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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 서울역 변화의 중심에서다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 서울역 변화의 중심에서다
  • [이데일리]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지만 노후화된 건물로 낙후된 이미지로 전락했던 서울역 일대가 도심재개발 사업에 따라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009년 대우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서울 스퀘어’를 비롯해, 도심복합단지 개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등 낙후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청계천 수변 등을 개발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사업용역이 발주돼 일대 개발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 북쪽 5만500여㎡ 부지에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27층 높이의 특급호텔, 40층 규모의 업무시설, 기타 상업ㆍ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용산구 동자동 일대의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도시정비사업지구로 지정된 동자 2, 4, 8구역은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 등이 배합된 복합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동자8구역에는 쌍용건설이 오피스건물을 짓고 있으며 동자4구역에는 시공업체인 동부건설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이밖에 서울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더 많은 개발호재들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지도가 그려지고 있다. 지난 10월 기공식을 가진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용산가족공원, 그리고 GTX 교통호재까지 개발호재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용산역 일대를 국제적인 업무ㆍ상업ㆍ문화ㆍ주거시설로 복합개발 된다. 총투자비만 30조 원이 넘고, 67조 원의 경제 효과, 36만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특히 랜드마크 부티크오피스와 랜드마크호텔은 70층이 넘는 초고층빌딩으로 벌써부터 많은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으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으면서 인근 지역의 부동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 도심개발사업인 만큼 그 후광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기 때문이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자리한 뛰어난 입지로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란 평을 받고 있다. 서울역 중심으로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조성 중이며, 단지 남측으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진행이 한창이다. 특히 여의도 크기만한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따라 주변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남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평범한 직사각형 설계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직사각형 설계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건물 외관이 나뭇잎이 감싸는 듯 곡선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곡선을 그리는 건물의 네 귀퉁이가, 내부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과 맞닿는 셈이다.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의 경우 ‘파노라마식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직선의 창문보다 여러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창문은 모두 시스템 창호를 써서 방음과 단열에 신경을 썼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으로 주변보다 20~3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일부 정액제, 일부는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문의 02.775.0088)
2011.12.22 I 광고국 기자
  • [르포]개포 주공 하룻만에 2000만~3000만원 올라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지금까지 급매만 간간이 거래가 되곤 했었는데, 정부 대책이 발표된 어제는 2000만~30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가 여섯 건이나 성사됐습니다.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8일 서울 강남 개포주공 1단지 상가에서 만난 최창환 신호중개업소 대표는 전날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대책 발표후 달라진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실제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대표격인 개포동 주공 아파트에서는 대책 발표 후 곧바로 거래가 성사되는 등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최 대표는 “현재 급매물은 싹 들어간 상태”라며 “전용면적 36㎡은 급매로 6억7000만원에 나와 있었지만 7억원에 거래됐고, 7억6000만원짜리 44㎡는 7억8000만원, 8억원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추락을 거듭하던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에 다시 볕이 들고 있다. 정부가 강남3개구(강남·서초·송파)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이 일대 재건축 시장에 다시 기대감이 술렁이고 있는 것.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조합설립 이후 입주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거래가 제한된다. 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단지에 한해 한 차례 거래를 허용하는 특례 조항이 있지만 이 역시 2년간 거래가 금지된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나면 조합설립 인가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거래에 나설 수 있다. 그동안 거래가 자유롭지 못해 환금성이 떨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특혜로 작용하는 셈이다. 조합설립을 앞둬 급매가 쏟아져 나왔던 개포주공 2,3,4단지도 현재 급매물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개포주공 2단지 내 경임부동산 관계자는 “호가가 2000만~3000만원 정도 오른 상태”라며 “어제 급매를 사기 위해 온 손님도 호가가 오르자 거래를 포기했다. 당분간 관망세가 짙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송파구 가락시영은 8일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까지 통과되는 호재까지 겹치며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락시영 단지 내 OK중개업소 관계자는 “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이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상향조정된 데다, 거래도 자유로워져 시장도 확실한 호재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시장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가 없을 거란 회의적인 분위기도 감지된다. 특히 강남구 대치동 일대는 정부의 대책 발표에도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근본적으로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은마아파트 단지 내 P중개업소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거래 자체가 끊겼는데 무슨 기대를 하고 재건축 아파트 거래에 나서겠느냐”며 “현재 매수 문의조차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강남 집값 낙폭이 컸는데 저지하는 효과는 있겠지만, 워낙 경기가 안 좋아 과거처럼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12.08 I 김동욱 기자
  • 가락시영 種상향, 강남 재건축 시장 호재되나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가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안은 가락시영아파트의 용도지역이 2종에서 3종으로 상향됨에 따라 용적률이 최대 285%까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이 늘었다. 이전 보다 959가구가 늘어난 1179호의 장기전세주택이 확보된다. 서울시는 가락시영아파트의 종상향 추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개발·재건축 정책이 기존 틀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 2·4단지와 개포시영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이 지난달 16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되자, 박 시장 취임 후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박원순 시장이 들어서면서 오세훈 시장 때 못한 종상향이 이뤄졌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규정상 늘어나는 용적률에 따라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확보해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정부의 양도세 중과세제도 폐지 결정에 이어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결정으로 강남 3구의 집값만 오르게 됐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해명했다.김 본부장은 "워낙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어 시장에 영향을 주겠지만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이) 전체 재건축 아파트 값을 급등하게 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나 강동구 둔촌주공 등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의 종상향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본부장은 "2종의 저층 아파트 단지들이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둔촌 등 다른 재건축 단지에 미친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락시영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저층 재건축 단지다. 8호선 송파역과 연결돼있으며 남부순환도로·송파대로와 접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가락농수산물 시장 북쪽에 있으며 66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2006년 9월 정비구역지정, 2008년 사업시행인가가 났지만 사업시행인가 무효소송과 사업성 저하에 따른 내부적 갈등 등으로 그동안 사업이 지연돼왔다.이번 재건축 결정으로 최고 35층 규모의 아파트 8903 가구가 신축되며 2만 ㎡규모에 이르는 공원도 조성된다. 노인층 및 맞벌이 부부 등 미래 주거에 맞는 복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2011.12.08 I 강경지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양옵틱스(008080)=한국거래소는 삼양옵틱스를 최대주주 변경 후 지연공시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공시.▲한국타이어(000240)=헝가리 계열사(HANKOOK TIRE HUNGARY LTD.)에 613억원을 채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성지건설(005980)=최대주주가 국민은행에서 대원, 아이비클럽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케이디미디어(063440)=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18억6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위노바(039790)=서울고등법원이 에듀시크릿이 제기한 11억7840만3665원 규모의 주식 양도대금 관련 소송에 대해 1심 판결 중 피고의 패소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고 공시.▲코오롱건설(003070)=권선 113-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150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관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대우버스주식회사와 체결한 상품판매 대행계약서의 유효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STATS CHIPPAC KOREA와 31억9252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인큐브테크(020120)=한국거래소는 인큐브테크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6시까지.▲오리엔트바이오(002630)=한국거래소는 오리엔트바이오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6시까지.▲코리아본뱅크(049180)=변양균 씨 등 제3자배정 방식으로 99억9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성하이켐(0134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성하이켐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말한 구체적인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6일 오후까지.▲KCC건설(021320)=행정처분으로 관급기관과의 거래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6월12일까지 제한받는다고 공시.▲스틸플라워(087220)=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2150만달러 규모의 파이프 제작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11.12.06 I 서영지 기자
  • 5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양옵틱스(008080)=한국거래소는 삼양옵틱스를 최대주주 변경 후 지연공시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공시.▲한국타이어(000240)=헝가리 계열사(HANKOOK TIRE HUNGARY LTD.)에 613억원을 채무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성지건설(005980)=최대주주가 국민은행에서 대원, 아이비클럽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케이디미디어(063440)=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18억6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위노바(039790)=서울고등법원이 에듀시크릿이 제기한 11억7840만3665원 규모의 주식 양도대금 관련 소송에 대해 1심 판결 중 피고의 패소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고 공시.▲코오롱건설(003070)=권선 113-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150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관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대우버스주식회사와 체결한 상품판매 대행계약서의 유효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STATS CHIPPAC KOREA와 31억9252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인큐브테크(020120)=한국거래소는 인큐브테크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6시까지.▲오리엔트바이오(002630)=한국거래소는 오리엔트바이오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6일 오후6시까지.▲코리아본뱅크(049180)=변양균 씨 등 제3자배정 방식으로 99억9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성하이켐(0134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성하이켐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말한 구체적인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6일 오후까지.▲KCC건설(021320)=행정처분으로 관급기관과의 거래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6월12일까지 제한받는다고 공시.▲스틸플라워(087220)=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2150만달러 규모의 파이프 제작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고려반도체, 32억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2011.12.05 I 서영지 기자
성수동 임대수요 풍부해 투자자 관심증가
  • 성수동 임대수요 풍부해 투자자 관심증가
  • [이데일리] 2011년 마지막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생활형주택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6년간 공급이 없었던 성수동 역세권의 신규 소형 오피스텔의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공장터 일색이던 성수동 일대는 공장이전 부지가 속속 개발되면서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점차 세련된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성수동은 서울시가 성수동 일대를 ‘성수 IT산업개발 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각종 개발완화 및 주변 인프라 구축 계획 등 서울시 균형도시개발 정책에 가장 큰 수혜지역이다. 이마트, 신도리코 본사를 비롯한 아이템플, 태영종합물류, 조양국제종합물류, 동서울케이블TV, 고려기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등 중견기업들도 소재해 있어 성수동 지역은 신규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빠르게 갖춰 나가고 있다. 현재 성수동 일대는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되기 시작한 첨단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가 잇따라 건설되고 있다. 이미 26개소가 완공되고, 현재 7개소가 공사 중이다. 중흥종합건설이 성수동에 분양하는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사업지 인근은 대학가와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임대수요에 비해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 받고 있다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사업지 인접도로가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로 연결되어 강남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해 서울 내 도심 어디로든지 이동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도보 5분),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선릉-왕십리 분당선 연장선역인 서울숲역(가칭) 또한 201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이마트,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강남수준의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 있다. 2013년 4월 입주예정인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초고속 종합인터넷서비스,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치시스템, 천정형에어컨, 비데일체형양변기, 빌트인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가스쿡탑&슬립후드 등 Full-In one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 동안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이라는 인식 때문에 성수동 역세권이 제대로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2011, 정비구역 지정고시), 성수 IT산업개발 진흥지구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입지를 놓고 보면 서울시내에서 가장 개발 잠재력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00-6556]
2011.12.02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술유출·주가조작 범죄 형량 높인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국민·하나·기업銀 임금피크 사실상 포기 -수능 난이도 들쭉날쭉 -애플 제친 갤럭시개발팀 기술상-S&P, 佛 신용전망 곧 내릴 듯▲종합 -정치권 부자증세 목소리 문제점은 없나 -與 최고세율 동조의원 늘었지만 박근혜 거부로 국회처리 힘들 듯-유럽은행 "살고보자" 자산 내다팔아-체감물가 따로 정부물가 따로 ▲정치·외교안보-한나라 쇄신 결국 박근혜 불러내나 -4년째 법정기한 못지키는 예산심사 -野 통합전대 `당권`은 누구에게▲국제 -경제계 `노르웨이 쇼크`..유럽위기 전염 공포 확산 -美사이버먼데이 쇼핑 활짝 -늙은 보수 `이시하라` 고개 숙였다 -"美정부, 월가에 수천억달러 비밀대출"▲경제종합 -`불황형 흑자` 본격화 되나 -분노 해법은 `공감`-기관 해외투자 낙제 수준 ▲금융·재테크 -현대車, KB국민카드 결제중단 -안갯속 유럽위기..원화값 `롤러코스터`-은행들, ATM서비스 축소 ▲기업과 증권 -SK, 5년만에 주유소 174개 되샀다 -파주 LCD기판공장 찾은 구본무 회장 -기아차 `레이`로 닛산 큐브에 도전 -만도, GM서 6천억 수주 -H&Q 손에 달린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연기금도 한국형 헤지펀드 투자 검토 -늙어가는 한국사회..연금형 펀드에 돈 몰린다 ▲기업·경영 -도요타 `친환경기술`과 `신흥시장`에 올인-강덕수 STX회장 "수주 총력·수익 경영"-신재생에너지 2~3년 공급과잉 -두산, 대형 컨船엔진 잇단 수주 ▲모바일-벌써 기대되시죠? `스마터폰` 시대 -`카카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구글 "I LOVE KOREA"▲부동산 -위례 신도시 보금자리 12월5일부터 본청약-11월 아파트 분양 6년 만에 최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된 은평구 ◇서울경제▲1면-오바마"유로존 지원할 준비돼 있다"-90여개 건설사 최장 9개월 공공입찰 못해-기술유출·주가조작 범죄 형량 높인다-카드전쟁▲종합-지수개편했더니...올 물가 0.4%P나 떨어졌네-피치, 美 신용등급 전망 강등-접속 폭주..`오피넷`개편 첫날 마비-"한미FTA 발표되더라도 전력산업 민영화 없다"-90여개 건설사 최장 9개월 공공공사 입찰제한 -수출 줄고 수입은 더 줄어든 `불황형`-해외증권 투자 리먼사태이후 최저 ▲정치-"박근혜 복귀하면 대표직 내놓겠다"-`근혜 노믹스`손발 안맞네-힘받은 손학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열었다"-"예산안 날치기 하고 총선·대선 치뤄보라지"▲금융-"관료화·외부 줄대기 설자리 없다"빗발-하나금융 외환銀 인수가격 낮추기 실패하나-어운대 회장"제일저축銀 인수 1년내 흑자 만들 것"-"주행거리 할인 혜택 기준 너무 제한적"▲국제-국제사회 "獨·ECB, 국채시장 개입을"압박-불황 내몰린 亞 국가들 금리인하 카드 꺼낸다-美 사이버 먼데이에도 쇼핑 열기 후끈-中 "TV드라마 중간 광고 폐지"-페이스북"내년 4~6월 IPO실시"▲산업-구본무 LG회장, 신사업 현장경영 발걸음 빨라진다-삼성전자 `최지성·권오현 투톱` 카드 만지작-유진그룹"선종구 회장 경영권 보장 없었다"-`경제+실용성`신개념 미니 CUV-LTE 마케팅 과열..부작용 잇따른다-`갤럭시탭 10.1`濠 판매재개 여부 오늘 결정 ▲증권-외국인 선물 1만계약 매수 왜?-삼성전자 주가 100만원 탈환-원자재값 하락 기대감..철강주, 일제히 강세-"업황 살아난다"화학·정유株 기지개▲사회 -"醫因性CJD 인간 광우병과 무관"-쉬운수능...표준점수 3~14점 떨어져-병원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법인 설립 자유화-최재원 SK부회장 주중 소환▲부동산-당첨 커트라인 2,000만원 넘을 듯-개포주공·시영, 정비구역 지정 다시 추진-현대산업개발 본사 용산으로 이전 ◇한국경제 ▲1면-부자 증세 -LG전자 임원 30% 감축 -국내 첫 iCJD 환자 사망-한·미 FTA 역사적 서명 ▲종합-예결위 간사의 파워..돈 앞에는 與野도 없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 10년 뒤 가장 유망 -기업들 "내년 경영계획 눈앞이 캄캄"-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불황형 흑자` -물가 4% 달성, 알고보니 꼼수? ▲경제-대형가맹점 카드 수수료도 내린다 -권혁세 "카드론 대출 자제하라"-고압 전력쓰는 사업장 요금산정 변경 ▲금융-성동조선 `목숨` 놓고 채권은행 기싸움 -경남은행장 "내년 제2 창업 수준 혁신..대수술 마무리중"-시티銀 3분기 순익 3% 감소 ▲국제-美, 금융위기때 은행에 3000억弗 몰래 퍼줬다 -피치, 美등급 `부정적` 하향 -최대 철광석社 발레, 내년 24조원 투자-14년전 `金 모으기` 생각나네..이탈리아 `국채 매입운동` ▲정치-다시 불거진 `박근혜 등판론` -블레어 "한국, 아프리카 국가의 발전모델"-한나라 "외통위원장 찾기 어렵네"-민주 중진 홍재형 "예산심사 복귀해야"▲산업-구본무의 `3대 승부수`..조직 군살 빼고 위기 선제 대응 -미니 CUV `레이` 출시.."큐브 한판 붙자"-`美·日 아성` 뚫고..LS 트랙터 질주 -한화, 국내 최대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가동 ▲증권-9일만에 돌아온 외국인, 연말 증시 `구원투수` 될까 -토로스증권 "반도체·건설주 내년 주도주 부상"-내년 펀드시장 화두는 `위험관리`-아이디스 지배구조 재편, 넥슨에 `발목`-골프존 "겨울이 좋다"-돈 몰리는 데만..펀드도 `부익부 빈익빈`▲부동산·건설산업-위례 보금자리 내달 5일부터 본청약-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 시대-건설사 90여곳 公共공사 제한 `무더기 징계`-한달이 무섭게..호반건설 `속전속결 분양`
2011.11.29 I 윤종성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매매·전세 동반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대·내외 악재로 매수세가 꺾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거침없이 오르던 전세시장도 지난달 조정을 받기 시작한 이후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5주째 내리막을 걷고 있고, 가격 약세는 서울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요가 줄면서 전세 공급에도 숨통이 트인 모습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주간 -0.2%의 변동률을 보이며 15주 연속 하락했다.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강남이 주간 0.37% 하락했고, ▲송파(-0.3%), ▲강동(-0.24%)이 그 뒤를 이었다. 전세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3%) ▲수도권(-0.02%) 모두 내렸다. ◇ 강남권 재건축단지 가격 하락세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시세가 내리면서 전체 서울 매매가를 끌어내렸다. 지역별로 ▲강남(-0.11%) ▲강동(-0.10%) ▲송파(-0.07%) ▲영등포(-0.07%) ▲용산(-0.03%) 등이 내렸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주공, 은마아파트가 주간 1000만~2500만원 내렸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이 250만~1500만원 하락했고, 송파 잠실주공 5단지는 500만~2500만원 하락하는 등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신도시도 매수 문의가 없긴 마찬가지다. 분당과 평촌 등이 주간 0.02%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인천(-0.06%) ▲고양(-0.06%) ▲부천(-0.03%) ▲용인(-0.02%) ▲화성(-0.02%) 등이 하락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곳과 매수 문의가 적은 중대형 중심으로 가격이 내렸다. 특히 송도신도시의 아파트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송도자이하버뷰, 송도웰카운티 등은 250만~4000만원 정도 내렸다. ◇ 비수기 진입..서울 전셋값 5주째 내리막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 지역 외에도 강북 지역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노원(-0.17%) ▲도봉(-0.14%) ▲성동(-0.09%) ▲강동(-0.08%) ▲강남(-0.07%) 등이 내렸다. 노원은 중계동 중계그린, 월계동 그랑빌 등이 주간 250만~750만원가량 내렸다. 도봉은 도봉동 서원, 쌍문동 경남 등도 수요가 줄면서 거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역시 역삼동, 대치동 등 지역도 잠잠한 상태다. 신도시는 지난주보다 내림폭이 더 커졌다. 분당과 중동이 주간 0.04% 내렸고, 평촌도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도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별로 ▲광명(-0.16%) ▲화성(-0.07%) ▲수원(-0.06%) ▲하남(-0.06%) ▲군포(-0.05%) ▲고양(-0.03%) ▲과천(-0.03%) 등이 내렸다. 광명은 입주 2년 차 아파트와 새 아파트 영향 탓에 전세물건이 쌓이면서 주간 전셋값이 250만~300만원 내렸다.
2011.11.27 I 김동욱 기자
  • 서울시 "개포 재건축 보류, 속도조절 아냐"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의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가 지난 1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 2·4단지와 개포시영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한데 따른 논란이다. 문승국 행정2부시장은 24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이들 단지 지정안의 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계획에 따른 용적률 및 높이 완화 타당성 검토 ▲소셜 믹스 구현, 다양한 디자인 및 조망권 확보 위한 동 배치 검토 ▲학교수요 및 시설증축에 대해 교육청 협의, 광역적 교통계획 검토 등이 주된 보류 이유다. 문 부시장은 "이들 재건축단지의 계획안은 임대주택을 저층으로 한 곳에 몰아놓고 가로변을 따라 단지를 배치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속도조절과는 거리가 멀다. 이 곳은 앞으로 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디자인의 다양성과 조망권 확보를 위한 동 배치, 대중교통 계획 등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며 “이러한 점을 소위원회에서 면밀한 사전 검토후 재상정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부시장은 "워낙 (부동산)경기가 침체돼 있어 수익률이 낮아 시장이 자체적으로 속도조절을 스스로 해주고 있는 상황이지, 속도조절을 정책으로 강제할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뉴타운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2011.11.24 I 강경지 기자
  • 강남 재건축아파트 시총, 7000억원 감소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이후 4주동안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7400억원 감소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박 시장 당선일인 10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 조사 결과를 24일 내놨다. 시가총액은 76조1004억원에서 75조3554억원으로 7450억원이 줄었다. 강남구 재건축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22조6026억원에서 22조1655억원으로 4371억원 감소했다. 특히 강남구 재건축의 핵심인 개포동 주공1~4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시가총액이 크게 줄었다. 개포동 주공1~4단지는 8조686억원에서 7조7772억원으로,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4조4869억원에서 4조3629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서초구는 24조6746억원에서 24조4390억원으로 줄었다. 잠원동 한신4차는 1조5288억원에서 1조4665억원, 한신2차는 17조9703억원에서 17조4070억으로 각각 감소했다. 송파구는 16조8136억원에서 16조7705억원으로 감소했지만, 강남구나 서초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았다. 가락동 가락시영 1· 2차의 시가총액이 3조6789억원에서 3조7769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이달 초 서울시의 종상향 안건 채택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평가했다. 이 소장은 "지난 16일 개포동 주공2· 4단지, 시영 아파트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것을 시발점으로 시장 분위기는 더 싸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11.24 I 류의성 기자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주간부동산]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 만에 1.02%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주 서울 매매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포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보류, 대치은마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지연 등에도 제동이 걸리며 가격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전셋값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한해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곳을 중심으로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모두 하락했다. 전세시장도 ▲서울(-0.02%) ▲신도시(-0.01%)는 약세를 나타냈고 수도권(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 재건축 악재·거래 부진..서울 매매 14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재건축시장 악재가 잇따르면서 거래가 꽁꽁 얼어붙었다. 지역별로 ▲강남(-0.24%) ▲강동(-0.14%) ▲영등포(-0.13%) ▲마포(-0.09%) ▲서대문(-0.07%) ▲강서(-0.06%) ▲도봉(-0.03%) ▲광진(-0.02%) 등이 하락했다. 주민공람이 지연된 대치동 은마 중형 면적이 1500만원~4500만원 떨어졌다. 거래 부진이 이어진 개포동 주공1,3단지는 1000만원~20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 평촌, 중동이 -0.02%, 분당은 -0.01%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이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산본은 0.01% 올랐다. 지난달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도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고양(-0.05%) ▲김포(-0.05%) ▲인천(-0.02%) ▲용인(-0.01%) ▲오산(-0.01%) 등이 하락했다. ▲ 자료: 부동산114◇ 서울 전세 4주 연속 약세…수요 감소 수요가 끊긴 전세시장은 하락세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서울은 4주째, 신도시는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은 ▲금천(-0.20%) ▲서대문(-0.13%) ▲성동(-0.13%) ▲강동(-0.07%) ▲중구(-0.05%) ▲도봉(-0.04%) ▲노원(-0.04%) 등이 하락했다.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1,5단지 등 중대형 면적이 250만원 가량 내렸다. 성동은 홍익동 청계대주파크빌,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03%) ▲중동(-0.02%)이 하락했다. 일산, 평촌, 산본은 지난주 가격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전셋값이 올랐던 서울 인접지역은 내림세를 보였다. ▲화성(-0.06%) ▲의왕(-0.05%) ▲광명(-0.04%) ▲구리(-0.03%) ▲고양(-0.01%) ▲남양주(-0.01%) 등이 하락했다. 화성은 병점동 주공그린빌7, 9단지 등 중소형 면적이 300~400만원 내렸다. ▲ 자료: 부동산114
2011.11.20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FTA강행처리, 24일? 내달2일?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산 부동산에 2조원 몰린다-자영업자에도 실업급여-공공아파트 소형위주 공급-토지은행제 시작부터 삐걱-與, FTA 강행처리 수순 돌입▲종합-서민간식 `김떡순` 물가지수 반영-하이닉스 `특허사냥꾼` 이겼다-이탈리아 흔들이자 불 신용강등설…유럽이 다시 떤다-佛 빌려준돈 16억불…3개월새 11%↑-최종소비자 매출 70% 밑도는 변종 방문 판매업자 형사처벌▲2011 부산머니쇼-재테크 3대 메가트렌드 ①중국내수 ②독창적기업 ③역발상투자▲한미 FTA 어디로-홍준표 "폭력저지 野위협 이젠 돌파하자"-與협상파 내부서도 "어쩔 수 없지않나"▲정치·외교안보-야권통합은 결국 나눠먹기?-부자증세로 또 말바꾼 민주당-"우리 마음 알아주는건 안철수뿐"-李대통령 아세안+3회의 참석차 출국 ▲국제-상하이에 첫 중국 수입촉진시범구-"미국, 태평양에 군사력 증강하겠다"-中 톈안먼 광장서 분신사건-이탈리아 국채금리 하루 0.25%P 널뛰기▲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사후비용 10%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예방행전 펴겠다▲경제종합-공익법인 기부댄 `5%룰` 390억 세금폭탄-이번엔 특수債 지준부과 놓고 한은-재정부 갈등 `2라운드`-대기업 봐주다가 貿保 1100억 손해▲금융·재테크-금융지주 "부실 적은 저축銀 잡아라"-국민銀 300여명 명예퇴직 결정-`말 많던` 농협회장 선거 오늘 결판▲기업과 증권-LG기술융합으로 4대 신사업 키운다-전기로서 열연강판 생산 동부제철 2년만에 4배로-동양생명 매각 급물살 탄다-한국 내년 3.8%성장…가계부채 우려-"수익률 300%기법" 불법투자社 활개▲기업·경영-수입차 2000cc이하 잘팔려-포스코 마그네슘소재 도요타에 공급▲부동산-개포주공·시영 정비구역 지정 보류-부산 해운대 연내 2000가구 더 나와-현대건설 세종시에 아파트 짓기로-개발부담금 산정시 표준비용제 도입◇서울경제▲1면-박원순에 발목 잡힌 강남 재건축-식당 주인도 내년부터 실업급여 받는다-박희태, FTA 직권상정 시사-토마토저축銀 인수 `신한-우리금융` 2파전▲종합-정권말 딜레마에 빠진 고위관료들-3년간 안철수硏 사들여 800억 대박-관광·공항·철도공사 최하위에▲정치-정동영 등 민주 소속의원 47명 "FTA 당론 고수하라"-재정부 `균형재정` 무리수 눈총▲금융-소송때문에..바람 잘 날 없는 금융위-"론스타 지분매각 방식은 정서 아닌 법·원칙따라야"▲국제-유럽위기 백기사役 ECB 싸고 佛-獨 또 충돌-국제유가 4개월만에 100弗 돌파▲산업-STX팬오션 블루오션으로 두둥실~-그랜저, 북미시장서 부활 시동 건다-구글, 온라인 음악시장에도 도전장▲증권-오락가락 증시.."중소형주 눈에 띄네"-유가 뛰자 원자재 펀드도 고공행진▲부동산-호재 만발 제주도에 투자자 문의 봇물◇ 한국경제 ▲1면 -SW 일자리 中·베트남 인력이 급속 잠식-中, 돈 안버는 한국사무소도 과세-임광토건, 법정관리 신청▲종합 -LS엠트론, 협력사에 `신용사다리`..`동반성장 채권` 950억 첫 발행-정부, 근로시간 단축 압박에..車업계 "현실 모르는 소리"▲경제-주부·자녀 `가족취업`이 고용증가 이끌어▲금융-금융 신상품, 승인 받는데만 반면-신한·우리, 토마토저축銀 인수 경쟁▲국제-유럽위기 해결 총대 멘 `골드만삭스 사단`-G2 큰싸움나나..美 "中 무역제재 `슈퍼301조` 부활해야"▲정치-한미FTA 강행처리, 24일? 내달2일▲산업-하이닉스 `뚝심`..특허괴물 램버스에 2연승-박찬구 "계열분리, 어쩔수 없는 선택"▲증권-佛 신용등급 강등 `데자뷔`..유럽위기 감염주의보-회계법인 빅4 `저축銀 감사보수` 2배로-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매각 `난항`▲부동산-개포 재건축 `찬바람`..3개 단지 심의 보류-서울 전셋값, 17개월 만에 하락-세종시 `2차 분양대전`..현대건설도 뛰어든다
2011.11.17 I 박보희 기자
  •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차장 '기승'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시 일부 자치구가 불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민주당 공석호 시의원(중랑구 2)에게 제출한 '어린이보호구역내 노상주차장 운영 실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가 노상주차장 682면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보호구역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8조 '노상주차장의 설치 금지'에 따라 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종로구 등 7개 자치구는 현행법을 어기고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었다.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장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도봉구로 나타났다. 도봉구는 14개 구역 183면수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어 영등포구 124면수, 동대문구 122면수, 강동구 100면수를 운영했다. 또한 광진구(85면수), 양천구(61면수), 종로구(7면수)도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역별로 보면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가 70면수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가장 많은 주차장이 있었다. 이어 양천구 강원초등학교 61면수, 강동구 은색어린이집 59면수, 동대문구 한일어린이집 55면수 순으로 나타났다.공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된 차량은 인지능력이 현저히 낮은 어린이들에게는 큰 위험물"이라면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장 정비는 물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어린이 사고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2011.11.16 I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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