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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10월 2일, 5일[온라인부] 평택의 신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306번지 신흥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e편한세상 평택용이’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경찰공제회가 시행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 총1,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72㎡A56가구 △72㎡B 28가구 △72㎡C28가구 △84㎡A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118가구 △99㎡104가구, 2블록 △72㎡A46가구 △72㎡B30가구 △72㎡C18가구 △84㎡A215가구 △84㎡B36가구 △84㎡C5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으로 변모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 미군 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고덕 국제신도시는자족형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이약 1천 3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주택 단지와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삼성전자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주한 미군 기지가 이전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대형복합쇼핑몰 개점,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시 20분 내 서울 진입 2017년에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e편한세상 평택용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에는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이 입점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이초등학교가 있으며 평택고등학교, 평택대학교와 가깝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단지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충주간 고속도로 안성JC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4Bay 판상형설계 적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대부분의 세대에4-Bay를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도 일반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 일조량을 높였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가정에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복합쇼핑몰과 고덕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안성IC 이용이 쉽고,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광역교통망도 좋은데다 평택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9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일, 5일, 당첨자계약은 10월 12일~14일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조성 되어있다. 입주 예정일은2017년 12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3033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도시생활&자연환경의 니즈공존…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 모두 갖춘 ‘테라스하우스’ 각광아파트 대비 희소성 및 투자가치 월등…주변 시세 리딩,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점 기대전문가 “별내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 주거프리미엄 주도할 것”용적률 90% 미만 저밀도단지로 주거 쾌적성↑, 엘리베이터&8729;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온라인부] 최근 주택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전반적인 ‘친환경 트렌드’ 바람으로 주거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데다 고층의 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개별가구에서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외부공간에 대한 소유욕도 한층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테라스하우스는 위층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대부분 저층으로 설계돼 쾌적하다. 테라스 공간에서는 정원을 가꾸거나 아이들의 놀이터나 바비큐시설을 설치하는 등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이고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나만의 공간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올랐다.특히 최근에는 테라스하우스의 투자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입주한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은 최초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웃돈)이 1억5천만원 가량 붙어서 거래되고 있으며,지난해 테라스하우스 전성시대를 연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경우 입주 이전이지만 프리미엄이 1~2억을 호가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대비 공급량이 많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입주 전부터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더욱이 일부세대가 아닌 전세대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고급 주택단지로 인식되는 동시에 일반 아파트 대비 대지 지분율이 높은 만큼 프리미엄은 물론이고 투자가치 또한 더욱 높이 평가된다”고 설명했다.별내신도시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의 높은 프리미엄도 같은 이유에서 예상해볼 수 있다.‘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별내지구 B2블록일대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층별 선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 만큼 용적율 90% 미만의 저밀도 단지로 조성돼 주거 여건의 쾌적성도 높다. 또한 각 동마다 설치된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게스트룸과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별내지구 중심에 입지해 자연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별가람초가위치하고 있고별가람중 및 별내1고(가칭, 2016년 개교예정), 별빛도서관(예정)도가깝게 입지하고 있어 교육여건을 중요시 하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또한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교통망으로는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현재 사전 분양홍보관(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 7층)을운영중으로뜨거운 관심 속 청약 문의전화와 사전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내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 택지지구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미분양 주범’ 오명 벗고 ‘알짜’로 탈바꿈
  •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다시보니 ‘흙속의 진주’공급 적은 중대형 품귀현상 희소가치 상승[온라인부] ‘미분양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전셋값 고공행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금리인하 등의 이유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중소형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호재가 많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택지지구 중대형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정부가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도시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 데다 한국토지주택공사도 3년간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아진 반면 택지지구 내 중대형 아파트는 가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 택지지구 내 전철 개통과 새 도로망 확충으로 도심과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단지가 자족기능을 갖추는 데 꼭 필요한 대형 쇼핑몰 또한 속속 선보이는 등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추게 돼 매매가가 상승하고 일부 단지는 웃돈까지 형성되고 있다.◆중대형 아파트 공급 8년 새 68% 감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3만3,812가구로 조사됐는데 이는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던 2007년 10만7,401가구에 비해 약 68.5%나 줄어든 수치다. 또한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1~2인 가구 증가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주택 공급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은 줄어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은 1991년 이후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중대형에 대한 관심은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기 때문인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택지개발촉진법 폐지가 포함되면서 택지지구 내 미분양 중대형 아파트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이는 택지지구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에 대한 희소가치가 더욱 오를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택지지구 전철·도로 개통 매매가 상승수도권 택지지구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가장 큰 관심사다. 고양시 삼송지구는 기존 3호선 삼송역 외에도 지난해 말 원흥역이 개통되면서 전철 이용이 용이해졌다. 또 주요 도로인 통일로가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지난 6월 통일로를 우회해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원흥-강매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돼 교통난을 해소했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 연장선도 추진중이다. 남양주 별내신도시는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서울 제2외곽순환도와 인접해 있고 11개의 국도가 개통 및 확장 개선 될 예정이다.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올해 말에는 8호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 8호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환승 없이 도달할 수 있으며 4호선 당고개에서 별내역으로 한 정거장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에 대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동원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삼송역 인근에서 ‘삼송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회사보유분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상 17~21층, 10개동 규모로 총 598가구(전용면적 110.91∼116.51㎡)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1150만~120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전체가 남동·남서향으로 남동향으로 배치된 가구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삼송지구는 수도권 서북부 쇼핑·문화의 중심축으로 개발 중이며 신세계그룹이 오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삼송역 인근 9만 6555㎡의 부지에 백화점·명품관·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조성 중에 있다.●별내신도시에서 전철역 도보로 가능한 동익미라벨 아파트도 분양중이다. 전용 101~111㎡ 총 802세대로 이뤄진 ‘별내 동익미라벨’은 4년전 분양가 그대로 잔금 50%에 대한 연 3% 적용 2년 이자를 지원한다. 이는 주변 현 시세대비 평당 70만원~1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고양시 덕이지구 ‘일산 아이파크’는 최대 36%의 파격적인 할인효과와 더불어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어, 전세가격으로 부담 없이 중대형 평형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46~175㎡는 로얄층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고양시 식사지구와 덕이지구는 각각 경의선 풍산역과 탄현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 A노선 착공이 확정됨으로써 이 일대 부동산 호재로 꼽히고 있다.●롯데건설은 경이 용인시 중동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26개동, 전용면적 84~199㎡, 총 2770가구로 이뤄졌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인접해 있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 호재도 한 몫수도권 택지지구는 개발초기 서울 접근성을 위시한 입지와 그에 따른 미래가치를 강조하며 분양흥행을 주도하지만 조성 이후에는 기반시설과 대형 복합쇼핑몰 호재가 수요자들을 불러모으기 마련이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은 유동인구가 밀집할 수 있는 교통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곳에 들어선다. 때문에 자연스레 상권이 발달하면서 여가, 문화, 오락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형쇼핑몰 입점 기대로 요즈음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지역은 고양시 삼송지구다. 신세계는 삼송지구에 올해 초 연면적 36만9,919㎡ 규모 교외형 복합쇼핑몰 공사에 들어갔다.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쇼핑몰 등을 하나로 묶는 복합쇼핑몰로 은평, 일산, 고양, 화정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쇼핑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인 메가볼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 면적 7만5,000㎡ 규모로 경춘선 별내역 바로 앞에 위치해 별내지구의 핵심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일산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12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또 김포 감정지구에는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16만5,000여㎡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개관했고 용인시 기흥역세권 지구에는 기흥역 인근에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쇼핑몰 조성은 인근 아파트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조정경기장 인근에는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하남 유니언스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아웃렛, 명품 백화점, 물류창고 시설, 시네마 파크, 공연 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쇼핑몰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3.3배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첫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쇼핑몰 개장에 따라 1000만명의 유동인구, 430억원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2억8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는 지자체 외자유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하남시 5호선 연장선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국토부,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개선책 마련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국토교통부는 운항거리 및 시간에 따라 부과 기준을 세분화해 항공권 유류할증료를 합리적으로 정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을 기준으로 중국 베이징보다 거리가 먼 일본 도쿄의 유류할증료가 오히려 더 싸고, 거리가 3700㎞나 떨어진 미국 하와이와 뉴욕의 할증료가 똑같은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계산해 갤런당 150센트가 넘으면 부과된다. 150센트 이상 160센트 미만은 1단계, 이후 10센트마다 1단계씩 높아지는 식이다. 또 △미주 △유럽·아프리카 △중동·대양주 △서남아시아·중앙아시아 △동남아 △중국·동북아 △일본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같은 권역 내에서는 거리와 상관없이 할증료가 동일하다.국토부는 유류할증료 합리화를 위한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가 세부 심사기준’ 지침을 확정해 국적 항공사에 알릴 예정이다. 이 기준에는 노선별 운항거리와 운항시간에 따른 승객 1인당 유류소모량, 유류 구입비, 제반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또 유가 변동과 연동하도록 두 달 내에서 유류할증료 변동주기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중 새로운 유류할증료 체계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5.09.16 I 양희동 기자
인천 ‘가정 4BL 제일풍경채’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 인천 ‘가정 4BL 제일풍경채’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 △인천 가정지구 4BL에 들어서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아파트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가정지구 4BL에 짓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분양한다.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 등 총 900가구로 구성됐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단지 안에서 여가·휴식·레저활동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커뮤니티 아파트로 지어진다. 가정지구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고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과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갖춘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바로 앞 2만2252㎡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동측 북망산 조망 및 등산로 이용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공간쾌적성과 활용성을 높인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전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타입별로 로맨틱 모던, 네오 모던 등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가구 10㎝ 높은 천장고, 가변형 벽체, 주방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효율적이고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정지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의 중간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서구 가정동·신현동·원창동 일원에 조성된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가정지구 4BL은 지난 4월 LH가 공고한 용지 입찰 당시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가정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도로 하나를 두고 청라국제도시와 접해 있어 홈플러스·롯데마트·커넬웨이 상업시설 등 청라국제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교육 및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고등학교(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과 가원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청라IC와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청라~서울강서간 BRT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가칭)이 내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1899-7497
2015.09.15 I 이승현 기자
청라에 7호선 들어설까?...웃돈만 벌써 수 천만원
  • 청라에 7호선 들어설까?...웃돈만 벌써 수 천만원
  • 웃돈만 수 천만원 예상…소형 아파트 대체로 주거용 오피스텔도 인기[온라인부]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강남권 생활 지역으로 속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청역이 있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 연결됨에 따라 강남까지 이동거리가 편리해지기 때문이다.인천시는 10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핵심노선인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석남동~염곡로(루원시티)~청라 커낼웨이(시티타워)~청라국제도시역’이다. 당초 석남동~봉수대로~경제로(청라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석남동~염곡로(루원시티)~커낼웨이(시티타워)~청라국제도시역으로 변경된 것이다. 시는 이번에 확정한 구간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검토를 거쳐 빠르며 내년 2월 중 사업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계획안 발표로 청라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7호선 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매매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청라국제도시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발표 이후 매물을 내놓았던 사람들이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5000만원 이상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어 분위기를 보고 다시 물건을 내 놓으려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분위기 속에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파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이어지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내 소형아파트 물량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청라국제도시 M4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이번 7호선 연장 사업에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청라 커낼웨이가 도보권이기 때문에 역세권이면서 교통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7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집값이 비싸 서울 인근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2배 가까이 늘었고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설계 등이 잘 되어 있어 잔여 호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다. 우선 4년간 담보대출 4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 30%에 대해서도 4년간 유예조건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이며, 취등록세는 물론 관리비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비용도 지원해 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별도의 방을 갖추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는데다 전용면적 85㎡의 경우 각종 금융혜택으로 1억 1000만원대면 추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며 “현재 청라국제도시 전용면적 59㎡ 아파트 전셋값이 2억 원을 웃돌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전셋값도 안되는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50층 1개동 전용면적 58~116㎡, 총 498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8㎡ 180실 △85㎡ 88실 △102㎡ 96실 △107㎡ 46실 △116㎡ 88실 등 이다. 기존의 주상복합 아파트 828가구와 함께 132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단지다.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는 현장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88-1331
가을 분양시장..추석 앞두고 '숨고르기'
  • [부동산 캘린더]가을 분양시장..추석 앞두고 '숨고르기'
  • △ 현대건설이 지난 4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청계’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3주 연속 1만 가구 이상을 쏟아내던 가을 분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26곳, 당첨자 계약 27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 등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58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한 주 전(1만 2862가구)과 비교해 61%(7904가구) 줄어든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3806가구, 공공임대 1152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3423가구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주)신영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광교 지웰홈스’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광교 지웰홈스는 지하 2층~지상 8층, 3개동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총 196실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7실 △68㎡ 8실 △74㎡ 8실 △84㎡ 173실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원이다.단지 인근에 있는 신분당선 신대역이 내년 2월 개통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 서울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광교상현 나들목(IC)과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JC) 등과 인접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오피스텔 내부는 맞통풍이 가능한 3베이(bay)로 거실과 주방을 오픈한 평면을 통해 개방감에 신경 썼다. 일부 세대에서는 광교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최상층에 마련될 다락 공간은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저층부 테라스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혁신학교로 지정된 새빛초등학교와 상현중학교 등이 있다.대우건설은 17일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3-3블록에 공급하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38층~40층, 6개동 총 99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전용면적 73~149㎡ 768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8가구(123㎡ 2가구, 124㎡ 2가구, 149㎡ 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226실(전용면적 59㎡·84㎡) 규모의 오피스텔도 들어선다.분당선과 경전철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에버라인 강남대역과도 가깝다. 18일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 전농 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29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84㎡ 등 총 58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7가구 △84㎡ 235가구 등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역세권 일대(총 37만여㎡)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최고 50층을 웃도는 260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쇼핑·업무·숙박·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 중앙선 환승 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인데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과도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청량리역 버스 환승센터에 GTX(광역급행철도) 2개 노선(인천 송도~여의도~서울역~청량리, 경기 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같은 날,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 일대에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 동 규모에 총 2400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 1312가구(4개 주택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아파트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전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을 겨냥해 내놓은 보증부 월세 형식의 장기 임대주택이다. 봉담 나들목(IC)과 인접해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오목초·오현초·영신중·고교 등이 있다.△ 9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 [자료=부동산 114]
2015.09.12 I 김성훈 기자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온라인부] 꽉 막힌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주말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이 선호되고 있으며 이 참에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기는 추세이다. 동탄 신도시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을 제공하며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이 뛰어나 화제이다.타운하우스는 1가구 2주택 가족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주로 찾는다. 그런 면에서 입지 조건도 아주 중요하다. 서울 근교이거나 교통이 좋고 출퇴근 가능한 곳 이여야 한다.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단지 인근에 KTX·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2016년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 봉담 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넥서스가 개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방을 갖춘 복층구조로 지어진다. 동탄 가든뷰는 기존의 고가 대형 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타운하우스로 평가받는다. 시행사인 넥서스 김영재 부장은 “입주민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테라스나 중정(건물 안의 마당)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단독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이 없어 한참 뛰어 노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낭만적인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는 여기저기에서 엿보인다.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에서 가족 간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C 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하였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트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 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동탄 가든뷰는 선시공 후 분양 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돼 있고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별다른 청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문의 1600-0984
13일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차도 따라 자전거 달린다
  • 13일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차도 따라 자전거 달린다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오는 13일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차도를 달리는 자전거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자전거와 차가 차도를 공유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오는 13일 ‘도심 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심 사이클링 캠페인’은 13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서울광장→광화문→서대문→공덕동→마포대교→한강 자전거도로→한강대교→용산역→서울광장 코스로 운영된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는 노선을 정해 최초 출발지점에서 출발한 후 5개 정류장에서 시간대별로 추가 합류해 그룹 지어 이동하는 방식이며, 1개 그룹별 10~15명 내외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사전에 시민 자전거봉사단과 자전거 동호회,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시민 등을 모집했으며, 자전거 동호회와 시민 자전거봉사단 중 그룹을 리드하며 출발·정지 등을 알려주는 ‘선두’를 선발해 캠페인 행렬을 안전하게 이끌 계획이다.한편, 서울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차도를 공유하는 시민 공감대를 넓혀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전거 이용자를 도로에서 배려하는 ‘차도 공유 문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도심 사이클링 캠페인을 계기로 자전거가 출·퇴근 등 생활 교통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 대기질 개선, 선진 자전거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9.10 I 유재희 기자
영통역아이파크,선착순 2년 임대수익 보장제 투자자 몰려 ‘마감임박’
  • 영통역아이파크,선착순 2년 임대수익 보장제 투자자 몰려 ‘마감임박’
  • 17년 만의 영통 지역 1군 브랜드 오피스텔, 영통역아이파크 2차 오픈 주목[온라인부]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 등이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1% 수준의 초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의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5.63%를 유지하고 있다(부동산114 지난달 말 통계 기준).  하지만 인기가 오른다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보다 입지조건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접근성이 용이한 역세권 오피스텔일수록 임차 및 매매수요가 많아 공실위험이 낮고 거래빈도가 높아 수익성 및 환금성이 좋다.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등 제반시설이 갖춰졌는지 여부도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이 가운데 수원 일대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 ‘영통역아이파크’는 투자 요건을 두루 갖춘 단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영통역 인근 17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 이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또한 이 단지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했다.  ‘영통역아이파크’ 관계자는“2년 임대수익 보장제를 통해 임대수익 보장증서를 발급, 월 65~70만원을 지급해 2년간 수익 1,680만원을 거둘 수 있다.”며 “임대수익 보장제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호실별, 투자방식 및 금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장 시 2년간 실투자대비 17.5%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월 70만원 수준의 월세를 보장해 입주시점 월세가 상기 가격까지 오르지 않았을 경우, 차액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영통역아이파크’는 최근 2차 오픈을 실시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차분 청약 성공을 거둔 이후, 최근 2차 오픈을 통해 198실 분양을 시작했다.  총 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있으며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 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영통 지역에 17년 만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또한 공급희소성이 뛰어나 공실리스크가 적고 직접수요자로 병원이 300개, 학원이 124개 위치해있고 인근에 세무사, 회계사무실 등이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꼽힌다.  사업지인영통역 일대는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및 상업,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수익형부동산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입지로 수원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업체,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갖춰져 있다.  ‘영통역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게다가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에 있고, 오픈 기념으로 경품이벤트와 방문객 사은품행사, 주말 네일 아트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며 문의가 많아 상담 예약 후 방문하시면 편하다. 대표전화 : 1600 - 3174
항공업계 "추석 고향길 편히 다녀오세요"…임시 항공편 예매 시작
  • 항공업계 "추석 고향길 편히 다녀오세요"…임시 항공편 예매 시작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국내 항공사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시 항공편을 운영한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등 3개 노선에 23편의 임시 항공기를 투입해 3219석을 공급한다. 또 기존 김포~제주 정기 노선 중 26편을 대형 항공기로 교체해 4334석을 추가로 공급해 총 7553석을 제공할 계획이다.항공권 예약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항공편을 제공하기 위해 예약 가능한 좌석은 최대 9석으로 제한된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의 임시 항공기를 투입해 4565석을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 공급한 임시 항공편(4000여석)보다 500석 이상 늘어난 수치다.예약은 8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저비용항공사(LCC)들도 임시 항공편 편성에 동참한다. 제주항공은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부산 노선에 하루 최대 4편을 추가 운영하고, 24일에는 김포~제주 노선도 하루 3회 증편할 계획이다. 항공권 예매 및 스케줄 확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진에어는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대해 28편을 늘려 5300석 이상을 공급한다.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도 25~28일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 등에 대해 2842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운항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임시 항공편 예약 실시로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항공사별로 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임시 항공권의 경우 성수기 운임이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2015.09.01 I 이재호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8월31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온라인총괄부 공지(오후)◆현재 포털 주요이슈◇ 이산가족 상봉 재개 추진원유철 "이산가족 상봉, 상시·정례·대규모화 해야"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소규모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상시화·정례화·대규모화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해.◇ 정치권 ‘특수활동비’ 공방원유철 "국회 특수활동비 공개시 全부처 다 해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여야 원내대표의 특수활동비부터 공개하자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국회가 공개되면 전 정부부처 모두 다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혀.◇ 경제5단체 노동개혁 긴급 기자회견김무성 "노동시장 개혁 시급…노사정 대승적 차원서 대타협 도출해야"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1일 노동시장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노사정 위원회를 속히 재개해 대타협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 中, 전승절 70주년(열병식)中, 열병식 사흘 전부터 "베이징서 풍선도 날리면 안돼"중국 당국이 항일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 중 열리는 열병식(군사퍼레이드) 행사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사흘간 베이징(北京) 하늘에서 풍선도 날리지 말 것을 지시.◆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신소율신소율, 속옷 틈에 숨겨온 화장품 적발 '눈도장 1호'배우 신소율이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기’에서 속옷 가방에 화장품을 몰려 숨겨왔다가 소지품 검사에서 적발돼 경고 받아, 반면 체력 검정에서는 다리에 쥐가 났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 발휘해 감탄.조혜정, 조윤경조혜정, 10kg 감량한 조윤경 보고 "소름 돋아".. '아빠를 부탁해'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모습에 감탄.조윤경기아자동차 채용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원서접수기아자동차가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접소는 오늘(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신서유기[단독]'신서유기', 中포털사이트 QQ와 손잡았다..韓·中 동시 공개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큐쿠(QQ)와 손잡고 추후 공개될 콘텐츠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선보일 계획추석기차표 예매시간내일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 1일부터… 날짜별로 예매 노선 달라 '주의 요망'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 1일은 경부-동해남부선 2일은 호남-전라선 예매▶ 관련기사 ◀☞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밝은 미소'☞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청초한 신부'☞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미모'☞ 신소율, 속옷 틈에 숨겨온 화장품 적발 '눈도장 1호'☞ 제시, 소대장 카리스마에 "태어나서 이렇게 겁먹은 적 처음"
2015.08.31 I 정시내 기자
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가구 분양
  • 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가구 분양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들어서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 남양주 마석·호평·평내 지구에 처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047040)은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서울 출퇴근 편리하고 광역교통망도 우수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인근에는 잠실역과 신사사거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M버스·G버스 등 광역·급행·직행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마련돼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하면 별내역(8호선/연장예정), 신내역(6호선/연장예정), 상봉역(7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통해 서울시내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가까이에 있고, 서울 춘천고속도로와 경춘로, 경춘북로(46번),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등도 이용하기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500m 거리에 송라초·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등하교가 편리하다. 특히 지난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서울 지역 상위 학교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지역 명문학교로 인정받는 심석고·마석고와도 가깝다.단지는 2005년 조성된 145만여㎡의 마석택지개발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병원, 도서관, 관공서, 공원 등 이미 조성된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짙은 녹음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리스트’를 비롯해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아쿠아가든’ 등 곳곳에 쉼터가 계획돼 있다. 또한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해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선보인다. 각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 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설비’가 구축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이 설치된다. 또 단지 블록에는 잔디를 깐 보행녹도를 설치할 예정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성을 모두 고려했다.◇안전·편리한 주차장..층간 소음 설계 적용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마석·호평·평내 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특화된 설계와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채광 효과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넓혀 설계했다.또한 법정주차대수보다 36% 많은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설 등을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하다.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디지털 녹화시스템을 적용한 CCTV(200만화소)가 설치되며,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아파트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층상배관시스템 및 층간소음 저감 상향 설계(층간 차음재 30T)도 적용된다. 주거편의를 위한 심야 안전유도등, 칫솔 살균기, 수세미 살균 건조기, 10인치 디지털 주방 TV폰 등도 설치했다.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가변형 벽체를 통해 개별실 또는 넉넉한 자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면선택옵션’(59B·84B㎡)을 제공한다. 주방에는 ‘주방 키큰장 선택옵션’을 제공해 김치냉장고와 키큰수납장 중 선택이 가능하고(59A㎡해당), 바닥재 옵션(84A·B㎡)도 선택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99-6705▶ 관련기사 ◀☞'하도급법 위반'..대우건설, 1억원대 과징금☞‘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지금은 분양중]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분양(영상)
2015.08.27 I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9월 분양
  • 롯데건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9월 분양
  • △롯데건설은 내달 중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7가구 △84㎡ 23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역세권 일대(총 37만여㎡)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서울시는 이곳을 최고 50층을 웃도는 260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쇼핑·업무·숙박·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이 아파트는 다양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인데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과도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청량리역 버스 환승센터에 GTX(광역급행철도) 2개 노선(인천 송도~여의도~서울역~청량리, 경기 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전농초교, 동대문중, 고려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의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동대문구는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도심에 머물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내달 중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1661-8988
2015.08.26 I 김성훈 기자
 서울시 행정동별 유망 업종 분석
  • [상권분석특집] 서울시 행정동별 유망 업종 분석
  • [이데일리 창업] 상권분석서비스 나이스비즈맵에서 2015년 상반기 서울시 행정동별 유망업종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는 2012년부터 2015년 초까지 업종별 매출 추정데이터 및 점포 운영연수, 지역별 유동인구와 주거/직장인구 등 방대한 상권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대상은 서울시 423개 행정동, 200여 개 업종을 기준으로 하였다. 업종은 크게 음식과 소매, 서비스업에 속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할 수 있는 로드샵 대부분의 업종이 포함되어 있다. 유망업종은 지역별 업종 종합평점을 기준으로 했다. 종합평점은 성장성과 안정성, 밀집도와 구매력, 집객력 등 업종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5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대평가를 통해 지역 간 비교와 업종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분석은 서울시 버스노선 권역구분과 같은 기준으로 8개 권역으로 나누어 1개 권역씩 순서대로 분석하였다. 서울시 행정동별 유망업종 추출작업과 업종 종합평점 기획을 담당한 나이스비즈맵 주시태 연구원은 "업종 전반적인 유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통이나 프랜차이즈 기업, 창업이나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세부지역별 업종경기 파악이 우선"이라며, "서울시 권역별 분석이 완료되면 전국으로 확대하여 매월 업데이트되는 세부지역별 업종평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창업(http://cu.edaily.co.kr/)에서는 나이스비즈맵과 함께 서울시 행정동별 유망업종을 권역별로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연재할 예정이며, 타 지역이나 관심 있는 업종현황에 대한 문의사항은 나이스비즈맵(https://www.nicebizmap.co.kr/index.js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8.26 I 창업팀 기자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오는 2021년까지 서울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 환승 시스템과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이 설치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함께 영동대로 주변에서 추진되는 위례·문정지구 개발,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C노선, KTX 동북부 연장, 위례신사선,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의 광역·도시철도사업을 모두 포괄해 진행된다. 개발 규모는 235만 6200㎥(가로616m×세로75m×깊이51m)에 달한다. 시는 코엑스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 지하에 대중교통환승시스템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이 지역을 광역적 교통 접근성이 보장되는 교통 허브이자 국제적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용역수행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이날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6개 광역·도시철도 노선별 사업구간 통과 및 시민 안전·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통합역사 건설 방안 △버스와 철도의 접근성 등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 시스템 구축방안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방안 △상업·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지하공간 개발방안 등이다. 특히, 대규모 공사에 따른 시민 안전과 주변건물 안전에 미치는 영향, 기술적 가능성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개발에 따른 개략공사비, 재원조달방안, 추진방안도 마련해 사업추진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식을 결정한 후 국토교통부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개통시기인 2021년까지 통합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 있는 만큼 재원 조달에 공공 기여를 일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면밀한 사전계획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가장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15.08.25 I 유재희 기자
  • 메르스 여파…7월 항공여객 9.0% 감소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7월 항공여객 수송율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가 계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0% 감소했다. 항공화물 수송율도 전년 동월대비 3.2%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국제선 여객은 메르스로 인한 외국인의 우리나라 여행수요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15.1% 하락했다. 513만 명에서 436만 명으로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노선 실적이 42.0%로 가장 많이 줄었고, 동남아(-9.6%)와 일본(-3.2%) 등 아시아 노선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났다. 공항별로는 중국인 입국 비율이 높은 양양(-95.6%)·제주(-83.3%)·청주(-72.7%) 공항 실적이 크게 주는 등 김해를 제외한 모든 공항에서 실적 감소세를 보였다.항공사별로 국적 대형항공사의 운송실적은 전년 동 월대비 13.4% 감소했으나,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운송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0.2% 증가했다. 국적사 분담률은 67.4%로 대형 국적사는 51.7%, 저비용 항공사는15.7%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선 여객은 메르스 회복세와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217만 명 → 228만 명)했다. 공항별로는 청주(27.8%) 울산(20.5%) 광주(18.4%) 대구(17.4%) 등 지방공항의 실적이 크게 늘었다. 김해와 제주 공항도 각각 12.2%와 5.0%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9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했으나, 저비용항공사는 130만 명으로 18.3% 늘었다. 국내선 분담률은 대형 국적사 42.8%, 저비 용항공사 57.2%를 기록했다. 7월 항공화물도 메르스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3.2% 하락한 30만t을 기록했다. 국제 항공 화물의 경우 미주(-6.8%), 중국(-6.3%) 및 동남아(-2.7%)를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 동월대비 2.5% 감소한 28만t을 기록했다.국토부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수송률이 계속 감소했으나 8월부터는 공항공사의 국제선 항공편 착륙료 면제, 해외여행사 초청 팸 투어 및 설명회 등 민관합동 수요회복 방안에 따라 점차 감소폭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8.25 I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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