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838건

  • LH, 화성동탄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 공급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 지구 내 주유소, 주차장, 근린생활시설, 블록형단독주택, 단독주택, 사회복지시설(보육)용지 등 46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가 36필지로 가장 많다. LH는 최근 부동산 시장 하향세를 감안해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동탄신도시 내 공급 토지 중 최초로 토지리턴제가 작용된다고 설명했다. 토지리턴제는 계약일 1년 이후부터 잔금납부 약정일 전까지 고객이 해약을 요구할 경우 계약금은 원금으로, 납입중도금은 연 5%의 이자를 가산하해 환불해 주는 제도다. 향후 땅값 상승 및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 손해 없는 해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연 5%의 이자를 보장받는 만큼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2년 무이자할부로 공급돼 계약 후 일시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율 6%를 적용해 전체 매매대금 대비 최대 6.7%가 할인된 금액으로 토지를 구입할 수 있다.화성동탄지구는 이미 조성이 완료돼 잔금 완납 후 바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 고속도로 이용 시 30분 내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개발되는 동탄2 신도시와의 연계로 더 큰 발전이 예상된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신청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하면 된다. 4일 개찰 및 추첨 예정이며 당첨자 명단은 추첨 당일 오후 6시 이후 토지청약시스템에 게시된다.
2010.11.02 I 박철응 기자
‘코오롱인더株’도 유상증자 성공신화?
  • ‘코오롱인더株’도 유상증자 성공신화?
  • 마켓 인 | 이 기사는 10월 18일 10시 4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코오롱그룹 계열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285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가운데 올해 대형 유상증자 `딜`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LG이노텍(011070)을 좇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5일 1차가격 앞두고 주가 상승곡선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00만주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확정발행가는 다음달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이사회 결의 전날(10월11일)을 기준으로 한 예정가격은 4만7500원으로 모집금액은 2850억원이다. 현행 제도에서 주주배정 및 주주우선공모 증자는 자율화돼 있지만 코오롱인더는 기존 관행대로 옛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출키로 했다. 오는 25일 1차 가격과 11월26일 2차 가격 중 낮은 가격으로 확정된다. 증자 조달자금이 1, 2차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산정을 앞두고 주가 흐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할인율은 20%다. 반면 증자 추진 이후 주가 흐름은 올해 1000억원 이상 주주우선 유상증자 기업 중 LG이노텍의 발행가 추이와 비슷한 궤적을 그릴 개연성이 엿보이고 있다. ◇ LG이노텍, 이례적 `예정가<확정가` 지난 6월말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LG이노텍은 다소 이례적으로 확정발행가가 예정발행가 보다 높았다. 통상 발행사가 증자에 나서면 1차 가격은 예비가 보다 낮게 형성된다. 주가 희석화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이노텍은 예정 12만500원, 1차 13만800원, 2차 13만1300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며 확정가격이 13만800원으로 결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증자결의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관 증권사와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된 LG이노텍 유상증자는 당초 3000억원이던 모집금액이 3256억원으로 증가, 총 3231억원(수수료 등 발행제비용 제외)을 조달했다. 코오롱인더의 초기 상황은 LG이노텍과 비슷하다. 예정발행가의 기준주가는 6만2800원이다. 반면 지난 15일 6만8400원으로 4일연속 상승세를 탔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발행가는 5만1700원, 모집금액은 3102억원으로 예정가 기준보다 252억원 늘었다. ◇ 인수단 수수료 모집금액의 0.8% 코오롱인터 증자 주관회사들도 LG이노텍과 같은 결과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이번 증자 역시 잔액인수 방식이다. 대표주관 우리투자, 공동주관 대우, 인수회사 현대.하나대투증권은 최종 실권주를 50대 30대 10대 10의 비율로 책임진다. 수수료는 모집금액의 0.8% 수준이다. 예정금액 기준으로 23억원 가량이다. 물론 발행가가 높아진다면 수수료는 늘어난다. LG이노텍은 주주청약에서 44억원(3만3550주) 밖에 실권주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이후 일반공모에서는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이를 통해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은 실권인수 없이 23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겼다. 코오롱인더 증자 인수단 관계자는 "향후 발행사의 기업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기 때문에 발행가 산정이나 청약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자는 11월11일 우리사주(20%), 12월1~2일 주주(80%) 청약에 이어 8~9일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 14일(납입일) 증자를 마무리짓는다.▶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광학용 필름·유증 우려 과도..`매수`-동양☞(VOD)오늘의 핫종목..코오롱인더, 유상증자 영향은?☞(특징주)코오롱인더 하락..대규모 유상증자 부담
2010.10.18 I 신성우 기자
  • LG이노텍 좇는 코오롱인더 2850억 증자
  • 마켓 인 | 이 기사는 10월 18일 10시 4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코오롱그룹 계열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285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가운데 올해 대형 유상증자 `딜`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LG이노텍(011070)을 좇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5일 1차가격 앞두고 주가 상승곡선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00만주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확정발행가는 다음달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이사회 결의 전날(10월11일)을 기준으로 한 예정가격은 4만7500원으로 모집금액은 2850억원이다. 현행 제도에서 주주배정 및 주주우선공모 증자는 자율화돼 있지만 코오롱인더는 기존 관행대로 옛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출키로 했다. 오는 25일 1차 가격과 11월26일 2차 가격 중 낮은 가격으로 확정된다. 증자 조달자금이 1, 2차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산정을 앞두고 주가 흐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할인율은 20%다. 반면 증자 추진 이후 주가 흐름은 올해 1000억원 이상 주주우선 유상증자 기업 중 LG이노텍의 발행가 추이와 비슷한 궤적을 그릴 개연성이 엿보이고 있다. ◇ LG이노텍, 이례적 `예정가<확정가` 지난 6월말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LG이노텍은 다소 이례적으로 확정발행가가 예정발행가 보다 높았다. 통상 발행사가 증자에 나서면 1차 가격은 예비가 보다 낮게 형성된다. 주가 희석화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이노텍은 예정 12만500원, 1차 13만800원, 2차 13만1300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며 확정가격이 13만800원으로 결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증자결의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관 증권사와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된 LG이노텍 유상증자는 당초 3000억원이던 모집금액이 3256억원으로 증가, 총 3231억원(수수료 등 발행제비용 제외)을 조달했다. 코오롱인더의 초기 상황은 LG이노텍과 비슷하다. 예정발행가의 기준주가는 6만2800원이다. 반면 지난 15일 6만8400원으로 4일연속 상승세를 탔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발행가는 5만1700원, 모집금액은 3102억원으로 예정가 기준보다 252억원 늘었다. ◇ 인수단 수수료 모집금액의 0.8% 코오롱인터 증자 주관회사들도 LG이노텍과 같은 결과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이번 증자 역시 잔액인수 방식이다. 대표주관 우리투자, 공동주관 대우, 인수회사 현대.하나대투증권은 최종 실권주를 50대 30대 10대 10의 비율로 책임진다. 수수료는 모집금액의 0.8% 수준이다. 예정금액 기준으로 23억원 가량이다. 물론 발행가가 높아진다면 수수료는 늘어난다. LG이노텍은 주주청약에서 44억원(3만3550주) 밖에 실권주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이후 일반공모에서는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이를 통해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은 실권인수 없이 23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겼다. 코오롱인더 증자 인수단 관계자는 "향후 발행사의 기업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기 때문에 발행가 산정이나 청약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자는 11월11일 우리사주(20%), 12월1~2일 주주(80%) 청약에 이어 8~9일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 14일(납입일) 증자를 마무리짓는다.▶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광학용 필름·유증 우려 과도..`매수`-동양☞(VOD)오늘의 핫종목..코오롱인더, 유상증자 영향은?☞(특징주)코오롱인더 하락..대규모 유상증자 부담
2010.10.18 I 신성우 기자
LG이노텍 좇는 코오롱인더 2850억 증자
  • LG이노텍 좇는 코오롱인더 2850억 증자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코오롱그룹 계열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285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가운데 올해 대형 유상증자 `딜`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LG이노텍(011070)을 좇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5일 1차가격 앞두고 주가 상승곡선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00만주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확정발행가는 다음달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이사회 결의 전날(10월11일)을 기준으로 한 예정가격은 4만7500원으로 모집금액은 2850억원이다. 현행 제도에서 주주배정 및 주주우선공모 증자는 자율화돼 있지만 코오롱인더는 기존 관행대로 옛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출키로 했다. 오는 25일 1차 가격과 11월26일 2차 가격 중 낮은 가격으로 확정된다. 증자 조달자금이 1, 2차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산정을 앞두고 주가 흐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할인율은 20%다. 반면 증자 추진 이후 주가 흐름은 올해 1000억원 이상 주주우선 유상증자 기업 중 LG이노텍의 발행가 추이와 비슷한 궤적을 그릴 개연성이 엿보이고 있다. ◇ LG이노텍, 이례적 `예정가<확정가` 지난 6월말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LG이노텍은 다소 이례적으로 확정발행가가 예정발행가 보다 높았다. 통상 발행사가 증자에 나서면 1차 가격은 예비가 보다 낮게 형성된다. 주가 희석화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이노텍은 예정 12만500원, 1차 13만800원, 2차 13만1300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며 확정가격이 13만800원으로 결정되는&nbsp;흐름을 보였다. 증자결의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관 증권사와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된 LG이노텍 유상증자는 당초 3000억원이던 모집금액이 3256억원으로 증가, 총 3231억원(수수료 등 발행제비용 제외)을 조달했다. 코오롱인더의 초기 상황은 LG이노텍과 비슷하다. 예정발행가의 기준주가는 6만2800원이다. 반면 지난 15일 6만8400원으로 4일연속 상승세를 탔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발행가는 5만1700원, 모집금액은&nbsp;3102억원으로 예정가 기준보다 252억원 늘었다. ◇ 인수단 수수료 모집금액의 0.8% 코오롱인터 증자 주관회사들도 LG이노텍과 같은 결과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이번 증자 역시 잔액인수 방식이다. 대표주관 우리투자, 공동주관 대우, 인수회사 현대.하나대투증권은 최종 실권주를 50대 30대 10대 10의 비율로 책임진다. 수수료는 모집금액의 0.8% 수준이다. 예정금액 기준으로 23억원 가량이다. 물론 발행가가 높아진다면 수수료는 늘어난다. LG이노텍은 주주청약에서 44억원(3만3550주) 밖에 실권주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이후 일반공모에서는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이를 통해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은 실권인수&nbsp;없이 23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겼다. 코오롱인더 증자 인수단 관계자는 "향후 발행사의 기업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기 때문에 발행가 산정이나 청약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자는 11월11일 우리사주(20%), 12월1~2일 주주(80%) 청약에 이어 8~9일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 14일(납입일) 증자를 마무리짓는다.▶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광학용 필름·유증 우려 과도..`매수`-동양☞(VOD)오늘의 핫종목..코오롱인더, 유상증자 영향은?☞(특징주)코오롱인더 하락..대규모 유상증자 부담
2010.10.18 I 신성우 기자
  • 민간아파트 다자녀 공급비율 5%로 확대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오는 8일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는 국민주택 등 특별공급 유형별 비율을 10% 포인트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민간아파트 다자녀 특별공급도 3%에서 5%로 확대된다.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8일 공포·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는 국민주택 등 특별공급 유형별 비율을 10% 포인트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현재 기관추천(국가유공자 등)이 아닌 국민주택등의 특별공급은 유형별로 공급비율을 축소할 수 있으나 공급량을 확대하거나 공급유형별 상호간 비율조정은 할 수 없었다.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주택 등의 특별공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역에 따라 특별공급 유형별 경쟁률에 차이가 발생했다"며 "시장, 군수에게 기관추천을 제외한 국민주택 등 특별공급 비율을 10% 포인트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민주택을 공급한 파주는 신혼부부(1.1대 1)보다 다자녀(1.8대 1)가, 광명은 다자녀(4.3대 1)보다 신혼부부(6.7대 1)가 높은 청약률 기록했다.국토부는 다만 각 유형별 공급 최소비율을 3% 이상으로 유지하고 특별공급 유형별로 합한 총 특별공급비율(현행 50%)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공공주택 특별공급 비율은 신혼부부가 15%, 생애최초 20%, 다자녀 10%, 노부모 5%다.개정안은 또 민영주택에 대한 다자녀 특별공급 비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 조정하고 영구·국민임대주택 및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선정시 자산요건을 강화해 기준 금액이하의 부동산을 소유한 가구만 입주할 수 있도록 입주자격 요건 가운데 부동산에 주택을 포함했다.현재 영구·국민임대주택의 부동산 기준금액은 1억2600만원이하이며 장기전세주택 기준금액은 2억1550만원이하이다. 개정안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입주예약)제도를 개선, 사전예약 특별공급 미달물량을 사전예약 일반청약자에 공급토록 하고 범죄피해자나 탄광근로자, 재외동포를 국민주택 특별·우선공급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2010.10.07 I 문영재 기자
  • 신주인수권 대주주만 보호?..소액주주 청구 9% 그쳐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주주배정 유상증자시 주주의 손실 보호를 위해 발행되는 신주인수권증서 청구가 최대주주나 기관 투자자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상반기중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45개사의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및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중 25개사만 증서를 발행했으며 발행된 증서의 91%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나 기관투자자들의 청구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주로 코스닥기업에서 기관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 기업 위주로 발행을 청구, 342억원을 보상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일반적으로 시가보다 낮게 결정되고 이에 따라 권리락 조치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다. 이에 따라 상법상 자금사정 등으로 청약할 수 없는 주주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신주인수권증서 양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거래 또한 미진해 발행된 신주인수권증서는 거래소에 상장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 총 25건중 한진해운(117930), 인프라웨어(041020),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 등 3건만이 상장돼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량 또한 발행신주 대비 13%수준에 그쳤다. 상장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서 22건은 주주들이 직접 거래 상대방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최대주주가 발행 청구한 증서는 특수관계인 등에 주로 매각됐으며 기관투자자는 다른 기관투자자에 주로 매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소액주주들은 매각 상대를 구하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증서 매각이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액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 거래를 통해 증자에 따른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장을 회사에 요청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증서 상장을 유도하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발행 청구 및 매각 내역이 공시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10.06 I 김정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G20 서울회의 `환율전쟁터` 되나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0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신흥국 자산·통화가치 급등 -"건설사 구조조정 박차".. 윤증현 국감답변 -`IT국제행사의 꽃` ITU회의 한국 2014년 개최 유력 ▲종합 -폐지하려던 임시투자세액공제 또다시 도마위에 -세무검증제 `뜨거운 감자` ▲경제종합 -생필품 관세 대폭 낮춘다 -공정 외면한 공정위 도마위에 -금융 등 서비스업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허용한다 -롯데건설 전격 세무조사 ▲정치·외교안보 -한국외교는 中-日 사이에 낀 `넛크래커` -법사위 `파란셔츠` 색깔공방 -김태영 국방, 北 전자전 능력보유.. 현인택 통일, 김정은 더 지켜볼 것 ▲국제 -`브뤼셀 담판`서 中·日 관계복원 합의 -中, 이번엔 러와 북극자원 분쟁 -日, 中 곡물사재기 맞불작전 -美, 경쟁사 카드 지불 제한 못한다 ▲금융·재테크 -"PF사업장별 워크아웃 플랜 짜라" -원화값 8일만에 1130원대로 후퇴 -저축銀 잠재부실 16조 넘어 -DB형 퇴직연금 국가가 지급보장을 ▲기업과증권 -"이대로는 안된다" SK의 자성 -호남석화-日 미쓰이화학, 여수에 촉매제공장 합작 -갤럭시S·갤러시탭, 日시장 공략 나섰다 -갤럭시S 비판했던 정용진 부회장 "갤럭시탭은 초강력" ▲기업·경영 -트위터·스카이프 CEO 바꾼 까닭은 -하이닉스 `인사 마일리지제` 도입 -2011년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에쓰오일, 대규모 경품 페스티벌 ▲중소기업·벤처 -대기업 손아귀 벗어나려면 해외로 가라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2전성기 -SSM 계속 늘어나는데 대책 왜 없나.. 지경위 국감서 지적 ▲유통 -제2 배추파동 막으려면 통합컨트롤타워 있어야 -롯데, 우유시장 재진출.. 파스퇴르유업 600억원에 인수 -올가울 군인신발 `워커`가 뜬다 ▲기업과증권 -미운오리 녹색株펀드 백조될까 -외국인이 원하는 코스피지수는 -中·日 영토분쟁에 한국증시 어부지리 -日 금리인하로 닛케이지수 올랐지만.. -소수집중펀드 수익률差 심하네 -증시 좋아지자 공모증자 `후끈` -대한전선 실권주 청약에 4조원 몰려 -한컴, 소유·경영 분리키로 -선물 주문 실수에 코스피 반짝 반등 -미래에셋 인도법인 펀드 판매망 확대 -"연 40% 수익 내드려요".. 외국계증권사 직원사칭 신종 금융투자사기 주의 ▲부동산 -강남역 삼성타운 일대 래미안 아파트촌 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지휘봉 잡은 박해춘 회장 -이달 국민임대 8198가구 나온다 -역세권 용적률·건폐율 50% 높아져 -세종시 첫마을 분양설명회 ◇서울경제▲1면 -과도한 외국인 자금 유입 손본다 -벤처 `제2 전성기`..뭉칫돈 몰리며 투자규모 10년만에 최고 -"한·중 FTA 체결 위해 협력 지속" -日, 4년 3개월만에 제로금리 회귀 -재당 소득세 부과 후 해외 ETF 출시 `뚝` ▲종합 -트위터도 이제 공식 미디어? -롯데건설 전격 세무조사 착수 -배추값 하락 조짐 무는 초강세 행진 -표류하는 민주노총..타임오프 무력화 실패 -"인플레 심리 이어지지 않게 유의할 것"..신선식품 가격 중심 물가 상승 -경유·LPG 가격 상승세 꺾일듯 -`서민용` 이라던 세제개편안 "혈세만 축내고 효과는 초라" -"키코 문제 전반적 재검토"..진동수 금융위원장 밝혀 -"한·미 FTA 섬유조항 수정 해달라" ▲정치 -"금강산 관광, 천안함과 포괄적 연계" -中 "G20서울회의 전폭 지원" ▲금융 -론스타 "외환銀 매각가 낮출 수 있다" -사외이사 워크숍 `動中靜`..`신한사태` 언급 없이 내년 사업계획만 논의 -기업간 어음·외상 거래 증가 ▲국제 -美 고속철도 사업 브레이크 걸리나 -"채권 랠리 끝났다 주식에 투자할 때" -"美 침체와 관계 없이 세계 경기 성장세 지속" ▲산업 -두산, 새로운 100년 역사 쓴다 -LG·SK, 상생 협력 성과 가시화 -중소 포탈도 SNS 적극 나선다 -SKT, 獨 기업과 제휴 영상 마켐 콘텐츠 마켓 연다 -쌓여가는 재고 때문에..LED업계 `긴 한숨` -아웃렛 매장 수입차 판매 장소로 각광 ▲증권 -랩규제, 해외펀드 위축 시키나 -초강세 한전, 향후 전망은 엇갈려 -"온라인 게임주 3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외국인 사는 종목 수익률..코스닥>코스피 ▲부동산 -표류 `용산 개발` 새 돌파구 찾을까 -멸실주택 줄었는데 전세난 심화 왜? -지방 1000가구 이상 분양 줄이어 ◇한국경제 ▲1면 -G20 서울회의 `환율전쟁터` 되나 -롯데건설 세무조사.. 국세청, 협력업체와 동시에 -헤지펀드, 한국서 자금유치 경쟁 ▲종합 -"비정규직 하느니 구직포기".. 실업률 착시 유발 -골드만삭스의 `채권 상투론` -靑, 사회복지모금기관 복수 지정 추진 -전문 장례식장서도 화장 가능해진다 -정부, 서유럽 `여행경보` 조치 안기로 ▲종합·해설 -삼성, 갤럭시S·탭으로 `전자산업 철옹성` 日시장 뚫는다 -정부 "인플레 심리 우려".. 다음주 금통위 주목 ▲경제·금융 -`새희망 홀씨` 알고 보니 무늬만 서민대출 -"하도급·재건축비리 조사 확산되나".. 국세청, 롯데건설 세무조사 -에너지 다소비 가전 소비세 폐지 추진 -노트북 어댑터 통일.. 국제표준 채택 ▲2010국정감사 -"타임오프 유연하게.." "제도정착이 우선" -버냉키도 부러워할 韓銀 금통위원 -서민대출에 인색한 새마을금고.. 평균 예대율 56% -기업규모 培이상 크면 하도급법 적용 -대형유통社 부당거래 여부 12월 현장조사 ▲정치 -ASEM 의장성명 "천안함 사태 깊은 우려" -민주 `손학규 그룹`으로 세력 교체 -金 국장 "北, GPS 전파교란 새로운 위협" -南 지원한 北대학에 `주체사상 연구센터`라니.. -"검토·검토.. 국감이 무슨 소용 있나".. 정병국 위원장, 문화재청 호통 ▲국제 -선거 코앞.. 오바마, 법인세 인하로 재계에 화해 손짓 -간 총리 "원자바오, 잠깐 얘기좀.." -英, 고소득층 육아수당 없앤다 -슈퍼 갑부들, t 단위로 金 사재기 -GM, 벨기에 오펠 공장 결국 폐쇄 -이라크가 산유국 3위?.. "이란 제쳤다" 자체 조사발표 ▲산업 -삼성물산·하이닉스, 인사제도 `수술`. .대리~부장 직급 없앤다 -대기업 구내식당도 `김치 전쟁` -LG `동반성장 펀드` 20일만에 271억 지원 -兆단위로 커지는 中 `자동차 AS 부품` 잡아라 -금호석화, 수술용 장갑 원료 수출 `30배 대박` -포스코 `2010 한국재무경영대상` 수상 ▲상품·원자재 -전기동 국내 판매가 t당 932만원 `사상최고` -스테인리스스틸 이달 2.7% 상승 -PC메모리 반도체값 한달새 10% 급락 -돼지고기 가격 급락.. 1kg에 3959원 -배추·무, 연말까지 無관세.. 화장품·세제 등은 세율 낮춰 -싱글몰트 위스키값 3~9% 오른다 ▲부동산 -오피스텔·원룸 `시행·자금·IT` 원스톱 개발 -용산역세권개발 회장 박해춘씨 -저렴한 전세찾기, 클릭 한번으로 OK -전국 평균 분양가 3.3㎡당 1000만원선 붕괴 ▲증권 -순환매에 장사없네.. 펀드도 랩도 힘 못써 -`빅3` 빼고 시총순위 엎치락 뒤치락 -삼성증권 "1년내 코스피 2430 간다" -선물 대량주문 실수로 증시 `출렁` -유진운용, 스팩주 쓸어담는 까닭 -외국계 투자사 직원 사칭까지.. `금융사기` 주의보 -우선주 급등락 주범은 `구형 우선주` -`독립채산` 회계법인 `원펌`보다 감리 미흡
2010.10.05 I 장영은 기자
신용카드 연1억만장 제조, 중·장기적 성장기반 확보
  • 신용카드 연1억만장 제조, 중·장기적 성장기반 확보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전자카드 제조업체 아이씨코리아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7일과 8일 청약을 실시한다. 1998년 11월에 설립된 아이씨코리아는 대구광역시 성서산업단지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MS 카드, RF/IC 카드 등을 제조해 주로 비씨카드 등 금융기관에 납품한다. 한국은행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전자화폐 신용카드 제조수량은 1억만장 내외. 최근 전자화폐는 금융 및 통신 등에 사용되는 마그네틱 형태의 신용카드에서 반도체 칩을 활용한, RF, IC, 콤비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드 부문은 뛰어난 보안성, 저장용량, 다목적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이 될 것이란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신용카드 시장에서 다양한 카드의 기능과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수시로 교체 수요가 발생된다"며 "금융기관과 카드사, 이동통신사, 유통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씨코리아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억원, 27억원으로 연평균 10%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에 10억원, 연구개발비 8000만원, 차입금 상환으로 21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150만주, 공모예정금액은 33억원에서 39억원이다. 희망공모가는 2400원에서 3000원, 주간사는 한화증권이 맡았다.&nbsp;◇회사연혁1998 주식회사 아이씨코리아 법인설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대구광역시 벤처기업 육성 우수업체 선정1999 정보통신부 정보화 촉진자금 신기술과제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기술신용 보증기금 기술평가센타 우수기술평가 기업선정 2000 중소기업은행 우수기술 벤처업체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본부 설립(국제영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SO9001인증 획득(QAIC/KR5185)&nbsp;2001 대구 성서 3차 첨단산업단지 전자화폐 제조공장 완공&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중소기업청 하반기 INNO-BIZ 기술혁신 사업자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우수 벤처기업 대상 수상(제 1회 첨단벤처기업인 대회) 2002 Mondex 전자화폐 제조 및 발급 국제 인증 획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중소기업청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 ISO14000 (환경관리시스템) 인증 획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2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3 아랍에미레이트 전화카드 수출 공급계약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 신교통 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 (LG CNS컨소시움) 2004&nbsp;한국스마트카드 서울 신교통카드 공급계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P-20 개발 완료 및 EMV인증 (세계 최초 32K OP-JAVA Chip)&nbsp;2005&nbsp;IP10(개방형 19.5K)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표준 SEED API)획득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P20 Lite(32k 개방형), IP10 Plus(21k 개방형) 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2006&nbsp;일본 현지 지사 설립(ICK Japan)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P30 개방형 Combi Chip 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Mifare호환) 획득 2008 LED를 이용한 Light카드 출시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메탈 스티커를 이용한 플라스틱카드 특허 등록 2009 Hi-Pass 카드 제조 품질 인증(하이플러스카드)&nbsp;
2010.10.04 I 박원익 기자
(공모기업소개)전자카드 제조업체 `아이씨코리아`
  • (공모기업소개)전자카드 제조업체 `아이씨코리아`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전자카드 제조업체 아이씨코리아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7일과 8일 청약을 실시한다. 1998년 11월에 설립된 아이씨코리아는 대구광역시 성서산업단지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MS 카드, RF/IC 카드 등을 제조해 주로 비씨카드 등 금융기관에 납품한다. 한국은행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전자화폐 신용카드 제조수량은 1억만장 내외. 최근 전자화폐는 금융 및 통신 등에 사용되는 마그네틱 형태의 신용카드에서 반도체 칩을 활용한, RF, IC, 콤비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드 부문은 뛰어난 보안성, 저장용량, 다목적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이 될 것이란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신용카드 시장에서 다양한 카드의 기능과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수시로 교체 수요가 발생된다"며 "금융기관과 카드사, 이동통신사, 유통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씨코리아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억원, 27억원으로 연평균 10%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에 10억원, 연구개발비 8000만원, 차입금 상환으로 21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150만주, 공모예정금액은 33억원에서 39억원이다. 희망공모가는 2400원에서 3000원, 주간사는 한화증권이 맡았다.&nbsp;◇회사연혁1998 주식회사 아이씨코리아 법인설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대구광역시 벤처기업 육성 우수업체 선정1999 정보통신부 정보화 촉진자금 신기술과제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기술신용 보증기금 기술평가센타 우수기술평가 기업선정 2000 중소기업은행 우수기술 벤처업체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본부 설립(국제영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SO9001인증 획득(QAIC/KR5185)&nbsp;2001 대구 성서 3차 첨단산업단지 전자화폐 제조공장 완공&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중소기업청 하반기 INNO-BIZ 기술혁신 사업자 선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우수 벤처기업 대상 수상(제 1회 첨단벤처기업인 대회) 2002 Mondex 전자화폐 제조 및 발급 국제 인증 획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중소기업청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 ISO14000 (환경관리시스템) 인증 획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2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3 아랍에미레이트 전화카드 수출 공급계약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 신교통 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 (LG CNS컨소시움) 2004&nbsp;한국스마트카드 서울 신교통카드 공급계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P-20 개발 완료 및 EMV인증 (세계 최초 32K OP-JAVA Chip)&nbsp;2005&nbsp;IP10(개방형 19.5K)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표준 SEED API)획득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P20 Lite(32k 개방형), IP10 Plus(21k 개방형) 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2006&nbsp;일본 현지 지사 설립(ICK Japan)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P30 개방형 Combi Chip 금융결제원 품질 인증 (Mifare호환) 획득 2008 LED를 이용한 Light카드 출시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메탈 스티커를 이용한 플라스틱카드 특허 등록 2009 Hi-Pass 카드 제조 품질 인증(하이플러스카드)&nbsp;
2010.10.03 I 박원익 기자
(우회상장의 그늘)②어디부터 손대나..`메스 꺼냈다`
  • (우회상장의 그늘)②어디부터 손대나..`메스 꺼냈다`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nbsp;네오세미테크발(發) 상장폐지 후폭풍이 간단치 않아 보인다. 불똥은 여기저기로 튀고 있다.&nbsp;&nbsp;우회상장한 기업들이 퇴출 당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nbsp;개인투자자들의 피해도&nbsp;확대되고 있다.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양상이다.&nbsp;이에 따른 책임공방 또한 가열되고 있다. 문제가 된 네오세미테크(089240)는 우회상장이란 `변칙`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고 지적한다. 부실기업이 어렵지 않게 상장할 수 있도록 한 현 구조 자체가 문제란 것이다. 관련기사☞ (우회상장의 그늘)①이래서 퇴출했다 이 때문에 허술하고 느슨한 우회상장 심사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우회상장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도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도 손질에 나선 상황이다.◇ `우회상장, 대체 뭐가 문제이기에..` `우회상장`은 상장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이 이미 상장돼 있는 기업을 합병하거나 주식교환, 영업양수도 등을 통해 사들여 상장하는 걸 말한다. 상장심사나 공모주 청약 등 복잡한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장한다고 해서 `뒷문상장(back door listing)`으로도 불린다. 우회상장은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과 비교하면, 절차적인 면에서 `수박 겉&#54631;기` 식이다. 신규상장은 일반적으로 실적 등 양적인 부분부터 재무적 안정성, 향후 사업전망, 경영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안을 면밀히 따지지만, 우회상장은 그런 절차가 없다. 단지, 매출이나 자기자본 비율 등 11가지 형식요건만 심사할 뿐이다. 이 또한 요건만 채우면 `무사통과`다. 그야말로 요식행위라 할 수 있다. ▲ 정리매매가 진행중인 네오세미테크 주가 차트. 우회상장으로 인한 피해는&nbsp;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우회상장한 기업들에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껍데기만 남은 회사를 인수해 상장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보니 시장 진입 이후 부실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자본시장연구원 관계자는 "통상 제대로 된 상장을 하려면 상당 기간이 소요되지만, 우회상장의 경우 심사 기준이 느슨해 몇 시간 정도면 결정이 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회상장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절차 자체가 생략되다 보니 일반적인 기업공개와 비교할 때 거의 편법수준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도 "우회상장을 하는 기업 대부분이 상장요건이 안 되다 보니 우회를 택하는&nbsp;경우가 많다"며 "우회상장을 한 뒤 자금조달에 뒤늦게 나서 횡령이나 운영자금 전횡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우회상장이 일부 투기 세력의 `머니게임` 수단으로 변질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신규 상장의 경우 수요조사 등을 거쳐 객관적인 공모가격이 결정되지만, 우회상장은 회계법인이나 최대주주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한 증권사 관계자는&nbsp;"상장 직후 주가 상승을 노려 한 몫 챙기려는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자연히 머니게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뒤통수` 맞은 금융당국 해법 마련 분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 금융당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곳곳에서 우회상장 제도에 대한 허점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국의 느슨한 상장 심사과정이 화(禍)를 키웠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으면서 해법 마련에 가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당장 내달 2일엔 `우회상장 관리제도 선진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우회상장 제도 개선의 뼈대가 만들어지는 자리다. 이를 토대로&nbsp;연내에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구상이다.&nbsp;개선안에는 우회상장 예정기업에 감사인을 지정하는 안(案)이 논의되고 있다. 회계 투명성 높이자는 취지다. 아울러 심사 강화를 위해 우회상장 심사위원회를 별도로 만드는 것도 검토중이다.&nbsp;또한, 우회상장 예정기업에 대한 회계처리상 특례를 줄이거나 없애는 안(案)과 비상장기업과 상장기업간 합병 가치 산정기준에 대한 손질 필요성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회계법인의 부실회계에 대해 문책을 하자는 주장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비슷한 견해를 내놓고 있다. 우회상장에 대한 문턱을 높이거나 거래소 등 당국의 심사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주문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 관계자는 "한국거래소가 형식적 요건만으로 심사할 게 아니라 절차적으로 상장심사를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상국 연구원도 "상장요건 강화하는 게 우선"이라며 "향후 사업에 대한 전망과 먹튀를 막기 위한 회계기준 및 재무제표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 역시 "우회상장 요건 강화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8.27 I 유용무 기자
대한전선 3580억 증자..주가 탓에 `살얼음`
  • 대한전선 3580억 증자..주가 탓에 `살얼음`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대한전선(001440)이 과중한 차입금 해소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358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가 주가 탓에 `살얼음` 위를&nbsp;걷고 있다. 인수단과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자는 한마디로 실권이 아닌 발행가격이 사실상 유입자금을 확정한다. 하지만 발행가 확정의 한 축인 1차가격 산정을 이틀 앞둔 상황은 대한전선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nbsp;<이 기사는 24일&nbsp;오전 10시37분&nbsp;실시간 금융경제 뉴스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실권 발생땐 인수단이 전량 인수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500만주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현재 예정가격 5510원 기준으로 증자금액은 3582억원에 달한다. 반면 대한전선이 증자를 통해 지금 수준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느냐는 실권이 아닌 발행가격이 사실상 최대 변수다. 잔액인수방식인 만큼 청약미달로 실권주가 생겨도 대표주관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10개 인수단이 책임지고 인수하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으로서는 계획한 6500만주를 전량 발행할 수 있다. 따라서 발행가격이 조달자금을 확정짓는 구조로써 만일 최종가격이 예정가 이상 나온다면 지금의 3582억원 그 이상도 조달할 수 있지만, 낮다면 축소될 수 밖에 없다. ◇ 23일종가 기준 1차가 확정땐 증자액 360억 줄어 현행 제도에서 주주배정 및 주주우선공모 증자는 발행가 결정이 자율화돼 있다. 대한전선의 경우 기존 관행대로 옛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키로 했다. 오는 26일 1차가격을 낸 뒤 다음달 24일 산출되는 2차가격 중 낮은 값으로 확정한다는 것. 할인율은 25%이다. 1차가격 산정을 이틀 앞둔 지금 대한전선의 23일 종가(8040원)를 기준주가로 해서 내보면 1차가격은 4950원이다. 예정가에 비해 10.2%(560원) 낮다. 예정가 산정 당시(기준주가 8950원)에 비해 주가 희석화 부담(증자비율 88%)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탓이다. 만일 지금 시세가 1차가격 산정때까지 유지된다면 모집금액 또한 364억원 감소한 3218억원으로 줄어든다. 게다가 2차가격이 1차가격 보다 더 낮아진다면 공모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6월말 현재 차입금이 1조8000억원으로 이의 상환을 통한 재무개선이 시급한 대한전선이 1차가격 및 앞으로 한 달 주가 흐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증자자금 중 2400억 BW 풋옵션 상환用 지난해 5월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MOU) 이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이번 증자에서 발행금액 축소는 계획했던 자금운용 등에 차질을 빚으며 재무안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정액 기준으로 발행제비용(75억원)을 제외하고 대한전선에 유입되는 순유입액은 3506억원에 이른다. 대한전선은 이 중 2400억원 가량은 지난해 6월5일 발행한 3500억원 규모의 제146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nbsp;상환에&nbsp;사용할 계획이다. 이 BW는 발행수익률 8%에 만기는 3년이지만 발행후 1년 6개월이 되는 오는 12월5일부터 3개월 간격으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만일 연말에 전액 풋옵션이 행사된다면 대한전선으로서는 약 38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해진다. 대한전선은 아울러 증자자금 중 1000억원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총 1700억원의 자금소요가 예상되는 충남 당진 신축공장 건설에 사용한다. 178억원은 기업어음(CP) 상환 용도다. ▶ 관련기사 ◀☞대한전선, 자구계획으로 하반기 7000억원 확보☞"노벨리스 땡큐!"..대한전선 1500억대 `횡재`?☞(VOD)<대가들의 투자 비법>추세분석과 패턴이론
2010.08.24 I 신성우 기자
대한전선 3580억 증자..주가 탓에 `살얼음`
  • 대한전선 3580억 증자..주가 탓에 `살얼음`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대한전선(001440)이 과중한 차입금 해소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358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가 주가 탓에 `살얼음` 위를&nbsp;걷고 있다. 인수단과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자는 한마디로 실권이 아닌 발행가격이 사실상 유입자금을 확정한다. 하지만 발행가 확정의 한 축인 1차가격 산정을 이틀 앞둔 상황은 대한전선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 실권 발생땐 인수단이 전량 인수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500만주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현재 예정가격 5510원 기준으로 증자금액은 3582억원에 달한다. 반면 대한전선이 증자를 통해 지금 수준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느냐는 실권이 아닌 발행가격이 사실상 최대 변수다. 잔액인수방식인 만큼 청약미달로 실권주가 생겨도 대표주관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10개 인수단이 책임지고 인수하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으로서는 계획한 6500만주를 전량 발행할 수 있다. 따라서 발행가격이 조달자금을 확정짓는 구조로써 만일 최종가격이 예정가 이상 나온다면 지금의 3582억원 그 이상도 조달할 수 있지만, 낮다면 축소될 수 밖에 없다. ◇ 23일종가 기준 1차가 확정땐 증자액 360억 줄어 현행 제도에서 주주배정 및 주주우선공모 증자는 발행가 결정이 자율화돼 있다. 대한전선의 경우 기존 관행대로 옛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키로 했다. 오는 26일 1차가격을 낸 뒤 다음달 24일 산출되는 2차가격 중 낮은 값으로 확정한다는 것. 할인율은 25%이다. 1차가격 산정을 이틀 앞둔 지금 대한전선의 23일 종가(8040원)를 기준주가로 해서 내보면 1차가격은 4950원이다. 예정가에 비해 10.2%(560원) 낮다. 예정가 산정 당시(기준주가 8950원)에 비해 주가 희석화 부담(증자비율 88%)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탓이다. 만일 지금 시세가 1차가격 산정때까지 유지된다면 모집금액 또한 364억원 감소한 3218억원으로 줄어든다. 게다가 2차가격이 1차가격 보다 더 낮아진다면 공모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6월말 현재 차입금이 1조8000억원으로 이의 상환을 통한 재무개선이 시급한 대한전선이 1차가격 및 앞으로 한 달 주가 흐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증자자금 중 2400억 BW 풋옵션 상환用 지난해 5월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MOU) 이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이번 증자에서 발행금액 축소는 계획했던 자금운용 등에 차질을 빚으며 재무안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정액 기준으로 발행제비용(75억원)을 제외하고 대한전선에 유입되는 순유입액은 3506억원에 이른다. 대한전선은 이 중 2400억원 가량은 지난해 6월5일 발행한 3500억원 규모의 제146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nbsp;상환에&nbsp;사용할 계획이다. 이 BW는 발행수익률 8%에 만기는 3년이지만 발행후 1년 6개월이 되는 오는 12월5일부터 3개월 간격으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만일 연말에 전액 풋옵션이 행사된다면 대한전선으로서는 약 38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해진다. 대한전선은 아울러 증자자금 중 1000억원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총 1700억원의 자금소요가 예상되는 충남 당진 신축공장 건설에 사용한다. 178억원은 기업어음(CP) 상환 용도다. ▶ 관련기사 ◀☞대한전선, 자구계획으로 하반기 7000억원 확보☞"노벨리스 땡큐!"..대한전선 1500억대 `횡재`?☞(VOD)<대가들의 투자 비법>추세분석과 패턴이론
2010.08.24 I 신성우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8.15~21)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 15일(일) ▲ 농림부 - 2011년 1월 동물병원 방사선장치 안전관리제도가 시행된다(12:00) - 농식품부, 품목별 비용절감으로 농가소득 높인다(12:00) ▲ 환경부 - 2009년 환경정책 영문홍보 책자 발간(12:00) ▲ 금융감독원 - 정정신고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12:00) - 2010년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실적 분석(12:00) ▲ 한국은행 - 2010년 7월 수출입물가 동향(12:00) ◇ 16일(월) ▲ 공정거래위원회 - 밀양지역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 담합(12:00) ▲ 지식경제부 - 녹색세상 향한 나노기술 `나노코리아 2010`(12:00) ▲ 관세청 - 2010년 7월 수출입동향 확정치(12:00) ▲ 농림부 - 주간업무 대변인 브리핑(11:00) - 마늘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마늘 조기 시장공급(12:00) ▲ 금융감독원 - 2010년 상반기 발행시장 공모청약 동향분석(06:00) - 불법 대출중계수수료 근절방안 마련(12:00) ▲ 한국은행 - 한국은행, 지방인재·해외전문인력 채용 확대(12:00) ◇ 17일(화) ▲ 기획재정부 - 국립공원관리공단, 전 직원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14:00) ▲ 지식경제부 - 2010년 7월 전력판매량·시장거래 동향(12:00) ▲ 농림부 - 소비자 중심의 매운맛 신속 분석법 개발(06:00)- 유기식품 인증 깐깐해진다(12:00) ▲ 환경부 - 2010년도 상반기 수도권지역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공표(06:00) ▲ 관세청 - AEO(인증수출자) 고시 개정(12:00) - "관세청 외환·위폐 밀반입 원천차단 나선다"(12:00) ▲ 금융감독원 - 2010회계연도 1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06:00) - `금융투자회사 유동성리스크 관리기준` 도입(12:00) - 상장회사의 회사분할 실태분석(12:00) ▲ 한국은행 - 김중수 총재, 서울파이낸셜포럼 초청 강연(07:30) ◇ 18일(수) ▲ 기획재정부 - 제2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09:30) - 2010년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12:00) - 중소기업자 공동수급체간 경쟁입찰을 통한 영세중소기업자 지원(14:00) ▲ 공정거래위원회 - 포스코그룹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 체결(12:00) ▲ 지식경제부 - 네트워크장비 분야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09:00) - 쉽고 간편하게 산업통계 검색·활용한다(12:00) - 전기제품에 권장사용기간 표시(12:00) ▲ 농림부 - 우리 어린이집 먹을거리가 달라졌어요(06:00) - 어업인 정보화 달인을 찾습니다(12:00) - 인삼산업 위기대응 토론회 개최(12:00) ▲ 환경부 - 국내 최대규모 임자도 대광해안사구 보전대책 필요(12:00) ▲ 관세청 - 한·러시아, 한·스웨덴 관세청장 회의(12:00) ▲ 금융위원회 - 제14차 금융위 개최결과. 저축은행 대주주 변경승인, 금융투자업 변경인가 등(배포시) ▲ 금융감독원 - 펀드판매 미스터리쇼핑 실시 결과(12:00) - 2010회계연도 1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12:00) ▲ 한국은행 -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배포시) ◇ 19일(목) ▲ 기획재정부 - 소득과 자산에 따른 차별 출산력(12:00) ▲ 공정거래위원회 - 주류산업 경쟁정책 보고서 발간(12:00) - 국제카르텔 정책세미나 개최(참고자료) ▲ 지식경제부 - 모든 어린이용품에 유해물질 사용 제한(12:00) ▲ 환경부 - 한반도 자생생물 표준교과서 새로 쓰다(12:00) ▲ 농림부 - 농어촌공사, 어촌마을 시범모델 개발 추진 브리핑(06:00) - 화분관리 표준라벨로 쉬워져요(12:00) - 바다숲 조성 1년, 녹색 꿈이 자란다(12:00) -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12:00) ▲ 관세청 - 관세청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재난복구훈련 실시(12:00) - 역대 관세청장 모임 개최(12:00) ▲ 금융감독원 - 2010년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12:00) -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문가 초청연수` 실시(12:00) - 2010 FSS Korean Finance Job Fair(12:00) ▲ 한국은행 -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06:00) - 2010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 한국은행, 2010년 제2차 확대 연석회의 개최(12:00) - 해외경제포커스 발간(배포시) ◇ 20일(금) ▲ 기획재정부 - 2010년 6월말 통합재정수지(12:00) ▲ 지식경제부 - 2010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06:00) ▲ 농림부 - 농업분야 4대강 사업 주요현안 사항 브리핑(06:00)&nbsp;▲ 한국은행 - `2010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최 결과(12:00) - 2010년 2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12:00)
2010.08.15 I 김춘동 기자
(VOD) <부동산Q> 하반기 청약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 (VOD) <부동산Q> 하반기 청약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 &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주택청약과 관련된 제도가 대거 변경된다. 수요자들은 바뀐 제도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그래서 오늘은 ‘하반기 주택 청약시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특별공급 청약시 청약통장을 사용 먼저, 이달 23일부터는 국가유공자와 철거민, 장애인을 제외한 모든 특별공급 청약시 청약통장을 사용해야 한다. 공공주택은 청약저축에 6개월 이상 납입, 민영주택은 지역 예치금의 최소금액을 6개월 이상 예치해야 하는데, 예치금은 서울·부산의 경우는 300만원, 광역시 250만원, 기타지역 200만원 이상이다. 또한, 그동안은 임차권을 3자에게 양도할 경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았는데 이제는 분양전환 되는 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임차권을 제3자에게 양도 할 경우 양도자는 당첨자로 관리되고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다만 사업주체에게 명도 하는 경우에는 당첨자 명단에서 삭제돼 다른 주택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착오기재로 당첨이 취소된 경우, 해약한 청약통장을 1년 이내에 재가입하면 기존 통장의 효력이 회복 된다. ◇ 장기전세주택 소득제한기준 확대 그동안 시프트 전용면적 60~85㎡의 경우, 별도의 소득기준이 없었는데 이제는 입주자 선정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로 제한된다. 단 지자체에서 지역 특성을 감안해 소득 한도를 50%포인트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했다. 전용면적 60㎡이하 주택형의 경우는 현행대로 월평균소득의 70%이하가 유지된다. 그리고,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시프트의 경우는 소득 기준과 관련해 사업주체가 별도로 정할 수 있게된다. 또 장기전세주택 당첨자 선정방식도 모두 가점제 방식으로 통합된다. 가점제 항목은 가구주 나이와 부양가족수, 서울시 거주기간, 청약저축 납입횟수 또는 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등으로 구성된다. ◇ 지방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양도세 감면 혜택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미분양주택을 2010년 5월 14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 후 5년간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60%에서100%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비율은 취득 당시 건설사가 인하한 분양가 수준에 따라 다른데 20%를 초과 인하시 양도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올 연말에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본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본 청약 시점에서는 많은 권리와 의무가 부여되는데 사전예약 당첨자는 본 청약단계에서 입주자로 확정되고, 본 청약 후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7~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여기에, 관계법령에 따라 ‘5년의 거주의무’가 부과된다. 사전예약 당첨자와 당첨자의 가구에 속한 사람은 타 단지 본 청약에 신청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타 지구 본 청약에 당첨될 경우 사전예약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사전예약 당첨이 취소됐거나 포기할 경우 1,2년간 보금자리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된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출연/법률자문 :&nbsp;이경환 변호사(가우법률사무소)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8월 13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nbsp;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nbsp;
2010.08.13 I 이민희 기자
  • 공모주의 저주?..새내기주 줄줄이 미끄럼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호황 가도를 달리던 기업공개(IPO) 시장에&nbsp;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공모 청약에 조단위의 자금이 몰리는 등 투자 열기는 지속되고 있지만, 막상 상장 이후 주가는 힘을 못쓰고 있기 때문.지난 3월 상장한 대한생명(088350)의 주가가&nbsp;아직 공모가(8200원) 부근에서 머물고 있으며, 상반기 IPO 시장 최대 대어로 불렸던 삼성생명(032830)은 최근에 들어서야 공모가 11만원을 겨우 회복했다. 최근 상장한 새내기주들의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로 급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 4일 상장한 이글루시큐리티(067920)가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를 23%나 하회한 수준에서 장을 마쳤고, 6일 거래를 시작한 엠에스오토텍(123040) 역시 첫날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지난달 28일 상장한 인터로조(119610)와 하이텍팜(106190)&nbsp;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7월21일과 23일 매매를 시작한 크루셜텍(114120)과 웨이포트(900130)도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7월 이후 상장 종목 9개 중에서 에스디시스템(121890), 우진(105840),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외에는 모두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한 것. 에스디시스템의 주가가 현재 공모가(1만4800원)를 밑돌고 있고 우진도&nbsp;하락세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 외에 좋은 흐름를&nbsp;보이고 있는&nbsp;종목이 전무한 상황이다.이에&nbsp;증권업계 내부에서도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결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nbsp;공모가 거품을 차단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nbsp;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시중의 유동 자금이 공모 시장으로 몰리며서 공모가가 다소 높게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며 "투자자들의 손실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nbsp;강종만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역시&nbsp;최근 `기업공개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2007년 이후 공모주식의 기업가치 과대 추정 등으로 투자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공모가 거품 등을 막기 위해 기업공개(IPO)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08.08 I 박원익 기자
LH, 고양·의정부 8개지구 42필지 공급
  • LH, 고양·의정부 8개지구 42필지 공급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고양 삼송과 의정부 녹양지구 등 수도권 북부 8개 지구에 상업용지 등 42필지(10만㎡)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가 토지리턴제와 5년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는다며 수익성과 안정성, 환금성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토지리턴제는 땅 매수자가 계약체결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나면 계약금 귀속없이 매수자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지 해약할 수 있고 이 경우 계약금은 원금으로 그동안 납부한 중도금 등에 대해서도 원금에 5%의 법정이자를 더해 반환받도록 한 제도다. 고양 삼송지구는 506만㎡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 그린시티로 건설될 예정이다. 인접한 은평뉴타운(350만㎡), 고양 지축지구(118만㎡), 고양 원흥지구(128만㎡)와 함께 내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북부의 대표적인 신주거 벨트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 삼송을 제외한 의정부녹양, 고양풍동 등 나머지 공급지구들은 모두 개발이 완료된 지역으로 토지사용이 바로 가능하며 주변지역의 양호한 교통망, 입주 완료에 따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입찰 및 추첨신청은 다음달 3일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이뤄진다.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4~5일이다. 분양문의 : 고양삼송 (02-2017- 4469, 4474), 고양 능곡·풍동·행신2, 남양주가운 의정부녹양 포천송우(02-2017-4462, 4465), 양주덕정2(02-2017-4461, 4464) &nbsp;▲ 공급대상 토지 현황(자료 : LH)
2010.07.30 I 문영재 기자
  • (VOD)마켓 Q&A..아이마켓코리아, 고객사 다변화 기대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nbsp;소모품 구매 대행업체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오늘(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nbsp;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의 19번째 상장기업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소모성 자재와 설비자재 등을 구매 아웃소싱하는 B2B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nbsp;삼성그룹이 최대주주로, 상장 후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등이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58.7%를 보유하게됩니다. &nbsp;또한 전체 매출액 가운데 65%는 삼성그룹을 통해 발생되며, 이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09년 구매 고객사가 2000개를 돌파했으며,&nbsp;현재는 2400여개의 구매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nbsp;지난해 미국 연방조달청의 적격업체 판단 심사기준인 다수공급자 계약제도(GSA)를 통과한 아이마켓코리아는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nbsp;또한 현재 대기업 위주의 국내 고객사를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주요 구매 대행 품목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nbsp;한편, 아이마켓코리아의 공모 가격은 희망공모가격(1만2300원~1만5300원)의 최상단인 1만5300원에 결정됐으며,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45.1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30일) 마켓Q&A에서는 유가증권시장의 신규 상장 기업 아이마켓코리아(122900)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마켓 Q&A는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nbsp;또한 오후 9시 `종목 데스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마켓 Q&A`는&nbsp;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특징주)삼성계열 아이마켓코리아, 상장 첫날 급등☞(방송예고)마켓Q&A..아이마켓코리아, 신규상장을 신고합니다!
2010.07.30 I 조임정 기자
  • 한국證, 에스엔유 `신주인수권증서` 거래소 상장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OLED와 태양광, 반도체 등의 산업용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전의 유상증자와 관련, 신주인수권증서를 코스닥기업 두 번째로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신주인수권증서 상장이란 유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이 기존 주주에게 배정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주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게 한 제도다.신주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는 기존주주 중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주주는 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장내에서 팔고, 일반투자자는 장내에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하여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스엔유프리시젼의 신주인수권증서는 이날 상장돼 오는 23일까지 장내거래를 통해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nbsp;27일을 기준으로 신주인수권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내달 5일부터 이틀간구주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는 이번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옵션이므로 신주인수권증서를 보유하거나 매수한 후에 구주주 청약일인 다음달 5~6일 중에 반드시 청약금을 납입해야 신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에스엔유, 中 BOE와 34억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2010.07.19 I 김자영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