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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364건

  • 마젤란펀드 자산규모 4년래 최저로 감소
  • [edaily 김윤경기자]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최대 펀드인 마젤란 펀드의 6월 자산규모가 미국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투자자들의 자금회수에 따라 4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피델리티 뮤추얼 펀드 가이드에 따르면 마젤란 펀드 자산은 6월말 기준으로 659억달러로 전달의 719억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 펀드는 2000년 8월 자산규모 1098억달러를 기록하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마젤란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5억19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회수되면서 자산규모가 급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마젤란 펀드의 자금유출 규모는 지난해 9월이래 최대였다. 9.11 테러 당시 투자자들은 8억900만달러를 빼냈었다. 아비 나취마니 오브 스트레티직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투자자들은 주식형 뮤추얼 펀드에서 15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우지수가 올들어 15% 떨어지고 S&P500지수가 21%, 나스닥지수가 28%나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침체한데다 월드컴과 타이코 등 기업 회계부정 문제가 불거지면서 시장에 대한 신뢰기반을 잃었기 때문이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리서치 & 매니지먼트의 수석 투자가 짐 웨이스는 "우리는 지금 주식시장 역사상 가장 최악이었던 약세장 가운데 하나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매수 여력은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시장에 쏟아붇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마젤란펀드와 쌍벽을 이루는 뱅가드그룹 500 펀드도 사정은 마찬가지. 파이낸셜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뱅가드그룹 500 펀드는 자산규모 770억달러를 기록, 2000년 8월 절정기 당시 자산규모 1105억달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02.07.18 I 김윤경 기자
  •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s) "활기"
  • [edaily 김윤경기자]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s; Exchange Traded Funds)가 활기를 띠고 있다. ETFs는 몇 종목의 주식을 묶어 지수를 만들고 이를 하나의 종목으로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덱스펀드가 종목처럼 장내에서 거래되는 것을 말하는데, 예를들어 인텔과 AMD 등의 종목을 묶어 "반도체지수"식으로 거래소에 등록, 거래되는 것을 의미한다. 미 투자기업협회(ICI)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다섯달 동안 글로벌 & 인터내셔널 ETFs 자산규모가 30억달러에서 72억달러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글로벌 ETFs 자산 운용은 최근 1년새 크게 늘어났다.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에 의해 "i쉐어즈(iShares)"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해외자산 ETFs는 지난 8개월간 3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전체 ETFs 자산 가운데 8% 이하인 글로벌 자산의 이러한 성장은 미국 투자자들에 의한 국제적인 자산배당이 크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뉴욕소재 뉴 밀레니엄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투자 자문역 미셸 카티는 "ETFs의 급속한 확산으로 새로운 투자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ETFs는 투자자 입장에서 소액을 갖고도 시가총액 상위 주요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ETFs가 별도 가입절차없이 증권사 위탁계좌를 통해 사고팔 수 있으며 투신사 펀드는 고객들이 환매를 요구하면 편입주식을 내다팔아 돈을 주지만 ETFs는 편입주식을 파는게 아니라 ETFs 자체를 거래소에서 팔아 자금을 인출하기 때문에 증시 침체기에 주가하락의 충격이 덜 하다. ETFs 거래는 실질적으로 순자산가치에 의해 움직이게 되며 지역이나 나라에 따른 디스카운트가 없다는 점도 매력이다. ETFs의 연간 수수료 또한 낮다. 예를들어 MSCI EAFE 펀드의 경우 자산의 0.35%만이 연간비용으로 책정된다. 이는 특별국가펀드가 투자자들에게 1년에 0.99%의 수수료를 물리는 것에 비해 저렴하다. 컨설팅 그룹 스트레티직 인사이트의 리서치 부문 이사인 아비 나치나미는 "펀드 매니저들은 하루에 한 번만 매매할 수 있는 뮤추얼펀드와 달리 ETFs가 주식시장에서 하루종일 거래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를 헤지 포지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펀드 조성이 많았던 것도 시장에 활기를 가져왔다. 지난해 가을 바클레이즈는 시가총액 1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7개의 ETFs를 조성했는데 이들 대부분은 글로벌 자산 ETFs로 S&P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테크놀러지, 텔레커뮤니케이션주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되도록 했다. 이 부문 펀드들은 출발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었다. 지난 5월까지 에너지와 금융주들이 흑자를 냈다. 자산규모가 적은 소규모 ETFs로는 MSCI EAFE 인덱스(38억5000만달러)와 S&P유럽350 인덱스(6억3400만달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다. 이 두 ETFs는 기본적으로 지수가 기관투자가들 기준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올해 해외 ETFs는 대부분 기대하지 않았던 수익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 아시아와 유럽지역 ETFs의 수익이 높았고, 특히 올들어 현재까지의 승자는 한국과 호주 지역 ETFs였다고 밝혔다.
2002.07.08 I 김윤경 기자
  • 전장(28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장(28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SKT= 라이코스 43.25% 120억에 매입. 한편 중국 현지법인도 설립. 한편 KDMC에 400억 출자..40%지분확보. 일 MBCO에 300억 추가 투자 ▲하이닉스=채권단, 총괄CEO에 우의제 전 외환 부행장 후보내정..공동 대표이사 체제. 사외이사 5명을 새롭게 추천. ▲두산건설·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위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입찰담합 사실이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71억3000만원의 과징금 부과받음. ▲LG전선= 데이콤·LG이노텍 주식 계열사에 매도 ▲연합철강·영풍= 거래량요건 미달우려 해소-거래소 ▲크라운제과= 거래량미달사유 해소-거래소 ▲휴넥스= 회사정리절차 종결 결정 ▲LGEI= 데이콤 25만주 LG전선에서 매입 ▲한화= 1일부로 3개사로 분할..비젼도 발표 ▲대웅제약= 기업분할 방침확정..세부내용 검토 ▲세종증권= 131억 BW 매입소각 결의 ▲한국금속= 자본전액잠식 해소 ▲동일벨트= 내달 2일 관리종목 지정해제-거래소 ▲리젠트화재= 불성실법인 지정..투자유의-거래소 ▲대양금고= 영업인가 취소처분..투자유의-거래소 ▲신안캐피탈·뉴라인여신금융=할부금융업 등록말소 ▲하이트론= 아이디스 주식 8억 처분 ▲일진다이아= 50억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중앙디지텍= 반월공장 조업개시 ▲풀무원= 두부공장 신설에 119억 투자 ▲신한= 223억원 공사계약 해지 ▲한일시멘트= 모르타르 조성물 관련 특허 ▲LG화학= LG증권에 4억원 채권 매도 ▲그린화재= 3자배정 유상증자..50억 규모 ▲LG전자= LG이노텍 지분 282억 매입 ▲대상= 인니 현지법인에 57억 지급보증 ▲SK케미칼= 동신제약 지분 인수않기로 ▲기보· 기은캐피탈= 등급 A- 유지-한기평 ▲현대차= 현대차 그룹, 독일 지멘스와 기술협력 강화 ▲SK글로벌= 현지법인에 120.8억원 채무보증 ▲만호제강= 삼부기계 주식 전량처분 ▲한국철강= BW행사..부산은행 지분 2.07% ▲풍산 PMX= 9천만불 신디론 주선-산업은행 ▲일성신약= SK 주식 18억원 처분 ▲세계물산= 하이파이브 전량처분 ▲쌍용양회= 449억 사모사채 발행결의 ▲인터피온= 278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국제상사= 주요주주 이랜드관계사로 변경 ▲한미약품= 동신제약 지분 매각않기로 ▲디아이= 아주산업 주식 3.7억원 매수 ▲웅진코웨이= 일본에 합작법인 설립 무산 ▲삼보컴= 전자투표단말기 5천만불 수주 ▲에넥스= "저감장치 10월 일본서 상용화 가능" ▲부산은행= BW 행사기간 종료..물량부담 해소될듯 ▲현대하이스코= IR코너 확대 등 홈페이지개편 ▲현대차= 아반떼XD 보증기간 5년10만Km로 연장 ▲LG석유화학= 환경유해물질 제어기술개발 ▲현대모비스= 창립 25주년..글로벌 톱10 결의 다져 ◇코스닥 ▲무학= 대선주조 임시주총요구..대선주조 반발. 대선주조 공개매수 크게 미달..총 33.77%확보 ▲경창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코스닥. 지난해 12월28일 계열사인 경창정공(주)에 2억5000만원(2만700주)을 출자했으나 이를 29일 공시. ▲신보캐피탈= 내달 2일 관리종목 지정..매매정지 ▲옵셔널벤처스= 관리종목·투자유의 사유 추가 ▲화림모드= 내달 2일 주식거래 재개-코스닥 ▲대신개발금융· 대한약품· 신창전기· 타임· 파세코· 포레스코= 투자유의 지정..거래부진 사유 ▲넷시큐어테크= 유가증권신고서 미제출로 경고. 60억 CB 발행 결의 ▲인성정보= 계열사에 12억 대여키로 ▲심스밸리= 이원호 신임 대표이사 영입 ▲씨피씨= 10억 자사주신탁 2개월 연장 ▲에스엔티= 성형장비 시설에 10억 투자 ▲미디어솔루션= 와와엔터 지분 전량처분 ▲유나이티드= 계열회사 추가..6개로 ▲이오테크닉스= 계열사에 1억원 출자 ▲에스엠= 2억원 손해배상 지급 판결 ▲시스컴= 등급 CCC 세단계 하향-한신평 ▲대구은행= 인사이트벤처 30.98% 처분 ▲한토신= 천안에 아파트 487가구 분양 ▲월드조인트= 박실상 대표가 16만주 처분 ▲미르피아= "상호변경 일정 미정" ▲잉크테크= 정밀화학공장 용지 34억에 매입 ▲예당= 디이넷 주식 전량처분 ▲케이디씨= 미 소프트웨어 업체에 12억투자 ▲리더컴= 10억원 CB발행 결의 ▲제일컴테크= 바코드장비 7.7억 납품계약 ▲윤영= "GM수출계약 결정된 것 없어" ▲희림= SK건설서 15.6억 공사수주 ▲화림모드= 한국방송출판 계열사에 추가
2002.07.02 I 홍정민 기자
  • 미 투자심리 "흐림" 지속
  • [edaily 정태선기자] 미국 증시는 지난해 9월 이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이 매수의 적기인가? 많은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인 인사더인사이트닷컴의 조나단 모어랜드분석가는 투자자들의 행동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증시의 흐름은 여전히 하향세를 타고 있다"며 "이달 투자자들의 77.5%가 매도유혹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 4월은 T.S 엘리어트의 시처럼 증시에서도 잔인한 달였다. 투자자들의 심리는 극도로 침체돼 1990년중반 이래로 가장 저조한 투자심리로 90.5%가 "팔자"의 심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은 지난해 9월 침체됐던 증시에서 반등할 것이란 낙관론이 작용하며 일시적으로 랠리를 형성했지만 이러한 추세도 오래가진 못했다. 모어랜드분석가는 증시가 바닥에 접근했을 것이라는 심리는 이미 사라져 버렸다며 내년 이후에나 침체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AOL타임워너 경우, 지난달 말 이 회사의 대주주이며 부회장인 테드 터너가 수천만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AOL은 그의 외부사업에 대한 관심때문에 매각이 이뤄졌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그의 행동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다. 미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기업들의 실적경고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은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라고 최근 권고했다.
2002.06.24 I 정태선 기자
  • 대만 주문형칩업체, "反투자심리"에 맞서다-WSJ
  • [edaily 김윤경기자] 대만의 주문형반도체업체들이 최근 시장에 만연돼 있는 기술주에 대한 반(反) 투자심리에 맞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WSJ은 최근 몇달간 투자자들이 광범위하게 기술부문에 대해 신경과민상태를 보이면서 세계 1,2위 주문형반도체업체들인 대만반도체(TSMC)와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 등의 주가 또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지난해 11월 업계 회복징후를 보여주면서 거래됐던 수준의 주가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WSJ은 지난해 반도체 산업의 극심한 침체를 극복, 두 업체의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며 공장가동률도 전년 저점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두 업체의 경영진들은 매출과 수익이 올해 계속해서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PC나 유선 커뮤니케이션장비 등과 관련한 일부 기술분야의 고전이 예상되고 있으며 일부 비관론자들은 지금까지의 업계 회복이 실제 수요증가가 아닌 재고소진에 의거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올들어 나스닥 지수가 20%나 떨어지고 투자자들이 다른 분야로 몰려가고는 있지만, 대만의 주문형 반도체업체들은 PC 뿐만이 아닌 광범위한 종류의 칩을 제작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의 아웃소싱 붐에 따라 오히려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WSJ은 주장했다. 인베스코 타이완의 수석 투자가 데이비드 D. 유는 "지금이 대만 주문형반도체주가 저평가되어 있어 매수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TSMC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며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5%에 이르고 내년에는 ROE가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TSMC는 지난달 매출이 152억대만달러에 이르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했으며 전달에 비해서도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UMC의 5월 매출도 전달에 비해 27%, 전년동기에 비해 34% 증가한 66억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업체들은 최소한 향후 몇달간 이같은 매출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베스코의 유는 물론 향후 몇달간 기술주에 대한 매도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PC관련주들은 기업들의 자본투자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통신산업도 극적으로 늘어났던 무선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WSJ은 최근 메릴린치가 인텔과 미국의 반도체업체들의 투자등급을 낮추면서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TSMC와 UMC 주가도 다음달 7%까지 빠졌지만 이는 과잉반응이라고 진단했다. 인텔의 PC용 칩 매출이 80%에 이르는 반면 두 업체의 매출의 절반 가량은 비PC용 칩 부문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메릴린치는 이달초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미국 반도체주에서 아시아나 유럽지역 반도체업체로 옮겨갈 것을 권고하면서 특히 대만 주문형반도체업체들에 대한 투자매력을 밝혔다. 또 UMC의 경우 장부가격의 2.6배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어 과거 1.3~8.5배에 이른 것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UBS워버그는 밝혔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아시아 마켓 인사이트의 애널리스트 추안 양 림은 "기술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문형반도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WSJ은 장기적으로도 주문형반도체업체들에는 성장의 기회가 있으며 이는 최종수요의 변동성이 계속되고 공장가동비용이 늘어나 대형 반도체업체들의 제조부담이 커지면서 아웃소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디렉터 케스 비스발링검은 "아웃소싱 재료가 매우 매력적이어서 우리는 대만 주문형반도체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가하락에도 불구, 대만 주문형반도체주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2002.06.20 I 김윤경 기자
  • 전장(7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장(7일)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삼성화재·현대해상·LG화재·동부화재·동양화재= 리젠트화재 계약 이전 ▲현대차= 앨라배마 주지사, "현대차 연구소 유치 강력 희망". 미국에 6550만불 엔진기술 이전계약. 한편 노조는 10~11일 2시간씩 부분파업 결정 ▲조흥·하나·한미은행= FTSE지수에 신규 편입 ▲신한은행= 하이닉스 300만주 처분..1억7393만주 예정 ▲제주은행= 유상증자 우리사주 37%청약 ▲현대건설= 소액주주 출자전환 주총취소 기각-법원. 1505억규모 온수연립 재건축 수주 ▲KT= 이상철 사장, "월드컵= IT경연장"-CNN인터뷰. 한편 전윤철 부총리는 KT-SKT 지분문제가 정부 관여사항이 아니라고 밝힘. ▲SKT= 말련 기업과 무선인터넷 협력 MOU체결 ▲연합철강= 중국에 표면처리강판공장 설립 ▲맥슨텔= 워크아웃 종결설 공시요구-거래소 ▲경인전자= 10억 자사주신탁계약 체결 ▲새한= 357억 유상증자..3자배정 ▲오양수산= 순익 14.8억 흑자전환 ▲두산건설= 고속철도 공사 1134억 수주 ▲휴닉스= 최대주주 영풍산업으로 변경 ◇코스닥 ▲유니크= 등록취소 유예기한 내년 6월30일로 변경 ▲한국정보= 610억원 ABS 발행 ▲뉴씨앤씨=사우디 수주계약 미확정 ▲코메론= 중간배당 추진중 ▲인사이트벤처= 10% 현금배당 ▲텔슨정보= KTF 무선모뎀 개발중 ▲동우에이엘티= 최대주주 지분 23.5% 매각계약 ▲동원개발= 부동산 174.4억에 매입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등 26사, 7월 예비심사 청구 ▲오브제= 11일부터 코스닥 신규매매 ▲태산엘시디= 일반기업으로 소속 변경 ▲이루넷= 외국어 교육사이트 오픈 ▲대양이앤씨= 80억 자사주 신탁 6개월 연장 ▲바이오메디아= 5억원 자사주 신탁 체결
2002.06.10 I 홍정민 기자
  • (표)주간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6.03~6.07)
  • [edaily 증권부]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매수액 매도액 순매수액 증권 8,210 10,847 -2,637 보험 2,345 8,642 -6,297 투신 50,472 56,060 -5,588 은행 16,446 11,130 5,316 종금 9,576 6,326 3,250 기금및공제회 6,736 5,980 756 기관합계 93,788 98,989 -5,201 외국인 122,327 83,550 38,777 개인 3,476,285 3,511,059 -34,774 기타 29,312 28,115 1,197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KTF 16,216 2 휴맥스 7,728 3 LG텔레콤 7,611 4 엔씨소프트 4,905 5 한빛소프트 3,118 6 하나투어 2,049 7 LG홈쇼핑 2,049 8 CJ39쇼핑 1,135 9 오리엔텍 1,099 10 KH바텍 918 11 국민카드 857 12 국순당 818 13 정소프트 670 14 액토즈소프트 608 15 기업은행 536 16 우주통신 450 17 아이디스 411 18 아가방 411 19 지이티 299 20 리타워텍 296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LG마이크론 1,857 2 유일전자 1,487 3 강원랜드 1,481 4 스탠더드텔레 1,050 5 파인디앤씨 1,036 6 디지아이 940 7 씨엔씨엔터 807 8 다음 737 9 삼에스코리아 722 10 신세계건설 687 11 더존디지털 608 12 코리아나 491 13 레이젠 450 14 하이홈 394 15 네티션닷컴 372 16 쌍용정보통신 358 17 하나로통신 315 18 모디아 298 19 새롬기술 264 20 신세계푸드 227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휴맥스 6,437 2 CJ39쇼핑 4,335 3 강원랜드 2,436 4 유일전자 2,382 5 영진닷컴 1,564 6 다음 1,172 7 LG마이크론 937 8 플레너스 924 9 한성엘컴텍 781 10 코미코 748 11 엔씨소프트 730 12 하나로통신 670 13 뉴씨앤씨 578 14 아일인텍 527 15 자티전자 518 16 국민카드 514 17 이젠텍 505 18 KH바텍 484 19 실리콘테크 421 20 에스에프에이 394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대원씨앤에이 3,939 2 LG홈쇼핑 3,415 3 한빛소프트 2,975 4 KTF 1,978 5 기업은행 1,347 6 CJ엔터테인 1,024 7 이오테크닉스 1,016 8 LG텔레콤 993 9 인사이트벤처 927 10 정소프트 901 11 스탠더드텔레 800 12 백금정보통신 775 13 삼영 773 14 모아텍 767 15 아시아나항공 767 16 다이넥스 746 17 농우바이오 743 18 한국물류정보 699 19 KT서브마린 653 20 유니셈 632
2002.06.08 I 증권부 기자
  • (주간코스닥)외인,5월이후 순매수..KTF "매수"
  • [edaily 박호식기자] 이번주(5.31~6.7)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지난주에 이어 순매수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6일부터 5주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던 개인은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기관은 순매도를 계속한 가운데 7일 순매수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지난주 240억원에 이어 이번주에는 38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지난주 80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이번주에는 348억원을 팔았다. 기관은 지난주 916억원 순매도한뒤 이번주에는 52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매도강도는 줄었다. 7일 90억원을 순매수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나타냈으나 개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말 70.38포인트에서 이번주 69.72포인트로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이 이번주에 가장 많이 산 종목은 KTF로 162억1626만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KTF를 지난달 7일부터 지난달 30일(지난주말)까지 19일간 순매수했었다. 이번주에는 지난 3일과 7일 이틀 순매도했고 3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휴맥스를 77억2870만원, LG텔레콤 76억1134만원, 엔씨소프트 49억521만원, 한빛소프트 31억1890만원, 하나투어 20억4940만원, LG홈쇼핑 20억4919만원, CJ39쇼핑 11억3571만원을 순매수해 통신주와 홈쇼핑주를 샀다. 반면 LG마이크론을 18억5712만원 순매도한 것을 비롯 유일전자 14억8799만원, 강원랜드 14억8187만원, 스탠더드텔레콤 10억5073만원, 파인디앤씨 10억3654만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외국인과 달리 KTF를 팔고 휴맥스를 샀다. 휴맥스는 64억3780만원을 순매수했고 CJ39쇼핑 43억3593만원, 강원랜드 24억3679만원, 유일전자 23억8240만원, 영진닷컴 15억6493만원, 다음 11억7266만원, LG마이크론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대원씨앤에이를 39억3912만원 순매도 했고 LG홈쇼핑 34억1588만원, 한빛소프트 29억7526만원, KTF 19억7847만원, 기업은행 13억4747만원, LG텔레콤 9억9370만원 등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기관이 매도한 대원씨앤에이를 37억4191만원을 순매수했다. 또 스탠더드텔레콤을 32억170만원, LG홈쇼핑 17억8230만원, 씨엔씨엔터 17억7035만원, 인사이트벤처 10억2071만원, 아시아아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KTF를 166억3786만원 순매도해 외국인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휴맥스는 147억1800만원, LG텔레콤 65억4605만원, CJ39쇼핑 65억2501만원, 엔씨소프트 57억859만원, 하나투어 24억7112만원 등을 순매도했다.
2002.06.08 I 박호식 기자
  • (증시재료)낙폭과대 인식확산속 시스코효과 만발
  • [edaily 박성호기자] <우호적 재료> -낙폭과대 인식 확대 -외국인, 우량주 선별 재매수 -시스코 실적(2~4월) 호전 -콜금리 인상 영향 크지 않다-각 증권사 -미국 1분기 노동생산성 전분기대비 20년만 최고치 -정보통신부 자금 800억원 증시 유입 (11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 840포인트, 코스닥지수 76포인트 회복 -거래소, 개인(+294억원) 순매수 -코스닥, 개인(+18억원), 외국인(+3억원) 순매수 -선물 프로그램 순매수 9700만원 -일본 니케이225지수 +233.07(+2.05%) -나스닥선물지수, +29.00포인트(+2.50%) <부정적 재료> -외국인 매도 지속 -반도체 매출 2분기 10% 감소 전망 -IC 인사이트 -FRB, 금리인상 연기로 경기회복 불투명 우려 확대 -국내생산자 물가 4개월째 상승, 물가불안 심리 확대 (11시30분 현재) -거래소, 외국인(-242억원) 순매도 -코스닥, 기관 (-3억원) 순매도 <종목 뉴스> -에스티아이,TFT-LCD 관련 특허 취득 -삼성전자-도시바, 네트워크 D램 관련 제휴 -디에이블, 자회사 인터넷서비스와 합병 추진 -제이씨현, 1분기 경상익 7억..흑전 -대우자판,1분기 순익 250억..273%↑ -세양선박, M&A계약..감자후 액면분할 병행 -최종부도 GPS, 금융권 여신규모 235억원 -이스턴테크, 1분기 매출 62억/경상익 10억 -한양증권, 지난해 순익 18%↑..170억 -산은캐피탈, 3천만불 리스용 외화차입 성공 -신영증권,보통주 25%·우선주 26%배당 예정
2002.05.08 I 박성호 기자
  • 영진닷컴 등 4사, 7일부터 코스닥 신규매매
  • [edaily 박호식기자] 코스닥위원회는 케이디엔스마텍 등 4사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들은 오는 7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 이로써 등록일 현재 코스닥등록법인은 794개사(증권투자회사 18사 포함)로 증가한다. 올해 신규등록은 78개사이며 벤처 56개사, 일반 22개사다. ◇ 신규등록사 현황 - 케이디엔스마텍: 지난 99년 12월1일 설립. 전자카드제조업체로 IC카드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08억4300만원, 경상익 42억300만원, 순익 30억6900만원이다. 자본금은 65억8000만원. 주요주주는 정대식외 3인이 22.3%, 대한매일신보 14.2%, 인사이트벤처외 4사 10% 등이다. 발행가는 3500원(액면가 500원)이고 등록주선인은 교보증권. - 에어로텔레콤 : 지난 96년 4월3일 설립. CDMA중계기 생산업체. 지난해 매출액 203억9300만원, 경상익 24억6200만원, 순익 21억200만원이다. 자본금은 18억9900만원. 주요주주는 유용상외 6인이 41.9%이며 모스트3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외 1사가 8.3%다. 발행가는 5500원(액면가 500원)이며 대투증권이 등록주선사. - 데이타게이트인터내셔널: 지난 94년 9월26일 설립. 침입탐지시스템, 헬프데스크 생산업체. 지난해 매출액 86억9300만원, 경상익 7억7700만원, 순익 6억2100만원이다. 자본금은 28억6000만원. 주요주주는 신현주 20.98%를 포함 14인이 52.66%. 발행가 2500원(액면가 500원)이며 등록주선인은 대투증권. - 영진닷컴: 지난 98년 8월13일 설립. 컴퓨터관련 서적출판업체. 지난해 매출액 421억1000만원, 경상익 46억8400만원, 순익 32억6900만원. 자본금은 50억원. 주요주주는 이문칠 46.90% 포함 6인이 56.94%. 발행가 4800원(액면가 500원), 등록주선인은 굿모닝증권.
2002.05.05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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