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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22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어드밴텍(049470) 테크놀로지스=자기주식49만주 취득 결정(1주당 3055원). 취득예정금액 15억원. 취득기간 11월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바이로메드(084990)=바이러스 코팅 염기서열이 전혀 없는 레트로바이러스 벡터에 대한 인도네시아 특허 취득. 항암효과를 갖는 Her-2/neu DNA백신 싱가폴 특허 취득.레트로바이러스 벡터는 AIDS 등 감염성 질환, 암, 유전질환 치료에 활용할 계획. 벡터를 사용한 임상시험을 올해 중에 개시하기 위해 현재 식약청에서 임상시험 심사 진행 중. Her-2/neu DNA백신에 의해 개발된 VM206은 한국 화학연구원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전임상 독성실험이 진행 중. VM206은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GMP 생산을 준비하고 있음. 전임상 독성실험 및 GMP 생산 마친 후 환자 임상시험계획. ▲레이젠(047440)=H&RG싸이언스 계열회사로 추가. 증자자금 송금에 따른 최대주주지위 획득.▲대한은박지(007480) 공업=회사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과 유상증자 진행 중.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계획이 있음. 12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사업목적변경 등), 임원선임 관련 안건 처리할 계획. ▲브로딘미디어(066340)=회계장부·서류 열람 등사를 위해 브로딘엔터테인먼트가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가처분신청.▲YNK코리아(023770)=유비쿼터스관련 연구, 자문, 운영 등을 해온 유시티컨텐츠컨소시엄 계열회사에서 제외. 법인청산함.▲세광알미늄(024940)=호수건설이 발행해 보유하고 있는 보유만기어음 10억원의 지급기일연장. 만기어음 기일11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 연기.▲한국전력(015760) 공사=해외교환사채 4억170만유로(608억1000만엔, 9638억7282만원)발행. 발행지역 유럽 및 아시아. 싱가폴시장에 상장. 만기이자율 2.875%(유로), 0.175(엔). 만기일 2011년11월23일. 만기시 일시에 이자지급. 만기시 원금 일시 상환. 교환비율 채권 1000만엔당 1,553.901주. 10만유로당 2,352.549주.교환대상 정부로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교환청구기간 2007년1월3일부터 2011년11월13일까지. 청약일 2006년11월22일. 납입일 2006년11월24일(엔), 11월23일(유로). 대표주관사 도이치증권·크레디트스위스증권·JP모간증권·ABN암로아시아증권.▲라이프코드(028300) 인터내셔널=무기명 무보증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전 취득.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 6313원. 만기일 2011년11월15일. 취득금액 262만5000달러. )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매입. 매입후 사채권(BOND)소각.▲엠피씨(050540)=미국과 유럽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한 전환사채 발행 일정순연.▲코스모씨앤티(03883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46억7450만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공모. 만기이자율 5.0%. 신주인수권행사비율 100%. 행사가액 주당 3350원. 신주대금 현금납입 또는 사채 대용납입. 권리행사 2006년 12월29일 시작해 2011년10월29일 종료. 청약일 2006년11월24일. 납입일 2006년11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대한항공(003490)=신규항공기 25대 도입. 투자금액 5조1447억원. 자기자본대비 127.7%. 2009년부터 향후 10년간 투자. 대상 항공기 및 대수 B777-300ER (10대), B737-900ER (4대), B747-8F (5대), B777F (5대), B737-700 (1대)▲메가스터디(072870)=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교육의 합병으로 엠베스트교육 계열사서 제외.▲세인(037110)=유상증자 납입일 12월6일로 연기. 신주권교부 12월14일. 신주상장 12월15일.▲케이피앤엘(009810)=하나모두가 경영참여와 투자의 목적으로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 218만6107주(6.11%)획득. 획득한 지분은 하나모두 138만6107주(3.87%), 세종로봇 80만주(2.24%)로 나눔.▲세고(053320) 엔터테인먼트=신주인수권행사가액 880원에서 770원으로 조정. 행사가능주식수도 167만주에서 190만주로 늘어남.▲티에스엠홀딩(052560) 스=주주배정후 실권주 1480만주 일반공모. 모집가액 주당 680원. ▲로이트(043220)=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후까지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요구했음. ▲오브제(058680)=TETON 캐피탈 파트너스가 10월23일과 11월14일 두번에 걸쳐 장외매수를 통해 오브제 지분 총 12.47%(129만7396주)취득. ▲두림티앤씨(033330)=신규사업진출에 의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현대지앤디플러스의 기명식 보통주식 20만주(지분율 100%)를 109억원에 인수. ▲티엔터테인먼트(03562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37억396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이율 5.0%.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9일. 행사가액 주당 2656원.권리행사기간 2006년12월29일 시작. 종료일 2011년10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벨코정보통신(053470)=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 50만주 추가상장. 행사가액 1575원.▲태화일렉트론(06795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74억792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7일.행사가액 4880원. 권리행사기간 2007년2월27일 시작. 2011년10월27일 종료. 주관사 키움증권.▲HK저축은행(007640)=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과징금 3억6000만원. 감사인지정 2007년7월1일부터 2009년6월30일까지 2년. 전 대표이사 검찰통보. 코스닥시장본부는 HK저축은행 조회결과 공시로 23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SK텔레콤(017670)=와이더댄 계열사 제외. 보유지분 10.1%매각.▲대신증권(003540)=10월매출액 706억원. 전월대비 8.7%감소. 전년동기대비 60.8%증가. 영업이익 21억7145만원 적자. 경상이익 13억2945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13억2945만원 적자.▲3SOFT(036360)=디케이알 오아시스매니지먼트 컴퍼니와 디케이알 사운드쇼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각각 151만8972주(8.24%)신규 지분 취득. ▲현대차(005380)=울산 공장 내 엔진 공장 건설. 투자금액 2569억원.▲대상(001680)=대상에프앤에프 지분 89만6000주(448억원, 13.57%)취득. 유상증자 참여. ▲서울전자통신(027040)=사모전환사채 30억원 발행. 만기이자율 6%. 사채발행일 다음날부터 상환기일까지 3개월단위로 이자 후급. 전환가액 800원. 전환청구 2007년11월23일 시작. 종료 2009년10월23일. 청약일·납입일 2006년11월23일. ▲한화증권(003530)=10월 매출액 163억원. 전월대비 15.0%감소 전년동기대비 9.1% 감소. 영업이익 8억7260만원 적자. 경상이익 8억2700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8억2700만원 적자.▲씨오텍(054180)=전환청구권행사에 따른 감자주식수 변경. 자본금 12억원. 주식수 247만주.▲뉴인텍(012340)=23일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 2660원.▲여리(060410) 인터네셔널=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고발. 2004년 매출액 및 매출원가 31억7600만원 회위계상. 3개월간 유가증권발행제한. 2007~2008회게연도 감사인지정. 전 대표이사 박태모와 회사 검찰통보. 회사는 박태모에게 모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힘.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부터 여리인터내셔널의 답변공시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이오리스(041060)=뉴로테크파마로 상호변경. 27일 신규상장.▲세인(037110)=에스엠골드와 12억원규모의 쥬얼리체인 납품계약 체결. 계약금액 매출액대비 98.52%.▲에코솔루션(052510)=말레이시아 소재의 글로벌 바이오 디젤에스디엔 지분 712만주(100%)취득. 취득금액 18억7000만원. ▲진흥기업(002780)=3자배정유상증자 1600만주 실시. 액면가 주당 500원. 신주발행가액 1580원. 납입일 11월23일. 신주권교부일 12월7일. 신주상장일 12월8일. ▲알덱스(025970)=해외공모전환사채 46억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전환청구기간 2006년12월28일 시작. 2009년10월28일 종료. 청약일 11월24일. 납입일 22월28일. 주관사 삼성증권.
- 카드회사가 겨울에 熱내는 까닭은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카드회사들이 스키장 할인을 내세워 겨울마케팅에 열(熱)을 올리고 있다. 카드업계가 이처럼 겨울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까닭은 뭘까.◇ 왜 겨울에 熱내나카드사들이 겨울마케팅에 소위 `목을 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하나는 올해 겨울 실적이 이듬해 시장의 성패를 가늠하게 해 준다는 점이다. 일종의 `전초전` 내지 `가늠자`로서의 성격을 띤다는 것이다.또 하나는 소비자가 겨울마케팅을 보고 카드사간 혜택을 비교함으로써 소위 `입소문`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비씨카드는 휘닉스파크와 제휴해 스키비용을 최고 40%까지 할인해준다.B카드사 관계자는 22일 "초겨울 마케팅이 여름 바캉스시즌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내년 매출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은 특히 11월중순에서 11월말 사이에 집중적인 마케팅 전쟁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겨울스포츠 장소인 스키장이 개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올해는 첫 눈이 빨라 강원도내 스키장 개장이 예정보다 10일가량 당겨졌다.지난 10일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 등이 문을 열었다.◇ 스키, 싸게 즐기려면?각 카드사들은 주요 스키장과 제휴를 맺고 스키관련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내 지갑 속의 카드를 업체별로 점검해보자.국민은행(060000) KB카드는 용평스키장에서 리프트권 30% 할인혜택을, 무주리조트에서 2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하기로 했다.LG카드(032710)는 비발디파크, 하이원, 양지파인, 강촌리조트 등 4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등을 최고 50% 할인받을 수 있다.비씨카드는 비씨카드는 보광 휘닉스파크와 제휴계약을 맺고 스키 리프트권을 최고 40%까지 할인해준다.외환카드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장일(12월 초)부터 폐장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트·렌탈·기초강습 30%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삼성카드는 보광 휘닉스파크 리프트 이용권을 최고 35%까지 할인해준다. 또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리프트 이용시에도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대명 비발디파크, 현대성우리조트, 베어스타운 등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렌탈 이용요금을 최고 30%까지 할인해준다. M포인트 2% 적립서비스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내년 2월말까지 스키장 이용권 등을 신한카드 홈페이지(shinhancard.com)에서 구매하면 각 스키장 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차례에 걸쳐 용평 스키장에서 `신한카드 청소년 프리미엄 스키 캠프`도 연다.롯데카드는 12월 10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용평리조트, 대명비발디, 무주리조트 등 총 10개 전국 주요스키장 리프트권을 할인 판매한다. 또 12월 1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전국 주요 스키장내 지정 렌탈숍에서 스키 및 스노우보드 렌탈비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저렴하게 외식하려면?각 카드사별로 외식·편의시설 할인혜택 경쟁도 치열하다. 이왕 해야할 나들이, 외식이라면 한번쯤 카드별 혜택을 체크해보자.KB카드는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다음달 10일까지 1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웃백 레스토랑 10만원 상품권을, 15명에게 인순이 디너쇼 초대권을, 5명에게 1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각각 증정한다.현대카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JJ마호니스와 송년파티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9일에서 31일까지 총 6일간 저녁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삼성카드는 추첨을 통해 아웃백 레스토랑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전국 주요 백화점·할인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할 경우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신한카드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1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 등을 준다. LG카드도 국내 유명 스파 9곳과 제휴해 최고 4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 컬렉션 서비스`를 하고있다.
- 다음, 3분기 실적 예상 수준..''유지''-현대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현대증권은 7일 다음(035720)의 3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장기적 사업전략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검색광고의 성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고, M&A(인수합병) 이슈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다음(035720) -3분기 실적..'예상 수준' 온라인광고 부분에서 배너광고(디스플레이광고)매출이 전분기대비 21% 감소하였고, 검색광고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9% 성장하였으나 예상수준과 대체로 일치했다. 자회사부분의 다음다이렉트는 양호한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증가로 이익개선폭은 크지 않았으며, 라이코스는 부진한 실적이 지속됐다. -펀더멘털 개선의 관건..'검색광고 성장여부' 2006년 지속된 양호한 트래픽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쟁사대비 낮은 검색광고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검색페이지뷰 대비 매출액도 시장대비 높은 수준이다. CPM(노출당과금, 정액제)방식의 검색광고장기계약의 종료 이후에 매출기여도 증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점에서 낙관적인 기대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장기적 관점 접근 다음이 진행하고 있는 쇼핑검색, 도서검색의 강화, 블로그 문맥광고, UCC(손수제작물) 활성화 등 사업전략은 다음이 제공하는 콘텐트 퀄리티를 높이고 온라인광고 매출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UCC는 트래픽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고, 문맥광고도 서비스 초기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글과의 CPC부분 제휴가능성은 구글의 기술력과의 시너지라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기존 오버츄어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광고주 기반을 잃을 수 있다는 점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현대증권 연구위원)
- (재송)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한국전기초자=3분기에 147억4100만원의 당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누적당기 손실액인 773억3900만원. ▲코리아텐더(033880)=그랜드포트로 상호 변경. ▲재영솔루텍(049630)=자사주 25만5500주 취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06.4.1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성장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 순이기익은 5억8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내년도 출시될 신제품은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 치매 치료제 등 14개의 전문의약품과 6개의 의약품이 출시된다고 밝힘. ▲두산중공업(034020) 엑손모빌의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29억7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함. 두산중공업은 2005년까지 재무제표에 152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고 부족한 129억원을 3분기 실적에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우신시스템(017370) 3분기 영업이익이 7억5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9.5%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28억4000만원으로 6.9% 늘었다고 밝힘. 그러나 당기순익은 17.8% 감소한 5억2868만원을 기록함. ▲이비티네트웍스 전 대표이사 배진성이 횡령금액 5억원 가운데 2억5000만원을 반환했다고 밝힘. ▲티엔터테인먼트(035620) 피플크리에이티브의 지분 75%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함. 피플크레에이티브 소속 주요 가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혜빈, 크리스토퍼 등. ▲샤인시스템=올해 예상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망함. 샤시 전문업체에서 아이템확대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개국 수출 실적으로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 시장을 공력하고 있다고 함. 한일건설, 롯데건설, 롯데기공, 포스코 건설 등 1군 건설사 적극 공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도모 및 매출 확대 노력중이라고 밝힘. ▲옐로우앤실리샌드=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GOP & AIMEKA S.A de C.V와 하이브리드가로등 및 솔라표지병 공급 계약과 관련해 공급 단가 조정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밝힘. ▲월드조인트(032030)=원앙쇼핑(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981번지)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STX조선(067250)=STX(대련)중공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함. ▲루보(051170)=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알앤엘바이오=주가급등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유비다임(037020)=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자사 사옥취득을 통해 임대차 비용절감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 ▲대덕GDS(004130)=4분기 매출 추정액은 680억원, 올해 예상 매출액은 2770억원이라고 밝힘. 3분기 당기순익은 67억5525만원으로 전기대비 48.3% 증가함. ▲한국합섬(025830)=2004사업연도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1/2이상 잠식이 2년 이상 계속돼 지난 5월2일에 상장폐지 결정이 됐으나 한국합섬이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을 고려해 정리매매 등의 절차는 보류한 상태로 매매거래 정지가 계속되고 있음. ▲남선알미늄(008350)=남선알미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재입찰 절차를 실시하기로 함. 또 오는 12월31일자로 만기도래하는 남선알미늄에 대한 채권은 M&A종료시점까지 회수유예하기로 함. ▲인터파크(035080)=인터파크모바일을 계열회사로 추가하고 인터파크게임즈의 주식 5.58%를 취득해 인터파크게임즈의 지분 100%를 소유함. ▲금호석유(011780)화학=3분기에 영업익이 154억원으로 전기 대비 32.8%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4564억원, 당기순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1.3%, 67.6% 감소함.
-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한국전기초자=3분기에 147억4100만원의 당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누적당기 손실액인 773억3900만원. ▲코리아텐더(033880)=그랜드포트로 상호 변경. ▲재영솔루텍(049630)=자사주 25만5500주 취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06.4.1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성장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 순이기익은 5억8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내년도 출시될 신제품은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 치매 치료제 등 14개의 전문의약품과 6개의 의약품이 출시된다고 밝힘. ▲두산중공업(034020) 엑손모빌의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29억7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함. 두산중공업은 2005년까지 재무제표에 152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고 부족한 129억원을 3분기 실적에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우신시스템(017370) 3분기 영업이익이 7억5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9.5%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28억4000만원으로 6.9% 늘었다고 밝힘. 그러나 당기순익은 17.8% 감소한 5억2868만원을 기록함. ▲이비티네트웍스 전 대표이사 배진성이 횡령금액 5억원 가운데 2억5000만원을 반환했다고 밝힘. ▲티엔터테인먼트(035620) 피플크리에이티브의 지분 75%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함. 피플크레에이티브 소속 주요 가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혜빈, 크리스토퍼 등. ▲샤인시스템=올해 예상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망함. 샤시 전문업체에서 아이템확대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개국 수출 실적으로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 시장을 공력하고 있다고 함. 한일건설, 롯데건설, 롯데기공, 포스코 건설 등 1군 건설사 적극 공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도모 및 매출 확대 노력중이라고 밝힘. ▲옐로우앤실리샌드=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GOP & AIMEKA S.A de C.V와 하이브리드가로등 및 솔라표지병 공급 계약과 관련해 공급 단가 조정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밝힘. ▲월드조인트(032030)=원앙쇼핑(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981번지)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STX조선(067250)=STX(대련)중공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함. ▲루보(051170)=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알앤엘바이오=주가급등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유비다임(037020)=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자사 사옥취득을 통해 임대차 비용절감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 ▲대덕GDS(004130)=4분기 매출 추정액은 680억원, 올해 예상 매출액은 2770억원이라고 밝힘. 3분기 당기순익은 67억5525만원으로 전기대비 48.3% 증가함. ▲한국합섬(025830)=2004사업연도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1/2이상 잠식이 2년 이상 계속돼 지난 5월2일에 상장폐지 결정이 됐으나 한국합섬이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을 고려해 정리매매 등의 절차는 보류한 상태로 매매거래 정지가 계속되고 있음. ▲남선알미늄(008350)=남선알미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재입찰 절차를 실시하기로 함. 또 오는 12월31일자로 만기도래하는 남선알미늄에 대한 채권은 M&A종료시점까지 회수유예하기로 함. ▲인터파크(035080)=인터파크모바일을 계열회사로 추가하고 인터파크게임즈의 주식 5.58%를 취득해 인터파크게임즈의 지분 100%를 소유함. ▲금호석유(011780)화학=3분기에 영업익이 154억원으로 전기 대비 32.8%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4564억원, 당기순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1.3%, 67.6% 감소함.
- 강정원 국민은행장 취임 두돌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서울은행 매각 주역에서 글로벌 뱅커로의 변신.` 강정원 국민은행장(사진)이 1일 통합 국민은행장 취임 두 돌을 맞았다. 마침 이날은 옛 주택은행과 옛 국민은행의 통합 5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아직 인수 절차가 남아있지만, 연말 외환은행 인수가 완료될 경우 강정원 행장으로서는 소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 2000년 공적자금이 투입된 서울은행 매각 주역에서 자산 300조원 규모 글로벌 뱅크의 수장이 되기 때문이다. ◇단일노조·순익 2조·외환銀 인수 성과강 행장은 특히, 지난 2004년 국민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 조직통합 ▲ 순이익 2조원 달성 ▲ 외환은행 인수라는 3가지 과제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먼저 강 행장은 통합 국민은행 출범 이후 `한지붕 세가족` 형태로 나눠져있던 노조를 단일 노조로 묶어내는 데 성공해 조직통합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직 혁신 차원에서는 영업점의 영업·심사·업무지원 기능을 분리,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실적과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순이익 `2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각각 1.71%, 23.71%로 국내 은행권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올 상반기 15.20%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연체 대출금과 무수익여신(NPL) 커버리지 비율은 상반기 기준으로 각각 1.29%, 113.9%를 기록,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 차원에서는 파생상품 사업단을 신설, 복합 파생상품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했고, 투신상품 STS 시스템 개발과 우수한 영업 기술을 발굴, 전파해 영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국내 최초로 중견 대기업(매출 500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현금관리 서비스인 사이버 브랜치 서비스를 개시해, 기업 금융 업무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종업원 20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거래내역 및 잔액의 실시간 통합조회 업무를 시작해 기업들의 효율적인 자금관리지원에 나섰다. 시장에서의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취임 당시 3만8300원이던 주가는 현재(10월31일 종가기준) 현재 7만4900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외환은행 인수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뱅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빼 놓을 수 없다. 외환은행 인수로 국민은행의 총자산은 300조원에 달하게 되고, 해외 점포 숫자도 33개(외환은행 27개+국민 6개)로 늘어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된다. 강 행장 개인으로서는 은행 매각과 은행 인수에 모두 성공한 국내 유일의 은행장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가지게 됐다.◇외환銀 인수 완료·조직통합 숙제국민은행 단일 노조 설립과 순익 2조원 달성, 외환은행 인수라는 성과 만큼이나 강 행장에 남겨진 숙제도 만만치 않다.무엇보다도 외환은행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두 은행 조직을 통합하는 문제가 놓여있다.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9월16일 본계약 기간 종료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 협상에 들어갔다. 그렇지만 협상을 시작한 지 한달이 넘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만약, 매각 협상이 해를 넘길 경우 외환은행은 강 행장에게 악수(惡手)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외환은행 인수 마무리 작업과 함께 주택은행-국민은행-외환은행이라는 세 조직을 하나로 묶는 통합 작업도 강 행장에게 남겨진 과제다.강 행장은 지난 2002년 11월 서울은행과 하나은행 합병 직후, 원활할 통합작업을 위해 서울은행장 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외환은행 인수 주역으로서, 조직 통합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위치에 있다.
- 금호산업, 대우건설 매각가격 긍정적..목표가↑-현대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캠코와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간의 대우건설 최종 매각가격 협상이 최초 인수 제시가액(6조6000억원)에서 5% 할인된 6조3000억원 수준으로 결정됐다.이와 관련, 현대증권은 26일 "대우건설 주가 상승에 따른 영업권 상각 금액 감소, 투자금액 증가에 따른 배당금 증가 가능성으로 금호산업 손익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에 대한 적정주가를 종전 2만6000원에서 2만9200원으로 12.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이 주요 내용이다. ◇금호산업(002990) 10월25일 오후 캠코와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간의 대우건설 경영권 매매가격 협상이 총액 6조2700억원(72.1%, 주당 2만5631원)에 결정된 것으로 보도됨. 이는 예상한 5조9000억원보다는 높은 수준임. 그러나 양측이 우발채무 등 손해배상 가능액 10%(6600억원)에 대해서는 일단 에스크로 계좌에 넣어둔 뒤 매각 종료일 기준 1년 이내에 발생한 사안에 대해 차후 정산키로 함에 따라 최종 인수가액은 추가 하락할 수 있음. 따라서 인수 예상가격과의 차액 발생에 따른 손익부담 증가분의 반영은 일단 유보함이 적절함. 향후 일정은 공적자금회수위원회 승인과 주식매매계약서 체결,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대금지급완료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 지분 구조는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으나 금호산업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각각 13.8%, 1조2000억원의 투자가 예상됨. 이는 당초 예상보다 각각 20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인수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금액 상향 조정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보유 지분은 27.6% 예상. FI(Financail Investor)의 경우, 44.5%, 3.87조원의 투자가 예상됨.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9200원으로 12.3% 상향 조정함. 적정주가 상향조정의 근거는 6조3000억원의 인수가격, 대우건설 주가 상승,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의 인수가격 상승에 따른 배당금 증액 가능성을 감안한 것임. 6조3000억원의 인수가격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추가적인 하락 조정이 가능하나 보수적인 관점에서 손익에 그대로 적용함. 대우건설 주가는 최초 금호아시아나컨소시움의 우선 협상대상자 결정일자인 6월22일 종가(1만3300원)보다 52.3% 상승하면서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권 상각액 감소분이 1조 3300억원에 달함. 배당금은 기존 추정치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이는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의 주요 대주주인 FI들이 인수 계약 이후 적정 투자수익률 확보를 위해 최초 인수가액 대비 5% 수준의 배당이익을 요구할 것이란 가정에 따름. 금호산업의 최근 3개월 주가는 시장대비 49.2% 상승하면서 대단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는 대우건설 인수 시너지로 인한 중장기 성장성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금호생명 등 저평가 보유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긍정적인 접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함. (조주형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