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312건

'쇼타임!' 박해진·진기주·정준호 전생의 비밀 풀렸다
  • '쇼타임!' 박해진·진기주·정준호 전생의 비밀 풀렸다
  • MBC ‘지금부터, 쇼타임!’(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 등장 인물들의 전생의 비밀이 풀렸다.28일 방송한 ‘지금부터, 쇼타임!’ 11회에서는 그동안 잔인한 살인을 일삼아 온 악귀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의 전생이 속시원히 밝혀지면서 이들의 인연의 향방에도 관심을 모았다.차차웅(박해진 분)은 악귀와 정면대결을 하기 위해 고슬해(진기주 분)를 따돌리고 혼자 만월살인마 태춘(안창환 분)과 대적하러 가고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 애기무당 천예지(장하은 분)와 함께 태춘 안에 빙의된 해천무(이동하 분)를 봉인하려 한다. 봉인 과정에서 태춘은 격럴하게 저항하고 차웅은 의식을 잃고 만다. 혼수상태에 빠진 차웅은 자신의 전생을 명확히 자각한다. 전생에 서라국의 제사장 풍백이었던 차웅은 천화공주였던 슬해와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었다. 고고한 풍백은 우아한 자태와 신비로운 명두로 나라와 백성을 지키는 제사장이었다. 공주인 천화가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아는 풍백이지만 신분의 벽 때문에 애써 모른 척했다. 하지만 천화는 아랑곳하지 않고 풍백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여기에 공주를 지키는 충성심 가득한 장군이었던 최검(정준호 분)의 전생도 함께 공개됐다. 모든 것이 기억 난 차웅은 슬해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차웅은 전생의 비밀과 현생의 비밀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희수(김종훈 분)는 악귀가 빠져나간 태춘을 잡은 공으로 진급을 하지만 슬해가 차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악귀가 누군가의 몸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용렬(김희재 분) 순경과 사귀기로 한 예지는 팔을 다친 용렬을 위해 사골을 끓여 마음을 표현하려 하지만 용렬의 엄마와 작은 시비가 붙으며 앞으로의 험난한 사랑을 예고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2022.05.29 I 김은구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미스터리한 전생 풀린다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미스터리한 전생 풀린다
  • (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전생의 모든 서사가 속시원히 풀릴 전망이다.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속 악귀와 무당, 그리고 인간의 승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지금부터, 쇼타임!’ 10회에서는 악귀를 잡기 위해 홀로 대치를 한 차차웅(박해진)이 전면전을 준비하면서 악귀와 차차웅의 정면 대치가 예고됐다. 그동안 칠성줄 사냥을 하며 무참한 살인을 저질러 온 악귀의 정체까지 모두 밝혀질 11회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내용이 전개된다.또 남녀주인공 차차웅과 고슬해(진기주)의 전생 등 모든 캐릭터들의 숨겨진 사연이 한번에 풀어질 예정이다. 차차웅은 전생을 기억하게 되며 천화공주와의 아름다운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고슬해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며 현생에서의 로맨스 전개도 더욱 쫄깃해지고 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이에 28일 방송하는 ‘지금부터, 쇼타임!’ 11회에서는 차차웅과 악귀와의 정면대결이 펼쳐진다. 악귀를 처단하기 위해 고슬해를 따돌리고 혼자 만월살인마 태춘(안창환)을 찾으러 간 차차웅은 만신 나금옥(차미경), 애기무당 천예지(장하은)와 함께 태춘 안에 빙의된 해천무(이동하)의 봉인을 시도한다.격렬하게 저항하는 태춘을 때마침 나타난 슬해와 차웅이 함께 봉인하는 과정에서 차웅은 그만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돼 앞으로 펼쳐질 차웅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생에 서라국의 제사장 풍백이었던 차웅과 천화공주였던 슬해 두 사람의 운명을 거스른 애틋한 러브 스토리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라국의 제사장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자신을 마음에 둔 공주를 애써 모른 척 해야만 했던 풍백과 그런 풍백의 마음을 열기 위한 천화공주의 러브스토리가 아름답게 펼쳐질 예정이다.여기에 ‘지금부터, 쇼타임!’의 또다른 풋풋한 러브라인의 한 축인 이용렬과 천예지는 또 다시 용렬의 엄마와 티격태격 하며 악연을 엮어 가며 웃음을 자아내게 할 예정이다.‘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28 I 윤기백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대상 수상 후 달라진 것은…" ②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대상 수상 후 달라진 것은…" [인터뷰]②
  • 박해진(사진=마운트무브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대상을 받고 변한 건 없어요.”배우 박해진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달라진 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해진은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저도 대상을 받았다고 생색을 내진 않고, 또 가족들도 그런 것에 인색한 집이라 ‘축하한다’ 정도 축하였다”고 말했다.이어 대상을 수상하고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며 “트로피를 꺼내놓는 것도 아니고 박스 안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것보다는 또 어쨌든 MBC에서 하는 작품이니, 전작의 영광이라고 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 하는 부담은 있었다”라며 “그리고 부담은 작품할 때마다 가지는 거니까 대상을 받았다고 해서 특별히 더 부담이 되고 그러진 않았다”고 털어놨다.박해진은 지난 2020년 MBC 코믹 오피스물 ‘꼰대인턴’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코믹 수사물인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MBC에 돌아왔다.차기작으로 ‘지금부터 쇼타임’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책을 받았을 때 재미있게 봤다”면서 “드라마 대본인가 예능 대본인가 할 정도로 신선한 느낌이었다. 차웅이라는 캐릭터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전작에서 꼰대인턴이라는 코미디 가미된 작품을 했는데 그것도 부담이 되긴 했는데 전혀 다른 코미디라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해진(사진=마운트무브먼트)‘지금부터 쇼타임’은 연기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웃게 되는 코믹 드라마다. 인위적인 웃음이 아니라, 배우들의 호흡에서 찐으로 나오는 날 것 그대로의 웃음이다. 박해진 역시 드라마를 하며 많이 웃었다며 “웃기려고 의도하지 않은, 솔직한 웃음들이기 때문에 드러나는 것 같다”면서 “‘꼰대인턴’은 상황이 주는 재미, 그런 게 있었는데 여기는 티키타카 속에서 터지는 것이 있다. (배우들이)예상치 못한 연기를 할 때가 많아서 터지는 찐웃음이 있다”고 말했다.이 드라마에서는 연예계 대표 앙숙 정준호, 신현준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직관한 박해진은 “절반이 애드리브였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정준호 선배님은 대본대로, 신현준 선배님은 애드리브가 많으니까 더 재미있었다”면서 “신현준 선배님은 재밌는 애드리브를 계속 하고 정준호 선배님은 받아주셨는데 두 분 케미가 정말 좋더라”고 웃었다.현장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인물을 묻자, 박해진은 정석용을 꼽았다. 박해진은 “정석용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때 얘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터지는 게 있다. 평소에도 말씀이 많지 않으신데도 재미있으시다”고 말했다.박해진(사진=마운트무브먼트)러브라인 상대였던 진기주에 대해서는 “실제로 친구처럼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달콤한 연인이라기 보다는 연애를 처음하는 연인처럼 풋풋하고 답답한 모습이다. 그 모습이 어울리게 잘 하고 있는데,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실제로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김희재에 대해서는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서 잘 있어줬다. 저랑 그렇게 많이 붙진 않아서 방송으로 확인한 게 더 많다”며 “예지 역할의 장하은 배우랑 하는 것을 보니까 잘 하더라. 대견하다”고 표현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배우들의 케미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다. 그만큼 현장에서의 배우들 호흡도 좋았고, 또 그만큼 마지막이 아쉽기도 했다고. 박해진은 촬영이 끝날 때 눈물을 보였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아니었는데, 눈물이 났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같이 울었다”고 드라마,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022.05.27 I 김가영 기자
롯데쇼핑, 5년간 8.1조 투자…유통명가 재건 나선다
  • 롯데쇼핑, 5년간 8.1조 투자…유통명가 재건 나선다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그룹이 유통 부문에 향후 5년간 8조1000억원 투자키로 결정했다. 작년 말 유통군 총괄대표를 비롯한 주요 요직을 외부인력으로 수혈한 롯데쇼핑은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유통 명가’ 재건에 나선다는 각오다.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유통부문은 백화점·아웃렛·슈퍼·할인점·이커머스 등 주요사업에 2026년까지 총 8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백화점과 아웃렛 등 쇼핑몰 사업에는 7조원,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는 1조원이 투입된다.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한다. 본점·잠실점 등 롯데백화점의 핵심 지점은 리뉴얼을 통해 업계 1,2위 점포로 키운다는 목표다. 롯데마트는 작년말 처음 선뵀던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같은 특화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좌측부터)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사진=롯데쇼핑)◇‘김상현·정준호·강성현’ 3인 트로이카..리뉴얼·혁신 박차롯데쇼핑은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를 포함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모두 외부 출신이다. 이들은 과거의 성공에서 탈피해 실리를 추구하는 경영으로 ‘뉴롯데’ 유통부문의 기틀을 만들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매장을 만드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점포 개발과 회사 체질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롯데쇼핑은 10년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한 서울 상암과 인천 송도의 복합몰 사업에 3조~4조원을 투입해 본격화한다. 송도에 만드는 리조트형 쇼핑몰 ‘송도 롯데몰(가칭)’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송도몰은 도심속에서 쇼핑·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도심 속 리조트형 쇼핑몰로 지어진다. 프리미엄 쇼핑공간에 스트리트몰·체험형 와인매장 등이 더해진 리조트를 만들어서 송도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롯데 송도몰 조감도. (사진=롯데)상암 롯데몰도 2013년 서울시로부터 부지 매입 후 진전이 없던 곳이다. 올해는 서울시, 마포구청과 조율을 통해 본격 착공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쇼핑과 녹지, 오피스텔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롯데 상암몰은 완공되면 서부 강북의 쇼핑 거점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송도몰과 롯데몰은 합계 1만명 가량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있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다.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을 중심으로 인천, 수원, 부산 등 지방 거점 점포의 단계적 리뉴얼에 돌입한다. 리뉴얼하는 매장은 명품 등 럭셔리 MD(상품기획)로 채워 차별화된 오프라인 경쟁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 대표 체제의 롯데백화점은 올 초 지방시코리아 지사장을 지낸 이효완 MD1본부장 등 10여명의 임원급 외부 인력을 영입했다.롯데마트는 매년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작년 말 오픈한 와인 편집쇼 보틀벙커 등 특화 점포를 확장한다. 작년 말 잠실 제타플렉스 1호점을 낸 이후 2호점 창원중앙점 3호점 광주 상무점까지 롯데는 빠르게 특화 매장을 늘리고 있다. 보틀벙커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집객효과까지 있어 롯데마트 매출 신장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보틀벙커의 월매출 신장률은 500%로 일반 롯데마트를 훌쩍 뛰어넘었다.▲작년 12월 문을 연 제타플렉스 1층에 위치한 와인전문점 보틀벙커에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롯데쇼핑)◇엔데믹에 되살아난 오프라인 쇼핑..최대 실적 노린다롯데쇼핑은 점포 리뉴얼과 복합몰 유치 등을 통해 올해 예년 수준의 실적 회복을 목표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코로나19 전인 2019년 17조6000억원의 매출액과 42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3조7708억원,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68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는 엔데믹 효과에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작년 대비 큰폭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작년 9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도 인근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이다. 보틀벙커를 앞세운 할인점의 실적도 살아나고 있다. 이커머스 부문의 롯데온도 새벽배송을 포기한 만큼 실적 개선세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롯데 송도몰과 상암몰이 완공되는 2025년께는 20조원 매출액도 넘어설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창사 첫 구조조정 이후에 올해는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직무 전문가 육성’을 키워드로 올 상반기 두 자릿수 신입사원(인턴)을 채용한다. MZ세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튜브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 정보도 제공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백화점·마트 등 주요 유통 부문은 리오프닝에 맞춰 확연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보틀벙커, 차별화 MD 등을 통해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4 I 윤정훈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악귀와 정면대결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악귀와 정면대결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씩 자신의 사연을 드러내며 폭발하기 시작했다. 악귀와의 정면 대결을 비롯해 자신만의 사연이 드러나고 있는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22일 방송한 ‘지금부터, 쇼타임!’ 10회에서는 드디어 악귀와 정면대결하게 된 차차웅과 고슬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람들을 죽이려 안하무인으로 날뛰는 악귀 태춘(안창환 분)을 잡기 위한 전국구 수사가 시작됐다. 최검이 악귀와의 대결 중 심한 부상을 입고 칩거에 들어가자 차웅이 걱정된 슬해는 그를 위해 잠복근무차 차웅의 집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며 같이 라면을 끓여 먹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좁혀지는 수사망 속에 악귀의 정체에 대해 과거 사건에서 경찰서장(정재성 분)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직접 들은 희수(김종훈 분)는 죄책감을 느끼며 슬해를 위해 태춘(악귀)을 잡으려 수사에 더욱 속도를 냈다.최검에게 상처를 입은 태춘은 강한 칠성줄을 가진 슬해를 쫓아갔다. 용렬을 따돌리고 악귀와 정면으로 마주친 슬해의 위기에 순간에 용렬 순경이 테이져 건을 쏘지만 용렬은 악귀에게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말았다. 악귀는 끝까지 칠성줄을 뺏기 위해 슬해를 집어던지고 죽이려는 순간, 슬해가 천화공주임을 알고 깜짝 놀라 도망쳤다.로맨스의 또다른 축인 이용렬 천예지 커플도 진전을 보였다. 용렬의 어머니가 부동산 갑부라는 얘기를 들은 예지는 용렬이 부자인 걸로 착각, 파출소를 찾아가 “용렬 순경님 저 좋아한다고 했죠? 우리 사귀어요”라며 저돌적인 고백에 나서 용렬을 심쿵하게 했다. “감사합니다”라고 90도로 인사한 용렬 순경과 천예지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을 알렸다. 한편, 금옥(차미경 분)은 최검이 칩거하는 동안 차웅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최검 대신 악귀를 봉인하기 위해 죽음을 결심하고 나섰다. 한편, 차웅은 마침내 폐창고에서 악귀 태춘과 마주하게 됐다.이처럼 전생의 인연으로 인해 서로 악연과 악연이 만난 정면 대결이 시작됐다. 차차웅과 고슬해의 악귀와의 대치, 슬해에게 거절당한 후 아버지의 잘못으로 슬해의 아버지가 죽은 걸 안 뒤 다급해져가는 희수, 간절함을 담은 최검의 사연까지 모든 캐릭터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매회 더욱 쫄깃한 전개를 보이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23 I 김가영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지민 "김준호, 돈 때문이면 안 만났다"
  • '미운우리새끼' 김지민 "김준호, 돈 때문이면 안 만났다"
  • ‘미운우리새끼’(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김지민이 김준호를 돈 때문에 만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3%(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7%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미우새 아들들 단합대회 중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1%까지 치솟았다.이날, 신동엽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준호의 ‘이국적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어릴 적부터 콧대가 높았던 정준호는 “시골에서는 ‘주워온 애’라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였다”며 “주변 어르신분들이 ‘헤이’라고 인사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님을 보면 납득이 된다”며 “아버님이 키도 크시고 무척 잘 생기셨다”며 정준호의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또 정준호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중 있었던 굴욕 사건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정준호는 이병헌이 촬영장에서 닭가슴살만 먹으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을 보며 “병헌아, 왜 그러고 사냐”며 타박을 주자 이병헌이 “며칠 후면 형이 엄청 후회할거야”라고 말했다. 그러고 며칠 있다가 “감독이 내일 둘이서 달리는 신이 있다면서 상의 탈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난 매운탕 먹고 라면 먹고 그랬는데 갑자기 찍으면 어떡하나“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병헌에게 팁을 얻어 하루 굶고 촬영 전에 푸쉬업 100개로 급하게 몸을 만들었으나 결국 구릿빛 병헌과 비교되는 몸매로 굴욕을 맛봤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장면에 ”댓글이 ‘이병헌이 운동할 때 정준호는 악수만 했나 보다’가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민과 김준호는 김수로가 공연하는 연극 ‘돌아온다’를 응원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김수로를 응원차 준비해온 소원 돌림판 게임을 했다. 김수로는 ‘돌아온다’ 티켓 50장, 수로 연극 제작시 10% 투자 등과 같은 스케일 큰 소원을 적었는데, 이상민과 김준호가 당첨되어 난감해 했다. 이에 김수로는 ‘돈 대신 그만큼 표를 팔면 된다’며 두 사람을 진정시켰다. ‘미운우리새끼’(사진=SBS)한편, 미우새 아들들은 박군과 한영이 결혼 피로연 식장에 들어서자 앞으로 잘 살라는 의미로 신랑 박군의 발바닥을 북어로 때리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에 신부 한영은 박군을 위해 노래와 댄스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김준호는 아들들이 모인 김에 단합대회를 하자며 ‘결혼계를 하자’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아들들은 그의 작전(?)이 보인다며 반발이 시작됐는데, 마침 그 순간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와 스피커폰으로 연결했다. 김종국이 지민에게 “준호가 오늘 부케를 받았다”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거면 당근을 흔들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가 ‘지금 비즈니스 중’이라며 황급하게 전화를 끊으려고 하자 지민이 ‘오빠 돈 많이 벌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화가 끊어진 줄 알았던 탁재훈이 “마지막 멘트, ‘돈 많이 벌어’? 돈 때문에 만나는 거야?”라고 딴지를 걸자 이를 듣고 있던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돈 때문이면 안 만났다고 전해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장면은 이날 18.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이후 김종민이 미우새 회비로 보낸 박군 결혼 축하 화환에 김준호가 본인 이름만 넣었다는 것을 밝히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이 김준호 반장 탄핵 안건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김준호의 연애로 인한 근무 태만과 미우새 아들들의 분위기가 결혼에 조급해진 점을 지적했다. 이에 임원희는 “나 막 만날 거야 이제. 옛날엔 누가 불러도 돌아보지 않았는데 이제 다 돌아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이날 김준호는 탄핵 찬성 투표에서 최시원을 뺀 모든 아들들의 만장일치로 미우새 반장 해임이 확정돼 향후 이들의 향방에 궁금증을 안겨줬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2022.05.23 I 김가영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풋풋한 첫사랑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풋풋한 첫사랑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회를 거듭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진기주의 풋풋한 로맨스가 시작됐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극중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 차차웅과 고슬해는 드디어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다. 이들이 보여주는 로맨스는 마치 첫사랑 같은 풋풋함이다. 서로에게 다가서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설렘 가득한 커플 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응원을 받고 있다.차차웅은 그동안 귀신과 사람 모두를 믿지 않아온 인물로, 때문에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 본 모태솔로(모솔)다. 늘 귀신들과 함께 있었으니 연애는 항상 어려웠을 법. 고슬해도 어릴 적부터 아버지 친구의 아들인 서희수 형사(김종훈 분)와 함께 자랐기에 남자라곤 짝사랑 상대인 희수 선배뿐이었다. 그 짝사랑도 진행이 되지 않았기에 고슬해 역시 ‘모솔’이다. 이렇듯 ‘모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심쿵하고 자꾸 생각나 만나고 싶은 걸 숨기진 않지만, 막상 만나면 투닥거리고 정말 마음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으면서 주변 사람은 다 아는 사랑을 한다. 이런 어색해서 더 신선한 사랑법을 연기하는 두 배우는 실제로는 절친이 된 지 오래다. 박해진과 진기주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성격 좋은 두 배우답게 만나자마자 친해졌다. 그리고 ‘차슬커플’의 케미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의논과 노력을 했고 그 결과 풋풋한 사랑을 그 속의 어색함마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20 I 김가영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특별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몰입도↑
  • '지금부터, 쇼타임' 특별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몰입도↑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각 에피소드에는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더하고 있다.앞서 차차웅과 고슬해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에 대해 깊은 오해를 하게 됐다. 이에 차웅은 집을 내놓기에 이르렀지만 최검과 귀신즈의 활약으로 진실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과거 차사금(김원해 분)과 고영식 형사(김종태 분), 그리고 서창호 형사(정재성 분), 악령 들린 태춘(안창환 분)과의 싸움의 진실이 펼쳐졌다.차사금역의 김원해와 고슬해 순경의 아버지 고영식 역의 김종태, 그리고 가장 강렬했던 태춘(순동이)역의 안창환은 단번에 서사를 완성하고 이해시키는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지난주 7, 8회에는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는 정영주, 안상우가 부부로 나오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었다.코믹적인 요소로 웃음을 안긴 ’지금부터, 쇼타임!‘은 매 에피소드마다 명품 연기를 펼치는 조연배우들의 에너지가 주연배우들의 연기와 잘 어우러지면서 극을 더욱 매력 넘치게 만들어주고 있다.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18 I 김가영 기자
영화 '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성료
  • 영화 '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어부바’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에서 특별 상영회를 성료했다.‘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무대인사 현장‘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다.‘어부바’는 5월 14일 개봉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에 이어, 5월 15일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에서 뜻깊은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제주도 특별 상영회에는 4.3 희생자유족청년회와 ㈜다온시스템이 주최하여 상영이 진행되었고, 4.3 희생자 유가족들과 제주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이들을 초청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무대인사 현장극 중 종범 역을 맡은 정준호는 재능기부로 제주도에 한걸음에 달려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반가움을 더했다. 정준호와 함께 ‘어부바’의 최종학 감독 그리고 밍밍 역의 이이만도 함께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번 제주도 특별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어부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하는 판타스틱 WEEK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판타스틱 WEEK ‘어부바’ 상영회는 5월 25일 16시 30분, 5월 26일 16시 35분, 5월 27일 17시 25분, 5월 28일 13시에 상영되며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판타스틱큐브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2022.05.17 I 이윤정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진기주, 통쾌감+감동 잡았다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진기주, 통쾌감+감동 잡았다
  • ‘지금부터 쇼타임’(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에 통쾌함이 빛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통쾌함과 감동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지금부터, 쇼타임!’은 수도권 기준 4.8%, 전국 기준 4.6%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차차웅(박해진 분)을 발견하는 엔딩씬은 5.8%의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은 장면으로 꼽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8회에서는 가사 상태의 영혼으로 병상을 맴도는 민숙(정영주 분)을 위해 차차웅, 고슬해와 귀신즈의 공조수사로 특별한 ‘기적’을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이어졌다.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에 돈을 노리고 민숙을 살해하려던 남편 종구(안상우 분)가 진짜 범인임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이 저승사자(신현준 분)를 붙들어놓기 위한 장면이웃음을 불러일으키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위선적인 겉모습과 달리 끔찍하게 자신의 부인을 살해하려던 종구의 악마같은 모습을 단죄한 권선징악적 결말 역시 통쾌한 마무리였다. 또 진심을 다해 보육원 아이들을 돌보았던 민숙을 위한 아이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운명을 바꿔놓았던 장면은 큰 감동을 안겼다.차차웅과 고슬해의 전생에 얽힌 비밀은 점점 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차차웅의 점차 자신의 전생을 깨달아가는 가운데, 슬해는 전생의 ‘천화공주’로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와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악귀는 우연히 TV 마술쇼에 나온 차차웅을 발견하고서는 ‘풍백’이라고 전생의 차웅 이름을 외치며 이를 갈았다. 전생에서 악귀가 얘기한데로 차웅 때문에 슬해가 죽은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점점 다가오는 만월살인마와 악귀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노래로 예지(장하은 분)에게 사랑을 고백한 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은 시민경찰대의 순찰 시간을 이용해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마련, 다시 한번 고백을 하지만 예지는 용렬의 고백을 단번에 거절,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16 I 김가영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살인 사건의 진실은?
  • '지금부터, 쇼타임!' 살인 사건의 진실은?
  • MBC ‘지금부터, 쇼타임!’(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살인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15일 방송될 ‘지금부터, 쇼타임!’ 8회에서는 차차웅(박해진 분)과 고슬해(진기주 분)의 로맨스가 한 발짝씩 진전되면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도 풀릴 예정이다. 차차웅과 고슬해는 함께 시민경찰대로 활약해 온 민숙(정영주 분)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습격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을 풀기 위해 공조 수사를 시작하며 진실에 접근해 간다. 이 과정에서 민숙은 육체가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가운데 잠시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 자신을 해한 범인을 잡기위해 저승사자와도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보였다.과연 차차웅과 고슬해 그리고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 귀신즈(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가 공조수사를 통해, 민숙이 범인으로 지목한 남편 종구가 진범인지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또 민숙을 위해 전생에 절친인 저승사자 현준(신현준 분)의 시간을 붙잡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의 활약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전생의 인연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차차웅과 고슬해 사이의 로맨스도 진전된다. 차웅은 더욱 선명해지는 전생의 기억 속에, 차츰 전생의 고슬해에 대한 기억과 인연을 떠올리며 슬해에게 더욱 특별한 감정을 키워간다. 슬해 또한 차웅을 향한 마음이 점차 열리며, 전생의 진실에도 성큼 다가가는 한편 현생에서의 로맨스 역시 한발짝씩 앞으로 나갈 전망이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방송인 8회까지는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오후 8시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2022.05.15 I 김은구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진기주 전생 인연 밝혀져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진기주 전생 인연 밝혀져
  • MBC ‘지금부터, 쇼타임!’(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남녀주인공의 전생 인연이 베일을 벗으며 흥미를 더했다.14일 방송된 ‘지금부터, 쇼타임!’ 7회에서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차차웅(박해진 분)과 고슬해(진기주 분)가 전생 인연이 드러나면서 로맨스를 진전시켰다. 차차웅과 고슬해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한층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차웅은 슬해에게 “나도 할수 있다고, 사랑”이라며 취중진담 고백을 전했다. 이에 슬해의 쇄골 부분에 있던 북두칠성점이 빛이 나며 슬해는 뜻모를 설렘을 느꼈다.슬해는 전생에 ‘천화 공주’였다. 전생에서 차웅과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이들이 전생부터 이어진 관계임을 알아챈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은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에게 두 사람이 전생에 연인이었으며 풀지 못한 매듭이 있어 이번 생에서 다시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들을 다시 맺어주는 것이 자신의 숙명이라고 밝혔다. 고슬해의 지인이자 시민경찰대의 자칭타칭 ‘대빵’인 강국슈퍼 주인 민숙(정영주 분)은 특유의 호탕한 성격으로 차웅과 시민경찰대 활동을 함께 하며 투닥거리지만, 곧 차웅의 진심을 알게 됐다. 민숙은 슬해에게 “차웅 총각도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 그렇지, 참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 같다. 안 그래?”라며 슬해의 마음을 두드렸다. 민숙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에 차웅은 마음이 풀리며 만취한 모습을 보였다.로맨스의 또다른 축인 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은 차차웅 때문에 파출소로 찾아와 시민경찰이 되겠다는 예지(장하은 분)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예지가 관심을 보이는 차차웅을 견제하며 본인의 장기인 노래자랑까지 선보였다.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태춘이자 순동이(안창환 분)는 자신에게 씌인 악령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태춘 역의 안창환은 스스로를 소름끼쳐 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만월살인마로 그동안 외곽을 돌며 살인을 저질러 온 태춘은 점점 고슬해의 곁으로 접근해오는 모습으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부딪히게 될지 주목된다.한편 갑작스런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민숙은, 병원에 누워있는 육체에서 빠져나온 혼령의 모습으로 차웅과 조우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민숙의 혼령은 남편인 종구를 가리키며 “저 인간이야, 날 죽인 악마”라고 말해 이후 진행될 사건의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방송인 8회까지는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오후 8시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2022.05.15 I 김은구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 밝혀진다
  •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 밝혀진다
  • ‘지금부터 쇼타임’(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을 거듭할수록 몰입감이 커지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로맨스의 진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14일 방송될 7회에서는 슬해를 향한 차웅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슬해도 차웅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생기며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슬해를 향해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차웅은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광고 촬영도 마다하고, 슬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민경찰대를 선택하며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고슬해 주변을 맴도는 변화를 보여준다, 또 장군신 최검은 두 사람이 전생에서부터 이어져왔던 인연이라는 점을 알아채고 밝히며, 차웅과 슬해 두 사람에 숨겨진 또 하나의 베일이 벗겨지게 된다. 시민경찰대의 봉사활동 후 함께 한 뒷풀이 자리에서 차웅은 슬해를 향한 마음을 취중에 내비치며, 슬해는 이런 차웅의 마음에 어떻게 화답할지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연애 초보인 차차웅을 지원하기 위해 최검과 귀신3인방은 ‘매직스토리 러브TF팀’을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차웅을 지원, 이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렬 순경(김희재 분)과 애기무당 예지(장하은 분)도 시민경찰대 활동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로맨스 역시 발전해 나간다. ‘귀신 공조 수사극’ 역시 계속된다. 이번 방송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차웅와 슬해 그리고 귀신 3인방은 힘을 모은다. 이들의 공조 수사로 사람들이 겉으로 보고 알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충격적인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또 한번 ‘귀신 공조 수사극’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봉인된 악귀가 풀려나며 순동이(안창환 분)에 다시 빙의한 ‘만월살인마’의 광기가 폭발하며 사람들을 계속 해치는 위험한 행보 역시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감춰왔던 악귀의 숨겨진 과거가 하나 하나씩 공개된다. 또 만월살인마가 된 악귀 역시 정체를 드러낼 예정이라 오늘 방송에서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14 I 김가영 기자
'쇼타임' 박해진·진기주·김종훈 미묘한 삼각 기류…로맨스 향방은?
  • '쇼타임' 박해진·진기주·김종훈 미묘한 삼각 기류…로맨스 향방은?
  • (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심상치 않은 삼각 로맨스의 기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에 극중 차차웅(박해진 분)-고슬해(진기주 분)-서희수(김종훈 분)의 운명처럼 얽힌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차웅과 슬해는 처음에는 서로 맞는 것 하나 없는 원수같은 관계였지만 차츰 서로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하며 마음을 열어간다. 함께 사건을 겪으며 차웅과 슬해는 서로를 좋아하게 됐지만 선뜻 먼저 얘기하지 못하고 슬해는 어린시절부터 짝사랑해 온 희수과 차웅 두 남자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차웅과 슬해는 묘한 감정 속에서 시민경찰 활동을 하러 보육원에 갔다가 슬해를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들에게 슬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게 된다. 슬해 또한 술에 취해서 그동안 외로웠던 차웅의 깊은 속마음을 듣게 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결국 차웅은 “나도 할 수 있다고 사랑”이라며 슬해에게 그 다운 돌직구 고백을 전한다. 한편, 그동안 짝사랑남으로 슬해의 마음을 애타게 해온 서희수 형사는 슬해에게 차웅이 나타나며 마음이 열린다. 이유 없이 슬해를 싫어하던 아버지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숨겨온 희수는 슬해를 여자로 보며 마음을 털어놓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이처럼 점점 점입가경을 이루는 삼각관계 속에 과연 세 사람의 마음의 향방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저녁 8시40분, 일요일 저녁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2.05.13 I 김보영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고슬해 父 살해 '만월살인마' 정체는?
  • '지금부터, 쇼타임!' 고슬해 父 살해 '만월살인마' 정체는?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고슬해(진기주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만월살인마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MBC ‘지금부터, 쇼타임!’(사진=삼화네트웍스)7일 방송한 ‘지금부터, 쇼타임!’ 5회에서 최검(정준호 분) 장군은 방송국으로 찾아온 슬해를 보고 과거에 안면이 있던 사람임을 알게 된다. 또 차웅의 할아버지 차사금(김원해 분)과 슬해의 아버지 그리고 경찰서장이 쫓던 만월살인마가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되며 퇴마 의식을 위해 차사금과 공조수사를 시작한다.슬해의 아버지를 죽게 한 원인이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생각한 차차웅(박해진 분)은 미안한 마음에 슬해를 멀리 하려 한다. 두 사람의 인연이 서서히 드러나며 과연 만월살인마와 차사금, 슬해의 아버지 사이에 무슨일이 었는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검이 좋아하는 아이돌 아리스의 마약 사건이 터지며 슬해는 납치되고 차웅은 귀신즈와 함께 슬해를 구하러 가면서 긴박감을 증폭시켰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다.
2022.05.08 I 김은구 기자
박해진의 빛나는 비주얼… '지금부터, 쇼타임!'
  • 박해진의 빛나는 비주얼… '지금부터, 쇼타임!'
  •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대로 미쳤다, 박해진!”오늘(7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주인공 박해진의 ‘미친 비주얼’이 빛나는 현장컷이 공개됐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에 극중 귀신을 보는 마술사로 냉철한 카리스마와 코믹한 소년미를 지닌 차차웅 역으로 분한 박해진은 역할에 빙의된 듯 매력적인 마술사 차차웅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의 박해진은 ‘잘생김’에서 ‘코믹함’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완숙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된 컷에선 아름다운 마술쇼를 선보이며 고슬해(진기주 분)에게 반지를 주는 현장컷은 두사람의 관계를 반전시키는 사진으로 시청자들을 후끈히게 하고 있다.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박해진이 입으면 무조건 완판된다’는 기록을 써 올정도로 캐릭터 준비를 완벽히 해온 박해진은 ‘지금부터, 쇼타임!’에서도 마술사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하이패션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십분 보여주고 있다. 한눈에 시선을 모으는 ‘잘생김’과 패션 센스가 더해지면서 ‘지금부터, 쇼타임!’을 눈호강 드라마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8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오후 8시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2022.05.07 I 윤기백 기자
박해진 운명·신스틸러 김희재…'지금부터 쇼타임' 킬링 포인트
  • 박해진 운명·신스틸러 김희재…'지금부터 쇼타임' 킬링 포인트
  • ‘지금부터 쇼타임’(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놓칠 수 없는 다섯 가지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마술사 차차웅의 운명이다. 차차웅은 대대로 신을 모셔온 최고의 무속인 가문에 태어난 유일한 후손이지만 신내림을 거부하며 본인의 장기를 살려 귀신들을 고용하고 부리며 돈을 버는 인물이다. 보통 무당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는 슬픈 운명이지만 ’지금부터, 쇼타임!‘속 무당들은 자긍심으로 가득하다. 덕력을 쌓기 위해 인간을 돕는 직업으로 표현되어있고 이 때문에 귀신을 보는 자를 좋은 에너지로 승화하는 것이 무당의 업이라고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박해진이 분한 차차웅은 분명한 서사를 가진 인물이다. 두 번째, 고슬해(진기주 분)의 서사로 본 시청 포인트다. 차차웅의 할아버지와 고슬해의 아버지, 그리고 경찰서장은 이미 과거에 아는 사람이다? 차차웅의 할아버지 차사금(김원해 분)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이유와 고슬해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경찰서장 간에 연관 고리가 이미 1부에서 드러난 상태로 이들의 관계를 절대로 놓쳐선 안되는 것이 드라마 관람 제 1포인트가 될 것이다.세 번째, 인기만점 귀신즈의 숨겨둔 사연이 서서히 풀린다. 남상군 부장으로 분한 정석용의 생활연기 속 대사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아이 대학등록금을 어쩌지” “너무하네 차사장” “사장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등 너무나 인간적인 귀신으로 분한 정석용의 코믹한 연기가 빛난다. 또다른 인간미 넘치는 조폭 출신 마동철(고규필)은 결혼이 소원인 총각귀신이다. 그의 귀염 깜찍한 모습도 놓쳐선 안될 포인트다. 차차웅의 업어 메치기를 도우면서 “ 차사장.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를 외치며 차웅을 메다꽂은 동철의 환호성에 시청자들은 즐겁다. 막내 아름 역의 박서연의 똘똘이 스머프 같은 입담과 지금까지 하나도 밝혀진 게 없는 그녀의 서사도 놓쳐서는 안되는 지점이다. 제작진은 “게임 못해 죽은 귀신 아름의 서서히 드러나는 과거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네 번째, 강국파출소라는 별난 장소, 그리고 이용렬 순경 역의 김희재다. 첫 연기 도전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귀요미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과 훈훈하기 그지없는 가족같은 파출소 사람들은 작가의 사려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파출소는 귀신과 인간이 공조수사를 하는 스토리 라인 속에 ’가장 인간다운‘ 사람들이 고슬해의 곁을 지키며 안식과 친구가 되어 주는 공간이자시청자들의 쉴 곳으로 자리한다. 또한, 4회부터 시작하는 이용렬의 예고된 러브라인이 가장 인간답게극의 한 축을 끌고 가며 드라마 속에 현실감을 부여한다. 특히 무당에 대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진 예지 역 장하은과 인간이 마냥 좋은 용렬 역 김희재의 만남과 사랑이 이 드라마의 시청 포인트다.다섯 번째, 정준호는 과연 마냥 웃긴 장군신 캐릭터일까? 허허실실 장군신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차차웅의 집안 대대로 그들의 몸주인 장군신으로 살아온 최검 장군(정준호)은 인간들을 도우며 덕력을 쌓아야 승천을 한다는 설정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최검이 2000년 동안 고된 몸주신으로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풀리지 않은 가운데, 만월살인마로 불리는 악귀와 최검의 만남이 괴이한 인연으로 드러날 예정이다. 그들을 쫓는 인간들과 귀신들의 공조수사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2022.05.06 I 김가영 기자
'쇼타임', 박해진·진기주·김종훈 러브라인 맛집…설렘 예고
  • '쇼타임', 박해진·진기주·김종훈 러브라인 맛집…설렘 예고
  • (사진=삼화네트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등장인물들의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 앞으로의 러브라인 향방을 주목케 한다.‘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에 1일 방송한 4회에서는 극중 차차웅(박해진 분)과 고슬해(진기주 분)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시작되는 듯한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로 자꾸만 엮여 온 고슬해와 차차웅은 전생에 원수가 만난듯 하나도 맞는 부분이 없어보이는 커플이었다.그러나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숨겨진 이면을 알게 되면서 솔직히 얘기하며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슬해는 차웅에게 그의 귀신 보는 능력이 부럽다고 얘기해주며 늘 부정적인 이미지에 시달리던 차웅을 단숨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시켰다.차웅은 슬해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납골당 정원을 걷던 중 다가오는 귀신을 발견하고 슬해가 귀신과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슬해를 품에 안았다. 갑작스러운 박력 허그로 슬해를 놀라게 한 것. 그동안 사람을 믿지 않아 온 차웅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지며 앞으로의 멜로를 기대하게 했다.한편, 슬해에게는 어릴 적부터 줄곧 짝사랑해 온 희수 선배(김종훈 분)가 있다. 강국경찰서 형사팀장인 서희수는 명석한 두뇌와 온화한 성품, 훈남 외모를 두루 갖춘 인물. 희수는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슬해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중이다.이에 극중 차차웅-고슬해-서희수의 운명처럼 얽힌 삼각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세 사람의 마음의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앞으로 펼쳐질 차차웅과 서희수의 대결 국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막강한 김희재표 로맨스도 기다리고 있다. 강국파출소의 막내인 열정 넘치는 이용렬 순경(김희재 분)은 차차웅에게 사업을 위해 결혼하자고 덤비는 당돌한 애기무당 예지(장하은 분)를 구해주며 박력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다. ‘당찬 여자’가 이상형인 경찰부심으로 가득한 용렬은 무당으로서 칼을 휘두르며 공수를 날리는 예지의 당당함에 반해 버린다. 너무도 다른 두 커플이 어떻게 진화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러브라인의 시작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저녁 8시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8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저녁 8시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2022.05.03 I 김보영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