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착한 가격에 개발호재 무장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인기 UP
- [e-비즈니스팀] 최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민간 분양 물량의 경우 3.3㎡ 당 평균 1300만원대로 위례신도시에 비해 400~500만원 저렴하며 공공물량의 분양가는 900만원대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지역의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얘기다.이에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이달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순위 최고 9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여기에 개발호재 및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 9월 서울 상일동과 경기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본격적 착공을 시작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가 201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생활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는 위레신도시에 대체지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된 민간물량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222가구(이하 전용 91~132㎡)로 구성된다. 판교ㆍ광교보다 서울 강남과 가깝지만 분양가는 훨씬 싸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평균분양가는 1326만원대, 최저 평당 1188만원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판교(1967만원) 보다 약 30% 싼 가격이며, 분당(1689만원), 강남에서 25km떨어진 광교신도시 분양가 1354만원보다도 저렴하다. 뿐만아니라,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하남시에 속하는 이른바 위례하남지역의 분양가 1750만원에 비해서도 매우 저렴한 분양가로 상대적으로 미사강변도시가 저평가 되어있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한강을 둘러싼 친환경 여건은 그대로 누리면서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미사, 강일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단지로, 미사강변도시 내 황금 블록이라 불리고 있다. 이에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일IC∙강일IC를 통해 잠실까지 차로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도로망도 탁월하다.이 단지는 타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단지 조경에도 힘썼다.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 것이다.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힐링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풍산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한편, 당첨자는 13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이다.
-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바이오매트 ‘환우 맞춤형 힐링세트’ 호응 이어져
- [e-비즈니스팀] 천연 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의 환우 맞춤형 힐링세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세트는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대표 브랜드인 ‘베료즈카골드’를 중심으로 후코이단, 바이오매트로 구성된 세트상품이다.베료즈카골드 출시 이후, 차가버섯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게 된 고려인삼공사는 올 초 고객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환우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가버섯과 함께 보조식품을 활용했을 때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힐링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힐링세트는 환후가 깊은 분들을 위한 집중관리, 체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체력보충, 소화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식사대용, 차가버섯과 온열요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바이오매트로 구성됐다.베료즈카골드와 세트를 이루는 보조식품으로는 단연 ‘후코이단100’이 눈길을 끈다. ‘후코이단100’은 단 0.1%의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 100% 후코이단으로서 원료 또한 세계적인 식품 안전마크인 ‘코셔’를 획득해 상품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힐링세트는 대부분의 환우들이 저체온인 점에 착안, 온열의료기 바이오매트 구성을 포함했다.바이오매트는 천연 자수정의 원적외선을 이용하여 체온을 높이는 온열의료기로서 미국 FDA로부터 510K 승인(승인번호 K072534), 일본 후생성 의료기승인(승인번호 BG1030097)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Swedish Medical Academy Awards'에서 각국의 의료기기와 경쟁하여 의료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대체요법은 환우의 성별, 나이, 생활패턴, 현재의 건강 상태, 체력 등 여러 가지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전문가와 상담 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힐링세트는 고려인삼공사의 희망스토리 주인공분들이 추천한 최고의 조합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 저렴한 가격에 개발호재 무장한 미사강변도시 인기 U
- [e-비즈니스팀] 최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민간 분양 물량의 경우 3.3㎡ 당 평균 1300만원대로 위례신도시에 비해 400~500만원 저렴하며 공공물량의 분양가는 900만원대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지역의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얘기다.이에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31일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프하자 주말 3일 동안 3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여기에 개발호재 및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 9월 서울 상일동과 경기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본격적 착공을 시작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가 201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생활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는 위레신도시에 대체지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사람들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도 많아 조기에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222가구(이하 전용 91~132㎡)로 구성된다. 판교ㆍ광교보다 서울 강남과 가깝지만 분양가는 훨씬 싸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평균분양가는 1326만원대, 최저 평당 1188만원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판교(1967만원) 보다 약 30% 싼 가격이며, 분당(1689만원), 강남에서 25km떨어진 광교신도시 분양가 1354만원보다도 저렴하다.뿐만아니라,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하남시에 속하는 이른바 위례하남지역의 분양가 1750만원에 비해서도 매우 저렴한 분양가로 상대적으로 미사강변도시가 저평가 되어있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한강을 둘러싼 친환경 여건은 그대로 누리면서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미사, 강일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단지로, 미사강변도시 내 황금 블록이라 불리고 있다. 이에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일IC&8729;강일IC를 통해 잠실까지 차로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도로망도 탁월하다.이 단지는 타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단지 조경에도 힘썼다.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 것이다.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힐링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8226;풍산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한편,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위치한다.
- PC와 스마트폰에 지친 눈 'S.N.S'로 힐링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오는 11일은 눈의 날이다. 그만큼 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환경 변화로 청소년 근시 비율이 늘고, 노안이나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을 겪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생활 속 눈 건강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자제와 선글라스 착용 (Sunglass & Smartphone),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 (Nutrition), 눈 스트레칭 (Stretching) 등 일명 S.N.S 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박영순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원장의 도움말로 S.N.S 눈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Sunglass(선글라스)는 취하고 Smart phone(스마트폰)은 피하라!선글라스와 스마트폰은 눈에 극과 극의 영향을 미친다. 이 중 스마트폰은 눈의 피로를 축적하는 주범. 한 연구(뉴욕대)에 따르면 평소 1분에 12회 눈을 깜박이던 사람이 스마트폰을 볼 때는 그 절반 수준인 6번만 깜박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되면 눈물이 눈 표면을 적시는 효과가 떨어져 눈이 시리거나 충혈이 되는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또 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을 오랫동안 하면 눈의 조절력이 증가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가성근시가 유발될 수 있다. 문제는 가성근시가 지속되면 평생 근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실제, 최근 대한안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12~18세 사이 청소년 10명 중 8명이 근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주 원인으로 꼽혔다. 따라서 스마트폰은 장시간 사용을 피해 10분에 한 번씩 휴식을 취하고 20분 이상 집중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자동차 안,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비교적 모니터가 큰 컴퓨터도 50분 이용하면 10분 정도는 먼 곳을 바라보는 등 눈을 쉬어야 한다. 반면, 선글라스는 눈 건강을 지키는 열쇠. 자외선은 수정체의 영향을 줘 백내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고, 활성산소가 생성돼 눈의 피로를 촉진, 노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외출 할 때는 100% 자외선 차단이 되는 선글라스를 챙겨 쓰는 것이 좋다. ◇Nutrition (영양공급).. 눈에 좋은 영양소 꼼꼼히 섭취, 과음과 흡연은 눈에 악영향.. 음식 속 영양소는 눈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케일이나 브로콜리 등 녹색 채소 속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를 늦추고 황반변성과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시력저하가 걱정되는 성장기에는 비타민A가 풍부한 토마토나 당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주의해야 할 음식도 있다. 알코올은 수정체의 굴절력을 돕는 모양체 근육을 이완시켜 수정체의 조절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안구 안에 있는 혈관을 확장시켜 눈이 쉽게 충혈 될 수 있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 흡연은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실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황반변성이 발생할 위험이 2~3배 높다는 연구결과(영국 케임브리지대 존 예이츠 박사)도 있다.◇Stretching(스트레칭), 눈도 운동이 필요하다!틈틈이 안구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책을 보거나 PC업무를 하며 집중적으로 눈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눈을 지그시 감고 힘을 준 후, 다시 크게 뜨고 가볍게 상, 하, 좌, 우를 보는 것. 그리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차로 바라보면 좋다. 눈 근육 긴장을 풀기 위해 두 손을 20회 정도 비벼 열을 낸 후 감은 눈을 눌러주거나, 손가락으로 눈썹 안쪽에서 관자놀이 쪽을 따라 지압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박영순 원장은 “현대인들은 전자기기, 과도한 업무, 불규칙한 식습관 등 눈의 피로를 촉진하는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데, 그럴수록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4인 4색 포스터 '카리스마'
-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주연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영화 ‘상의원’ 포스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화 ‘상의원’의 주연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은 한석규가 맡았으며, 고수는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에 도전했다.또 삶이 전쟁터인 왕비는 박신혜가 맡았으며,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으로 변신했다.특히 진지한 눈빛의 한석규와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수의 대조적인 모습은 장인정신과 천재성을 가진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관심을 끈 영화 ‘상의원’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 관련기사 ◀☞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과 열애? 사실 날 키운 수준"☞ 허지웅, 故 신해철 생전 문자 공개 "납득 안 된다" 부검 결과는?☞ 이효리, ''무도''서 반려견이 유재석 물었던 이유? ''전 주인의 학대..''☞ 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 선정.. 꽃말은 ''배려·우정''☞ ''엑소 콘서트 티켓 팔아요'' 인터넷 거래 상습 사기 30대 구속
- 롯데건설 '당산역 롯데캐슬' 이달 분양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당산역 롯데캐슬’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당산역 롯데캐슬은 당산동4가 2의 1 일대에 위치한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동에 총 198가구 규모다.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조합원 분을 제외한 1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서울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단지에서 도로 하나만 건너면 창고형 할인마트인 롯데 빅마켓이 있으며 코스트코 양평점, 롯데·신세계, NC백화점도 가깝다. 한림대 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대학병원도 인접해 있다.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여의도지구,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등의 이용이 쉽고 당서초,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당산서중, 선유고 등 교육시설 역시 풍부하다.당산역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당산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2000년 당산 삼성 래미안의 분양 이후 1군 건설사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나오는 것은 15년만의 일이기도 하다.단지는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해 상부에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이곳에는 중앙광장인 아트 플라자와 미니가든·힐링가든·커뮤니티가든 등의 테마 휴식공간, 어린이 놀이터와 야외운동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북측에는 숲속산책로가 들어서고 약 400㎡ 규모의 기부체납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된다.각 가구 거실에는 10인치 터치 월패드가 설치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방문자 확인과 현관문 개폐, 세대침입 감지 및 알림 등의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지하에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방향(용산구 한강로3가 65의 325)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문의 : 1899-4222
- 씨스타 소유 "중학생 때부터 용돈 직접 벌었다"
- 소유.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중학교 때부터 용돈을 벌어서 썼다”고 밝혔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중학교 때부터 용돈을 벌어서 썼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 녹화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주제로 전현무, 소유, 강용석 등 세 MC가 10대 출연자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요즘 10대들은 주로 가는 데이트 장소가 어디인지?”라고 물었고, 10대 출연자들은 저마다 “카페”, “영화관”, “레스토랑”이라고 답변했다.이에 MC 소유는 “10대 청소년들이 어떻게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나는 절약 정신이 투철해서 10대 때, 남자 친구와 저렴한 식당이나 분식집을 찾았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파스타 집을 가더라. 굉장히 비싼데 놀랍다”고 밝혔다.MC 전현무는 “소유 씨는 데이트 비용을 어디에서 충당했는지?”라고 질문했고, 소유는 “나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용돈을 벌어 썼기 때문에 돈의 소중함을 일찌감치 알았다. 요즘 학생들도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분식집을 찾으면서 그 나이 또래에만 느낄 수 있는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은 사춘기 아이들의 썸 이야기를 다루는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다. JTBC ‘유자식 상팔자’ 74회 방송은 11월 4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과 열애? 사실 날 키운 수준"☞ 허지웅, 故 신해철 생전 문자 공개 "납득 안된다" 부검 결과는?☞ 이효리, ''무도''서 반려견이 유재석 물었던 이유? ''전 주인의 학대..''☞ 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 선정.. 꽃말은 ''배려·우정''☞ ''엑소 콘서트 티켓 팔아요'' 인터넷 거래 상습 사기 3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