이에 추성훈과 할아버지는 씁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이날 일본인인 야노시호는 한국인인 시댁 어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며 “한국어도 많이 가르쳐 달라”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선보였다. 추성훈 가족의 이야기가 전해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8.4%(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시댁 방문 "딸 추사랑 고집 날 닮아"☞ 추사랑 애교, 무뚝뚝한 할아버지마저 사로잡는 귀여움☞ '일밤', 추사랑+엑소 맹공에도 日예능 정상 굳건☞ 추사랑 한복, '아빠 추성훈와 생일잔치'..케이크 먹방 나오나?☞ 김성균-추사랑, '묘하게 닮았네'☞ 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 ‘애교 발산’☞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신공’ 먹방계 샛별

2013.11.18 I 박종민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시댁 방문 "딸 추사랑 고집 날 닮아"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티브이데일리 제공]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오사카 시댁을 방문했다. 일본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도 시댁에서는 한 사람의 며느리였다. 야노시호는 공손하게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하며 들어와 오랜만에 찾는 시부모님께 반가움을 표했다. 사랑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고, 엄마의 등장에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버린 할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가 누구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는 할머니의 핀잔에 야노시호는 “저 역시도 고집이 세다. 모두의 피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하며 지혜롭게 위기를 넘겼다. 야노시호의 시댁 방문기는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2013.11.15 I 티브이데일리 기자

''슈퍼맨'' 강봉규 PD "추성훈 부녀 현지 촬영 힘들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티브이데일리 제공] '슈퍼맨'의 일본 현지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딸 사랑이와 함께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추성훈은 "원래는 파일럿까지만 나오려고 했지만, 사랑이를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어 하셔서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의 프로그램 잔류는 제작진에게도 호재다. 그의 딸 사랑이는 파일럿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시청률 제조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성훈 부녀의 다정한 한때와 사랑이의 '폭풍 먹방' 뒤에는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었다. '슈퍼맨'의 강봉규 PD는 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일본 현지 촬영은 스케줄 조율도 힘들고 제작비도 많이 든다"며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사랑이와 관련된 것은 어머니인 야노 시호와 상의해야하는 문제가 많다. 추성훈의 경우 교포 3세라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야노 시호와는 (통역을) 거쳐서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또 1회에서 추성훈과 사랑이가 본가를 방문하기 위해 오사카로 향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면 화면에 제작진들이 많이 나온다"며 긴 동선 때문에 힘들게 촬영을 이어가야 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강 PD는"(고생을 많이 한만큼) 사랑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힘이 난다"며 힘든 해외 촬영이지만 남다른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맨'은 아이와 제대로 놀 줄 몰랐던 불량 아빠와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던 아이들의 동반 성장 스토리를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슈퍼맨 같은 아빠들이 모든 사회생활을 접고 오롯이 48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간헐적 육아 도전기다. 지난 3일 '해피선데이'에 정규 코너로 편성돼 첫방송을 했다.

2013.11.04 I 티브이데일리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 ‘애교 발산’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오사카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식사 중 포크에 그려진 도날드덕 캐릭터를 보고 즐거워했다. 이어 추사랑은 “미키마우스”를 외쳤고 추성훈은 딸에게 미키마우스 모자를 씌워줬다.일명 ‘미키마우추’ 변신에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은 노래를 부르며 애교를 발산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아빠 추성훈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천이슬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나희 간호사 변신, 김준호 “엉덩이에 주사 놔주세요” 폭소☞ 타블로 딸 이하루, “머리 묶으면 딸 같죠?” 깜찍 매력☞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 어르신도 점핑 ‘국민 걸그룹 등극’☞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신공’ 먹방계 샛별☞ 지드래곤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 ‘시크 카리스마 발산’☞ ‘양상국 열애’ 천이슬, 맥심 화보 ‘호피 란제리룩’ 눈길

2013.11.04 I 정시내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신공’ 먹방계 샛별
추사랑 먹방.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열차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싸준 김밥을 추사랑에게 건넸다.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큰 김밥이 먹기 어렵자 옆구리부터 뜯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김밥을 맛깔스럽게 먹은 추사랑은 혼자서 얼굴만 한 물병을 들고 꿀꺽꿀꺽 마시기도 했다. 추사랑 먹방.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먹방에 시청자들은 깜찍하고 귀엽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또 방송 이후 추사랑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며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와 딸 이하루, 추성훈과 딸 추사랑, 장현성과 아들 장준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출연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천이슬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나희 간호사 변신, 김준호 “엉덩이에 주사 놔주세요” 폭소☞ ‘양상국 열애’ 천이슬, 맥심 화보 ‘호피 란제리룩’ 눈길☞ 타블로 딸 이하루, “머리 묶으면 딸 같죠?” 깜찍 매력☞ 버스커버스커, 단독 콘서트 성료 ‘청춘! 빛을 발하다’☞ ‘양상국 열애’ 천이슬, 맥심 화보 ‘시스루 란제리룩-핫팬츠’

2013.11.04 I 정시내 기자

추성훈 아내 언급, “야노시호 정말 지저분해” 불만 토로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방송에서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외출하고 나면 집에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엉망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방송에서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특집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배우 신소율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고 하던데?”라고 묻는 MC의 질문에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까 아내가 외출하기 전에 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아내가 외출하고 나면 집에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엉망이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추성훈 아내 언급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아내 섭섭하겠다”, “추성훈 솔직하네”, “추성훈 야노시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_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신소율, 추성훈-배명호-김동현 근육남 사이 ‘상큼 미니미’☞ 틴탑 ‘장난아냐’ 리허설, 완벽한 라이브-프리스텝 안무 ‘감탄’☞ [포토]추성훈 ''사랑스런 제 딸을 공개합니다''☞ [포토]추성훈 배우자 야노시호 ''아름다운 자태''☞ [포토]추성훈 미모의 배우자 야노시호☞ [포토]추성훈 ''저도 딸바보입니다''

2013.08.29 I 정시내 기자

추성훈 정우성 질투.."아내 야노시호가 멋있다고 칭찬하더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추성훈이 정우성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추성훈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에서 우연히 정우성을 만나 함께 노래방을 갔다. 아내가 정우성을 보더니 ‘멋있다’고 칭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성훈은 “그런데 5분 후에 ‘정우성 정말 멋있다’고 칭찬했고 10분 후 또 칭찬을 했다. 그래서 ‘알았다니까!’라고 말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일본의 유명 모델이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MC의 말에 “직업이 모델이다보니까 외출 전에 옷을 이것저것 바꿔 입는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어 “아내가 외출하고 나면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집안이 엉망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순정마초’ 특집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배우 신소율을 초대했다.

2013.08.29 I 고규대 기자

‘론즈데일’ 모델 추성훈, 카라티로 댄디룩 완성
UFC 파이터 추성훈이 영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론즈데이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론즈데일은 영국의 긴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전통 브랜드로 영국 스포츠협회 회장인 론즈데일 백작 5세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브랜드다. 또 영국 모델로는 다수의 프로 복서들과 MMA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영국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국내에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모델로 발탁돼 국내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추성훈은 “그동안 영국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론즈데일을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히며 “데일리 의상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론즈데일은 현재 영국에서 4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 관련기사 ◀☞ 추성훈, 연예대상 수상..아내-딸 깜짝 공개☞ 윤동식, 복귀전 TKO승..."추성훈과 싸우고 싶다"☞ 광희 "추성훈 기선제압하려고 초면에 반말"☞ 추성훈, "정글의 법칙 정말 싫다."☞ [포토]추성훈 미모의 배우자 야노시호☞ [포토]추성훈 배우자 야노시호 '아름다운 자태'☞ [포토]추성훈 '저도 딸바보입니다'

2013.05.22 I 정시내 기자

추성훈, 연예대상 수상..아내-딸 깜짝 공개
추성훈과 딸 사랑 양(위),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사진-SBS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SBS 연예대상을 통해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사랑 양을 공개했다.추성훈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전혜빈,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수상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등과 정글 생존기를 무사히 치른 점을 인정받았다.추성훈은 “이 상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정글의 법칙’은 한 20일 정도 가야 하는데 그것을 이해해 준 와이프에게 고맙다”고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추성훈은 딸 사랑 양을 안고 수상 소감을 이었다. 사랑 양의 깜찍한 외모도 주목을 받았다.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한 야노 시호는 객석에서 “우리 추성훈씨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말했다.

2012.12.30 I 김영환 기자

추성훈, 아빠된다..야노 시호 임신 5개월째
▲ 추성훈(왼쪽)과 그의 아내 야노 시호[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추성훈이 오는 11월 아빠가 된다. 추성훈 측은 "야노 시호가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라고 4일 밝혔다. 추성훈은 "올해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와 나, 아이까지 3대가 모두 토끼띠다. 어머니께서 ‘삼대가 같은 띠면 잘 산다`며 매우 좋아하셨다"고 전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추성훈은 임신한 야노 시호를 위해 직접 음식을 하고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아내의 건강과 태교를 극진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 시호는 보석 디자이너, 방송 MC로도 활동해 왔다.

2011.06.04 I 조우영 기자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엉덩이가 멋있다"
▲ 야노 시호[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재일동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야노 시호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추성훈과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의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엉덩이”라며 “그렇게 멋진 몸은 없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또 “골격과 등라인, 다리가 놀라울 정도로 멋있다”며 남편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팔각링 안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다. 승패를 떠나 거기에 맞서는 게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일본 도쿄 시나가와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추성훈은 아내에 대해 “예쁜 것보다 귀엽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36번째 생일을 맞은 추성훈을 위해 야노 시호가 시어머니를 도와 꼬리곰탕 등 한국음식을 준비하는 내용이 소개됐다. 야노 시호는 “내가 어머니 나이가 되려면 20년은 걸린다. 그 나이가 되면 한국음식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06 I 김은구 기자

(와글와글 클릭)추성훈의 `달콤ㆍ고소` 신혼생활 첫 공개
▲ 추성훈& 야노 시호[이데일리 편집부] 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달콤․고소한 신혼생활과 신혼집이 공개된다. 6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2009년 10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웨딩마치를 올린 추성훈 부부의 알콩 달콩한 도쿄 신혼생활을 방영하기로 한 것. 그동안 추성훈의 결혼생활은 공식적인 결혼 발표 외 어떠한 생활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야누 시호가 광고촬영하는 현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외조` 모습, 야누 시호가 시어머니와 남편을 위해 꼬리곰탕과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터프한 외모와는 딴판으로, 여성적 취향을 가진 탓에 예쁜 여자 가방을 수집해 온 추성훈의 모습도 방영될 예정이다. 추성훈의 신혼집이 언론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도 한껏 기대에 찬 모습이다. “추성훈 선수의 결혼생활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공개가 되는 군요.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라며 반겼다. 또 “추성훈의 마음을 사로 잡은 야누 시호의 매력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겠네요” “말만 들어도 추성훈 부부의 알콩 달콩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등 추성훈 부부의 행복을 비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어머니 위독` 한강 시위男…모친 끝내 숨져☞(와글와글 클릭)김지선의 버섯과자가 뭐길래~☞(와글와글 클릭)美 갑부들 기부..한국 갑부 어디갔지?

2010.08.06 I 편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