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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김이지, 베이비복스 축가 속 '해피웨딩'
  • '큰언니' 김이지, 베이비복스 축가 속 '해피웨딩'
  •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김이지가 함께 활동했던 전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축가를 받으며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이지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동갑내기 '증권맨' 송현석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그녀와 한 그룹으로 활동했던 전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축하로 더욱 빛났다. 윤은혜 간미연 심은진 이희진은 김이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전원이 모여 축가를 불렀다. 이들은 알리샤 키스의 '이프 아이 에인 갓 유'(If I Ain't Got You)와 자신들의 히트곡인 '야야야' 두 곡을 불렀는데 특히 '야야야'를 부르면서 안무도 함께 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결혼식은 개그맨 정준하의 사회와 신랑 송씨의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은사인 이필훈 정림건축 대표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예식에는 박솔미, 홍경민, 왁스 등 연예인을 비롯해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왁스는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김이지와 송씨는 결혼식 전 취재진 앞에 서 "오늘이 만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면서 잘 살겠다"고 밝혔다.신랑 송씨는 모 증권사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19일 터기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이지는 1997년 베이비복스 1집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그룹 탈퇴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해왔다.(사진=한대욱 기자)▶ 관련기사 ◀☞[포토]'4월의 신부' 김이지 '너무 행복해요'☞[포토]김이지 '오늘이 만난지 1년 되는 날'☞[포토]김이지 '영원한 행복으로'☞[포토]'4월의 신부' 김이지 '행복해요~'☞[포토]김이지 '행복한 입맞춤'
2010.04.17 I 박미애 기자
베이비복스 '임시 재결합', 김이지 결혼식 축가
  • 베이비복스 '임시 재결합', 김이지 결혼식 축가
  • ▲ 김이지의 웨딩사진에 함께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베이비복스가 잠시나마 재결합한다. 베이비복스의 맏언니 김이지(30)가 오는 17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송현석씨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베이비복스 멤버 전원이 축가를 부르기 때문이다. 김이지의 결혼식을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결혼식에는 약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특별히 베이비복스 멤버들 전원이 직접 축가와 축하 이벤트를 맡아준다”고 밝혔다. 김이지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의 동갑내기인 송현석씨와 만난 지 1년만에 결혼을 올리게 됐다. 김이지의 결혼식은 정준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례는 예비신랑의 은사인 이필훈 정림건축 대표가 맡았다. 베이비복스 외에 홍경민, 왁스가 축가를 부르며 김이지는 결혼식 다음날 터키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이지,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로 이뤄진 베이비복스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S.E.S 및 핑클과 함께 여성 아이돌 그룹 1세대를 형성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 관련기사 ◀☞[포토]김이지, 예비신랑과 황홀한 입맞춤☞[포토]김이지, `청초한 4월의 신부`☞[포토]김이지, 비너스 같은 우아한 예비 신부☞[포토]김이지, 결혼 앞둔 신부의 화사한 미소☞베복 맏언니 김이지, 웨딩사진 통해 예비신랑 공개
2010.04.13 I 김용운 기자
베복 맏언니 김이지, 웨딩사진 통해 예비신랑 공개
  • 베복 맏언니 김이지, 웨딩사진 통해 예비신랑 공개
  • ▲ 김이지 웨딩사진[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베이비복스의 맏언니 김이지(30)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월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김이지와 송현석(30) 씨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는 9일 이들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사진을 통해 송현석씨의 듬직한 모습도 첫 공개됐다. 김이지의 예비신랑은 증권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김이지와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1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월 말 웨딩사진 촬영을 마친 김이지는 “촬영 내내 떨리고 설렜다. 한 컷 한 컷 욕심이 많이 났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준 예비신랑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촬영에 동행해 준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과 간미연, 이희진, 윤은혜에 대해 “멤버들 중 첫 결혼이라 동생들이 나보다 더 설레 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달려와 함께 해준 동생들이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포토]김이지, 예비신랑과 황홀한 입맞춤☞[포토]김이지, `청초한 4월의 신부`☞[포토]김이지, 비너스 같은 우아한 예비 신부☞[포토]김이지, 결혼 앞둔 신부의 화사한 미소☞김이지 웨딩사진 촬영에 베이비복스 오랜만에 회합
2010.03.09 I 김은구 기자
김이지 웨딩사진 촬영에 베이비복스 오랜만에 회합
  • 김이지 웨딩사진 촬영에 베이비복스 오랜만에 회합
  • ▲ 김이지(가운데)와 웨딩사진 촬영을 함께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출처=심은진 미니홈피)[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김이지의 웨딩사진 촬영에 전 베이비복스 동료들이 함께했다.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심은진은 김이지의 웨딩사진 촬영현장 모습을 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이지와 함께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던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 이희진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김이지를 사이에 두고 함께 촬영을 했다. 심은진과 윤은혜는 푸른색, 간미연과 이희진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김이지의 웨딩사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심은진은 이 사진 밑에 “위에 앉아서 준비하다가 왜 사진은 내려와서 찍게 됐는지 알 사람들은 다 안다. 그리고 우리의 순발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라는 글을 적어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이지는 오는 4월17일, 1년여 간 교제해온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 관련기사 ◀☞베복 김이지, 4월 17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베이비복스' 前 멤버 김이지, 회사원과 열애☞김이지, '베이비복스 최고의 S라인은 바로 나'...스타화보 공개
2010.03.02 I 김은구 기자
견과류, 재떨이…아이돌 사조직이 살아난다
  • [연예계 사조직①]견과류, 재떨이…아이돌 사조직이 살아난다
  • ▲ 최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견과류 모임. 이들의 존재는 모임의 멤버들이 자신이 속한 그룹의 새 앨범에 암시글을 남기며 세상에 알려졌다. 아래 사진은 소녀시대 견과류 모임 멤버들이 '생스 투'에 적은 글.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티파니, 써니, 윤아의 '생스 투'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견과류, 재떨이, 94클럽…. 언뜻 보면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이 단어들은 요즘 연예계를 주름잡는 아이돌의 사조직을 뜻한다. 아이돌 사조직은 말 그대로 아이돌 그룹의 멤버 혹은 나이 어린 틴에이지 스타들간 사적인 모임을 말한다. 아이돌 스타끼리만 개인적으로 모이다보니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활동을 해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10대 아이돌 그룹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팀은 '견과류' 모임이다. 소녀시대와 2PM, 2AM 등 모임의 멤버들이 워낙 쟁쟁해 언제부터 무슨 이유로 모이게 됐는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모임이 '견과류'로 불리는 것은 멤버들이 서로를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 일종으로 부르는 데서 유래됐다. 이들은 서로를 잣(윤아), 땅콩(써니), 아몬드(티파니), 카카오(임슬옹), 호두(택연) 등의 애칭으로 부르며 비밀리에 친목을 다져왔다. 이들이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건 새 앨범에 '견과류'에 대한 암시를 하면서부터다. 택연이 2PM 1집 '1:59PM'을 내며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우리 정모멤버들. 땅콩, 잣 피스타치오였나? 빨리 정모하자고!'라고 적은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임슬옹이 2AM 세 번째 미니앨범 '죽어도 못 보내'를 발표하며 '옥옹라인 견과류 사랑한다'고 적었고, 최근 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며 윤아는 '카카오와 호두'를, 써니는 '견과류 모임 영원하라'고 적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견과류 모임의 실체가 보다 확연해진 건 티파니의 '생스 투'에서 였다. 티파니는 '카카오&호두, 여기에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피스타치오가 아닌 아몬드입니다'라고 자신의 별칭의 정정, 택연의 인사에 화답했다. 티파니는 '내가 필요할 때 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걸 보면…. 분명 하나님이 큰 축복을 계획해주시는 거야. 늘 너무 고맙고 내가 말을 안 하지만… 알지? 오.오.오.오!빠들 사랑해'라고 타이틀곡 ‘오!(Oh)'의 가사를 인용한 재치있는 애정표현을 덧붙이기도 했다. '견과류 모임'은 1990년대 말 가요계 요정들의 절친 모임이었던 '야채파'의 그것과 닮았다. 슈, 유진, 간미연, 박지윤, 소이 등은 한창 때 '야채파'라는 사모임을 결성, 서로를 당근, 고구마, 애호박, 옥수수, 마늘 등의 애칭으로 부르며 친목을 다졌다. 이들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모처럼 단체로 출연해 '야채파'라는 사모임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 슈퍼주니어 은혁을 주축으로 최근 결성된 86년생 범띠스타 모임 '재떨이'. 2AM 창민, 슈퍼주니어 은혁, 전 애프터스쿨 멤버 소영, 동방신기 시아준수, 쥬얼리 하주연, 김은정, 씨야의 이보람과 김연지(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2010년 들어 새롭게 결성된 아이돌 사모임 가운데는 86년생 범띠 스타 모임인 '재떨이'도 있다. '재떨이 모임'은 '이혁재(은혁 본명)와 떨거지들'이라는 뜻의 86년생 연예인 친목모임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현재 '재떨이 모임'에는 쥬얼리 범띠스타 하주연과 김은정, 애프터스쿨 탈퇴 멤버인 소영과 2AM 창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그의 쌍둥이 형 준호, 나비, 씨야 멤버인 이보람과 김연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은혁이 DJ로 활동 중인 '키스 더 라디오'에 86년 범띠생 특집으로 마련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져 최근에는 오프라인 상에서 정모를 가질 정도로까지 모임이 활성화됐다. 요즘 주목 받는 아이돌 사모임 가운데는 걸그룹 막내들로 이뤄진 '94클럽'도 있다. 카라의 강지영, 에프엑스(f(x))의 설리와 크리스탈, 포미닛의 소현이 멤버로 있는 이들 모임은 어리디 어린 멤버들의 면면처럼 만나면 주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는 등 성격 자체도 풋풋하다.  ▲ 걸그룹 막내 멤버들로 구성된 '94클럽'. 에프엑스(f(x)) 설리와 크리스탈, 카라의 강지영, 포미닛의 소현(사진 왼쪽부터) 국내 아이돌 사모임의 시초는 인터넷 친목 모임 ‘산채비빔밥’이었다. 당시 모 포털사이트에 마련됐던 ‘산채비빔밥’에는 신화, 베이비복스 등 50여 명의 신세대 연예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채비빔밥’이 관심을 모은 건 현역 연예인이면서 나이 제한까지 두는 등 회원 가입 자격이 매우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모임은 늘 주위 사람들로부터 궁금증의 대상이었다. 가수들을 주축으로 일부 남녀 탤런트들이 가입했던 이 모임은 신세대 아이돌 스타들이 방장으로 뽑혀 모임을 주도했다. 실제 몇몇 스타들은 이속에서 즉석 번개 채팅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임 카페는 궁금증을 가졌던 한 팬에 의해 해킹이 됐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멤버들은 극비리에 다른 카페를 만들어 옮겼다. ‘산채비빔밥’ 이후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 조성모 등 76년 동갑내기로 구성된 '76 용띠클럽'과 이효리 성시경 박경림 강타 이수영 이지훈 신혜성 송백경 등이 활동한 '79 클럽' 등이 생겨나기도 했다. 아이돌 사모임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들은 "아이돌 가수들 사이의 사적 모임이 부활한 건 꽤 오랜만의 일"이라며 "이는 지난해부터 아이돌 가수들이 봇물을 이루며 쏟아져 나온 것과 결코 무관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현상은 아이돌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한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연예계 사조직③]아이돌 사조직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들☞[연예계 사조직②]아이돌 사조직, 10년만에 부활한 이유
2010.02.10 I 최은영 기자
전진, 10월 수술…소속사 부인 불구 '무한도전' 하차설 '무게'
  • 전진, 10월 수술…소속사 부인 불구 '무한도전' 하차설 '무게'
  • ▲ 전진[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전진이 MBC ‘무한도전’ 하차설에 휘말렸다. ‘무한도전’ 제작진과 전진 소속사 측은 하차를 부인하고 있지만 하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전진 소속사 측은 “‘무한도전’ 제작진과 하차에 대해 논의한 적조차 없으며 하차에 관한 일체의 계획이 없다”고 9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한 제작진도 “전진이 군대에 입대할 때까지는 출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진은 지난 8월 말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다시 받다가 척추의 뼛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상태다. 더구나 뼛조각이 신경을 누르고 있어 전진은 9월26일과 27일 예정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서울 공연을 마치고 10월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전진은 지난 4월 다친 오른쪽 손목뼈가 음반활동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어긋나게 붙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역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입원을 하고 수술을 받는다면 ‘무한도전’에 출연을 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M-전진 '오랜만에 함께하는 무대'☞전진 공식입장 "서로를 위해 이시영과 이별"☞'결별' 전진·이시영, 짧지만 뜨거웠던 6개월☞전진·이시영,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전진·간미연, 동대문 홍보 대사 위촉
2009.09.09 I 김은구 기자
전진·간미연, 동대문 홍보 대사 위촉
  • 전진·간미연, 동대문 홍보 대사 위촉
  • ▲ 가수 전진과 간미연[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전진과 간미연이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는 SK텔레콤 차이나와 ㈜지에프커뮤니케이션즈, 서울산업통상진흥원 3사가 MOU를 통해 동대문 패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서울패션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추진사업이다. 전진과 간미연은 지난 21일 서울패션센터 세미나실에서 3사의 MOU 계약체결과 함께 열린 위촉식에 참석,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지에프 커뮤니케이션즈는 21일 “전진은 현재 본인이 런칭한 의류 브랜드 ‘빅엔칠라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미연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동대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올 때면 늘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동대문”이라며 “이러한 동대문을 위한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가수 전진과 간미연
2009.08.22 I 양승준 기자
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데뷔에 네티즌 관심 '폭발'
  • 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데뷔에 네티즌 관심 '폭발'
  • ▲ 쎄미[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문희준의 이종사촌 동생 쎄미(본명 이승진)의 데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속이 알려지면서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쎄미가 검색어 순위와 핫이슈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문희준, 쎄미, 왜 떴을까?“라는 제목의 별도 섹션이 마련되기도 했다. 쎄미는 이런 관심에 대해 “예상치 못한 반응이어사 한동안 넋이 나갈 정도였다”며 “이렇게까지 관심을 얻을 줄 몰랐다. (문)희준 오빠도 자신의 일처럼 좋아한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쎄미는 오는 10일 세미 트로트곡 ‘내 남자니까’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최근 발표했다. 소속사 TI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발표 이후 쎄미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들로부터 출연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세미 트로트로 가수 전격 데뷔☞문희준, 팬클럽과 함께 장난감 기부 선행☞문희준·간미연, '열애설' 후 13년 만에 재회☞이성민, 뮤비서 문희준과 이별 연기...'태혜지' 러브스토리 완성?☞'컴백' 문희준, 18일 미니앨범 발표
2009.08.05 I 김은구 기자
'스친소' 붐 친구 재도전서 인연 찾을까...전진 친구는 재수해서 성공
  • '스친소' 붐 친구 재도전서 인연 찾을까...전진 친구는 재수해서 성공
  • ▲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리포터 붐이 ‘재수’ 끝에 친구의 연인을 찾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각자의 친구들끼리 만남을 주선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붐과 함께 출연한, ‘장마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친구 문웅기씨가 이 프로그램에 재도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붐과 문씨는 지난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방송된 ‘스친소’ 5기 멤버로 전진과 장수원, 간미연, 장영란, 남규리 및 각각의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문씨는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에 유해진을 닮은 외모, 연예인 못지않은 익살맞은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지만 짝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문씨는 붐과 함께 19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를 마친 ‘스친소’에서 홍경민, UN 최정원, 김현정, 김새롬 등으로 멤버를 바꿔 다시 소개팅에 도전했다. 문씨가 자신감을 가질 만한 것은 지난 5월31일 ‘스친소’ 첫회에 출연한 전진의 친구 박찬홍씨가 5기 멤버로 다시 출연해 결국 짝을 찾았다는 점이다. 박찬홍씨는 12일 방송에서 간미연의 친구와 커플로 맺어졌다. 또 장수원의 친구도 남규리 친구와 맺어졌지만 장영란의 친구는 문씨를 지목한 반면 문씨는 남규리의 친구를 지목해 커플을 이루지 못했다. ▶ 관련기사 ◀☞[주말예능열전④]'골든벨'VS'스친소'VS'있다 없다', 土 예능 新 격전지☞알렉스-성시경, '스친소'서 사랑에 마음 아팠던 과거 공개☞'로맨티스트' 성시경, '스친소'서 굴욕 경험☞알렉스, '스친소'서 과거 폭로(?)...어린시절 사진 공개 눈길☞'스친소' 첫방 8.6%...MBC 6년 만에 동시간대 1위 '쾌거'
2008.07.12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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