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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38건

  • 경인년 증권시장서 달라지는 제도는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년부터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EUREX)에서 코스피200옵션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 주권 상장 후 다른 주권비상장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도 상장된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가 더 엄격해 지고 코스닥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증서 시장이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이 같은 내용들이 내년 증시에서 달라지는 제도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코스피200옵션 해외연계거래 시행 거래소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야간시간에 EUREX에 코스피200 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일 선물을 상장, 거래한다. EUREX에서의 거래는 EUREX 제도가 적용되고 거래소 시장에서 이뤄지는 미결제포지션의 결제를 위한 옵션거래는 거래소 매매제도가 적용되지만 EUREX가 제도 및 상품명세 등을 거래소와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형식적으로는 코스피200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한 선물이나 만기가 하루이고, 국내시장과 거래시간이 중첩되지 않는 시간대에 연계거래개 이뤄져 실질적으로 코스피200 옵션의야간시장을 운영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거래소는 내년 3월 중으로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상장한다. SPAC은 주권 상장 후 다른 주권비상장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최근 금융위에서 SPAC의 상장 및 관리를 위한 상장 규정 개정안이 승인됐다. SPAC는 공모(IPO)를 통해 M&A 자금을 마련해 거래소에 상장되고 상장 후 3년 내 다른 기업(비상장기업, 신성장기업 등)을 합병해 투자수익을 챙긴다. 설립, 자금조달, 상장, 기업합병, 기업가치 상승, 투자수익 실현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금조달 능력이 떨어지는 기업들은 SPAC와 합병을 통해 신속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며 증권사들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해 신상품 개발을 통한 투자은행(IB) 경쟁력 강화 및 우회상장 건전화를 도모할 수 있다. ◇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 개선 거래소는 결산일이후 증자 등을 통해 자구 이행한 기업에 대해 재무 개선 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심사를 하는 등 퇴출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증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했거나 당해 증자자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지 않은 경우 종합적 심사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현행 기준이 해석상 문제로법정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 실질심사 시기를 회피해 증자 자금을 유용할 경우 규제 공백이 발생한 점도 보완된다. 이에 따라 결산일 이후 자구감사보고서 제출기업은 재무 개선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심사를 실시한다. 개별적 퇴출 실질심사대상인 `주된 영업의 정지`를 종합적 실질심사 대상으로 이관해 퇴출을 결정하도록 했다. ◇코스닥 신주인수권증서 시장 개설 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주인수권증권·증서 시장을 개설된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돼 BW 발행 시 채권과 함께 발행하는 증권이다. 일정기간 내에 일정한 행사가격으로 신주를 정해진 수량만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신주인수권증서는 회사의 신주 발행 시 기존주주 또는 제3자에게 신주의 청약을 우선하여 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을 말한다. 신주인수권이 거래소에 상장되면 주식처럼쉽게 사고팔 수 있어 환금성이 생긴다. 신주인수권이 상장되려면 신주인수권증권은 잔존 권리행사 기간이 1년 이상, 신주인수권증서의 경우에는 거래 가능기간이 5일 이상이어야 한다.
2009.12.23 I 윤도진 기자
  • 홈쇼핑보험, 한달내 마음대로 해지 가능해진다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새해 1월 중순부터 홈쇼핑 광고를 통해 가입한 보험은 한 달 이내에 마음대로 해지할 수 있게 된다. 불완전판매 등 보험사 측의 잘못이 발견될 경우 해지가 가능한 기간도 6개월로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감독시행세칙 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은 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홈쇼핑, 전화, 우편, 컴퓨터 등 통신판매를 통해 가입한 보험에 대해 청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지할 수 있도록 철회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두 배로 늘린다. 금감원은 홈쇼핑 등 통신판매를 통해 이뤄지는 보험의 불완전판매 사례가 크게 늘고있어 이같은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가입기간이 5년이 넘는 통신판매 보험에 대해서는 `품질보증`을 통해 해지할 수 있는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기로 했다. 품질보증이란 보험사가 약관, 청약서 전달, 약관의 중요내용 설명, 계약자의 청약자 자필서명 등 3대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고객이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계약 취소를 요청하면 이미 낸 보험료와 이자까지 돌려주도록 한 제도다.보험사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별다른 이유없이 소송을 제기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도 지도록 했다. 이는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사유가 없는데도 마구잡이로 소송을 제기해 법률적 지식이 없는 소비자로부터 불공정한 합의를 유도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009.12.20 I 정영효 기자
  • 장기전세주택 우선공급 대상 다양화된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전체 건설량의 10% 범위안에서 시·도지시가 우선공급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된 우선공급 대상이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울시는 국토해양부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공포함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의 우선공급 입주자 선정에 관한 시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공포된 내용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장기전세주택 전체 건설량의 10% 범위안에서 우선공급 기준을 별도로 정하는 것은 물론 운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우선공급은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돼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장기전세주택 우선 공급 물량은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돼 있어 정책 목적과 대상이 달라도 공급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의 10% 범위 내에서 시·도지시가 별도로 우선공급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됨에 따라 탄력적인 입주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등으로 우선공급 대상이 다양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개정안에서는 재당첨 제한(감점) 제도를 도입,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자들의 빈번한 청약에 따른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에 개정된 규칙을 근거로 합리적인 장기전세주택 우선공급방안을 마련해 내년 장기전세주택 공급 이전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9.12.11 I 윤진섭 기자
  • 민간 `반값아파트`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민간이 짓는 토지임대주택(반값아파트)도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이 공급하는 토지임대주택에는 무주택자만이 1순위에 청약할 수 있고 모두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공공기관에서 공급하는 토지임대주택은 현행 국민주택 일반공급 자격과 같이 3순위까지 모두 무주택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5년간 재당첨이 금지된다. 단 토지임대주택은 다른 주택과 중복 당첨되면 하나의 주택만 계약할 수 있고 토지임대주택에 먼저 당첨된 경우 토지임대주택만 계약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장기전세주택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거주기간, 당첨여부 등 사업주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입주자 선정 기준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급 물량의 10%는 사업주체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공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권장키 위해 체육시설과 연계해 건설하는 단독주택 공급이 가능토록 제도를 신설했다. 아울러 기존 중도금 및 잔금지급 방식을 개선해 건축공정이 50%진행되기 전에는 중도금의 과반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주택청약시 전용면적 20㎡ 이하의 아파트 1가구만 소유한 경우 청약시 무주택으로 간주하고, 가점제를 적용해 입주자를 선정하는 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도 가점제로 선정하도록 했다.
2009.12.08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12월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가속되는 21세기 신골드러시 -벤처기업 3년간 1만개 육성 -일 닛케이그룹, 매경 종편 출자 ▲트렌드 -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어! 옷으로 통화하네 -두바이 채권은행들 공동대응 ▲종합 -파주에 LCD 부품단지 `남한판 개성공단` 만든다 -복수노조 유예 사살상 합의 -내륙특화 구상 빠지고 예산 계획 내년 이후로 -중국, 인도인은 왜 금에 열광할까 -"LPG과징금 납득못해..행정소송도 불사할 텃"▲경제종합 -녹색기술로 제2벤처 붐 이끈다 -"파생상품 거래세 입법 반대" -10억이상 고액 세금체납자 656명 -실업급여 최저 -외환보유 최고 ▲정치외교안보 -북한화폐개혁 미스터리 -올해도 역시나..국회 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국제 -세계 각국 자금줄 다시 조이나 -일 하토야마 내각 디플레 차단 올인 -모건스탠리, 주룽지 아들 때문에 괴롭네 -미, 아프간 3만명 추가 파병 ▲금융재테크 -부실보함 판매 대리점이 배상 -외국인투자자 전용 지점 만든다 -KB지주 면접 앞둔 강행장의 고민 ▲기업과 증권 -지주자 전환 한진해운, 계열분리 수순 밟나 -포스코, 인니에 제철소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기해달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늘었는데 점유율은 3개월 연속 하락..왜? ▲과학기술 -특허경영으로 스타기업됐지요 -원자력 르네상스 세계시장 뚫자 -나토포토닉스 `파노라마 카메라` 등 수상 ▲유통 -멸치,갈치,오징어값 왜 오르나 했더니 -"한국에서 성공이 브랜드 미래좌우"..프랑스 `레오나드` 회장 기업과 증권 -우량주는 악재이후 회복도 빠르네 -증권사 내년증시 전망 시각차 왜? -금융투자 전문자격증 확 줄인다 -YBM 시사 올해도 고배당 -김영과 한증 사장 "상품,수익구조 다변화로 금융경쟁력 더 키운다" -식품주 `매출 1조클럽` 이름값 할까 -항공,여행주 악재 끝났나 -외국인 3700억 순매수 사흘째 상승 ▲부동산 -분당집값, 판교 입주태풍에 `휘청`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청약 ▲사회 -고고생 `스펙` 인터넷으로 관리 -30만원 뇌물에 옷벗은 공무원 -"내 화물 먼저 실어달라" 아우성 ◇서울경제 ▲1면 -녹색기술분야 집중지원 `제2 벤처붐` 일으킨다 -노조 전임자 평균연봉 6327만원 -이대통령 "일자리 보장받고도 파업, 이해할 수 없다" -DMZ에 세계적 생태, 평화벨트 조성 -"한중, 한일 보다 한중일 FTA가 바람직" ▲종합 -롯데백, 경품행사 500만명 응모 -외환보유액 2708억불 사상 최대 -전광우 이사장 "투자 다변화로 수익기반 확충" -해외부동산 투자 3년만에 최저 ▲해설 -금호 "경영권 FI에 넘기겠다"에 채권단도 긍정 검토 -한구걱래소 차기 이사장, 김봉수,이동걸씨 `2파전` ▲종합 -우수공기업에 인사,예산 자율권 -`신의직장` 금융공기업 정원감축 미흡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사전예약 -외투기업 71% "복수노조 허용 반대" -R&D 투자기업 90% "특허괴물에 노출" -ETF등 상장펀드 팔땐 배당소득 내야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공개 ▲정치 -당정 `세종시 퇴로` 준비하나 -MB "청년실업 문제 책임 통감" -중국도 `한국실세` 알아봤나? -국회 내년 예산안 처리 `마지막날`도 파행 ▲금융 -은행권으로 `자금쏠림` 주춤 -금융사 자본확충용 채권 도입될 듯 -삼성생명 주식 500원으로 액면 분할 -은행 대출 연체기간 늘려 부당이득 관행에 제동 ▲국제 -`부채 폭탄` 두바이 다음은 그리스? -"중국 조선산업 과도한 투자 2011년 공급과잉 직면" -헨더슨 GM CEO 8개월만에 물러나 -"유럽식 경제모델의 승리 지켜보라" -GE, NBC에서 완전히 손뗀다 ▲산업 -포스코, 인니에도 일관제철소 -삼성 올 신규 임원 늘어난다 -최은영 "한진그룹과 계열분리는 시간문제" -아시아나 중단거리 국제선 항공기도 업그레이드 ▲산업(정보기술) -포털,게임업계 "스마트폰 속으로" -초고속 인터넷 시장 `흙탕물 싸움` -KT "아이폰 배송,개통 늦어서 죄송" ▲산업(중기벤처) -정부,전력 공기업 공동 중기 기술개발, 판로 지원 -일본 후생성 의약외품인정 ▲산업 (생활) -식품,외식업계 `송년회 마케팅` 돌입 -웅진코웨이 불황에도 승승장구 -CJ제일제당 "24개 품목 1위" ▲증권 -내년 증시전망, 외국계가 더 긍정적 -포스코 60만원 눈앞 -"금 관련주 투자 주의를" -두산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내년 경기 좋다" 하반기 시설투자 4배 급증 -"PEF규제 줄여야 기업구조조정 탄력" -이지바이오,에코에너지 동반 상한가 -음식료,담배업종 매수할만 -"현대차, 시장점유율 확대 쉽지 않아" 삼성증권 ▲사회 -`희망근로` 내년 10만명으로 축소 -아동 성범죄 공소시효 없앤다 -감사원 "12개 재외공관서 33억 부당집행" -DMC 산업클러스터 조성 `탄력`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부동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속도낸다 -한남뉴타운 4~50층 복합개발 -"쌀 때 사자?"..경매시장 다시 꿈틀 ◇한국경제 ▲1면 -노조 전임자 10명중 4명 임원급 대우 -전임자, 복수노조 노사합의 또 실패 -철도파업 사상 최장..물류대란 현실화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장요청 -"세종시, 부처 다 가거나 하나도 안갈수도" ▲종합 -헌재 "토지수용 때 표준지 공시지가로 보상은 합헌" -오바마 `아프간 승부수` 던졌다 -MS 윈도7 먹통..블랙스크린 오류발생 -당정 "아동 성범죄 시효없애고 최대 50년형" ▲종합해설 -KB금융 사외이사, 불공정 논란속 강정원 손들어줄까 -금호, 대우건설 매각 실패땐 "채권단에 지분 넘겨" ▲경제 -10억이상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 공개 -영세업자 18개월 세금납부 유예 -전광우 이사장 "기초연금 도입 등 제도 개선 힘쓸 것" ▲금융 -금융사 자본확충 쉽게 `역전환 채권` 도입 -연체이자 하루치 더 받던 관행 없앤다 -올해 이자감면, 채무 재조정 신청 20만명 ▲정치 -정운찬 총리 "MB, 안 듣는 척 하면서 다 듣는 분" -이 대통령 "혁신도시 신념갖고 신속 추진" -송석구 위원장 "세종시 원안 과대포장, 알맹이 없아" ▲국제 -8개월만에 쫓겨난 GM 헨더슨 CEO ▲-미국 올해의 `위너`는 잡스, 멀럴리 -시험대 오른 이슬람 금융 -재정위기 몰린 그리스..중국에 SOS -금 1200달러 돌파 ▲신유럽 탄생 -글로벌 영토확장 깃발 든 유로화..기축통화 자리 넘본다 ▲사회 -철도파업 7일째..시멘트 공장 다음주 가동 중단위기 -이대통령 "이런 식의 파업 지구상에 없어"..철도청서 -간통죄 사문화..대부분 불구속 기소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올들어 최저 ▲산업 -신형쏘나타 부품무게 20% 줄어든 비밀은 -대기업 "특허괴물을 막아라" -최영은 회장 "경영권 분쟁 없다" -삼성, 준법경영 강화 ▲산업종합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일관 제철소 짓는다 -포크소, 대우인터 인수작업 착수 -LG상사, 인도네시아 팜농장 인수 -유선전화 추억속으로..KT도 사무실서 없애 ▲중기과학 -약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 `가닥` -"제약산업 매출 20% 감소..연2조 줄어든다" 반발 ▲생활경제 -500명 R&D 군단..CJ 식품24관왕 -남양유업, 대상, 크라운해태 `1조클럽` 합류 -한국서만 파는 고급와인 2종 출시 ▲부동산 -`2차 보금자리` 1만5000채 내년 4월 사전예약 -한남뉴타운, 남산, 한강 조망살려 4~50층 복합개발 -"떨어졌을 때 잡자"..서울 아파트경매 다시 북적 ▲한국증시 인맥대해부 -1세대 `명문 상고`에서 `40대 상경대`로 세대교체 -지방 지점장은 지역연고 탄탄 -신세대 90년대 학번 116명..미래에셋 최다 -한투,동원증권,삼성생명출신 `펀드시장의 스리톱` -광주일고, CEO최다 배출..연대 경영 83학번도 인맥 탄탄 ▲증권 -철강,IT,화학 간판블루칩 `두바이쇼크`전 주가 회복 -하반기 시설투자 20조 육박 -금호전기 등 LED 부품주 동반급등 -운용사, 지난달 SK케미칼,SBS, BYC 사들여 -장기소외 코스닥 중소형주에 볕드나 -게임업체 `위메이드` 코스닥입성 -금융투자 자격증 7개, 시험 6개로 축소
2009.12.02 I 문정태 기자
보금자리, 12일부터 입주민 선호도 조사
  • 보금자리, 12일부터 입주민 선호도 조사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12~18일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입주예약자 선호도 조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공동선택사항과 개별선택사항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공동선택사항은 다수가 원하는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고 개별선택사항은 본청약 뒤 입주가구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선택사항은 ▲욕실구조(욕조설치 여부) ▲실내(거실) 인테리어 스타일 ▲거실바닥자재(합판 강화마루 PVC 마루) ▲침실바닥재 ▲옥외시설(조경방식) ▲복리시설(경로당, 보육시설, 문고) ▲주민공동시설(체력단련실 주민카페 등) ▲운동시설 ▲단지내 추가로 원하는 시설 등 9가지다. 개인선택사항은 ▲침실통합여부(2개 또는 1개) ▲발코니 확장여부 ▲거실의 벽면 형태(아트월 서재형) ▲가구내 주방 바닥재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설치여부 등 5가지다.국토부는 또 이번 사전예약시스템과 청약때 발생했던 문제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사전예약시스템과 관련해서는 인터넷 접근의 불편여부, 이용정보의 취득 및 기록,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 , 개선할 점을 중점조사해 향후 사전예약시스템에 반영키로 했다. 청약시 불편했던 점에 대해선 청약유형의 복잡성과 개선할 점, 입주자 공고문의 복잡성여부. 배점산정 방법의 이해성, 청약제도의 형평성, 기타 홍보방식 등 개선 요구사항 등 공급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다. ▲ 보금자리주택 입주민 선호도 조사 항목(자료 : 국토부)
2009.11.11 I 문영재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정부 신종플루 대책회의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오늘(3일)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회의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 직후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가재난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으로 관측된다.이는 환자가 하루 9000여명 발생해 사실상 대유행 단계로 진입한 데 따른 조치로 종합적인 후속 대책도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국무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에서는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의 작년 경영실적이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다. 지식경제부는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권에서는 KT(030200)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은행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주식시장에서는 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C&C가 상장을 위해 공모청약을 시작한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 - 신종플루 국가재난단계 격상 관련 정부 입장 발표(미정)- 한국은행,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6시) -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09년 1-9월중 영업실적(잠정) (6시) - 국무회의(8시) - 기획재정부 국회본회의 교섭단체연설(장관, 10시) -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 작년 경영실적 발표(10시) - 지식경제부,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 발표(11시) - 2009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12시) - 공정거래위원회, 4개 음료업체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한 건(12시) - 국세청장 기자단 오찬 간담회(12시) - 금융감독원,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금감원 경찰청간 공조체제 강화(12시) - 재정위 경제재정 소위(14시) -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14시) ◇증권·산업 - 효성 창립기념일 - 도요타 브랜드 국내 출범 기념 시승회(8시40분) - KT 실적발표(9시, 16시 컨퍼런스콜) - 푸르덴셜 2010년 투자포럼(9시) - 서울시, 9988 복지센터 ․ 어르신 꿈의 공간(가칭) 건립계획 (11시) - 서울시, 2010년 1월 1일부터 대부업 사무 자치구 위임(11시15분) - 그랜드코리아레져 IR(11시30분) ▲추가상장 - 바른손게임즈(035620) ( 국내CB전환 , 438만5963주 , 1710원 ) - 에이텍(045660) (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 216만주 , 2560원 ) - 이루넷(041030) ( 유상증자[일반공모] , 1250만주 , 1780원 ) - 인네트(041450) ( 해외BW행사 , 29만7980주 , 2500원 ) - 제이콤(060750) ( 해외BW행사 , 39만9856주 , 2402원 )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STOCKOPTION행사 , 1450주 , 6120원 ) -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 ( 국내CB전환 , 10만6798주 , 1103원 ) - 톰보이(012580) ( 유상증자[일반공모] , 939만8250주 , 500원 ) ▲변경상장 - 중외홀딩스(096760) ( 액면분할 , 4477만5205주 , 500원 ) ▲공모청약 - 이너스텍(마감, 대우증권) - 동방선기(마감, 신한금융투자) - SKC&C(첫날, 우리·한국·대신) ▲주주총회 - 중국원양자원(900050)유한공사 ( 회계감사인 지정 )▶ 관련기사 ◀☞KT 유무선 콜센터 통합..`KTIS·KTCS`☞KT, 쇼 데이터완전자유 요금제 `콘텐츠·혜택 확대`☞방통위, 와이브로 투자미이행 제재 `이행촉구로 그쳐`
2009.11.03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종플루 `심각` 격상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11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미국인 주식양도차익 과세 길열려- "세종시 충분히 숙고하는 게 좋다"- 오늘 신종플루 `심각` 격상▲트렌드- 한국 온 스티브 발머 "바쁘다 바뻐"- 네이버가 웬 옴부즈맨- 10월 실업급여 신청자 뚝- 삼성전자 실무형 인재 뽑는다 ▲종합 - 송년모임·국내외 단체여행 자제 권고- 기습한파로 거점병원 북새통- 美 팝스타 내한공연 수입 과세 가능- 외환시장 패러다임 바꿔야- "인천공항 매각 주간사 이달내 선정"- U-시티에 5년간 4900억 투입 ▲국민기업 CEO에게 듣는다- `3가지 시나리오`로 어떤 극한 환경서도 수익 낼것- G20 정상회의 개최 앞서 서울서 금융엑스포 열자 ▲정치·외교안보 - `세종시` 폭풍속으로..정치권 `백가쟁명`- 자유선진당 `무력시위`- 靑 "추호도 피하거나 숨을 마음 없다"- `괴력` 김성회의원 책 냈다던데… ▲국제 - 美CIT 결국 파산보호 신청- 루비니, 약달러로 인한 자산거품 붕괴 필연- 가이트너, 美고용 내년 1분기부터 호전- 동남아 철도 수주경쟁 가열- 中 유동성 회수 고삐 죈다- 中 조선도 고전..수주 70% 급감 ▲금융·재테크- 소액예금자 뭉치니 이자 높아지네- 하나금융 다올부동산신탁 인수 추진- 대우건설·쌍용차 인수기업에 자금 지원-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기업과증권 - LG 수뇌부 대폭이동 가능성- 현대重, 미얀마 가스전 수주- 디스플레이에 28조 투자- STX솔라, 태양전지 제조공장 준공 - 개미들 펀드 재가입 시기 저울질- 엇갈린 삼성전자 주가전망- 거래가뭄에 빠진 코스피 3대 포인트 - PC 소형모터 세계시장 54% 차지- 손보사 7~9월 실적 부진- 펀드 리모델링하니 잘나가네- 증권사 수수료 연말까지 소폭 인하- `미국발 쇼크`에 코스피 21P 하락 ▲기업·경영- 아반떼 하이브리드 120만원 싸게 산다- SK텔레콤·IBM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진출- LG화학·모비스 배터리 합작사 ▲부동산 - 강남 집값 떨어져도 전세금은 올라- 그린벨트 풀려도 철거 약속 지켜야- 고가 타운하우스 바겐세일- 해약해도 원금 돌려줍니다 ◇서울경제 ▲1면-삼성·LG LCD 中 진출 이번주중 승인할 듯-산은금융지주 회장 "쌍용차·대우건설 인수자 자금지원"-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해야"-美 CIT發 금융충격 크지 않았다-삼성전자, 일 잘하는 인턴 신입사원 채용..공채와 병행 ▲종합-삼성전자·MS '그린IT' 손잡았다-신종플루 '심각' 격상..기업체 휴업령 등 검토-내년부터 겨울철 난방료 비싸진다-LCD 중국 진출..글로벌 최대 격전지 선점..대만에 내준 주도권 되찾는다-쌍용차 노조 "정상화때까지 무분규" ▲종합-시중 단기자금, 정기예금으로 밀물-10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올 최저-U시티 사업에 5년간 4900억 투입-미얀마 가스전 2013년 5월부터 생산-국책 금융기관·연기금도 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 참여 가능 ▲종합-CIT, '리먼사태'보다 약풍..금융시장 빠르게 안정 되찾아-전문가들 "알려진 악재..국내 증시영향 제한적'-美·EU 등 주요 선진국 이번주 금리결정..약달러 이어질까 관심 ▲종합-서민 체감물가는 고공행진-작년 종부세 2조3000억 부과..전년비 16% 감소-삼성硏 "서머타임제 도입으로 연간 1180억 전력 절감"-국세청, 15개사와 성실납세 손잡았다 ▲정치-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대안마련·국민설득에 역점둘 듯-친이 "세종시 국민투표" 정면돌파 태세..친박 "원안고수" 일부 당직자 사퇴도-여야 원내대표 내일 비공개 만찬회동 ▲금융-시중은행 연말 영업대전 예고-금감원, 카드사 과열 마케팅 제동-금값에 춤추는 ELD ELF 잇단 출시 ▲국제-중국, 톈진서도 위안화 무역결제 추진-중국 10월 PMI 18개월래 최고치-루비니 교수 "자금 위험자산 유입..거품붕괴 필연"-'신종플루 면역효과' 美 오렌지주스 판매 불티-中 차스닥 폭등에 억만장자 무더기 탄생-中 상하이에 디즈니파크 건설-美 델라웨어, 세계최고 조세피난처 부상 ▲산업-현대모비스,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차 배터리팩 합작사-완성차 업체들, 신차효과 타고 씽씽-구본무 회장, 계열사 CEO들과 4주간 컨센서스 미팅..내년 사업전략 틀 관심-SKT, 휴대폰 요금 본격 인하 돌입-KT, LGT도 곧 새 요금제..인하경쟁 맞불-삼성 아르마니폰 국내출시 ▲증권-증시 조정양상 지속에..지수하락 베팅 늘었다-SK C&C 공모가 3만원..오늘부터 청약-외국인 이틀째 순매수 '지수 버팀목'-은행주, CIT 폭탄맞고 우수수-효성, M&A 무산 가능성에 상승-거래소 '상장사 IR엑스포' 녹색성장관 입주업체 마구잡이 선정해 빈축-증권사들 목표주가 하향조정 도미노-"철강주 당분간 조정국면 가능성" ▲사회-발전노조 어제 공기업 첫 11월 파업..대정부 투쟁 신호탄되나 촉각-플루휴교 528곳..하루새 100곳 늘어◇한국경제  ▲1면-산은지주 회장 "대우건설·쌍용차 인수시 자금지원 가능"-SK C&C 공모가 3만원..오늘부터 청약 ▲종합-고교체계 단순화. 학생 선발권도 제한..교과부 내달 10일 최종안 발표-네이버 "기사 평가하겠다" .. 언론사 "사실상 검열"-사회적 약자 과태료 최대 60% 감면..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코스닥 CEO 20%, 10대그룹 출신-日, 담배값 올려 세수부족 메운다? ▲종합·해설-삼성전자, 대졸 신입사원 '인턴십'으로 뽑는다-LG, 인턴 80% 정규직 채용-사상 첫 '전염병 중앙재난본부' 설치..전국 휴교령·조기방학은 안해 ▲종합-이 대통령 시정연설 "親서민 親기업 재정확대 변함없다"-'억대 연봉자만 차별' 역풍-삼성硏 "서머타임, 연간 최대 1180억원 절전효과" ▲경제-산은지주 회장 "GM대우 협상 오래갈 것..현재로선 지원 불가"-기업 15곳-국세청 '신사협정'-소비자물가 석달째 2%대 안정-미얀마 가스전 2013년 5월 본격 생산 ▲금융-채무탕감 받은 사람에까지 불법 빚독촉 여전-국민은행장 "새 목표는 크고 빠른 은행" ▲정치-靑 "세종시 대안발표 오래 걸리지 않을 것"-부글부글 끓는 친이계-더 똘똘 뭉치는 친박계-北 "美, 양자대화 결단하라"-클린턴 방북때 '가짜 김정일' 만났다?-캐나다, 칠레, 페루 정상 잇따라 방한 ▲국제-그린슈팅(경기회복) 나섰던 각국 "부동산 과열 막아라"-약달러가 시장 변동성 키운다-日 대형 대부업체 '로프로' 파산..부채 2000억엔 넘을 듯-英, 다시 금융빅뱅 소용돌이 속으로-中 제조업 경기 18개월만에 최고-구찌·루이비통 담보로 돈빌려 쓰세요..홍콩서 대출 서비스 ▲사회-민간단체, 정부 지원금 500억원 부당 집행-검찰, 효성 해외부동산 거래 5건 확인-"영화에서 처럼" 조폭도 인턴시대 ▲산업-SK C&C 상장 돌입..지주회사 출범 눈앞-삼성전자 DDR3-MS 윈도7..글로벌 '그린IT' 시장 이끈다-쏘나타 2만1701대 판매..13년만에 신기록-디스플레이 업계, 4년간 28조5천억 투자-삼성전자, 한국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130만원대 판매 ▲산업종합-현대모비스·LG화학, 배터리팩 합작사 내년 출범-SK텔, 요금 최대 23% 인하상품 출시-현대重, 14억불 미얀마 가스전 공사 수주-"도요타 한 판 붙자" 현대차 비교 시승회-쌍용차 노조 "회사 정상화될 때까지 쟁의행위 NO" ▲과학·중기-세종시 보완대책 '과학비즈벨트'..기술개발, 제품생산, 마케팅 올인원 도시로 ▲부동산-보금자리, '과도한 차익' 환수하고 청약제도 간소화해야-청라·세종시, U시티 시범지구로-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 모든 기관 참여 가능-신용산, 영등포, 아현동 도심재개발 12곳 추가지정 ▲증권-큰손들, 조정장에 '주식형 사모펀드' 입질-강원랜드, 고배당 기대감에 강세-은행주, CIT 파산 불똥에 일제히 급락-한국 연기금 주식비중 OECD 최저-삼성증권 "올해 美 크리스마스 특수 없을 것"-헷갈리는 거래소 업종 분류, 지수왜곡 심각-채권금리 닷새째 하락.."상승세 일단락됐다" 분석 ▲펀드·증권-국내 증권사 아시아 IB거점 늘린다-공모가 하락추세 마무리 조짐-"대안없은 환매, 장기적으로 비싼 대가 치른다"
2009.11.02 I 윤도진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정부 신종플루 대책회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일(3일)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회의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 직후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가재난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으로 관측된다.이는 환자가 하루 9000여명 발생해 사실상 대유행 단계로 진입한 데 따른 조치로 종합적인 후속 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국무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에서는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의 작년 경영실적이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다. 지식경제부는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권에서는 KT(030200)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은행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주식시장에서는 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C&C가 상장을 위해 공모청약을 시작한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 - 신종플루 국가재난단계 격상 관련 정부 입장 발표(미정)- 한국은행,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6시) -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09년 1-9월중 영업실적(잠정) (6시) - 국무회의(8시) - 기획재정부 국회본회의 교섭단체연설(장관, 10시) -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 작년 경영실적 발표(10시) - 지식경제부,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 발표(11시) - 2009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12시) - 공정거래위원회, 4개 음료업체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한 건(12시) - 국세청장 기자단 오찬 간담회(12시) - 금융감독원,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금감원 경찰청간 공조체제 강화(12시) - 재정위 경제재정 소위(14시) -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14시) ◇증권·산업 - 효성 창립기념일 - 도요타 브랜드 국내 출범 기념 시승회(8시40분) - KT 실적발표(9시, 16시 컨퍼런스콜) - 푸르덴셜 2010년 투자포럼(9시) - 서울시, 9988 복지센터 ․ 어르신 꿈의 공간(가칭) 건립계획 (11시) - 서울시, 2010년 1월 1일부터 대부업 사무 자치구 위임(11시15분) - 그랜드코리아레져 IR(11시30분) ▲추가상장 - 바른손게임즈(035620) ( 국내CB전환 , 438만5963주 , 1710원 ) - 에이텍(045660) (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 216만주 , 2560원 ) - 이루넷(041030) ( 유상증자[일반공모] , 1250만주 , 1780원 ) - 인네트(041450) ( 해외BW행사 , 29만7980주 , 2500원 ) - 제이콤(060750) ( 해외BW행사 , 39만9856주 , 2402원 )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STOCKOPTION행사 , 1450주 , 6120원 ) -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 ( 국내CB전환 , 10만6798주 , 1103원 ) - 톰보이(012580) ( 유상증자[일반공모] , 939만8250주 , 500원 ) ▲변경상장 - 중외홀딩스(096760) ( 액면분할 , 4477만5205주 , 500원 ) ▲공모청약 - 이너스텍(마감, 대우증권) - 동방선기(마감, 신한금융투자) - SKC&C(첫날, 우리·한국·대신) ▲주주총회 - 중국원양자원(900050)유한공사 ( 회계감사인 지정 )▶ 관련기사 ◀☞KT 유무선 콜센터 통합..`KTIS·KTCS`☞KT, 쇼 데이터완전자유 요금제 `콘텐츠·혜택 확대`☞방통위, 와이브로 투자미이행 제재 `이행촉구로 그쳐`
2009.11.02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억대연봉자 소득세인하 못받는다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다음은 1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외고 10곳중 7곳 "입시제도 바꾸겠다" -한국경제 고질병 외환시장 -신종플루 `심각` 단계로 곧 상향 -美경제 새 뇌관 CIT 파산 임박 ▲트렌드 -`포천 막걸리` 상표 일본서 못쓴다 -신종플루로 GDP 최대 5.6% 감소할수도 -`수출 中企 히든챔피언` 300곳 키운다 ▲종합 -금융사 해외차입이 외환시장 교란 주범 -천당·지옥 오간 美증시 7개월 랠리 끝나나 -무역흑자 사상최고 400억弗 돌파하나 -내년 예정 소득세 인하 억대 연봉자 배제 추진 -기술고시 찬밥 국토부 -신용평가회사 수수료 담합 과징금 ▲국제 -JAL 추락시킨 복수노조 -中 외국 유명브랜드 무차별 인수 -보잉, 강성노조 피해 시애틀 탈출 -EU 초대대통령, 네덜란드총리 급부상 ▲금융·재테크 -금융권 사외이사제도 10년만에 손질한다 -하나카드 공식출범 홀로서기 -자동차보험료 줄줄이 오를듯 ▲기업과 증권 -삼성PC 매스티지 전략으로 키운다 -하이닉스 M&A 무산되나 효성 인수제안서 늦어져 -KT "협력업체 절반으로 줄이겠다" -10년만에 DVR 세계 1위 기술력 갖춰 -사우디 내년부터 WTI지수 사용 중단 -3분기 상장사 실적 중간점검 해보니 -주가방어형 ELS 잘나가네 -횡령에 악용되는 `경영지배인` 제동 -코스닥 기업 "유상증자 막차타자" ▲기업·경영 -노조전임자 지나친 특혜가 불법파업 부른다 -드라마 같은 광고가 감동줘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에 파격 혜택 ▲유통 -금강구두 등 지방서는 내가 판매 1위 -편의점 숨은 효자상품 -줄기세포 활용한 아토피 개선 화장품 -올겨울엔 컬러풀한 다운재킷 인기 ▲부동산 -판교 민간임대 건설사만 배불려 -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고덕 아이파크 등 이번주 5045가구 ◇서울경제 ▲1면 -20조 규모 中企 대출보증 회수 -KT협력업체 절반으로 축소 -세종시 중대 기로에 ▲종합 -국내 기업들 공시 문제 많다 -악재 늑장 발표..투자자 피해커 -대우건설 인수 후보자..중동-미국계 2파전 될듯 -"구조조정 늦어지면 경제에 큰 짐"..`잠재부실` 제거나서 -효성, 예비인수제안서 제출 시한 넘겨 -택시 부가세 감경액 기사에 직접지급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내년 평균 0.26% 내린다 -국회, 12일부터 세제 개편 논의 억대연봉자 소득세율 35% 될듯 -수수료 담합 신평사에 과징금 42억 ▲금융 -하나카드·농협NH카드 브랜드 전쟁 `출사표` -은행 `中企 가업승계 컨설팅` 활발 -저축銀-대부업체 고객정보 공유 추진 ▲국제 -`자산 710억弗` 美 CIT 쓰러지나 -"출구전략 시행땐 세계경기 급랭" -포드 노조 "무파업·임금삭감 안된다" -"日전자업계 한국 공격경영 본받아야" -"폰지사기 미리 적발할 수 있었다" ▲산업 -올 재계인사 대폭·조기단행 가능성 -日유화업계 "대산 상생모델 배우자" -"누울자리 볼것없이 발뻗어라" 정준양 포스코 회장 -와이브로 신규사업자 `3G로밍` 허용검토 -삼성 휴대폰 10월 내수점유율 56% `올 최고` -무선인터넷 성장..韓 `게걸음` 美·日 `쑥쑥` -"물티뷰 성장세 놀랍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커피 "맛 너무 싱겁다" 불만 -`한정판`으로 VIP고객 잡는다 ▲증권 -IT종목 `비실`-자동차주는 `선전` -`메자닌 펀드` 봇물 -"CMA 결제서비스 힘만 들고 돈 안되네" -경영지배인 `주총 통한 선임` 등 감독 강화 추진 ▲부동산 -신규 분양시장 당첨 청약가점 낮아졌다 -`오륙도 SK뷰` 분양대금 미납자 대규모 계약해지 -9호선 개통이후 전셋값 상승률 강서구 최고 ◇한국경제 ▲1면 -세계銀-`인재포럼` 손잡고 아시아 인재정책 개발한다 -우리투자證-테마섹, 1억弗 헤지펀드 설립 -억대 연봉자, 내년 소득세 인하혜택 못받을듯 -美·유럽증시 `공포지수` 급등 -기술·성장력 갖춘 中企 12곳 수출입銀 `히든 챔피언` 육성 ▲종합 -"세종시 與수정론 진정성 인정 선진당도 대안 적극 논의해야" -재계 총수들·鄭총리 17일 첫 공식회동 -닛케이 "삼성압승 이유는 불황때 과감히 투자한 오너십 경영" -효성, 하이닉스 인수제안서 제출 돌연 연기 ▲경제 -지금은 취업난..8년 뒤엔 일할 사람 부족 -오피스텔 기준시가 수도권만 오른다 -지난달 무역흑자 38억불..9월보다 9억불 줄어 -"서비스업 경쟁력 높일 이론 내놓겠다"..김세헌 경영과학회 회장 ▲금융 -"5년내 1000만 회원 업계 3위 도약"..하나카드 오늘 출범 -"국내은행과 소매금융 경쟁안해"..민유성 산은지주 회장 -자동차 보험료 줄줄이 오를듯 ▲국제 -中 `차스닥 벼락부자` 속출..1억위안클럽 116명 -美 CIT그룹, 결국 파산보호 신청키로 -"중고차 현금보상제가 헛짓?" 백악관 `발끈` -크루그먼 이어 펠드스타인도 `弱위안` 비판 ▲산업 -그린 열풍 `소형 열병합 발전` 뜬다 -SK `좋은세상 아이디어` 상금 3천만원 -"윈도7 알리러 왔습니다" 발머 MS회장 방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생산성 30% 높여라"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 지역단위 사업자 허가 -글로벌 기업들 "우수한 한국산 부품을 찾아서" -日유화업계도 벤치마킹하러 왔다 대산단지 `컬래버노믹스의 힘` ▲부동산 -돈빌려 집사려던 무주택자들 "기다려보자" -직주근접형 단지·일반공급 물량 늘려야 -아파트 동간거리 절반으로 줄어든다 ▲증권 -주식형펀드 환매 마무리..증시수급에 `숨통` -국민연금 이달 2200억 주식투자..어떤 종목 담을까 -대우·현대증권도 내년 헤지펀드 설립추진 -달러캐리자금 이탈 우려와 증시 조정론 -BBB급 회사채 시장 온풍
2009.11.01 I 정영효 기자
  • 청약통장 불법거래 10년간 청약 제한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아파트 3자녀 이상 특별공급 대상자의 지역별 배정비율이 조정된다. 또 청약통장을 불법 거래한 당선자와 알선자는 향후 10년간 청약통장 가입 및 청약을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연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개선된 주택공급 방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우선 수도권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이 불필요한 지역에까지 신청자격이 주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자치단체의 배정비율을 조정키로 했다. 현재는 수도권의 경우 해당 시·도에 50%의 물량을 배정하고 나머지는 인구비율과 무관하게 나머지는 인구 비율에 따라 타 시·도에 차등 배정해왔다. 경기도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경우 경기도에 물량의 50%를 공급하고 서울 40%, 인천시에 10%를 일괄적으로 배정하는 식. 하지만 개선안에서는 아파트가 공급되는 해당 시·도에 물량의 50%를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인구비율과 무관하게 수도권의 타 시·도에서 모두 청약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아파트 분양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자체에서는 청약자가 적어 미달사태가 발생하는 문제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이번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경기도 거주자에게 50%, 서울 40%, 인천 10%가 각각 배정됐지만 인천지역 배정물량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활근거지를 떠나 먼 곳에 신청하려는 수요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규칙을 개정해 인구비율을 따지지 않고 모든 수도권 거주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 등이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관추천 특별공급도 미분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 수를 종전 공급물량의 100%에서 150%로 확대 선발하도록 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키로 했다. 또 기관추천자에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첨부케 하거나 신청을 포기할 경우 재추천을 제한하는 등의 선정방식을 개선키로 했다. 청약통장 불법거래에 대한 벌칙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청약저축이나 예·부금 통장을 불법거래하면 해당 통장의 모든 자격을 무효화하고 거래 당사자와 알선자 모두에게 10년간 청약통장 가입 및 청약을 제한키로 했다. 현재는 불법 거래·알선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통장 가입 등에 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다.
2009.10.25 I 박성호 기자
(공모기업소개)RFMP 보유 업체 `진매트릭스`
  • (공모기업소개)RFMP 보유 업체 `진매트릭스`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DNA 질량 분석이라는 신개념 분자진단 원천기술(RFMP)를 보유하고 있는 진매트릭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오는 28일과 29일 청약을 실시한다. RFMP는 조각난 유전자 DNA의 질량을 분석, 염기서열을 알아내는 기술로 감영성 및 종양성, 유전성 질환 등의 분야에 적용된다. 특히 RFMP는 증폭된 유전자를 혼성화 단계 없이 직접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유전자 진단 기술과는 패러다임과 개념이 다르다.  RFMP 기술을 통하면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병의 특성을 각각 찾을 수 있게 된다.    이런 독보적인 기술 보유로 진매트릭스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술평가제도로 코스닥 심사를 통과했다.  기술평가제도는 KRX가 외부 연구기관에 기술평가를 의뢰, 해당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통보하는 제도다. 기술평가에서 `A` 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경영성과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심사요건 심사 적용이 면제된다.RFMP 기술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 특허 등록돼 앞으로 2025년까지 권리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주된 매출액은 녹십자의료재단 등을 통해 들어오는 기술료 수익이다. 작년 18억원 매출액 중 기술료 수입이 17억원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0억 매출액 중 9억원이 기술료 수익이다. 당기순이익은 최근 3년 동안 5억원 이상을 내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향후 매출 다변화를 위해 RFMP를 통한 신종플루 및 에이즈 관련 진단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유왕돈 대표(사진)는 "기술 개발을 통한 로열티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매트릭스는 8000원(액면가 500원)의 가격에 오는 28일과 29일 청약일 실시, 내달 6일 상장될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유왕돈 대표 및 특별관계자를 포함해 공모 후 105만3500주(26.6%)를 보유하게 된다. 주간사는 삼성증권. ◇ 회사 연혁 2000.12 주식회사 진매트릭스 설립 2001.03 연구소 설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내) 2001.03 Variagenics, USA 와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2002.05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개발사업 주관 2002.09 산업자원부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 2002.12 간염치료 약제내성바이러스 유전자 분석법 개발 2003.06 RFMP 기술 라이센싱아웃 2003.08 산업자원부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 2005.04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주관 2006.03 아태평양간학회 학회장상 수상 2006.12 산업자원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주관 2007.02 기술혁신형중소기업 (INNO-BIZ) 확인 2007.04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주관 2007.05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 간염 학술상 수상 2007.07 특허기술상 대상 세종대왕상 수상 2008.07 지식경제부 한미공동기술개발사업 주관 2008.09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분야 선정 2009.05 지식경제부 양자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 주관 2009.05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주관
2009.10.25 I 한창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제조업 작년 `고용없는 성장`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10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G20 국제공조 벌써 `삐걱` -말로 휴대폰 문자 보낸다 -제조업 작년 `고용없는 성장` -베트남 홍강, 한국참여 한강처럼 개발 -가메이 日금융상 "금융이 아시아 협력의 시발점돼야" ▲트렌드 -美, 삼성·LG디스플레이 가격담합 혐의 제소 -한국 상품수지 흑자 첫 일추월 -신문협회 "미디어렙 지상파광고에 한정해야" -국가 전자조달 `엉망` 불법낙찰만 1조8천억 ▲종합 -월가 엘리트들 MBA학연 이용 추악한 거래 -美공적자금 29개 금융기관 CEO흥청망청 ▲기획 -수출주도론 한계..역내 키워 Go! 원 아시아 -가메이 일 금융상 "한·일·중이 손잡으면 美·유럽에 밀리지 않을 것" ▲경제종합 -우주서 태양광 발전..SF가 현실로 -삼성·LG 태양전지 경쟁.. 현대중·삼성중 풍력발전 주력 ▲정치·외교안보 -뜨거운 10·28 재보선 현장 르포 -게이츠 美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시기조정은 없겠지만.." -정부, 북에 군통신 현대화장비 제공 ▲국제 -美연말 쇼핑시즌 올해도 썰렁할 듯 -美언론 농락한 사기극 -중국 지리차, 볼보 인수 무산 가능성 -일본 장관 "공무원들 밥값 내시오" -오바마-상공회의소 갈등 증폭 -일본 우정성 사장에 오자와 측근 내정 ▲금융·재테크 -관치금융 고질병 다시 도지나 -원화값 급랍..달러당 1179원 -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아시아국가 공동 녹색펀드 만들자 -부산은행 급여 반납 140명 채용 -수은, 베트남에 5천만불 신용 ▲기업과 증권 -못웃는 LG전자 -D램 가격 2년전 수준 회복 -현대중, 초대형 해양플랜트 수주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개막 ▲기업·경영 -도쿄모터쇼 "배기가스 0으로 낮춰라" -현정은 CNN서 "오바마·김정일 만나면 잘 풀릴 것" -KT이어 SK텔도 유무선 결합요금 인하 -구학서 신세계부회장 "내것은 내가 계산한다" -보잉, 영종도에 비행훈련센터 ▲중소기업·벤처 -쿠쿠홈시스 양산공장 가보니 -눈피로 풀어주는 `한방 안경` ▲과학기술 -신종플루 백신 27일부터 접종 -중이온 가속기 건설 스타트 -심장을 내시경처럼 들여다 본다 -5개 의약단체 수가인상 확정 ▲유통 -자라·망고 글로벌 전략에서 배워라 -프랜차이즈업체 해외에서 길을 찾다 -제주 허니문이 700만원! -이마트, 햅쌀·햇과일 25% 인하 -롯데마트 동두천점 오픈 -삼립호빵 50억개 팔았다 ▲기업과 증권 -어! `깜짝실적` 냈는데 주가는 밀리네 -펀드매니저 볼턴 "저림그 1~2년간 지속..주식투자 늦지 않았다" -KT&G, 3분기 영업익 22% 감소 -리포트서 `보유`의견 없앤다 -美리서치사 `모닝스타` 한국법인 지분 80%로 -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실적개선 눈에 띄네 -부산은행, 3분기 순이익 837억..1분기의 2배 -정하성 펀드가 뿔났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 "펀드공시 강화해 투명성 높일 것" ▲증권·시황 -개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5P하락 -플루백신 최종허가에 급등 -자회사 차스닥상장 기대로 상승 ▲부동산 -수도권 미분양 가격할인 확산 -고양시에 6000가구 쏟아진다 ▲사회 -서울 돈의문 98년만에 복원 -안병만 교과 "수능성적 공개할 것" -외국인 공무원 채용문 넓힌다 -중2 고입때부터 외고제도 전면개편 -정부 "합법적 지위상실 전공노 내달 20일까지 방 비워라" -코스콤 김광현 사장 사무질 압수수색 -생계형 주부범죄가 는다 -경찰서장 직급상향 ▲8차 세계한상대회 -금융 세미나 첫 신설, 영비즈니스포럼 눈길 -1대1 미팅서 비즈니스 기회 잡으세요 ◇ 서울경제 ▲1면 -원高 타고 해외 개발사업 `재시동` -한·베트남 교역 2015년 2배 확대 -"복수노조·전임자 무임금 강행땐 연대 총파업 -`특허 방어펀드` 가입..`특허 괴물`에 맞선다 ▲종합 -통신요금 인하 전쟁 달아오른다 -27일부터 신종플루 백신 접종 -게이츠 美국방 방한 ▲해설 -"아시아 금융벨트선 승산 충분" -주춤하던 현지공장 건설 다시 `활기` -중국 `위안화 딜레마` ▲종합 -거래 거의 없는 `무니만 상장사` 많다 -세무조사 100건중 95건 세금추징 -중국의 `희한한 통계` ▲양대노총 연대투쟁선언 -노-정 충돌 현실화 땐 경제회복 발목 -한나라, 한노총과 이르면 다음주중 회동 ▲종합 -"가전 개별소비세 5% 부과 반대" -Y세대는 `BRAVO` 세대.."받은 만큼 일한다" -광업·제조업 성장은 `속빈 강정` -`OECD 세계포럼` 27일 부산서 막올라 ▲정치 -`후보 단일화` 재보선 최대변수로 -남북정상회담설 또 `모락모락` -서울대 국감서 `정운찬 공방`만 -"농식품부, 실적 부풀렸다" ▲금융 -"아이 많이 낳으면 이자 더 드려요" -기업 대출금리 환경위험펴악 반영 -농협 첫 독가브랜드 `NH채움카드` 내달 출시 -삼성생명, 육아 여성에 탄력근무시간제 도입 -한은, 베트남투자개발은행에 수출신용공여 ▲국제 -중-인니, `갈등의 골` 깊어진다 -"폴슨, 금융위기전 골드만 이사진과 사적 만남" -오바마에 등돌린 월가 대형은행들 -인도, 초저가 상품 불티 -버핏 "월가에 채찍 필요" -"중 자산거품 예방 통화적책 구사할때" -GDP 18조달러..인구 5억명..`유럽합중국` 탄생 눈앞 ▲산업 -LG전자 "LCD TV가 효자네" -한진해운 해상운임 올린다 -美보잉사에 항공기 날개 구조물 납품 -플랜트 업계 잇단 수주 대박 -현대위아 "미사일 요격 대공포 국산화" ▲산업(정보기술) -우크라이나 `유로 2012` 경기장에 삼성전자, 대형 디스플레이 공급 -KT "내년 3분기 MVNO 사업 돌입" -중견 IT업체 실적 `훨훨` -LG전자 휴대폰 5억대 판매 눈앞 ▲산업(중기·벤처) -가구 직매장 오픈 경쟁 후끈 -전기자동차용 모터 수출 물꼬 -기업 해외특허 심사기간 단축될 듯 -치주질환 치료제 래·중·일에 특허 출원 ▲산업(생활) -신세계 윤리경영 도입 10주년 맞아 -하이트 `맥스` 판매 4억병 돌파 -"연말 공연 티켓, 온라인몰서 준비하세요" ▲증권 -"건설주 상승추세 지속된다" -볼턴 피델리티 대표 "글로벌 증시 몇년간 더 오를 것" -삼성SDI, 깜짝실적에도 주가 `미끄럼` -녹십자 4일째 강세 -MP3업체 코윈-아이리버, 3분기 실적따라 주가흐름 `극과극` -"현대차, 조정 충분..매수 나설때" -디스플레이주, 당분간 박스권 등락 가능성 ▲사회 -국산신종플루 백신 시판허가 -전공노 전임자 34명에 행안부, 업무복귀 명령 -김밥·햄버거 영양성분 보고 골라드세요 -초등 수업에 로봇 활용 -현대 계동사옥 1000억대 개발이익 날릴판..서울 역사문화미관지구에 포함 -외국인·새터민 지방공무원 채용 늘린다 ▲부동산 -자양·망원·합정동 재개발 지분 `꿈틀` -수도권 미분양 할인 "기본이 억이네" -입주앞둔 브랜드 대단지 분양권 `초강세` -마포구 상암지구, 랜드마크 빌딩` 수혜로 집값껑충 -영종 한라비발디, 중대형만 건립 -포스코건설, 베트남서 고속도로 공사 수주 -라오지노, 라오스에 대형 리조트 ▲과학기술 -`뇌 연구 메카` 한국뇌연구원 설립 가속도 -`원전 수출국` 꿈 영근다 ◇ 한국경제 ▲1면 -삼성연 "금리인상·중기보증 축소 내년 상반기에" -경제위기 이후 인재전략 찾는다..글로벌 인재포럼 2009 -GM, 나홀로 증자..GM대우 유동성 위기 -또 파업 외치는 양대 노총 -베트남 홍강·고속철 한국기업 참여한다 ▲종합 -美, `쓰레기 제로` 운동확산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 결성 -엘고어 "녹색구매, 기업에 많은 기회 줄 것" ▲종합·해설 -전경련 "대기업 SSM 진출제한 위헌 소지" -GM대우 반쪽 증자, GM과 제휴 상하이차도 불참..유동성 위기 `첩첩산중` -애버랜드, 동물캐릭터 만화 중·태국에 수출 -경제5단체 "경제활성화 관련법 조속히 입법돼야" ▲이대통령 베트남 방문 -호찌민~냐짱 복선전철 등 160억불 사업참여 길 열렸다 -베트남 SOC삼국지..일·중 질주에 한국 추격전 ▲경제 -"금리 1%P 오르면 이자부담 年7조 늘어난다" -환율 10% 떨어지면 성장률 최대 2%P 하락 -`헛심 쓰고 돈만 날린` 투르크멘 가스전의 꿈 ▲금융 -"삼성 등 대기업 고객 온다"..퇴직연금 쟁탈전 -세계국채지수 편입 내년으로 연기될 듯 -은행연합회 주제발표 "녹색금융상품에 세제혜택줘야" ▲정치 -김영환-임종인 단일화 무산 `후폭풍` 촉각 -현정은 회장 "김정일 매우 솔직..건강상태 좋아보여" -나사풀린 공직사회에 `암행어사` 떴다 ▲국제 -윤리없는 `지식경영`.. 맥킨지 명성에 먹칠 -美대학 등록금 치솟고 장학금은 대폭 줄어 -중국, 인도·일본과 날선 대립..머나먼 `원 아시아` -美SEC, 장외 익명거래 `다크풀` 강력규제 -MS `윈도7` 오늘 시판..애플 `맥북`으로 대항 -일, 게이단렌 대타 `정영클럽` 뜬다 -일, JAL에 공적자금 1500억엔 ▲사회 -내 정보 줄줄이 새는데..처벌·배상은 `막막` -법원, 음주운전 2미터에 150만원 -서울대 신입생 70% "과외 받았다" -돈의문 98년만의 복원 -안병만 "수능 점수 분석해 공개" -검, 전교조 86명·공무원노조 간부 14명 기소 ▲산업 -도쿄모터쇼는 `기름값 제로` 전기차의 축제 -LG전자 실적 버팀목은 `LCD TV` -현대위아, 최첨단 대공포 국산화 추진 -쌍용차 협력업체, 회생계획안 승인키로 ▲산업 종합 -"집에서도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휴대폰 쓰세요" -KT, 가상이동통신망 본격화 -신세계 윤리경영 10년..실천지침은 `신세계 페이` -CJ헬로비전, TV로 화상대화 서비스 -방통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현대차, 체코서 잘 나가네 ▲중기과학 -정책자금지원, 지식서비스산업에도 `공장타령` -한인 무역상, 중기 수출지원나서 -한올제약, `아미노산 치환기술` 미국 특허 취득 -퍼스텍, 휴대용 감시 정찰로봇 선봬 ▲생활경제 -`탠디` 구두의 돌풍, 백화점 판매 1위 -막바지 백화점 세일..주말 판촉전 -`국민간식` 삼립호빵 50억개 판매 ▲Better Life -5년 공들인 재테크 안망치려면..`저수지 통장` 만들어라 -경기회복 `안갯속`..1억 이하 생계형 창업 북적인다 ▲부동산 -청라 최고 22대1..청약열기에 건설사도 놀랐다 -대형 건설사들 고양서 `한판` -잠실주공5단지 안전진단 내년으로 연기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지적도 발급 ▲증권 -대형 건설주,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반 강세 -코스피 `20일 이평선` 지키기 힘드네 -미래에셋증권 ELS `기사회생` ▲펀드·증권 -"글로벌 증시는 상승초기..경기민감주 유망" -황금에스티, 유가증권시장 이전소식에 급등 -삼성증권, 시장에 도전하는 보고서 낸다
2009.10.21 I 문정태 기자
보금자리 생애최초, 88체육관에서 현장접수
  • 보금자리 생애최초, 88체육관에서 현장접수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현장접수를 LH 논현사옥에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KBS 88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LH 서울지역본부 논현동 사옥과 수원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서 접수를 받았지만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부터는 사전예약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창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수원 홍보관은 예전대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접수는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5호선 발산역, 9호선 가양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처음 도입되는 제도로 공급물량의 20% 범위 안에서 일정 신청요건을 갖춘 사람들에게만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사전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1순위에 해당해야 하며 저축액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어야 하며 과거 5년 이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을 납부한 실적이 있어야 하고 세대원의 총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80%(311만5000원)이하여야 한다.
2009.10.19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EU FTA 가서명..내년 7월 발효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0월 16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창의성시대 기업조직 잘게 쪼개라"..세계지식포럼 폐막 -韓·EU FTA 가서명 이르면 내년 7월 발효 -원화값 13개월만에 1150원대 -청와대로 간 핸더슨 GM회장 GM대우 외교적 해결 노리나 ▲종합 -전남 서남해안 5GW 풍력발전 -아시아 최고 133층 DMC 빌딩 착공 -機內서 쌀막걸리에 도토리묵 -EU의회 비준없어도 한국 비준만으로 즉시효력 -1억대벤츠 1200여만원 싸진다 -"출구전략 다른나라보다 빨라질 수도" -弱달러로 당분간 원화강세 이어질 듯 ▲국제 -월가 23개사 연봉 162조원 `흥청` -중국에 외국인 투자자금 밀물 -`포스트-브릭스`로 가는 파나소닉 ▲기업과 증권 -팬택 비효율 줄인다 큐리텔과 합병 선언 -한진 재무개선약정 곧 체결 -LG디스플레이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경영 -LG 통신3사 합병법인은 LG텔레콤 -헨더슨 CEO 현안마다 모호한 답변 ▲중소기업 -LED조명으로 미국 밝힌다 -벽지같은 창·한옥풍 창호-덤프트럭 무게 측정 1분이면 OK ▲유통 -매일유업은 외식사업 히트 제조기 -등산객 덕분에 초콜릿 판매 `쑥` -감귤 올해 싸게 먹겠네 ▲증권 -JP모건도 깜짝 실적 `아메리칸 파워` 되살아날까 -토종 금 ETF 내달 첫선 -시노펙스그린테크 손경익 대표..물산업 확 키워 내년 매출 2배로 -원자재펀드 수익률 `훨훨` -"상장자금으로 영업력 강화"..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 -3분기 실적 훈풍에 코스피 9P 올라 ▲부동산 -재개발 공공관리자제도 허점 많다 -별내지구 인기 동두천으로 확산되나 ◇ 서울경제 ▲1면 -환율 하락 속도 빨라진다 -한·EU FTA 농민피해 2兆7000억 -"너무 비관적이었다" 외국계證의 `반성문` -`하늘`까지 간 막걸리 인기 ▲종합 -판교·분당 불법전매 `기습 단속` -"내친김에 연말 랠리" 기대속 조정 불안감도 -외국인 투자가들 다시 `바이 코리아` -GM "GM대우 유상증자 참여하겠다" -CD금리 6개월만에 하락 -세계 최대시장과 협상 결실..선진화 발판 마련 -한노총, 與와 정책연대파기·총파업 결의 ▲금융 -시중銀 동남아시장 진출 가속화 -"2012년 생보업계 `빅4` 올라설 것"..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 -캐피털社 유동성 위기 탈출 조짐 ▲국제 -美 "집 싸게 사자" 차압주택 투어 등장 -홍콩 부동산 시장 광풍 -美 FRB "양적완화 정책 속도 조절" -中, 케냐와 항만·도로건설 투자협상 ▲산업 -안깨지는 `종이 휴대폰` 현실화 -효성-하이닉스 채권단 기싸움? -팬택계열 "2013년 5조매출" 공격경영 -한샘, 가구업계 첫 매출 5000억 눈앞 -"이젠 복합 문화 공간"..매장의 재구성 -"메이커 브랜드들 복합쇼핑몰로 몰릴 것"..현대 아이파크몰 최동주 대표 ▲증권 -철강주 `포스코 효과`에 힘입어 승승장구 -"中증시, 내년 4000P까지 오를 것" -`신종 中 펀드` 출시 잇달아 -신규 상장사들 공모가 낮춘다 -`윈도 7 출시` 약발 다했나 -우주항공주 추락 어디까지.. -韓·EU FTA 가서명 "車부품주 최대 수혜" -"증권주 `길목 지키기` 투자 나설때" ▲부동산 -강남 재건축, 거래 줄고 값 내려 -`위례 중대형` 모두 민간 브랜드로 ◇ 한국경제 ▲1면 -"한국이 없었다면 베트남 자본시장 불가능했다" -계열사간 합병바람이 분다 -GM·산업銀 `GM대우 정상화` 엇박자 -톰슨로이터 "한국 증시 내년에도 황소장" ▲종합 -"동일평형 매매사례 없는 아파트 상속세, 기준시가로 과세해야" -금융공기업 임금 5% 삭감 잇달아 수용 -산은 "증자규모 턱없이 부족..장기 생존방안 내놔라" -한·EU FTA 가서명..`잠정 적용` 통해서라도 내년 중 발효 -비지니스 컨버전스 시대..외부 M&A보다 내부 합병이 대세 -亞·太 지역 소비 美 추월 ▲경제 -"환율안정위해 외환보유액 1천억弗 이상 더 필요" -이성태 "한국경제 더블딥 가능성 없다" ▲금융 -너무 빨리 올렸나..은행 예금금리 상승 멈춤 -또..신한은행 원주지점 억대 횡령사고 ▲국제 -`자동차 강국` 멀어지는 러시아 -연합전선 펴는 중국 車업계 -`M&A 미다스의 손` 와서스타인 잠들다 -위안화 절상에 베팅하는 외국투자가 ▲산업 -불황때 투자했던 LGD, 실적으로 빛났다 -삼성전자 LCD는 `경영 진단 중` -온라인 게임업계 `내우외환` -글로비스, 본격 해운사업..업계 `촉각` -삼진제약, 잘나가는 비결은 `스킨십 경영` ▲생활경제 -환율 내려도 면세점 판매가 제자리? -타임스퀘어 한달새 600만명 방문 -"한국시장 프리미엄 위스키 비중 확대할 것" ▲부동산 -영종vs청라 1만1400채 격돌..청약열기 `가을의 전설` 될까 ▲증권 -`美 훈풍`에도 환율하락에 코스피 상승폭 줄어 -韓·中 이어 선진증시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포스코 "앞으로가 더 좋다" 1년 신고가 -글로벌 금융주펀드 수익률 `청신호`
2009.10.15 I 박성호 기자
진매트릭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 진매트릭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발돋움 할 것이다"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진매트릭스 유왕돈 대표(사진)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이 말했다.  진매트릭스는 DNA 질량 분석이라는 신개념 분자진단 원천기술(RFMP)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유왕돈 대표는 "RFMP는 조각난 유전자 DNA의 질량을 분석, 염기서열을 알아내는 기술로 감염성 및 종양성, 유전성 질환 등의 분야에 적용된다"며 "현재 보유 원천기술을 통해 녹십자의료재단 등에서 로얄티 수입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RFMP를 통해 신종플루 및 에이즈 관련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내년쯤에 본격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대표는 "기술 개발을 통한 로열티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진매트릭스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술평가제도로 코스닥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평가제도는 KRX가 외부 연구기관에 기술평가를 의뢰, 해당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 지난 2005년 3월 도입됐다. 그 만큼 진매트릭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진매트릭스 오는 28∼29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희망가액은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주간사는 삼성증권.
2009.10.15 I 한창율 기자
위례신도시 민영주택 공급 대폭 늘린다
  • 위례신도시 민영주택 공급 대폭 늘린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위례신도시가 공영개발에서 일반택지개발 방식으로 변경돼 중대형아파트는 민간건설사가 짓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 이와함께 중대형아파트 물량 중 일부 변경해 민간 중소형 분양아파트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애초 공영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한 위례신도시를 일반신도시와 같은 택지개발방식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개발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중대형아파트 공급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위례신도시의 전면 공영개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이에 따라 애초 LH공사가 공급키로 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는 모두 민간 건설사가 LH공사로부터 부지를 분양받아 민영아파트로 공급하게 된다. 결국 위례신도시 개발계획 상 예정돼 있는 85㎡ 초과 중대형아파트 1만8762가구가 민간분양아파트로 전환되는 셈이다. 또 85㎡이하 중소형아파트 중 일부도 민간이 분양하게 된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중소형아파트는 총 2만3294가구다. 이중 보금자리주택 2만2000가구(임대+공공분양)를 제외하면 1294가구가 민간 건설사의 몫이 된다. ▲위례신도시 위치도하지만 국토부가 민간 중소형아파트 공급 물량을 늘릴 가능성도 높다. 위례신도시의 공급 물량 중 85㎡이하 민영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예치금 3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와 청약부금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민간 중소형아파트 공급을 늘리기로 결정한다면 현재 1만8762가구가 공급되는 민간 중대형아파트 물량 중 일부를 중소형아파트로 변경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위례신도시가 공영개발에서 일반택지개발로 개발 방식이 변경된다 하더라도 분양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중대형아파트의 경우 채권입찰제도 도입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위례신도시는 그린벨트가 80%이상 포함돼 공영개발 여부와 무관하게 전매제한기간이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7~10년, 중대형아파트는 3년이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첫 분양이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만큼 시간이 촉박하지는 않다"며 "택지개발방식으로 변경된 만큼 여러가지를 고려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0.15 I 박성호 기자
보금자리 청약할때 주의할 점
  • 보금자리 청약할때 주의할 점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경기 고양원흥, 하남미사 등 4곳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하고 다음달 7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한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제란 ▲ 사전예약 방식의 주택공급은 현행 청약시기보다 1년여 전에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예약당첨자는 예약포기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본청약`의 당첨자로서의 자격이 인정된다. 사전예약제는 복수의 단지를 일괄비교할 수 있어 입주시기나 분양가, 입지 등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사전예약제와 기존 청약제도(공공주택) 비교(자료 : 국토부)- 사전예약 청약조건과 방법은 ▲ 보금자리주택은 무주택세대주에게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공급된다.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 기관추천자와 3자녀 특별공급을 제외하고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3자녀 특별공급은 자녀수(50점), 무주택기간(20점), 세대구성(10점), 해당 시도 거주기간(20점) 등을 점수로 환산해 높은 점수순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일반공급은 무주택기간, 청약저축 납입횟수, 저축총액 등에 따른 순차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 3지망까지 예약신청을 할 경우 예약당첨자는 어떻게 선정하나▲ 3지망 단지까지 예약신청을 접수하면 `지망 > 순위`를 기준으로 해 예약당첨자를 선정한다. 먼저 지역우선을 기준으로 각 지역별로 사전예약 물량을 배정하고 각 지망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행 청약저축 입주자 선정기준(무주택기간, 납입회수, 저축액 등)을 적용해 예약당첨자를 뽑는다. - 지역별 거주자 우선공급은 어떻게 적용되나.▲ 지역우선공급제도에 따라 지망순위나 청약 등 기타 순위에 관계없이 당해 주택건설지역 거주자에게 일정비율만큼 우선 공급한다. 해당지역 거주자 신청이 미달할 경우 다른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 해당지역 거주자 우선공급기준(자료 : 국토부)▲ 3자녀 특별공급 배정호수(자료 : 국토부)-3자녀 이상 특별공급의 지역별 배정기준과 물량은▲수도권에서 3자녀 이상 특별공급할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속한 시·도가 50%, 나머지는 인구비율에 따라 특별공급물량을 배정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은 60㎡이하만 신청해야 하나.▲그렇다.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은 모두 488가구다. 하남미사가 340가구로 가장 많고 강남세곡 56가구, 고양원흥 53가구, 서초우면 39가구 등이다.  - 우선공급(노부모, 3자녀) 낙첨자는 일반공급에도 청약할 수 있나▲ 우선공급 낙첨자는 일반공급에 자동 포함돼 일반공급 신청자와 경쟁하게 된다. 그러나 특별공급 낙첨자는 일반공급에 자동 포함되지 않는다. - 사전예약에 당첨자로 선정됐으나 이후 예약을 중도 포기한 경우는▲ 사전예약 남용방지를 위해 포기자 및 부적격자는 최소한의 기간동안(과밀억제권역 2년, 그외지역 1년) 예약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생업 등의 사정으로 이주하는 경우, 상속받은 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해외로 이주한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는 예약 참여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 청약자들이 보금자리주택 사이버 홍보체험관만으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나▲ 사이버 체험홍보관은 시범지구의 지구별 단지현황을 비롯해 단지배치도, 지구별 조감도, 단지별 대표평면도(82개) 등을 제공한다. 특히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평형별 대표평면을 입체적으로 보여줘 내부설계와 마감재 수준 등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보금자리 청약일정 꼭 체크하세요"☞강남권보금자리 분양가 1030만~1150만원☞정부, 보금자리 투기대책 `풀가동`
2009.09.29 I 문영재 기자
  • 정부, 보금자리 투기대책 `풀가동`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신도시, 수도권 개발제한구역(보금자리주택 건설 예정지구) 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대규모 단속반을 편성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또 개발지역을 옮겨 다니며 여러 차례 보상을 받는 등 투기행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명단을 작성해 집중관리키로 했다. 아울러 청약통장 불법 양도·양수자는 청약통장을 무효화하고 필요할 경우 재가입도 금지한다.정부는 지난 27일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로 국토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경찰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정부가 이런 대책을 내놓은 것은 최근 수도권 개발예정지를 중심으로 투기우려가 높아지고 투기행위가 땅값과 조성원가, 분양가 상승을 가져와 부동산시장 불안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투기방지대책에 따르면 투기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해 현재 소규모 단속반 위주의 활동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규모 단속반을 편성,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의 경우 그린벨트 행위제한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도를 엄격히 운용해 무허가 건축물 등 각종 불법행위와 실수요자 이외의 거래를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원주민 등의 자발적인 투기방지 참여 유도를 위해 투파라치 포상금을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명예 투기단속원` 제도도 도입키로 했다.위성이나 항공사진 촬영과 함께 사업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불법행위 감시기능도 강화키로 했다.또 개발지역을 옮겨 다니며 여러 차례 보상을 받는 등 투기행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명단을 작성해 집중관리하는 동시에 보상전문 브로커의 사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보상사기 피해 사례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정부는 투기억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제도의 미비점에 대해 관련법률 개정 등 제도개선 추진도 병행키로 했다. 우선 청약통장 불법거래와 관련된 광고행위를 금지하고 청약통장 양도·양수자는 청약통장을 무효로 하며 필요할 경우 재가입을 금지키로 했다. 시ㆍ군ㆍ구청장이 보금자리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의 불법전매ㆍ전대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들이 거주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주택에 출입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22~24일 국토부와 성남시는 판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해 임차계약자 명단과 지자체의 주민등록 전출입 기록 및 관리사무소의 입주자카드를 대조ㆍ확인하는 등 실태조사를 벌여 295가구의 불법 전대 의심사례를 발견했다. 보상을 노린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택지개발사업시 공람공고 이후(현재는 지구지정 이후)에는 사업시행자가 지장물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정부합동단속반(반장 국토부 토지정책관 4개팀 28명)을 가동해 ▲보금자리주택 건설지역의 보상투기행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의 불법행위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실태 ▲청약통장·분양권 불법거래 등을 집중 단속해 위례신도시의 경우 불법시설물, 가축반입 등 70여건의 불법행위를 적발, 지자체에 고발하거나 철거 조치했다.▶ 관련기사 ◀☞보금자리주택, 청약戰 시작됐다
2009.09.28 I 문영재 기자
  • (단독)수도권 주민도 서울 새아파트 청약 가능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이르면 연말부터 수도권 주민도 서울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서울 거주자만이 서울지역 신규분양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분양부터 서울지역 물량에 수도권 주민들이 청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bsp;<이 기사는 28일 오전 9시 23분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 '유재희의 굿모닝마켓'&nbsp;3부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실시간 방송보기> 또한 이 뉴스는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MARKETPOINT`에도 같은 시간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nbsp;국토해양부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지역우선공급제도를 개선해 수도권 주민에게도 서울지역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66만㎡ 이상인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경기도와 인천은 전체 주택공급물량의 30%를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는 반면 서울은 모든 공급물량의 10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7월 주택산업연구원에 `지역우선공급 개선안`과 관련한 용역을 줬으며 이르면 내달 중 용역 결과가 나온다. 국토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해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개정안을 적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지역우선공급제도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균등한 청약기회를 막고 있다는 등의 형평성 문제를 들어 경기도와 인천시가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신규 아파트 청약을 허용하면 서울로 인구가 재집중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해 왔다. 이들 지자체는 현재 수도권에서 지역우선물량이 30%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시 서울지역 우선공급 비율도 30%로 하고 수도권 공급물량을 70%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지역우선공급제`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비율은 서울 재집중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며 비율을 크게 늘릴 수는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현재 용역을 맡은 주택산업연구원에서도 수도권 주민에 할당되는 비율이 얼마나 돼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의 입장대로라면 서울지역 아파트의 수도권 공급물량은 전체 물량의 40~50%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우선공급제도를 고수한다는 기본 입장이 변경된 만큼 어떻게든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서울지역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수도권 지자체가 요구하고 있는 비율 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9.09.28 I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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