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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업계 ICE쇼 "총출동"..수출협상 주력
- [edaily 하정민기자] 삼성전자(05930)와 LG전자(66570) 등 국내 주요 전자업체들이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9일~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최대전자쇼(ICES)에서 차세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ICE쇼에서는 올해 미국 디지탈TV 시장의 본격 성장에 맞춰 홈네트워크 시장과 3세대 이동통신 시장 관련 제품이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시 제품의 마케팅 및 수출협상,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략적 제휴선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디지털미디어 총괄의 진대제 사장, 텔레커뮤니케이션 총괄 이기태 사장, 디지털TV 분야 디스플레이 영상사업부 최지성 부사장, 글로벌마케팅실 김병국 부사장, DVD콤보의 디지털비데오사업부 신만용부사장 등 사장단과 관련 사업임원이 전원 참석했다.
LG전자도 CTO인 백우현 사장, 우남균 DDM 사업본부장, 제니스 이덕주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해외 업체들과 잇따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자관에서 디지털 가전과 이동통신 기술이 결합되는 중심 제품인 `홈 미디어 센터` 제품군으로 홈미디어PC, 홈AV센터, 무선 홈AV센터 등 현지 수출품목을 집중 선보인다.
또 63인치 PDP-TV, 61인치 DLP-TV, HDTV, 디지털영상, 모바일기기를 관람객이 조작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솔루션을 연출한다.
그 외 올해 세계 휴대폰 시장의 큰 흐름이 될 LCD등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부착 고화질 컬러 동영상 구현 카메라폰 신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60인치 PVR LCD 프로젝션TV, DTV 케이블 스탠다드 적용 34인치 HD TV, VR HD 셋톱박스, DVD HD 셋톱박스, 오픈케이블(Open Cable) HD 셋톱박스 등을 선보인다.
- 내년도 IT분야 33개 유망육성품목 선정-정통부
- [edaily 조용만기자] 정보통신부는 무선랜 시스템 등 2003년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중점 육성품목을 확정·공고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100개 내외의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선랜 시스템 등 이번에 확정된 33개의 중점 육성품목은 정통부가 지난 4개월간 관련분야 전문가, 연구소, 협회, 기업체 등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발굴한 중소기업형 전략품목으로 차세대 인터넷, 가입자망, 무선통신, 디지털방송, S/W 및 콘텐츠 등 11개 분야에서 33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자금·판로·기술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자금지원으로는 정보화촉진기금사업 참여시 우대 및 민간금융기관 자금알선 등이 있다. 아울러 통신사업자에 판매알선·수출시 수출보험료 할인 등의 판로지원이 있으며, 애로기술지도 및 전문기술교육 등의 기술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2003년도 유망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되기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정통부가 밝힌 중점 지원분야별 33개 육성추천품목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인터넷 : 공급망 관리(SCM)시스템, 중소형 스위치 및 라우터, 패킷과금시스템,VoIP, 기업어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 워크플로우 기반 통합 전자결재 시스템
▲가입자망 : 초고속광가입자 장치
▲무선통신 : 무선 LAN 시스템, 안테나, LBS(GPS, ITS 포함)
▲디지털방송 : 대화형 디지털방송 및 응용 시스템, 디지털 오디오 방송 수신기(DAB), DVR(Digital Video Recorder)
▲S/W 및 컨텐츠 : 게임/에니메이션/VR, 멀티미디어 컨텐츠, 음성 정보 처리, CTI 아웃바운드 시스템, GIS S/W(웹, 모바일중심), 언어처리(정보검색, 번역, 문자인식 포함)
▲컴퓨터 : 임베디드 시스템 S/W, POST PC, 네트워크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
▲정보보호 : PKI, 네트워크 보안 솔류션, 생체인식,PC 보안(문서보안 포함)
▲공통부품 : 디스플레이, 자료저장장치, MEMS(센서포함)
▲광부품 : 광통신 및 소자부품
▲RF 부품 : 디지털 방송용 RF 부품, 이동통신 RF 부품
▲시스템온칩 : ASIC/SoC(LSI 포함)
- 거래소, 관망필요..낙폭확대시 저점분할매수 - 증권사종목전략
- [edaily] 증권사들은 11일 거래소시장에선 약세조정을 염두한 보수적 시장접근을 권고했다. 미 나스닥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을 깨고 내려왔고, 내일이 옵션만기일이란 부담을 그 이유로 들었다.
다만 단기 하락폭이 커질 경우엔 종목별로 가격메리트가 확대되는 만큼 단기 기술적 반등을 겨냥한 저점분할매수는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증시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일단 지켜보는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 = 위험관리와 함께 시장접근 늦춰야할 듯
현재까지 미국 경기는 가동률 저하 및 설비투자감소를 통화효과가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2/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과 1/4분기 6% 대의 감소에서 2/4분기에는 18%대로 확대될 기업수익 감소 전망을 주식시장이 선 반영하고 있는 이상 당분간 변동성 확대 국면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위험관리와 함께 시장접근의 시점을 늦출 필요가 있겠다.
◇한양 = 당분간 하락조정장세 염두..현대투신관련 금융주엔 관심을
현대투신의 외자유치와 현대증권의 지분매각에 대한 진전이 가시화된다면 구조조정관련 금융주의 단기테마형성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회복이 계속 지연된다면 당분간 하락조정장세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LG = 지수주보다는 실적주, 코스닥보다는 거래소 개별주 단기매매
전전일의 급락세에서 벗어난 주식시장은 당장 장세 반전을 주도할 모멘텀이 없다는 점과 미국 주요기업 실적 발표 및 국내 옵션 만기일을 앞둔 불확실성의 증가로 인해 추가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장 전반에 걸쳐 방어적인 시황관을 견지한 가운데, 지수관련주 보다는 실적 호전주와 재료보유주, 코스닥보다는 거래소 개별종목 중심의 단기매매전략이 바람직할 전망이다.
◇서울 = 삼성전자 실적발표 시점 시장 고비, 추가하락 염두
미국의 기습적 금리인하 기대는 하나의 가능성에 불과하고, 현실로 돌아오면, 다음주 금요일(7/20일)에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데 다소 저조한 실적(01.12당팀 추정 EPS 14,000원, consensus 25,000원)으로 삼성전자와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억누를 수 있으며, 3분기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시각이 확산될 수도 있어 시장의 고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부 = 하락시 매수관점 유지할 필요 있을 듯
금주에는 의미있는 반등을 기대 하기보다는 저점을 형성하는 국면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하락시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금일 급락세를 보인다면, 기술적 지표들이 일제히 침체권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반등에 성공한다면 금요일로 침체권 진입이 늦춰 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격도, 심리도, 등락비율 등 기술적 지표들이 일제히 침체권에 진입할 경우, 최소 10% 이상의 반등이 가능했다는 경험과 여기에 VR마저 50%이하 에서 매수신호를 보이게 된다면, 반등이상의 시장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 해두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교보 = 장세대응은 기술적 수준으로 제한..현금확보 지속
기업실적의 호전만으로 추세적인 상승흐름을 기대하기 어렵고, 중기적 하락압박 요인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시장참여비중 확대는 이의 해소과정을 확인한 후로 미루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전략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당분간 장세대응은 기술적 수준에 한정하고 반등시마다 다음 장에 대비한 현금확보 전략을 지속할 것을 추천한다.
- (특징주)주성엔지니어링 심스밸리 비트컴퓨터 등
- ◇주성엔지니어링(↑630원, 5940원) = 반도체 64MD RAM가격 회복에 따른 거래소의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반도체주의 강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지부진한 주가 움직임 속에 약세를 면치 못했던 주가가 무려 40여일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강세를 유지하다가 마감 직전에야 상한가에 진입했다. 지난 주말 장중 사상 최저치인 5120원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가 바닥권에 머물러 있었지만 상승강도는 미미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 40만주에서 96만주로 늘어났으며 매수주문량 18만8000여주 가운데 상한가 잔량은 1만3000여주에 불과했다.
게다가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등이 내년 설비투자를 대폭 감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설비투자규모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주성엔지니어링으로서는 반도체가격 상승의 수혜를 계속 입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심스밸리(↑1750원, 1만6600원) = 7월에 신규등록한 종목으로 물량부담이 적은 데다 우량한 실적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심스밸리는 3분기까지 매출액이 지난 해 연간 실적의 두배를 넘고 순이익도 훨씬 초과달성했으며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 18.7%, 유보율 1087%의 안정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이틀간의 상승에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다소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마감 직전에야 상한가에 진입했으나 매물을 모두 소화하지는 못하고 2167주의 매도잔량이 남았다.
심스밸리는 삼성전자의 사외벤처로 분사한 만년필형 녹음기인 보이스펜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몇몇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디지털 VR시장에서 77%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해외시장의 고정거래선을 확보,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미주, 유럽 등지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있어 성장성도 뛰어나다.
◇비트컴퓨터(↑690원, 6440원) 메디다스(↑400원, 3810원) 한글과컴퓨터(+250원, 4130원) 바이오시스(+280원, 3610원) = 메디슨이 이날 보유지분을 외국계 펀드에 매각한데 따른 영향으로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메디슨은 한글과컴퓨터 240만주, 비트컴퓨터 50만주, 바이오시스 50만주, 메디다스 75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물량은 W.I.카증권 창구를 통해 소화됐는데 최종 인수자는 최근 메디슨과 지분양도 계약을 맺은 싱가포르의 비커스펀드로 보인다.
이들 4개 종목의 강세는 주가가 바닥권에 머물러 있었던 데다 그동안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메디슨의 보유지분의 매각에 따른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커스펀드가 이번에 사들인 물량을 당장 매물로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가 장 막판에야 겨우 상한가에 진입하는 등 주가탄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게다가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지난 주말에 비해 급증해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 애플 퀵타임4,전 세계적으로 1억회 다운로드 돌파
- 애플 컴퓨터의 동영상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인 퀵타임4(QuickTime4)가 전세계적으로 1억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한국내 홍보대행사인 코콤피알측이 밝혔다. 매킨토시와 윈도우 모두에서 운영 가능한 퀵타임4(QuickTime4)는 출시된 지 1년 반 만에 이 기록을 세웠다. 퀵타임4(QuickTime4)의 성공에 이어 애플은 지난 12일 퀵타임5(QuickTime5)를 시험판을 발표했다.
퀵타임은 롤링스톤닷컴(rollingstone.com)의 특별 콘서트 사이트에 채택돼 세계 최고의 음악 공연을 전세계 독점적으로 방영할 수 있게 되었다. 롤링스톤 특별 콘서트 시리즈는 블론디(Blondie)와 비비킹(B.B. King)등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 최상의 음악 공연을 방영한다.
이 외에도 퀵타임(QuickTime)을 기반으로 한 퀵타임TV(QTV)네트워크는 현재 주요 방송국에서 비디오, 음악, 뉴스 등 50개 이상의 채널을 확보하여 방영하고 있다. QTV네트워크는 이미 기존의 주요 음악, 비디오, 뉴스社인 ABCNEWS.com, Bloomberg, Disney.com, ESPN.com, FOXNews.com, FOXSports.com, HBO, NPR, Rhino Records, Warner Bros. Records, Inc., 등의 채널을 확보해 인터넷에서 방영하고 있다.
롤링스톤닷컴의 멀티미디어 디렉터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은 “고성능 재생 기술과 급속히 늘어나는 사용자의 수치를 볼 때 퀵타임은 매우 이상적인 소프트웨어” 라며 “롤링스톤닷컴이 애플의 퀵타임(QuickTime)을 통해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인터넷으로 콘서트를 방영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퀵타임5(QuickTime5)는 새로운 QTV 네트워크 채널 디스플레이 및 새로운 음향 제어기능을 갖추어 미디어 플레이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새로운 다운로드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Macromedia Flash 4, Cubic VR 및 Shoutcast 등 새로운 웹 코덱를 지원한다. 매킨토시 및 윈도우 사용자 모두를 위한 퀵타임4(QuickTime4)와 매킨토시 기반의 시연용 퀵타임5(QuickTIme5)는 "www.apple.com/quicktime"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드림넷캐스트, 13일 인터넷방송 솔루션 시연회 개최
- 디앤씨테크 등 국내 인터넷 방송 솔루션 7개 업체가 제휴를 통해 출범시킨 통합브랜드 드림넷캐스트(DreamNetCast)가 13일 런칭 페어를 갖고 인터넷 방송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드림넷캐스트는 인터넷 방송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기반 방송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 디앤씨테크를 주축으로 한국 후지쯔,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 아이비알, 코인텍, 대신브로콤, 엠원테크 등 7개 사가 모여 출범시킨 브랜드다.
런칭 페어에는 디앤씨테크의 화상 음성 통합 메일인 드림포스트(DreamPost), 애드온 미디어의 스트리밍 광고기법, VR Mania의 스트리밍 3D 입체영상,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WMT7의 응용기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디앤씨테크 박한서 사장은 "국내 인터넷 방송국이 800개를 넘었고 올 연말까지 1000여 개의 방송국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드림넷캐스트는 인터넷 방송국이 겪고 있는 통신망 부족, 수익모델 부재,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디앤씨테크는 아이비알이 2001년 3월 오픈하는 IDC 제2센터 내에 실평수 500평 규모의 방송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향후 약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인터넷 방송업체를 선발, 입주시켜 코로케이션, 웹호스팅, 방송장비 및 스튜디오 임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런칭 페어는 드림넷캐스트 홈페이지(www.dreamnetcast.com) 및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 신원인더스트리,반기 순익 16%감소 확정- 반기보고서
- 신원인더스트리는 15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0억807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2500만원보다 5억5575만원(36.4%) 증가했다고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서 밝혔다.
상반기 영업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억800만원에서 -11억5705만원으로 적자폭이 다소 줄었다. 반기 경상손실은 24억5798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26억4400만원보다 1억8602만원(7%) 줄었다. 반기 순손실규모도 지난해 26억3700만원보다 4억3308만원(16.4%) 줄어든 22억392만원이었다.
회사측은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기말에는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디지털 SVR(CI)신규모델 개발 및 양산으로 이 부문의 매출액이 올해 약 5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인더스트리는 S V R(인공위성방송수신기)생산업체다.
[신원인더스트리 반기실적]
(단위:백만원)
구분 00년반기 99반기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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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081 1,525 36.4%
영업이익 -1,157 -1,308 -11.5%
경상이익 -2,458 -2,644 -7.0%
순이익 -2,204 -2,637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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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률 -105.92% -172.92% 67%p
*자료:반기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