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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방직 등 주간 차트유망 10종목- 세종증권
- 세종증권은 28일 대한방직 등 10개 종목을 주간 차트 유망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세종증권이 꼽은 주간 차트 유망종목과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대한방직= 단기조정후 거래량 증가속에 상승전환하며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편균선 정배열 전환. 20일 6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영창실업= 거래량증가와 함께 전고점 및 매물대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하며 상승세 지속.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효성= 단기 조정과정을 거쳐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세로 전환. 매물대 돌파.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로 전환,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추가상승 가능.
◇한국포리올=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추세 지속, 망치형 일봉 출현하며 강세. 거래량 증가속에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임박.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매물부담이 크지 않아 추가상승 가능.
◇화인케미칼= 단기 하락조정후 거래량 증가하며 1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전환. 20일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매물대돌파로 추사 상승 가능. 단기 중기 및 장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율촌화학= 거래량 증가하며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전환. 10일 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큰 폭의 상승 전환.
◇서통=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실패 후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재상승 시도. 20일 6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전고점 및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
◇케이아이씨= 거래량 증가와 함께 양봉과 음봉이 벌갈아 출현하며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하며 상승추세 형성중.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큰 폭으로 상승 가능.
◇영화금속= 거래량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5일 및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추세 지속.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전고점대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
◇극동도시가스= 단기 중기 및 장기 이동평균선 수렴하며 추세 전환 모색.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120일 이동평균선 전고점 돌파시 큰 폭으로 상승 가능.
<기타 유망종목군>
▲음식료= 동양제과, 롯데제과, 삼양제넥스, 대상사료, 범양식품
▲섬유 의복= 전방, 캠브리지, 비와이씨, 유화
▲제지= 신무림제지
▲화학= 덕성, 영보화학, 극동유화, 태평양, 제철화학, 동남합성, 동부정밀
▲1차금속= 고려아연, 풍산
▲조립금속, 기계= 케이아이씨, 경동보일러, 세원중공업
▲전기기계= 청호컴넷, 다함이텍, 대한전선, 삼보컴퓨터, 희성전선, 국제전자
▲전자부품= 한국코아, 청호전자통신, 티비케이
▲의료 정밀기기= 오리엔트
▲자동차부품= 덕양산업, 삼성공조, 일정실업, 평화산업
▲도시가스= 삼천리, 서울가스, 대한가스, 경동가스
▲도소매= 신세계, 현대백화점, 베네데스, 대유통상
- LG전선,반기 순익 11% 증가 확정- 반기보고서
- LG전선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9645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14억8500만원보다 330억8000만원(3.6%)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2억400만원보다 191억6600만원(32.4%) 증가한 783억7000만원에 달했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경상이익은 898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795억9700만원보다 102억3800만원(12.9%) 늘어났다.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566억1900만원보다 60억5800만원(10.7%) 늘어난 626억7700만원에 달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6월말 226.2%에서 올해 6월말 190.9%로 35.3%포인트 낮아졌다.
이 회사는 전선부문에서 초고압케이블과 광케이블의 매출증대와 콘넥타 ,리드프레임 등의 반도체부품, 광모듈 등의 광관련제품, 필름형전선 등의 TFT-LCD부품 등 비전선분야의 신규 매출이 늘어 영업전반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선 반기실적]
(단위:백만원)
구분 00년반기 99년반기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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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액 964,565 931,485 3.6%
영업이익 78,370 59,204 32.4%
경상이익 89,835 79,597 12.9%
순이익 62,677 56,619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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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률 6.50% 6.08% 0.4%p
자산총계 1,356,568 1,500,175 -9.6%
부채총계 890,258 1,040,329 -14.4%
자본총계 466,311 459,846 1.4%
[자본금] 161,000 161,000 0.0%
부채비율 190.9% 226.2% -35.3%p
*자료:반기보고서
- 중복 추천받은 사모펀드 유망주 20선-대신경제硏
- 대신경제연구소는 "주식형 사모펀드 허용 방침 발표 이후에 지나치게 많은 종목이 추천돼 오히려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며 2개 이상의 증권사로부터 추천받은 실질적 관련주 20개 종목을 선정했다.
21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각 증권사들이 주식형 사모펀드 관련 테마주를 선정했지만, 그 수가 너무 많았고, 한전이나 한통, SK텔레콤 등 초대형주까지 포함시켜 투자자의 선택을어렵게 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대신경제연구소는 대형주를 제외하고 증권사로부터 복수 추천받은 종목 20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거래소와 코스닥 주식형 사모펀드 관련 유망주 20선.
◇거래소
동양화학, 대성산업, 대림수산, 아세아시멘트, 신세계, 남양유업, 메디슨, 대성전선, 미래산업, 대한제분, 데이콤, 태영, 맥슨전자, 광동제약
◇코스닥
새롬기술, 인터파크, 프로칩스, 필코전자, 골드뱅크, 드림라인
- 팬제노믹스, 국내 게놈 연구 본격 가동
- 90년 이후 게놈 연구에 대대적인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졌던 국내에서도 게놈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대 약대 강창율 교수와 자연대 생명공학부 김선영 교수를 주축으로 민간으로부터 100억원을 유치,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본격적인 게놈 회사 팬제노믹스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월 설립 이후 사업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강창률 교수가 대표로 취임한 팬제노믹스는 국제 경쟁력을 단시간 내에 구축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활발하게 게놈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국 Caltech의 김웅진 박사를 현지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팬제노믹스는 또 최근에는 한국에 부족한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분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캐나다의 젊은 전문가 10명을 대거 영입, 국내 최대의 게노믹스 인프라를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팬제노믹스는 국내 자본과 기술의 열세를 보완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의 게노믹스 회사인 일본의 Dragon Genomics Co. Ltd.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구미그룹과 경쟁할 수 있는 한·일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Dragon Genomics사는 일본 최대의 생명공학 기업인 타카라 슈조사가 자본금 550억원 규모로 세운 회사로, 최신형 염기서열 해독기(DNA Sequencer) 100여대를 구비하고 미국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유일의 게노믹스 회사이다.
팬제노믹스는 먼저 산업적으로 유용한 생명체의 유전정보(게놈)를 해독, 유전자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는 게노믹스 분야(Genomics)와 인간은 물론 기타 생물체의 유전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연계, 분석하는 생물정보학 분야 (Bioinformatics), 신규 유전자의 기능을 파악하여 진단,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능성 게노믹스 분야 (Functional Genomics), 그리고 팬제노믹스의 지원으로 특정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의 발굴 및 보육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팬제노믹스 강창율 대표는 "올해 말까지 25명의 석, 박사급 연구 인력과 30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연계, 국내는 물론 세계 정상의 게노믹스 벤처 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거래소,실적호전주 상승 이어질 듯-증권사 데일리 분석
- 18일 데일리에서 지난주 "우선주 강세"가 나타난 점을 들어 부정적 전망을 내놓는 증권사들이 증가했다. 우선주를 더 긍정적으로 보고 매수해야 한다는 시각도 없지 않았으나 이같은 전망은 우선주가 지수영향이 없고 장이 약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IT주 상승이 한국의 코스닥시장이 아닌 거래소시장의 실적호전주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메리츠증권의 분석도 눈길을 끌었다. 대체적으로 "조정"정도의 시황전망을 유지하는 "안전한" 선택이 주류를 이뤘다.
(긍정)
◇동원=단기적 전망은 주초반에는 지난 주 기간 조정을 거친 중소형 개별종목이 유망. 삼성정밀화학,LG 산전,화인케미칼,희성전선,대륭정밀 등 추세가 살아있는 가운데 조정을 거친 개별종목에 관심. 전주말 강세를 보인 우선주들의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 예상됨. 그러나 과거의 투기적인 접근 보다는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우량우선주에 한정하는 접근. 주 초반의 양호한 조정이 있다면 주 후반에는 실적호전 대형 우량주의 적절할 매수 시점.
◇현대=당분간 삼성전자를 위시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대형주에 대해서는 외국인 매수세의 유입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단기 지수조정은 일차 800P선에서 지지력을 확보할 전망. 성미전자 등 중소형전기전자와 삼성물산/한솔CSN 등 전자상거래 관련주, 보통주와 괴리율 확대를 보이는 우량우선주 등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며 반도체 및 우량증권주에 대해서는 조정시 저가매수관점에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
◇신흥=국내유동성 보강이 지체되고 있어 종합지수는 당분간 제한적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내달부터 투신사의 환매압박이 감소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주식시장의 수급구조는 시차를 두고 호전될 듯. 상승기조는 여전히 유효한만큼 종합지수의 기간조정국면을 이용해 실적호전우량종목에 대한 편입비중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
◇세종=투신매도와 해외환경 악화로 조정국면으로 진입. 시중금리의 반등조짐, 그러나 추세반전 가능성은 희박. 엔화환율은 동남아시아 통화위기의 확산여부를 알 수 있는 선행 지표. 조정은 예상되나 금리급등, 엔화가치 폭락이 없다면 조정기간은 짧을 것. 조정시 반도체관련주, 옐로우칩, 은행주를 매수.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
◇교보=단기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재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기업들의 펀더맨털 부각과 시장금리 하락, 투신권의 주식형사모펀드 판매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등 실적호전주와 증권, 은행, M&A테마주 등에 대한 저점매수관점을 유지해야 할 듯.
◇부국=장기소외주들의 재부상가능성과 삼성전자 등 우량주 하방경직성 역시 가능하여 거래증가와 함께 상승추세 전환을 시도중인 종목에 대한 길목 지키기 매수 가능. 또한 반기실적이 양호한 종목군과 향후 기관매수세 집중이 예상되는 저평가 대형주 대해서는 중기매수관점에서 저점매수가 유효.
(부정)
◇SK=사모형 펀드 등이 발매되면서 국내기관들도 일정부분의 자금여력을 확보할 경우에는 기존의 외국인 매수 VS 투신권 매도라는 공식들도 변화될 가능성이 높을 듯. 매매에 있어서도 외국인 및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동향을 더욱 면밀히 살피는 투자자세와 대내외적인 변수요인들에 대해서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
◇굿모닝=조정 예상, 현금 비중 제고. 외적변수나 내부지표 등을 감안할 때, 금주에는 전반적인 조정국면이 예상된다. 투신의 환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도 감소하고 있어 수급불균형이 불가피할 것이다. 거래량 회복이 중요한 변수이며 현금비중을 제고하는 보수적인 전략으로 접근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한빛=금주 거래소시장은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관의 보유비중이 작은 실적대비 저평가된 중저가대형주에 대한 투자가 효과적일 듯. 또 지수의 조정이 지속될 시에는 우량주의 우선주에 대한 관심도 제고. 증권주의 경우 지수 20일선까지 조정을 지켜보며 시장 전체의 거래량 증가가 수반되기 전까지 매수시점을 한템포 늦춰야. 은행주의 경우 정부와 IMF가 은행주 매각시점을 2002년말로 늦춤으로써 다소 탄력이 약해질 수도.
◇한양=우선주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 실적호전 우량주중에서 보통주와 가격이격이 큰 삼성전자우, 제일제당우, 하이트맥주우, 삼성전기우, LG화학우, LG전자우 등은 차별화할 수도. 우선주의 강세는 외국인매수규모 확대, 기관의 매도세 진정 등이 확인되기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시장대표성이 없는 일시적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 것. 시장대표주에 관심을 가져야.
◇서울=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고 조정의 연장 가능성이 커진 만큼 매수강도를 한단계 낮춰가면서 추가하락시 저점매수와 기술적인 매도를 병행하는 전략이 바람직. 또한 현 시점에서 시장의 방향을 결정짓는 주요요인이 외국인과 삼성전자의 동향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시장물살의 흐름과 강도를 감지하고, 전술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킬수 있는 융통성을 갖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
◇일은=기술적 측면에서 20일이동평균선의 지지는 유효.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시점. 일정부분의 현금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실적호전주 등을 중심으로 한 단기매매 패턴을 견지할 필요가 있는 듯.
◇대신=조정시 제한적인 반등이 가능해 보이나, 반등시마다 매도로 현금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권함. 조정시마다 반기 실적호전과 재료가 수반되는 개별종목 중심으로 제한적인 선별매수가 유효. 거래 소강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반등 실패시에는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방어적 투자자세가 바람직.
◇신한=전체시장위험의 축소에도 불구, 개별종목차원의 리스크관리에 비중을 둔 시장대응이 필요. 하반기 장세의 방향성을 제시할 금융주와 중저가우량주의 시세탄력성 회복여부에 관심. 개별종목은 철저한 단기매매로 제한. 보수적 관점하에서 800~850포인트의 박스권 매매전략을 구사하며 제반 지지선의 영향력을 시험할 듯.
◇메리츠=힘겨워하는 시장, 그러나 조정을 이용한 실적호전주 지수관련핵심정보통신주에 대한 저점매수관점을 유효할 듯. 전주말 나타난 우선주급등은 시장에 부정적 요인.
◇유화=전형적인 약세초입국면 시세.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지속. 지난주 주도적인 상승을 보인 종목군이 의약주도 아니고 중소형개별주도 아닌 우선주라는 점은 매우 심각한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 추세가 반전된 것이라면 지금은 하락중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아.
◇LG=주초반 조정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긍정적인 시장주변여건을 바탕으로 재차 반등을 시도할 듯. 지수 950포인트 전후에 두터운 매물대가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원활한 매물소화과정이 지수반등의 탄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작용할 듯. 순환매에 대비한 매매자세가 바람직.
◇KGI=추가적인 숨고르기 예상. 투신권이 좋아하는 업종대표주 우량금융주 등에 대해선 순환매에 대비한 길목지키기 차원에서 조정시 매수. 투신의 매도규모는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분석)LG, 재벌 지배구조에 모범답안 제시
- LG그룹이 4일 밝힌 "21세기형 경영체제로의 개편 방안"은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 스스로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재벌의 경영 투명성 제고와 관련, 일대 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를 완성하는데 있어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성공을 장담하기는 아직 이른 느낌이다.
일단 LG는 공정거래법상 "사업 지주회사 체제"를 받아들임으로써 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동안 재계는 정부가 정한 "사업지주회사" 요건이 너무 까다롭다며 수용을 거부한 채 나름대로 선단식 경영을 소폭 손질하는 것으로 일관했다.
지주회사의 부채비율을 100%이하로 줄이고, 지분은 상장사의 경우 30%이상을, 비상장사는 50%이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공정거래법은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는 이같은 조건이라면 사실상 사업지주회사는 불가능하다며 거부한 채 여전히 구조조정본부를 통해 선단식 경영을 유지해왔다.
◇지주회사 전환 결정의 배경= LG는 올해초 지배구조와 관련, 지주회사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갖기 시작했다. LG구조본 관계자는 "법무부의 지배구조 개선 권고안 등 이에 대해 정부와 여론의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출자관계를 어짜피 정리하자면 지주회사로 가자는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LG의 경우, 전자와 화학이 다른 계열사보다 상위개념의 지배관계를 명확히 보여왔기 때문에 이를 지주회사화하는 것은 자연스런 결론이었다는 설명이다. LG는 수백억원이상의 세금을 물어가면서까지 지난해부터 핵심 계열사로 지배주주의 지분을 모으기 시작했다.
현재 구본무 회장을 중심으로 특수관계인이 보유중인 지분은 LG전자가 24.70%(보통주 기준), LG화학은 11.7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지주회사에 대해 지배주주가 20~25%의 지분을 가겠다고 한 만큼 LG화학에 대한 10%안팎의 추가적인 지분 매입이 예상된다.
ING베어링증권에 따르면 LG전자는 LG산전(32.5% 보유) LG전선, LG-LCD(50.0%), LG IBM(49.0%), LG미크론(27.1%), 데이콤(정보통신지분과 합해 49.1%), LG텔레콤(// 28.2%), 하나로 통신, LG유통 등을 사업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LG화학은 LG정유, 극동도시가스, LG칼텍스가스, LG에너지, LG석유화학, LG실트론, LG 다우 PC, LG MMA, LG유통 등을 자회사로 두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측과 조율 있었나=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대해 재계는 그 배경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게 사실. 특히 최근 정부와 LG가 재벌정책과 관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LG가 IMT-2000, 파워콤 민영화 등 정보통신 사업 확대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LG와 정부가 조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LG관계자는 "공정거래법상 조문 해석과 관련해 의견을 구하는 정도외에 정부측과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정부가 지주회사 체제를 강력히 바라고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발성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LG가 재벌정책에 대해 총대를 매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서도 "선단식 경영이 안된다는데 공감했을 뿐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며 "다른 그룹에 고민을 안긴 게 사실이지만 우리 역시 엄청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세청이 지난 5월중순부터 시작한 주식이동조사가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향후 전망과 과제=LG 입장에선 지주회사로 완전 탈바꿈하기까지 여러가지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구조본 관계자는 "지배주주는 전자와 화학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의 지분은 원칙적으로 모두 정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LG화학의 지분을 10%이상 추가 매입하려면 수천억원의 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른 비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매각하는 것이 불가피한데, 이는 지난 4월초 LG유통, LG정유의 주식매각으로 인한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 산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큰 고민거리다.
또 이같은 지분 이동은 증여 등 중과세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 구조본 관계자는 "지배주주의 주식이동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시장에 충격을 최소화하고 잡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럼에도 불구,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통해 LG가 얻게 될 이익도 결코 적지 않다.
전경련 관계자는 "무엇보다 그룹 경영의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이라며 환영을 표시했다. 구조본 대신 지주회사가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함으로써 투명성이 보장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구조본이라는 임의 조직이 아닌 지주회사라는 법인이 구조조정을 지휘함으로써 구조조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다.
- 7월 증시여건 좋아진다-동원증권
- 동원증권은 29일 7월 증시가 무상증자 신규등록·주식형상품환매 측면에서 6월보다 전반적인 여건이 좋고 채권 시가평가제 시행과 투신의 사모펀드 및 비과세 상품 판매가 시작되면 투신권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될 공산이 커 증시기반은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증권에 따르면 7월 유무상증자는 거래소가 1239억원(유상 456 억원, 무상 783 억원), 코스닥시장이 약 3000억원(유상 500억원, 무상 2500 억원)에 달한다. 신규등록은 코스닥만 51개사 650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주식형상품 환매규모는 △뮤추얼펀드 1199억원 △단위형 금전신탁 1060억원 △주식형 수익증권 3조2887억원 등 총 3조 514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증권은 채권전용 펀드의 본격 가동으로 회사채의 수급 불균형 상황은 상당부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은행권의 채권 매수규모 확대 방침으로 일부 한계 기업을 제외하고 기존 신용경색 우려가 제기된 많은 기업의 자금사정은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의 신규 등록 러시가 지속되며 시장 흐름도 신규 등록 테마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이런 추세대로라면 7월에는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다고 지적했다.
증시 재료측면에서는 "2 차금융구조조정"과 "적대적 M&A 활성화"가 6 월에 이어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동원증권은 M&A가 ①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들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주식 선취매 가능성이 있고 ②IMT 2000 사업자 선정, 기업의 B2B 및 B2C 산업 진출 등을 계기로 인터넷-첨단 기술 산업의 합병을 촉진시키고 ③금융권 구조조정에 따른 은행간, 혹은 종금 신금 등의 다른 금융기관과의 합병 가능성을 높여주며 ④시가총액이 자본총계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군의 주가 상승 탄력성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펀드의 운용대상자인 금융기관이 중장기적인 입장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원증권은 이같은 상황을 종합하면 7월의 주식시장은 "수확체감의 법칙이 예상되는 장세"로 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원증권은 ⓐ 종합지수 800 ∼900P 선대의 높은 매물벽(코스닥지수 150 ∼170 ⓑ 시가총액 상위 종목보다는 대중주 중심의 테마 흐름 ⓒ 벤처 기업의 향후 투자자금 조달 계획의 차질 등도 이같은 장세규정의 근거가 된다고 지적했다. 동원증권은 7월 종합주가지수 예상 범위로 저점 760P 고점 900P, 코스닥지수 예상 범위로 저점 125P 고점 170P를 각각 제시했다. 다음은 동원증권이 제시한 7월 관심테마군.
◇금융주 (금융 구조 조정 수혜주)
-특징: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투신권 구조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은행간 합병의 구체적 성과가 7 월중에 일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음. 증권 및 보험주도 은행권 구조조정의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됨.
-종목:조흥은행 한빛은행 외환은행 주택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미은행/대우증권 일은증권 삼성투신증권 LG 증권/삼성화재 대한재보험
◇2분기 실적 호전주
-특징:올해 1/4 분기 실적과 관련된 재료들이 시장의 중요한 재료로 부각된 경험도 있는데다, 지속되는 신용경색으로 고유 영업이익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2/4분기 실적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7 월중순경 2/4 분기 실적 호전기업을 중심으로 테마 예상.
-종목:삼성전자,포항제철,삼성 SDI,농심,삼양제넥스,NSF,자화전자/ SBS,삼구쇼핑,우영,디지털임팩트
◇소외된 자산가치 우량주
-특징:7 월에도 주식시장의 복고 테마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단기 유동성 장세의 유동성 공급이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 형태로 창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개인투자자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금융주와 더불어 소외된 자산가치주가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종목:포항제철 디씨엠 대양금속 등 철강업종/동부화재 LG 화재 등 금융업종/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시멘트업종/희성전선 대성전선과 같은 전선업종/남해화학 동부한농 등 비료업종/삼환기업 동아건설 등 건설업종/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종.
- M&A공모펀드 업종대표주 타겟-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27일 주식형사모펀드 허용 등에 따라 M&A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7월부터 허용되는 주식형 사모펀드는 자사주취득용 사모펀드와 일반 사모펀드로 구분된다. 자사주취득용 사모펀드는 자사주펀드와 달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소설정금액은 100억원이며 종목별 한도는 50%까지 허용된다. 삼성증권은 "종전의 일반펀드의 종목한도 10%에 비하면 매우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중 기업 인수합병(M&A)전용 공모펀드 허용, 공개매수 대기기간 단축 등에 대해 삼성증권은 "정부는 재벌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구조조정을 완성하기 위해 M&A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어 "사모펀드에 비해 공모펀드는 투신사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펀드여서 M&A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모펀드는 자금의 성격이 사모펀드와 달라 우량기업 위주로 주식을 매집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공모펀드가 허용되면 업종대표주나 지주회사등 큰 종목 위주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다.
다음은 삼성증권이 정리한 전날(26일) M&A관련 강세종목.
[M&A 관련 강세종목]
◆자산가치 우량주(부동산 및 유가증권)=한섬(2000),대한제분(0113),제일제당(0104)
세방기업(0436),고려제강(0224),다음(3572),방림(0361)
◆시장지배적 업체=카프로락탐(0638),LG홈쇼핑(2815),현대자동차(0538),한글과컴퓨터(3052)
◆NET WORK 보유기업=에스원(1275),한진(0232),한국정보통신(2577)
◆지주회사=세아제강(0303),대성산업(0562),삼성전자(0593),메디슨(1836),KTB네트워크(3021)
◆대주주지분 낮은 기업=대성전선(0305),새롬기술(3561)
◆현금창출능력 우수기업=한국합섬(2583),삼천리(0469),동아타이어(0734),금강고려화학(0238),평화산업(1077)
- (표)2000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 <표> 2000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단위:억원)
┌─────┬───────┬────┬────┬────┬────┐
│ 계열순위 │ 계 열 명 │ 계열주 │98말여신│99말신용│ 비 고 │
│00년│99년│ │ │ ①│공여 ②│ │
├──┼──┼───────┼────┼────┼────┼────┤
│ 1 │ 1 │현대 │정 주 영│ 158,072│ 217,405│ │
│ 2 │ 3 │삼성 │이 건 희│ 102,921│ 127,399│ │
│ 3 │ - │㈜대우 │㈜ 대 우│ - │ 109,832│신규선정│
│ 4 │ 4 │엘지 │구 본 무│ 69,617│ 91,780│ │
│ 5 │ 6 │에스케이 │최 태 원│ 36,910│ 74,427│ │
│ 6 │ 5 │한진 │조 중 훈│ 39,005│ 56,369│ │
│ 7 │ 7 │쌍용 │김 석 원│ 33,334│ 37,738│ │
│ 8 │ 8 │고합 │㈜ 고 합│ 32,225│ 33,712│ │
│ 9 │ 10 │금호 │박 성 용│ 24,990│ 32,213│ │
│ 10 │ 11 │동아 │동아건설│ 20,332│ 28,129│ │
│ 11 │ - │현대정유 │현대정유│ - │ 27,208│신규선정│
│ 12 │ - │대우전자 │대우전자│ - │ 25,656│신규선정│
│ 13 │ 12 │효성 │조 석 래│ 18,974│ 21,156│ │
│ 14 │ 9 │한화 │김 승 연│ 28,203│ 20,107│ │
│ 15 │ 18 │한솔 │이 인 희│ 12,303│ 19,078│ │
│ 16 │ 13 │대림 │이 준 용│ 18,744│ 14,779│ │
│ 17 │ 14 │아남 │김 향 수│ 18,113│ 14,313│ │
│ 18 │ 15 │동국제강 │ - │ 15,230│ 14,097│ │
│ 19 │ 16 │두산 │박 용 곤│ 13,613│ 12,506│ │
│ 20 │ 26 │동양 │현 재 현│ 7,663│ 12,263│ │
│ 21 │ 19 │갑을 │박 창 호│ 11,284│ 12,110│ │
│ 22 │ 24 │해태 │박 건 배│ 8,364│ 11,435│ │
│ 23 │ 31 │롯데 │신 격 호│ 6,262│ 10,867│ │
│ 24 │ 22 │동국무역 │백 영 기│ 8,900│ 10,373│ │
│ 25 │ 23 │진도 │김 영 진│ 8,453│ 10,282│ │
│ 26 │ 17 │신호 │이 순 국│ 12,524│ 10,214│ │
│ 27 │ 20 │동부 │김 준 기│ 10,857│ 9,876│ │
│ 28 │ - │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 - │ 9,741│신규선정│
│ 29 │ 27 │새한 │이 재 관│ 7,482│ 9,706│ │
│ 30 │ 35 │한국타이어 │조 양 래│ 5,531│ 9,255│ │
│ 31 │ - │에쓰-오일 │에쓰오일│ - │ 8,450│신규선정│
│ 32 │ 28 │벽산 │김 인 득│ 6,787│ 8,273│ │
│ 33 │ 32 │제일제당 │이 재 현│ 6,071│ 8,186│ │
│ 34 │ 21 │코오롱 │이 동 찬│ 9,063│ 8,137│ │
│ 35 │ 29 │신원 │박 성 철│ 6,590│ 7,227│ │
│ 36 │ 36 │대상 │임 창 욱│ 5,505│ 6,714│ │
│ 37 │ 39 │영풍 │장 병 희│ 4,634│ 6,511│ │
│ 38 │ 25 │우방 │이 순 옥│ 7,814│ 6,357│ │
│ 39 │ 34 │성신양회 │김 영 준│ 5,560│ 6,349│ │
│ 40 │ 38 │대한전선 │설 원 량│ 5,026│ 5,940│ │
│ 41 │ 33 │삼양 │김 상 하│ 5,996│ 5,915│ │
│ 42 │ 37 │풍산 │류 찬 우│ 5,324│ 5,017│ │
│ 43 │ 48 │성우 │정 순 영│ 3,212│ 4,883│ │
│ 44 │ 43 │동양화학 │이 회 림│ 3,860│ 4,758│ │
│ 45 │ 45 │신동방 │신 명 수│ 3,425│ 4,202│ │
│ 46 │ 40 │하이트맥주 │박 경 복│ 4,254│ 4,157│ │
│ 47 │ 53 │삼보컴퓨터 │이 정 식│ 2,694│ 3,926│ │
│ 48 │ 52 │한국일보사 │장 재 국│ 2,797│ 3,925│ │
│ 49 │ - │일동제약 │윤 원 영│ - │ 3,843│신규선정│
│ 50 │ - │이수화학 │김 상 범│ - │ 3,810│신규선정│
│ 51 │ - │코데이타시스템│고 석 영│ - │ 3,605│신규선정│
│ 52 │ 51 │무림 │이 동 욱│ 2,811│ 3,578│ │
│ 53 │ - │농심 │신 준 호│ - │ 3,502│신규선정│
│ 54 │ 44 │세풍 │고 병 옥│ 3,426│ 3,413│ │
│ 55 │ 46 │동원산업 │김 재 철│ 3,290│ 3,068│ │
│ 56 │ - │세아제강 │이 운 형│ - │ 2,985│신규선정│
│ 57 │ 49 │화성산업 │이 인 중│ 3,193│ 2,610│ │
│ 58 │ - │대한펄프 │최 병 민│ - │ 2,559│신규선정│
│ 59 │ 41 │조양상선 │박 남 규│ 4,124│ 2,542│ │
│ 60 │ - │동방 │김 용 대│ - │ 2,521│신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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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출금(원화,외화,지급보증대지급금 등) 및 지급보증의 합계
② 대출금 및 지급보증이외에 매입외환,CP,사모사채 등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