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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18건

윤종신표 '룸메이트' OST, '굿모닝' MV 공개..시원한 영상 '눈길'
  • 윤종신표 '룸메이트' OST, '굿모닝' MV 공개..시원한 영상 '눈길'
  • 윤종신 룸메이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악감독을 맡은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OST PART2 ‘굿모닝’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OST ‘굿모닝’ 뮤직비디오에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물놀이 하이라이트 장면이 함께 담겼다. 멤버들이 함께 수영장 파티를 즐기는 모습, 계곡에서 함께 낚시하는 모습 등이 담겼으며, 특히 평소 장난끼가 많은 멤버들의 물총놀이와 번지점프 등 다양한 장면과 상쾌한 A.T의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철에 맞는 시원한 영상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룸메이트’ OST ‘굿모닝’은 프로듀서 윤종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조정치가 편곡을 맡았다. 더불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예 A.T가 보컬로 참여했다. ‘룸메이트’는 11명의 스타가 ‘홈 쉐어(HOME SHARE)’를 통해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동욱과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오렌지캬라멜 나나, EXO 찬열, 2NE1 박봄,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소라, 가수 겸 배우 신성우 등이 출연해 매주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홈 쉐어’의 감성을 윤종신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프로그램 OST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된 룸메이트’ OST ‘룸메이트’도 김예림과 에디킴의 개성 있는 보컬과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4.07.16 I 강민정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 짬뽕팀, 공짜 짬뽕 공약 어떻게 됐나?
  • '룸메이트' 조세호 짬뽕팀, 공짜 짬뽕 공약 어떻게 됐나?
  • 매운 맛 도전에 나선 SBS ‘룸메이트’의 한 장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BS ‘룸메이트’가 맏언니 이소라의 땀샘을 자극할 매운 음식 대결로 시청자를 만난다.‘룸메이트’ 출연진은 29일 방송에서 각자 잘하는 종목을 걸고 내기를 하던 중 매운 음식을 먹어도 땀 흘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이소라의 말에 직접 검증하기 위해 서울에서 가장 매운 음식을 찾아 나섰다. ‘룸메이트’ 출연진은 홍수현 박민우 찬열은 매운 닭발 가게로, 조세호 나나 서강준 송가연은 매운 짬뽕 가게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됐다.박민우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 있게 닭발 가게를 소개했다. 찬열은 난생처음 닭발을 먹었고, 뼈가 아플 정도의 매운맛에 몸부림쳐 주위의 폭소케 했다. 이에 박민우는 “또 한 번 성장하는 거야”라며 위로했다.짬뽕팀은 한 그릇을 다 먹으면 29일 하루만큼 ‘룸메이트’를 보고 온 손님들에게 공짜로 짬뽕을 제공하겠다는 가게 사장님의 공약에 화끈한 도전에 나섰다.▶ 관련기사 ◀☞ 하루, "진짜 새 키울 거죠?" 물고기에 이어 못 말리는 동물사랑☞ 박초롱 필라테스 코르셋 운동법, 연예인급 미모에 깜짝☞ 채리나 ''19금 발언'' "여섯살 연하 남친, 스킨십 즐긴다"☞ ''마당발''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 만남"☞ 최왕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말이 더 연기 잘하더라"
2014.06.29 I 고규대 기자
조세호 30억 재벌설 진실..글로벌 업체 CEO 아버지, 특급 패밀리 과시
  • 조세호 30억 재벌설 진실..글로벌 업체 CEO 아버지, 특급 패밀리 과시
  • 조세호(오른쪽)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SBS ‘룸메이트’의 한 장면.(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조세호가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부자로 소문난 부모님의 깜짝 방문을 받았다.조세호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아버지의 방문을 받으면서 출연진의 관심을 받았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기도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소라는 식사 도중 평소 연예계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의 부모님에게 ‘30억 부자설’에 관해 질문을 던졌고, 이에 조세호의 어머니가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라는 답을 얻어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 동안 조세호의 ‘썸 타는’ 관계(?)로 알려진 나나와 함께 삶은 ‘왕문어 요리’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봄은 자신의 인형 ‘샤샤’를 조세호의 어머니에게 선물하기도 했다.29일 방송.▶ 관련기사 ◀☞ 조항리 아나운서 "아버지 무형문화재 1호, 예술가 집안" 스펙 화려하네~☞ 방송 3사 해설진, 격려와 일침 사이..“아직 젊다..4년뒤 실력 무장”☞ 김지민, 특급 웨딩 화보 공개..고혹+섹시 '반전'☞ 김명민·박민영 주연 MBC '개과천선' 8.1%로 종영☞ 컴백 박준희, 제주 여행 스토리 SNS 공개..17년 만의 외출
2014.06.27 I 고규대 기자
‘룸메이트’, AS보증도 없는 불량품..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 ‘룸메이트’, AS보증도 없는 불량품..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 SBS ‘룸메이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대부분의 제품은 ‘애프터 서비스(AS)’를 약속한다. AS는 불량품에 대한 업체의 책임이고, 장기적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필수 원칙이다. 요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방송 시장에서도 AS보증수표 제도를 요구해야 할 판이다. 당최 신뢰가 가기 힘든 홍보 태도에 불안하기 짝이 없는 제작진의 마인드가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출연 관계자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다. 상처 받은 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는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스타들은 상처를 안고 돌아선다. 진심을 알길 없는 시청자들 역시 나쁜 기억만 안게 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이야기다.‘룸메이트’ 출연진.◇‘룸메이트’, 어떤 프로그램인가‘룸메이트’는 어떤 프로그램일까. SBS는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대한민국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 점점 늘어가는 1인 가구에 맞춰 새로운 주거 형태가 뜨고 있다.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新(신)트렌드 주거방식의 새로운 개념, 홈쉐어(HOME SHARE)! 당신이 꿈꾸는 홈쉐어는?”이상의 설명에 따르면 ‘룸메이트’는 우리가 꿈꾸는 ‘홈쉐어’를 보여주고 있다.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 등 다양한 직군, 연령대, 사회 경력 등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한 집에서 어울리게 되는지 그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룸메이트’◇‘룸메이트’, 정체성은 사실과 같나과연 사실일까. ‘룸메이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홈쉐어’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을까. 다양한 출연진들이 매회 조금씩 가까워지는 말처럼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그렇지 않은 분위기다. ‘룸메이트’는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살리는 중심에서 멀어진 모양새였다. 배우 홍수현을 둔 ‘연하남’들의 경쟁으로 서강준과 박민우 등을 엮은 러브라인에 집중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특정 출연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질타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도 높지 않아 방송을 제대로 보고 손가락질 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도 아니다. 말 한마디, 장면 하나에 꽃혀 ‘버릇 없다’, ‘멍청해보인다’ 등의 인식에 갇히고 있다.제작진은 선택과 집중에 실패한 듯 보인다. 전체가 아닌 부분에서 이슈를 이어가려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프로그램의 본질까지 잃었다. 특히 요즘 나나를 둘러싼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게 보일 수 있고, 지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보이도록 몰아가는 듯한 책임을 따져볼 필요도 분명히 있다. 나나를 향한 비난 여론이 22일 방송을 앞두고 일어난 일회성 논란이 아니었음에도 SBS 측은 21일 홍보자료를 ‘나나, 악플 고충’에 집중했다. 수 천개의 댓글이 달렸고, 방송을 보기도 전에 나나는 매장당했다.‘룸메이트’의 나나와 홍수현.◇‘룸메이트’, 어떻게 촬영될까특정 출연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룸메이트’가 론칭된 후 계속된 행태다. 한쪽으로 쏠린 과열된 집중 현상은 출연진 스스로 의도한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몇몇 출연진들은 촬영과정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아무리 리얼을 표방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일지라도 방송 후 반응에 따라 캐릭터를 잡는 수위가 조절돼야 맞다. ‘룸메이트’는 그렇지 않은 편이라는 주장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방송 초반에는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 수 없으니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이슈가 되는 부분이더라도 출연자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결과를 줄 것 같으면 조율을 해야 맞는데, 그런 부분에서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일부 출연진은 구성원 간 차별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출연하는 아티스트에 따라 제작진이 경중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 누구는 다루는데 조심스러워 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은 식이다”고 귀띔했다.출연진이 직접적으로 제작진과 소통하는 과정도 당연 존재한다. ‘룸메이트’는 실시간으로 출연진과 작가들 사이의 SNS를 통한 의견 교류가 이뤄지는 편이다. 하지만 작가가 특정 디렉션을 주고 그에 따라 움직이며, 결과적으로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촬영이 이뤄지는 때가 대부분이라는 게 ‘룸메이트’ 대부분의 출연진이 전하는 촬영 과정이다.‘셰어하우스’.◇‘셰어하우스’에서 배워라‘룸메이트’는 시청자에게 주는 그만의 ‘의미’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저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스타로서의 삶에 힘들었고, 연예계가 얼마나 발붙이기 어려운 곳이었는지에 대한 ‘징징거림’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했다. 왜 ‘룸메이트’는 출연자들로 하여금 “힘든 만큼 결실이 있을 것이다”는 시청자의 응원이 아닌 “너희가 선택한 일인데 뭔 불만이 이렇게 많냐”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게 했을까.‘룸메이트’가 론칭된 당시 유사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던 다른 예능프로그램과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 ‘룸메이트’ 첫 방송과 맞물려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선보인 ‘셰어하우스’가 그 예다.‘셰어하우스’의 손호영.‘셰어하우스’는 ‘룸메이트’와 놀라울 만큼 똑같은 콘셉트를 안고 있었다. ‘룸메이트’처럼 각양 각색의 출연진들이 한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룸메이트’처럼 방송전부터 화제가 된 출연진도 있었다. 사생활로 큰 놀라움을 안겼던 손호영이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방송이 된 후 제작진은 손호영의 개인사에 집중하지 않았다. 출연진끼리의 어울림이 어색하지 않은 시점에서, 출연진 스스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이야기를 꺼내는 식이었다. 시청자에겐 놀라운 일이었을지 모르나 ‘동성연애자’로 커밍 아웃한 한 출연지의 이야기도 내부적으론 정말 편해진 가족 같은 분위기라 꺼낼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이었다. 전체가 먼저고 개인이 그 후를 따르는 일부의 이슈로, 출연진 스스로 프로그램을 끌어간 힘 덕분이었다.‘셰어하우스’는 케이블채널의 플랫폼 특성상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슈가 되진 못했다. 하지만 ‘셰어하우스’를 지켜본 시청자들 만큼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한 집 살이를 통해 어떻게 화합해가는지 느끼게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의도와 상관없이 갖가지 이미지를 안고 있었던 이상민, 손호영 등 출연진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겼다.‘룸메이트’는 아직 폐지를 논하지도, 끝을 바라보지도 않고 있는 한창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물론 그들의 팬, 그들의 가족, 그들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식구들, 수 많은 시청자들과에게 이제라도 ‘룸메이트’만의 의미를 안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힘을 실어야 한다.
2014.06.23 I 강민정 기자
'룸메이트' 박민우, 대머리 변신.. 섹시 웨이브 '폭소'
  • '룸메이트' 박민우, 대머리 변신.. 섹시 웨이브 '폭소'
  • 룸메이트 박민우(오른쪽), 서강준. ‘룸메이트‘ 박민우가 대머리 가발을 쓰고 웃음을 선사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룸메이트’ 박민우가 대머리 가발을 쓰고 웃음을 선사했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일본에 다녀온 나나가 멤버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나나는 박민우에게는 대머리 가발을 선물했다. 박민우는 대머리 가발 착용을 피하려고 했다. 조세호는 “그래도 사람이 선물을 받았으면, 성의가 있지”라며 대머리 가발을 직접 착용해볼 것을 권했다.결국 박민우는 가발을 착용하게 됐고 그는 웨이브 댄스와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룸메이트’에는 가수 신성우, 엑소 찬열, 투애니원(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배우 홍수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모델 이소라,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고소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클라라, 블랙 비키니 자태 ''관능적인 눈빛''☞ ''룸메이트'' 서강준 "이본 누구.. 산본 옆 동네?" 박민우 당황☞ ''룸메이트'' 박민우, 고향 대전 방문 ''부모님이 점찍은 며느릿감은?''☞ 클라라, 세부 근황 ''블랙 비키니 자태'' 매혹☞ [포토] 고소영, 스킨톤 착시 드레스로 ''명품 몸매 과시''
2014.06.15 I 정시내 기자
나나, 살아있는 인형
  • [포토]나나, 살아있는 인형
  • 나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청순하고 도도한 ‘2색 매력’을 발산했다.나나는 5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바비 인형을 꼭 빼닮은 나나는 화보에서 무결점의 완벽한 얼굴과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크롭트 톱과 쇼츠, 구조적인 라인의 드레스 등 허리와 다리를 강조한 순백의 의상을 입은 나나는 모델 출신답게 룩에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척척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세련된 디자인의 훌라의 가방을 착용했다. 나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룸메이트’에서 귀엽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나이차 많이 나는 홍수현, 이소라와 빨리 친해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여자랑은 나이 상관없이 금방 친해진다. 소라 언니, 수현 언니, 봄이 언니가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나도 쉽게 장난을 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세호 오빠나 동욱 오빠 같은 경우 날 편하게 대해주고 거리낌 없이 장난을 쳐서 빨리 친해졌다”며 ‘룸메이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는 “첫 방송을 봤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왔다. 확실히 아무것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러워보일지는 몰라도 아름답진 않았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기도. 최근 결혼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는 나나는 자신이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털어놨다. 나나는 “어렸을 땐 혼자 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행복한 가정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며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결혼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하객들 드레스 코드도 수영복으로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나는 과거 예능 울렁증이 심했던 경험과 관련, “그동안 인터뷰를 하고 예능에 나가도 정해진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얘기도 편하게 못할 때도 많았고. 그냥 내 성격을 그대로 시청자들한테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렌지 캬라멜 활동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노래와 무대가 굉장히 밝고 발랄하기 때문에 나 역시 그런 에너지를 받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나나의 화보는 6월 5일 발행된 ‘하이컷’ 12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0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관련기사 ◀☞ [포토]나나, 킬힐 거부..美친 각선미☞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참 좋은 시절’ 옥택연, 구박받는 최화정에 “같이 집 나가주겠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실 알고도 김희선에 “용서해주겠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희선 정체 고백에 ‘오열’
2014.06.09 I 강민정 기자
나나, 킬힐 거부..美친 각선미
  • [포토]나나, 킬힐 거부..美친 각선미
  • 나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청순하고 도도한 ‘2색 매력’을 발산했다.나나는 5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바비 인형을 꼭 빼닮은 나나는 화보에서 무결점의 완벽한 얼굴과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크롭트 톱과 쇼츠, 구조적인 라인의 드레스 등 허리와 다리를 강조한 순백의 의상을 입은 나나는 모델 출신답게 룩에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척척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세련된 디자인의 훌라의 가방을 착용했다. 나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룸메이트’에서 귀엽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나이차 많이 나는 홍수현, 이소라와 빨리 친해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여자랑은 나이 상관없이 금방 친해진다. 소라 언니, 수현 언니, 봄이 언니가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나도 쉽게 장난을 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세호 오빠나 동욱 오빠 같은 경우 날 편하게 대해주고 거리낌 없이 장난을 쳐서 빨리 친해졌다”며 ‘룸메이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는 “첫 방송을 봤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왔다. 확실히 아무것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러워보일지는 몰라도 아름답진 않았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기도. 최근 결혼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는 나나는 자신이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털어놨다. 나나는 “어렸을 땐 혼자 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행복한 가정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며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결혼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하객들 드레스 코드도 수영복으로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나는 과거 예능 울렁증이 심했던 경험과 관련, “그동안 인터뷰를 하고 예능에 나가도 정해진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얘기도 편하게 못할 때도 많았고. 그냥 내 성격을 그대로 시청자들한테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렌지 캬라멜 활동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노래와 무대가 굉장히 밝고 발랄하기 때문에 나 역시 그런 에너지를 받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나나의 화보는 6월 5일 발행된 ‘하이컷’ 12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0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관련기사 ◀☞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가서 부딪쳐라” 김희선 용기 격려☞ ‘참 좋은 시절’ 옥택연, 구박받는 최화정에 “같이 집 나가주겠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모친 외면에 ‘상처’☞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실 알고도 김희선에 “용서해주겠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희선 정체 고백에 ‘오열’
2014.06.09 I 강민정 기자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 나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청순하고 도도한 ‘2색 매력’을 발산했다.나나는 5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바비 인형을 꼭 빼닮은 나나는 화보에서 무결점의 완벽한 얼굴과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크롭트 톱과 쇼츠, 구조적인 라인의 드레스 등 허리와 다리를 강조한 순백의 의상을 입은 나나는 모델 출신답게 룩에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척척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세련된 디자인의 훌라의 가방을 착용했다. 나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룸메이트’에서 귀엽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나이차 많이 나는 홍수현, 이소라와 빨리 친해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여자랑은 나이 상관없이 금방 친해진다. 소라 언니, 수현 언니, 봄이 언니가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나도 쉽게 장난을 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세호 오빠나 동욱 오빠 같은 경우 날 편하게 대해주고 거리낌 없이 장난을 쳐서 빨리 친해졌다”며 ‘룸메이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는 “첫 방송을 봤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왔다. 확실히 아무것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러워보일지는 몰라도 아름답진 않았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기도. 최근 결혼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는 나나는 자신이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털어놨다. 나나는 “어렸을 땐 혼자 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행복한 가정을 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며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결혼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하객들 드레스 코드도 수영복으로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나는 과거 예능 울렁증이 심했던 경험과 관련, “그동안 인터뷰를 하고 예능에 나가도 정해진 이미지 때문에 하고 싶은 얘기도 편하게 못할 때도 많았고. 그냥 내 성격을 그대로 시청자들한테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렌지 캬라멜 활동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노래와 무대가 굉장히 밝고 발랄하기 때문에 나 역시 그런 에너지를 받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나나의 화보는 6월 5일 발행된 ‘하이컷’ 12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0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관련기사 ◀☞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가서 부딪쳐라” 김희선 용기 격려☞ ‘참 좋은 시절’ 옥택연, 구박받는 최화정에 “같이 집 나가주겠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모친 외면에 ‘상처’☞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실 알고도 김희선에 “용서해주겠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희선 정체 고백에 ‘오열’
2014.06.09 I 강민정 기자
'룸메이트' 나나, 박봄·박민우 커플 고백에 "못 믿겠다”
  • '룸메이트' 나나, 박봄·박민우 커플 고백에 "못 믿겠다”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룸메이트’의 나나가 박봄-박민우 커플 고백을 믿지 못했다.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6화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박봄(투애니원)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의 ‘홈쉐어’ 현장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봄이 “할 말이 있다”고 하자 나나는 “남자친구 생겼느냐. (박)민우 오빠냐”고 되물었다.박봄은 “알고 있었느냐. 단체 채팅방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느냐”고 했고 나나는 “장난 친 줄 알았다”면서도 “거짓말 하네”라고 말했다.이어 “둘이 좋아하는 거 전혀 못 느끼겠다. 둘이 붙어있는 걸 본 적이 있어야지. 내가 봤을 때 아니다. 언니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자 박봄은 답답해했고 나나는 “그냥 거짓말이다. 말이 안 된다”고 믿지 않았다.나나는 이후에도 “뻥치시네. 둘이 좋아하는 것 전혀 못 느끼겟다. 둘이 붙어 있는 걸 봐야지. 아니다. 언니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냥 거짓말이다. 말이 안된다”며 쉽게 믿지 않았다.룸메이트의 나나가 박봄-박민우 커플의 고백을 믿지 못했다.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이때 밖에서 엿듣던 박민우는 박봄에게 전화를 했다. 박봄과 박민우는 두 사람이 커플이라고 고백했고 나나는 점점 두 사람의 말을 믿기 시작했다.이어 나나는 인터뷰에 “솔직히 안 믿었는데 그 모습 보고 좀 믿었던 것 같다.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혼란스러워진 나나는 박봄에게 “프로그램에서 밝힐거냐. 왜 여기서 밝히냐”고 묻기까지 했다.나나는 “나는 적응이 안 된다. 언니 아이돌이잖아. 근데 그걸 여기서 밝힌다고? 연애 하는걸? 언니한테 좋을 게 있어?”라고 물은 뒤 “지금 엄청난 프로젝트를 둘이서 계획중인데 내가 언니를 안다. 이렇게 쉽게 만나고 할 스타일이 아니다”며 계속해서 믿지 못했다.결국 나나는 홍수현에게 찾아가 의논까지 했다. 홍수현은 함께 장을 보러간 박민우가 박봄이 좋아하는 빵을 챙긴 것을 말했고 나나는 “신기해. 난 못할 것 같아”라며 끝까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룸메이트의 찬열은 피아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룸메이트', 6일 출연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사건 '특집 방송'☞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와 다정셀카 '선남선녀 분위기 연출'☞ [포토]서강준, "'룸메이트' 엉뚱남? 그것도 내 모습"☞ '룸메이트' 나나, 연애관 "스무 살 연상도 상관 없어"☞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과 성격 맞으면 사귈 수 있다"☞ '룸메이트' 찬열, 해장국 요리...맛본 '대선배' 신성우의 반응은?
2014.06.08 I 정재호 기자
'특급 모델' 유지안,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순백의 신부'
  • '특급 모델' 유지안,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순백의 신부'
  • 유지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모델 유지안이 ‘특급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지난 2일 어쿠스틱 콜라보의 정규 2집 앨범의 온라인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아이두 (I DO)’의 뮤직비디오에서 유지안은 초록이 가득한 초원을 배경으로 청초한 순백의 신부로 등장했다. ‘아이두’는 이소라의 ‘청혼’ 이후 여성이 부르는 청혼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곡이다. 눈치 없는 남자 친구의 청혼을 기다리는 여자 친구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내 대답은 언제나 Yes, I Do” “마음은 벌써 다 허락했어요”, “네 번째 손가락이 간지러워요” “결혼해요, 난 그저 흔한 반지라도 좋아요”는 등 통통 튀는 청혼 유발 가사가 돋보인다. 여성이 부르는 특별한 청혼가 ‘아이두’의 스토리에 맞춰 유지안은 눈부신 날의 설레는 웨딩을 상상하며 행복감에 젖은 신부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녀의 남자친구 역은 동료 모델 지화섭이 연기했다.어쿠스틱 콜라보 앨범을 제작한 모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정규 앨범 발매 이후 타이틀곡인 <아이두>가 여성이 부르는 청혼가라는 독특한 가사 콘셉트와 아름다운 ‘웨딩’ 뮤직비디오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며 “특히 초록의 배경만큼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유지안의 특급 웨딩드레스 자태와 청순한 신부의 연기가 많이 회자됐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고아성·틸다스윈튼, 샤넬 패션쇼서 포착..''설국열차'' 인연 눈길☞ ''빅맨'' 강지환, 사람을 챙기는 진심..리더의 가치를 되새기다
2014.06.03 I 강민정 기자
女 파이터 `송가연` 파격 변신! 男心 흔들..“비욘세 같아”
  • 女 파이터 `송가연` 파격 변신! 男心 흔들..“비욘세 같아”
  • 여성 파이터 ‘송가연’ 파격 변신 (사진=SBS ‘룸메이트’)[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배우 홍수현이 SBS `룸메이트`에서 파격변신을 시도해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6월 1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메이크 오버의 신이라 불리는 이소라가 송가연과 홍수현을 상대로 색다른 간이 패션쇼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청순미의 대명사 홍수현은 펑키한 록시크 스타일로 변신해 이전과는 다른 도도함으로 극찬을 받았다. 홍수현 파격 변신 (사진=SBS<룸메이트>)여성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은 섹시미를 물씬 풍기는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지켜보던 남자출연자들에게 “이효리 같다”, “비욘세가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이소라는 “변신을 꿈꾼다면 슈퍼리를 찾아달라”며 패션쇼를 마친 소감을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가연과 홍수현의 파격변신이 공개되는 이번 방송은 오는 6월 1일(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홍화리, 두산-롯데전 시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혼男女, 결혼 전 꼭 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생색 vs 철면피` 선배 이럴때 가장 얄미워~☞ 물개 공격으로 산책하던 80대 男 중상☞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의 진실은?☞ `19금 특별 비법` 이파니, 남편 운동시키려면
2014.05.31 I 김민화 기자
에디킴·김예림, '룸메이트' OST 녹음 인증샷..'훈남훈녀 눈길'
  • 에디킴·김예림, '룸메이트' OST 녹음 인증샷..'훈남훈녀 눈길'
  • 에디킴과 김예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OST에 참여했다.김예림과 에디킴은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수장인 윤종신이 이 프로그램의 음악 감독을 맡은 인연으로 OST 녹음에 참여하게 됐다. 이미 김예림과 에디킴이 부른 ‘룸메이트’가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목소리 호흡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룸메이트’ OST에는 음악감독을 맡은 프로듀서 윤종신을 비롯해 김연우, 조정치, 박지윤, 김예림, 에디킴, 퓨어킴 등 미스틱89 소속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며, 이번 [룸메이트 OST PART1]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색깔이 담긴 OST를 통해 계속해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룸메이트’의 뮤직비디오는 6월 1일, 프로그램 방송 직후 미스틱89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welcomeMYSTIC89)과 SBS Entertainment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entertainmentSBS)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룸메이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김예림과 에디킴이 부른 OST 분위기에 맞춰 재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룸메이트’는 11명의 스타가 ‘홈쉐어(HOME SHARE)’를 통해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오렌지캬라멜의 나나, 엑소의 찬열, 2NE1 박봄,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소라, 가수 겸 배우 신성우 등이 출연해 매주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련기사 ◀☞ 천정명, OCN '리셋'으로 3년 만에 컴백.."연기 설렌다"☞ '빅맨' 최다니엘, 팬들 80인분 야식차에 화답.."덕분에 기운나"
2014.05.30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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