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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증시 키포인트(6일)
- 어제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유동성장세의 1차랠리가 마무리됐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연초 랠리를 이끌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6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고 고객예탁금도 일주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부터는 정부보유 한국통신 지분에 대한 공모가 있어 자금이 유통시장에서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다.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도 나스닥이 이틀연속 하락하는 등 반등국면이 일단락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전날 조정폭이 예상보다 깊게 나타남에 따라 기간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만 채권시장에서 제반금리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 유동성장세의 지속에 대한 여건이 마련되고 있어 이에대한 기대감은 지수하락을 저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증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재료들을 점검해 본다.
◇미국증시 혼조세 지속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지속함에 따라 반등국면이 일단락됐다는 회의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나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17.29포인트(0.65%) 하락한 2643.21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다우존스지수는 10965.85포인트로 전주말보다 101.75포인트(0.94%)상승했다.
반도체, 네트워킹, 인터넷 등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마감무렵 낙폭을 크게 줄였다. 기술주로부터 빠져나온 자금들이 안전한 피난처로 몰리면서 블루칩들은 호조를 보였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올해 반도체 매출성장률이 당초 예상치인 22%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본 데다 리먼브러더즈의 댄 나일이 "아직 최악의 상황이 지나지 않았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한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의 낙폭이 컸다. 인텔이 2% 하락한 것을 비롯,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주말보다 5.6% 하락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안전한 피난처인 유틸리티, 석유, 천연가스, 제약, 헬스캐어,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인터넷, 바이오테크, 네트워킹, 금, 소매유통주들이 약세였다.
◇고객예탁금 6일째 감소
고객예탁금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국내요인에 의한 유동성보강이 지연되고 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지난 3일 기준으로 8조6834억원을 기록, 하루전 보다 106억원이 감소했다. 예탁금은 지난달 29일 이후 엿새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통신 정부지분 매각
한국통신과 한통IMT2000 공모가 본격화돼 유통시장에서 자금이 얼마나 빠져나갈지 의문이다.
6~ 7일에는 한국통신의 민영화를 위한 정부지분 매각이 3~ 15일에는 한통IMT2000의 공모주 청약이 예정돼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식유통시장에서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을 일정부분 유출시키는 마이너스 효과를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6일만에 순매도로 전환
거래소에서 연누적 3조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이 매도우위로 돌아서 유동성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동성장세의 2차 랠리는 국내요인들이 유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제는 외국인들이 대규모 순매도로 전환하지 않아야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시장에서 6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26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지난해 12월1일(2872억원 순매도)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매도였다.
일단 연초 선제 매수공격을 했던 외국인 단기자금이 업종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이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었고 현 지수대에서 중장기자금이 적극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힘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하향세..유동성장세 여건은 지속돼
직접적으로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 않지만 금리가 계속 하향안정세를 보여 유동성장세의 여건은 지속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1%포인트 내린 연 5.38%를 기록했다. 연 5.3%인 콜금리와의 금리차이가 0.08%포인트로 줄어들어 오는 8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함께 3년만기 회사채금리도 6.97%로 전주말보다 0.11%포인트 떨어져 6%대에 진입했다.
- 쌈지/젠네트웍스 증권사별 배정물량
- 다음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쌈지와 젠네크웍스의 증권사별 배정물량이 결정됐다. 공모주 청약일정과 청약기업의 증권사별 배정물량(일반)은 다음과 같다.
◇공모주 청약 일정
종목명 청약일 공모가 주간사
--------------------------------
쌈지 8~ 9 1890원 KGI
젠네트웍스 11~12 2000원 LG
◇쌈지 일반배정분(단위:주)
▷KGI(주간사) 246,750 ▷교보 6,644 ▷대신 29,349 ▷대우 26,664 ▷동부 3,124 ▷동양 10,490 ▷동원 14,065 ▷미래에셋 6,532 ▷부국 3,509 ▷삼성 31,049 ▷서울 3,836 ▷세종 12,120 ▷신영 6,489 ▷신한 5,688 ▷신흥 2,771 ▷일은 3,391 ▷키움닷컴 1,593 ▷한국투자신탁 334 ▷한빛 5,092 ▷한화 8,917 ▷현대 29,383 ▷LG 29,093 ▷SK 6,617(총 493,500주)
◇젠네트웍스 일반배정분(단위:주)
▷LG(주간사) 174,750 ▷건설 116 ▷교보 5,478 ▷대신 24,196 ▷대우 21,982 ▷동양 8,648 ▷리젠트 3,593 ▷메리츠 4,179 ▷미래에셋 5,385 ▷부국 2,893 ▷삼성 25,597 ▷서울 3,163 ▷세종 9,992 ▷신한 4,689 ▷신영 5,349 ▷신흥 2,284 ▷일은 2,795 ▷키움닷컴 1,313 ▷한빛 4,198 ▷한양 1,870 ▷한화 7,351 ▷현대 24,224 ▷SK 5,455(총 349,500주)
- 코스닥시장 주요 제도개선 내용-증권업협회
- 코스닥시장이 지난 97년 4월 증권거래법에 의해 제도화된 이후 등록 및 매매, 시장관리 등 제반 제도의 개정작업이 올해 가장 많이 이뤄졌다. 올들어 등록기업수와 거래대금이 대폭 증가했을 뿐 아니라 코스닥지수가 사상최고에서 사상최저로 떨어질 정도로 부침이 심했고 불공정거래의 시비가 끊이지 않아 제도정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코스닥위원회는 신규 등록요건 및 심사, 보효예수의무, 공시제도 등을 강화하는 등 주요 제도에 대한 개선작업을 벌였다.
올들어 이뤄진 코스닥시장 주요 제도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코스닥시장 주요 제도개선 사항
1. 건전한 기업위주의 시장조성을 위한 등록 심사제도 개선
가. 등록요건의 개선
□코스닥 등록시 분산요건을 개선해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
○등록 법인의 유동성을 높이고 불공정거래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주식분산요건 강화
-소액주주수: 100명→500명, 주식분산비율: 20%→30%
○분산요건으로 인해 대규모기업이 과도한 공모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모분산요건 차등화
-발행주식총수의 30% 이상 또는 10% 이상으로서 500만주 이상→발행주식총수의 30% 이상 도는 10% 이상으로서 자기자본규모에 따라 차등적용(500억이상:100만주, 1000억이상:200만주, 2500억이상:500만주 이상)
○등록 예비심사 청구일 전 6월 이내에 공모를 한 경우 당해 공모분은 제외해 사전공모를 통한 기분산 요건을 확정.
□최대주주등의 부당한 자본이득방지를 위해 등록요건을 강화
○예비심사 청구일전 6월간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비율 변동 제한
-단 모집 또는 매출 합병 상속 및 유증 기타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고 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 등은 제외
○벤처금융 및 등록주선인의 등록 관련 임직원이 지분을 투자한 사실이 있을 경우 등록 제한
-모집 및 매출 상속 유증 등의 불가피한 사유와 처분후 2년이상 경과된 경우에는 제외
□중소 벤처기업 중심의 코스닥시장 운영
○코스닥에 등록하는 대기업에 대해 그동안 인정해 오던 자본잠식과 부채비율에 관한 특례요건 폐지
-대기업 특례 요건
자본상태: 자본잠식율 50% 미만, 부채비율:400% 미만
○절대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경우도 등록 허용
-등록 심사시 부채비율이 동일업종 평균부채비율의 1.5배 미만인 경우 뿐 만 아니라 100% 이하인 경우도 등록 허용
□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등록제도 개선
○비공개법인이 코스닥 등록법인과 합병해 우회적으로 등록하는 사례를 방지
-비공개법인의 자산총계, 자본금 및 매출액중 2개 이상이 협회등록법인보다 클 경우 비공개법인은 소정의 등록요건을 충족해야 함.
-그 합병비율에 대해서도 외부기관의 평가를 받을 것을 규정
○주권의 일부등록 허용
-해외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국내법인의 코스닥 등록시 당해 상장주식을 제외한 전부를 등록 신청할 수 있게 해 주식분산, 발행주식총수 산정 등에 있어 기준을 제시.
-보통주를 제외한 주식의 경우에는 등록신청을 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함.
○상장주권법인의 코스닥등록에 관한 기준을 제정
-상장된지 2년 경과시 자본금변경 합병 최대주주의 지분변경 및 기타 질적요건의 적용을 제외
○벤처금융의 벤처기업에 대한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만 벤처기업의 완화된 등록 요건 적용
나.등록심사 기능 강화
◇등록심사의 승인권을 행사하고 있는 코스닥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
○위원회의 위원수룰 확대하고(9명→11명) 상근위원제를 도입
○제척제도와 기피신청제도를 도입해 공정한 심의기능 강화
-본인과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 등에 관해 심의 의결에서 제철됨
-공정한 심사에 저해요인이 있다고 판단되는 위원에 대해 기피신청이 가능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사전청문회 실시
□코스닥등록심사시 실질적인 등록요건으로서 작용하는 질적 요건을 보다 세분화하고 구체화해 등록심사의 개관성과 투명을 제고
○등록예비심사 서류의 진실여부 재무비율 관계회사의 우발채무 여부 등 질적요건의 재량적 요소를 명문화
2. 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등록법인 관리 및 퇴출제도
가. 등록법인 관리제도 개선
□관리종목 지정제도를 신설
○기존 투자유의종목을 그 성격에 따라 "투자유의종목"과 "관리종목"으로 구분해 관리
○관리종목은 주로 기업내용이 부실화되거나 부도 영업정지 자본전액 등 기업실적이 형해화된 경우
□불성실공시에 대한 관리 강화
○기존에는 불성실공시 3회이상일 경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으나 2회이상으로 강화
나. 퇴출제도 개선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종전에는 임의규정으로 등록취소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4월부터는 강행규정화
○등록취소 사유의 대상범위를 확대하고 세분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후 6월내에 불성실공시를 하는 경우
-자본잠식(2년이상 지속) 감사의견(2회이상 부적정)
-주식분산기준 미달이 1년이내에 해소되지 않는 경우 등
○취소사유 발생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즉시 취소해 투자자를 보호
-올해도 총 33개사가 퇴출됐으며 퇴출된 기업은 OTC BB(3시장)에서 거래토록 해 투자자의 환금기회를 부여
3.투자자보호를 위한 공시제도 개선
□코스닥위원회는 올해 4월 공시 신고사항과 공시 변경사항을 거래소 수준으로 확대해 시행
□미확정공시에 대한 재공시의 기준을 마련해 기업의 공시를 이용한 불공정거개 차단 및 투자자 보호
○미확정공시 시점부터 확정공시 시점까지 당해 공시사항에 대한 확정내용 또는 구&52426;거인 진척사황을 매 1개월마다 공시
□시장신고사항을 신설해 수시공시 및 특별공시에 비해 다소 경미한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즉시 협회로 신고
○시장신고사항: 대표이사변경, 상호변경, 본점소재지변경, 시가배당수익률 결정, 결산기 변경 등
□전자공시제도를 도입하고 공시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
○협회에만 제출의무가 있는 공시 및 신고사항을 전자공시로 대체해 기업의 공시부담을 줄이고 공시의 신속성도 제고
○공시조직이 구비되지 않은 경우 등록을 제한하고 공시담당자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함
□부실 허위공시법인에 대한 제재를 강화
○과징금부과액을 상향조정(최고 5억원→10억원)하고 형사처벌을 강화
4. 감리제도 개선
□정보제공 요구권의 확보
○협회가 감리를 하는 때와 이상매매의 협의가 있다고 인정되는 종목의 매매거래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증권회사에 대해 그 사유를 명시한 서면으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함.(2000.9.8)
□시스템 도입과 연동하는 감리업무 처리지침 마련
○올 9월1일 주가감시시스템의 가동 및 12초 감리시스템의 가동에 따라 이런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이전 "이상매매 조사기준"을 개정해 주가감시 및 회원감리업무의 객관성과 신속성을 제고하는 등 감리업무의 효율화를 도모(9.1)
□소수지점 집중매매 종목 및 관여 증권회사 수의 공시
○불공정거래 관련 사전 정보제공기능 강화
-시세조정 등 불공정거래는 사전 모의하에서 특정증권사(위탁자)가 집중적으로 매집하는 등 시장 지배적인 성격을 가지는 바, 이러한 불공정거래 관련 정보제공기능을 강화(2000.9.1)
5. 보호예수의무 강화
□코스닥등록법인 코어-인베스터(core-iv\nvestor, 최대주주 및 창투사등)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단기적인 수급불균형 완화를 위해 등록후 일정기간 지분매각을 제한하는 보호예수 의무 강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등록후 2년간 보유지분의 처분을 제한하되 1년이 경과했을 때는 최초보유지분의 5%씩 매 1개월마다 처분 가능
○창투사 등 벤처금융도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등록일로부터 3개월간, 1년 미만인 경우 6개월간 처분이 금지
○등록주선인이 보유한 주식은 등록일로부터 6개월간 매각이 제한
6. 유 무상증자 제도 개선
□코스닥시장의 물량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무상 증자제도를 개선
○신규등록기업은 등록후 1년간 원칙적으로 주식발행초과금 등을 재원으로 한 무상증자는 할 수 없음
○불요불급한 유상증자가 억제될 수 있도록 등록후 1년간 등록주선인의 동의를 얻도록 함.
○유상증자후 자금사용실적에 대해 금간원에 제출
7. 매매제도 개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매매제도를 신설하거나 개선
□시장내 공매도를 통한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공매도 규정을 신설
○증권회사는 매매거래의 위탁을 받을 때에는 공매도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공매도호가의 가격제한에 위배되는 수탁은 거부
○증권회사는 공매도를 하는 경우에도 증권을 소유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매도호가를 할 수 없음
○공매도를 하는 경우에는 직전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호가를 할 수 없음
□결제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결제제도를 개선
○증권예탁원의 결제기구로써 그 책임을 명확화
-예탁원은 결제해야할 증권과 대금의 수량을 확정하고 매매거래의 결제를 완료할 책임을 짐
-결제불이행시 결제안정기금, 예탁원 자체 재원, 증권사 안분비례의 순서로 충담함
○경제안정기금의 설치
-매매거래의 위약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증권회사가 협회에 적립하며 협회는 다른 재산과 구분 관리해야 함
-증권회사는 거래대금의 100분의 1 범위내에서 적립하되 적립총한도는 코스닥거래실적의 300분의 2에 해당하는 금액 이내로 함
8. 기타제도 개선 사항
□지방소재 벤처기업에 대한 우대
○지방소재 벤처기업은 등록심사시 심사물량의 20% 번위내에서 우선 심사
○벤처금융의 지방소재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등록 신청 1년전 투자해야하는 보호예수 의무조건을 완화
□공모주 청약제도 개선
○코스닥시장의 수요확충을 위해 코스닥시장에 참여한 실적을 기준으로 공모주를 우선 배정
□실질적인 최대주주의 개념 도입
○실질적인 최대주주란 벤처금융이 최대주주인 경우에는 벤처금융의 소유주식을 제외한 최대주주가 경영에 참가하고 있는 경우를 의미함
○실질적인 최대주주도 보호예수의무 준수, 소유주식 비율변동 제한 등의 규정을 적용받음
- 이번주 코스닥 공모 일정 및 증권사 배정물량
- 이번주 무려 12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모기업들이 몰린 것은 2000년 회계년도 안에 등록절차를 마무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주 공모에 나서는 기업들은 동우 조광아이엘아이 국제통신 모디아소프트 동부정보기술 성광벤드 쓰리소프트 와이비엠서울음반 코메론 반도체엔지니어링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대한바이오링크 등이다.
청약일정을 보면 동우 조광아이엘아이 국제통신 모디아소프트 동부정보기술이 18~19일, 성광벤드 쓰리소프트 와이엠서울음반이 19~20일, 코메론 반도체엔지니어링 티피씨메카트로닉스가 20~21일, 대한바이오링크 21~22일 등이다.
청약일정 및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
◇코스닥 등록 공모일정
회사명 주간사 발행가 액면가 공모일
------------------------------------------------
동우 동원 9,100 2,500 18~ 19
조광아이엘아이 한빛 1,750 500 18~ 19
국제통신 교보 10,200 5,000 18~ 19
모디아소프트 미래에셋 10,500 500 18~ 19
동부정보기술 대우 1,700 500 18~ 19
성광벤드 대우 740 500 19~ 20
쓰리소프트 현대투신 1,900 500 19~ 20
와이비엠서울음반 굿모닝 17,000 5,000 19~ 20
코메론 동양 8,500 1,000 20~ 21
반도체엔지니어링 대우 4,800 500 20~ 21
티피씨메카트로닉 동양 3,200 1,000 20~ 21
대한바이오링크 대우 4,300 500 21~ 22
◇증권사별 배정물량(단위: 주)
▲동우= ○동원(주간사) 32,000 ○교보 828 ○굿모닝 1,500 ○대신 3,871 ○대우 3,759 ○동부 396 ○동양 1,186 ○부국 437 ○삼성 4,332 ○서울 428 ○세종 1,703 ○신영 510 ○신한 807 ○신흥 318 ○유화 130 ○일은 395 ○키움닷컴 665 ○한빛 661 ○한양 255 ○한화 1,187 ○현대 4,210 ○LG 3,546 ○SK 876
▲조광아이엘아이= ○한빛(주간사) 160,000 ○교보 4,673 ○굿모닝 9,095 ○대신 20,309 ○대우 18,144 ○동양 6,961 ○메리츠 3,911 ○미래에셋 1,795 ○부국 2,511 ○삼성 19,966 ○서울 3,068 ○세종 6,160 ○신영 2,635 ○신흥 2,130 ○유화 925 ○일은 2,583 ○하나 3,054 ○한양 1,661 ○한화 5,437 ○현대 20,525 ○LG 19,789 ○SK 4,668
▲국제통신= ○교보(주간사) 9,000 ○신흥 135 ○대우 1,592 ○굿모닝 605 ○한화 490 ○신영 194 ○메리츠 264 ○LG 1,611 ○서울 172 ○현대 1,628 ○한양 112 ○동부 157 ○SK 356 ○대신 1,684
▲모디아소프트= ○미래에셋(주간사) 42,375 ○삼성 5,568 ○LG 5,115 ○현대 5,061 ○대신 4,968 ○대우 4,851 ○동원 2,492 ○세종 2,267 ○굿모닝 1,892 ○한화 1,536 ○동양 1,468 ○교보 1,185 ○SK 1,131 ○신영 663 ○KGI 614 ○부국 605 ○서울 556 ○일은 531 ○동부 517 ○신흥 429 ○키움닷컴 395 ○한양 380 ○한국투자신탁 151
▲동부정보기술= ○대우(주간사) 135,000 ○교보 4,074 ○굿모닝 7,222 ○대신 15,000 ○동부 2,037 ○동양 5,556 ○메리츠 3,148 ○미래에셋 2,593 ○부국 1,852 ○삼성 18,519 ○서울 2,222 ○세종 5,556 ○신영 2,593 ○신한 3,333 ○신흥 1,481 ○유화 926 ○일은 1,852 ○키움닷컴 741 ○하나 2,963 ○한빛 3,148 ○한양 1,481 ○한화 5,926 ○현대 18,148 ○KGI 1,481 ○LG 19,259 ○SK 3,889
▲성광벤드= ○대우(주간사) 645,000 건설 912 ○교보 20,071 ○굿모닝 35,580 ○대신 73,896 ○동양 27,370 ○동원 41,053 ○미래에셋 12,772 ○부국 9,124 ○삼성 91,231 ○세종 27,370 ○신영 12,772 ○신한 16,421 ○신흥 7,298 ○유화 4,561 ○일은 9,124 ○하나 14,596 ○한국투신 913 ○한화 29,194 ○현대 89,406 ○KGI 7,299 ○LG 94,879 ○SK 19,158
▲쓰리소프트= ○동양(주간사) 92,406 ○교보 2,511 ○굿모닝 5,142 ○대신 10,914 ○대우 9,832 ○동부 1,409 ○동양 3,765 ○메리츠 2,656 ○미래에셋 970 ○부국 1,482 ○삼성 11,334 ○서울 1,657 ○세종 3,305 ○신영 1,425 ○신한 2,318 ○신흥 550 ○일은 1,349 ○키움닷컴 543 ○하나 1,651 한국투자신탁 177 ○한빛 939 ○한양 901 ○한화 3,197 ○현대 10,545 ○KGI 608 ○LG 10,702 ○SK 2,525
▲와이비엠서울음반= ○굿모닝(주간사) 24,450 ○교보 671 ○대신 2,840 ○대우 2,802 ○동부 308 ○동원 1,569 ○리젠트 366 ○메리츠 537 ○부국 338 ○삼성 3,229 ○서울 310 ○세종 1,234 ○신영 381 ○신흥 232 ○일은 294 ○키움닷컴 462 ○하나 342 ○한국투자신탁 134 ○한빛 482 ○한양 196 ○한화 854 ○현대 2,967 ○KGI 536 ○LG 2,707 ○SK 659
▲코메론= ○동양(주간사) 67,500 ○교보 2,078 ○굿모닝 3,642 ○대신9,251 ○대우 8,191 ○동부 1,103 ○동원 4,472 ○메리츠 2,043 ○미래에셋 1,208 ○부국 938 ○서울 1,279 ○세종 3,043 ○신영 1,174 ○신한 958 ○유화 392 ○일은 1,138 ○하나 1,306 ○한빛 1,547 ○한양 728 ○한화 2,692 ○현대 8,752 ○KGI 611 ○LG 8,892 ○SK 2,062
▲반도체엔지니어링= ○대우(주간사) 130,000 ○SK 3,856 ○한양 1,469 ○신흥 1,469 ○대신 14,873 ○리젠트 2,938 ○하나 2,938 ○동부 2,020 ○한화 5,876 ○신영 2,571 ○미래에셋 2,571 ○한국투자신탁 184 ○삼성 18,362 ○교보 4,040 ○세종 5,508 ○메리츠 3,121 ○한빛 3,121 ○키움닷컴 734 ○서울 2,203 ○현대 17,994 ○부국 1,836 ○일은 1,836 ○신한 3,305 ○유화 918 ○LG 19,096 ○굿모닝 7,161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동양(주간사) 97,498 ○교보 3,519 ○굿모닝 6,169 ○대신 15,668 ○대우 13,873 ○동부 1,868 ○메리츠 3,460 ○부국 1,829 ○서울 2,165 ○신영 1,989 ○신한 1,622 ○신흥 758 ○일은 1,927 ○키움닷컴 485 ○하나 2,213 ○한국투자신탁 190 ○한양 1,232 ○한화 4,560 ○현대 15,419 ○LG 15,060 ○SK 3,492
▲대한바이오링크= ○대우(주간사) 222,835 ○교보 7,589 ○굿모닝 13,453 ○대신 27,941 ○동부 3,794 ○동양 10,348 ○리젠트 5,519 ○메리츠 5,864 ○미래에셋 4,829 ○부국 3,450 ○서울 4,139 ○세종 10,348 ○신영 4,829 ○신한 6,209 ○신흥 2,760 ○유화 1,725 ○일은 3,449 ○키움닷컴 1,380 ○하나 5,519 ○한국투자신탁 345 ○한빛 5,864 ○한양 2,760 ○한화 11,038 ○현대 33,805 ○KGI 2,760 ○LG 35,874 ○SK 7,244
※벤처/IPO기업소개에 가시면 공모기업들의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다음주 코스닥공모 일정 및 증권사 배정물량
- 다음주 무려 12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모기업들이 몰린 것은 2000년 회계년도 안에 등록절차를 마무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음주 공모에 나서는 기업들은 동우 조광아이엘아이 국제통신 모디아소프트 동부정보기술 성광벤드 쓰리소프트 와이비엠서울음반 코메론 반도체엔지니어링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대한바이오링크 등이다.
청약일정을 보면 동우 조광아이엘아이 국제통신 모디아소프트 동부정보기술이 18~19일, 성광벤드 쓰리소프트 와이엠서울음반이 19~20일, 코메론 반도체엔지니어링 티피씨메카트로닉스가 20~21일, 대한바이오링크 21~22일 등이다.
청약일정 및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
◇코스닥 등록 공모일정
회사명 주간사 발행가 액면가 공모일
------------------------------------------------
동우 동원 9,100 2,500 18~ 19
조광아이엘아이 한빛 1,750 500 18~ 19
국제통신 교보 10,200 5,000 18~ 19
모디아소프트 미래에셋 10,500 500 18~ 19
동부정보기술 대우 1,700 500 18~ 19
성광벤드 대우 740 500 19~ 20
쓰리소프트 현대투신 1,900 500 19~ 20
와이비엠서울음반 굿모닝 17,000 5,000 19~ 20
코메론 동양 8,500 1,000 20~ 21
반도체엔지니어링 대우 4,800 500 20~ 21
티피씨메카트로닉 동양 3,200 1,000 20~ 21
대한바이오링크 대우 4,300 500 21~ 22
◇증권사별 배정물량(단위: 주)
▲동우= ○동원(주간사) 32,000 ○교보 828 ○굿모닝 1,500 ○대신 3,871 ○대우 3,759 ○동부 396 ○동양 1,186 ○부국 437 ○삼성 4,332 ○서울 428 ○세종 1,703 ○신영 510 ○신한 807 ○신흥 318 ○유화 130 ○일은 395 ○키움닷컴 665 ○한빛 661 ○한양 255 ○한화 1,187 ○현대 4,210 ○LG 3,546 ○SK 876
▲조광아이엘아이= ○한빛(주간사) 160,000 ○교보 4,673 ○굿모닝 9,095 ○대신 20,309 ○대우 18,144 ○동양 6,961 ○메리츠 3,911 ○미래에셋 1,795 ○부국 2,511 ○삼성 19,966 ○서울 3,068 ○세종 6,160 ○신영 2,635 ○신흥 2,130 ○유화 925 ○일은 2,583 ○하나 3,054 ○한양 1,661 ○한화 5,437 ○현대 20,525 ○LG 19,789 ○SK 4,668
▲국제통신= ○교보(주간사) 9,000 ○신흥 135 ○대우 1,592 ○굿모닝 605 ○한화 490 ○신영 194 ○메리츠 264 ○LG 1,611 ○서울 172 ○현대 1,628 ○한양 112 ○동부 157 ○SK 356 ○대신 1,684
▲모디아소프트= ○미래에셋(주간사) 42,375 ○삼성 5,568 ○LG 5,115 ○현대 5,061 ○대신 4,968 ○대우 4,851 ○동원 2,492 ○세종 2,267 ○굿모닝 1,892 ○한화 1,536 ○동양 1,468 ○교보 1,185 ○SK 1,131 ○신영 663 ○KGI 614 ○부국 605 ○서울 556 ○일은 531 ○동부 517 ○신흥 429 ○키움닷컴 395 ○한양 380 ○한국투자신탁 151
▲동부정보기술= ○대우(주간사) 135,000 ○교보 4,074 ○굿모닝 7,222 ○대신 15,000 ○동부 2,037 ○동양 5,556 ○메리츠 3,148 ○미래에셋 2,593 ○부국 1,852 ○삼성 18,519 ○서울 2,222 ○세종 5,556 ○신영 2,593 ○신한 3,333 ○신흥 1,481 ○유화 926 ○일은 1,852 ○키움닷컴 741 ○하나 2,963 ○한빛 3,148 ○한양 1,481 ○한화 5,926 ○현대 18,148 ○KGI 1,481 ○LG 19,259 ○SK 3,889
▲성광벤드= ○대우(주간사) 645,000 건설 912 ○교보 20,071 ○굿모닝 35,580 ○대신 73,896 ○동양 27,370 ○동원 41,053 ○미래에셋 12,772 ○부국 9,124 ○삼성 91,231 ○세종 27,370 ○신영 12,772 ○신한 16,421 ○신흥 7,298 ○유화 4,561 ○일은 9,124 ○하나 14,596 ○한국투신 913 ○한화 29,194 ○현대 89,406 ○KGI 7,299 ○LG 94,879 ○SK 19,158
▲쓰리소프트= ○동양(주간사) 92,406 ○교보 2,511 ○굿모닝 5,142 ○대신 10,914 ○대우 9,832 ○동부 1,409 ○동양 3,765 ○메리츠 2,656 ○미래에셋 970 ○부국 1,482 ○삼성 11,334 ○서울 1,657 ○세종 3,305 ○신영 1,425 ○신한 2,318 ○신흥 550 ○일은 1,349 ○키움닷컴 543 ○하나 1,651 한국투자신탁 177 ○한빛 939 ○한양 901 ○한화 3,197 ○현대 10,545 ○KGI 608 ○LG 10,702 ○SK 2,525
▲와이비엠서울음반= ○굿모닝(주간사) 24,450 ○교보 671 ○대신 2,840 ○대우 2,802 ○동부 308 ○동원 1,569 ○리젠트 366 ○메리츠 537 ○부국 338 ○삼성 3,229 ○서울 310 ○세종 1,234 ○신영 381 ○신흥 232 ○일은 294 ○키움닷컴 462 ○하나 342 ○한국투자신탁 134 ○한빛 482 ○한양 196 ○한화 854 ○현대 2,967 ○KGI 536 ○LG 2,707 ○SK 659
▲코메론= ○동양(주간사) 67,500 ○교보 2,078 ○굿모닝 3,642 ○대신9,251 ○대우 8,191 ○동부 1,103 ○동원 4,472 ○메리츠 2,043 ○미래에셋 1,208 ○부국 938 ○서울 1,279 ○세종 3,043 ○신영 1,174 ○신한 958 ○유화 392 ○일은 1,138 ○하나 1,306 ○한빛 1,547 ○한양 728 ○한화 2,692 ○현대 8,752 ○KGI 611 ○LG 8,892 ○SK 2,062
▲반도체엔지니어링= ○대우(주간사) 130,000 ○SK 3,856 ○한양 1,469 ○신흥 1,469 ○대신 14,873 ○리젠트 2,938 ○하나 2,938 ○동부 2,020 ○한화 5,876 ○신영 2,571 ○미래에셋 2,571 ○한국투자신탁 184 ○삼성 18,362 ○교보 4,040 ○세종 5,508 ○메리츠 3,121 ○한빛 3,121 ○키움닷컴 734 ○서울 2,203 ○현대 17,994 ○부국 1,836 ○일은 1,836 ○신한 3,305 ○유화 918 ○LG 19,096 ○굿모닝 7,161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동양(주간사) 97,498 ○교보 3,519 ○굿모닝 6,169 ○대신 15,668 ○대우 13,873 ○동부 1,868 ○메리츠 3,460 ○부국 1,829 ○서울 2,165 ○신영 1,989 ○신한 1,622 ○신흥 758 ○일은 1,927 ○키움닷컴 485 ○하나 2,213 ○한국투자신탁 190 ○한양 1,232 ○한화 4,560 ○현대 15,419 ○LG 15,060 ○SK 3,492
▲대한바이오링크= ○대우(주간사) 222,835 ○교보 7,589 ○굿모닝 13,453 ○대신 27,941 ○동부 3,794 ○동양 10,348 ○리젠트 5,519 ○메리츠 5,864 ○미래에셋 4,829 ○부국 3,450 ○서울 4,139 ○세종 10,348 ○신영 4,829 ○신한 6,209 ○신흥 2,760 ○유화 1,725 ○일은 3,449 ○키움닷컴 1,380 ○하나 5,519 ○한국투자신탁 345 ○한빛 5,864 ○한양 2,760 ○한화 11,038 ○현대 33,805 ○KGI 2,760 ○LG 35,874 ○SK 7,244
※벤처/IPO기업소개에 가시면 공모기업들의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한세실업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8일)
- 다음은 8일자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수익추정 변경]
*팬택 : 2000년 매출액, EPS 추정치를 각각 8.8%, 52.6% 하향조정
모토롤라가 2000년 매출, 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등 실적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팬택은 이에 따른 마진압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또한 동사의 7~10월 수출물량이 50만대 수준으로 당초 회사의 하반기 예상 140만대(당사 100만대)에 못 미치고, 평균단가도 당사가 추정하던 135달러를 하회하는 100~110달러로 낮음에 따라 2000년 매출액, EPS를 2,914억원과 117원으로 하향조정함.
그러나 2001년에 대해서는 모토롤라와 일정수량에 대해 확정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01년 이익전망 및 투자의견 Mkt Perf는 유지함.
[뉴스코멘트]
*미국 기술주 실적악화 경고
인텔은 당초 전분기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4/4분기 매출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정체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내년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골드만삭스는 소비자 PC수요 둔화 등을 반영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이익전망을 하향조정함. 모토롤라 역시 4/4분기와 2001년 자사 매출 및 이익전망을 하향조정함.
소비위축은 4/4분기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국내 IT 수출업체들의 출하량 정체 및 감소가 예상되나 원화약세 수혜로 인해 이익감소는 크지 않을 듯.
*제일제당, 2000년 회사 목표실적 하향조정
회사측은 매출, 영업이익 전망치를 2.2조원, 1,490억원으로 하향조정하였는데, 이는 당사전망 및 시장전망을 하회하는 수치임. 동사의 마진악화는 1) 원당 등 원재료 가격 상승, 2)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증가 등 인건비 상승 등에 기인함.
주가가 과거 몇개월간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Mkt Perf를 유지하는데, 이익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데다, 미디어/인터넷부문이 내수위축에 영향을 받아 동사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한국통신 노조, 노동쟁의 결의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아니며, 회사에 대항한 노동 쟁의를 결의함.
동사는 공기업으로서 정부가 개입된 세 번의 중재절차를 걸쳐야 파업에 들어갈 수 있음.
따라서 실제 파업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임. 동 뉴스는 동사에게 부정적이나 시장관심이 12/15 IMT-2000 사업자 선정발표에 집중되어 있어, 현재로서 동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기업방문]
*한세실업 : 투자의견 BUY
-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중계무역 구조와 환율 변동에 대한 영향 : 현재 사이판과 니카라과에 100% 지분의 현지 생산법인을 보유하여 국내에서 원재료를 구매하여 현지법인에 수출하고, 현지법인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다시 수출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음.
연간 3,600만 달러어치의 원사를 수입하기도 하나 수출이 연간 1억8,000만 달러에 달해 환율 상승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함.
- 보유 현금자산 활용방안 : 현가로 환산하여 약 400억원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230억원이 통안채 및 국채에 투자되어 있는 등 전반적으로 안전자산에 투자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이러한 풍부한 현금자산에 대한 활용방안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으며 기존 사업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직물 수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올해 배당은 최소 전년 수준인 주당 600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음.
*쓰리소프트 IR : 2001년 1월초 등록예정
수요예측일 :12/11, 청약일 : 12/19~20, 공모희망가 : 4,200원~6,300원
발행주식수(공모전/후) : 467만주/583만주, 시가총액(공모희망가 기준) : 245억원~368억원
- 국내 검색엔진 시장내 점유율 34%로 2위 업체. 주요 수요처는 공공기관과 대형 SI업체.
공모후 주주구성은 김상배외 특수관계인이 21%, 한국투자신탁 7%, 우리기술투자 6%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동주식비율은 65%수준임.
- 경쟁력은 1) 7년동안 정보검색분야에 전념하고 있는 선도기업중 하나이고, 2) 300개 이상의 다양한 reference site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임.
- 예비사업서에 제시된 실적기준 동사의 2000년, 2001년 예상 P/E는 각각 16배와 11배(공모희망가 4,200원기준) 수준임.
[금일 Spot]
*대덕GDS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SK텔레콤 : 투자의견 BUY
*초고속인터넷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