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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매매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속출
  • 서울·수도권 '매매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속출
  • △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들어선 SK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지난달 매매와 전세 거래가 이뤄진 서울·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한 곳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가율 90%를 웃돈 단지 가운데 전셋값이 매맷값을 추월한 아파트도 19%나 돼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한달 간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1291곳 가운데 12%(155건)의 전셋값이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매매·전세가 모두 이뤄진 405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48건, 경기도는 766개 주택형 중 13%인 98건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의 90% 이상이었다. 인천은 120건 중 8%인 9건으로 조사됐다.더욱이 전셋값이 매맷값을 넘어선 경우도 18.7%(29곳)나 됐다. 실제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한양아파트 전용면적 60.06㎡형은 지난달 2억 7000만원에 매매 거래됐지만, 전세는 1500만원 높은 최고 2억 8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휴먼시아 1단지 전용 59.99㎡형도 한 달 전 1억 7000만원에 전세가 계약된 데 비해 매매는 최저 1억 4924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세가율이 114%에 달했다. 상황이 이렇자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 전세’에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의 전세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매매와 전셋값 차이가 좁혀진 단지가 적지 않다”며 “시세가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전세금 반환보증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09.16 I 김성훈 기자
  • 택지지구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미분양 주범’ 오명 벗고 ‘알짜’로 탈바꿈
  •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다시보니 ‘흙속의 진주’공급 적은 중대형 품귀현상 희소가치 상승[온라인부] ‘미분양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전셋값 고공행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금리인하 등의 이유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중소형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호재가 많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택지지구 중대형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정부가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도시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 데다 한국토지주택공사도 3년간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아진 반면 택지지구 내 중대형 아파트는 가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 택지지구 내 전철 개통과 새 도로망 확충으로 도심과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단지가 자족기능을 갖추는 데 꼭 필요한 대형 쇼핑몰 또한 속속 선보이는 등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추게 돼 매매가가 상승하고 일부 단지는 웃돈까지 형성되고 있다.◆중대형 아파트 공급 8년 새 68% 감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3만3,812가구로 조사됐는데 이는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던 2007년 10만7,401가구에 비해 약 68.5%나 줄어든 수치다. 또한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1~2인 가구 증가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주택 공급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은 줄어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은 1991년 이후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중대형에 대한 관심은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기 때문인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택지개발촉진법 폐지가 포함되면서 택지지구 내 미분양 중대형 아파트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이는 택지지구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에 대한 희소가치가 더욱 오를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택지지구 전철·도로 개통 매매가 상승수도권 택지지구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가장 큰 관심사다. 고양시 삼송지구는 기존 3호선 삼송역 외에도 지난해 말 원흥역이 개통되면서 전철 이용이 용이해졌다. 또 주요 도로인 통일로가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지난 6월 통일로를 우회해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원흥-강매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돼 교통난을 해소했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 연장선도 추진중이다. 남양주 별내신도시는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서울 제2외곽순환도와 인접해 있고 11개의 국도가 개통 및 확장 개선 될 예정이다.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올해 말에는 8호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 8호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환승 없이 도달할 수 있으며 4호선 당고개에서 별내역으로 한 정거장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에 대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동원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삼송역 인근에서 ‘삼송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회사보유분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상 17~21층, 10개동 규모로 총 598가구(전용면적 110.91∼116.51㎡)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1150만~120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전체가 남동·남서향으로 남동향으로 배치된 가구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삼송지구는 수도권 서북부 쇼핑·문화의 중심축으로 개발 중이며 신세계그룹이 오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삼송역 인근 9만 6555㎡의 부지에 백화점·명품관·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조성 중에 있다.●별내신도시에서 전철역 도보로 가능한 동익미라벨 아파트도 분양중이다. 전용 101~111㎡ 총 802세대로 이뤄진 ‘별내 동익미라벨’은 4년전 분양가 그대로 잔금 50%에 대한 연 3% 적용 2년 이자를 지원한다. 이는 주변 현 시세대비 평당 70만원~1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고양시 덕이지구 ‘일산 아이파크’는 최대 36%의 파격적인 할인효과와 더불어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어, 전세가격으로 부담 없이 중대형 평형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46~175㎡는 로얄층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고양시 식사지구와 덕이지구는 각각 경의선 풍산역과 탄현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 A노선 착공이 확정됨으로써 이 일대 부동산 호재로 꼽히고 있다.●롯데건설은 경이 용인시 중동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26개동, 전용면적 84~199㎡, 총 2770가구로 이뤄졌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인접해 있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 호재도 한 몫수도권 택지지구는 개발초기 서울 접근성을 위시한 입지와 그에 따른 미래가치를 강조하며 분양흥행을 주도하지만 조성 이후에는 기반시설과 대형 복합쇼핑몰 호재가 수요자들을 불러모으기 마련이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은 유동인구가 밀집할 수 있는 교통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곳에 들어선다. 때문에 자연스레 상권이 발달하면서 여가, 문화, 오락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형쇼핑몰 입점 기대로 요즈음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지역은 고양시 삼송지구다. 신세계는 삼송지구에 올해 초 연면적 36만9,919㎡ 규모 교외형 복합쇼핑몰 공사에 들어갔다.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쇼핑몰 등을 하나로 묶는 복합쇼핑몰로 은평, 일산, 고양, 화정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쇼핑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인 메가볼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 면적 7만5,000㎡ 규모로 경춘선 별내역 바로 앞에 위치해 별내지구의 핵심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일산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12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또 김포 감정지구에는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16만5,000여㎡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개관했고 용인시 기흥역세권 지구에는 기흥역 인근에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쇼핑몰 조성은 인근 아파트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조정경기장 인근에는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하남 유니언스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아웃렛, 명품 백화점, 물류창고 시설, 시네마 파크, 공연 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쇼핑몰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3.3배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첫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쇼핑몰 개장에 따라 1000만명의 유동인구, 430억원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2억8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는 지자체 외자유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하남시 5호선 연장선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엔 터닝메카드…반복되는 장난감 가격폭등 `왜?`
  • 이번엔 터닝메카드…반복되는 장난감 가격폭등 `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미국 뉴저지에 사는 장그래(가명·42)씨는 최근 아마존에서 터닝메카드를 정가의 3배 가격인 5만원에 구입했다. 초등학생인 둘째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한 상황에 제값을 주고 구할만한 다른 선택권이 없었던 탓이다. 국내 완구업체 손오공(066910)의 변신로봇인 터닝메카드 인기가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남아는 물론 여아들까지 자석카드를 갖다대면 바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에 환호한다. 터닝메카드는 그 종류만 16가지고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 것까지 포함하면 무려 48종에 달한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터닝메카드를 구매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이 틈을 노려 온라인에서는 정가의 2~3배 웃돈을 붙여 버젓이 판매되며 부모 속을 타게 한다.아이들 장난감의 품귀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품귀 현상을 빚었던 완구류만도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가브리볼버, 요괴워치, 터닝메카드 등 5~6가지나 된다. 그만큼 아이들의 관심은 빠르게 바뀐다.지난해말 이후 품귀현상을 빚은 장난감들. 이들은 온라인에서 정가보다 2~5배가량 비싸게 거래되기도 했다. 사진=각사◇ 제조사 수요예측 어려워 인기 캐릭터 완구의 품귀현상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공급은 한정된 데 비해 일부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탓이다. 수요-공급의 불일치속에 가격 상승은 당연한 결과다.문제는 수요 공급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많다는데 있다. 일단 영세한 완구업체들은 대부분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주문자상표부착제조(OEM)방식으로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 생산·수입해오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미리 주문제작을 한다. 국내 완구업체 관계자는 “제품 주기가 짧고 재고 부담이 커 선제조는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다”며 “해당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경우 추가로 생산을 늘리긴 하지만 시차 때문에 공급 부족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실제 출시후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생산을 주문하더라도 생산돼 유통되기까지는 한 달반에서 두 달가량 소요된다. 해외 생산기지를 둔 탓에 공급에도 시차가 발생하는 것이다. 손오공의 터닝메카드 역시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는다.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생산해 들여오는 구조다. 아울러 완구업체들이 생산하는 장난감은 대부분 금형을 만들어 플라스틱 등으로 찍어낸다. 대형 금형의 경우 금형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해 완구업체들이 당장 잘 팔린다고 설비투자를 늘리기도 쉽지 않다. 지금 당장은 잘 팔리더라도 인기제품의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탓이다. 일본의 대형 완구업체 반다이 역시 정확한 수요예측에 실패한데다 일본과의 시리즈물 차이로 인해 지난 연말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등의 몸값이 4~5배까지 치솟기도 했다. ◇ 유통과정에서 왜곡 심화생산 공급 과정에서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장난감이 유통되면서 왜곡을 더욱 부추기는 현상도 뚜렷하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도 온라인에서는 정가보다 몇 배나 비싸게 버젓이 거래된다. 심지어 일부 유통업자들이 인기 제품을 미리 사재기해 물량을 확보한 뒤 폭리를 취하면서 비싸게 판매하는 게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의구심도 생기고 있다.이에 대해 완구업체 및 대형마트 관계자들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한다. 없어서 못 파는 물건을 팔지 않고 묶어둘 이유가 없다는 것. 인기 장난감의 경우 수요가 워낙 폭발적으로 늘다보니 이같은 의심이 생기는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일부 리테일러들이 물건을 구매, 오픈마켓 등 온라인으로 이윤을 취하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에서 인기 제품을 구입한 뒤 온라인에 몇 배나 가격을 높여 재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며 “1인당 제품 구매 수를 제한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현재 완구업체는 대형마트나 문방구 등에 제품을 공급한 이후엔 재고 부담을 지지 않는다. 오롯이 유통업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권장소비자가격이 있긴 하지만 유통 마진을 50%가량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부 재고소진을 위해 터닝메카드 등 인기제품에 여타 비인기 제품을 ‘1+1’으로 함께 파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 공정위 “가격은 손댈 수 없다”이같은 구조로 인해 아이들의 장난감 품귀현상, 가격 상승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가격’에 대해선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일부 업체가 독과점을 통해 가격을 통제한다면 나설 수 있지만 완구업계의 경우 수많은 업체들이 자율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끼어들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만약 소비자가 선택할 수 없다면 독점적 남용으로 볼 수 있지만, 수많은 완구제품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며 “시장경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으며, 업체가 단순히 비싸게 판매한다고 해 개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불완전한 정보에 따라 가격이 왜곡될 수 있어 컨슈머리포트 등을 통해 정보 제공을 충분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일정부분 비싸게 판매되더라도 결국 기업이 추가생산에 나서면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며 “세계적으로도 담합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공정위가 가격에 대한 조사, 통제 권한을 갖는다”고 밝혔다.완구업계 관계자는 “수요 트렌드가 너무 짧아 영세한 완구업체들이 유연한 대응을 하기엔 부담이 크다”며 “특히 남아 완구의 쏠림 현상은 주기적으로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결국 어린이들이 환호하는 일부 ‘귀하신’ 장난감의 경우 수요 집중→물량 부족·유통 왜곡→가격 상승의 악순환 고리가 구조적으로 해소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 관련기사 ◀☞ 손오공 터닝메카드 `대란`…부모들 `발동동`☞ 크리스마스가 뭐길래…웃돈 2~4배 귀하신 장난감들☞ "터닝메카드 새 캐릭터 쏟아진다"…손오공 `급등`(종합)☞ '터닝메카드의 힘!'..손오공 영업익 1815% 폭증(상보)☞ 없어서 못 파는 터닝메카드, `짝퉁` 주의보
2015.09.16 I 김재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9년 저금리시대' 막 내리나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9년 저금리시대’ 막 내리나-향토 강소기업 탐방 ①대우전자부품-‘名士의 서가’ 서경배 아모레 회장△줌인-신세계&파트너사 채용박람회 연 정용진 부회장△경제-‘단골메뉴’ 법인세 인상 요구에…최경환 “NO”-S&P 한국 신용등급 ‘A+’→‘AA-’로 상향-내년 1인 GNI 2만7000달러로↓…가계 더 팍팍△美 ‘금리인상 판가름’ FOMC 이틀 앞으로-그녀의 한마디에 세계가…올려도 걱정 안 올려도 걱정-그린스펀·버냉키·옐런…‘유태인의 민간銀’이라 불러-금리 인상에 떠는 신흥국-“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화, 對美수출 늘어도 효과는 제한적”△정치-野 “노사정 합의 아닌 노동 대참사”…김대환 “청년 위해 대타협”-朴대통령 “청년 일자리펀드 조성…월급 일부 기부”-이한구 의원 “공무원은 왜 노동개혁 대상이 아닌가”△금융-국감서 집중성토 당한 은행들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움직임-교보생명, 인터넷은행 포기-현대카드의 인사실험…33세 부장 나올까-KEB하나은행 ‘통합 공채 1기’ 500명 채용△Industry & Company-‘현대차N’ 고성능카 본고장서 당당한 출사표-누구의 독무대 될까…글로벌 CEO 총출동-신동빈, 호텔롯데 대표이사에-삼성SDI, 유럽 전기차시장 공략-LG전자 10월1일 ‘듀얼카메라’ 프리미엄폰 공개△산업-문 닫을 뻔한 벤처, 1년 만에 매출 40배로…대박신화 요람되다-KT, 공개SW로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獨빅포인트,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재도전△생활산업-‘혼밥’하고 ‘혼술’까지…한가위 나홀로족 잡아라-해태 ‘허니통통’ 매출 500억 돌파-영남 안방 뺏길라…무학 ‘순하리’에 트집△중소기업·벤처-이번엔 ‘터닝메카드’ 웃돈…장난감 품귀현상 왜 반복되나-서울반도체 “1.5mm LED로 中업체 견제”-대기업에 특허소송 건 中企…승소율은 고작 10%△名士의 서가-‘반성의 기록’ 자양분으로 70살 아모레 내일 가꾼다△Culture& sports-고객은 ‘벗’이다-중국 지식인의 ‘이유 있는 침묵’-연 4% 적금보다 연 3% 예금이 낫다고?-한·중·일 민족성 ‘처마’만 봐도 압니다△스포츠-빈스윙만 해도…비거리 쭉쭉-이대호 ‘3할 수성’ 원정 약점 넘어야-‘닥공’ 살아난 전북…이재성 앞세워 오사카 누른다“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종합 3위 겨냥”△Stock Market-“美금리인상=경기회복”…뒤로 웃는 업종 찾아라-통합 삼성물산 산뜻한 출발…거래량 폭발, 시총 4위 껑충△증권-‘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1000억 넘어서-IPO 출사표 세진중공업-아큐픽스 주가 출렁 왜…잦은 대표 교체에 불안감△마켓in-박삼구 회장 ‘7228억원 조달’ 최후 고비-동부팜한농 인수전서 사모펀드 발뺀 까닭-IB하우스 열전 ⑥하나금융투자△글로벌마켓-추궈홍 “中, 대규모 부양책 시작도 안해”-위기의 닌텐도 ‘구원투수’ 떴다-중국 경기둔화 ‘인프라 투자’ 해법 모색-OPEC 끝없는 美셰일 생산 압박-‘난민 비즈니스’로 돈 세는 사람도 있네-일본은행 양적완화 유지△사람들-뉴욕서 패션쇼 연 이상봉 디자이너-“일본에 역사문제 사죄·베싱 당당히 요구하라”-현정은 회장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노동개혁 합의정신, 입법과정에 반영돼야”-이정수 부장검사 ‘올해의 검사상’-국무총리실 첫 女국장에 윤순희△사회부동산-집값 오른다 싶어 팔았더니 계속 올라…하우스푸어의 또다른 눈물-서울 전세 아파트 절반 3.5억 넘어-지하철역 출입구 담배 피우면 10만원-“바람 피운 배우자 이혼 소송 못내”▶ 관련기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노동개혁 법제화' 쉽게 타결한 까닭은☞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제값 넘는 '버블경매' 주의보☞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기술한국 통큰 R&D로 초격차 굳힌다☞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내년 예산 숨 고른다☞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톈안먼 올라 선 朴대통령 동북아 외교 지휘봉 잡다
2015.09.15 I 김진우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쓰리룸 급부상
  •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쓰리룸 급부상
  • 강서구 가양역, 등촌역, 증미역 일대 원룸 오피스텔 과잉공급... 쓰리룸 희소가치 높아져[온라인부] 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오피스텔이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아파텔의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외식 콘셉트, 전략적 주류 판매로 스타일을 업(UP)하라
  • [김원빈의 창업 칼럼] 외식 콘셉트, 전략적 주류 판매로 스타일을 업(UP)하라
  • [이데일리 창업] 이웃 나라 일본으로 벤치마킹 차 방문할 때마다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음료 판매의 활성화였다. 어느 식당에 가도 자리에 착석 하자마자 음식을 고르기도 전에 음료 주문을 먼저 받는 매뉴얼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목 작은 식당에서도 생맥주부터 탄산,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구비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어떤 날에는 먹었던 음식보다 음료 값이 더 나왔던 적도 있었다. 이에 반해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철저하게 음식 중심으로 판매가 전개된다. 주류 메뉴라 해봤자 어딜 가든지 ‘음료수 1,000원, 소주 3,000원, 맥주 4,000원...’ 이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주류 메뉴판도 어떻게 다들 똑같은지. 참고로 필자는 국내 주류업체에서 대한민국 외식 시장 메뉴판 디자인의 수준 하락에 큰 몫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러던 대한민국 외식업의 주류 시장이 근래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최근 유자 맛, 자몽 맛 등 도수를 낮춘 달콤한 소주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소주 품귀 현상을 낳는가 하면, 저마다 외식 점포에서는 고객들을 끌기 위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기도 했다. 맥주의 경우 수입맥주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소비자의 입맛 따라 맥주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이제는 외식 점포에서 다양한 맥주의 구비는 필수 아닌 필수 조건이 되어버렸다. 한국의 전통 주류인 막걸리는 젊은 소비층의 입맛에 맞게 크림막걸리라는 새로운 타입으로 진화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고, 특정 소비층에게만 한정됐던 와인 역시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들이 크게 인기를 끄는 추세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외식 산업에서는 음료와 주류는 단순히 마시는 것 외 그 뒤에 숨어 있는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발 빠른 곳들은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화와 차별화가 쉬운 주류를 통해 경쟁 우위를 형성하고 있다. 음식을 기본으로 가게 콘셉트를 기획한다면 주류는 점포의 스타일을 상승 시켜줄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1) 판매 주류의 종류가 점포의 격(格)을 결정한다 고급 식당의 경우 일반 식당과 달리 제공되는 서비스, 인테리어 등 음식 외적인 요소들이 고객 만족도에 크게 작용한다. 대개 일반 외식보다는 기념, 접대 등 제 3의 특수 목적을 방문하는 손님이 많게 되는데. 아쉽게도 주류 판매 부분에서 옥의티를 내는 곳들이 많다. 음식부터 서비스까지 신경 쓰고 준비한 것이 역력하지만 대부분 주류 메뉴판에서 실망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가에 판매를 하지만 결국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희석식 소주를 판매는 식당이 되어버리곤 한다.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쌀치킨 전문점 <미친닭>은 기존 포화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크래프트 비어 도입을 통한 콘셉트 차별화로 빠르게 소비자에게 각인됐다. 맛있는 치킨을 파는 곳은 많아도 치킨과 함께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을 착안해 레드오션 속 블루오션을 창출해낸 것이다. <미친닭>에서는 크래프트 비어 판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 상승은 물론 점포 이미지 상승에도 크게 성공했다.(2) 마리아주(mariage)를 통한 점포 콘셉트 강화 맛있는 음식과 술은 절대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과 주류가 만났을 때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가히 대단하다. 예를 들면 치킨에 맥주, 삼겹살에 소주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양꼬치에 칭따오처럼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가 만났을 때 만족도는 물론 고객에게 전달되는 이미지가 강화되거나 전혀 새로운 콘셉트가 도출되기도 한다. *프랑스어인 마리아주(mariage)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의 궁합을 뜻하는 말.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식주점 <식객삼천>은 전통 한식에 와인을 더한 독특한 콘셉트로 유행에 민감한 홍대 메인 상권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식객삼천>에서는 복분자막걸리, 황금보리소주 등 아직 알려지지 않는 새로운 주류 발굴에 힘쓰는 등 음식과 주류의 궁합을 통한 콘셉트 강화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 되었고, 점포를 홍보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3) 전략적 주류 판매 유도를 통한 추가 매출 활성화 주류를 통한 매출 활성화는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판매 목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류 판매 촉진은 음식을 파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정교한 전략이 필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외식 시장에서 주요 마케팅 툴인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서도 정교한 기획을 통한 구매 시나리오 생성을 통해 주류 판매를 활성화 하는 곳들이 주류 판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미끼 상품)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 <일미락>은 일명 ‘맥주 파는 고깃집’으로도 유명해진 곳이다. 최근 여러 고깃집에서 하나의 유행처럼 생맥주 판매가 번지고 있는데, 이의 시초격인 <일미락>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구비함으로써 이곳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테이블마다 한 잔에 8,000원이라는 가격의 생맥주들이 놓여져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개업 초기부터 꾸준한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형성한 구매 시나리오로써,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학습한 고객들의 모방구매가 확산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미락>의 권지효 대표는 때로는 고기 추가보다 맥주 추가가 운영적인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며 외식 점포의 주류 판매 활성화를 크게 강조했다. 김원빈 컨설팅바이빈 대표, 외식콘셉트기획자(blog.naver.com/redwonbin200)
2015.09.15 I 창업팀 기자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9호선 역세권 일대 원룸 넘쳐나...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져 [온라인부]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상암지구를 비롯해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마곡인근 등촌택지개발 지구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보다 쓰리룸과 같은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강서구 마곡지구와 인근 등촌동 택지 개발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 경우 큰 관심을 모으며 그랜드오픈 1주만에 동이나 없어 못팔 정도다.아파텔은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오피스텔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경우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 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들 수 있는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강서구에는 지하철 9호선은 등촌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 5호선은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등이 있다.&nbsp; 등촌역 주변 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등촌역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근무자들의 수요도 많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거주가 가능하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7천만~1억8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2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분 청약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설현, 전신 광고판과 나란히 서 무보정 인증.. "실제 허리가 더 잘록?"
  • 설현, 전신 광고판과 나란히 서 무보정 인증.. "실제 허리가 더 잘록?"
  • AOA 설현(사진=SBS, 설현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전신 광고판 옆에 서서 ‘무보정’을 인증했다.SBS ‘한밤의 TV연예’는 9일 밤 방송 예정인 설현의 단독 인터뷰 예고편을 공개했다.설현은 최근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설현의 판촉용 포스터가 도난 당하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포스터 품귀현상까지 불러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 설현은 화제의 광고판과 똑같은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나란히 선다.설현은 전신 광고판과 같이 길이가 짧은 흰 티셔츠와 스키니진으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진=SBS ‘한밤의TV연예’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광고판보다 실물이 낫다”, “광고판 보다 실제 허리가 더 가늘다”, “실제 비율이 더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설현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설현은 배우 설경구, 김남길 등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국 베니스 머슬 비치 챔피온십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신영 "내가 못해서 `해투3` 그만둔 것.. 전현무에 뭐라고 하지마라"☞ 김태훈 "송승헌, 유역비와 만나면서 영어 실력 늘었다"
2015.09.09 I 박지혜 기자
등촌역 쓰리룸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쓰리룸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분양열기 가득’
  • 마곡지구 원룸, 투룸 과잉공급 논란으로 인기시들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희소성 높은 쓰리룸 때아닌 호황누려&nbsp;[온라인부]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nbsp;또한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했기 때문에 과잉공급 염려가 있는 반면 쓰리룸은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최근 10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집이 필요한 예비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인근에 ‘(주)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등촌동 일대에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매우 높다.&nbsp;또한 눈여겨 볼만한 것은 등촌역세권은 공항대로에, 증미역세권은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코스여서 스투어디스를 비롯한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nbsp;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이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라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이 아파트형태의 쓰리룸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nbsp;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nbsp; 뿐만아니라,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대명21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일대에 지하1층, 지상14층으로 계약면적 41.15㎡ ,전용 28.58㎡로 파격적인 적용률이고 서비스면적도 상당히 넓게 제공된다.&nbsp;3차까지 합쳐서 총 36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바로 옆에 삼성아파트1차, 2차도 있고 대단지 오피스텔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nbsp;현재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2주 만에 분양 마감을 앞두고 현재 회사보유분 일부를 특별 분양중이다. 이어질 2차분도 분양 상담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nbsp;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문의 (1899-5327)&nbsp;
등촌역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전세난으로 때아닌 호황
  • 등촌역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전세난으로 때아닌 호황
  •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 구로구 일대 쪽방 원룸 투룸 난립... 9호선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져&nbsp;[온라인부] 기준금리 동결과 더불어 초저금리 시대에 대표적인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nbsp;마곡지구, 위례신도시, 상암지구를 비롯해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마곡인근 등촌택지개발 지구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이나 투룸보다 쓰리룸과 같은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nbsp;특히 강서구 마곡지구와 인근 등촌동 택지 개발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nbsp;특히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파텔은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nbsp;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최근 차별화된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nbsp;기존 오피스텔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nbsp;특히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nbsp;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경우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nbsp;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 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nbsp;가장 대표적인 예로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들 수 있는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강서구에는 지하철 9호선은 등촌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 5호선은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등이 있다.&nbsp; 등촌역 주변 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nbsp;등촌역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근무자들의 수요도 많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nbsp;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거주가 가능하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을 앞두고 현재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며 이어질 2차분의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인기와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nbsp;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현재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문의 (1899-5327)&nbsp;
이마트, 젝시오 드라이버 20% 할인판매
  • 이마트, 젝시오 드라이버 20% 할인판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이마트(139480)가 오는 16일까지 가을 정기 골프대전을 열고 젝시오 골프클럽 등 국내 다양한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이번 골프대전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2014년형 젝시오8 남·여성 드라이버는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52만원에 판매하며, 우드33만원, 유틸리티 21만원, 여성용 아이언세트를 115만원에 판매한다. 젝시오08 드라이버는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의 드라이버로 더 유명한 제품으로 최근에는 품귀현상이 일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쉬운 스윙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긴 비거리와 함께 상쾌한 타구음을 구현했다. 또한 혼마 E-01 드라이버와 우드를 각각 60만원과 31만 2000원에 판매하며 파이즈 PHYZ Ⅲ 드라이브 41만 200원, 코브라 FLY-Z 우드를 15만 2100원, 테일러 메이드 여성 풀세트를 99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골프대전 행사상품으로는 미즈노 골프화를 9만 9000원에, 테일러메이드 5피스 골프공을 2만 9900원에 판매한다.한편 이마트는 골프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3월 ‘데이즈 골프’브랜드를 런칭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골프공, 골프화, 골프모자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이마트와 中企가 함께 만든 휴대용 가스레인지☞[포토]"이마트와 中企가 힘을 모았다"☞이마트, 中企 돕는 `메이드 인 코리아` 진행
2015.09.04 I 민재용 기자
환금성, 수익성 높은 수도권 소형아파트 열풍!9월7일 샘플하우스 오픈!!‘의정부 비비르타워’
  • 환금성, 수익성 높은 수도권 소형아파트 열풍!9월7일 샘플하우스 오픈!!‘의정부 비비르타워’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1%로 하락하면서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까지 큰 폭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여윳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그 중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전문가들은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수익형 부동산이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서서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위원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평균 5~6%대이고 시중금리는 약1.45~1.5%"라며 "금리가 오른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은 이전보다 조금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시중금리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 금리가 그보다 더 오를 때까지는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특히 최근 1~2인 소규모구성의 가구들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부동산의 인기는 더욱 높다. 타 분양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손실도가 높지 않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일대와 의정부 일대는 공실률이 제로에 이를 만큼 수요가 풍부하며 그 중에서도 투룸과 쓰리룸은 품귀현상마저 일어나고 있다. 금리 하락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부 분양 시장은 더욱 뜨거운 상황이며,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아파트는 투자자들에게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의정부 역 앞 로데오 거리와도 근접해 교통 여가 쇼핑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이고 있는 의정부동 97-2번지에 신축되고 있는&nbsp; 의정부 수익형 아파트비비 르 타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 비비르타워’는 지하2층-지상15층 도시형생활주택 47세대로 구성되었으며, 4가지 타입으로 모두 투룸 형태로 꾸며진다. (구)18~20평형대 구성으로 1~2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수익형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수요충족에 관해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평면과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의정부 비비르타워는 의정부시청, 경기도북부청사,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 업무타운 등 1~2인 소형아파트 공급이 꼭 필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5천만원대의 실투자금으로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주변 생활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 비비르타워는 의정부 역세권으로 신세계백화점, CGV등을 의정부역사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일시장 도보 5분, 홈플러스는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랑천 뚝방 길 또한 2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천보산 공원도 인접하여 친환경적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또한 최근 552억5천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호원IC가 개통되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호원IC의 개통으로 동부간선도로와 의정부IC가 위치한 동부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다소 해소됐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의정부IC까지 20-30분 이상 소요됐던 시간이 15분 이상 단축되었으며, 통행시간 단축으로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 일대의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신세계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협약를 체결하여, 프리미엄 아울렛은 13만㎡에 사업비 1천100억 원을 투입해 의정부 외곽 산곡동의 낙후된 그린벨트 지역에 복합유통시설 조성으로 문화·관광·여가를 즐길 수 있는 창조·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문의 :031-837-3456
양주백석한양수자인, 수도권 최대 저평가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점하자 ‘전국 투자자 북적’
  • 양주백석한양수자인, 수도권 최대 저평가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점하자 ‘전국 투자자 북적’
  • 300만원 안심보장제실시…3.3㎡당 490만원대부터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온라인부] 올하반기주택시장을예상한결과,전문가들대다수가서울수도권지역은매매나전·월세모두전반적으로품귀현상을빚을것으로예측했다. 서울은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를중심으로재건축이주수요가몰리면서매매와임대차모두계약할물건을찾기힘든 상황이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강북지역 전세 거주자들이 대거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북부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특히 양주 지역은 시세보다 저평가된 부분이 강해 투자자들도 올인하는 분위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관심 사각지대였던 강북지역도전세품귀현상이지속되면서임대차시장이급격히 달아올랐다”며“양주 등 주거환경이 좋은 곳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백석읍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서울 강북지역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단지는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실제 3.3㎡당 490만원대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실시로신뢰도를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동호수지정계약이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대출할수있다.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이서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백석생활체육공원이 단지 근거리에 있다.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강북지역 전세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최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크게 증가했다”면서“수도권에서 가장 저평가된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몰려 완판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양주백석한양수자인홍보관방문전사전예약을하면빠르고자세한상담을돕는다. 문의:&nbsp; 031-8787-010
명품 친환경 저에너지 강남 제2의 8학군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44``마감 48``마감 임박!
  • 명품 친환경 저에너지 강남 제2의 8학군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44``마감 48``마감 임박!
  • [온라인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이를 적용 받는 재건축 미분양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급상승하면서 올 여름 부동산 투자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규분양 일반 아파트 단지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구조에다 특별혜택까지 장착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 분양예정인 강남구 대치동 D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내다보고 있고, 송파구 재건축 단지인 H아파트 역시 지난해 3.3㎡당 2,500만원선이 내정가였으나, 현재는 2,800만원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물량이 급증한 중소형아파트가 시장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중대형아파트는 희소가치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재건축 단지의 40평형대는 물량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09㎡(44평형), 120㎡(구48평) 등 40평형대 타입이 희소가치와 특별혜택으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덕 인근재건축 단지의 예상 일반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낮게 책정된 것도 인기 요인이다.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단지다. 현재 발코니확장 무상,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해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로 유명하다. 단지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과 까치공원, 두레공원 등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된다.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완공되면 2014년 개통된 구리 암사대교와 용마터널과 연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강동구의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건물의 층고를 최저 11층에서 최고 35층으로 다양하게 지어 건물 전체의 외관에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층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개성이 나타나도록 했다. 설계에도 차별화를 둬 향후 리모델링을 하기 쉽도록 아파트 구조를 &apos;기둥식 플랫 플레이트 구조&apos;로 설계했다. 면적별로 84~97㎡형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면적이 장점이다. 안방의 서랍식 화장대, 현관 양면수납장, 인출형 주방 수납공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40평형대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혜택을 적용해 분양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대거 가세하는 상황"이라면서 "중대형 희소가치에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또한 래미안 용산 주변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상대적 저평가로 인기가 좋다.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상담과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전세난 속 아파트형 오피스텔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인기 고공행진
  • 전세난 속 아파트형 오피스텔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인기 고공행진
  • 공금과잉 원룸, 투룸 인기 시들....아파트 전세난 대안으로 떠오르는 쓰리룸 희소가치 높아 9호선 증미역, 등촌역세권 2주만에 동날지경... [온라인부]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183;싱글족 등의 선호도가 높다. 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물량부족으로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9호선 일부 쓰리룸 오피스텔은 분양가 대비 수천만원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자료를 보면 2~3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대비 2015년 48.0%, 2020년 50.0%, 2025년 51.7%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러한 인구구조로 인해 실수요자에게 전세난을 대체할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주택의 인기가 높다.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9호선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특히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apos;쓰리룸 품귀 현상&apos;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방 2개 이상을 갖춘 &apos;주거형 오피스텔&apos;은 2000년대 초반 양천구 목동에서 공급된 &apos;목동 파라곤&apos; 이 효시로 꼽힌다. 최근 들어서는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세권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강서구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 품기 현상으로 매물 자체가 없습니다"고 전했다.&nbsp;&nbsp;뿐만 아니라 등촌동 가양동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쓰리룸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와 함께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어 오픈과 동시에 곧 분양마감에 들어갈 정도다. ◆등촌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설탕에 빠진 대한민국, 과다 섭취 주의해야
  • 설탕에 빠진 대한민국, 과다 섭취 주의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지난해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달콤한 감자칩을 시작으로 올 봄 품귀 현상까지 빚은 달달한 과일 맛 소주까지 지금 대한민국은 ‘단맛 열풍’이 거세다. 최근에는 설탕으로 맛을 낸 레시피로 ‘슈가 보이’라는 별명을 얻은 요리연구가의 요리법이 인기를 끌며 SNS마다 요리를 따라 만든 인증 글이 넘쳐난다.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히 ‘당이 떨어졌다’라는 표현을 쓸 만큼, 설탕은 우리 몸의 뛰어난 에너지원이다. 설탕은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원인 당으로 전환돼 운동 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탕을 장기적, 습관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결국에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어떤 문제를 불러올까?◇ 습관적 설탕 섭취, 당뇨병·관상동맥 질환 등 발병 위험 높여설탕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뇌는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한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오고, 뇌는 다시 설탕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단 음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서운 점은 이런 습관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켜 무기력증, 피로, 비만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당뇨병과 관상동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조금 첨가된 음식만을 먹는 사람과 비교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2010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영양학과는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에 한두 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의 총 당류 섭취량은 평균 61.4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인 50g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인만큼 과다한 설탕 섭취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지나친 설탕 섭취는 호르몬 분비 외에 장 기능 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장은 인체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자 독성 물질을 걸러내는 곳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을 해치고 장 점막까지 손상시킨다. 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내 독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이대목동병원 건진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적당량의 설탕은 포도당을 빠르게 올려 두뇌활동을 돕고 원기를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좋은 에너지원이다”며, “하지만 설탕 섭취가 지나치면 비만이 되기 쉽고 혈액 속에 중성지방 농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며,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성적인 설탕 섭취, 설탕 중독 야기할 수 있어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부터 생각나고 단 음식을 끊으면 손발이 떨리고 산만해지거나 무기력증·우울증까지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 ‘설탕 중독(Sugar Addiction)’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설탕 중독은 신체적·심리적 원인에 의해 단 것을 끊임없이 찾아 먹는 행동으로, 정신과 진단명으로 명시되어 있을 만큼 무서운 병이다. 만성적 설탕 섭취와 만성 음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도 이 점을 시사한다.단맛은 뇌 내 쾌락 중추를 자극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데,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단 것을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과잉 섭취할 경우 단맛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하고 결국 중독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되어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원정 교수는 “우울한 환자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설탕 등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되는데, 평소와는 달리 자꾸 단맛이 섭취하고 싶다면 혹시 우울감이 증가한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설탕 섭취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설탕 섭취를 줄이는 팁▲ 탄산음료 대신 가정용 웰빙 음료 섭취하기 = 여름철 음료 섭취는 과도한 당 섭취의 주범이다. 별생각 없이 들이켜는 음료에는 액상과당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는 말할 것도 없고, 갖가지 맛이 첨가된 물 또한 설탕 함유량이 생각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정에서 매실차, 오미자차 등 웰빙 음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당도가 낮은 생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도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설탕 대신 원재료 속 천연 당분으로 대체해야 = 단맛 나는 과일이나 채소 혹은 곡류를 통해 당분을 대체 섭취하는 것도 설탕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원재료를 통해 섭취하는 천연당은 당뇨병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에겐 얼마를 섭취하든 큰 문제가 안 된다는 게 WHO(세계보건기구)와 국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 사용으로 ‘첨가당’ 사용 줄이기 = 첨가당은 요리할 때 첨가하는 당을 말하는데,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면 열량도 낮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몸 속에서 당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 성분표 확인하고 가공식품을 통한 당분 섭취 줄이기 =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는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읽어 보고 전체 용량 대비 당이 얼마나 들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 영양 성분표 내용은 1회 제공량 기준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누가 봐도 한번에 먹을 만한 제품도 ‘2회 제공량’으로 표기해 당분의 양을 줄여 표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설탕 무첨가’란 표기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이 경우, 설탕 대신 액상과당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6배나 달 뿐 아니라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2015.08.30 I 이순용 기자
9호선 등촌역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때 아닌 호황 누려
  • 9호선 등촌역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때 아닌 호황 누려
  • 아파트는 부담, 원룸은 쪽방... 실속 있는 쓰리룸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눈길 돌려[온라인부]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apos;쓰리룸 품귀 현상&apos;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세권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nbsp;&nbsp;뿐만 아니라 등촌동 가양동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쓰리룸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와 함께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어 오픈과 동시에 곧 분양마감에 들어갈 정도다.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새 물건 나오자마자 '덥석'..서울 아파트 경매 후끈
  • 새 물건 나오자마자 '덥석'..서울 아파트 경매 후끈
  • △여름 비수기에도 서울 아파트 경매 투자 열기가 뜨겁다. 최근 들어선 경매에 처음 나와 한번의 유찰도 없이 바로 낙찰되는 ‘신건 낙찰’ 사례도 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사진=서울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아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입찰 법정. 200여 명의 내집 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 법정 좌석은 물론 복도까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경매 물건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우성2차(186가구) 전용면적 84.7㎡짜리(5층) 아파트였다. 지은 지 20년이 훌쩍 넘은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로 유찰없이 처음 경매에 나온 ‘신건’이었지만 무려 19명이 입찰표를 써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김모씨가 감정가(3억 2000만원)보다 6000만원 이상 높인 3억 8517만원을 제시해 주인이 됐다.△2010~2015년, 7~8월 서울 아파트 신건 경매 낙찰건수 추이. [자료=부동산태인·단위=건]◇중소형 신건 아파트 ‘입도선매’ 경쟁 후끈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여름 비수기’가 사라졌다. 특히 법원에서 첫 경매되는 신건이 매매시장의 물건 품귀 현상과 집값 상승세 속에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26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해 7~8월 첫 경매에서 바로 낙찰된 신건 서울 아파트는 총 63건으로 2008년(85건) 이후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건)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입찰경쟁률을 나타내는 평균 응찰자 수도 물건당 3.1명으로 전년 동기(1.5명)의 두 배가 넘는다.여름 비수기가 뚜렷한 경매시장에서 이런 신건 낙찰 추세는 매우 이례적이다. 더욱이 신건은 유찰에 따른 감가없이 입찰가를 무조건 감정가 이상으로 써내야 하는 까닭에 저가 매수가 목적인 경매에선 응찰자가 거의 없는게 일반적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12년 7~8월 서울 아파트 경매에서 신건 낙찰은 단 한 건도 없었다. 2011년과 2013년엔 각각 5건에 불과했다.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은 “저금리 기조와 집값 상승세로 인해 저렴한 아파트 매물이 씨가 마르면서 수요자들이 물건을 확보를 위해 첫 경매부터 입찰에 나서고 있다”며 “부동산 경기 호조세로 경매에 넘겨지는 물건이 급감했고 최소 5~6개월 전인 감정 시점보다 가격이 오른 점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신건 중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은 단연 전셋값 수준인 2억~3억원 대 중소형 아파트다. 이들 물건은 매매시장에선 품귀 현상을 빚어 경매에 나오자마자 경합 속에 낙찰되기 일쑤다. 실제 지난 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첫 입찰이 이뤄진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제각말(330가구) 전용 84.99㎡짜리 아파트는 감정가(3억 8000만원)보다 6000만원 가량 높은 4억 3826만원에 낙찰됐다. 무려 17명이 달라붙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다. 인근 스마일공인 관계자는 “감정이 2년 전인 2013년 10월에 물건 감정이 이뤄져 감정가 자체가 현재 매매가(4억 5500만~5억 1000만원)보다 1억원 가까이 저렴했던 게 응찰자가 몰린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재건축 호재 있는 강북권 중대형 신건에도 응찰자 몰려신건 낙찰 행진은 중대형 아파트로 확산되고 있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중대형 신건 입찰은 고가의 강남권 아파트보다는 5억~10억원 이하 강북권 재건축 아파트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서울서부지법에서 8월 4일 첫 경매에 나온 용산구 이태원동 청화아파트(578가구) 전용 174.38㎡형의 경우 6명이 입찰에 나서 감정가(9억 2000만원)보다 1억원 가량 비싼 10억 1224만원에 팔렸다. 1982년 입주해 현재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라 1년 전 감정 때보다 매매가(11억~12억 2000만원)가 최고 3억원 가량 오른 상태다. 7월 27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신건 낙찰된 성동구 성수동1가 동아아파트 전용 96.18㎡형도 4명이 입찰표를 써내 박모씨가 6억원(감정가 5억 9000만원)에 사들였다. 이 단지도 1983년 완공돼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신건 낙찰 사례 증가는 미래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클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면서도 “내년부터 정부의 ‘대출 조이기’(대출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 부동산 투자 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2010~2015년, 7~8월 서울 아파트 신건 경매 평균 응찰자수 추이. [자료=부동산태인·단위=명]
2015.08.27 I 양희동 기자
일산아이파크, 고급화 컨셉으로인기… 중형에서 대형으로 ‘갈아타기 열풍’
  • 일산아이파크, 고급화 컨셉으로인기… 중형에서 대형으로 ‘갈아타기 열풍’
  • 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 집 마련[온라인부] 일산 덕이동 일대가 탄탄한 도로망과 서북부로 뻗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중대형아파트의공급량이중소형아파트에비해턱없이부족한것으로나타나면서 중대형 평형 품귀현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5년 전부터 건설사들이 중소형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실제 지난해중대형아파트의공급량은 3만3,812가구로전체공급규모(33만여가구)의약 10%에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대형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져 수도권 입지 좋은 곳은 부담 없이 중형에서 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이다.여기다 전세시장오름세는꺾이지않고하반기에도이같은현상이이어질것으로예측되면서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매매수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때문에 수도권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경의선복선전철역개통과 GTX 수혜가 풍부한 탄현역역세권‘일산아이파크’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열기로 뜨겁다. 풀옵션, 발코니무료시공, 빌트인시스템에어컨무료시공 등까지 적용해 호응이 크다.일산 아이파크는3.3㎡당 900만원대의분양가로다른 평형은 모두분양완료됐다. 현재207㎡(구62평) 및 210㎡(구63평)만남은 상태로 38.5%+@(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바로입주할수있다.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제2자유로,강변북로의이용이쉬워출퇴근 여건이 좋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2017년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광역교통망구축으로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등을이용해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학군으로는 고양시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기록한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가까이 있어탁월한교육여건을갖췄다. 고양시립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등다양한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현재일산미분양아파트는파주운정롯데캐슬, 일산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위시티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신동아파밀리에에비해덕이동아이파크의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 인기 속에서 파격할인율을 적용해 인근에서 입주 중인 동일평형보다 3억원 이상 싸다”면서“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에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몰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아이파크분양사무실 1688-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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