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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6건

  • 신한銀, '스타리그 매니아 저축예금' 판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신한은행은 21일부터 스타리그 매니아를 위한 유동성 상품 '스타리그 매니아 저축예금'을 판매한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이 상품은 '신한은행 스타리그'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리그 관련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부터 '스타리그 적립식 상품'을 판매,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유동성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유 입출금식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입고객에게는 '신한은행 스타리그'에 진출한 프로게이머 모습이 담긴 스티커와 경기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300명을 추첨,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 VIP좌석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3개 시즌과 각 시즌 결과에 따른 상위권 선수로 구성된 ‘신한 마스터즈’ 대회를 모두 주최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를 출범시켰다. 18일에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의 조 지명식이 열린다.신한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 문화의 주요계층은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젊은 세대로 미래 신한은행의 주요 고객으로 발전가능성 있는 잠재고객"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e-스포츠 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6.08.20 I 권소현 기자
  • 삼보컴, 게임용 PC 마케팅 강화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삼보컴퓨터가 게임용 PC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보컴은 캐쥬얼 액션게임 전문업체 윈디소프트와 제휴, TG삼보배 겟엠프드 프로게이머 선발전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게임에 최적화된 PC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삼보컴은 게임방 납품용 PC, 초미니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군에 우수한 그래픽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게임전용 PC 풀라인업을 갖췄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대규모 물량 공급 및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임방용 PC 시장에서는 듀얼코어 CPU와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 사전 컨설팅, 퀵타임 출장 AS 등의 서비스 체계를 확립, 현재 월 4000대 규모 납품 물량을 연말까지 7000대 규모로 늘려 게임방용 PC 부문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할 전략이다. 지난 7월 KTX 주행 중 선보인 게임대회에서 자사 노트북 에버라텍 6600 모델로 우수한 배터리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입증한 삼보컴은 CPU 제조사인 인텔과 지속적 협력체계를 갖춰 코어2듀오 기반 게임전용 노트북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보컴은 이미 진행된 KTX 게임대회, TG삼보배 겟엠프드 프로게이머 선발전 뿐만 아니라 9월 개최되는 `2006 수원 게임 올림피아드`에도 참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엔터테인먼트 PC 잠재 수요를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2006.08.07 I 양효석 기자
SKT, `2006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 대회 개최
  • SKT, `2006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 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SK텔레콤(017670)이 주관하고 정보통신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하는 `2006 SK텔레콤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가 8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999년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정보검색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최근엔 단순한 정보검색대회 차원을 넘어 장애청소년들의 전반적인 IT 활용 능력을 겨룰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82개 특수학교에서 204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e-스포츠 분야가 신설돼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장애청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장애 청소년 IT 챌린지의 경쟁 분야는 크게 `e-라이프 챌린지`와 `e-스포츠 챌린지`로 나뉜다. `e-라이프 챌린지`는 정보검색 능력과 인터넷 티켓 예매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IT 기술을 겨루는 분야로 시각·청각·지체부자유·정신지체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게임 대회인 `e-스포츠 챌린지`는 2개 게임 종목에서 경쟁이 치러진다. `e-라이프 챌린지` 분야 수상자는 상장 및 상금과 영역별 보조기구를 받는다. 또 해외 선진 특수학교의 IT 교육 현장 방문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e-스포츠 챌린지` 분야 수상자에겐 상장과 휴대폰, PMP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각 게임 종목별 1등 2명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는 명예 선수증을 받고 명예 프로게이머 자격을 얻게 된다.
2006.06.08 I 김경근 기자
  • `바둑, 게임..` 은행권 이색마케팅 불붙는다!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시중은행들이 기존 일률적인 상품마케팅을 벗어나 바둑이나 게임 등 중장년층이나 청소년층 등 특정계층을 공략하는 새로운 개념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과거 스포츠 마케팅에 국한됐던 것에서 최근에서 은행 이름을 내건 바둑리그나 게임리그 등을 통해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이같은 마케팅에 앞서 있는 곳은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지난해 여름 `신한은행배 여자 프로농구`를 후원한데 이어 신대세를 겨냥, 가장 대중적인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후원하며 본격적인 e-Sports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끝난 `온게임넷TV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후원을 통해 이른바 `1330세대(13세에서 30세까지 연령층을 일컫는 말)`의 참여도와 열정을 확인했다며 올해에도 오는 12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을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같은 게임리그 후원을 통해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새로 출범한 신한은행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선호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이번에 출범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은 연간으로 진행되며 3개리그와 신한 마스터 대회로 이뤄진다. 각 리그는 3개월 간의 일정으로 24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며, 연간 결선대회인 신한 마스터대회는 각 리그의 우승자 등이 참여하는 결선형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출범을 통해 1330세대의 건전한 e-Sports 문화 확대에 기여하고, e-Sports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국민은행도 1000만명에 달한다는 국내 바둑인구를 겨냥한 마케팅에 착수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한국기원, 바둑텔레비전과 국내 최대규모인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출범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리그에는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등 국내 정상급 기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이번 바둑리그 후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바둑 애호가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말까지 정규리그가 개최되며 연말에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 우승팀은 중국리그 우승팀과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한·중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된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단순한 마케팅 차원이 아닌 사회공헌 관점에서 접근했다"며 "국내 정상급 기사들과의 다면기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다른 은행들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접근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미 지난 98년부터 매년 10억원씩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대표팀의 명칭과 휘장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은행특성에 맞춰 중소기업 임직원 들을 겨냥한 후원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마라톤 대회 등을 후원해 왔으며 오는 5월에도 제2회 중소기업 사랑 마라톤대회 후원에 나설 계획이다.
2006.04.09 I 김상욱 기자
  • 네오위즈-EA, 공동작 `피파온라인` 4월 전격공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네오위즈(042420)와 세계적인 게임회사 EA(일렉트로닉아츠)가 공동개발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EA SPORTS TM FIFA ONLINE)이 오는 4월 전격공개된다.네오위즈는 피파온라인을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앞서 오는 4월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축구게임 가운데 최대 기대작응로 손꼽히는 피파온라인은 일반 매치 모드뿐만 아니라 커리어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팀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요소를 강화했다.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개념`을 도입해 자신이 생성한 팀과 캐릭터를 키워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는 등 온라인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을 최대한 살렸다. 이밖에도 타인의 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관전모드`와 프로 게이머의 게임을 저장해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등 축구와 연관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된다.네오위즈는 20여 개가 넘는 전세계 축구 리그의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EA SPORTS™ FIFA`를 기초로 네오위즈의 노하우가 더해져 전례가 없었던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상원 네오위즈 개발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축구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FIFA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은 피파온라인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5월로 예정된 `EA SPORTS TM FIFA ONLINE`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4월부터 워밍업을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예선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2006.03.30 I 류의성 기자
  • 파라다이스, `홀뎀포커` 대회 매월 개최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카지노 운영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는 포커 대회인 `텍사스 홀뎀포커(Texas Hold'em)토너먼트`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측은 월드포커챔피온십(WPC)와 손잡과 하얏트 리젠시인천호텔 골든게이트카지노에서 지난 4일부터 세차례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5일 공식대회의 문을 열었다. 회사측은 "홀뎀포커토너먼트를 매월 개최하고 연말 최종 결선을 진행, 우승자에게는 내년 2월 월드포커 토너먼트(WPT) 주최로 열리는 세계 홀뎀포커 대회 `LA클래식` 참가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홀뎀포커는 지난 1970년부터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미국 스포츠 채널ESPN 생중계되는 인지도가 높은 포커경기이다.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인 차민수씨가 세계포커대회에서 우승한 종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측에서 개최하는 대회는 홀뎀포커 대회의 아시아 지역예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대회는 외국인만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 2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 64명이 참가했고 우승은 데니얼 F. 슈라이버(캐나다)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잘 알려진 기욤 패트릭(미국)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파라다이스 측은 "이번 대회는 고객서비스적인차원에서 참가 인원수를 제한하고 무료행사로 진행됐다"며 "점차 참가인원을 늘려 새로운 게임에 대한 고객욕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6.03.27 I 조진형 기자
  • ''월드e스포츠페스티벌'' 조직위 20일 출범식
  • [inews24 제공] '월드e스포츠페스티벌(구 한중사이버게임대회)' 조직위가 오는 20일 출범한다.이 대회 주관사인 게임엔터테인먼트앤마케팅(GEM)과 주관 방송사인 MBC게임은 한중 양국을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월드e스포츠페스티벌 2006' 행사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20일 오후 2시 MBC 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조직위 위원장은 'e스포츠 &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국회의원과 중국 청도시의 위총 부시장이 각각 나란히 맡기로 했다.한국 조직위원으로는 장근복 MBC게임 대표, 안우형 엔턴 대표가 위촉되며, 중국 조직위원으로는 장휘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청도분회 회장, 임지위 청도시 체육총회 상무부주석, 손조군 청도시 시남구 인민정부 부구장, 란신 청도시 신식산업국 부국장이 각각 선임된다.집행위원인 김상연 GEM 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스포츠의 대중적 활성화와 신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한 한중간의 문화적 공감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대회는 MBC게임 리그를 통해 한국 대표단을 비롯해 중국 대표단, 세계 유수 선수단 등이 오는 8월 3일~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등의 본선 경기 외에도 해외 유명 선수들 간의 팀전과 한중 연예인의 개·폐막 공연, 가상 게임 체험 공간, 이족 보행 로봇 배틀, B-Boy 댄스 배틀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린다.
2006.03.18 I inews24 기자
블리자드 `2006 WWI 게임 축제` 개막
  • 블리자드 `2006 WWI 게임 축제` 개막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스타크래프트 제작사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대규모 게임축제인 `2006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Worldwide Invitational)`를 개최된다.  이 행사는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워크래프트를 묶은 종합 게임 축제로 지난 2004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게임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聖戰)’과 콘솔게임 `스타크래프트:고스트` 최신 버전이 공개되며, 국내외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및 워크래프트3 대회가 열린다. 또 블리자드 게임 개발 수석 부사장 프랭크 피어스, WoW 수석 게임디자이너 톰 칠튼이 참석해 WoW 개발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프랭크 부사장은 "한국의 게임산업은 비지니스 모델 진화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의 e-스포츠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세계 e스포츠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크 부사장은 한국업체와 제휴, 국내 스튜디오 설립 등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은 없으며 연구소 설립은 본사와 멀리 떨어져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2006.02.03 I 류의성 기자
게임축제 `지스타` 개막
  • [G★]게임축제 `지스타` 개막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국내 최초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2005`가 10일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막을 올렸다.지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가 미국 `E3(Electron ic Entertainment Exposition)`와 일본 `도쿄게임쇼(TGS)`를 잇는 세계 3대 게임쇼를 목표로 공식 후원하는 `지스타 2005`는 이날 오전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정동채 문화부 장관 축사를 시작으로 나흘간 일정에 돌입했다. 진대제 장관은 개막 연설을 통해 "장관이 두 명이나 참석할 정도로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크다"며 "문화부와 함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동채 장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국 문화산업 관계자들의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공동 조직위원장인 진대제, 정동채 장관은 개막 직후 엔씨소프트(036570) 부스에서 김택진 사장, 서지수 여성 프로게이머와 각각 한팀을 이뤄 엔씨소프트 신작 `엑스틸`로 게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국내외 150개 업체, 1500개 부스(1만평) 규모로 열리는 `지스타 2005`에는 온라인, 모바일, 비디오, 아케이드게임 등 전 플랫폼의 게임 컨텐츠가 전시된다. 국내업체와 해외업체 간의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외 게임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05)`, 국내외 최고경영자(CEO)와 개발자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지스타 국제게임포럼`도 열린다.엔씨소프트, 웹젠(069080), 넥슨, 한빛소프트(047080), 소니, 코나미 등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은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 리그전, 게임 음악콘서트, 코스튬 플레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2005.11.10 I 전설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新전략사업 집중육성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11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 삼성전자 "5년내 세계 톱3 오를것"- 국산김치에도 기생충알- 집매매 이중계약서 이젠 쓰지 마세요- "토공, 토지원가 공개해야"- 송도에 美NYP병원 유치▲경제/금융 - 한국김치서도 기생충알‥식품안전관리 `비상`- 방폐장용지 경주로 확정- 명동5층빌딩, 기반시설부담금 무서워 신축 포기할판- 세계1위 수출품 11년새 33% 줄어- 가계소득 증가율 환란후 최저- 금리 급등…연중 최고치 경신- 변액보험 이것은 알고 가입하자- 우리금융 복합점포 첫 선- 박병욱 금호생명사장…내달 1천억 일반공모 증자▲증권 - 증권株 실적잔치 삼성證 장사 잘했네- 동국제강 실적부진에 `미끄럼`- 동부화재 순익 814억- "롯데쇼핑 상장 수혜는 착시"- KT `과징금 충격` 컸나- 대교 "이럴수가" 웅진씽크빅 "아주 좋아"- "줄기세포주 2~3년 보고 투자"- 삼성전자 명품휴대폰 D600 덕에 피앤텔·인탑스 나팔부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에 관심을"- 하희라·김우승등 소프트랜드 증자 참여- CJ앤터 "고맙다 CJ미디어"- 전고점 1244 넘볼까- 유가 하락세 희비 엇갈려- LG전자, LG노텔에 1525억 출자- 기생충 파동…김치관련株 `출렁`- `타미플루` 수혜株 일제히 하락▲산업 - 삼성전자 세계 톱3 전략- KT임원 40명 교체될 듯- 최태원회장 "중국은 내수시장"- `싼타페` 글로벌 장수브랜드로- 인텔-국내업체 제휴 강화한다- 대한전선, 한국렌탈 인수▲국제 - 부시정부 재정지출 역대최고- 中롄샹 "IBM PC부문 인수 덕 못봐"- 한국, 무역개발지수 25위- 칭화大 中 MBA 평가서 1위- 브라질서 AI의심 닭 발견◇서울경제신문 ▲1면 - 삼성 "IBM·MS 아성 깬다"- 국산김치서도 기생충알 수출 타격 우려- 지자체 임대주택 건설 반대땐 정부가 사업추진- 송도 오피스텔 최고 198대1▲경제/금융 - 송도 국제병원 운영자 선정 논란- 지전 소유주 신고 양도가, 현 소유주 취득가로 간주- 가계소득 주는데 소비지출은 늘고- 채권금리 5.04% `연중 최고`- 정부, 지자체 반대 임대주택사업 직접 추진- 韓銀에 `외환거래 검사권` 추진- 내년 IT·기계산업 `맑음` 건설 `흐림`- `금융백화점` 생겼다- 한국씨티銀 옛 한미銀 노조 "펀드·보험 신규판매도 중단"- 손보 편법 리베이트 관행 제동- 손보, 상반기 순이익 소폭 늘어- LG화재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 107대1▲증권 - "국채선물등 파생상품 순차 도입"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외국인, 순매수로 돌아서나- KT 3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아- 현대건설 `호재 삼박자` 주가 급등-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67% 늘어- `타미플루 효과` 1일 천하로 끝나- CJ "호재 많다" 승승장구- 증권사 상반기 세전이익 껑충- 강원랜드 3분기 영업익 1259억- 개인투자자 태창기업 지분 6.56%매입-증시 규제 글로벌 수준으로, 금융감독원, 평가 착수- 증권사, 파워콤 가치평가 엇갈려- 동국제강 4분기 전망 `맑음`- 인탑스 목표주가 잇단 상향- "LG화재 실적부진 내년이후 매수를"- NHN `거침없는 질주`- "엔터테인먼트株는 스타가 좌우"- 코위버 79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中 온라인게임시장 급성장 수혜 "다날 내년 1분기후 실적 증가"- 코스닥社 호황 틈타 자사주 대거 처분▲산업 - 국산-수입차 `가격경계` 붕괴- "열정있는 인재 LG로 오라"- SK 글로벌사업 속도낸다- "싼타페, 글로벌 장수브랜드 육성"- 대한전선, 랜털시장 진출- 새한미디어 "IT소재사업 집중 육성"- 삼성, 세계 첫 800만 화소폰 선봬- 휴대인터넷 전화, 이통 대체할까?- 무료 시범게임 찾는 `오베族` 급증- 프로게이머 김솔, 패션모델 깜짝 데뷔- 일진 "2010년 매출 2兆5000억"- 하남 G·P·S 의왕 시험사출 공장 착공- 씨앤에스 지상파 DMB AV칩 `넵튠` 국내시장 90% 점유- `승강기 안전의 날` 개최- 국산 김치서도 기생충알 검출, 가공식품시장 전반 `불똥` 우려- "치킨·김치 안심하고 드세요"- 생닭값 29개월만에 최대하락- 태평양, 사진집 제작후원 좋은 반응- 출하량 늘어 배추값 하락세- 현대百 `모녀모델 선발대회` 개최▲국제 - 美·亞 `달러강세`로 무역마찰 조짐- 100엔=880원대 초반까지 원貨강세 당분간 계속- 美·英 "석유업계 초과이득 환수를"- 조류 인플루엔자 사람간 전염사례 보고땐 美 "해당지역 민간인 여행 제한" - GM·도요타 친환경車 공동연구 합의- "위안貨 절상폭 확대해야"- 유럽 최대 통신社 도이체텔레콤 3년간 3만2000명 감원- 이란 석유장관에 마흐솔리…정책 불확실성 커져◇한국경제신문 ▲1면 - 삼성전자 新전략사업 집중육성- "장기표류 국책사업 방폐장 해법 검토"- 국산김치 일부서도 기생충알- 인천 송도특구에 美 일류병원▲경제/금융 - 3분기 가구 실질소득 3년만에 감소- 삼성전자 미래성장전략 발표- 울산∼경주∼포항 `에너지 메카`로 뜬다- 건설사, 방폐장 공사 수주경쟁- 새화폐 자동화기기 교체비용 1조- 前소유주 신고 양도價…`취득價간주`- 수출 세계 1위 품목 급격 감소- 다시 5%대로 올라선 채권금리 전망은- 국내산 김치서도 기생충알 검출 `충격`- 한성식품 김치 판매 중단- 보험업계, 맞춤형 `핀포인트` 마케팅 새바람- 보험 리베이트 금감원 직접 조사- 저축銀 고금리 예금 `불티`- 은행·종금·증권 `한건물에` 우리銀 금융백화점 개점▲증권 - IPO기업 외부감사인 지정제도 내년 부활- IT `대장株 탈환` 시동- "중형주 강세 2년간 지속"- 場外 대어급 바이오 3社 이달말부터 공모주 청약- KT "연간목표치 11% 하향"- 초단기 상환 파생상품 속출- 상장사 CB·BW 상당수 `무늬만 公募`-"1人당 소득 2만弗돼야 한국 신용등급 Aa3될 것"-손해보험株 주가전망 엇갈려- 상환우선주 관련내용 사업보고서에 의무 기재- 삼성증권 상반기 순이익 799억- 두산중공업 `스타株` 발돋움- 인탑스·피앤텔 강세 `합창`- 신고가株 남다른 이유있었네- 우영 4분기엔 好실적- 현대건설 외국인 매수로 5.8% 급등▲산업 - SK그룹 "중국은 이제 내수시장"- 현대차 `뉴 싼타페` 나온다-금호석유화학, 특허권분쟁 美社에 승소- 통신업계, 중국 `정조준`- 모토로라 가파른 성장세- 악! 종합선물세트 악성코드- 애플, 동영상 재상 MP3P 뉴아이팟 본격 판매- 네이버, 대학콘텐츠 검색 서비스- 벤처패자부활제 `있으나 마나`- 창의적 종합설 경진대회 大賞- 제약업체 기생충약 특수- 비린내 없앤 콩 나왔다- 특허청 홈페이지서 바로 상표 출원- AI 전문연구센터 국내 첫 설립▲국제 - 구글, IT왕좌 노린다- 日 대형은행 `화려한 부활`- 명품브랜드 `中 짝퉁`에 화났다- 부시 "중남미 순방 발걸음 무겁네"- 中, 집단소송제 도입 검토
2005.11.03 I 조용철 기자
  • "e스포츠 시장, 2010년 1200억"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국내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오는 2010년 1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25일 삼성경제연구소는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지난해 267억원에서 48% 성장한 39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07년 774억원, 2010년 120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프로게임 제도를 도입하고 대규모 국제대회를 주도하면서 `디지털 강국`으로서 세계 e스포츠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100여개에 달하는 대회가 개최되고 240명의 프로게이머와 11개의 게임단이 활동하고 있다. 보고서는 아울러 국내 e스포츠가 선수, 구단, 기업(스폰서), 미디어, 관중·시청자 등 프로스포츠 산업의 틀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e스포츠는 2000년대 온게임넷, MBC게임, 등 게임방송의 등장과 함께 급성장했으며 2003년 이후 KT(030200), KTF(032390), SK텔레콤(017670), 팬택앤큐리텔(063350), 삼성전자(005930) 등 대기업\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자본유입이 확대됐다.보고서는 그러나 국내 e스포츠가 ▲법제도적 지원 미비 ▲기초 인프라 및 연구 미비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지나친 의존 ▲대회 난립 및 표준화된 체계 미정립 ▲흥행성 제고를 위한 노력 부족 ▲재정 자립을 위한 수익모델 개발 미흡 ▲국내 리그의 국제화 추진 부진 ▲특정 스타에 대한 지나친 의존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e스포츠 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기초 인프라 구축과 법·제도 정비 등 성장 기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운영체계 정립, 흥행성 제고, 수익원 다양화 등을 통해 프로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며 게임산업 등 관련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005.10.25 I 전설리 기자
  • SKT, `대결 e스포츠` 서비스 실시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25일부터 e스포츠 전문포털 파이터포럼(www.fighterforum.com)과 함께 `대결 e스포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등 각종 e스포츠 경기의 실시간 속보 및 문자중계, 포토뉴스, 스타게이머 사진앨범, 승부배팅 등 다양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한다.MBC게임, 온게임넷에서 벌어지는 경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포토뉴스를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생생한 사진이 담긴 뉴스는 물론 스타게이머들의 일상과 다양한 표정이 담긴 친근한 사진들도 제공한다. 특히 e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이윤열, 서지훈 등 인기게이머들의 사진앨범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e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스포츠 토토`처럼 베팅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급 되는 미네랄과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지급되는 미네랄을 이용해 베팅을 하고 성공하면 #미네랄도 모으고 이것을 사용해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니콘 디지털 카메라, MS 무선 키보드, 프로게이머 용 전용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인기프로게이머 5명과 일일 데이트를 주선해 주는 이벤트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각 리그의 경기일정과 결과, 게이머 및 구단 랭킹 등 e스포츠에 관한 모든 정보를 즐길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7979 -> NATE버튼(또는 통화버튼)을 누르거나 ▶NATE -> 4.증권/복권/은행/Biz -> 4.토토/경마/대결 e스포츠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통화료 외에100~2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2005.10.24 I 박호식 기자
  • SKT 프로게임단, 중국 프로게이머 영입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중국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처음으로 국내 프로 게임계에 진출하게 됐다.SK텔레콤(017670) 프로게임단 T1은 중국 스타크래프트 선수인 샤쥔춘 (21세), 루오시안(20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샤쥔춘 선수는 중국 중경 출신의 프로토스 유저로 중국 WNV 북경팀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WCG 3년 연속 중국 예선 챔피언 및 CKCG, WEF 등 국제대회의 중국내 예선1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루오시안 선수는 중국 무한 출신의 프로토스 유저이며, 이번 CKCG2005 본선에서 T1 임요환 선수를 물리치고, 박용욱 선수와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CKCG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지켜본 주훈 감독은 "작년에 비해 중국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됐다"며 "이번에 영입한 두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선수층이 엷은 환경에서 연습해온 만큼, 국내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되면 지금보다 나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 T1은 단순히 팀 전력 보강 차원 이외에도 중국내 e스포츠에 대한 관심 확산, e스포츠계의 메이저리그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리그의 위상 증진, SK텔레콤의 중국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이번 스카우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한편 T1은 두 선수의 비자 문제 등이 해결되는 10월경부터 팀에 본격 합류시킬 예정이며, 의사소통을 위한 전담 통역원 등 국내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5.09.05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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