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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정치인-연예인 총출동 `팡야` 게임대회
- [edaily 전설리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과 프로게이머와 연예인, 정치인이 총출동하는 `팡야` 캐주얼 게임를 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 유명인들이 캐주얼 골프대전게임 `팡야`로 이색 대결을 벌이는 릴레이 게임대전. 이 달 11일부터 총 12주에 걸쳐 프로게임단 및 감독, 연예인 게임단과 유명 연예인, 정치인, 팡야 최강 길드 등이 총출동해 역사적인 대결을 펼친다.
프로게임단의 대항전을 시작으로 박수홍, 윤정수, 박광현, 배기성, 최현호, 김원준이 소속된 `연예인 게임단`과 열린우리당의 김영춘 의원, 한나라당의 원희룡 의원의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 아울러 현재 `팡야`를 즐기고 있는 다수 유명 연예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주관, 다음, KTF(032390) 협찬, 문화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 e스포츠협회, 스포츠서울 공동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개최되며 게임전문 케이블방송 온게임넷(ongamenet)을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