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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옥산'' 초록에 빠지다
  • [스포츠월드 제공] 백두대간에서 가지쳐 나간 낙동정맥 속 깊은 곳 경상북도 봉화군에 솟은 청옥산(1227m). 이 산에 숲의 바다가 펼쳐졌다. 울울창창한 숲으로 이름난 이 산은 6월이면 푸른 우산을 씌워 놓은 듯하다. 산림욕을 즐기며 숲이 내뿜는 서늘한 향기에 취하기 좋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자연휴양림의 맏형이라 불린다. 1985년 숲속수련장을 세우고 이듬해 굴피지붕의 통나무집 무림당을 세운 것을 시초로 1991년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자연휴양림으로 정식 개장했다. 청옥산이 자연휴양림 1호로 될 수 있었던 것은 울창한 숲 때문이다. 청옥산 일대는 활엽수가 우거진 자연림이다. 또 자연휴양림이 들어선 곳은 60년 전 인공조림을 한 곳으로 아름드리 낙엽송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 청옥산은 또 물이 맑기로 소문났다. 해발 900m에 자리한 자연휴양림은 사람뿐만 아니라 열목어도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힌다. 눈에 열이 많은 이 고기는 20도 이하의 차가운 물에서만 산다. 휴양림 근처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백천계곡 일대가 세계에서 열목어가 살 수 있는 가장 남쪽 지역으로, 천연기념물 74호로 지정돼 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객을 위해 많은 공간을 할애하고 있다. 돈 안 되는 야영 손님이 대접받는 휴양림은 이곳 밖에 없다. 대신 돌과 통나무로 지은 A자 모양의 산막은 밖에서 보는 운치와는 달리 내부시설은 낡은 편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에는 울창한 숲 속을 가로지르는 계곡을 끼고 있는 넓은 야영장만 네 곳이다. 야영장은 하늘 향해 곧게 뻗어 올라간 낙엽송 숲 속에 있다. 바늘 같은 잎을 단 침엽수이면서도 가을이면 황금색 낙엽으로 갈아입는 나무, 그래서 잎갈나무라고도 불린다. 60년 이상 된 낙엽송 아래서 고개를 쳐들면 짙푸른 초록의 천연 블라인드가 여름 햇살을 잘게 부순다. 청옥산자연휴양림 입구(왼쪽), 청옥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청옥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콘도 형태의 산림문화휴양관에 9평형 4개, 10평형 10개의 방이 있고, 산막 형태의 숲 속의 집이 9평형 5동과 10평형 1동이 있다. 또 야영장 4곳에 78개의 야영 데크가 있다. 숲 속의 집은 난방만 되고 건물 밖 야외 수도에서 취사를 해결해야 한다. 산막마다 평상과 수도, 야외용 화장실이 있다. 차량 진입은 산막 앞까지 가능하다. 10평형은 다락방이 있어 인기다. 청옥산 산행은 휴양림 정문 맞은편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를 따라 1시간쯤 오르면 청옥산 정상 아래 나무 데크와 간이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가 나온다. 여기서 정상까지 20분 거리. 휴게소에서 고산습지식물원을 거쳐 타랭이골 입구까지도 임도가 이어진다. 타랭이골 입구에서 국도 건너편에 휴양림 후문이 있다. 대부분 휴양림 정문에서 임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온다.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휴양림 내를 한바퀴 도는 임도를 따라 산책을 하는 것도 괜찮다. 넉넉한 걸음으로 1시간쯤 걸리는 이 길은 깊은 숲의 참 멋과 듣기만 해도 온몸이 서늘하게 젖는 계곡물소리가 좋다. 가끔 산다람쥐가 길을 막고 두 귀를 쫑긋 세우기도 한다.숲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숲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청옥산자연휴양림에는 숲해설가와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는 3개의 자연탐방로가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주차장 앞 숲해설 프로그램 안내판 앞에서 출발한다. 숲체험은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영주와 태백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영주 방면은 중앙고속도로 풍기IC로 나와 5번 국도를 따라 영주까지 간 후 봉화 방향으로 가는 36번 국도를 따라 간다. 춘양 지나 소천면소재지에서 좌회전, 31번 국도를 따라 가면 넛재 넘어 청옥산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서울 기준 5시간 소요.영주 쪽에서 접근할 경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봉화군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태백산 사고지가 있던 신라시대의 사찰 각화사 등을 들러 볼 수 있다. 태백을 들머리로 하려면 중앙고속도로 제천IC로 나와 38번 국도를 따라 태백까지 간다. 태백에서는 35번 국도를 따라 봉화 방면으로 30분쯤 가면 된다. 청옥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1000원, 주차료는 3000원이다.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이용료는 모두 주중 4만원, 주말과 성수기는 7만원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
(내일날씨)"내일도 더워요"...때 이른 무더위 지속
  • (내일날씨)"내일도 더워요"...때 이른 무더위 지속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내일(4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 20~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선선한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푄현상 때문에 한반도 동서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에서 2~3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 남해와 동해의 물결은 0.5~2m로 일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기·충청 지역은 오전 한때 구름이, 강원도와 울릉도·독도지방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도와 경상도·제주도 역시 구름이 많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낮 최고 기온 -서울: 아침최저 19 ℃ / 낮최고 28 ℃ -인천: 아침최저 18 ℃ / 낮최고 26 ℃ -부산: 아침최저 14 ℃ / 낮최고 22 ℃ -대구: 아침최저 17 ℃ / 낮최고 26 ℃ -대전: 아침최저 17 ℃ / 낮최고 28 ℃ -울산: 아침최저 14 ℃ / 낮최고 23 ℃ -청주: 아침최저 16 ℃ / 낮최고 28 ℃ -광주: 아침최저 18 ℃ / 낮최고 30 ℃ -전주: 아침최저 18 ℃ / 낮최고 29 ℃ -춘천: 아침최저 16 ℃ / 낮최고 28 ℃ -강릉: 아침최저 15 ℃ / 낮최고 23 ℃ -제주: 아침최저 16 ℃ / 낮최고 21 ℃ ◇이시각 한반도 상공 위성사진(제공=기상청)  
2006.06.03 I 문승관 기자
태백산 금대봉…얼레지꽃 사이로 요정의 속삭임 들려올 듯
  • 태백산 금대봉…얼레지꽃 사이로 요정의 속삭임 들려올 듯
  • [조선일보 제공] 태백산 금대봉 “엄마! 조심, 조심. 밟으면 꽃이 아야 해요. 꽃이 피가 나요.” 도시는 이미 반팔 티셔츠 차림이 주류를 이루고 있건만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계를 이룬 두문동재(싸리재·1268m) 고갯마루는 아직도 겨울이다. 산릉의 숲은 아직도 누런빛이고, 담요를 뒤집어써야 할 만큼 차갑고 찬 바람이 불어댄다. ‘이런 데 무슨 꽃이 있을까’ 미심쩍은 마음을 갖고 금대봉 정상으로 향했다. 산림도로 변의 산죽 군락이 맥 빠지게 하더니 곧 노란 양지꽃과 흰 별 모양의 개별꽃이 얼굴을 피게 한다. 얼레지는 벌써 지는 꽃도 있고, 햇살이 내리쬐기를 기다리면서 움츠린 꽃들도 많다. ▲ 천상화원이 이런 분위기일까. 구름이 흩어지면서 해가 나자 자줏빛 얼레지, 보랏빛 왜현호색, 노랑매미꽃이 활짝 피었다.이제 신록빛에 물드는 숲길은 너무도 호젓하고, 강원 내륙의 고봉준령을 모두 길동무 삼아 걷는 듯 편안하기만 하다. 거기에 산릉이 온통 꽃밭을 이루고 있으니 이게 천상화원이 아니겠는가. 북한강과 동강의 물줄기를 가르는 ‘양강발원봉’ 금대봉 정상에서 백두대간과 헤어져 대덕산 쪽으로 내려서자 진영이네 가족이 풀밭에 앉아 야생화를 살펴보고 있다. “진영아! 이게 한계령풀이야, 저건 홀아비바람꽃이고-.” 아빠 박용연(제천산림조합 근무)씨 가족은 동틀 즈음 두문동재에 도착해 금대봉을 찾았다. 엄마는 야생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빠는 아이들에게 야생화를 가르쳐주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어른들만 알고 지낸다는 게 아쉬워서다. 오빠 진욱(홍광초 1년)은 담요를 뒤집어쓴 채로 카메라 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진영(4)이는 엄마가 몸을 조금만 옮겨도 야단이다. 꽃이 다칠까 걱정이 되어서다. ▲ 노랑매미꽃 - 홀아비바람꽃“우와~, 이거야말로 정말 천상화원이네.”  야생화만큼이나 밝고 맑은 웃음을 짓는 진영이와 헤어져 능선 너머 산길로 접어들었다. 고목나무샘 길로 들어서자 함께 산을 오른 배병달(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씨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노란꽃, 흰꽃, 보랏빛꽃 등 십여 종의 야생화가 산사면 곳곳을 울긋불긋 수놓고 있었다. 노랑나비 서너 마리도 하늘하늘 날다 꿩의바람꽃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나비도 꽃이 되고 싶은가 보다.  왜현호색 처녀, 산괴불주머니 처녀, 양지꽃 선녀, 숲의 요정 얼레지가 보내는 유혹의 눈길에 머뭇거리다 수줍게 핀 할미꽃이 꽃밭을 이룬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 정상까지 뽑았다. 풀밭에 앉아 땀을 식히는 사이 바람에 구름이 흩어지면서 옅은 잉크빛 하늘이 드러났다. 골짜기 너머 매봉 능선의 풍차는 열심히 돌고, 태백산에서 매봉과 두타산을 거쳐 오대산까지 치오른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왔다. 불현듯 하늘하늘 날아 고목나무샘 꽃밭에 내려앉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지로 알려져 있는 금대봉(1418.1m)~대덕산(1307.1m) 산줄기에는 한계령풀, 대성쓴풀, 모데미풀 등 희귀식물이 자라고,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룡뇽 등이 서식하고 있어 126만평의 넓은 지역이 자연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지정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대봉 산행은 해발 1268m 높이의 두문동재를 기점으로 삼기 때문에 수월한 편이다. 대개 금대봉 너머 초원지대나 고목나무샘을 왕복한다. 한강발원지로 꼽히는 고목나무샘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일지라도 한 시간이면 다가설 수 있으나, 야생화를 꼼꼼히 관찰하고 사진촬영에 몰두하다 보면 한나절은 후딱 지나간다. 금대봉 직전 갈림목에서 계속 산림도로를 따라도 고목나무샘 쪽으로 간다. 금대봉에서는 리본이 많이 매달린 대간길을 버리고 왼쪽 소로를 따라야 고목나무샘 쪽으로 내려선다. 산행 재미를 더하려면 검룡소(儉龍沼)까지 걷는다. 고목나무샘을 지나 완경사 능선을 따르다가 분주령에서 오른쪽 골짜기로 내려선다. 산불감시초소(주차장)를 500m쯤 앞둔 지점에서 오른쪽 개울을 건너 숲길을 따라 10여분 오르면 검룡소다(4시간). 북한강발원지인 하루에 2000t 물이 샘솟는 신비한 곳이다. 분주령에서 여름 꽃이 장관인 대덕산을 올랐다가 검룡소를 내려선다면 5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검룡소로 하산할 경우 두문동재로 돌아가려면 태백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10월말까지 야생화가 만발하는 금대봉과 대덕산 일원은 올 봄 기온이 낮아 여느 해에 비해 꽃이 열흘 정도 늦게 피고 있다고 한다. 두문동재는 도시의 평지에 비해 기온이 5~6℃ 낮다. 따라서 긴 팔 옷이나 바람막이를 지참하는 게 좋다. 휴대용 식물도감 한 권은 꼭 휴대하도록 하고, 아무리 갖고픈 꽃이라도 눈과 마음에 담는 것으로 만족하기를 바란다.●가는 길중앙고속도로 제천IC → 제천시외곽도로 → 제천·영월 방향 자동차전용도로 → 38번 국도 → 신동 → 고한 → 두문동재영동고속도로 진부IC → 59번국도 → 정선 → 문곡 → 38번국도 → 고한 → 두문동재. 수도권에서 약 4시간. 두문동재로 오르려면 정선 방향에서 두문동재터널로 들어서기 직전의 갈림목에서 오른쪽 도로를 타야 한다. 검룡소는 태백시에서 35번 국도를 따르다 피재(삼수령)를 넘어 약 5㎞ 지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6.5㎞ 더 들어가야 한다.●교통두문동재행 노선버스는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한다. 태백시~두문동재 1만5000원 선, 두문동재~검룡소 주차장 3만원 선. 태백개인택시 (033)552-4747. 서울 동서울터미널(02-446-8000), 대구 북부시외버스정류장(053-357-1851), 대전 동부 시외버스 공용터미널(042-624-4451), 강릉 종합버스터미널(033-643-6092) 등지에서 태백행 노선버스가 다닌다. 1일 9회 운행하는 청량리 발 태백선 열차 이용. 승용차로 두문동재에 오르려면 정선 방향에서 두문동재터널 직전 갈림목에서 오른쪽 찻길을 따라야 한다.●숙박 (지역번호 033) 태백시 철암동 태백고원자연휴양림(582-7440, forest.tae baek.go.kr)과 태백산 도립공원 내 태백산민박촌(553-7460, minbak.taebaek.go.kr)은 인기 있는 숙소다. ●맛집 태백시내의 태성실비식당(033-552-5287·사진)은 저녁이면 20여개의 원탁테이블이 꽉 찰 만큼 손님이 많은 한우고기 전문식당이다. ‘한우의 질은 비슷하지만 부위별로 정확하게 선별해내기 때문에 맛이 더욱 좋게 느껴진다’고 주인 채원중씨는 말한다. 생등심, 주물럭, 육회 각 1인분 250g에 2만1000원. 어른 넷이서 3인분이면 충분하다. 글=월간산 한필석기자 pshan@chosun.com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정정현기자 rockart@chosun.com
  • 강원랜드의 ‘超보수적 투자’
  • [조선일보 제공] 손님들의 고액 베팅으로 돈을 버는 강원랜드가 정작 자신이 번 돈은 은행의 정기예금으로 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극단적인 ‘고(高)위험-고(高)수익’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잃는 반면 카지노에서 계속 돈을 벌어들이는 강원랜드는 ‘저(低)위험-저(低)수익’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이다.강원랜드가 19일 열린우리당 노웅래(盧雄來)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6660억원의 금융자산 중 85% 남짓인 5700억여원을 정기예금과 보통예금에 넣어 두고 있다. 강원랜드는 2375억원(35.6%)을 조흥은행 사북지점에, 990억원(14.8%)을 국민은행 태백지점에, 2165억원(32.5%)을 고한·사북·정선 등 인근 농협 6곳에 나눠서 정기예금으로 운용하고 있다.강원랜드가 이렇게 정기예금에 넣어 지난해 거둔 수익률은 3.4%. 비교적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화관광부 소관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지난해 5077억원을 운용해 거둔 수익률 7.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노 의원은 “강원랜드는 6000억원이 넘는 돈을 비전문가 2명이 굴리고 있다”며 “특혜에 가까운 지원으로 설립된 강원랜드가 카지노를 통해 손쉽게 돈을 버는 데만 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원랜드측은 이에 대해 “투자의 기본은 수지(收支)보다는 안정성”이라며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보수적 투자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 철도파업, 운행 평일대비 평균 35%수준
  • [노컷뉴스 제공] 파업 첫날인 1일 오전 철도 노조원 7천여명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차량기지에 모여 출정식을 갖고 조직을 정비하는 등 파업 전열을 다졌다.사측의 업무복귀 명령 시간이 이미 지났고 경찰이 김영훈 위원장 등 파업 지도부에 대해 출두명령서를 발부했으나 조합원들은 큰 동요없이 오전10시30분부터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은 철도 상업화 중단 및 공공성 강화, 해고자 복직과 복직자 원상회복, 구조조정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노조원들은 이어 노동자 교육센터의 김진순 대표로부터 `어떻게 파업투쟁을 승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교육강의를 듣기도 했다.아직 교섭은 재개되지 않고 있지만 조상수 정책위원장은 "오전 상황을 보고 사측이나 정부에서 접촉을 해오지 않겠느냐"며 "교섭을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노사 양측은 협상 재개 여부와 핵심쟁점 등을 놓고 물밑 접촉을 시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측은 긴급업무복귀 시한인 오전 9시 현재 복귀자를 파악중이며, 미복귀자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등 징계 조치를 밟아나가기로 했다.사측의 긴급 업무복귀 명령에 따라 파업에 처음 참석했던 시설물 유지 보수 관련 조합원 일부가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업 첫날인 1일 오전 철도공사 소속 KTX와 전동차 운행이 평일 대비 평균 35%수준에 그친 것으로 공사측은 집계했다.철도노조 집행부의 파업 결정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 철도노조원도 오늘부터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경북지역의 철도 노조원 천여명은 1일 새벽 1시부터 영주실내체육관에 모여 파업에 들어갔으며, 대구지역 노조원들은 부산 등에 집결해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면서 대구 경북지역도 열차 운행이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동대구역의 경우 이날 오전 4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와 6시 30분 KTX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하지만 오전 6시 6분 서울행 KTX 열차의 운행이 취소됐고, 오전 5시 20분 경주행 열차와 5시 40분 강릉행, 6시 20분 대전행 무궁화호 열차 운행도 잇따라 취소되는 등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이에 따라 동대구역에는 철도 운행과 취소 등을 문의하는 승객들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 대책에 나서, 전세버스 천 3백여대를 고속버스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동대구역의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3만 2천여 명인데 비해 고속버스의 최대 수송인원은 2만 천명에 지나지 않아 철도 파업으로 하루 만 천여명의 수송능력이 부족할 전망이어서, 승객들의 불편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도내 열차 운행도 대폭 축소돼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의 경우 평소 하루 19회 운행되던 열차는 오전 6시15분과 오후 5시35분, 오후 9시55분으로 3회 운행되고 있다.또 태백선도 하루 8회 운행에서 2회로 축소됐고 영동선도 하루 1대만 운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하루 129회 운행하는 서울-춘천 간 시외버스를 200회 이상 늘리고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치하는 등 배차시간도 5분 간격으로 단축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 (인사)국민은행 부·지점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 부장▲홍보부 임영식 ▲IR부 최규설 ▲개인영업기획부 김진홍 ▲개인영업추진부 박중원 ▲고객만족부 김형태 ▲부동산금융부 곽희동 ▲카드기획부 김승재 ▲카드제휴업무부 송경일 ▲트레이딩부 전유문 ▲파생상품영업부 이성돈 ▲신용기획부 김명철 ▲여신관리부 김오중 ▲본점건축부 배용준 ▲수탁업무부 전귀상 ▲시장리스크부 박영태 ▲IT혁신지원부 강윤식 ▲개발관리부 유석흥 ▲시스템부 김대원 ▲IT개발부 김흥운 ▲정보서비스부 한홍석 ▲HR지원부 김태운 ▲준법감시부 김양균 ▲준법감시운영부 강익환▲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박성규 방인석 ◇ 지점장▲여의도영업부장 서혜석 ▲뉴욕 이상원 ▲광주사무소장 손종근 ▲개포동 정동원 ▲논현동 강석원 ▲대치남 배종효 ▲도산로 윤영의 ▲매봉역 이태임 ▲압구정서 이헌 ▲압구정역 강용희 ▲일원역 안성열 ▲청담동 정윤식 ▲청담역 이병훈 ▲코엑스 이우식 ▲테헤란로 송백호 ▲테헤란중앙 송인구 ▲가락동 심원경 ▲둔촌서 서원장 ▲명일동 김남인 ▲명일역 김명제 ▲방이남 함경식 ▲석촌동 이종현 ▲성남중앙로 이융석 ▲성내동 이기철 ▲송파역 강연각 ▲송파 김창식 ▲암사동 서성남 ▲은행동 백긍호 ▲잠실중앙 권영복 ▲창우동 박영기 ▲태평동 윤경성 ▲태평역 김재진 ▲훼밀리아파트 유선재 ▲구로벤처센터 강진섭 ▲구일 정수환 ▲대림3동 장영란 ▲동여의도 이규석 ▲목동7단지 이일복 ▲목동 최용근 ▲문래동 유성재 ▲시흥동 한윤희 ▲신길동 방성철 ▲신월북 김우현 ▲여의도중앙 최철규 ▲여의도 박찬본 ▲영등포2가 이도형 ▲영등포구청역 이상원 ▲과천 김영국 ▲광명 구은향 ▲국토연구원 유재화 ▲권선동 최종근 ▲산본궁내동 신강환 ▲산본 이경석 ▲수원남문 김종순 ▲수원역 우제창 ▲안양비산동 한인석 ▲인계동 김창환 ▲정자동 동충무 ▲천천동 나병도 ▲평촌남 이종필 ▲평촌범계 강운성 ▲가좌동 장석철 ▲계산동 김주현 ▲구월동 김병곤 ▲구월북 서갑승 ▲김포 이재붕 ▲동암 김순덕 ▲만수동 강영수 ▲부평 김영칠 ▲산곡북 김형백 ▲신포동 이우진 ▲연수중앙 홍성창 ▲연수 배상철 ▲옥련동 오석성 ▲용종동 이강설 ▲작전동 이동우 ▲청천동 김석기 ▲강릉 박선동 ▲건대역 박동건 ▲광장동 이승식 ▲교문 황선권 ▲노유동 채응양 ▲동자양 박혜경 ▲면목동 노태섭 ▲묵동 이규홍 ▲상봉동 정우택 ▲속초 홍태선 ▲신내동 신호열 ▲신용두 안부영 ▲원주단구 박병일 ▲원주 신남철 ▲이문2동 신영철 ▲자양동 김홍준 ▲중곡동 오승일 ▲청량리 최명동 ▲춘천 김영호 ▲태백 강의수 ▲테크노마트 김동규 ▲토평 안중엽 ▲휘경동 김석조 ▲금촌중앙 김진용 ▲도화동 강세창 ▲마두역 민영현 ▲마포 이응백 ▲망원역 최근홍 ▲문산 최우성 ▲벽제 구본혁 ▲성산동 김태수 ▲신일산 오창근 ▲아현동 이성길 ▲역촌역 한명희 ▲연서 노완성 ▲응암역 임성덕 ▲일산 김재곤 ▲정발산 이진기 ▲중산 이영호 ▲화정 곽광수 ▲군산 유창희 ▲금남로 정찬구 ▲나주 박종길 ▲남원 최영호 ▲동광양 이강복 ▲두암동 유철규 ▲목포 민을홍 ▲문흥동 서재철 ▲봉선동 소동팔 ▲상무 방극홍 ▲서광주 진준표 ▲송천동 최강일 ▲순천 오세헌 ▲여수 조규봉 ▲인후동 박재균 ▲일곡 강행칠 ▲제주중앙로 홍종철 ▲태인동 박희숙 ▲풍향동 안치국 ▲해남 변세연 ▲공주신관 김기응 ▲관저동 김문환 ▲금능동 김정진 ▲내덕동 이창균 ▲노은 전형남 ▲대전원동 이원기 ▲대전은행동 황규명 ▲대전중부 이두현 ▲대천 이철언 ▲도마동 이웅길 ▲송촌동 박창우 ▲쌍용동 박상균 ▲온양 김성년 ▲정림동 유은자 ▲중촌동 이안숙 ▲천안사직동 최지태 ▲천안 권효상 ▲청주북문 장홍식 ▲충주 정진성 ▲고잔 이한응 ▲대야동 김상준 ▲도당동 홍의배 ▲등촌1동 김행미 ▲발산역 김연수 ▲방화동 오진규 ▲부천계남로 최순영 ▲부천상동 유희백 ▲부천서 백승용 ▲부천중동 장경진 ▲부천중앙로 이종한 ▲부천 신규범 ▲상록수 박용채 ▲소사 조원상 ▲송내동 정형근 ▲시화공단 김철수 ▲안산단원 홍재근 ▲월피동 김철오 ▲춘의동 신길식 ▲화곡본동 서창석 ▲강남 김용남 ▲낙성대역 조용진 ▲노량진중앙 최귀성 ▲대방로 김형률 ▲반포남 김영범 ▲반포 이수호 ▲방배동 김복수 ▲방배역 강광원 ▲봉천동 장사윤 ▲사당역 김태호 ▲상도동 김재옥 ▲서초중앙 고영왕 ▲신림동 정영기 ▲신반포 김용남 ▲신사동 조성신 ▲흑석동 김명해 ▲강북 김평주 ▲공릉역 강명수 ▲노원역 이종재 ▲동두천 손동호 ▲동의정부 신현석 ▲삼양동 손태갑 ▲상계동 이상철 ▲수유서 변정섭 ▲신도봉 변수우 ▲쌍문역 이정권 ▲전곡 최용배 ▲중계동 김은섭 ▲진접 백인기 ▲철원 최병용 ▲퇴계원 박승규 ▲포천 김광진 ▲회룡역 주낙신 ▲분당정자 모인숙 ▲분당효자촌 신화영 ▲송탄 서경태 ▲수내역 정길수 ▲수지남 장인석 ▲수지신봉 김동수 ▲야탑동 김숙희 ▲오산 윤은중 ▲이매동 장인태 ▲장안타운 정용식 ▲죽전 이정민 ▲광화문 박완철 ▲남가좌동 장영균 ▲독립문 김용갑 ▲돈화문 홍완기 ▲동소문동 배성호 ▲모래내 최완도 ▲보문동 이용우 ▲북아현동 추창호 ▲월곡동 김영식 ▲월곡역 전명석 ▲장위1동 이병환 ▲정릉동 조동기 ▲종로3가 권유주 ▲종로5가 유성현 ▲종암동 임승득 ▲청계 임호인 ▲평창동 윤웅상 ▲남영동 김용승 ▲서소문로 엄주필 ▲신당동 이기수 ▲신평화 백만욱 ▲오장동 조찬형 ▲왕십리 정용수 ▲원효로 최익 ▲을지로3가 김상재 ▲이태원 변순석 ▲중부 선형운 ▲청계3가 정진우 ▲태평로1가 최상철 ▲퇴계로 이주삼 ▲한남동 원종호 ▲행당동 최선만 ▲경주 이봉하 ▲구미역 김창규 ▲남산동 이태준 ▲논공 오규섭 ▲대곡동 류흥렬 ▲대구3공단 최경훈 ▲대구메트로팔레스 신영도 ▲대구유통단지 송대진 ▲대구중동 서종원 ▲대구 정성영 ▲대명동 김종배 ▲동천동 이재림 ▲만촌동 남무석 ▲방촌동 임채경 ▲범물동 이경은 ▲복현동 김종성 ▲상주 홍재환 ▲서라벌 박충호 ▲송현동 권점자 ▲시지 이내영 ▲안심 이명규 ▲월성동 이정구 ▲개금동 최문림 ▲달동 박종원 ▲두실역 채희종 ▲메트로시티 임영한 ▲반여동 박해성 ▲범어사역 이만호 ▲부전동 오맹석 ▲사직동 조태규 ▲삼산 김만영 ▲서면 김종일 ▲양정동 김덕준 ▲연산동역 정연호 ▲울산남 박대근 ▲울산동평 곽명선 ▲전포동 하기용 ▲충렬로 이명호 ▲고현 김용득 ▲광복동 이곤수 ▲구포 김영만 ▲금곡동 이근우 ▲내동 김중곤 ▲동대신동 안승수 ▲동마산 한정헌 ▲마산역 김추곤 ▲명곡 박은경 ▲부산중앙 최해인 ▲부평동 주규원 ▲사상역 신종민 ▲장유 이상훈 ▲창원중앙동 정해성 ▲화명역 김홍일 ◇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 강문호 ▲대치동 박수철 ▲방배동 허성철 ▲서교동 김명신 ▲가락동 김진홍 ▲압구정 권영건 ▲부천 김호남 ▲용인 김용호 ▲수원 장지인 ▲부평 최범식 ▲시화 정연찬 ▲양산 오규원 ▲순천 김석진 ◇ 센터장▲강남PB 황갑삼 ▲남부심사 이명규 ▲동부심사 이재천 ▲서부심사 이희영 ▲중부심사 손성현 ▲경인심사 함식 ▲강릉여신관리 이경연 ▲울산여신관리 김정우 ▲원주여신관리 서운식 ▲청주여신관리 이원호 ▲서울업무지원 김계진 ▲경수업무지원 김오봉 ▲부산업무지원 최현모 ▲자금결제처리 김재수 ▲업무상담 홍상근 ◇ 지점개설준비위원장▲양평2가 임종철 ▲디지털3단지 박윤수 ▲신용암 심세진 ▲양주자이 백철현 ▲동백 이종훈 ▲종암1동 천학도 ▲구미인동 권명자
2006.01.31 I 윤도진 기자
  • (인사)한국수자원공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1급 인사발령[승진]비서실장 최원식(崔元植)경영혁신실장 심명근(沈明根)수도기술센터장 박기환(朴琦煥)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김명림(金明林)태백권관리단장 이태영(李泰榮)전북지역본부 운영처장 이관효(李官孝)전남지역본부 관리처장 김충제(金忠濟)여수권관리단장 염경택(廉耕澤)밀양댐관리단장 홍성연(洪性淵)구미권관리단장 반홍섭(潘洪燮)임하댐관리단장 오형원(吳亨沅)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우구(金祐求)정보관리실장 김승효(金勝孝)수자원교육원장 안창진(安昌鎭)수자원기획처장 정승수(鄭昇洙) 물관리센터장 문태완(文泰完)수자원관리처장 이완호(李完浩)수도기획처장 이용헌(李龍憲)단지사업처장 최병찬(崔炳贊)조사기획처장 이길재(李吉宰)기술관리실장 허태준(許泰俊)수자원연구원장 유양수(柳亮洙)수도권지역본부 관리처장 박희웅(朴喜雄)과천권관리단장 박창운(朴昌雲)성남권관리단장 김광호(金光浩)팔당권관리단장 이종현(李鍾玹)횡성권관리단장 정형희(鄭亨熙)충청지역본부 관리처장 오광진(吳光鎭)충청지역본부 운영처장 김세주(金世柱)보령권관리단장 이필재(李弼宰)전북지역본부 관리처장 이영주(李永柱)용담댐관리단장 김원택(金原澤)경북지역본부장 차건혁(車建赫)경북지역본부 관리처장 송우복(宋又復)포항권관리단장 황병철(黃昞轍)안동댐관리단장 김용관(金容官)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박한기(朴漢基)사천권관리단장 홍윤연(洪潤淵)남강댐관리단장 정원희(鄭元熙)부산권관리단장 이기종(李基宗)합천댐관리단장 김정호(金正浩)굴포천건설단장 이효진(李孝鎭)안산건설단장 신종이(愼宗伊)
2006.01.18 I 남창균 기자
  • [국감]강원랜드 숙소가 태백시 개발계획 바꿔?
  •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강원랜드의 종업원 숙소 부지매입과정에서 편법과 부당한 압력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지난 6월 산업자원부 업무보고에 이어 국정감사에서 강하게 제기됐다. 특히 강원랜드가 선정한 숙소부지에 대해 지자체가 이미 관광협궤열차 개발계획을 세워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스스로 개발취소 또는 노선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산자부는 이에대해 부지선정의 객관성이나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소지는 있으나, 외부입김이나 영향력 행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2일 산자부에 대한 국감에서 이상열 의원은 "강원랜드 종업원 숙소 부지매입 과정에서 태백시가 정식추천하지 않은 부지에 대해 강원랜드가 계약을 맺었고, 이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이나 편법대금지급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지난 2003년 12월 태백시에 공문으로 부지추천을 의뢰했고, 시는 총 9개 지역을 정식추천했는데 강원랜드가 2004년 9월 추천되지도 않은 H개발 소유토지를 계약했다는 것이다. H개발 소유토지와 이 회사 실질소유자인 K씨, K씨의 부친 땅 등 총 28억여원 상당의 땅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강원랜드 사장에 대한 매입청탁로비와 대금편법지급을 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 의원은 "H개발 소유토지는 이미 태백시가 개발계획(관광협궤열차)을 지정고시한 곳"이라면서 "매매계약서 상 잔금 6억9000만원은 이 부지에 대해 강원랜드가 사업자 지정을 받은 후 지급키로 규정돼 있는데도 올 4월 현재 사업자 선정 전에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산자부는 이에 대해 "부지추천과정에서 특별한 기준이나 제한이 없기 때문에 1개 지역이 구두추천된 것이 위법부당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객관성 및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 소지는 있다"고 해명했다. 또 부지선정 행위도 객관적 기준이나 절차없이 담당팀만의 내부검토나 평가에 따라 선정함으로써 절차상 객관성과 투명성이 결여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지매입 잔금 가운데 4억원을 지급기일 이전에 선지급한 것은 특혜를 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선지급에 따른 이자분을 공제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그러나 부지선정과정에 사장이나 외부 입김, 영향력이 개입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이 부지가 태백관광협궤열차 통과예정부지로서 건축허가 불가지역이라는 지적에 대해 산자부는 "태백시는 강원랜드가 숙소시설을 세울 경우 관광협궤열차 개발계획을 취소하거나 노선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부지가 건축허가 가능지역(준공업지역)으로, 현재 인허가지역 절차가 진행중이어서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2005.09.22 I 김수헌 기자
  • 국세청, 복수직 4급·사무관 290명 전보 인사단행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세청은 30일 복수직 4급(13명)을 비롯해 일선 세무서 과장급 277명(직무대리 62명 포함) 등 모두 29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방국세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 모두 일선 세무서로 발령되는 등의 인사기준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전보>◇복수직 4급(13명) ▲김용균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국제세원) ▲박수영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서울청) ▲이학찬 서울국세청 법무1과 (서울청) ▲이학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서울청) ▲박흥순 중부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김기정 중부국세청 법인납세과(법인) (서울청) ▲전명수 대전국세청 감사관 (대전청 조사상담) ▲박희홍 광주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총무과장) ▲송우철 광주국세청 징세과장 (교육원 국세교육1) ▲최영락 광주국세청 법무과장 (광주청) ▲공기수 광주국세청 조사1-1과장 (광주청 징세) ▲신윤종 대구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조사상담) ▲강수구 부산국세청 조사2-1과장 (부산청 개인납세2)◇5급(215명)▲오성택 국세청 총무과(청사2)(군산 세원관리) ▲김세한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김종국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법무) ▲양경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1(강릉조사) ▲이외형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이천 조사) ▲소병석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목포 징세) ▲유영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여수 징세) ▲윤우진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서울청) ▲윤호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전주 납세자보호) ▲이의덕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법무2) ▲이용우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부가) ▲이노희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소득) ▲김형환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법무) ▲곽길수 국세청 심사1과 (교육원 국세교육2) ▲김상학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중부국세청) ▲박용남 국세청 소득세과 (국세청 재산) ▲이재우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소비) ▲이복희 국세청 원천세과 (천안 납세자보호) ▲김정남 국세청 소비세과 (서울청) ▲김기성 국세교육원 국세교육1과(중부청 징세) ▲정용삼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중부청) ▲최용진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서울청) ▲황성규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 (원주 조사) ▲남해찬 국세상담센터 서면,인터넷,방문2팀(삼척 태백지서) ▲김상진 서울국세청 총무과(행정) (서울청) ▲윤병렬 서울국세청 징세과(서울청) ▲이진수 서울국세청 법무2과 (서울청) ▲윤후출 서울국세청 법무2과(서울청) ▲유희만 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 (중부청) ▲정미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국제조세)(서울청) ▲홍옥진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원천)(용산 세원관리2) ▲서덕철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신상원 중부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이상화 남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중부청) ▲송오영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성동 조사1) ▲우성근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최석칠 남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이문영 용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개인납세2) ▲박재하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원 조사) ▲박창호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동작 조사2) ▲정원목 성북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남대문 세원관리2) ▲이정우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제천 세원관리) ▲이형태 서대문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김종오 마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대문 세원관리3) ▲이원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양천 세원관리2) ▲김종락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중부청 개인납세2) ▲나석주 마포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장경국 영등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광명지서) ▲유영필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부천 세원관리1) ▲이종구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양천 조사) ▲김동연 강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의정부 세원관리2) ▲장윤진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영등포 세원관리1) ▲박용우 양천세무서 징세과장 (서대문 조사1) ▲변기영 양천세무서 세원관리 2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 ▲신석고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부천 조사1) ▲최성철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징세) ▲이영구 구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김호익 구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종환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 징세) ▲이영배 동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이영기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경용 금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동작 세원관리2) ▲서영만 금천세무서 조사1과장 (중부청) ▲이순구 금천세무서 조사2과장 (강서 세원관리1) ▲민영일 강남세무서 세원관리3과장 (교육원 국세교육2) ▲이만수 강남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징세) ▲손영태 삼성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성동 세원관리3) ▲이철성 삼성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상담센터 서면2) ▲권재철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서울청) ▲정철우 반포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최규재 서초세무서 징세과장(서울청) ▲김규상 역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국세청) ▲고이규 역삼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대문 조사) ▲최영준 역삼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전영수 성동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금천 세원관리1) ▲이종교 성동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서울청) ▲민광선 성동세무서 조사1과장(서울청) ▲심창진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금천 조사1) ▲곽종영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마포 세원관리1) ▲배석하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양주 징세) ▲염석준 동대문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박종호 도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역삼 세원관리3) ▲조연갑 도봉세무서 징세과장(역삼 조사2) ▲안덕수 도봉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김선관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대문 세원관리1) ▲박상숙 노원세무서 조사과장(중부청) ▲소은자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고양 징세) ▲윤용중 강동세무서 조사과장(교육원 국세교육2) ▲조방현 송파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서울청) ▲허명재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중부청 총무) ▲백운철 중부청 총무과(혁신)(중부청) ▲서맹종 중부청 납세지원국 법무과(중부청 개인납세1) ▲김광화 중부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전주 진안지서) ▲이완중 인천세무서 징세과장(시흥 세원관리) ▲김영상 인천세무서 조사과장(인천 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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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I 문영재 기자
(내일날씨)"우산 준비하세요"
  • (내일날씨)"우산 준비하세요"
  • [이데일리 홍정민기자] 내일(20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90%. 다만 서울 경기 지방은 밤부터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일겠다. ◈ 기상특보 발효현황 o 호우주의보- 강원도(속초시, 고성군)- 19일 20시 발효: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 경주시)o 풍랑주의보- 동해남부앞바다, 동해중부앞바다(강원북부앞바다) - 19시 발효: 동해중부앞바다(강원중부앞바다, 강원남부앞바다) o 강풍주의보 : 강원도(고성군), 경상북도(영덕군, 울진군, 포항시, 경주시), 울산광역시<!-------------------예비특보------------------------>◈ 예비특보 발효현황 o 호우 예비특보- 8월 19일 밤 : 강원도(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양양군)- 8월 20일 새벽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북도(주의보발표지역 제외),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전국 주요도시 아침최저/ 낮최고기온-서울 : 아침최저 20 ℃ / 낮최고 25 ℃-부산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6 ℃-대구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8 ℃-대전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7 ℃-광주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9 ℃-전주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8 ℃-청주 : 아침최저 22 ℃ / 낮최고 27 ℃-춘천 : 아침최저 20 ℃ / 낮최고 25 ℃-강릉 : 아침최저 21 ℃ / 낮최고 25 ℃-제주 : 아침최저 24 ℃ / 낮최고&nbsp;29 ℃◇한반도 상공 위성사진(제공=기상청)&nbsp;
2005.08.19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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