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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광고]경기도 “가평” 1㎡ 8,900원 특별 한정매각
  • [이데일리]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경륜을 내세워 홍천, 횡성, 철원, 평창등에 이어 지난 8일 단 하루만에 강촌 의암리 84,694㎡의 토지를 성공리에 매각한 현대영림영농조합이 대한영림영농(주)와 컨소시엄을 구성, 경기도 가평군 하면 상판리 산10일대 731,207㎡(22만평)규모의 회사보유토지를 매각한다고 15일 전격발표했다. 가평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미 수도권 최고의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 46번 경춘국도에서 현리 검문소와 아침고요수목원을 지나 상판리 해당부지에 이르는 길은 그야말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라 할수 있겠다. 특히 가평은 무엇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것이 장점이다. 북한강 연안을 따라 경춘가도와 경춘철도가 통과하고 청평에서 조종천을 따라 포천, 일동까지 국도가 건설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잠실에서 가평읍내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데다 특히 해당부지 주변엔 수려한 경관과 계곡 그리고 포천시와 상판리를 연결하는 387번 도로공사가 한창이고 경춘선 복선화 전철(2009) 서울~춘천간 동서 고속도로 (2009)가 개통 되어지면 결국서울~남양주~가평~춘천,포천~가평~양평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게된다. 1인당매각단위는1,653㎡(500평)~9,918㎡(3,000평)으로1,475만원~8,850만원까지이다. 가격은 3.3㎡(평당)2만9,500원으로 상판리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하기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신청금100만원을 농협1374-01-000264 (예금주:현대영림영농조합)으로 입금한뒤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 후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 : (02) 2052-1600
2007.09.17 I 광고국 기자
  • (재송)장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14일)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다음은 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LG전자(066570)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장산업단지 내 토지 66만 제곱미터를 한국산업단지공간에 매각키로 결정. 매각가격은 594억9300만원.▲두산인프라코어(042670)(주) = Ingersoll Rand社 Compact Equipment 사업부문 인수를 위해 인도, 말레이시아에는 자회사를, 미국, 독일과 아일랜드에는 지주회사를 각각 설립하기로 결정.▲풀무원(017810) = 해외사업 확대 위해 미국법인인 풀무원 USA에 111억 6400만원 출자키로 공시. 12만주 추가 취득.▲액슬론(047370) = 보통주 961만5367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 함. 신규사업을 위한 자금확보가 목적. 신주발행가액은 1560원이며 납입일은 오늘 28일까지.▲마스타테크론(045400) = (주)세븐진코리아와 투자합의한 의류사업진출 철회 결정.▲한국하이네트(040180) =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현물출자를 이유로 491만7723만주 추가. 발행가액은 5356원.▲한국통신데이타(045760) = 자연과 환경이 95만2632주를 인수, 소유비율 8.44%로 최대주주가 됨.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권 확보가 인수 목적.▲GS건설(006360)주식회사 = 태국 HMC PP Line-3 Project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은 약 1537억9500만원.▲썸텍(056020) = 제3자 배정방식으로 보통주 33만주 유상증자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0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8일까지.▶ 관련기사 ◀☞GS건설 태국에서 1537억원 플랜트사업 계약☞GS건설 합정동 개발..주상복합 546가구 분양(종합)☞GS건설 합정동 균형촉진 복합단지 본격개발
2007.09.17 I 주순구 기자
추석 후 실적 이슈에 대비하자
  • 추석 후 실적 이슈에 대비하자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이번 주 주식시장은 중단기 시장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빅 이슈들이 포진해 있다. 오는 18일 열리는 미국 FOMC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고, 20일 FTSE에서는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타진하게 된다. 이후에는 추석을 맞이하는 상황인 만큼 투심도 변수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상황이고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냐가 중요한 시점이다. 개미투자자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볼 시점이다. 증권사들은 9월말 전후로 종목별로 실적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IT와 경기관련소비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매매에 나서라는 의견이 제시하고 있다. LG전자(066570)가 중복 추천을 받은 점이 눈에 띈다. 다음(035720)과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안철수연구소 등 인터넷포털 및 게임주들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특히 다음과 엔씨소프트는 지난 주에 이어 연이어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LG전자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은 가전과 휴대전화 부문에서 유럽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디스플레이 부문 적자폭 축소와 자회사인 LG필립스LCD 하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도 휴대폰 부분이 원가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PDP부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주간 추천주로 제시했다. 카페와 이메일서비스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가 동영상UCC분야의 주요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주력 사업 매각과 일부 자회사 정리로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된데다, 하반기 대선과 맞물려 동영상 분야를 육성시키고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2460억원, 영업익은 58% 증가한 5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도 엔씨소프트를 3주 연속 주간 추천주 리스트에 올렸다. 글로벌 온라인 게임시장 성장과 콘솔게임 온라인화라는 시장 변화를 가장 잘 준비한 기업으로 평가했다. 온라인게임 `길드워` 확장팩 발매와 신규 대작 `타뷸라라사` 상용화로 3분기와 4분기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SK증권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신규 진출한 하드웨어 보안관련 매출 증가로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티바이러스 시장의 확고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동양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이집트 석유 공사 등 해외부문 매출 증가세를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석유화학과 정제분야 플랜트 설비 수주로 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광명과 인철 개발사업 등 국내외 개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약품과 참치가격(통조림) 상승세 지속으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신라교역을 주간 추천주로 제시했다.                    ▶ 관련기사 ◀☞LG전자, 전북 군장 산업단지내 토지 매각☞LG전자, 경쟁력 높아졌다..목표가 10만원-우리☞대기업 임원들 '글로벌 감각을 잡아라'
2007.09.16 I 류의성 기자
  • 장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14일)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다음은 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LG전자(066570)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장산업단지 내 토지 66만 제곱미터를 한국산업단지공간에 매각키로 결정. 매각가격은 594억9300만원.▲두산인프라코어(042670)(주) = Ingersoll Rand社 Compact Equipment 사업부문 인수를 위해 인도, 말레이시아에는 자회사를, 미국, 독일과 아일랜드에는 지주회사를 각각 설립하기로 결정.▲풀무원(017810) = 해외사업 확대 위해 미국법인인 풀무원 USA에 111억 6400만원 출자키로 공시. 12만주 추가 취득.▲액슬론(047370) = 보통주 961만5367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 함. 신규사업을 위한 자금확보가 목적. 신주발행가액은 1560원이며 납입일은 오늘 28일까지.▲마스타테크론(045400) = (주)세븐진코리아와 투자합의한 의류사업진출 철회 결정.▲한국하이네트(040180) =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현물출자를 이유로 491만7723만주 추가. 발행가액은 5356원.▲한국통신데이타(045760) = 자연과 환경이 95만2632주를 인수, 소유비율 8.44%로 최대주주가 됨.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권 확보가 인수 목적.▲GS건설(006360)주식회사 = 태국 HMC PP Line-3 Project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은 약 1537억9500만원.▲썸텍(056020) = 제3자 배정방식으로 보통주 33만주 유상증자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0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8일까지.▶ 관련기사 ◀☞GS건설 태국에서 1537억원 플랜트사업 계약☞GS건설 합정동 개발..주상복합 546가구 분양(종합)☞GS건설 합정동 균형촉진 복합단지 본격개발
2007.09.14 I 주순구 기자
  • 비축용 임대주택사업 `꼬인다 꼬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이 초장부터 꼬이고 있다. 사업시행자로 나선 주공, 토공이 9-12%의 목표수익률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14일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융주간사 선정을 위해 사업제안서를 받은 결과 일부 사업지(SPC 총 11개)의 경쟁률이 저조해 오는 17일, 18일 다시 받기로 했다.건교부 관계자는 "재공모를 통해 사업지별로 금융기관이 1개 이상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참여하는 금융기관이 없는 사업지는 시범사업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건교부는 지난달 26일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발표하면서 금융기관 몇 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며 성공을 확신했었다.토공과 주공이 목표수익률(9-12%)을 높게 제시하고 출자자금에 대해서는 원금(융자금은 원리금)을 보장하겠다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사업성이 밝지 않기 때문이다.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주공과 토공이 매년 3%씩 주택가격이 오르고 완전 임대를 가정해서 수익률을 산정했지만 공급과잉이 될 경우 임대료가 떨어지고 집값도 예상만큼 오르지 않을 수 있어 리스크가 크다"며 "무엇보다 사업기간이 13년이나 돼 자금운용상 장기투자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한편 비축용 임대주택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중인 임대주택법도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국회 건교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는 17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2007.09.14 I 남창균 기자
  • [재테크광고]가평 토지 8,900원/㎡ 선착순분양
  • [이데일리] 현대영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3차 사업지 분양을 마감하고 이번 4차 사업지인 가평군 상판리 일대 토지를 1653㎡(500)에 1470만원, 한정 특별매각 한다.동서 고속도로 2009년 개통시 서울에서 40분 도착 서울-가평-춘천이 출퇴근 시간대로 좁혀져 가평지역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경춘선 복선 전철망(2009년개통) 청량리~가평~춘천간 63.8km에 이르는 경춘선 전철이 완공되면 서울 강동 송파나 청량리에서 30분대로 단축된다. 포천시와 상판리를 연결하는 387번 도로공사가 한창이고 국도 37번 우회도로와 가평 현리간 지방도의 결점지점으로서 경춘선 복선화 전철(2009) 서울~춘천간동서고속도로(2009)가 개통되어지면 서울~남양주~가평~춘천, 포천~가평~양평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게 된다. 또한 계획지역과 인접하고 건립되는 관광특구의 배후지역으로 투자성과 수익성, 전원생활등을 갖춘 필지라는 게 조합측의 설명이다.분양 토지는 조합원 내지 인근 현지 주민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영농활동도 병행하여 3306㎡(1000)기준 철원쌀40㎏, 감귤30㎏, 인삼750g등 5년간 농산물 소득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선착순 신청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농협 1374-01-000251 예금주: 현대영림영농) 으로 입금 하면 해당평수의 필지를 배정 한다.한정물량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신청 및 문의:031) 581-5715
2007.09.14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충주호 땅 1㎡당 16,700원 한정매각
  • [이데일리] 현재 전원주택지 및 대기업 연수원 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호수 주변토지를 1㎡당 16,700원~29,650원에 매각 한다. [16,700원기준 992㎡(300평) 1,650만원] 이번 매각 토지는 주변 낚시터와 관광단지활용이 용이하여 향후 펜션,전원주택,연수원부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토지로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대단위 전원주택단지 개발예정지와 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아 향후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충주호 주변 개발계획으로는 제천개발촉진지구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로서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612억원이 투입되고 매각 지역 인근에는 대규모 온천리조트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 교통망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충주호일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222-037890) 예금주: 조현묵 법무사로 입금 >> 필지 배정 후 >>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관리 하며, 미 계약 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 환불 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 접수 및 문의: 043-642-0152
2007.09.14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원주 땅 8,800원/㎡ 선착순 분양
  • [이데일리] 현시세보다 저렴하게 원주시 귀래면 일대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 ㎡당 분양가는 8,800원으로 3,306㎡(1,000)기준 총분양가는 2,900만원이다. 남원주-충주간 고속화도로(귀래면-충주간 현재개통) 개통시 남원주에서 10분, 귀래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분양 현장은 최상의 투자처로 손꼽힌다. 원주는 기업도시,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이달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며,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확정되고,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56.08km)가 착공/개통되면 서울에서 40분대 거리에 놓이고 중앙선 복선전철이 내년에 완료될 경우에 서울과의 근접성이 더욱 높아져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이 좋은 원주가 투자처로 각광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근접면인 부론지구에 826,450㎡규모의 복합 가족형 산업단지로 조성 계획과 문막읍 비두리에 스키장, 골프장 42만6천평 환경 영향 평가 완료했다. 하루가 다르게 가치상승 중인 원주에 투자 시 향후 가파른 지가상승이 예상된다. 분양방법은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 209-12-604112 / 전경호 법무사)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 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자금관리 및 소유권 이전 등기는 전경호 법무사에서 책임 대행한다. 현지지주 직접 분양으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한정물량이며 토지거래 제외지역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신청 및 문의: 02)576-6569
2007.09.14 I 광고국 기자
  • (亞증시 오전)동반상승..닛케이 1만6000선 돌파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최근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던 이 지역 증시에 모멘텀을 불어넣었다.  일본 증시가 1만6000선을 회복하면서 아시아 증시 강세를 주도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보다 1.13% 오른 1만6000.45로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5% 상승했다. 미국 시장 전망이 밝아지면서 수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캐논과 교세라가 각가 2.1%, 2.7%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도요타 자동차도 17년 만에 일본 국내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1.3% 올랐다. 홍콩 증시도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좇으며 신고점을 질주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6분 현재 항셍 지수는 1.3% 오른 2만4862.18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1.5% 상승한 1만4662.21를 나타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순흥카이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3.0% 뛰었다. 순흥카이의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케리 부동산(1.5%)과 헨더슨 토지개발(3.0%) 등 기타 부동산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하락 반전했던 중국 증시는 재차 반등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0.4% 오른 5291.8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상하이 B 지수는 7.1% 급등하며 350선을 넘었다. 대만과 싱가포르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0.6% 오른 8982.64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4% 상승한 3552.17을 가리키고 있다. 이틀째 강보합 마감하며 갑갑한 흐름을 보였던 베트남 증시도 이날은 분위기가 좋다. VN 지수는 0.9% 오른 929.14에서 움직이고 있다.
2007.09.14 I 정영효 기자
  • [재테크광고]매달 확정수익 받는 천만원대 별장 인기
  • [이데일리]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시 청풍호반 자락에 신개념 수익형 리조트인 “에코타운힐” 1차 분양에 깊이 감사드리며, 2차 분양 분중 35구좌를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한다. 오늘 청약하시는 분들에 한해 본사가 운영하는 철원 한탄강 레저랜드 가족 무료이용권 1 매를 제공한다. ☆ 사진1, 별장독채1 구좌당 분양가는 1,680만원이며 토지와 건물 등기분양방식으로 계약후 익월부터 투자비용 대비 연 10%의 확정수익을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에서 지급을 대행 해주는 메리트에 년간 30일은 사용/ 잔여일은 에코타운힐이 임대관리 후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되돌려주는 새로운 방식의 수익형 상품이다. 에코타운힐의 매력포인트는 7080 대학가요세대를 위한 가수 라이브공연, 자연풀장, 바베큐 파티장, 동물농장, 클럽하우스, 대형세미나실 등 자연과 연계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의 휴식과 고수익을 더한 일석삼조의 신개념 리조트형 타운힐이다. 또한, 2007년 7월 10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제천 웰빙휴양타운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온천, 골프장, 스키장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된 개발로 발빠른 매수자만이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 사진2, 전체조감도        선착순 접수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우리은행 1005-901-171258 ㈜에코타운으로 입금하면 되고 현장 답사 후 결정하면 된다. 청약 철회시 청약금은 24시간 내에 100%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2)552-9033 ㈜에코타운힐
2007.09.13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충주호 땅 1㎡당 16,700원 한정매각
  • [이데일리] (주)충주호 전원개발이 성황리에 매각한 1차 충주호 토지에 이어 2차토지를 한정 매각하고 있다.현재 전원주택지 및 대기업 연수원 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호수 주변토지를 3,3㎡(1평)당 55,000원~98,000원에 매각 한다. (55,000원기준 992㎡ 1,650만원) 이번 매각 토지는 주변 낚시터와 관광단지활용이 용이하여 향후 펜션,전원주택,연수원부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토지로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대단위 전원주택단지 개발예정지와 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아 향후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1차부지 조기마감에 이어 또 한번의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인기 토지다.충주호 주변 개발계획으로는 제천개발촉진지구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로서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612억원이 투입되고 매각 지역 인근에는 대규모 온천리조트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 교통망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충주호일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222-037890) 예금주: 조현묵 법무사로 입금 >> 필지 배정 후 >>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관리 하며, 미 계약 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 환불 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접수 및 문의: 043-652-1817
2007.09.13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경기도 “가평” 3.3㎡ 29,500원 특별 한정매각
  • [이데일리]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경륜을 내세워 홍천, 횡성, 철원, 평창등에 이어 지난 8일 단 하루만에 강촌 의암리 84,694㎡의 토지를 성공리에 매각한 현대영림영농조합이 대한영림영농(주)와 컨소시엄을 구성, 경기도 가평군 하면 상판리 산10일대 731,207㎡(22만평)규모의 회사보유토지를 매각한다고 12일 전격발표했다. 가평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미 수도권 최고의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 46번 경춘국도에서 현리 검문소와 아침고요수목원을 지나 상판리 해당부지에 이르는 길은 그야말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라 할수 있겠다. 특히 가평은 무엇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것이 장점이다. 북한강 연안을 따라 경춘가도와 경춘철도가 통과하고 청평에서 조종천을 따라 포천, 일동까지 국도가 건설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잠실에서 가평읍내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데다특히 해당부지 주변엔 수려한 경관과 계곡 그리고 포천시와 상판리를 연결하는 387번 도로공사가 한창이고 경춘선 복선화 전철(2009) 서울~춘천간 동서 고속도로 (2009)가 개통 되어지면결국서울~남양주~가평~춘천,포천~가평~양평을잇는 사통팔달의교통여건을갖추게된다. 1인당매각단위는1,653㎡(500평)~9,918㎡(3,000평)으로1,475만원~8,850만원까지이다. 가격은 3.3㎡(평당)2만9,500원으로 상판리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있고 선착순으로접수하기에조기마감이예상된다. 신청금100만원을농협1374-01-000264 (예금주:현대영림영농조합)으로 입금한뒤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 후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 : (02) 2052-1600
2007.09.13 I 광고국 기자
유통업계 "부동산 팔고 현금 늘려라"
  • 유통업계 "부동산 팔고 현금 늘려라"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점포를 운영하던 국내 유통업체들의 출점 방식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땅값이 많이 오르면서 보유 부동산을 내다 팔거나 임차 형태로 출점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전국적인 점포망을 구축해야 하는 대형마트 업체들은 신규 출점시 부동산 직접 소유 비중을 적극 줄여나가는 추세다. 유통업체의 부동산 보유 비중 축소는 공격적인 출점과 기업인수(M&A)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탄 마련의 목적이 크다. 땅값 변동에 따른 재무적인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겠다는 의도도 담겨 있다. ◇ "롯데도 부동산 유동화" 지난 11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사진)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롯데마트 부동산의 유동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넓은 의미에서 부동산 유동화란 '비유동성 자산을 현금화하는 모든 행위'를 가리킨다.  유통업체가 종종 활용하는 방법에는 '세일즈 앤 리스백'(sales and lease back·보유 점포를 팔고 임차)과 '빌드 투 숫'(build to suit·토지 소유주가 특정 유통업체를 위한 매장 건설비용을 대고 임대)이 있다. 비유동성 자산인 토지와 건물은 이 같은 방식을 거치면서 통상 자산유동화증권(ABS)·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부동산 펀드 형태로 유동화 된다. 유통업체측에서는 유동화를 통해 부동산 가격 변동 리스크를 회피하는 동시에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보유세 등을 절감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일례로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 홈에버 시흥점과 동촌점 등 10개 매장을 팔고 6147억원을 조달했다. 점포 소유권을 인수 주체인 ㈜코람코자산신탁에 넘기되, 임대료를 내면서 계속 점포를 운영하는 세일즈 앤 리스백 방식 거래다. 롯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부 매장의 세일즈 앤 리스백을 포함, 효율적인 출점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돈 없어도 출점 ok!""We have enough cash flow"(우리는 충분한 현금창출 능력이 있다)지난 5일 홈플러스 잠실점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이크 이든(Mike Iddon) 삼성테스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규 출점 자금 마련을 위해 상장할 계획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영업이익률은 신세ㅖ 이마트의 절반 수준이다. 보유 현금도 롯데쇼핑(023530)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가 "2011년까지 할인점 132개(현재 62개)를 확보해 업계 1위 도약"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홈플러스의 최근 출점 방식을 살펴보면, 그 배경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최근 삼성테스코는 STS개발·GE리얼이스테이트와 협력해 '빌드 투 숫' 방식의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STS개발이나 GE가 투자·건설한 점포를 홈플러스가 임차하는 형태. 이 같은 점포(예정지)는 현재 부산·전주·진주 등 9곳에 달한다. 홈플러스 입장에서는 부지매입이나 매장건설 비용 없이 출점하는 셈이다. 지난해 상장으로 막대한 현금을 거머쥔 롯데쇼핑도 최근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롯데자산개발㈜을 설립하고, 효율적인 출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신동빈 부회장은 롯데자산개발㈜을 설립한 주요 목적이 롯데마트 부동산의 유동화 등 유통사업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운용에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로 이목을 끌어온 이랜드도 홈에버 매장에 대한 추가 세일즈 앤 리스백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3Q 영업동향 긍정적..매수-푸르덴셜☞"일본 백화점 상품, 롯데닷컴서 산다"☞신동빈 부회장 "롯데마트 자산 유동화"
2007.09.13 I 이태호 기자
  • [재테크광고]충주호 땅 2차 한정매각 1,650만원 992㎡(300평)
  • [이데일리] (주)충주호 전원개발이 성황리에 매각한 1차 충주호 토지에 이어 2차토지를 한정 매각하고 있다. 현재 전원주택지 및 대기업 연수원 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호수 주변토지를 3,3㎡(1평)당 55,000원~98,000원에 매각 한다. (55,000원기준 992㎡ 1,650만원) 이번 매각 토지는 주변 낚시터와 관광단지활용이 용이하여 향후 펜션,전원주택,연수원부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토지로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대단위 전원주택단지 개발예정지와 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아 향후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1차부지 조기마감에 이어 또 한번의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인기 토지다. 충주호 주변 개발계획으로는 제천개발촉진지구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로서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612억원이 투입되고 매각 지역 인근에는 대규모 온천리조트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 교통망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충주호일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222-037890) 예금주: 조현묵 법무사로 입금 >> 필지 배정 후 >>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관리하며, 미 계약 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 환불 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 접수 및 문의: 043-642-0153
2007.09.12 I 광고국 기자
  • 한솔제지, 사업구조 개편 긍정적..`매수`-굿모닝신한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한솔제지(004150)에 대해 "최근 이슈가 되는 한솔홈데코 매각, 한진피앤씨 일부 자산인수, 동해펄프 인수 3가지 사항은 사업구조 재편 및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이어 한솔제지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3300원을 유지했다.이선경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는 현재 계열사인 한솔홈데코의 매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동화기업, 성창기업 등 관련업계 외에도 KCC 등의 대기업도 한솔홈데코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측은 지분 매각의 의사가 있음을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인 진행 사항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대규모 영업권을 상각해 한솔홈데코의 장부가를 현실화시킨 것은 매각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솔제지와 한솔건설은 각각 47.6%(2600만6455주)와 12.7%(670만2210주)의 한솔홈데코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그는 "두 지분에 해당하는 한솔홈데코의 장부상 순자산 가액은 482억5000만원이며 경영권 프리미엄, 보유자산의 실제 시장가치 등을 고려할 때 매각 가격은 이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한솔홈데코 매각으로 자금 유입시, 한솔제지는 패키징 사업 진출 및 추가적인 지류 유통망 확보 등을 위한 투자에 사용하고 한솔건설은 한솔 LCD의 지분추가 인수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솔홈데코가 매각된다면 비주력 사업 정리 및 관련 사업내 투자강화를 위한 사업구도 재편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솔제지를 둘러싸고 한진피앤씨 일부 자산 양수 여부도 관심거리다. 한진피앤씨의 사업부문은 통기성 필름, TFT LCD필름 등을 생산하는 수지사업부와 판지상자 및 상업용 인쇄를 담당하는 인쇄사업부로 구분된다.이 애널리스트는 "이중 한솔제지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쇄사업부의 서울공장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한진피앤씨의 인쇄용지 사업부문은 백판지 등을 구입해 코팅 및 인쇄, 재단 등의 가공처리를 통해 완성품의 포장용 박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한솔제지가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패키징 사업부문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이밖에도 한솔제지는 지난달 매각 추진중인 동해펄프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동해펄프의 직장폐쇄로 인해 현재 매각 관련 일정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한솔제지는 동해펄프를 무리하게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동해펄프는 항구 및 산업도로 등과 인접해 유리한 물류조건을 가진 유휴 공장부지를 약 8만평(해안매립지 2만평 포함)을 보유하고 있어 조선, 해운사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동해펄프의 보유 토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조선 및 해운 업체들이 한솔제지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한 후 펄프공장만 한솔제지가 소유하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그는 "무리한 가격조건에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면 동해펄프 공장 인수는 한솔제지의 입장에서는 원재료 가격에 대한 대응력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펄프원재료에서 제품 생산, 지류 유통까지 수직일관화를 통해 생산효율성 증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09.12 I 이진철 기자
  • [재테크광고]충주호 땅 1,628만원 980㎡(296평) 한정매각
  • [이데일리] 재 전원주택지 및 대기업 연수원 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호수 주변토지를 3,3㎡(1평)당 55,000원~98,000원에 매각 한다. (55,000원기준 980㎡ 1,628만원) 이번 매각 토지는 주변 낚시터와 관광단지활용이 용이하여 향후 펜션,전원주택,연수원부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토지로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대단위 전원주택단지 개발예정지와 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아 향후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1차부지 조기마감에 이어 또 한번의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인기 토지다. 충주호 주변 개발계획으로는 제천개발촉진지구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로서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612억원이 투입되고 매각 지역 인근에는 대규모 온천리조트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교통망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충주호일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222-037890) 예금주: 조현묵 법무사로 입금 >> 필지 배정 후 >>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관리하며, 미 계약 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 환불 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 접수 및 문의: 043-652-1813
2007.09.11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강촌`에 3.3㎡(평당)34,500원 토지한정매각
  • [이데일리]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현대영림영농조합은 대한영림영농(주)와 컨소시엄을 구성, 최근 상당히 관심을 모으는 강촌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신동면 의암리 산 58번지일대 임야(녹지) 총8만4,694㎡ 규모의 회사보유토지를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은 최근 경춘선복선화, 그린벨트해제에 이어 동서고속도로 개통 기대라는 3대호재에 땅값이 들썩거리고 있다. 대상부지는 46번 경춘가도(1분소요) 팔미천과 의암댐이 인접해 있으며 오는 2009년 개통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과 동서고속도로 남춘천IC와 강촌역과도 밀접한 역세권이다. 2009년 개통시에는 서울서 40분 남짓이면 춘천에 닿을수 있고 바로주변에 2010년 월드레져총회 개최를 대비한 춘천시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의암 레져스포츠타운’이 조성중에 있어 상당한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1인당매각단위는1,653㎡(500평)~9,918㎡(3,000평)으로1,725만원~1억350만만원까지이다. 가격은3.3㎡(평당)3만4,500원으로 의암리일대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하기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분양절차는신청금100만원을(농협1374-01-000264예금주:현대영림영농조합) 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과 동시에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 (02) 2052-1600
2007.09.10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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