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221건

  • 주거형 오피스텔 건축규제 강화(상보)
  • [edaily 양효석기자] 오피스텔내 온돌 설치가 금지되고, 사무구획별 전용면적중 업무부분 비율이 종전 50%에서 70%로 늘어나는 등 건축기준 강화방안이 추진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8일 오피스텔의 경우 업무시설로서 주거기능을 겸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완전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이 개선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규개위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행 50%로 되어 있는 각 사무구획별 전용면적중 업무부분 비율은 70%로 강화되고, 화장실·욕실은 3㎡이하로 1개소만 설치하되 욕조가 있는 욕실은 설치가 금지된다. 또 온돌이나 온수온돌에 의한 난방설치가 금지되고, 싱크대는 간이 탕비용으로만 설치가 가능해진다. 구조 기준과 관련해선, `벽식`을 금지하는 대신 `기둥식(라멘조)` 구조로만 짓도록 강화된다. 규개위측은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분류돼 주로 상업지역에 입지하나 주거전용화 됨에 따라 도시계획 근간인 지역지구의 용도제한 등 토지이용계획상 혼선을 초래했다"며 "현재 업무시설·위락시설 등의 상업용 건축물의 입지를 위해 지정된 상업지역에 용적률 800% 이상이 주거화된 오피스텔 입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아파트·연립·다세대 등 현재 획일화된 공동주택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며 "재택근무주택·도심지주택·노인주택·전원주택 등 이용과 사용형태에 따라 분류를 다양하게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규개위의 이 같은 추진방안에 대해 해당부처인 건설교통부는 규개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며 규개위에서 개선방안 작업을 마치고 통보해오면 시행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3.12.08 I 양효석 기자
  • 한국노총, 노사관계 로드맵 "노동계 반발살 것"
  • [edaily 박영환기자]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사관계 개선방안이 전반적으로 사용자측 주장을 대거 반영, 노동권을 약화시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한마디로 기대에 못미치는 실망스런 내용"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한국노총은 조합원 자격범위와 전임자임금등 노동조합의 자주적 결정사항과 노사간 대화와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까지 제도로 강제, 노조의 자율성과 노사자치주의를 침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파견 사내하청노동자의 노사협의회참여는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노사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고 노동조합의 기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업자노조의 초기업단위노조 허용, 조정범위확대, 필수공익사업개념 및 직권중재 폐지, 손배 가압류 완화 등 뭔가 노사관계 변화를 시도한 흔적은 엿볼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노총은 그러나 노조의 요구를 반영한 내용은 일부에 해당하는 사항인 반면, 정리해고 요건완화, 파업중대체근로 허용, 전임자임금지급 중단 등 재계에 유리한 부분은 전사업장 내지는 전체 노동조합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사용자측 주장이 많이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 내용을 현장에 도입할 경우 노동계의 반발로 인해 노사갈등과 불규를 촉발시킬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노총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노동기본권 확대, 참여와 협력적인 노사관계 토대마련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대화와 투쟁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3.09.04 I 박영환 기자
  • 방카슈랑스 30일 시행..판매인원제한 재검토(상보)
  • [edaily 김춘동기자] 재정경제부는 "보험업법시행령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이날 차관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6월30일 입법예고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다만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점포당 판매인원을 2인으로 제한하는 내용은 규개위 심사결과를 반영, 2006년 3월말까지 시행하되 2005년3월말 규정의 적정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개정된 보험업법은 은행, 증권, 상호저축은행을 비롯해 특수은행과 신용카드사들도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판매허용상품은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된다. 다만 자산 2조원이상 대형 금융기관은 1개 보험사 상품을 50%이상 판매할 수 없으며, 점포당 모집에 종사하는 인원수를 2인 이내로 제한했다. 모집방법은 금융기관점포내 판매와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한 판매만 허용하고 있다. 또한 보험사 파산시 예보법상 보장한도인 5000만원을 초과하는 의무보험 피해자의 손해에 대해서 손보사들이 기금을 출연·지급보장토록 했다. 적용대상 손해보험은 가입이 의무화된 15개 보험과 자동차종합보험이며, 보장대상은 재물손해를 제외한 신체손해만 보장된다. 이와 함께 보험종목별 허가제도 도입에 따라 일부 보험종목을 신설하고, 단일 종목만 영위하는 보험사의 최소자본금을 별도로 규정했다. 보험사 겸영가능 업무는 유동화자산의 관리업무로 한정하고, 부수업무에 자동차관련 부가서비스, 재공제 업무 등을 추가했다.
2003.08.14 I 김춘동 기자
  • 중진공, 중국 광주에 수출인규베이터 신규 설치
  • [edaily 김기성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오는 11월 중국 광동성 광주시 천하과기원단지내에 &50660;는 고과대하에 수출인큐베이터를 새로 설치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진공의 해외 수출인큐베이터는 시카고, 프랑크푸르트, 북경,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5곳으로 늘어난다. 수출인큐베이터의 입주대상은 중국 남부지역의 시장개척을 위해 현지 판매법인 또는 지사 설치를 계획중인 업체로 특히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부품, 컴퓨터주변기기, 기계 및 자동차 부품, 화학 및 환경보호산업 중소제조업체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 입주 중소기업들은 ▲사무공간 및 공동회의실 책걸상 등 비품 ▲현지인 마케팅전문가, 법률·회계고문의 자문 및 컨설팅 ▲정보제공 및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현지바이어와의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입주기간은 6개월∼2년이며 입주기간중 입주 1년 차에 20%(업체당 월 5만원내외), 2년 차에 30%의 임차료만 부담하면 된다. 전기세, 수도료, 인터넷사용료 등은 입주업체 부담이다. 입주신청 및 문의는 내달 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팀(02-769-6952/4)이나 중진공 각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천하과기원단지는 국가급 하이테크단지로 중국 광주시 정부가 광주국제과학무역센터와 하이테크 창업보육센터를 입주시키는 등 하이테크 산업을 중점육성하기 위해 우대정책을 실시하는 곳이라고 중진공측은 설명했다. 한편 중진공이 현재 운영중인 시카고 프랑크푸르트 북경 등 3개지역 수출인큐베이터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은 지난 상반기에만 526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인큐베이터 설치이후 지금까지 수출실적 총계는 3410억원에 이르고 있다.
2003.07.31 I 김기성 기자
  • (자료)정부가 마련한 한국은행법 개정안
  • [edaily 김희석기자] 1.금통위원 구성 및 운영 ◇금통위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합의 -집행간부인 한은 부총재를 금통위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토록 하여 통화신용정책의 결정과 집행간의 연계성을 강화 ..부총재의 임명절차를 한은 총재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토록 하고 총재 유고시 금통위 의장을 대행토록 개정 ◇민간단체추천제도를 현행 3인에서 2인으로 축소 -실물경제외 금융을 대표할수 있는 상의와 은행연합회 추천은 유지하고 증권업협회 추천은 폐지 ..금통위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 현행 전원 상임 체제를 유지 2. 지급결제제도 ◇지급결제제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한은의 역할과 권한을 확대하기로 함 -한은이 운영하는 지급결제제도에 대해 기준제정권한과 참가기관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한을 부여 -한은이 직접 운영하지 않는 지급결제제도에 대해서는 한은이 개선요청을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 -한은이 다른 지급결제제도의 운영기관에 대하여 필요한 정보를 요규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 3. 금융기관 단독검사권 ◇현행제도*하에서 한은-금감원간 02.10월 체결한 공동검사 MOU의 틀을 유지하면서 보완해 나가기로 합의 *연행 한은법 규정(제88조제3항)에 의하면 한은의 검사 및 공동검사 요구시 금감원은 이에 응하도록 되어 있음 4. 경비예산 승인권 ◇현행 정부의 사전승인제도를 유지 ◇다만, 사전승인대상인 경비예산의 범위를 현행보다 축소하여 급여성 경비등으로 한정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범위는 시행령에 규정하기로 함 5.중기물가목표제 도입 ◇통화신용정책의 파급시차를 감안하여 한은법상에 중기물가 목표제를 도입할수 있는 근거를 하면키로 합의 6. 외국환업무 ◇현행 재경부와 한은간의 업무분장체제를 유지키로 합의..한은은 현행처럼 정부의 환율정책에 협의하고 외환시장에서 외환정책을 실행하는 실무적인 역할을 담당
2003.07.22 I 김희석 기자
  • 국민카드 부점장 인사 단행
  • [edaily 김병수기자] << 본점 >> -기획팀장 홍 진 택 (洪 珍 澤) -경영혁신팀장 김 준 수 (金 埈 守) -총무팀장 최 행 현 (崔 幸 賢) -마케팅기획팀장 정 일 용 (鄭 一 溶) -CRM 팀장 김 경 한 (金 京 漢) -금융팀장 최 승 창 (崔 承 昌) -제휴영업팀장 손 윤 근 (孫 潤 根) -특수관리팀장 박 대 열 (朴 大 烈) -e-Business 팀장 김 영 범 (金 映 範) -영업추진팀장 이 학 무 (李 鶴 武) -준법감시팀장 정 성 원 (鄭 盛 元) << 영업점 >> -고객만족센터팀장 조 정 희 (趙 正 熙) -TM 영업실장 이 윤 경 (李 潤 卿) -회원심사실장 고 재 천 (高 載 千) -ACS 1실장 박 만 수 (朴 萬 洙) -ACS 2실장 김 용 남 (金 龍 男) -종로지점장 임 창 순 (任 昌 淳) -역삼지점장 민 명 식 (閔 明 植) -장안동지점장 이 금 로 (李 錦 魯) -잠실지점장 조 재 석 (曺 在 錫) -노원지점장 이 두 현 (李 斗 鉉) -신촌지점장 채 경 식 (蔡 京 植) -서초지점장 김 상 수 (金 相 洙) -을지로지점장 이 인 걸 (李 仁 傑) -여의도지점장 안 일 상 (安 日 常) -인천지점장 김 상 준 (金 相 俊) -부평지점장 정 성 욱 (鄭 聖 郁) -수원지점장 최 순 식 (崔 順 植) -안양지점장 이 규 창 (李 圭 昌) -안산지점장 진 남 근 (陳 南 根) -부천지점장 정 구 락 (鄭 九 洛) -일산지점장 김 진 구 (金 振 求) -의정부지점장 김 병 철 (金 秉 哲) -구리지점장 김 재 주 (金 在 柱) -원주지점장 김 태 헌 (金 泰 憲) -대전지점장 김 문 환 (金 文 煥) -천안지점장 이 흥 수 (李 興 洙) -청주지점장 황 기 택 (黃 基 澤) -광주지점장 나 근 우 (羅 根 宇) -동광주지점장 정 찬 재 (鄭 燦 在) -전주지점장 손 영 배 (孫 英 培) -대구지점장 최 광 기 (崔 光 基) -포항지점장 김 재 천 (金 在 天) -구미지점장 송 손 조 (宋 孫 祚) -부산지점장 류 흥 렬 (柳 興 烈) -동래지점장 송 석 봉 (宋 石 峰) -창원지점장 김 승 룡 (金 承 龍) -울산지점장 최 원 대 (崔 元 大) -진주지점장 백 운 휘 (白 雲 輝) -제주지점장 김 서 기 (金 瑞 淇). 이상 총 50명.
2003.04.09 I 김병수 기자
  • 盧, 카드 가두판매 규개위 결정 "동의못해"(상보)
  • [edaily 조용만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7일 금감위의 업무보고에서 "규제개혁위원회가 과거 신용카드사들의 길거리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규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었던 데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규제로 판단한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면서 "국민은 건전한 금융시스템, 안전한 제도 운영을 바란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제철폐라는 기본 취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면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함에 따라 앞으로 건전성 및 안정성 부문에 대한 금융감독정책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금융감독당국은 2001년 7월에는 무분별한 카드발급을 방지하기 위해 길거리모집을 금지하는 내용의 감독규정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규개위의 제지로 유보된 바 있다. 규개위는 지난해 12월 가계대출과 연체율 급증을 막기위한 신용카드사 건전성 감독강화 대책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또 "SK사건과 카드채 문제 등으로 인한 시장혼란에 신속하게, 적절히 잘 대응했으며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기관들의 공동노력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번 위기를 넘기고 나면 또 다른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칙을 바로 세우고 제도를 보완해 건전한 금융시장이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SK글로벌 분식회계 등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혁신 방안을 강구하고,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신인도 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이 중요한 만큼 외국신용평가기관들의 방한을 앞두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업무보고후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시장안정조치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같다"면서 "시장개입을 위헤서는 당국도 명분을 쌓아야 하며 국민들이나 시장참여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 때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카드채 대책과 관련, "처음에 5조로 되겠느냐 지적이 있었지만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타이밍은 너무 선제적으로 하면 과잉이 되고, 늦게 하면 코스트가 많이 소요되는 만큼 벼랑끝 대응보다 조금 더 빨리 선제적으로 나서야 코스트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3.04.07 I 조용만 기자
  • (인사)부산은행 팀·점장급
  • [edaily 오상용기자] ◇팀점장(승진 38명) △강남지점 정진모 △구남지점 김기룡 △국제금융팀 정연주 △금곡동지점 김용섭 △금정지점 성기원 △기장지점 조정래 △남산동지점 김태전 △당리동지점 최진홍 △동래화목아파트지점 김철수 △동상동기업고객지점 서정인 △롯데월드지점 고준원 △만덕동지점 정열근 △망미동지점 박용한 △명장동지점 김현하 △모라동기업고객지점 최진현 △문현3동지점 류덕열 △문현로타리지점 금정섭 △북구청지점 안추봉 △사직동지점 박무식 △선수촌지점 신용호 △송도지점 김연호 △수정동지점 박호섭 △수탁업무반 한영윤 △신만덕지점 박창수 △신사업개발팀 이대영 △신창동지점 김양순 △엄궁동지점 곽상재 △온천동지점 이영덕 △우암1동지점 이광택 △인사지원팀 김재웅 △전자금융팀 이영우 △정보운영1팀 백덕기 △중앙동지점 김동재 △지역사회공헌반 이범열 △토곡지점 이상태 △하단동기업고객지점 이상근 △화명동지점 김재훈 △I R 반 이종욱 ◇ 팀점장(전보 50명) △감만동지점 박기원 △감전동기업고객지점 최만철 △감전동지점 오국찬 △감천동기업고객지점 박문수 △광안동지점 김용주 △괴정동지점 장경철 △구포지점 임영록 △국제문화센터지점 박재명 △김해지점 김영실 △남천동지점 조기봉 △남포동지점 김정훈 △내동지점 이규원 △당평지점 이근우 △대신동지점 윤병덕 △대연동지점 고국태 △대저동지점 이창열 △대창동지점 이동찬 △덕포동지점 이정근 △동래지점 박관호 △동상동지점 김종복 △모라동지점 허재인 △미남지점 김명복 △반송동지점 김재우 △반여동지점 이효창 △범내골지점 송재진 △범천동지점 옥하석 △부전남지점 정차종 △부전동기업고객지점 박태민 △부평남지점 강호철 △사직2동지점 서백용 △사하지점 조홍래 △성과관리팀 정대규 △수영지점 윤동 △신평동지점 하석원 △엄궁동기업고객지점 성세환 △여고지점 노용규 △여신관리팀 김용배 △여신심사팀 문섭제 △연천지점 신향기 △영주동지점 김영국 △외환업무팀 이순희 △윤리실천반 구종국 △장산지점 이용범 △전포1동지점 김순종 △정보운영2팀 안민수 △집단금융반 김상희 △초량동지점 류기훈 △하단동지점 김경호 △후선업무집중TFT 하차홍 △IT품질관리팀 오남환 ◇부팀점장 (승진 21명) △개인고객영업팀 조현기 △기업개선팀 이덕현 △기업개선팀 서동훈 △다대포지점 배상한 △당감동지점 석상호 △당평지점 우상열 △대저동지점 강봉진 △리스크관리팀 김윤환 △모라동지점 추철용 △반여동지점 이정덕 △부곡동지점 정송식 △삼산동지점 최동철 △양산지점 석병택 △엄궁동지점 조은규 △울산지점 조정현 △인력개발팀 김석규 △자금팀 손기환 △정보운영1팀 강순철 △정보운영2팀 김영기 △콜센터팀 김동식 △화명동지점 최명욱 (전보 35명) △검사팀 차계성 강호현 한창규 최석명 △감전동지점 하종석 △광안동지점 김익상 △국제금융팀 박석문 △기업개선팀 정용대 △기업고객기획팀 이경렬 △기업고객영업팀 김재욱 △기장지점 이수진 △대신동지점 김학봉 △동래지점 장홍식 △마산지점 조용인 △모라동기업고객지점 박광학 △문현동지점 조민제 △범내골지점 조양호 △범일동지점 문병근 △법조타운지점 김옥균 △사무지원팀 배남석 △사상역지점 이상근 △사직동지점 이진욱 △신평동기업고객지점 김종일 △양정동지점 최삼주 △엄궁동기업고객지점 성진수 △여신심사팀 강길중 △여의도지점 박용희 △영업부 장규철 △인사지원팀 현성환 △장림동기업고객지점 이일민 △전포동지점 최병진 △중앙동기업고객지점 전복수 △초량동지점 문정호 △하단동기업고객지점 신전한 △IT품질관리팀 정운명
2003.04.04 I 오상용 기자
  • 금감위, 카드사 경영지도비율 8%로 상향
  • [edaily 김병수기자] 신용카드사에 대한 경영지도비율 및 적기시정조치 기준이 현행 7% 이상에서 8% 이상으로 은행 수준에 맞춰 상향 조정된다. 또 연체율과 당기순익을 적기시정조치 기준에 추가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례회의에서 작년 11월 발표한 신용카드사에 대한 경영지도비율 기준 강화내용을 규제개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조정자기자본비율 2% 미만이면 경영개선명령을 받게 된다. 조정자기자본비율 6%미만이거나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 4등급 또는 5등급인 경우와 분기말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연체채권비율이 15%이상이고 최근 1년간 당기순익이 적자인 경우엔 경영개선요구를 받는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이 8%미만이거나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이 1등급 내지 3등급으로 자산건전성 또는 자본적정성 부문이 4등급 또는 5등급인 경우, 분기말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연체채권비율이 10%이상이고 최근 1년간 당기순익이 적자인 경우는 경영개선권고 대상이다. 대손충당금 적립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정상 분류되는 현금서비스한도액의 75%에서 현금서비스사용액을 차감한 금액에 대해 0.5% 이상의 충당금 적립이 의무화된다. 당초 금감위는 1% 이상의 충당급 적립을 제시했으나 규개위와의 협의과정에서 낮아졌다. 요주의 분류 카드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종전 7%이상에서 12%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할부금융업자의 개인에 대한 할부금융자산 및 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도 정상은 0.5%에서 1%이상으로, 요주의는 1%에서 2% 이상으로 각각 조정된다.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대환대출금에 대한 건전성분류도 요주의 이하로 강화된다. 이와 함께 카드사 및 할부사 등이 금융회사에 채권양도 형식으로 매각했으나 기업회계기준상 양도에 대한 판단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는 총자산에 포함하도록 했다. 이밖에 신용카드업자의 연체채권비율은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을 대상으로 산정하기로 했다.
2003.01.27 I 김병수 기자
  • 대구은행, 구미·포항 지역본부 기능 확대
  • [edaily 양효석기자] 대구은행(05270) 시장점유율 확대와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지역본부 기능을 확대하고 PB업무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BPR 추진, 지역밀착사업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전담팀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기업영업추진팀을 기업영업센터로 흡수통합해 기업영업센터의 기능을 강화했다. 대구은행은 이를 통해 올해 핵심사업으로 선정한 경북거점지역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포항 및 구미지역의 지역본부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지역본부내에 인사권을 이양해 지역본부장의 해당지역 영업점 성과관리와 영업추진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인력증원 및 예산지원을 확대했다. 이와함께 대구은행은 인사발령을 통해 본부인력을 대거 감축해 영업점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영업력 강화와 공격경영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특히 영업점장 공모를 실시해 능력있고 영업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영업점장에 보임시켰스며, 업적과 역량이 우수한 직원을 대거 발탁해 인사상 우대를 함으로써 성과주의 인사문화를 확산시켰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이다. ▣ 본부 부서장 구미본부장 남해복  검사실장 김덕수   포항본부장 이종호   개인영업기획팀장 최희선   여신관리팀장 김태영   연수팀장 류창섭   서울본부장 신준철(1급 승격) 국제업무팀장 안희철   개인여신팀장 고오선   BPR추진팀장 김병태   ▣ 기업영업센터장       본점기업영업센터장 이상열   북부기업영업센터장 이도수   ▣ 지점장       북비산지점장 조권수  영업부장 이중호   아양로지점장 장종재   이현공단지점장 박부운   계명지점장 서정섭(1급승격) 신암육교지점장 문경순(1급승격) 신평지점장 이재만(1급승격) 남문시장지점장 김용득(1급승격) 대봉동지점장 이종교(1급승격) 월성동지점장 김상호(1급승격) 역삼역지점장 최창호   상인역지점장 박철우   범어동지점장 이영한   통일로지점장 김연구   상인지점장 김성락   지산1동지점장 박춘식   원대동지점장 배재섭   죽전지점장 김광수   청도지점장 김영규   서초동지점장 박능규(2급승격) 태전동지점장 김성팔(2급승격) 동신교지점장 김길중(2급승격) 덕산지점장 정두섭   칠성시장지점장 이영렬(2급승격) 부산지점장 김광호(2급승격) 대곡지점장 구교갑(2급승격) 북부기업영업센터 지점장 이승근(2급승격) 범물지점장 이경균(2급승격) 동성로지점장 이천기(2급승격) 메트로팔레스지점장 강영호   계명대지점장 신진희(2급승격) 영남대지점장 박수열   달성동지점장 금태종   명가타운지점장 정영진   성서3동지점장 윤대철   유통단지지점장 김 진   밀리오레지점장 노성석   인동지점장 김해룡   해도동지점장 윤이열   용강지점장 이윤연   북부기업영업센터 지점장 이상훈   성서기업영업센터 지점장 박노경   성서기업영업센터 지점장 조성봉   본점기업영업센터 지점장 최민호
2003.01.22 I 양효석 기자
  • 신용카드, 건전성감독 완화 호재..비중확대-동원
  • [edaily 문병언기자] 16일 동원증권은 신용카드업에 대해 건전성감독강화 정책이 완화돼 규개위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동원증권은 신용카드업의 건전성감독강화 관건은 ▲조정자기자본 비율 산출시 ABS자산 반영비율 ▲연체율과 손익상황 기준 ▲현금서비스 미사용 잔액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이었는데 당초 안보다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정자기자본 비율 산출은 기존 20%에서 후퇴해 0%, 즉 현재의 보고기준 자산(reported asset) 적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금서비스 미사용 잔액에 대한 충당금 적립도 기존 1%에서 0.5%로 낮춰졌다고 설명했다. 동원증권은 조정자기자본비율 산출시 ABS 자산 반영비율은 카드사들의 최대 현안이었으며 경우에 따라 증자나 추가 후순위채 발행이 불가피했지만 보고 기준으로 후퇴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부담을 덜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현금서비스 미사용 잔액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신용카드사에 호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함께 LG카드(매수, 목표가 7만700원), 국민카드(중립, 4만3700원), 외환(중립, 1만8900원)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003.01.16 I 문병언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