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9월 분양

전용 59~84㎡ 총 584가구 중 252가구 일반분양
  • 등록 2015-08-26 오후 3:41:24

    수정 2015-08-26 오후 3:41:24

△롯데건설은 내달 중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7가구 △84㎡ 23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역세권 일대(총 37만여㎡)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서울시는 이곳을 최고 50층을 웃도는 260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쇼핑·업무·숙박·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인데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과도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청량리역 버스 환승센터에 GTX(광역급행철도) 2개 노선(인천 송도~여의도~서울역~청량리, 경기 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전농초교, 동대문중, 고려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의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동대문구는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도심에 머물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중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1661-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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