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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하락폭 확대
  • [edaily 이진철기자] 서울 아파트시장이 수요부진으로 가격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재건축아파트의 가격하락률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0.11% 하락, 한주전(-0.04%)에 비해 내림폭이 커졌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송파(-0.43%), 강동(-0.38%), 강남(-0.16%) 등 재건축 단지가 밀집된 지역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또 양천(-0.15%), 중랑(-0.13%), 강서(-0.07%), 노원(-0.07%), 강북(-0.03%), 용산(-0.02%)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동대문(0.26%), 도봉(0.07%), 동작(0.06%), 영등포(0.04%) 등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42% 하락해 올들어 내림폭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는 송파구(-0.61%), 강동(-0.78%), 강남(-0.35%)의 내림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강동은 저밀도(-0.6%)와 일반재건축(-0.81%)이 일제히 하락했고, 송파는 잠실저밀도(-1.05%)이 크게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을 앞두고 재건축단지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감소해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반아파트도 장마철 비수기와 시장침체가 겹치면서 당분간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거래부진과 가격하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0.43%), 강동(-0.38%), 강남(-0.16%) 등 재건축 단지가 밀집된 지역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또 양천(-0.15%), 중랑(-0.13%), 강서(-0.07%), 노원(-0.07%), 강북(-0.03%), 용산(-0.02%)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송파구 잠실주공1단지는 주요 평형이 한주사이 2000만원 가량 하락했으며, 강동구는 고덕, 둔촌주공, 암사시영이 평형별로 일제히 1000만~2000만원 가량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최근 재건축 포기까지 거론된 강남 개포주공1단지도 각 평형별로 1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반면, 동대문(0.26%), 도봉(0.07%), 동작(0.06%), 영등포(0.04%) 등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는 일산(0.03%)을 제외한 전 지역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평촌(-0.09%) 하락률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분당(-0.07%), 중동(-0.04%), 산본(-0.01%) 순이었다. 분당 정자동 정든동아 20~30평형대가 한주사이 2000만원, 중동 상동 사랑청구 38평형은 1750만원 각각 하락했다. 경기지역은 오산(-0.35%), 수원(-0.24%), 구리(-0.23%), 김포(-0.15%), 의왕(-0.11%)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고양, 화성, 시흥, 군포, 안양, 용인, 파주, 하남, 광명, 남양주, 안산, 인천 등 주요 지역도 -0.01~-0.08%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상승한 지역은 의정부(0.02%), 부천(0.02%), 광주(0.01%) 등으로 변동폭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장마철 비수기 영향으로 수요부진을 보이며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0.03%)와 광진(0.03%)를 제외하곤 전 지역 전셋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관악(-0.48%)과 송파(-0.45%)로 조사됐으며, 도봉(-0.38%), 강동(-0.35%), 구로(-0.31%)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관악구의 경우 신림동 신도브래뉴, 신림푸르지오, 우방,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주요 새아파트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중랑(-0.18%), 강남(-0.13%), 노원(-0.12%), 동대문(-0.08%), 서초(-0.08%), 성동(-0.08%), 강서(-0.07%), 중구(-0.07%) 등 강남권과 강북권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지난 4월말부터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온 분당(-0.44%)이 한주전(-0.26%)보다 두 배 가까이 하락폭이 커졌다. 일산, 산본, 평촌, 중동의 변동률은 -0.04%~-0.07%대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군포(-0.97%), 화성(-0.63%), 수원(-0.54%), 하남(-0.48%), 오산(-0.43%), 양평(-0.34%), 고양(-0.28%), 용인(-0.26%), 김포(-0.23%) 등이 하락폭이 컸다. 반면, 과천(0.09%), 구리(0.01%), 안양(0.01%)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004.07.18 I 이진철 기자
  •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입법예고
  • [edaily 이진철기자] 내년부터 재건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환수를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시행되는 재건축사업에 한해 용적률 증가분의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건설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건설교통부는 12일 재건축 개발이익환수 방안으로 재건축사업에 임대주택 공급을 의무화고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절차간소화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중 개정법률안`을 오는 1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은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 이전의 단지에 대해서는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임대아파트로 의무적으로 짓도록 하되 위헌 소지를 없애기 위해 임대아파트 건설분 만큼의 용적률을 상향조정해 주기로 했다.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는 용적률 증가분의 10%에 해당하는 일반분양용 아파트를 임대아파트로 활용토록 하되 정부 또는 지자체가 공시지가와 표준건축비 기준으로 임대아파트를 매입토록 했다. 이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같은 재건축 임대주택 공급의무 제도의 시행지역은 수도권중 과밀억제권이며, 적용대상 재건축단지는 사업시행인가 이전 18만가구, 사업시행인가 이후는 4만가구 등으로 추산된다고 건교부측은 설명했다. 현재 과밀억제지역으로 묶인 곳은 서울과 인천(강화옹진 제외), 의정부, 구리, 남양주(일부 제외), 하남, 고양,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 과천, 의왕, 군포, 시흥(안산 제외) 등이다. 건교부는 "관리의 효율성과 갈등소지 완화를 위해 시설면에서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차별하지 않고 동호수 추첨시 임대주택 동호수도 추첨으로 선정하게 된다"며 "사업시행 인가분은 일반분양분 동호수 추첨시 무작위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임대아파트는 정부 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표준건축비 기준으로 매입, 관리하며, 입주자·임대료·임대보증금은 시·도지사가 결정하도록 했다. 또 임대기간도 시·도지사가 결정하도록 하되, 입주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분양전환을 불허한다는 방침이다. 개정법률안은 재건축 재개발사업의 신속화를 위해 정비계획으로도 용도지역변경이 가능토록 개선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정비계획 항목을 모두 포함한 경우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면제토록 했다. 조합 의사결정의 신속화를 위해선 동의서 징구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총회가 무산되는 경우를 많다는 지적에 따라 정관변경은 조합원 과반수 동의, 조합임원 선임은 과반수 출석과 출석조합원 과반수 동의로 의결정족수를 완화했다. 재개발사업의 경우는 조합이 사업비용을 조달하기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 주민과 시공사간 공동사업시행을 허용키로 했으며, 재건축사업은 현행과 동일하게 조합이 단독으로 시행하고 시공사는 사업시행인가후 경쟁입찰로 선정토록 했다. 개정법률안은 이밖에 앞으로는 5년마다 전국의 노후불량지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지역여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정비방향을 결정토록 했으며, 주택건설기준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도록 했다. 재건축 조합원 공급가구 제한 규정과 관련해선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공급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내 다주택 보유 재건축 조합원에게 최대 2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1가구만 공급할 수 있도록 축소했다. 또 지난해 도입된 재건축 25.7평 이하 중소형주택 60% 의무공급 조치로 인한 10평형대 초소형 주택이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시·도지사가 최대 및 최소평형을 규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건교부는 이번 개정 법률안은 규제개혁위원회 및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국회통과 절차 등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07.12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 · 전세 하락세 지속
  • [edaily 윤진섭기자] 정부의 신행정수도 후보지역 평가 발표 후에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는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4%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송파(-0.17%)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관악(-0.1%), 강남(-0.08%), 금천(-0.08%), 노원(-0.08%), 강동(-0.06%), 구로(-0.05%) 등 서울 25개구 중 14개구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0.09% 하락했으며, 일반아파트(-0.02%)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다만 주상복합아파트만이 0.01%로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일반재건축은 11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부동산114는 "한국은행이 하반기 경기전망치를 당초 예상보다 낮춰 잡는 등 각종 경기지표가 낙관적이지 못한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아파트 시장은 당분간 하향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0.17%)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관악(-0.1%), 강남(-0.08%), 금천(-0.08%), 노원(-0.08%), 강동(-0.06%), 구로(-0.05%), 중구(-0.05%) 등 강남권과 강북권 대부분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영등포(0.16%), 성북구(0.14%), 성동구(0.08%)가 상승률이 비교적 높았지만 대부분 지역은 큰 변동 없이 0.1% 미만의 상승률을 보이는 데 그쳤다. 가격 상승세를 보인 지역은 비교적 신규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당산동 강변삼성래미안 44평형이 3000만원, 성북구에서 지난해 입주한 삼성래미안 길음 1차 30평형이 1000만원이 올랐다. 개별 단지 중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46평형으로 한 주동안 평균 1억원이 올라 10억2500만원을 형성했다. 신도시는 분당(-0.08%), 중동(-0.05%), 평촌(-0.01%) 등이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산본(0.11%)과 일산(0.05%)은 상승세를 보였다. 분당은 용인 죽전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별단지로는 분당 이매동 이매금강 21평형과 정자동 상록보성 26평형이 한 주 사이 각각 2000만원의 내림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가평(-2.24%)이 하락세가 가장 컸고 평택(-0.28%), 의왕(-0.17%), 수원(-0.16%), 김포(-0.13%), 광명(-0.1%), 시흥(-0.1%), 구리(-0.04%) 등이 가격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상승세를 보인 지역은 동탄신도시 분양에 영향을 받은 화성(0.27%)을 비롯해 하남(0.21%), 성남(0.03%), 남양주(0.03%), 광주(0.02%), 안양(0.01%) 등이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전체 25개 자치구중 6개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이 모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입주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없어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부동산114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은평(-0.33%), 중구(-0.3%), 강동(-0.27%), 강남(-0.26%), 강서(-0.23%), 동작(-0.21%) 등의 하락폭이 컸다. 은평구 갈현동 현대 32평형 전셋값은 한주사이 1000만원이 하락한 1억2250만원대를 기록했으며, 중구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 32평형도 500만원이 하락한 2억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신도시는 분당(-0.26%)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산본(-0.15%), 평촌(-0.05%) 순이었다. 중동(0.02%)과 일산(0.0%)도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경기지역은 용인(-0.38%), 수원(-0.31%), 시흥(-0.29%), 안양(-0.28%), 부천(-0.23%) 등 남부권 지역의 하락폭이 컸고, 과천(0.06%), 의정부(0.07%), 하남(0.42%), 광주(0.08%) 등 4개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004.07.11 I 윤진섭 기자
  • 수도권 과밀지역 한정 개발이익환수
  • [edaily 이진철기자] 재건축을 통해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임대아파트로 짓도록 하는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건설교통부 부동산공개념검토위원회(위원장 김정호 한국개발연구원 교수)는 7일 4차 회의를 열고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를 임대아파트로 짓도록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위헌소지를 완화하기 위해 임대주택으로 환수되는 만큼의 용적률 25%를 인센티브로 부여키로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임대아파트 공공매입가는 표준건축비로 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다만 기존 재건축아파트의 기득권을 인정하기 위해 사업승인을 받은 곳은 25%가 아닌 10%만 임대아파트로 환수토록 할 방침이다. 공공매입가는 공시지가 및 표준건축비로 정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지역은 우선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에 한해 한정해 실시키로 했다. 현재 과밀억제지역으로 묶인 곳은 현재 서울, 인천(강화옹진 제외), 의정부, 구리, 남양주(일부 제외), 하남, 고양,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 과천, 의왕, 군포, 시흥(안산 제외) 등이다. 위원회는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입법을 올해 완료하고 시행은 주택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시행시기는 수도권 집값변동 상황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원회는 구체적인 임대주택 관리방안은 다음주 회의를 열어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4.06.07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
  • [edaily 이진철기자] 주택거래신고제의 시행과 국세청 기준시가 인상으로 아파트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특히 주택거래신고제의 첫번째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4곳중 강남을 제외한 강동, 송파, 분당의 매매가가 하락세로 돌아섰고 그동안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재건축 아파트값도 약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4% 올라, 한주전(0.24%)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낮아졌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동(-0.25%), 송파(-0.1%), 강북(-0.05%), 금천(-0.02%)가 내림세를 기록했다. 매매가격이 오른 지역도 0.1~0.2%대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16% 하락해 한주전(0.7%) 상승에서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일반아파트(0.09%)는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특히, 강동, 송파지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가격상승세를 주도했던 저밀도재건축(-0.17%)는 물론 일반재건축(-0.16%)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는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 시행과 함께 시기적으로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끊기고 매수자들도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당분간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25%), 송파(-0.1%), 강북(-0.05%), 금천(-0.02%)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상승한 지역도 0.1~0.2%대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특히, 재건축단지는 주택거래신고 대상이 아닌 평형에서도 건교부의 개발이익환수제도 조기시행 방침과 기타 규제강화로 인해 매매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로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14평형 매매값이 3억5500만원으로 한주사이 평균 2000만원 하락했고, 둔촌동 주공저층1단지 18평형도 평균 2100만원 떨어진 4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강북, 강서권 외곽지역도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주택거래신고 지역으로 지정된 분당(-0.07%)이 전주에 이어 2주째 하락했다. 나머지 일산(0.31%), 평촌(0.01%), 산본(0.05%), 중동(0.11%)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분당은 40평형대를 제외한 전 평형이 하락한 가운데 소형 평형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분당 구미동 무지개주공12단지 25평형 매매값은 1억9500만원으로 한주사이 평균 1000만원 하락했으며, 야탑동 탑선경 32평형도 한주사이 1000만원 하락한 4억500만원을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계절적 비수기와 정부 규제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지역별로 오르내림이 반복되고 있다. 하락한 지역은 광명(-0.03%), 수원(-0.01%), 의정부(-0.04%), 포천(-0.08%), 인천(-0.02%)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른지역은 구리(0.22%), 성남(0.20%), 안양(0.19), 과천(0.18%), 고양(0.15%) 등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전체 25개 자치구중 14개 구가 하락 또는 가격변동이 없었고, 오른 지역도 최대 0.21%에 그치는 등 전 지역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은평(-0.12%), 송파(-0.1%), 영등포(-0.1%), 구로(-0.09%) 등 강서권의 하락폭이 타 지역에 비해 컸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52평형 전셋값이 4억5000만원으로 한주사이 평균 2500만원 하락했고, 신천동 크로바 43평형도 한주사이 평균 1000만원 하락한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은평은 신사동 토왕시티 전셋값이 한주사이 평형별로 500만~750만원 하락했고, 한신플러스타운 32평형도 평균 750만원 하락한 1억3250만원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06%), 일산(-0.04%)이 하락한 반면, 산본(0.33%), 중동(0.13%)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촌(0%)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지역은 안양(0.24%)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고양(0.21%), 성남(0.14%), 시흥(0.14%), 구리(0.09%) 등이 순이었다. 반면, 과천(-0.18%), 이천(-0.15%), 광주(-0.07%), 의정부(-0.05%), 인천(-0.05%)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2004.05.02 I 이진철 기자
  • 몸은 파김치…밥은 도시락…연일 강행군
  • [조선일보 제공] 朴 "北·美 방문 발목잡기 그만"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9일 이틀째 서울·경기지역 지원에 나섰다. 박 대표는 서울 영등포와 금천을 시작으로 경기 안양, 광명, 시흥, 부천, 김포, 인천, 부평, 강화 등을 밤늦게까지 강행군했다. 오른손이 부어올라 붕대로 감싼 박 대표는 이날 안양 유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과 미국을 방문하겠다니까 열린우리당은 비난만 하고 있다”며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야 할 남북문제 해결 노력을 비판만 하는 것이 개혁을 하겠다는 정당이냐”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한나라당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게 지금의 여당”이라며 “열린우리당이 아무리 흑색선전을 하더라도 한나라당은 깨끗하게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에 앞서 여의도 천막당사에서 젊은 유권자들을 겨냥한 디지털 정당 선포식과 20·30대 공약 발표, 네티즌들과의 인터넷 채팅을 했다. 박 대표는 온라인 민원 1시간 내 회신, 국고보조금 사용내역 인터넷 공개 등을 약속했고, 사병 월급 인상, 보육시설 확대, 모기지론 활성화 정책 등도 발표했다. 이어 ‘근혜야 도와줘!’라는 제목으로 열린 인터넷 채팅 때는 ‘결혼은 왜 안했나’ ‘얼짱 문화에 대한 견해는’ 등의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 대표는 “얼짱, 몸짱 못지않게 맘짱이 최고다. 시집은 아무나 가는 게 아니더라”고 답했고, 어학 실력을 묻자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가 가능하고, 중국어도 조금 한다”고 말했다. 鄭 "거대여당 돼야 경제 회생"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9일 강원지역을 방문,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를 예로 들며 ‘거여(巨與)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고 나섰다. 정 의장은 이날 인제읍 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했지만 당시 국회의석 3분의 2이상의 거대여당을 가지고 경제를 만들었다”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의석을 많이 주면 경제가 산다”고 주장했다. 정 의장의 이날 발언은 그동안 야당의 ‘거여(巨與)견제론’에 방어적으로 임해왔던 것과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거여(巨與)필요론’을 제기한데다, 열린우리당이 그동안 비판해왔던 박정희 시대를 비유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의장은 앞서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17대 총선 강원 공약’을 발표, “강원을 동북아의 관광허브·겨울스포츠의 메카로 가꿔 나가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정치가 안정돼야 하고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수를 차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원도 8석을 석권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나 이런 목표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고도 했다. 정 의장은 한나라당이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공약하며 이를 쟁점화하고 있는 것을 겨냥, “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평창과 무주가 경쟁해야 유치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고 말했다. 秋 "한·열 공조 파병 처리했다"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9일 경기와 인천 8곳을 돌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맹공을 퍼부었다. 추 위원장은 “민주당이 문을 닫으면 아무도 민주당을 대신할 수 없으니 여러분이 도와달라”며 “열린우리당은 재벌의 검은 돈으로 창당하고 재벌 간부까지 공천한 재벌공천당이라 권력의 편이지 서민의 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추 위원장은 또 “열린우리당은 뿌리가 없는 콩나물 정당이고 개혁의 실체가 없는 빈 껍데기 정당”이라며 “열린우리당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찍을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추 위원장은 이어 “처음에는 막대기만 꽂아도 될 것 같다가 분위기가 바뀌니까 어르신들은 투표장에 나오지 말라고 편가르기를 한 것”이라며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을 비판했다. 추 위원장은 가는 곳마다 “왜 미국의 요구에 끌려다니며 우리 젊은이들을 바쳐야 하느냐”며 이라크 추가파병 재검토를 거듭 주장했고,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과 공조해 이라크 추가파병안을 처리했다”며 ‘한·열공조’라고 공격했다. 추 위원장은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차떼기당, 부패정당, 냉전수구당은 절대 여러분 편이 될 수 없다”고 공격했다. 추 위원장은 10일부터 이틀 동안 호남을 돈다. JP "美 對테러전에 힘 합쳐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는 9일 파주·전곡·연천·의정부·안성·수원·안양 등 경기 남·북부 지역 7곳을 돌며 “이라크 파병은 국가적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미국이 테러의 근거지를 없애기 위해 나섰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며 한·미동맹과 이라크 추가 파병 입장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어 “북한이 남한 내 친북·반미 세력을 선동하고 이념 갈등을 부추기면서 사회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6·25 때 목숨 걸고 싸운 사람으로서 좌경화를 묵과할 수 없다. 나라를 지킬 세력은 보수세력뿐”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10일 충남을 방문, 류근찬·이인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소폭 오름세
  • [edaily 이진철기자] 막바지 이사수요와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둔 실수요자들이 저가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16% 상승, 한주전(0.17%)의 상승폭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동(0.73%)과 종로(0.69%)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동대문(0.26%), 서초(0.26%), 성북(0.23%), 광진(0.18%), 송파(0.17%), 강서(0.15%), 강남(0.14%), 용산(0.14%), 동작(0.12%) 순이었다. 강남권 중심으로 재건축 개별 단지들이 오름세를 유지했고 동대문, 성북, 광진 등은 신규입주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중랑(-0.02%)과 성동(-0.17%)은 노후단지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48% 올라 한주전(0.49%)과 비슷한 수준의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일반아파트(0.08%)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저밀도지구(0.38%)는 일반재건축(0.52%)보다 상승폭이 낮았다. 강동지역 재건축은 한주사이 1.47% 올라 인근 강남, 송파, 서초 3개지역 재건축아파트 상승률(0.22~0.46%)보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114는 "일부 주상복합, 재건축 등 시장별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정부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방침이 여전히 강경하고 투자 심리도 얼어붙어 있어 봄 이사철 오름세가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당분간 지역별로 소폭 등락을 보이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73%)과 종로(0.69%)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동대문(0.26%), 서초(0.26%), 성북(0.23%), 광진(0.18%), 송파(0.17%), 강서(0.15%), 강남(0.14%), 용산(0.14%), 동작(0.12%) 순이었다. 강남권 중심으로 재건축 개별 단지들이 오름세를 유지했고 동대문, 성북, 광진 등은 신규입주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였다. 강동지역은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고덕주공, 둔촌주공, 시영 등이 일제히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하면서 거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종로도 평창동 롯데낙천대, 창신동 쌍용, 무악동 무악현대 등의 20평~30평형대가 한주사이 500만~1000만원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랑(-0.02%)과 성동(-0.17%)은 노후단지가 약세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중동(0.3%)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평촌(0.15%), 분당(0.14%), 일산(0.02%) 순이었다. 반면, 산본(-0.04%)은 약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화성(0.15%), 광명(0.14%), 성남(0.13%), 구리(0.12%), 남양주(0.12%), 평택(0.11%), 용인(0.1%), 의왕(0.1%) 등이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양주(-0.18%), 하남(-0.11%), 의정부(-0.09%), 파주(-0.0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매매값이 오른 주요 단지들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종로(0.32%)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도봉(0.27%), 동대문(0.16%), 강동(0.13%), 중랑(0.12%), 관악(0.11%), 동작(0.1%) 등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구로(-0.1%), 강남(-0.05%), 송파(-0.04%), 성북(-0.02%), 강서(-0.02%) 등은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강남과 구로는 최근 2~3주간 소폭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에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난 평촌(0.89%)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분당(0.62%)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중동(0.22%), 일산(0.04%), 산본(0.01%)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하남(1.05%)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안양(0.48%), 부천(0.28%), 구리(0.26%), 성남(0.26%), 광명(0.22%), 과천(0.2%) 순이었다. 반면, 포천, 시흥, 파주, 용인, 고양 등은 0.1% 미만의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2004.03.14 I 이진철 기자
  • 국민은행, 278명 지점장 인사
  • [edaily 김현동기자] 국민은행은 9일 278명의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국민은행이 밝힌 지점장 인사 내용이다. ◇지점장 ▲명동영업부 전영희 田英姬 ▲여의도영업부 김순현 金順賢   ▲남대문 한규선 韓圭宣 ▲동대문패션타운 정진형 鄭振亨 ▲명동역 조영진 曺永辰 ▲숭례문 서기열 徐祺烈   ▲신당동 주진배 朱鎭培 ▲종로1가 이광규 李光圭   ▲종로3가 김재옥 金在玉   ▲종로타워 한상훈 韓相勛   ▲충무로 박호주 朴湖周 ▲평창동 박상주 朴尙周 ▲혜화동 윤재관 尹在瓘 ▲마두역 김재곤 金宰坤 ▲마포역 권순영 權純暎   ▲모래내 박순종 朴淳鍾 ▲벽제 민영현 閔榮鉉 ▲서교동 임성덕 任性德 ▲서교 김계연 金桂演 ▲성산 오종희 吳鍾熹 ▲신능곡 김만수 金萬洙 ▲신촌 백상철 白相哲 ▲연서 이기혁 李基赫   ▲연신내 최남식 崔南植 ▲응암오거리 이성규 李星圭 ▲홍제역 황순찬 黃舜燦   ▲화정 김계진 金桂鎭   ▲후곡 임병수 任炳洙 ▲가리봉동 이상수 李相洙   ▲개봉동 정채익 鄭埰益 ▲고척동 이재방 李在邦 ▲구로 김연 金演 ▲구일 김부호 金副鎬 ▲금천 김영수 金英洙 ▲김포서 김승인 金勝仁 ▲대림3동 서창석 徐昌錫 ▲독산동 전재석 全宰奭   ▲목동2단지 이정삼 李廷三 ▲목동5단지 한성석 韓成錫   ▲서여의도 조신근 趙信根 ▲신길동 한동준 韓東準   ▲신길서 오상헌 吳尙憲 ▲신월남 김사진 金思鎭 ▲화곡동 전용원 田容원 ▲광명역 이상원 李尙元 ▲권선동 문삼호 文三浩 ▲대야동 이상호 李相昊 ▲명학 이상문 李相文 ▲박달동 이동기 李東起 ▲산본2동 김종훈 金鍾勳   ▲산본역 홍석규 洪錫奎   ▲수원남문 김영진 金永鎭   ▲시흥 류강렬 柳康烈 ▲안산 서갑석 徐甲錫   ▲안양1번가 강경욱 姜京旭 ▲원곡동 김희창 金熙昌 ▲인계동 김동수 金東洙 ▲인덕원역 김동렬 金東烈 ▲정자동 김명해 金明海 ▲철산역 신옥식 申沃植 ▲파장동 이재윤 李在允 ▲평촌남 이현 李炫 ▲포일 임종한 林鍾漢 ▲호계동 한중연 韓仲淵   ▲화서동 신귀일 申貴日   ▲계산역 박주현 朴周鉉 ▲고강동 이병택 李秉澤   ▲남인천 곽영희 郭暎熙   ▲동암 조순모 趙淳模 ▲동춘동 강우석 姜又錫 ▲만수6동 정관영 鄭寬永 ▲부천상동 손동호 孫東浩   ▲부천 이병근 李秉根   ▲부천홈플러스 홍성욱 洪性郁 ▲부평중앙 정창훈 鄭昌勳   ▲부평 김영국 金榮國 ▲산곡북 임영식 林英植 ▲송내동 이성기 李成基 ▲송내역 김정렬 金禎烈 ▲심곡동 김정술 金正述   ▲역곡 강원규 姜元奎 ▲용종동 강익환 康益煥 ▲용현동 최완기 崔完基 ▲원종동 원선호 元善鎬 ▲주안8동 송경일 宋慶一   ▲주안역 박규완 朴圭完 ▲주안 강보원 姜寶遠 ▲중동 한승희 韓承熙 ▲강남대로 여원식 余元植   ▲남성역 김양선 金良善 ▲반포남 박지우 朴贄愚   ▲방배동 정영기 鄭榮基 ▲봉천중앙 정문섭 鄭文燮   ▲사당역 임정자 任正子 ▲신대방동 김승호 金承浩 ▲신림본동 민병주 閔丙珠 ▲신림역 이강열 李康烈   ▲신반포 손철규 孫澈圭   ▲양재남 최상훈 崔相勳 ▲이수역 오영일 吳英一 ▲장승배기 허성식 許盛植   ▲갈월동 함석호 咸奭鎬 ▲강남타운 박주홍 朴柱洪 ▲논현동 안경은 安慶恩 ▲동부이촌동 안혜경 安惠鏡   ▲동역삼 이영섭 李榮燮 ▲매봉역 홍양표 洪良杓 ▲삼성동 강점구 姜点求 ▲압구정동 이영모 李榮模   ▲압구정서 이희근 李喜根 ▲언주로 조을곤 趙乙坤   ▲용산 김병수 金秉秀   ▲청담북 김해경 金海京   ▲학동역 김철홍 金鐵弘 ▲한강로 강우성 姜宇聲 ▲모란 정종락 鄭鐘洛 ▲분당시범단지 정재금 鄭在金 ▲분당양지 황석환 黃石煥 ▲분당효자촌 장인태 張仁台 ▲상대원 한종렬 韓宗烈 ▲송탄남 고영천 高永天 ▲수내동 전덕수 全德洙 ▲야탑역 정락종 鄭樂宗 ▲용인서 서대범 徐大範 ▲주택공사 이성희 李成熙 ▲태평동 이기철 李基哲   ▲태평역 이수호 李壽鎬 ▲가락본동 최덕호 崔德鎬 ▲거여동 이영환 李榮煥 ▲광장동 김흥운 金興運 ▲구의동 조성주 趙誠柱   ▲길2동 김주일 金柱日 ▲길동 남상하 南相夏 ▲둔촌동 이병호 李炳鎬   ▲삼전북 이승호 李承鎬 ▲상일동 장덕준 張德浚 ▲서잠실 오보근 吳普根 ▲성내동 김윤수 金允洙 ▲신천역 서창현 徐唱鉉 ▲암사동 권도순 權道淳 ▲암사역 남인 南仁    ▲올림픽아파트 김영규 金榮奎 ▲자양동 이기훈 李基勳 ▲잠실중앙 조한목 趙漢睦 ▲중곡동 박용채 朴容彩 ▲훼밀리아파트 이규석 李圭錫 ▲교문 백인기 白仁基   ▲망우용마 강인수 姜寅洙 ▲면목동 정진섭 鄭振燮 ▲사가정역 이용택 李容澤 ▲속초 박선동 朴善東   ▲옥수동 김선태 金善泰 ▲왕십리 김평주 金平柱 ▲용답동 안부영 安富榮 ▲용두동 백조현 白肇鉉 ▲이문2동 황선권 黃善權 ▲이문동 조종문 趙鍾文 ▲장한평역 송백규 宋白圭 ▲중화동 권오정 權五錠 ▲청량리역 김기수 金玘洙 ▲태백 한윤희 韓允熙 ▲퇴계원 최명동 崔明東   ▲공릉서 공서로 孔書魯 ▲노원역 최삼용 崔三鏞 ▲수유서 이경연 李京淵   ▲수유역 이경수 李京秀 ▲쌍문동 안희태 安熙泰 ▲월계동 김현득 金鉉得 ▲의정부중앙 이창호 李昌鎬 ▲의정부 김시백 金時伯   ▲창동 지만호 池萬浩 ▲포천 함희진 咸熙震 ▲가야 김준곤 金俊坤 ▲개금동 장승환 蔣承桓 ▲구서동 허응도 許應道   ▲남양산 박대효 朴大孝 ▲동울산 김문수 金文守   ▲명륜동 김영철 金永喆 ▲반송동 정대룡 鄭大龍 ▲부산법조타운 김승철 金承哲 ▲부산진역 김정태 金政泰 ▲부전동 안비준 安飛俊 ▲전포동 오세춘 吳世春   ▲토곡 하원달 河元達 ▲해운대우동 박호철 朴胡澈 ▲감전동 주강식 朱康植 ▲광복동 김중곤 金仲坤 ▲괴정동 최정기 崔正基 ▲동삼동 박성일 朴成一 ▲마산역 김병진 金柄珍 ▲부산 박인병 朴仁秉 ▲부평동 심두섭 沈斗燮 ▲사상 이형래 李炯來 ▲삼방동 조태영 趙泰永   ▲충무동 윤인우 尹仁宇   ▲통영 김성욱 金性旭 ▲공평동장 강해중 姜海中   ▲관음동 김유곤 金庾坤   ▲구미역 강석원 姜錫遠   ▲구미 권순중 權純重 ▲김천 최원오 崔源吾   ▲노원동 정한구 鄭漢九   ▲대구계산동 김동식 金東植 ▲대구중동 채응양 蔡應樑   ▲대명동 배종효 裵鍾孝   ▲방촌동 배상철 裵相哲 ▲본리동 신형석 申亨錫 ▲성서 김이곤 金利坤   ▲송현동 이영수 李永壽 ▲신암동 정광채 鄭光埰 ▲안심 전병호 全炳昊 ▲중동교 안효영 安孝榮 ▲중앙로 김호경 金鎬慶 ▲칠곡 이병욱 李秉煜 ▲평리동 김태관 金太官   ▲포항 지용만 池溶萬 ▲광산 류재현 柳在鉉 ▲광양 차재술 車載述   ▲군산 최규원 崔圭原 ▲두암동 허병철 許丙哲   ▲서귀포 양창기 梁彰起 ▲순천 박영균 朴英均 ▲오치동 한진수 韓辰洙 ▲운암2동 정주진 鄭主秦   ▲익산 강상욱 姜庠旭 ▲인후동 유창희 兪昌熙 ▲일곡 민점식 閔點植   ▲전주남문 윤공모 尹公模 ▲제주 이경희 李景熹   ▲첨단 고광숙 高光淑   ▲태인동 안치국 安治國 ▲풍암 김이동 金利童   ▲풍향동 이두수 李斗秀 ▲효자동 김종선 金鍾善 ▲가장동 이종섭 李鍾涉 ▲대전가양동 이인식 李仁植 ▲대전은행동 최광룡 崔光龍 ▲대전중부 조원상 趙源相 ▲둔산선사 정규형 丁奎亨 ▲송촌동 김오중 金五中   ▲용전남 이제경 李濟京 ▲율량동 백승균 白承均   ▲청주남문 신완수 申完洙 ▲청주북문 조동기 曺東琪   ▲청주서 김남수 金南壽 ▲고척동기업금융 이재천 李在天   ▲구로동기업금융 이희영 李喜永   ▲구미기업금융 강영덕 姜永德 ▲구월동기업금융 김영규 金永奎 ▲김해기업금융 정진석 鄭鎭錫 ▲돈암동기업금융 김영진 金永鎭 ▲마포기업금융 송석영 宋錫榮 ▲부천기업금융 임동술 林東述 ▲삼성센터기업금융 이득영 李得영 ▲서교동기업금융 이후식 李厚植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양남식 梁南植 ▲석관동기업금융 이준구 李浚求 ▲성수역기업금융 김운태 金雲泰 ▲순천기업금융 황윤호 黃潤晧 ▲스타타워기업금융 손해진 孫海振 ▲양평동기업금융 김복래 金復來 ▲여수기업금융팀 장세일 張世日 ▲여의도기업금융 황태원 黃太源 ▲용산기업금융 김흥수 金興洙 ▲용인기업금융 김성규 金成奎 ▲울산기업금융 이상우 李相雨 ▲호계동기업금융 김용호 金容浩 ◇센터장 ▲남부지역심사센터 김군호 金郡鎬 ▲부산지역심사센터 윤득삼 尹得三   ▲서부지역심사센터 김명철 金明哲   ▲호남지역심사센터 차재철 車載喆 ▲청주NPL관리센터 이창균 李昌均   ▲대치PB센터 박예선 朴禮善   ▲분당PB센터 성광선 成光善 ▲일산PB센터 김현걸 金賢傑   ◇개설준비위원장 ▲구갈 김정주 金正柱 ▲수락산역 윤통규 尹統圭   ▲관저동 황규명 黃圭明
2004.02.09 I 김현동 기자
  •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지점장 전보인사
  • [edaily 지영한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불황 타개를 위한 분위기 쇄신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국내영업본부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에 실시된 지점장 인사가 총 158명 규모로 전체 직영 지점(475개)의 3분의 1에 달하고 있으며, 정기 지점전보 인사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지점장 전보인사 ▷을지로지점장 차내호 ▷부평지점장 김장회 ▷백운지점장 김영익 ▷퇴계로5가지점장 정방선 ▷왕십리지점장 김대부 ▷만수지점장 손재문 ▷성남중부지점장 이정호 ▷대방지점장 안종혁 ▷도곡지점장 채홍섭 ▷강동지점장 맹하영 ▷수유지점장 조남태 ▷의정부금오지점장 승천배 ▷도봉중부지점장 홍용표 ▷광적지점장 강신원 ▷중랑지점장 안동욱 ▷구리서부지점장 이선근 ▷동여의도지점장 김영옥 ▷문정지점장 김윤태 ▷양천지점장 임정수 ▷파리공원지점장 박무 ▷화정지점장 장원희 ▷뚝섬지점장 김창우 ▷용산지점장 배순호 ▷성북지점장 정진문 ▷잠원지점장 성태욱 ▷테헤란로지점장 김현수 ▷반포지점장 임영철 ▷학동지점장 김화자 ▷송파지점장 엄인섭 ▷성남동부지점장 곽진 ▷전곡지점장 손준호 ▷구리지점장 최문배 ▷남양주지점장 최동현 ▷세검정지점장 임종구 ▷회천지점장 이경섭 ▷금촌지점장 오동탁 ▷강서지점장 김거종 ▷일산지점장 류경하 ▷은평지점장 유원용 ▷가락지점장 김금식 ▷서인천지점장 이득기 ▷중동지점장 차선배 ▷개봉지점장 이용환 ▷인천택시지점장 장명우 ▷구로지점장 오영춘 ▷용인수지지점장 윤동열 ▷수원지점장 황용봉 ▷수원동부지점장 황필용 ▷오산지점장 안철순 ▷안중지점장 구철규 ▷광명지점장 이재길 ▷군포지점장 박규철 ▷평촌지점장 채석철 ▷시흥지점장 이종은 ▷안산동부지점장 엄주호 ▷의왕지점장 김택유 ▷안산중부지점장 유정익 ▷과천지점장 이구일 ▷영월지점장 김수용 ▷강릉북부지점장 조대원 ▷삼척지점장 김용식 ▷주문진지점장 서유석 ▷천안서부지점장 박관순 ▷예산지점장 신기혁 ▷천안북부지점장 홍성학 ▷천안중부지점장 강돈희 ▷대천지점장 이종모 ▷서천지점장 박원찬 ▷조치원지점장 신철수 ▷아산지점장 남정운 ▷충북영동지점장 최경열 ▷청주용암지점장 이승수 ▷충주지점장 이재욱 ▷청주수곡지점장 황하성 ▷청주중부지점장 오세운 ▷진천지점장 이종욱 ▷증평지점장 맹주식 ▷갈마지점장 이상배 ▷대전인동지점장 양승근 ▷유성지점장 김태영 ▷대전남부지점장 길기승 ▷태평지점장 이규환 ▷공주지점장 박범삼 ▷중촌지점장 지병식 ▷김제지점장 서회영 ▷완산지점장 윤탁곤 ▷송천지점장 이욱 ▷여수지점장 정광열 ▷고흥지점장 이출기 ▷벌교지점장 최만식 ▷무안지점장 정병의 ▷진도지점장 정기성 ▷하남지점장 박문섭 ▷운암지점장 박명식 ▷광주중부지점장 배도희 ▷광주지점장 윤갑현 ▷두암지점장 곽창훈 ▷광주택시지점장 채양호 ▷봉선지점장 임충현 ▷대인지점장 신택현 ▷하양지점장 김광익 ▷포항북부지점장 양진훈 ▷포항남부지점장 신기후 ▷울진지점장 서경수 ▷화원지점장 이경동 ▷군위지점장 백종우 ▷왜관지점장 김기도 ▷북대구지점장 이영호 ▷서대구지점장 정익준 ▷앞산지점장 김성규 ▷복현지점장 진근수 ▷서문지점장 서경태 ▷달성지점장 이창희 ▷대명지점장 조세형 ▷남대구지점장 송병창 ▷달서지점장 허이환 ▷동촌지점장 김대수 ▷범어지점장 이형곤 ▷장림지점장 오대용 ▷사하지점장 배종일 ▷부산남부지점장 박태균 ▷김해북부지점장 박태현 ▷금사지점장 김대희 ▷해운대지점장 손우철 ▷구포지점장 허철수 ▷양산지점장 김정국 ▷울산태화지점장 이흥기 ▷웅상지점장 김성진 ▷울산동부지점장 민병일 ▷창원동부지점장 유성환 ▷마산남부지점장 목동석 ▷창원서부지점장 강호창 ▷창원북부지점장 조현호 ▷창원신촌지점장 정관균 ▷밀양지점장 김기출 ▷창원남부지점장 김문환 ▷마산북부지점장 박성보 ▷거창지점장 최두영 ▷하동지점장 이병재 ▷남해지점장 박중제 ▷옥포지점장 김광삼 ▷통영지점장 정규경 ▷진주동부지점장 이영규 ▷제주광양지점장 강봉주 ▷서귀포지점장 홍화균 ▷부산동부대형지점장 송기택 ▷부산중부대형지점장 이규태 ▷진주대형지점장 손용현 ▷마산대형지점장 박태원 ▷동부대형지점장 김준권 ▷경기북부대형지점장 김흥배 ▷청주대형지점장 윤경석 ▷대구대형지점장 양승목 ▷대구버스지점장 이승찬 ▷남부대형지점장 조임상 ▷경기버스지점장 정상권 ▷부산버스지점장 민영수 ▷울산대형지점장 박용락
2004.02.02 I 지영한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일부단지 매매가 반짝상승
  • [edaily 이진철기자] 작년 10월 이후 약세가 지속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설 연휴이후 저밀도재건축과 도심권 일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를 기록, 2주전(0%)에 이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마포(0.17%) 금천(0.16%), 성북(0.09%), 용산(0.08%), 영등포(0.07%)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밖에 강남, 강동, 동작, 성동, 은평, 광진 등은 0.05% 미만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도봉(-0.2%), 양천(-0.17%), 관악(-0.14%), 노원(-0.12%), 중(-0.05%), 동대문(-0.0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는 지난 12월31일부터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이후 조합원분양권 전매금지가 시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사업추진 속도가 빠른 강남권 저밀도지구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전체 재건축아파트가 0.1% 상승했다. 부동산114는 "설연휴 이후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소화되고 매수세도 조금씩 살아나면서 매매가 하락세가 멈춘 상황"이라며 "하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고 투기지역의 주택거래신고제가 3월말부터 시행되는 등 전반적으로는 가격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지역별 상승·하락 변동률 모두 0.2% 이내로 크게 오르거나 내린 지역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마포(0.17%)와 금천(0.16%)의 가격회복세가 두드러졌으며, 성북(0.09%), 용산(0.08%), 영등포(0.07%)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강남, 강동, 동작, 성동, 은평, 광진 등은 0.05% 미만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도봉(-0.2%), 양천(-0.17%), 관악(-0.14%), 노원(-0.12%), 중(-0.05%), 동대문(-0.0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23%)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일산(0.05%), 평촌(-0.06%), 중동(-0.08%), 산본(-0.16%) 순으로 조사됐다. 분당은 정자동 정든마을, 서현동 효자촌, 야탑동 이매촌 일대 20평형대 이상의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작년 10월이후 내림세가 지속된 과천(0.93%)이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과천은 재건축 조합인가를 마치고 건축심의를 준비중인 원문주공3단지와 11단지가 한주사이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이밖에 고양(0.18%)과 성남(0.15%)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하락한 지역은 오산(-0.38%), 의왕(-0.23%), 화성(-0.12%), 김포(-0.12%), 광주(-0.11%), 구리(-0.08%), 광명(-0.08%), 군포(-0.07%), 파주(-0.06%), 용인(-0.06%), 안산(-0.06%), 부천(-0.06%) 등으로 수도권 서남부권 주요지역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관악(0.43%)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중구(0.32%), 강남(0.21%), 종로(0.15%), 서초(0.08%), 노원(0.07%) 순으로 조사됐다. 강남은 학원가 주변에 위치한 대치 선경, 압구정 신현대, 개포 우성, 역삼, 일원 등의 30평형대 전세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강서(-0.32%), 구로(-0.26%), 동대문(-0.16%), 광진(-0.16%), 영등포(-0.12%), 동작(-0.12%)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이 0.2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정자동, 이매동 일대 30평~40평형대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일산(0.09%), 중동(0.07%)은 소폭 상승한 반면, 평촌(-0.33%), 산본(-0.42%)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경기지역은 광명(0.29%), 양주(0.25%), 안성(0.19%), 성남(0.15%), 동두천(0.15%)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광주(-0.56%), 화성(-0.48%), 군포(-0.34%), 파주(-0.27%), 용인(-0.27%), 시흥(-0.26%), 과천(-0.22%), 하남(-0.21%), 오산(-0.1%)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2004.02.01 I 이진철 기자
  • (인사)조흥은행 본부부서장·점포장 등
  • [edaily 이경탑기자] 조흥은행(000010)은 12일 개인고객지원부장에 장경석 씨를 발령하는 등 다음과 같이 주요 본부부서장과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본부부서장 개인고객지원부장 장경석/개인영업추진부장 한용완/대기업고객부장 김상현/카드사업부장 전두환/신용관리부장 백태석/IT개발실장 김정훈/여신감리부 부장 김종선 ◇지역본부장 부산본부장 최진익/대구본부장 최동길/호남본부장 김성우/충청본부장 임종수/강동지역본부장 윤재운/강서지역본부장추상식/서부지역본부장 임제택/중부지역본부장 이성용/북부지역본부장 윤영진 ◇기업본부장 중부기업본부 본부장 이후구/서부기업본부 본부장 임동수/남부기업본부 본부장 문창성/경인기업본부 본부장 이두성/호남기업본부 본부장 송광엽 ◇서울/경기 점포장 가양동 지점장 민영숙/광화문지점장 전재우/구로동지점장 박홍석/금호역지점장 김대영/남가좌동지점장 김도기/남산지점장 최병옥/논현동지점장 맹창호/대치동지점장 이상룡/동소문동지점장 이상용/둔촌동지점장 이인수/롯데월드지점장 박춘기/망우동지점장 신동구/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염규생/무교지점장 권혁성/반도지점장 김병진/방산지점장 이재태/방학동지점장 서상선/법조타운지점장 허천범/보문동지점장 정상수/상도동지점장 이 인/서초동지점장 황종보/수송동지점장 전진탁/시흥동지점 김종배/신림동지점장 김자권/신사남지점장 박기철/신수동지점장 안상호/신촌지점장 정영환/암사역지점장 윤원진/압구정역지점장 송윤강/압구정타운지점장 박대근/LG강남타워지점장 김순철/LG강남타워종금지점장 주창민/종로지점장 정창래/종로5가지점장 주영배/중계동지점장 이상욱/중앙지점장 홍성철/창동지점장 원복희/천호동지점장 김혁수/퇴계로지점장 나동원/행당동지점장 김한택/화곡동지점장 강춘검/광명지점장 정찬성/덕소지점장 남승현/ 동수원지점장 김성기/백마지점장 이형광/분당탑마을지점장 김동수/산본지점장 최동석/안성지점장 문기엽/안중지점장 장준현/역곡지점장 이영근/연수지점장 이성훈/원당지점장 이해창/평촌지점장 김재문/평택지점장 최희수/호계동지점장 최창근/후곡마을지점장 전병천 ◇부산지역 구포지점장 조병우/당리동지점장 노성우/동대신동지점장 김영모/부산지점장 조법래/부산법조타운지점장 육두한/장림동지점장 최광준/충무동지점장 김옥기/마산창동지점장 김상철/양산지점장 신정실/울산지점장 송재균/울산남지점장 신달섭/웅상지점장 허기영/전하동지점장 정순찬/진영지점장 임영석 ◇대구지역 복현동지점장 이상우/비산동지점장 허남익/성서지점장 문상한/신천동지점장 김태용/월배지점장 김익환/경주지점장 정득식/구미지점장 최진승/안동지점장 김태원/포항남지점장 김인성 ◇호남지역 광산지점장 최정규/순천지점장 안양정 ◇충청지역 당진지점장 신영호/대전지점장 이종익/도마동지점장 박수형/월평동지점장 박상우/금왕지점장 김강룡/사천동지점장 신광철/증평지점장 송유빈/진천지점장 김평곤/청주중앙지점장 김영기/충주지점장 유진태/ ◇강원지역 강릉중앙지점장 최한순/사북지점장 반종영/영월지점장 박규원/우산동지점장 이광인/중앙로지점장 김기정 ◇기업지점 기업영업부장 SRM 유중근/가락동기업지점장 SRM 원해룡/광화문기업지점장 SRM 이태윤/롯데월드기업지점장 SRM김세권/마포기업지점장 SRM신현근/반도기업지점장 SRM 주인종/보라매역기업지점장 SRM 박형욱/서초동기업지점장 SRM 이명근/양재동기업지점장 SRM 박남배/ LG강남타워기업지점장 SRM 안성규/여의도서기업지점장 SRM 이정완/역삼남기업지점장 SRM 김인호/용산기업지점장 SRM 정천영/중곡동기업지점장 SRM 장호현/반월기업금융지점장 RM 민승화/송림동기업지점장 SRM 박하룡/신갈기업지점장 RM 임봉수/안산기업지점장 SRM 강대홍/일산중앙기업지점장 SRM 윤종림/호계동기업지점장 SRM 남기무/부전동기업지점장 SRM 장성열/웅상기업지점장 RM 권영조/창원기업지점장 RM 박철규/성서기업지점장 SRM 이배근/익산기업지점장 RM 조남기/대전기업지점장 SRM 이장희/충북기업영업부지점장 RM 이용운/ 강원기업영업부지점장 SRM 구영서/대기업영업부장 SRM 나문수/대기업영업부장 RM 진광희/대기업영업부장 RM 방효권 ◇해외점포장 홍콩지점장 전영표/천진지점장 김용길/조흥비나 지점장 노성호/ ◇출장소장 롯데호텔출장소장 이화섭/서부트럭터미널출장소장 하종현/수원법원출장소장 신동화/주안법원출장소장 변재록/청주법원출장소장 성백선/강릉시청출장소장 김운래
2004.01.12 I 이경탑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매매가 8주연속 내림세
  • [edaily 이진철기자] 10.29부동산대책 여파로 아파트 거래침체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지역 매매가가 8주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2% 하락, 한주전(-0.13%)과 비슷한 수준의 내림폭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구별로는 양천(-0.37%), 송파(-0.29%), 서초(-0.25%), 금천(-0.2%), 도봉(-0.19%), 강서(-0.17%)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용산, 동작, 강동, 관악 등도 -0.1% 미만의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은평, 마포, 노원, 구로, 중랑, 중, 서대문 등 일부 지역은 0.02~0.12%의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19% 하락, 전주(-0.3%)보다 하락폭이 둔화됐으며, 일반아파트(-0.1%)는 전주(-0.08%)와 비슷한 수준의 내림세를 보였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서, 송파, 서초, 강남, 강동, 용산 순으로 -0.05~-0.6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송파와 서초의 경우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도 -0.2~-0.3%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서초구는 일반아파트값 하락폭이 재건축보다 높았다. 부동산114는 "10.29대책 이후 부동산 투자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거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가격하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양천(-0.37%), 송파(-0.29%), 서초(-0.25%), 금천(-0.2%), 도봉(-0.19%), 강서(-0.17%) 등 주요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또 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용산, 동작, 강동, 관악 등도 -0.1% 미만의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개별 단지로는 송파구 잠실동 현대 32평형, 강남구 개포동 대치 17평형, 역삼동 동부해오름 24평형 등의 매매값이 한주사이 2500만~4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은평, 마포, 노원, 구로, 중랑, 중, 서대문 등 일부 지역은 0.02%~0.12%의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대문 지역은 뉴타운 지정 주변 아파트들이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북가좌동 현대, 한양 등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중동(-0.15%), 일산(-0.06%), 평촌(-0.03%) 지역은 내림세를 보인 반면, 산본(0.02%), 분당(0.07%)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과천(-0.86%), 성남(-0.35%), 광명(-0.28%) 등의 하락폭이 가장 높았다. 과천, 광명 지역은 과천 원문주공3단지 15, 17평형이 한주사이 2000만원, 광명 하안동 주공본2단지는 11평형이 한주사이 750만원 각각 하락하는 등 재건축아파트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시흥, 화성, 고양, 김포, 수원, 안산, 의왕, 부천, 용인, 안양, 구리, 평택, 광주, 의정부, 인천 등은 -0.01~-0.17%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파주(0.01%), 하남(0.1%), 연천(0.54%) 등은 매매값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21%), 관악(0.04%), 송파(0.0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성동(-0.44%), 강서(-0.41%), 도봉(-0.31%), 성북(-0.25%), 광진(-0.2%), 중랑(-0.19%), 구로(-0.18%), 서초(-0.17%), 동대문(-0.13%), 은평(-0.12%), 동작(-0.11%), 마포(-0.1%) 등 대부분 지역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평촌(-0.5%)의 하락폭이 가장 높았으며, 산본(-0.07%), 중동(-0.06%), 분당(-0.03%), 일산(-0.01%) 등도 약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안양(-1.41%)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으며, 그 다음으로 성남(-0.71%), 의왕(-0.62%), 김포(-0.41%), 의정부(-0.25%), 고양(-0.23%), 하남(-0.23%), 부천(-0.17%), 수원(-0.14%), 용인(-0.14%), 시흥(-0.13%), 평택(-0.12%) 순으로 전셋값 하락폭이 컸다. 반면 오산, 광명, 광주, 안산 등 일부 지역은 0.03~0.2%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003.12.28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외곽 아파트도 가격 하향세
  • [edaily 이진철기자] 아파트 거래침체로 서울 매매가가 7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재건축아파트에 이어 외곽지역 일반아파트로 가격하향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3% 하락, 한주전에 비해 내림폭(0.18%)이 소폭 둔화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별로는 금천(-0.45%), 송파(-0.35%), 관악(-0.3%), 강남(-0.21%), 양천(-0.16%), 서초(-0.14%) 등이 서울 전체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강서, 은평, 강동, 노원, 구로, 동작, 도봉, 마포, 영등포 등 외곽지역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서대문(0.06%), 광진(0.03%), 용산(0.02%), 중랑(0.01%), 동대문(0.01%) 등 뉴타운개발 지역은 실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3% 하락, 전주(-0.31%)와 비슷한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일반아파트(-0.08%)는 전주(-0.15%)보다 하락폭이 절반가량 둔화됐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값은 송파(-0.72%)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으며, 강서(-0.41%), 영등포(-0.39%), 강남(-0.31%), 강동(-0.04%), 서초(-0.01%) 등도 약세를 보였다. 부동산114는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및 평형별 국지적인 가격등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요변동이 많은 재건축과 중소평형 일반아파트는 가격하락폭이 큰 반면 중대평형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금천(-0.45%), 송파(-0.35%), 관악(-0.3%), 강남(-0.21%), 양천(-0.16%),서초(-0.14%) 등이 서울 전체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강남지역은 개포동 시영10평형, 개포주공3단지 15평형, 잠원동 한신16차 17평형 등 노후단지들이 한주사이 2000만~4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이밖에 강서, 은평, 강동, 노원, 구로, 동작, 도봉, 마포, 영등포 등 외곽지역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서대문(0.06%), 광진(0.03%), 용산(0.02%), 중랑(0.01%), 동대문(0.01%) 등 뉴타운개발 지역은 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분당(0.06%), 중동(0.01%), 일산(0.01%)은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산본(-0.3%), 평촌(-0.08%)은 약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이매동 진흥, 금강, 정자동 정든마을, 구미동 무지개 등의 30~40평형대가 한주사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지역은 하남(-0.55%), 광명(-0.39%), 부천(-0.29%), 화성(-0.24%), 파주(-0.22%), 김포(-0.21%), 의왕(-0.13%), 고양(-0.1%), 구리(-0.1%), 시흥(-0.1%)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군포, 과천, 안산, 평택, 의정부, 남양주, 안양, 성남, 수원, 인천 등도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용인, 오산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중랑(-0.68%), 금천(-0.42%), 강서(-0.39%), 서대문(-0.28%), 은평(-0.26%), 영등포(-0.23%), 동작(-0.2%), 관악(-0.18%), 구로(-0.18%), 도봉(-0.18%), 서초(-0.13%) 등 대부분 지역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값은 신규 아파트가 하락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으며, 주변에 신규 단지가 있는 곳일수록 수요가 이동하면서 약세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강남(0.29%), 송파(0.1%), 중랑(0.03%)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평촌(-0.86%)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산본(-0.49%), 중동(-0.03%)도 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일산(0.04%), 분당(0.01%)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김포(-0.69%), 군포(-0.47%), 안양(-0.36%), 의왕(-0.32%), 고양(-0.3%), 구리(-0.29%), 의정부(-0.29%), 광명(-0.23%), 하남(-0.22%), 파주(-0.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용인, 화성, 부천, 평택, 수원, 성남, 안산, 인천 등도 0.1% 안팎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2003.12.20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가 6주째 하락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의 10.29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6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권 일반아파트까지 하락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8% 하락, 한주전(-0.2%)에 비해 내림폭이 소폭 둔화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동(-0.43%), 강남(-0.39%), 동대문(-0.36%), 송파(-0.29%), 마포(-0.26%), 양천(-0.2%) 등이 서울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노원, 강서, 서초, 영등포, 성동, 강북, 광진, 동작, 관악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뉴타운 사업지 주변의 은평(0.14%), 서대문(0.11%), 용산(0.08%), 종로(0.07%), 성북(0.05%), 도봉(0.01%) 등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31% 하락, 전주(-0.76%)보다 하락폭이 절반 이하로 둔화됐으며, 일반아파트(-0.15%)는 전주(-0.06%)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0.88%), 영등포(-0.67%), 송파(-0.45%), 강남(-0.22%), 서초(-0.04%) 등이 거래가 끊기면서 하락폭이 둔화된 상황이다. 강남구 일반아파트(-0.47%)는 하락폭이 재건축보다 높아 약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114는 "재건축아파트값의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반 아파트시장까지 약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대부분 매수 타이밍을 늦추고 급매물 중심으로만 투자에 나서고 있어 매매시장 약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43%), 강남(-0.39%), 동대문(-0.36%), 송파(-0.29%), 마포(-0.26%), 양천(-0.2%) 등이 서울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노원, 강서, 서초, 영등포, 성동, 강북, 광진, 동작, 관악 등도 연말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개포동, 일원동, 삼성동 일대 재건축아파트가 평형별로 1000만~2000만원 가량 하락했으며, 일반아파트인 대치동 쌍용, 선경, 미도 등의 중대평형도 한주사이 최고 5000만원까지 하락했다. 반면, 뉴타운 사업지 주변의 은평(0.14%), 서대문(0.11%), 용산(0.08%), 종로(0.07%), 성북(0.05%), 도봉(0.01%) 등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중동(-0.1%), 산본(-0.04%), 평촌(-0.01%)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분당(0.04%)과 일산(0.04%)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분당과 일산 역시 수요가 거의 없고, 단지별로 매물이 적체된 상황이다. 경기지역은 광명(-0.56%), 과천(-0.4%), 수원(-0.26%), 안성(-0.21%), 오산(-0.2%), 양주(-0.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부천(-0.18%), 하남(-0.14%), 김포(-0.1%), 안산(-0.09%), 안양(-0.09%), 시흥(-0.08%), 용인(-0.07%), 인천(-0.05%) 등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성남(0.27%), 이천(0.22%), 광주(0.16%), 남양주(0.07%)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금천(-0.95%), 마포(-0.53%), 용산(-0.52%), 중랑(-0.52%), 동대문(-0.49%), 영등포(-0.38%), 구로(-0.3%), 노원(-0.24%), 강서(-0.16%), 광진(-0.16%), 도봉(-0.13%), 관악(-0.1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서초, 송파, 양천, 성동, 강동, 동작 등도 일제히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반면, 강남구(0.4%)는 연속 5주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은평(0.13%), 서대문(0.06%)도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대치동 일대와 개포동 우성, 주공고층, 일원동 일대 등의 중대평형 전세값이 한주사이 1000만~5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전 지역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산본(-0.58%)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일산(-0.28%), 평촌(-0.23%), 분당(-0.09%), 중동(-0.08%) 순이었다. 경기지역은 과천(-1.05%)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하남(-0.64%), 구리(-0.58%), 부천(-0.55%), 군포(-0.44%), 안양(-0.42%), 남양주(-0.39%), 광명(-0.35%), 김포(-0.35%), 용인(-0.25%), 의왕(-0.22%), 고양(-0.2%), 성남(-0.19%), 화성(-0.19%), 광주(-0.17%), 시흥(-0.13%), 인천(-0.12%)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평택(0.06%), 안성(0.01%)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2003.12.14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가 5주연속 내림세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가 10·29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를 속속 발표하는 가운데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5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2% 하락, 한주전(-0.18%)에 비해 내림폭이 소폭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구별로는 송파(-0.67%), 강동(-0.59%), 강남(-0.28%) 등 강남권 3개 구의 하락폭이 컸으며, 마포(-0.26%), 은평(-0.22%), 강서(-0.13%)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동대문, 강북, 중랑, 도봉, 노원, 광진 등 강북권과 서초,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 등 한강이남 주요 지역도 모두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반면, 성동, 서대문, 용산, 동작, 종로, 성북 등은 0.01%~0.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76% 하락, 전주(-0.59%)보다 하락폭이 증가했으며, 일반아파트(-0.06%)도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아파트는 송파(-1.6%), 강동(-0.91%), 강남(-0.6%) 등이 약세를 보인 저밀도지구(-1.5%)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재건축(-0.42%)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는 "기준시가 상향 조정과 재산세 인상이 아직 시장가격이나 거래량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 않지만 다주택 소유자 등의 매도문의가 차츰 증가하고 있다"며 "10·29대책 후속조치가 내년초에도 예정돼 있어 아파트값 하향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0.67%), 강동(-0.59%), 강남(-0.28%) 등 강남권 3개 구의 하락폭이컸으며, 마포(-0.26%), 은평(-0.22%), 강서(-0.13%)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강남은 삼성동 홍실, 대치동 청실, 일원동 현대사원 등 중층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압구정동 한양, 대치동 우성 등 일반아파트 중대평형 일부도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동대문, 강북, 중랑, 도봉, 노원, 광진 등 강북권과 서초,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 등 한강이남 주요 지역도 모두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반면, 성동, 서대문, 용산, 동작, 종로, 성북 등은 0.01%~0.1%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산본(-0.22%)과 중동(-0.06%)의 하락폭이 컸다. 분당은 21평~25평형대, 일산은 20평 이하와 36평~40평형대만 약보합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평형은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성남(0.15%), 시흥(0.08%), 광주(0.05%)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포천(-0.25%), 의왕(-0.22%), 과천(-0.2%), 김포(-0.13%), 고양(-0.12%), 안성(-0.12%), 하남(-0.11%), 구리(-0.1%), 군포(-0.1%), 남양주(-0.1%)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23%), 양천(0.17%), 노원(0.14%), 송파(0.02%)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관악(-0.93%), 성북(-0.5%), 강북(-0.44%), 은평(-0.44%), 강서(-0.4%) 등 신규 입주나 최근 분양물량이 많았던 주요 지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밖에 영등포, 동대문, 동작, 성동, 광진, 도봉, 마포, 용산, 강동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일산(0.04%)만 오름세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산본(-0.2%), 평촌(-0.15%), 중동(-0.11%), 분당(-0.04%)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지역은 의왕(-0.79%), 화성(-0.63%), 광명(-0.42%), 구리(-0.37%), 김포(-0.34%), 하남(-0.32%), 의정부(-0.28%), 안양(-0.23%), 남양주(-0.21%)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이밖에 용인, 파주, 고양, 수원, 과천, 부천, 안산, 평택, 성남, 인천 등 나머지 주요 지역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2003.12.07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가 4주연속 내림세
  • [edaily 이진철기자] 10.29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수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4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18% 하락, 한주전(-0.24%)에 비해 내림세가 소폭 둔화됐지만 여전히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동(-0.89%), 금천(-0.4%), 강남(-0.32%), 송파(-0.3%), 강서(-0.19%), 양천(-0.18%), 서초(-0.09%), 영등포(-0.06%), 광진(-0.05%), 마포(-0.05%), 은평(-0.04%), 노원(-0.02%) 등 강남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다. 반면, 도봉(0.17%), 서대문(0.07%), 성북(0.02%), 성동(0.02%), 관악(0.01%) 등 강북권 일부 지역은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강북, 용산, 종로 등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59% 하락, 전주(-0.74%)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강동(-2.03%), 강서(-1.7%), 강남(-0.52%), 송파(-0.41%), 서초(-0.09%) 등의 재건축아파트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강동, 송파 일대 재건축아파트는 내림세가 여전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일반아파트는 타워팰리스2차, 대치동 선경, 개포우성 등 강남권 중대평형 주요 단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는 "올해 매매값 상승폭이 컸던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는 10.29 대책이후 하향 조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던 강북권은 차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기준시가가 큰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아파트 거래시장이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89%), 금천(-0.4%), 강남(-0.32%), 송파(-0.3%), 강서(-0.19%), 양천(-0.18%), 서초(-0.09%), 영등포(-0.06%), 광진(-0.05%), 마포(-0.05%), 은평(-0.04%), 노원(-0.02%)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잠실주공 등 일부 단지의 반등세가 멈추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동대문, 동작, 은평 등 한동안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던 일부 지역도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도봉(0.17%), 서대문(0.07%), 성북(0.02%), 성동(0.02%), 관악(0.01%) 등 강북권 일부 지역은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강북, 용산, 종로 등은 보합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09%)이 3주째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산본(-0.09%), 평촌(-0.06%), 중동(-0.02%)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일산(0.02%)은 소폭으로 올랐다. 경기지역은 과천(-0.63%), 성남(-0.48%), 광명(-0.37%), 구리(-0.32%), 의왕(-0.32%), 양주(-0.21%), 군포(-0.17%), 동두천(-0.16%), 김포(-0.14%), 파주(-0.1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용인, 평택, 시흥, 안양, 안산, 광주, 고양, 인천 등 나머지 지역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수원(0.12%), 남양주(0.07%), 화성(0.06%), 하남(0.06%), 부천(0.06%), 오산(0.02%) 등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14%)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으며, 양천, 성동, 도봉, 중, 종로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영등포(-0.62%), 용산(-0.42%), 마포(-0.38%), 구로(-0.32%), 광진(-0.28%), 강서(-0.26%), 은평(-0.21%), 동대문(-0.2%), 노원(-0.18%), 동작(-0.17%), 강북(-0.11%), 중랑(-0.1%) 등 대부분 지역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강동, 송파, 서초, 관악 등 강남권 주요 지역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평촌(-0.64%)의 하락률이 가장 컸으며, 산본(-0.12%), 분당(-0.07%), 일산(-0.04%), 중동(-0.02%) 등 나머지 지역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의왕(-1.0%), 동두천(-0.62%), 광명(-0.53%), 파주(-0.39%), 고양(-0.28%), 구리(-0.25%), 화성(-0.2%), 평택(-0.19%), 안양(-0.14%), 용인(-0.14%), 남양주(-0.12%), 과천(-0.11%), 인천(-0.17%) 등 대부분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밖에 수원, 부천, 김포, 안산 등 나머지 지역들도 약세가 이어졌으며, 하남(0.27%)은 유일하게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2003.11.30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일반아파트로 하락세 확산
  • [edaily 이진철기자] 집값하락세가 재건축아파트에 이어 일반아파트로 확산되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3주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24% 하락, 한주전(-0.41%)에 비해 내림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동(-1.07%), 강남(-0.72%), 서초(-0.48%), 양천(-0.34%), 강서(-0.27%), 마포(-0.18%), 광진(-0.16%), 구로(-0.15%), 노원(-0.13%)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송파구(0.36%)는 잠실주공4단지 동호수 추첨과 함께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동작, 성북, 중랑, 은평, 서대문, 동대문 등도 뉴타운발표 영향 등으로 0.01%~0.17%상승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74% 하락, 전주(-1.78%)에 비해 하락폭이 둔화된 가운데 송파구는 잠실저밀도지구의 저가매물이 소화되면서 0.9%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송파구는 일반재건축은 하락했지만 잠실저밀도 재건축아파트는 2.59%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일반 아파트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 래미안, 양천구 목동일대 아파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 개포동 대치, 도곡동 개포우성, 역삼동 경남 아파트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는 "강북 뉴타운 대상지 12곳이 추가지정되면서 가격상승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매수자들은 급매물만 찾고 매도자들은 거래성사 직전엔 망설이는 상황이어서 실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1.07%), 강남(-0.72%), 서초(-0.48%), 양천(-0.34%), 강서(-0.27%), 마포(-0.18%), 광진(-0.16%), 구로(-0.15%), 노원(-0.1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 역삼동 개나리, 개포주공, 강동구 강동시영, 고덕주공 등이 3000만~4000만원 정도 하락했으며, 강남권 중대평형 주요 일반아파트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송파구(0.36%)는 잠실주공4단지 동호수 추첨과 함께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동작, 성북, 중랑, 은평, 서대문, 동대문 등도 뉴타운발표 영향 등으로 0.01%~0.17%대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13%)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산본(-0.13%), 중동(-0.05%)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일산(0.02%), 평촌(0.02%)은 하락세가 멈췄다. 경기지역은 과천(-0.72%), 평택(-0.4%), 군포(-0.37%), 광명(-0.34%), 광주(-0.32%), 안산(-0.27%), 양주(-0.27%), 김포(-0.23%), 파주(-0.19%), 수원(-0.15%), 의정부(-0.15%), 시흥(-0.14%), 하남(-0.1%), 안양(-0.1%), 인천(-0.1%)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양천(0.15%), 강남(0.09%), 송파(0.03%) 등 일부 인기지역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동대문(-0.78%), 관악(-0.56%), 구로(-0.51%), 강북(-0.48%), 중랑(-0.43%), 동작(-0.4%) 등은 하락폭이 높았다. 이밖에 마포(-0.35%), 영등포(-0.25%), 강서(-0.22%), 노원(-0.22%), 은평(-0.19%), 강동(-0.13%), 광진(-0.13%), 도봉(-0.13%), 용산(-0.12%), 성북(-0.1%), 성동(-0.03%), 금천(-0.02%), 서대문(-0.02%), 서초(-0.01%) 등 대부분 지역도 일제히 하락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25%), 평촌(-0.07%), 산본(-0.03%)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분당(0.02%)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며,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지역은 의왕(-0.6%), 안양(-0.58%), 과천(-0.45%), 고양(-0.44%), 광명(-0.37%), 김포(-0.34%), 성남(-0.28%), 부천(-0.25%), 양주(-0.24%), 시흥(-0.22%), 평택(-0.22%), 화성(-0.21%), 의정부(-0.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안산, 구리, 남양주, 수원, 파주, 인천 등도 약세가 이어졌으며, 이천, 오산, 용인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003.11.23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2주연속 하락..급매물 증가
  • [edaily 이진철기자] 10.29대책발표 이후 다주택 소유자들의 매물출시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까지 맞물리면서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16일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41% 하락, 한주전(-0.16%)에 이어 내림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송파(-1.4%)와 강동(-1.36%)이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종로(-0.7%), 강남(-0.61%), 서초(-0.35%)가 다음순을 기록했다. 양천(-0.18%), 중(-0.16%), 관악(-0.1%), 노원(-0.06%), 광진(-0.05%), 강서(-0.04%), 마포(-0.04%), 중랑(-0.02%), 영등포(-0.01%) 등 대부분 지역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외곽지역인 성북, 도봉, 강북, 금천, 동대문 등은 0.01~0.3%의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1.78% 하락, 전주(-0.84%)에 비해 하락폭이 2배이상 커졌으며, 저밀도재건축(-2.45%)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일반아파트(-0.07%)는 지난 2월초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재건축아파트 가격하락에 이어 일반아파트도 약세를 보이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지역별로 국세청의 중개업소 세무조사가 진행되면서 영업을 중단하는 중개업소도 생겨나 거래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1.4%)와 강동(-1.36%)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종로(-0.7%), 강남(-0.61%), 서초(-0.35%), 양천(-0.18%), 중(-0.16%), 관악(-0.1%), 노원(-0.06%), 광진(-0.05%), 강서(-0.04%), 마포(-0.04%), 중랑(-0.02%), 영등포(-0.01%) 등 나머지 지역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개포동, 반포동, 강동구 고덕동, 송파구 가락동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평형별로 3000만~4000만원 이상씩 하락했다. 이에 비해 외곽지역인 성북, 도봉, 강북, 금천, 동대문 등은 0.01~0.3%의 소폭 상승세를 보여 대조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1%), 평촌(-0.06%), 일산(-0.01%)이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중동(0.04%), 산본(0.02%)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재건축추진 아파트 약세 영향으로 과천(-0.95%), 광명(-0.82%)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의왕(-0.19%), 평택(-0.18%), 안산(-0.15%), 파주(-0.11%), 성남(-0.09%), 광주(-0.09%), 안양(-0.08%), 화성(-0.07%), 구리(-0.06%), 군포(-0.06%), 부천(-0.05%), 수원(-0.05%), 시흥(-0.03%), 이천(-0.03%), 고양(-0.01%), 하남(-0.01%) 등 나머지 지역 대부분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김포, 남양주, 의정부, 오산은 0.01%~0.04%의 변동률을 기록,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06%), 마포(0.03%)가 보합세를 보였을 뿐 종로(-0.93%), 금천(-0.59%), 관악(-0.57%), 서초(-0.33%), 강동(-0.31%), 영등포(-0.24%), 중(-0.22%), 광진(-0.21%), 노원(-0.2%), 중랑(-0.2%)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1%)과 평촌(-0.05%)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중동(0.04%), 일산(0.08%), 산본(0.1%)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과천(0.21%), 화성(0.19%), 광주(0.06%)를 제외하고, 의왕(-0.72%), 안양(-0.57%), 하남(-0.54%), 광명(-0.48%), 군포(-0.42%), 고양(-0.26%), 구리(-0.17%), 부천(-0.16%), 평택(-0.13%), 수원(-0.1%), 안산(-0.1%), 용인(-0.1%), 오산(-0.1%)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2003.11.16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하락세..재건축 호가급락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의 10.29부동산대책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2월 초 이후 9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동사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매매가는 0.16% 하락, 한주전(0.1%)에 비해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남(-0.23%)이 9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강동(-0.75%), 송파(-0.53%), 서초(-0.25%), 중(-0.24%), 구로(-0.06%), 금천(-0.04%), 강서(-0.02%) 등도 약세를 기록, 강남권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성북, 관악, 중랑, 성동, 서대문, 은평, 노원, 강북, 도봉 등 비강남권 변동율은 0.01~0.23%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84% 하락, 전주(-0.16%)에 이어 내림세가 이어졌으며, 일반아파트는 0.02%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저밀도재건축도 송파, 서초, 강동 지역에서 호가가 크게 하락한 급매물이 출시되면서 1.3%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강남권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가격하락을 우려, 호가를 크게 낮춘 급매물 출시가 늘고 있다"며 "재건축아파트 가격의 하향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일반아파트도 가격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지역별로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남(-0.23%)이 9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강동(-0.75%), 송파(-0.53%), 서초(-0.25%), 중(-0.24%), 구로(-0.06%), 금천(-0.04%), 강서(-0.02%) 등도 약세를 보이며 강남권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주공1단지, 가락동 시영2차, 강동구 둔촌주공, 강남구 대치동 은마, 개포 주공, 서초구 반포주공 등 재건축단지들이 각 평형별로 1000만~4000만원 가량 하락했으며, 일부 급매물은 호가 하락폭이 더 커지고 있다. 반면 성북, 관악, 중랑, 성동, 서대문, 은평, 노원, 강북, 도봉 등 비강남권은 0.01~0.23%의 변동률을 기록,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이 0.29% 올라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으며, 나머지 일산(0.19%), 중동(0.12%), 평촌(0.08%), 산본(0.06%)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은 광명(-0.8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그 다음으로 과천(-0.56%), 군포(-0.36%), 화성(-0.25%), 평택(-0.2%), 의왕(-0.17%), 안양(-0.08%), 파주(-0.05%), 안산(-0.04%), 구리(-0.03%), 부천(-0.03%) 순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남양주, 용인, 고양, 성남, 하남 등은 0.1%대의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중(-0.55%), 마포(-0.35%), 구로(-0.29%), 강서(-0.26%), 서초(-0.23%), 노원(-0.16%), 동대문(-0.15%), 도봉(-0.13%), 동작(-0.1%), 강동(-0.07%), 강남(-0.02%), 용산(-0.02%), 광진(-0.01%)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04%)만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일산, 중동, 평촌, 산본은 -0.02%~-0.12%의 마이너스 변동율을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광명(-1.47%)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안양(-0.42%), 평택(-0.22%), 인천(-0.21%), 시흥(-0.19%), 성남(-0.15%), 파주(-0.07%), 고양(-0.06%), 수원(-0.05%), 용인(-0.05%), 의왕(-0.05%) 등 대부분 지역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003.11.09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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