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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축제 한자리에, 'K-festival' 19일 개막
- 한국축제박람회 사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유일의 축제박람회인 ‘2014 K-Festival(한국축제박람회)’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80여개의 축제가 한자리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북경용경협빙등제, 태국 송크란 축제를 비롯 일본 네부타축제, 칸토축제 및 삿포로눈축제 그리고 횡성 한우축제, 영동와인축제 등 국내 유명 축제가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세계축제포럼 및 관광안전 관련 세미나, 세계 축제협회의 꽃인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등 부대행사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퍼즐만들기, 우드캐릭터 만들기, 상감공예 및 탈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보기만 하는 단순 전시 박람회를 지양하는 한편 안재우 복화술사 공연, 비보이 공연, 전통무예연무단 공연 등 박진감 넘치고 다이내믹한 공연이 공개된다.또한 올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뿐 아니라 유명 축제들의 장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일상에 ‘치유와 힐링’을 원하는 가족연인 관람객들에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택시탑승정보를 알려주는 택시안심 귀가서비스 등 관광안전에 있어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장권은 현장 구매 가능하며 어린이, 청소년, 인터넷 사전등록자, 페이스북 친구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축제체험단’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축제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kfe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마녀의 연애', 어느덧 종방..엄정화♥박서준 '해피엔딩 예고'
- 마녀의 연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마녀의 연애’가 어느덧 종방을 앞두고 있다.10일 16회로 종방되는 ‘마녀의 연애’는 9일 방송되는 15화에서 ‘마녀’도 변화시킨 엄정화와 박서준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초반 엄정화(반지연 역)는 냉철한 완벽주의 성격으로 ‘자발적 싱글’을 택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냈다. 사랑보다는 커리어를 택한 인물로 때로는 회사에서 질투의 대상이 되며 마성의 ‘마녀’라 불렸다. 하지만 극이 전개되면서 사실 엄정화에겐 사랑의 아픔이 있었고, 누구보다 정이 많고 속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모습이 점차 공개되면서 박서준(윤동하 역)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종방을 앞두고선 ‘힐링 연하남’ 박서준의 로맨스에 180도 변한 마녀 엄정화의 모습을 그린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애교가 많아지고 누구보다 쿨한 성격의 엄정화가 작은 일에도 잘 삐지는 것은 물론, 박서준이 변할 까봐 남몰래 불안해하며 연하남을 유혹하는 책을 읽고 섹시한 속옷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엄정화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마녀의 연애박서준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이다. 엄정화와 진지한 만남을 시작하면서 ‘반지연에게 걸 맞는 남자가 되고 싶다’며 아버지와 화해하고 과거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그만 둔 의사의 길을 다시 시작하는 것. 나이보다 한층 어른스럽기만 했던 박서준이 때로는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기대감을 더한다.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와 강성진(변석기 역)이 편집장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는 가운데, 윤동하가 강성진의 어시스트로 취직하게 되면서 엄정화의 깨알 질투가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알콩달콩한 닭살커플의 연애 입문 모습이 설렘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는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주연의 철 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고교처세왕’이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 ''슈퍼맨'' 하루, 다섯살 효심에 시청자도 훈훈..''타블로-강혜정 감동''☞ 나나, "야외 수영장 결혼식 로망..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포토]나나, 킬힐 거부..美친 각선미☞ ''황제를 위하여'', 11일 전야개봉 확정..배드씬+느와르 기대↑☞ ''新스틸러'' 이재원, ''닥터이방인'' 능청 의사→''황제를 위하여'' 허세 조폭☞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육아콘서트 개최.."유쾌한 시간 기대"
- 레인보우 지숙, 미역국수 보고 "임신했다" 외친 사연은?
- △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아래)이 미역국수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 KBS2 ‘밥상의 신’ 방송화면[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허참이 자신의 건강비결로 미역밥상을 꼽았다.허참은 5일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미역국수가 포함된 ‘미역밥상’을 소개했다. 그는 “미역 없으면 안 된다. 나는 해조류의 신”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로 미역을 언급했다. 이날 허참은 미역냉국과 도다리미역국으로 건강밥상을 선보였고 강레오 셰프는 미역이 통째로 든 동치미 미역국수를 요리했다.특히 미역국수가 완성되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숙은 MC 신동엽이 “지금 임신하신 분께 드리겠다”고 장난치자 박은혜, 이경애와 함께 “나도 (임신)했다”고 외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미역국수는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미역국수 1팩, 어묵, 양파, 표고버섯, 연근, 양송이버섯, 청양고추, 파, 메추리알을 팔팔 끓인 다시다 국물에 넣어 익혀 먹으면 된다. 미역국수는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단에도 안성맞춤이다.▶ 관련기사 ◀☞ ‘SNL 코리아’ 류현경, 리키김과 진한 키스신 후 하는 말이...☞ 지숙, 잠버릇 공개 "숙소서 홀랑 다 벗고 잔다"...성규-우현의 반응은?☞ [6·4지방선거]레인보우 지숙 투표 인증샷.."상쾌한 아침공기 마시며 투표"☞ [6·4지방선거]레인보우 오승아 투표 인증샷.."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투표"☞ 레인보우 아일랜드, 음악이 곧 힐링이다..''D-3 기대 포인트''☞ 레인보우 고우리, 정만식에게 멱살잡힌 이유는?
- '닥터이방인' 이종석·강소라, 으르렁 앙숙→병원 단짝 '훈훈 케미'
- 이종석 강소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과 강소라의 장난기 가득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9일 방송을 앞두고 스틸 컷을 선보였다.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하는 매력을 가졌다는 데서 붙여진 ‘힐링쿤’ 이종석이 강소라의 머리를 매만져 주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으로 돌아온 박훈(이종석 분)과 오수현(강소라 분)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수현을 발견한 박훈은 마치 “일루와 일루와~”를 하듯 손짓을 하고 있고, 이를 본 오수현의 표정에는 의문이 서려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엇보다 박훈의 긴 팔이 오수현의 머리를 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정다감하게 머리를 매만져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박훈은 오수현 전담 마사지가 된 듯 있는 힘껏 두피를 지압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특히 박훈의 손길이 아픈 듯 오수현은 손길을 피하고자 애쓰고 있는데, 도도한 표정에서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표정으로 급 표정이 변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만나면 으르렁대는 병원 내 앙숙이었던 박훈과 오수현. 공개된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도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수술 팀 동료로 변화한 데 이어 이제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는 장난을 칠 만큼 병원 내에서 절친한 병원단짝으로 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관련기사 ◀☞ ''슈퍼맨'' 서언-서준, 父닮은 개그 본능 발산..''피는 못속여''☞ 엠블랙 승호, "데뷔 후 13kg 쪄..굶는 다이어트에 기절했다"☞ 김학래, ''연매출 100억'' 성공기 공개..실패담+노하우 푼다☞ 오현경, 예능MC 종횡무진 활약..''소원을 말해봐'' 진행 발탁☞ ''댄싱9'', 아이돌도 품었다..성역 없는 도전, "춤에 대한 열정 입증"☞ 이민우, 日콘서트 성황..6년만에 단콘에 ''6천팬 열광''
- 건강 힐링 원하다 킬링 될 수 있어 주의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산뜻한 날씨와 함께 캠핑하기 좋은 시즌이 찾아왔다. 가족, 친구, 동호회, 그리고 혼자 캠핑을 떠나는 솔로 캠핑까지. 혼자 휴식을 취하기도 좋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 쌓기에도 더할 나이 없이 좋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길 줄 모른다.그러나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위한 캠핑이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 나타나는 신체의 뻐근한 통증에 오히려 몸이 지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진정한 힐링 캠핑을 원한다면, 캠핑 후 나타나는 통증의 신호에 귀 기울여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캠핑 후 관절 통증 느낀 캠퍼 많아자연이 최고의 놀이터라고 할 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야외 캠핑의 매력에 빠진 ‘캠핑족’이 늘고 있다. 국내 캠핑인구가 2011년 1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캠핑족은 250만명에 달할 예정. 특히 요즘과 같은 날씨는 여름, 겨울 보다 기후변동이 적고 따뜻해 그야말로 캠핑하기 제격이다.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위해 주말이나 휴일에 캠핑을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러나 맑은 공기와 함께 건강해 질 것만 같은 캠핑 이후 오히려 몸이 뻐근하거나 허리와 어깨부근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최근 한 캠핑장 정보 제공 사이트가 캠퍼 3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캠핑 이후 통증이 나타난 적 있다고 응답한 인원이 약 66.7%였으며, 캠핑 후 통증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 1,2위로 허리와 어깨를 꼽았고, 이어 목, 무릎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캠퍼들은 캠핑 후 나타나는 통증 시기에 대한 설문에서 ‘자고 일어나서’ 통증이 나타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68.5%의 수치를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텐트 설치 및 캠핑 용품 이동’(17.5%)을 꼽았다.◇산과 계곡서 텐트 수면후 욱신거리는 ‘허리와 어깨’다양한 캠핑 장소들 중에서도 산과 계곡은 맑은 공기와 깊지 않은 계곡물 수심으로 인해 캠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일반 캠핑 장소로 원만한 곳이 아니라, 좀 더 인적이 드문 곳에 텐트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동 거리가 먼 곳에 텐트를 비롯한 테이블과 의자 등의 캠핑 장비들을 한꺼번에 옮기다 보면, 어깨나 팔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무게가 전달되고 무리가 가해져 근육통이나 힘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정성모 목동힘찬병원 과장은 “어깨나 팔꿈치의 힘줄염이 급성으로 생기면 휴식을 취하고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 대부분 좋아진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 진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산과 계곡은 울퉁불퉁한 지면이 많기 때문에 그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장시간 수면을 취할 경우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기 십상이다. 기본적으로 산과 계곡의 경우 일반 평지보다 지면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흙 바닥이 습하고 기온이 낮아 혈액순환 방해와 근육의 경직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더불어 딱딱한 바닥은 똑바로 누웠을 때 허리 사이에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수면 시간 동안 허리를 긴장상태를 유지해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평소 허리 질환이 있거나, 캠핑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매트리스,이불 등 준비해 관절,척추 건강 신경써야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경우,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관절과 근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텐트를 치기 전 바닥에 방수 깔개나 비닐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방수 깔개 위에는 매트리스나 침낭, 이불 등을 준비하여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불을 덮어 관절의 보온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캠핑 장비들은 한꺼번에 무리하게 들지 말고 여러 번에 나눠서 운반하는 것이 좋고, 무거운 텐트 등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캠핑 후에 통증이 나타나면 무리한 움직임을 삼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엘앤씨바이오, 화장품 "바이더닥터(BY THE DOCTOR)" 론칭
- [e-비즈니스팀] 생명공학 R&D 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를 통해 화장품 ‘바이더닥터(BY THE DOCTO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엘앤씨바이오의 자문 의사 그룹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더닥터는 병의원용 전용 브랜드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 인공색소 등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코스메슈티컬(cosmetics+pharmaceuticals)을 지향한다.바이더닥터: Multi-Functional 3 Stage Skin Healing Solution은 피부 시술 후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정화시키고 회복시키는 3단계 힐링 시스템이다. 토코페롤, 콜라겐, 알로에 베라, 베타글루칸, 구리, 아연 등 10여종의 자연추출물이 담겨있어 각종 성장인자, ECM 성분, 피부장벽 보강 등에 도움을 준다.1단계 ‘인텐시브 리페어 솔루션’은 PDGF, VEGF 성분이 에너지를 전달하고 수분감이 풍부한 베타글루칸과 Sodium Hyaluronate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리페어 솔루션이다. 2단계 ‘컴플리트 리뉴얼 솔루션’은 EGF·FGF 성분과 식물성 줄기세포배양액 성분이 피부 표면의 자극을 완화하고 활성화를 도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리뉴얼 솔루션. 마지막 3단계 ‘퍼펙트 리모델링 솔루션’은 포도씨 오일과 녹차 추출물 등 자연 성분이 외부의 유해 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리모델링 솔루션이다. 세가지 솔루션을 아침 저녁 세안 후 기초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3단계 스킨 힐링 솔루션은 ‘HEAL-CARRIER EX’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들을 포함하는 Sugar Crystal Lamellar Structure 복합체를 형성, 유효성분들이 손상된 피부에 잘 침투하도록 한다”며 “바이더닥터 론칭으로 피부를 가공하는 인체조직은행 기업에서 믿을 수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병역특례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엘앤씨바이오(www.lncbio.co.kr)는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보상, 스톡옵션을 제공하고 사내 개선 제안제도를 실시하는 등 탄탄한 복리후생으로도 유명하다. 무세포통종진피조직 메가덤(Mega Derm)과 파우더형태의 필러 메가필(Mega Fill)을 비롯한 제품과 피부관련 특허 출원을 10개 이상 보유한 R&D피부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기업부설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품질 향상과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이것' 때문에 여름-가을에도 꽃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봄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꽃 피는 시기가 다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계절적 영향에 힘입은 이른바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는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꽃 피는 시기가 다른 주된 이유는 각기 번식의 시기가 다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여러 자연 환경에 적응한 생물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걸쳐 꽃을 볼 수 있도록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어서다.봄에 피는 꽃은 겨우내 저장했던 양분을 이용해 꽃을 피운다.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면 열매가 생겨나므로 이 시기에 꽃들은 번식을 한다.여름에 피는 꽃은 곤충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꽃들이다. 번식을 위해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다주길 기다리는 것이다. 가을에 피는 꽃은 낮이 짧고 밤의 길이가 길 때 피는 단일식물이 많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꽃 피는 시기가 다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김정욱 기자가을에는 대부분 열매가 없는 꽃들이 주를 이룬다. 가을 동안 꽃을 유지하는 데 양분을 모두 소모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화제의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은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이거구나”,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그렇게 깊은 뜻이”,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알고 보니 더 재밌다” “꽃 피는 시기 다른 이유, 역시 자연의 신비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순천만정원 `말발도리 꽃길`, 입소문 퍼져 하루 수십명의 연인들이..☞ 꽃 중년을 꿈꾼다면... 간 건강부터 챙기세요☞ '우는 남자' 김민희, "장동건의 매력은 '꽃미모'"☞ 미코 출신 유수정, '꽃할배' 출연..지성+미모의 아나운서로 등장☞ '불꽃속으로' 전수경, 펄 시스터즈 '커피 한장' 열창☞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무대로…뮤지컬 '힐링하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