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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6건

  • 한여름의 절정…연일 폭염에 전국 ''뻘뻘''
  • [노컷뉴스 제공]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을 맞은 6일 많은 시민들이 오전 일찍부터 물가를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전날 8천 5백여명이 찾은 한강 수영장은 6일도 9천여 명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한강야외수영장 담당자인 박정현씨는 "오늘도 날씨가 계속 더우니까 9천 명 이상 찾아오시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여기저기에서 들리는 물소리가 더위를 금방이라도 날려버릴 것처럼 시원하게 들린다.아이에게 물을 끼얹으며 더위를 식혀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정답기만 한다.더위도 더위지만 방학을 맞아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은 한 가족은 "애들하고 같이 왔다"며 "날씨도 덥고 휴일이고 그래서 휴가를 맞아 방학이기도 하고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았다"고 말했다.◈부산=부산도 피서객들을 위해 마련된 바다축제 등이 절정에 이르면서 피서인파가 3백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열대야를 피해 해변에서 더위를 식힌 밤샘 피서객에 이어 새로이 해가 뜬 부산바다에는 또다른 손님들이 일찍부터 몰려다. 어린 자녀의 손에 이끌린 일가족들.그리고 친구끼리, 또는 연인끼리 나선 젊은이들은 다소 이른 시간도 아랑곳 없이 하나둘 물속을 뛰어든다.부산지방 수은주는 아침 9시를 넘기 무섭게 섭씨 30도를 훌쩍 넘어섰다. 뜨거운 열기탓에 아직 차가운 바닷물은 더욱 반갑기만 하다.전날 하루 9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린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전 10시를 넘어서자 이미 해변의 절반 이상을 사람들의 발길로 채웠다.광안리에도 10만명을 넘어섰고 송정 20만명을 비롯해 다대포와 송도, 기장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전날 못지않은 피서열기가 시작되고 있다.전날 하루 모두 303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렸던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6일도 이에 못지 않은 물놀이객들이 몰릴 것을 기대되고 있다.특히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을 비롯해 국제요트대회와 비치발리볼대회, 해변무용제 등 풍성한 여름 바다축제가 이날 절정을 맞으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의 마지막은 더욱 화려하게 타오를 전망이다.◈ 대전과 충남=대전, 충남 지역 주민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자 산과 계곡,바다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대천해수욕장과 춘장대 해수욕장 등 서해안 주요해수욕장에는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계룡산과 대둔산 등 주요 산과 계곡에는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몰려 계곡물에 발을 담거나 구슬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서 무더위와 맞서고 있다.꿈돌이랜드 수영장 등 물놀이장에도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각 백화점 극장가에도 더위를 피해 영화 관람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이로인해 도심거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대전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도~35도를 기록하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광주·전남=8월 첫번째 주일인 6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몰려든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전남 구례와 순천이 35도, 광주 33도 등 이날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다.이에 따라 완도 명사십리와 고흥 나로도를 비롯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에는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은 피서인파가 몰려 폭염도 잊은 채 몰놀이와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등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또 지리산과 월출산 등 크고 작은 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행락객들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준비해간 음식을 먹으며한가로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광주지방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건강 관리와 물놀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대구·경북=대구와 경북지역은 일주일 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대구의 6일 아침 최저 기온이 25.4도,포항이 25.7도를 기록하며 대구가 일주일 째 포항은 8일째 열대야가 계속됐다.또,아침 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현재 대구의 기온이 32.1도 경북 김천이 33.4,포항이 3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팔공산 수태골 등 가까운 산과 계곡에는 아침 일찍 부터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 인파로 북적이고 있고 동해안 해수욕장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그러나,고속도로는 아직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대구 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방은 구름 조금 끼는 날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5도,경북은 29-36도 분포로 찜통 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제주=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제주에 2주째 몰아치고 있는 30도 이상의 폭염이 좀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밤에는 열대야까지 가세해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다.30도 이상의 폭염이 지친 기색없이 계속되면서 한여름의 절정을 실감케 하고 있다.장마가 끝난 지난달 26일부터 이어진 30도 이상의 무더위는 12일째.쉴새 없이 몰아치는 무더위에 한 낮 제주시내 거리의 모습은 한산함, 그 자체다. 낮의 무더위는 밤으로 고스란히 옮아갔다.지난달 26일 서귀포 지역 최저기온이 25.7도를 기록한 이후 열대야 현상도 결석없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특히 열대야는 1900년대 초반에 비해 2배 이상 늘면서 제주가 온대기후에서 아열대 기후로 가는 길목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제주의 여름을 찾은 관광객에게 화창한 여름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 특히 주말에는 제주도내 해변마다 제주만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해변축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 부동산시장 `술렁`
  • [edaily 이진철기자] 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한 176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24일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별 부동산시장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떠나게 될 서울·수도권의 본사 주변지역은 상권침체와 더불어 아파트 등 부동산값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반면, 직원들의 새롭게 유입될 지방도시는 본사건물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벌써부터 들썩거리고 있다. ◇분당, 3개 대형 공공기관 이전.. 부동산시장 타격 불가피 공공기관이 이전하려면 앞으로 4~5년이 더 지나야 하지만 본사 주변의 부동산시장은 벌써부터 이전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경우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3개 대형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된다. 현재 주택공사(1411명), 토지공사(752명), 가스공사(632명) 등 3개 기관의 본사직원만 해도 2800여명에 달해 본사 주변의 상권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관련 종사자와 분당에 거주하는 가족들까지 합치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분당 정자동 아이파크공인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공기관이 한꺼번에 떠나게 될 경우 상가 등 관련 부동산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신대원공인 관계자도 "아파트의 경우 판교개발 등의 호재가 있어 당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겠지만 상가 등은 이전작업이 본격화될 경우 가격하락 등 침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위치해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도 상가시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이들 지역의 경우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고 본사에 대한 활용방안이 거론돼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선 이전에 따른 부작용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전 후보지 부동산시장 `술렁`.. 부지매입 비용증가 우려 서울·수도권과 달리 공공기관 이전지역으로 확정된 지방의 경우 벌써부터 어느 지역의 유치가 유력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땅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이미 외지인들이 땅을 대거 매입해 놓은 상태여서 부동산 투기대책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이전부지 매입비용 증가 등 원활한 이전작업을 저해할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전을 비롯, 한전기공, 한국전력거래소 등 3개 기관 배치가 확정된 광주의 경우 본사가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남구 양과동과 북구 월출동 일대의 논밭이 평당 10만원, 임야가 평당 5만~6만원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이 배치되는 강원도의 경우 춘천시와 원주시 일대 땅값이 이미 급등한 상태여서 이전추진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도시개발이 추진중인 춘천시 동래면의 경우 땅값이 1년전보다 배이상 올랐고, 외지인들이 매입한 부지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 중개업협회 춘천지회장은 "작년이 전반적으로 땅값이 크게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부지 물색이 쉽지 않고, 부지매입 비용 등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밖에 한국석유공사 등 11개 기관의 이전이 확정된 울산과 한국도로공사 등 13개 기관이 배치될 경남, 농업기반공사 등 15개 기관을 유치하게 된 전남 등도 후보지역으로 거론되는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은 "공공기관이 집단 이전하는 지역이 혁신도시로 개발되기 때문에 해당지역 부동산시장에는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광역시의 경우 개발 가능한 지역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후보지의 부동산투기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06.24 I 이진철 기자
  • 한가위 세시풍속 행사 `풍성`
  • [edaily 전설리기자] 한가위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4대궁과 종묘, 능·원 등 사적지와 국립박물관은 추석 연휴기간에 한복을 입은 관람객을 무료 입장시키고 야외에 전통민속놀이마당을 개설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주한 외국인근로자 전통문화체험, 송편빚기, 차례상 전시 및 차려보기 등의 행사를 준비중이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은 `한가위 전통공연 및 민속놀이 한마당`,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한가위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동극장도 `한가위 전통예술무대`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민속촌도 한가위맞이 큰굿, 이천 거북놀이 등을 준비해 가족이 함께 전통 세시풍속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닥종이 인형전시, 차례상 전시, 송편빚기, 전통민속공연 등이 열리고 부산 민주공원 대극장 및 앞마당에서 `아시아문화 한마당`이 개최된다. 대전 보문사 사정공원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한가위 민속행사`가, 충북 수안보 물탕공원에서는 `한가위 한마당잔치`가 열린다. 또한 전남 영암공원의 `월출산 달맞이 공연`, 경북 안압지의 `新신라향가 창작발표회`, 제주 국립제주박물관의 `도민 한가위 어울림 마당` 등 다양한 지역 세시풍속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읍·면·동 단위의 마을에서는 자체적으로 송편빚기, 농악놀이, 씨름대회, 강강술래, 노래자랑 등이 열려 가족 친지와 함께 훈훈하고 소중한 이웃간의 정을 느끼는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09.15 I 전설리 기자
  • 현대중공업 새내기교육 `신병훈련` 방불
  • [edaily 김희석기자] 35km 행군, 야간 산악 극기훈련, 산악마라톤, 축구시합.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이나 신병 교육을 연상시키는 이 프로그램들은 다름 아닌 현대중공업그룹 신입사원 교육 내용이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5일 입사한 2004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80여명을 대상으로 3월초까지 2개월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이들 신입사원들은 회사 소개와 경영 일반 교육 외에,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는 특별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지난 연말 현업 부서 과·차장급 선배사원들과 술자리를 함께하며 사회성을 평가하는 `술 면접`, 국내 최고의 축구 기반시설 자랑하는 기업답게 축구경기를 통해 적극성·추진력·인내력·융화력 등을 알아보는 `축구 면접`등 입사과정에서부터 이미 독특한 전형을 통과한 바 있다. 오는 8일 실시되는 울산 동구지역 35km 대행군의 경우 울산의 명소인 대왕암과 월봉사, 동축사, 봉수대를 비롯해 서부축구장, 강동축구장, 어린이 자연학습원, 울산과학대학 등을 돌아보며 현대중공업이 울산시에 이바지한 바를 느끼며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 강추위 속의 야간 산행 및 극기훈련과 울산 염포산에서 열릴 11.6km 산악마라톤 등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를 초청해 직장생활에서의 팀워크에 대해 강의를 듣는가 하면 충북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팀별 축구대회 등 조직력과 협동심, 봉사정신을 키우기 위한 교육도 비중 있게 실시한다. 교육 일정 중에는 신세대 사원들의 취향에 맞게 다이나믹 요가, 도전 골든벨, 테이블 매너 교육, 팀별 퍼포먼스 등 교양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달 말에는 1주일간 용접과 철판 절단 등을 직접 해보며 생산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인혼 교육`을 예정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 장현희 원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강한 인재, 조직에 잘 적응하면서 창의성을 십분 발휘하는 세계적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009540)은 2003년 상반기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 내 3개사 통합 모집 방식으로 실시, 현대중공업그룹 인력관리위원회에서 일괄 채용 후 각 사에 맞게 사원들을 배치하고 있다.
2004.01.05 I 김희석 기자
  • GM대우차, 이색 신입사원 교육
  • [edaily 김기성기자] GM대우자동차가 최근 채용한 신입 및 경력사원 184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입사 전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일주일간 사전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합숙교육은 딱딱한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도자기 제작, 비즈니스 예절 배우기, 월출산 산행, 선배사원과의 대화, 체육대회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군산공장 생산 라인에 투입돼 현장의 정서를 익히고, 생산 현장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는 '라인 OJT(On the Job Training)'도 병행한다. 특히 신입 및 경력사원의 인기를 끈 것은 도자기 제작 과정. 5시간 동안 교육생 전원이 전문강사와 함께 각자 도자기를 만들고, 강사로부터 도자기의 품질을 최종 인정 받아야 종료되는 과정. 이번 도자기 제작과정에는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데이비드 멀린 재무담당 부사장(CFO) 등 4명의 외국인 임원이 참가하기도 했다. GM대우차 인재육성팀 황철규 부장은 “도자기 완성을 위해서는 혼을 불어넣는 마음과 열정이 필요하다”며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내는 정성과 각오로 자동차를 만들어달라는 취지에서 이 과정을 마련했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일주일동안 인터넷을 통해 이미 사전 교육이 실시됐으며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동안 입문교육 및 라인 OJT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입 및 경력사원 184명은 내달 6일자로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2003.04.29 I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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