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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호재 부르는 미군 렌탈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분양
- [뉴미디어팀] 총 1,342만㎡, 13만 5,000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설,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이전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특히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인한 투자자들의 투자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 지역으로 환매성, 수익률이 낮은 주거 상품보다 수익형 투자 상품에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이 중 특히 아는 사람만 투자한다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틈새상품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주한미군 렌탈하우스’란 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의미한다.투자형 부동산의 주종을 이루는 일반인 대상 임대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만~20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상품이다.하지만 그 동안 주한미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형태로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투자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흔히 ‘자금력이 있고 아는 사람’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었다.이렇게 일반인에게는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임대사업’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투자금으로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오는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따라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오는 2016년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명이 상주할 예정인 평택지역에서도 특히 주목 받는 지역은 K-55 미군기지 주변이다. K-55(現 오산공군기지) 부대주변에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을 이미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K-55 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위치한 신장동에서 분양중인 화신노블레스의 분양열기도 뜨겁다.화신노블레스는 그 동안 투자금액 부담이 커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를 알고 있어도 투자하기 어려운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 숙소 렌탈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작년과 올해 1~4차까지 공급하여 전 호실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분양관계자는 “7,000만~8,000만원의 투자금으로 일반인들도 미군대상 임대사업이 가능해 1~4차까지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다. 특히 3~4차의 경우 분양개시 20여일만에 전부 완판될 정도로 투자열기가 뜨거웠다"며 "현재 5차를 분양 준비 중에 있다. 겨울에는 부동산 비수기라는 공식을 깨고 5차도 조만간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미군 숙소 렌탈사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에 하나는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경우에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분양 시에 미군을 대상으로 렌탈사업이 가능하다고 해 분양 받았으나 실제 미군 거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들이 많으니 주의를 요한다는 것.신장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화신노블레스 1~4차 분양성공으로 인하여 화신노블레스를 벤치마킹해 평택지역에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상품들이 많은데, 미군들의 실제 입주성향을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이 없거나 원룸형태는 절대로 미군이 임대하지 않으니 렌탈하우스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화신노블레스 분양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화신노블레스는 거실을 갖춘 3룸 형태로 월풀욕조, 냉장고, 오븐렌지, TV등 풀퍼니쉬 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선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 실제 임차자인 미군이 선호하는 렌탈하우스 형태다. 또 투자 리스크를 고려해 회사 차원에서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월 140만원 수준의 수익증서를 발행해준 것이 단기간 완판의 요인”이라고 답했다.화신노블레스는 현재 5차 분양 준비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544-9299
- 교통호재로 길 열린 평택에 ‘브라운스톤험프리스’ 공급
- 평택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뉴미디어팀] 올해 획기적인 교통 변화를 예고한 것은 KTX(고속철도)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데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부동산은 후광효과를 크게 입는다. 이들 교통수단은 전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통행단축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수서~평택 KTX 노선에서 신설되는 역은 수서·동탄·평택 지제역으로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KTX 수서~평택 구간을 연장해 GTX가 공용 되는 개발을 추진 중으로 평택지역이 재평가되고 있다.올해 KTX신평택역(지제역)으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 서울 접근성 좋아져수서~평택 간 KTX신평택역(지제역)이 올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며 그로인해 생활권이 형성 된다. 평택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이수건설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62번지 내 이수 ‘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 944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이수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는 한강이북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2016년까지 부대통합과 평택 k-6 미군부대로 이전하는 주한미군·미군무원 약 5만여명을 수용할 아파트의 일부로 주한미군 주택과에서 미군·미군무원을 입주시키려는 아파트로 평가하고 있다.미군이 입주를 희망하는 아파트 30평형대와 미군무원이 입주를 희망하는 50평대 이상이 적정한 비율로 배치되어 있어 용산 미군부대 근무자는 물론이고 의정부, 동두천에 근무하는 미군·미군무원 가족도 상당수 분양을 받은 상황이다.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에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 할 계획에 있고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온다. 또한 교통으론 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이 자동차로 8km 지제역이 자동차로 14km로 모두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고, 대지 남서측으로 8m도로(안정로 13번길), 대지 남동측으로는 6m도로(안정순환로 104번길)가 접하고 있다.국철경부선은 평택역에 5km에 위치하였고 신설 KTX신평택역(지제역)에서는 7km위치했다. 동탄~평택을 잇는 오성IC, 어연IC, 평택~제천을 잇는 송탄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등 5개 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주택공급 부족으로 2014년 3월19일 주한미군사령관이 코엑스몰에서 포럼을 개최하면서 빨리 주택을 많이 지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정도로 주택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현재 평택 미군부대 주변에는 준공 된지 10년이 넘은 아파트만 있어서 현대화된 아파트가 준공된다면 대다수 미군·미군무원이 이수브라운스톤험프리스로 옮겨서 거주할 것으로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미군부대 주변에는 신축으로 지어질 아파트 부지가 없어 이수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상당기간 이 지역의 미군렌탈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02)553-9000
- [부동산캘린더]분양열기 계속..청약접수 10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초겨울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달아오른 분양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23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이 예정돼 있다.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이 19일 경기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전용면적 51~84㎡ 1413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위례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이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같은 날 제일건설은 대구 첨단산업단지 A1블록에 공급하는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전용 59~84㎡ 1457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세천교, 금호강변도로(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금호강 수변공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예정),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세천(예정)·서재초, 서재·왕선중, 다사·대구외고, 계명대 상서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20일 중흥토건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전용 75~84㎡ 1190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예정),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와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배다리호수공원, 통복천생태공원(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란초, 비전중, 비전고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21일 GS건설이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경희궁 자이’(전용 33~138㎡ 2533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월암근린공원,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성곡미술관, 강북삼성병원, 영천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동초, 동명·창덕여중, 이화여·인창고,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관련기사 ◀☞GS건설, 청약 신화 쓴 '위례자이'상가 분양☞GS건설 '서울역센트럴자이' 1순위 평균 경쟁률 2.3대 1☞GS건설, '경희궁자이'에 한국형 디자인 첫 선
- 삼성이 선택한 입지 ‘평택’.. 삼성효과 톡톡누리는 평택라마다호텔 순풍
- [e-비즈니스팀]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 그룹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포승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되며,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전국 휴양지 호텔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2016년 준공 예정이다.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ㆍ외 바이어들을 타겟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은 50~100실 규모의 오래된 중소형 모텔급 호텔이 대부분으로 유명 브랜드의 특급호텔이 전무하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의 수도권 및 중부권의 국제 관문항이자 중국과의 최단거리 교역항으로 연평균 52만여명의 해외투숙객 수요밀집지역이다.국내대기업이 선택한 평택평택에는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2015년 말까지 15조6천억원을 투입해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에 395만여㎡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게 되며, 삼성전자는 이곳에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설립할 계획이고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사업에 10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를 조성해 2017년 가동예정이고, 포스코와 두산은 세계최대연료전지발전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평택시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도권고속철도 KTX(수서~평택) ‘지제역’ 설치를 확정하여, 평택에서 강남 수서까지는 약 18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향후 동남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 이전으로 비즈니스, 관광뿐만 아니라 미군들의 수요까지 예상된다. 평택지역 부동산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시중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한 평택 수익형호텔에 문의를 해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평택라마다 앙코르는 사전 청약금으로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 [부동산캘린더]초겨울 비수기 무색..청약접수 11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초겨울 아파트 분양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2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이 예정돼 있다.SK건설은 12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강변 SK뷰’ 아파트 197가구(전용 면적 84~101㎡)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강변역을 도보 5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구의공원, 강변 테크노마트, 동서울 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자양·성동초, 광진·자양·건대부속중, 자양·건대부속고, 건국대 등이 가까이 있다.14일에는 중흥토건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 1190가구(전용 75~84㎡)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예정),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와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배다리호수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란초등학교, 비전중학교, 비전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 [부동산캘린더]초겨울 비수기 무색..청약접수 11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초겨울 아파트 분양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건설사들이 많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2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SK건설은 12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강변 SK뷰’ 아파트(전용 면적 84~101㎡ 197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강변역을 도보 5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구의공원, 강변 테크노마트, 동서울 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자양·성동초, 광진·자양·건대부속중, 자양·건대부속고, 건국대 등이 가까이 있다.같은 날 GS건설(006360)이 서울 중구 만리동 2구역에 공급하는 ‘서울역 센트럴 자이’ 아파트(전용 72~84㎡ 1341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울 지하철 1·4호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손기정 체육공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입점해 있다. 롯데·신세계백화점, 인제대 서울백병원, 남대문 시장과 종로 등에 있는 쇼핑문화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봉래·소의초, 환일·배문중, 환일·배문고, 숙명여대 등이 가깝다.포스코건설도 같은 날 인천 송도국제업무도시 F13-1·F14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전용 59~108㎡ 1725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인천대교고속도로와 송도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몰송도(예정),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아트센터(예정), 송도국제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해송·신정초, 해송·신정중, 해송고, 인천대 송도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14일 중흥토건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전용 75~84㎡ 119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예정),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와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배다리호수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란초, 비전중, 비전고 등이 가까이 있다.같은 날 한신공영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6-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전용 84~149㎡ 1210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중부고속도로, 오창IC를 이용할 수 있다. 옥산~오창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오창호수공원, 청원구보건소, 오창복합문화센터(예정), 청주국제공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각리·비봉초, 각리중, 청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관련기사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최고 93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GS건설, 7일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개관☞GS건설 "법원, 당사의 입찰참가제한 효력정지 결정"
- 외국인 렌탈 임대 투자 서울→평택, “평택브라운스톤험프리스” 수익형부동산 주목
- 외국인 국내거주 인구증가, 평택에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으로 외국인 수요 봇물 터진다[e-비즈니스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 과잉을 보이면서 수익률 하락 및 공실에 부담을 가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주위를 유심히 살펴보면 알짜 수익형 부동산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저금리 기조(2.00%)가 계속되며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수익확보와 제2의 월급동장인 월세수입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목돈을 굴리는데 은행 예금 외에는 관심 없던 베이비붐 세대 사이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예금으로는 물가 대비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도 한몫했다. 수익형 부동산은 은행 이자보다 수익이 좋고 잘만 고르면 매달 고정적으로 안정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투자 대열에 합류해 그야말로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요즘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매달 고정수익이 발생하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이 대표적 이였지만 그 자리를 ‘렌탈아파트’가 들어오고 있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이수건설이 62,105㎡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브라운스톤험프리스’가 외국인렌탈 임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km이내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대형차를 선호하는 미군들을 위해 확장형 주차 공간 및 쾌적한 주거를 위한 100% 보차분리 단지이며 미군들이 선호하는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3.5bay~4bay로 실내가 밝고 쾌적함으로 다른 곳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개발 호재로는 평택에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 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미군기지가 들어온다.또한 인근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인구유입이 기대된다.교통호재로는 수서~평택 간 KTX신평택역(지제역)이 2015년 개통이 있다. 서울까지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며 그로인해 생활권이 형성 된다. 평택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최대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해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분양가는 3.3㎡당 770~800만 원 선으로 평택 지역에 최근에 공급된 것보다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아파트 입주 시기는 2016년 11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 저금리 주택시장 미래가치 보고 투자해야 성공한다.
- 대규모 최대 미군기지 이전, 대기업 산업단지 이전 등 평택에 모인다.평택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미군기지, 산업단지 이전 교통 등 인구유입 겹호재 온다.[e-비즈니스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한국은행 금리 인하로 움직이는 임대주택시장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를 필두로 한 주택의 시세차익이 사라져 가고 있고 몇 년 사이 공급이 늘면서 수익률이 주춤해 요즘 마땅한 대안조차 없다보니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초보 투자자는 섣불리 투자했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예정된 개발계획이 무산되면서 투자자금을 날리고 대출 빚까지 떠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임대주택부동산을 투자할 때 향후 어떤 점에 가치를 두고 결정할 것인가는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늘 화두가 되어 왔다. 평택 개발호재로 ‘평택 브라운 스톤 험프리스’ 렌탈아파트 미래가치↑ 최근 평택에 인구유입, 교통 등 겹호재 지역으로 ‘미군주택렌탈사업’ 관련하여 재조명 받고 있다.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선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교통호재로는 KTX신평택역(지제역) 개통으로 동탄GTX 와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평택에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650m 거리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및 38번국도에서도 가깝다. 임대시 1년치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체크하고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평택의 경우 미군은 웰세, 미 군무원 에게는 1년치를 선불로 받는다. 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이며 사전상담 가능하다. 준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 정부정책완화로 ‘외국인주택랜탈시장’ 탄력 받는다.
- -부동산 투자의 삼합은 정부 정책, 상품유형, 입지 등 3가지만 갖춰도 성공-기준금리 2.25%, 대출규제완화, 미군부대이전, KTX 개발호재 등 3박자 갖춰 인기[e-비즈니스팀]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와 기준금리 인하가 겹친 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세제와 금리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처럼 정부 정책, 상품유형, 입지 등 투자에도 삼합이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최근 LTV∙DTI 규제완화,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 인하 등 정부정책이 완화되고 한국의 글로벌화로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입지가 좋은 ‘외국인주택랜탈사업’ 지역은 삼합의 투자 조건이 갖춰진다. 고정 수입이 가능한 렌탈아파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임차인 확보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내더라도 공실이 발생하면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투자에 앞서 주변에 임차인 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입지와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것이다. 주택임대사업은 임차인이 생활과 주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쇼핑시설, 학교, 병원 등 주변 시설이 마련돼 있어야 한다.최근 평택에 ‘미군주택렌탈사업’ 관련하여 인구유입, 교통 등 겹호재 지역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선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교통호재로는 KTX신평택역(지제역) 개통으로 동탄GTX와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광역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수도권 부동산 시장 중 가장 활기를 띠게 될 평택에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km 거리 이내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및 38번국도에서도 가깝다. 임대시 1년치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체크하고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평택의 경우 미군은 웰세, 미 군무원 에게는 1년치를 선불로 받는다.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이며 사전상담이 가능 하다. 준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에 반하다!
- [e-비즈니스팀]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평택지역이다. 지난 2012년 삼성전자가 평택시 고덕면에 부지를 매입해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수원사업장의 약 2.4배 규모의 ‘고덕산업단지’를 개발함에 따라 주변지역의 집값이 3.3㎡당 587만원 대에서 607만원 대로 증가 2년 연속 높아지고 있다. 평택에는 이 밖에도 지제역 KTX 2015년 개통, 2016년 주한미군기지 완전 이전, 진위면 LG전자 사업확장, 신세계복합쇼핑몰 2016년 입점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그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얼마 전, 평택에서 분양을 마친 평택금호어울림, 평택우미린 모두 성황리에 마감이 되었으며, 분양 마감이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평택 반도유보라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4, 84㎡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12만평 친환경 공원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동탄 신도시에서 이미 검증 받은 4-BAY 광폭설계는 물론, 주부들을 위한 주방 펜트리 공간과 알파룸까지 갖췄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750만원대로,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평택 신규분양 아파트 중 유일하게 지상 주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서, 타 아파트에 비해 기본 50m이상의 넓은 동간 거리를 갖고 있어 오히려 단지 조경을 내 집 앞 공원처럼 볼 수 있는 저층을 많이 선호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실제 수원 정자동 SK의 경우도 로얄층 가격과 단지 조망이 잘 나오는 저층 가격이 비슷했다고 한다. 곧 마감을 앞두고 있는 평택 반도유보라는 방문객이 많이 몰려 미리 방문예약을 해야 대기시간 없이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분양 및 방문예약문의: 031-654-9583
- [분양정보] 서정스마트빌듀오, 임대 수요 풍부하고 소액 투자 가능해 투자자들 눈독
- [e-비즈니스팀] 평택은 약 100조원 예산의 평택 삼성전자 착공과 고덕 국제화 신도시 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2016년 예정), 수서~평택 KTX노선 개통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은 곳이다.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ㆍ지제ㆍ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해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은 이 밖에도 수서발 KTX,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 역사를 확정한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신평택역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된다.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잇따른 개발 호재로 평택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도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한 서정스마트빌 듀오는 소액 투자가 가능한 소형 아파트로, 오는 27일 분양을 앞두고 관심 있는 투자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이 단지는 1,2,3차 총 867가구의 서정리역 최대 규모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이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 구성을 극대화 했다. 전 세대 풀옵션 제공되며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내부의 혁신적인 설계도 눈길을 끈다.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스마트빌’은 인기 평형 주택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분양가도 저렴한 편으로, 3.3㎡당 평균 600만 원대로 분양가로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 관련 문의는 문의 전화(1877-5522)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