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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前대통령 서거)삼성·현대차 등 재계 조문 줄이어
  • (김 前대통령 서거)삼성·현대차 등 재계 조문 줄이어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가 국회에 마련된 가운데,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 인사들은 21일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를 잇따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제공)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6시45분께 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 설영흥·윤여철·이현순·이정대 현대차 부회장, 김동진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아 영전에 헌화하고 명복을 빌었다. 삼성그룹 사장단도 오전 11시께 빈소를 찾았다. 이수빈 회장과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 등 사장단 16명은 분향소에서 조문을 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등 오너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최근 북한에서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이날 오전 9시30분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등 사장단 10여명과 함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밖에 이석채 KT 회장, 박영효 SK홀딩스 사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으며,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 등 금융권 인사들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 16명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2009.08.21 I 유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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