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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시각)M&A 열기에 가려진 악재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이쯤 되면 열기가 아니라 광풍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저금리가 낳은 풍부한 유동성은 세계 금융시장을 M&A의 무대로 만들고 있다.29일 뉴욕 주식시장도 이 덕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통신장비, 금융, 부동산, 자동차, 컴퓨터, 식음료, 건설, 제약 등 갖가지 업종에서 전방위적으로 M&A 재료가 등장하며 투자 심리를 고무시킨 덕이다.베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로버트 셰퍼 매니저는 "M&A든 사모펀드든 어쨌든 주식시장은 유동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뉴 암스테르담 파트너스의 미셸 클레이먼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사모펀드들의 돈이 시장을 떠돌고 있다"며 "주가를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올해 5월에 이뤄진 M&A 규모만 무려 4960억달러에 달한다. 이 중 1910억달러의 거래가 미국 시장에서 이뤄졌다. 부동산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고 기타 경제지표도 뜨뜻미지근하지만 다우 지수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거래의 규모도 날로 커지고 있다. 올해 5월에 일어난 M&A는 건수로는 2567건이다. 하지만 3435건의 M&A가 이뤄진 지난 2000년 5월의 경우 전체 M&A 금액은 올해 5월의 반인 2500억달러에 불과했다. 영국 2위 은행인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의 네덜란드 ABN 암로 인수 추진 등에서 보듯 동종 업계의 판도를 바꿀만한 대형 딜이 자꾸자꾸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다.하지만 M&A 열기 뒤에 가려진 악재도 있다. 이날 시장에서도 상당히 우려할 만한 두 가지 문제점이 등장했다. 첫 번째는 국채수익률 상승이다. 투자자들이 M&A 열기에 취해있는 사이 10년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어느덧 4.9% 앞에 바짝 다가섰다.퍼시픽 그로스 에쿼티의 스티븐 마사오카 애널리스트는 "M&A가 이어지는 한 주가 상승을 유지시킬 수 있겠지만 최근의 국채수익률 상승은 우려할 만 하다"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를 웃돌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S&P/케이스-실러 지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집값은 전년비 1.4% 떨어졌다. 1991년 3분기 이후 16년만에 첫 하락이다. 아직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았고, 기업 수익도 둔화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금리 상승이 겹친다면 상당한 악재가 될 수 있다.중국 주식시장의 냉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주식 거래에 대한 인지세를 세 배로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난 2월 말 발생한 `검은 화요일`의 예에서 보듯 중국 주식시장의 급락은 세계 금융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미친다. 라이언 벡 앤 코의 제이 서스킨드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미국 주식시장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5.30 I 하정민 기자
  • 뉴욕증시 하락..부동산 둔화+소비 부진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7일 뉴욕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부동산 발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한 하루였다. 전일 발표된 2월 신규주택 판매의 예상 밖 부진 영향이 여전했다. 이날 시장에서도 부동산 악재가 이어졌다.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택업체 레나 코퍼레이션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 케이스-실러 지수의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가격도 지난 1월 전년동월비 0.2% 떨어졌다. S&P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월 이후 첫 하락세다.서브프라임 시장의 부실도 심상치않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향후 1~2년 동안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컨퍼런스보드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월가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경기가 부동산 둔화와 유가 상승의 타격을 입고 있음이 드러났다.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71.78포인트(0.58%) 하락한 1만2397.29, 나스닥 지수는 18.20포인트(0.74%) 내린 2437.4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8.89포인트(0.62%) 내린 1428.61에 마쳤다.◆美 주택업체 레나, 1분기 순익 73% 급감레나 코퍼레이션(LEN)은 회계연도 1분기(작년 12월~올해 2월)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한 6860만달러(주당 4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다.매출은 일 년 전보다 14% 줄어든 27억900만달러로 나타났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 24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레나 코퍼레이션은 1분기 신규 주문이 7132채로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문 취소율은 29%를 기록했다. 레나는 판매 호조를 보이는 봄철 주택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없어 올해 순익이 당초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부정적 실적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전체로 레나의 주당 순이익은 3.69달러였다. 주가는 0.09% 떨어졌다.레나 외에 톨 브라더스, KB 홈스, 호브내니언 엔터프라이즈 등 기타 주택업체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다임러-월마트, M&A 재료다임러 크라이슬러(DCX)는 회계 기준 변경 문제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일을 당초 4월26일에서 5월15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한델스블라트 지는 조만간 다임러가 크라이슬러 매각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임러는 1.81% 올랐다.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MT)는 영국 아스다 부문을 통해 영국 내 유통 라이벌인 세인스버리를 200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2~3위 유통업체인 아스다와 세인스버리가 합병하면 1위 테스코를 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월마트는 0.73% 내렸다.
2007.03.28 I 하정민 기자
  • 달러 약세..美 소비지표 부진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유로와 엔에 대해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14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오른 1.33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2% 떨어진 117.94엔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처음 하락해 소비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인 것이 달러 가치에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경기가 부동산 둔화의 타격을 입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부동산 악재도 여전했다. 미국 주택업체 레나 코퍼레이션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 케이스-실러 지수의 대도시 주택가격도 지난 1월 전년동월비 0.2% 떨어졌다. S&P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월 이후 첫 하락세다.소시에떼 제너럴의 크리스티안 듀폰 외환 트레이더는 "지표 부진은 미국 경제의 취약성을 입증한다"며 "달러 가치의 하락 압력을 높인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금융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증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시카고 시장의 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오는 8월 안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확률을 69.4%로 반영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소비 지표가 발표되기 전에는 이 비율이 64.5%였다.
2007.03.28 I 하정민 기자
  • 뉴욕증시 낙폭확대..부동산 +소비 우려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7일 오후 뉴욕 주식시장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부동산 발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다. 전일 발표된 2월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자 부동산 경기가 아직도 하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날 시장에서도 부동산 악재가 이어졌다.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택업체 레나 코퍼레이션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 케이스-실러 지수의 대도시 주택가격도 지난 1월 전년동월비 0.2% 떨어졌다. S&P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월 이후 첫 하락세다.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컨퍼런스보드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월가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경기가 부동산 둔화의 타격을 입고 있음이 드러났다.서브프라임 시장의 부실도 심상치않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2위 서브프라임 업체인 뉴센추리 파이낸셜의 파산 신청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S&P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도율 증가가 자동차 대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현지시간 오후 2시20분 현재 다우 지수는 1만2396.73로 전일대비 72.34포인트(0.58%)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2438.55로 17.08포인트(0.70%) 떨어졌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41달러(0.65%) 내린 62.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美 주택업체 레나, 1분기 순익 73% 급감레나 코퍼레이션(LEN)은 회계연도 1분기(작년 12월~올해 2월)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한 6860만달러(주당 4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다.매출은 일 년 전보다 14% 줄어든 27억900만달러로 나타났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 24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레나 코퍼레이션은 1분기 신규 주문이 7132채로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문 취소율은 29%를 기록했다. 레나는 판매 호조를 보이는 봄철 주택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없어 올해 순익이 당초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부정적 실적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전체로 레나의 주당 순이익은 3.69달러였다. 주가는 2.85% 떨어졌다.◆다임러-월마트, M&A 재료다임러 크라이슬러(DCX)는 회계 기준 변경 문제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일을 당초 4월26일에서 5월15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한델스블라트 지는 조만간 다임러가 크라이슬러 매각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임러는 2.16% 올랐다.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MT)는 영국 아스다 부문을 통해 영국 내 유통 라이벌인 세인스버리를 200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2~3위 유통업체인 아스다와 세인스버리가 합병하면 1위 테스코를 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월마트는 1.17% 내렸다.
2007.03.28 I 하정민 기자
  • 뉴욕증시 하락..부동산 둔화+소비 부진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7일 오전 하락 출발한 뉴욕 주식시장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부동산 발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다. 전일 발표된 2월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자 부동산 경기가 아직도 하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날 시장에서도 부동산 악재가 이어졌다.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택업체 레나 코퍼레이션은 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 케이스-실러 지수의 대도시 주택가격도 지난 1월 전년동월비 0.2% 떨어졌다. S&P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월 이후 첫 하락세다.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컨퍼런스보드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월가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경기가 부동산 둔화의 타격을 입고 있음이 드러났다.서브프라임 시장의 부실도 심상치않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2위 서브프라임 업체인 뉴센추리 파이낸셜의 파산 신청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S&P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도율 증가가 자동차 대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현지시간 오전 10시11분 현재 다우 지수는 1만2396.73로 전일대비 72.34포인트(0.58%)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2441.28로 14.35포인트(0.58%) 떨어졌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50달러(0.79%) 내린 62.4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美 주택업체 레나, 1분기 순익 73% 급감레나 코퍼레이션(LEN)은 회계연도 1분기(작년 12월~올해 2월)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한 6860만달러(주당 4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다.매출은 일 년 전보다 14% 줄어든 27억900만달러로 나타났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 24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레나 코퍼레이션은 1분기 신규 주문이 7132채로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문 취소율은 29%를 기록했다. 레나는 판매 호조를 보이는 봄철 주택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없어 올해 순익이 당초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부정적 실적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전체로 레나의 주당 순이익은 3.69달러였다. 주가는 2.85% 떨어졌다.◆다임러-월마트, M&A 재료다임러 크라이슬러(DCX)는 회계 기준 변경 문제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일을 당초 4월26일에서 5월15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한델스블라트 지는 조만간 다임러가 크라이슬러 매각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임러는 2.16% 올랐다.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MT)는 영국 아스다 부문을 통해 영국 내 유통 라이벌인 세인스버리를 200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2~3위 유통업체인 아스다와 세인스버리가 합병하면 1위 테스코를 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월마트는 1.17% 내렸다.
2007.03.27 I 하정민 기자
  • 美 1월 대도시 집값 첫 하락..부동산 우려 고조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월 신규 주택판매의 예상 밖 부진으로 미국 부동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20개 대도시의 1월 집값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 케이스-실러 지수의 대도시 주택가격은 지난 1월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했다.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01년 1월 S&P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1월 지수는 전월비로는 0.6% 떨어져 6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 지수는 계절 조정분을 반영하지 않아 많은 경제학자들은 전년동월비 지수를 더 선호하고 있다.조사 대상 20개 대도시 가운데 11개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 산업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주택 가격 하락폭은 6.9%에 달해 미국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보스턴의 하락폭도 5.6%에 이르렀다.20개 대도시 중 17개 대도시는 전월비로도 집값이 하락했다. 20개 대도시 중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샬롯 만이 유일하게 전월비 상승세를 나타냈다.대도시 뿐 아니라 미국 전체로도 집값 하락세가 완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S&P는 1월 미국 전역의 단독 주택 가격이 전년동월비 0.7%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1월 0.9% 하락 이후 13년 최저치다.매크로마켓 LL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도 재직하고 있는 로버트 실러는 "이번 결과는 부동산 시장 둔화가 미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007.03.27 I 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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