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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끄는 M&A주...주식형 사모펀드 오늘 시판
  • 주식형 사모펀드가 허용되면서 M&A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5%이상 취득 및 1%이상 변동시 거래소에 보고하도록 돼 있고 제3자와의 계약에 의한 의결권 제한등 M&A를 제약하는 규정이 많아 활성화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M&A를 방어하는 입장에서도 자사주 매입시 의결권 제한에 대한 논란이 있고 위탁회사 계열사 및 펀드가입회사의 계열사에 대한 투자가 제한돼 펀드가입 메리트가 적다는 지적이 많다. 금감원도 이 펀드가 또 하나의 투자대상 상품보다 M&A수단으로만 인식되는 것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M&A 자체는 허용돼 있고 이번 펀드허용으로부터 M&A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아졌다. 지난달 주식형사모펀드 허용방침이 나온뒤 각 증권사별로 향후 M&A시장에 대한 전망과 그 대상기업 등 분석자료를 잇달아 내놓았다. 이를 다시 정리한다. ◇한화증권= 거래소 상장기업 중 주가가 하락해 순자산가치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기업이 적대적 M&A의 주요 테마로 부상할 것. - EVA(경제적부가가치)측면에서의 저평가주: 대한제분,무학주정, 삼화전자, 신화실업, 부산스틸, 고려개발, 전기초자, 한진해운, 대림수산, 금호케미칼, LG애드, LG건설, 신라교역, 한익스프레스, 광전자, 한진중공업, 율촌화학, 대한해운, 조선선재, 대창공업 ◇동부증권= M&A 유망주의 선별기준으로, 4가지를 제시함. ①실질적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에 비해 높아 자산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 ②최근 돌발 악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여 주가메리트가 충분한 주식, ③대주주 지분이 낮아 시장을 통한 매입이 가능한 주식, ④경제 전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은 주식. -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최대 수혜주는 메디슨. ◇굿모닝증권= 적대적 M&A 대상기업 기준 ①1대주주의 지분비율이 낮고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 ②뚜렷한 대주주가 없고 몇몇 대주주의 지분율이 비슷한 기업, ③보수적 성향에 의해 자산 활용이 안되고 있는 기업, ④주가가 현금흐름, 재무상태, 자산가치 및 잠재적 수익성에 비해 낮은 기업, ⑤우량한 자회사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⑥소규모 부실기업으로서 인수후 사업다각화에 적절한 기업 등 - 적대적 M&A 대상기업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국전력, 데이콤, 태영, 대한통운, SK 상사, 대성산업, 한솔제지, 제일모직, 카프로락탐, 대한제분, 코오롱, 대한유화, 풍산, 맥슨전자, 아남반도체, 대원강업, 대동공업, 삼부토건, 성지건설, 한국신용평가정보, 필코전자, 도드람사료, 프로칩스, 다음, 골드뱅크, 새롬기술, 드림라인, 한솔엠닷컴 ◇한국투신= M&A 활성화에 따른 유망 테마군으로 금융, 제약, 인터넷, 통신, 공기업 민영화 등 5개 부문 추천. 다음은 각 테마군별 수혜종목. - 금융: 국민, 주택, 외환, 한빛, 조흥은행 - 제약: 광동제약, 동성제약, 국제약품, 동화약품 - 통신: SK텔레콤,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두루넷, 드림라인, 하나로통신, 태영, 대호, 동양제과, 제일제당 - 인터넷: 다음, 한글과컴퓨터, 데이콤, 한통프리텔, 미래산업, 넷컴스토리지, 네이버컴, 디지털조선, 코네스, 메디다스, 비트컴퓨터, 옥션, 삼성물산, 한솔CSN, 골드뱅크, 인터파크 - 공기업민영화: 한전, 한통, 포철, 한국가스공사 ◇LG투자증권= 주식형 사모펀드가 허용되면 펀드에 편입 가능한 기업종목군을 다음 기준에 의해 분류. -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자산가치가 우량한 기업: 샘표식품, 한일시멘트, 동양화학, 대성산업, 세방기업, 전방, 한국화장품, 대림수산, 동일방직, 우성사료, 아시아시멘트, 보해양조, 대한페인트 - 기술력 우수한 첨단 벤처기업: 인터파크 - 시장지배력이 크고 네트워크가 우수한 기업: 삼천리, 농심, 신세계, 한통, 포철, 한전, 삼성전자, SK텔레콤, 태평양, 남양유업, 하이트맥주, 호텔신라
2000.07.20 I 박호식 기자
  • (표)거래소법인 최대주주 변경현황-2
  • 다음은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변경현황(2000.1.1~6.30) <보기 : 회사명, 변경전 최대주주(비율,%) →변경후 최대주주(비율,%), 변경사유> 41.쌍용자동차 : 대우자동차 외 1인(51.98) →조흥은행(12.77) : 자본감소 및 출자전환 42.아남전자 : 김향수(4.44) →아남반도체(32.40) : 출자전환 43.아세아종합금융 : 대한방직(28.62) →PrivatBank IHAG Zurich AG(28.62) : 장외매수 44.우성식품 : 김승환(25.92) →최용석(27.24) : 경영권 안정 45.인천제철 : 현대전자산업 외 3(14.79) →현대자동차 외 2(9.92) : 장내매각 46.전방 : 김석성 외 20인(15.09) →김창성 외 20인(25.48) : 차명계좌 보유주식의 정정보고 47.제일은행 : 예금보험공사(96.91) →KFB Newbridge Holdings(Private)(50.99) : 양도 48.제철화학 : 한아름종합금융(86.97) →동양화학공업(89.76) : 한아름종금및 채권금융기관 소유주식획득 49.조비 : 이병일(18.48) →경농 외 3인(43.03) : 장내매수를 통한 지분획득 50.진흥상호신용금고 : 신라교역 외 3인(40.16) →신신상호신용금고(25.00) : 신라교역 지 분획득 51.청산 : 정흥덕(8.13) →시몬느 박은관(12.50) : 장내매수 52.케이티비네트워크 : 미래와사람(10.86) →동원증권(12.18) : 장내매수 53.코오롱건설 : 코오롱(10.41) →코오롱상사(11.24) : 장내매수 54.태양금속공업 : 한애삼 외 7인(28.17) →코미트캐피탈 외 1인(15.61) : 주식처분 55.하나은행 : 코오롱 외 5개사(5.09) →동원증권 외 3인(5.82) : 동원증권의 장내매입 하나은행 : 동원증권 외 3인(5.16) →Allianz AG 외 1인(12.46) : 제3자 배정에 의한 유상증자 56.한국개발리스 : ORIX CORPORATION(26.20) →조흥은행(14.93) : 자본금감소 및 유상증자 57.한국안전유리 : 한국유리공업 외 1인(59.45) →한국세큐리트 외 1인(62.65) : 한국세큐리트의 장내매수 58.한국주택은행 : 예금보험공사(11.23) →대한민국정부(14.50) : 우선주식에 대한 배당으로 우선주 의결권 소멸 59.한라공조 : 포드자동차 외 1인(69.99) →Visteon International Holdings.Inc(69.99) : 최대주주간 지분조정 60.한일합섬 : 김중원 외 3인(22.85) →김행춘(0.74) : 대주주보유주식 전량소각 및 일반주주 감자 61.한진투자증권 : 조정호 외 13인(24.22) →대한항공 외 11인(24.22) : 장외양수 62.한창제지 : 김종석 외 8인(39.28) →김승한 외 8인(38.97) : 장내매매 한창제지 : 김승한 외 8인(39.76) →아이즈비전 외 9(59.36) : 전환사채 전환 63.해동화재해상보험 : 김동만 외 2인(24.31) →Korea On-line Ltd(39.28) : 대주주지분 및 우호지분 양도계약 체결 해동화재해상보험 : Korea On-line Ltd(11.26) →Korea Insure Ltd(72.25) : 실권주 인수 64.해태유통 : 해태제과(17.06) →김영문(1.03) : 장내매도 65.현대강관 : 현대건설(22.60) →OTEMACHI Ltd(40.80) : 유상증자 참여 66.현대건설 : 정주영(4.49) →정몽헌(7.66) : 장내매매 67.현대상선 : 정몽헌(13.44) →현대건설(23.86) : 주식매입 68.현대시멘트 : 정순영(10.91) →정몽선(22.48) : 증여 69.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상선(7.90) →현대종합상사(10.08) : 장내매수 70.현대자동차 : 현대정공(5.95) →정주영(6.91) : 장내매수 71.현대정공 : 인천제철 외 8(26.25) →기아자동차 외 8(26.20) : 장내매매 (자료 금감원)
2000.07.17 I 조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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