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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송)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대우조선해양(042660)= 포스코(005490), GS(078930)홀딩스, 한화석유화학(009830), 현대중공업(009540) 등이 산업은행에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를 제출. 산은은 인수의향서를 받아 해당 기업들의 투자자 적격성을 확인한 뒤 9월 둘째주 예비입찰을 실시. ▲국민은행(060000)= 5억달러를 투입해 카자흐스탄 6위 은행인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 23%를 우선적으로 매입. 국민은행은 이번 지분인수로 BCC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연말까지 7%를 추가 인수키로.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금속노조 산하 현대·기아자동차 지부가 27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 현대차 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단체교섭이 종료할때까지 대의원 등을 중심으로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을 전개. ▲LG(003550)= 구본무 회장의 양자인 구광모씨가 (주)LG 주식 5만5000주(0.03%)를 장내매수. 이로써 구씨는 772만9715주(4.48%)를 보유. ▲LG(003550)= 광고회사인 지투알 인수에 당초 예정했던 419억원을 투입,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79만8593주를 인수키로 이사회 결의. ▲현대중공업(009540)= 7월 매출액이 1조6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6.02% 증가. 수주액은 18억4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89% 감소.▲현대증권(003450)= 현대상선이 주식 75만주(0.44%)를 추가매입.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은 22.69%(3858만2676주)로 증가. ▲성지건설(00598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의 제47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발행하기로. ▲중앙디자인(030030)= 보통주 1400만주, 100억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이론권리락 주가에 대해 30% 할인된 715원. 1주당 0.4607629주가 배정.▲예당(049000)= 미국의 투자관리사 이볼루션 캐피탈 매니지먼트 엘엘씨가 주식 194만6285주(3.98%)를 매각.▲에이디피(079950)= LG디스플레이와 141억24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4%에 해당하는 규모.▲삼미정보(016670)시스템=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우리담배와의 우회상장 인수추진에 관한 보도의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지엔텍홀딩스(065410)= 자회사인 지엔텍이 포스코와 100억원 규모의 집진기 설치공급 계약을 체결.▲티모(037340)테크놀로지= 신규사옥 구입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을 86억3000만원에 취득키로. ▲에너라이프(054150)= 최대주주 Peter Beck & Partner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서경호씨(기존에는 2대주주, 2.77%)로 변경. ▲동신에스엔티(009730)= 운영자금 50억원 마련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 ▲씨모텍(081090)= 소액주주 강순혜씨 외 291명이 3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스포츠서울21(039670)= 원유.대체연료 판매업, 전시.테마파크 관련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틀시스템(058420)= 영화컨텐츠배급, 공급업체 셀런에스엔과 현금입출금기, IPS 등을 영위하는 하이에스씨엔으로 분할. 또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자동화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사업목적에서 제외. ▲테이크시스템(076090)즈= 중국 합성휘발유 및 경유제조업체JINFENG PETROCHEMICAL CO.,LTD 지분 10.7%를 600억원에 취득키로.▲LJL에너지(045400)= 증권선물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상화마이크로(072530)텍= 운영자금 40억원 마련을 위해 신성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티이씨(067950)= 전 대표이사 김창희, 안창기외 7명이 포함된 120억원 규모의 배임·횡렴혐의가 발생. ▲미디어코프(0538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8억여원의 일반공모 증자를 실시키로. 공모일은 9월9~10일로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7870원에 380만주 발행하는 방식. ▲엑스로드(07414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추진했던 19억9000여만원의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유증이 불성립.
-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대우조선해양(042660)= 포스코(005490), GS(078930)홀딩스, 한화석유화학(009830), 현대중공업(009540) 등이 산업은행에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를 제출. 산은은 인수의향서를 받아 해당 기업들의 투자자 적격성을 확인한 뒤 9월 둘째주 예비입찰을 실시. ▲국민은행(060000)= 5억달러를 투입해 카자흐스탄 6위 은행인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 23%를 우선적으로 매입. 국민은행은 이번 지분인수로 BCC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연말까지 7%를 추가 인수키로.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금속노조 산하 현대·기아자동차 지부가 27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 현대차 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단체교섭이 종료할때까지 대의원 등을 중심으로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을 전개. ▲LG(003550)= 구본무 회장의 양자인 구광모씨가 (주)LG 주식 5만5000주(0.03%)를 장내매수. 이로써 구씨는 772만9715주(4.48%)를 보유. ▲LG(003550)= 광고회사인 지투알 인수에 당초 예정했던 419억원을 투입,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79만8593주를 인수키로 이사회 결의. ▲현대중공업(009540)= 7월 매출액이 1조6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6.02% 증가. 수주액은 18억4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89% 감소.▲현대증권(003450)= 현대상선이 주식 75만주(0.44%)를 추가매입.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은 22.69%(3858만2676주)로 증가. ▲성지건설(00598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의 제47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발행하기로. ▲중앙디자인(030030)= 보통주 1400만주, 100억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이론권리락 주가에 대해 30% 할인된 715원. 1주당 0.4607629주가 배정.▲예당(049000)= 미국의 투자관리사 이볼루션 캐피탈 매니지먼트 엘엘씨가 주식 194만6285주(3.98%)를 매각.▲에이디피(079950)= LG디스플레이와 141억24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4%에 해당하는 규모.▲삼미정보(016670)시스템=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우리담배와의 우회상장 인수추진에 관한 보도의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지엔텍홀딩스(065410)= 자회사인 지엔텍이 포스코와 100억원 규모의 집진기 설치공급 계약을 체결.▲티모(037340)테크놀로지= 신규사옥 구입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을 86억3000만원에 취득키로. ▲에너라이프(054150)= 최대주주 Peter Beck & Partner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서경호씨(기존에는 2대주주, 2.77%)로 변경. ▲동신에스엔티(009730)= 운영자금 50억원 마련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 ▲씨모텍(081090)= 소액주주 강순혜씨 외 291명이 3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스포츠서울21(039670)= 원유.대체연료 판매업, 전시.테마파크 관련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틀시스템(058420)= 영화컨텐츠배급, 공급업체 셀런에스엔과 현금입출금기, IPS 등을 영위하는 하이에스씨엔으로 분할. 또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자동화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사업목적에서 제외. ▲테이크시스템(076090)즈= 중국 합성휘발유 및 경유제조업체JINFENG PETROCHEMICAL CO.,LTD 지분 10.7%를 600억원에 취득키로.▲LJL에너지(045400)= 증권선물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상화마이크로(072530)텍= 운영자금 40억원 마련을 위해 신성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티이씨(067950)= 전 대표이사 김창희, 안창기외 7명이 포함된 120억원 규모의 배임·횡렴혐의가 발생. ▲미디어코프(0538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8억여원의 일반공모 증자를 실시키로. 공모일은 9월9~10일로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7870원에 380만주 발행하는 방식. ▲엑스로드(07414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추진했던 19억9000여만원의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유증이 불성립.
- 코스닥, NHN 찬바람..LCD장비주 후끈(마감)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8일 코스닥 시장은 이틀 간 이어간 반등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시총비중 9%를 차지하는 코스닥 대장주 NHN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들이 연달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한 영향이 컸다. 매도세로 돌아선 외국인들에 대해 개인이 매수세로 맞서 봤지만 역부족이었다.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2포인트(0.29%) 내린 525.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지난달 중순이래 가장 많은 25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262억원을 순매수,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기관은 5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외국계 증권사들이 연달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한 코스닥 대장주 NHN(035420)은 이날 무려 7.83% 급락한 16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나마 장초반 보합권을 유지하던 하나로텔레콤(033630)이 SK텔레콤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확대, 전일대비 3.29% 오른 7230원으로 마감했다. 메가스터디(072870)와 다음(035720), 동서(026960), 태광(023160) 등 코스닥 상위 종목들은 모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이날은 LG디스플레이가 파주 P8공장에서 열린 8세대 LCD 생산라인의 장비 반입식 행사에서 설비구축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종목이 나란히 급등했다.디이엔티(079810)가 전일대비 6.9% 오른 215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도 6.6% 오른 1만3650원을 기록했다. 오성엘에스티(052420)가 5.1%, 유비프리시젼(053810)이 5.0% 올랐다. 한국토지신탁(034830)은 민영화 기대로 급등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한국토지신탁의 민영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250원으로 마감했다. 좋은사람들(033340)은 몇몇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취득한 뒤 경영참여를 선언했다는 소식에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이날도 실적 호전주에 대해 시장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무려 2000% 이상 급증한 필링크(06480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반면 엠텍비젼(074000)은 24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회사는 계약종료 시점인 2010년까지의 평가손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거래량은 4억9168만주, 거래대금은 1조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해 479개 종목이 올랐고, 내린 종목은 409개였다. 하한가 종목은 아이메카우(033855)선주와 엠텍비젼 두 개였다. 보합은 104개다.▶ 관련기사 ◀☞주성엔지니어링, 태양광산업 성장 지속..매수-동양
- (표)대한생명 매각 및 소송일지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화(000880)그룹 -1999년 3월23일: 금감원, 대한생명에 경영관리 명령.-1999년 5월8일: 1차 입찰. LG그룹, 명성, JE로버트펀드, 노베콘 등 참여. * AXA와 메트라이프는 중도포기.-1999년 6월7일: 2차 입찰. 한화그룹, 명성, 신동양기공, 암코, 노베콘, GAI, REGENT PACIFIC, DMK-SPE. 등에 서류보완 요구.-1999년 6월28일: 3차 입찰. 한화그룹, 파나콤, AIG, 암코, DMK-SPE 등 참여.-1999년 7월23일: 3차 입찰 유찰.-1999년 9월14일: 금감위, 대한생명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1999년 11월25일: 예금보험공사, 공적자금 2조500억원 투입. 자본금 300억원 무상소각 후 국영생보사로 전환. 이강환 회장 취임.-2001년 9월6일: 예금보험공사, 공적자금 1조5000억원 투입.-2001년 9월14일: 정부측 자문사인 메릴린치에 대한생명 투자소개서(Information Memorandum) 발송.-2001년 10월10일: 한화컨소시엄, 예보에 대한생명 인수의향서 제출.-2001년 10월29일~11월23일: 한화컨소시엄, 대한생명 실사.-2001년 12월14일: 한화컨소시엄과 메트라이프 입찰.-2001년 12월26일: 예보, 한화컨소시엄의 인수제시가격 낮다며 재입찰 요청 통보.-2002년 1월11일: 재입찰.-2002년 1월23일~3월: 협상.-2002년 3월13일~15일: 한화컨소시엄, 3차에 걸쳐 인수가격 상향 조정.-2002년 3월: 매각소위, 한화컨소시엄의 인수제시가격과 자격 심의.-2002년 5월: 매각소위, 대한생명 기업가치를 2002년 3월말 기준으로 재평가 하기로 결정. -2002년 6월27일: 공자위, 한화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2002년 9월23일: 공자위, 한화컨소시엄 인수 대상자로 선정.-2002년 10월28일: 예금보험공사와 대한생명 매각 본계약 체결.-2002년 12월12일: 대한생명 매각 종료. -2004년 11월: 대한생명 매각 관련 수사 개시.-2005년 7월1일: 1심 무죄 선고.-2005년 11월18일: 2심 무죄 선고.-2006년 6월1일: 예보 중재 신청 계획 발표.-2006년 6월16일: 3심 무죄 선고.-2006년 7월28일: 예보 및 한화 중재 신청.-2008년 8월1일: 한화, 대한생명 중재신청 승소.▶ 관련기사 ◀☞한화, 대한생명 국제중재 승소(1보)☞한화 2분기 영업익 765억..전년비 14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