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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11호점 껀터점 오픈
  • 롯데마트, 베트남 11호점 껀터점 오픈
  • 롯데마트 껀터점 조감도[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 남부 껀터시에 11호점 ‘껀터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껀터시는 베트남의 5개 직할시(하노이,호찌민,다낭,하이퐁,껀터) 중 하나로 베트남 최대 곡창지대인 메콩강 삼각주에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다.롯데마트 껀터점은 껀터시 머우 턴 거리에 지상 3층, 매장 면적 1만 1702㎡(약 3540평) 규모로 들어서며 1층은 임대 매장, 2층은 식품, 비식품 셀프 쇼핑 매장, 3층은 영화관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롯데리아를 비롯해, 베트남 인기 비비큐 브랜드인 고기, 현지 인기 비어클럽인 부부젤라 등 레스토랑과 함께 껀터시 최대 규모 키즈시설 및 의류 브랜드 매장이 함께 들어선다.2층의 셀프 쇼핑 매장에는 300여종의 다양한 인기 한국상품들을 별도 존(Zone)으로 구성하는 한편 한국의 간편 먹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델리카 코너도 마련했다.3층은 3D 상영관 1개관을 포함, 총 4개관의 롯데시네마가 644석 규모로 들어서며 점포 외곽에는 1100여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도 별도 마련했다.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은 “이번 오픈을 통해 남부 껀터에서 북부의 수도 하노이까지 베트남의 주요 거점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국내 유통업체 최초 베트남 진출이라는 타이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베트남 최고 유통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2008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오픈했으며 작년 말 10호점까지 오픈했다. 지난해 베트남 롯데마트의 매출은 2013년보다 55.7% 늘었으며 올해 말까지 1개점을 추가 오픈해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5.10.15 I 임현영 기자
제주항공, 다낭 정기노선 취항…특가 프로모션 '풍성'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다낭 정기노선 취항…특가 프로모션 '풍성'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주7회 정기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 내 두번째 정기노선이다.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탑승일 기준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다낭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창을 통해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에 예약하면 △숙박 10% 할인 △무료 왕복 픽업서비스 △1일당 90분 스파 무료 제공 △음료·음식·스파 20% 할인 △현지투어 10% 할인 △자전거 무료 대여 △해변까지 무료 셔틀버스 제공 △오후 2시까지 퇴실시간 연장 및 오후 6시까지 수영장, 사우나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프로모션 기간 중 다낭에서 이용할 롯데렌터카를 예약하면 제주항공 고객 특별할인에 5% 추가 할인해 준다. 예약은 인터넷전화(070-8247-2403)와 이메일(huy.chau@lottevn.net)을 통해 가능하다.이와 함께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면 15% 할인된 61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선착순 10명에게 5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 준다.이밖에도 오는 11월 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다낭 신규 취항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SNS나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뒤 해당 주소와 축하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인천~다낭 왕복항공권,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 숙박권, 여권케이스, 음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의 야경. 제주항공 제공
2015.10.12 I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단거리 국제선 새판짜기 '분주'
  • 대한항공·아시아나, 단거리 국제선 새판짜기 '분주'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단거리 국제선의 운항 일정 조정에 나섰다.수요가 많은 지역에 신규 취항하고 적자폭이 큰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1월 25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주7회에 걸쳐 정기 운항한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항공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업계 관계자는 “TV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한국을 찾는 대만 여행객들도 여전히 많다”며 “대한항공의 경우 이미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운항 중인 만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은 올해 들어 수익성이 높은 중화권 노선 취항을 늘려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허페이를 시작으로 구이양·난닝(5월), 선양(6월) 등에 신규 취항했다.지난해 아시아에서 신규 취항한 지역이 베트남 나트랑 한 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이와 함께 호치민 노선은 주4회로 확대했으며, 괌 노선도 오전 항공편을 신규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주3회에서 주7회로 증편 운항한다. 겨울에 따뜻한 오키나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한 것이지만 제주항공 등 이미 오키나와에 취항 중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밖에도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베트남 다낭 노선을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했으며, 사이판과 방콕 노선도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렸다.반면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점차 줄여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25일부터 제주~도쿄 및 제주~오사카 노선에 대한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노선은 일본인 관광객 수요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데 엔저 장기화에 한·일 외교 경색 국면까지 겹치면서 탑승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적자폭이 너무 커 이달부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운항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아시아나항공도 이익이 나지 않는 노선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일정을 조정 중이라 구체적인 운항 계획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조만간 동계 시즌 운항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항공운송업, 여전히 불안한 회복세…저가항공사 '약진'-HMC☞항공株, 항공 수요 본격적 증가세 전환…"4Q 수요 확대"-NH☞[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3Q 부진 우려에 약세
2015.10.11 I 이재호 기자
10월 공모주 시즌이 돌아왔다
  • [재테크의 여왕]10월 공모주 시즌이 돌아왔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잠시 주춤했던 공모주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상장 대어로 불릴 만한 공모주들이 10월 들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달 들어선 지난 6월 이후 공모주 투자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개인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이달 관심을 끄는 공모주 4개를 집중 분석해 본다. ◇제주항공…10월 공모주 탑픽올초부터 기대감을 고조시켜온 가장 핫한 공모주는 국내 저가항공사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다. 저자 항공사 중에선 처음으로 상장되는만큼 기대감도 높다. 특히 제주항공은 대주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높게 평가된다. AK홀딩스와 애경그룹의 유통계열사인 애경유지공업이 84.7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업게에서는 대주주의 사업 확장과 투자 의지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오는 12월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등 국제선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2만3000원~2만8000원으로 장외 가격 대비 절반 가까이 저렴한 편이다. 다만 구주주 매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초기 차익 실현 물량으로 시초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더블유게임즈 …고평가 부담, 실적 성장세 기대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는 게임주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이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됐고, 전세계 220여개국에서 1500만명이 이용하는 ‘더블유카지노’가 대표작이다. 북미·유럽 시장에서 월평균 매출이 80억원을 웃돌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실적 성장세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 설립 첫해인 2012년 매출액 41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매출액 713억 원, 영업이익 293억 원으로 연평균 31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 1300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장외가격은 9만원 초반대 형성돼 있고 희망 공모가는 5만 1000원~6만 1000원이다. ◇연우…화장품업계와 동반 성장화장품 용기 생산업체인 연우는 P2B 업체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름이 생소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펌프형 용기와 튜브형 용기를 모두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화장품 생산량과 맥을 같이 하기에 아모레퍼시픽 등과 동종 업종으로 묶인다. 상장 심사 청구 당시 공모가가 1만 76000원~2만1300원이었지만, 실제 공모가는 이보다 높은 2만300원~2만5200원으로 결정됐다. 시장의 높은 관심 덕분에 희망 공모가가 청구시보다 큰 폭으로 오른 셈이다. 특히 현재 장외 시장에 풀린 물량이 거의 없다는 점도 부각된다. 다만 최근 화장품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로 작용한다. ◇에이티젠…바이오주 다시 날까?바이오주인 에이티젠은 10월 공모주 중에서 유일하게 밴드 가격이 하락했다. 청구 시에는 1만 3000원~1만 5000원이었지만, 희망공모가는 1만 2500원~1만 4500원으로 결정됐다.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주가가 많이 빠진 상황이라 확정 공모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전상희 아이피오스탁 이사는 “바이오주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기회”라며 “바이오 기업들의 국내외 실적이 점점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5.10.06 I 성선화 기자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 항공기 15대 보유
  •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 항공기 15대 보유
  • 에어부산은 5일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실용항공사 에어부산은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5일 오후 6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했다.이날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195석)으로, 이달 말부터 증편 예정인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및 베트남 다낭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에어부산은 오는 11월 중순에도 1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올 연말까지 총 1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현재 보유 중인 보잉 기종 항공기 5대를 모두 반납하고 에어버스 기종을 추가 도입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말부터는 에어버스 기종의 항공기로 기재 단일화를 완료한다.에어부산은 이번 항공기 추가 도입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현재 하루 3회 운항 중인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운항횟수를 하루 4회로 늘려 운항한다. 후쿠오카 노선의 하루 4회 운항은 국내 항공사 중 최다운항으로 현지에서 11시간 이상 체류가 가능해 당일 여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BX148편 후쿠오카 08:30 도착/BX143편 후쿠오카 19:40출발) 또 부산-오사카 및 부산-다낭 노선에도 해당 항공기를 투입, 각각 하루 3회, 하루 1회로 증편해 지역민의 항공 이동 편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통해 지역민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 부산에서 더욱 편리하게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노선과 스케줄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에어부산은 5일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 제공.▶ 관련기사 ◀☞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매달 시간 쪼개 봉사활동☞ 에어부산, 모바일 앱 편의성·디자인 개선☞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日 후쿠오카 하루에 네번씩 운항
2015.10.05 I 정태선 기자
카타르항공, 시니어 할인 요금제 도입
  • [항공여행 꿀팁]카타르항공, 시니어 할인 요금제 도입
  •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에게 비즈니스석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니어 할인 요금제를 런칭했다. 사진은 인천~도하 구간을 운항하는 카타르항공 보잉777기 비즈니스석. 카타르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에게 비즈니스석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니어 할인 요금제를 시작한다. 시니어 할인 요금제는 기한 제약 없이 전 노선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만 65세 이상 고객이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카타르항공 예약 카운터나 여행사를 통한 예약에 한해서만 할인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키엥 티엠 얩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최근 은퇴 후 해외여행으로 노후를 즐기는 시니어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들이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카타르항공의 시니어 할인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타르항공 예약 카운터 및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리우 올림픽 亞 최종예선 조추첨식, 12일 카타르 개최☞ 카타르, 16조원 규모 국채 발행‥저유가에 빈 곳간 확충☞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日 후쿠오카 하루에 네번씩 운항☞ [항공여행 꿀팁]이스타항공, 김해공항 통한 국내·국제선 신규 취항☞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국제선 17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 [항공여행 꿀팁]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항공권·에어텔 특가 판매☞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2015.09.26 I 정태선 기자
황금연휴 실속여행?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등 동남아 초특가 기획전 주목
  • 황금연휴 실속여행?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등 동남아 초특가 기획전 주목
  • [온라인부] 올 추석은 대체공휴일을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특히, 타 여행지에 비해 한국에서 가깝고, 여행경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해 인터파크투어(http://tour.interpark.com)에서는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남아 초특가 항공 기획전’을 진행한다. 황금연휴 기간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인기 여행 지역인 홍콩, 방콕, 푸켓, 대만, 싱가폴, 세부, 마닐라, 베트남(다낭, 하노이, 호치민), 몰디브, 발리 등 주요 동남아 지역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획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베트남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연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카드사별 전용 운임을 결제하면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주고, 2~5개월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항공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전용 할인이 적용되고 I-point 2천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베트남(다낭, 하노이, 호치민)은 오는 25일까지 공통 혜택과 더불어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대한항공 홍콩 노선은 씨티프리미어마일카드 결제시 27만6천원, 베트남 다낭 노선은 45만8천4백원, 아시아나 대만 노선은 37만1천6백원, 타이항공 푸켓 노선은 37만4천1백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파크투어는 다양한 동남아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라오스의 경우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이 마련돼 있는 가운데, 예약자에게 라오스여행 책자, 면세점 선불카드 및 할인쿠폰, 포토북 무료제작 쿠폰,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올 수 있는 ‘다낭과 씨엠립’ 상품은 20만원 즉시 할인과 발마사지 1회 서비스 등의 혜택을 주고, 동남아지역 땡처리 상품도 준비돼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알뜰한 여행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동남아 여행항공권을 마련했다”며 “인터파크투어가 제공하는 특가 혜택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최저가 항공권 예매처로 항공권 최저가 3배 보상, 항공권 예약시 국내숙박상품권 3~5만원권 제공, I-point 1% 적립, 1만원+5천원 재구매 쿠폰, 해외호텔 5% 추가할인 혜택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진에어 “베트남에 첫 날개를 폅니다”
  • 진에어 “베트남에 첫 날개를 폅니다”
  • 진에어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오는 25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일 예매를 오픈한 진에어는 오늘부터 취항 기념 특가도 판매할 예정이다.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밤 9시 10분에 출발해 다낭에 익일 0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 2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다낭 노선의 취항 기념 특가도 9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취항일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23만 3900원(18만 5000원)의 특가가 오픈될 예정이다. (괄호 앞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이다.)진에어는 “현재 모두 15개 국제선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 중 신규 취항이 예정된 인천-다낭, 인천-호놀룰루, 부산-세부, 부산-오사카 노선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노선을 지속 취항 검토해 연내 20개 이상의 국제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 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다낭 취항으로 공격적인 노선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진에어 제공.▶ 관련기사 ◀☞ 진에어, 대학생 마케팅 체험 지원☞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국제선 17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에어, 청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8일까지 특가 이벤트 진행☞ 진에어 "넓어진 좌석에서 하와이 전통음식 '로코모코' 즐기세요"☞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내일부터 열흘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부산~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2015.09.11 I 정태선 기자
'가면' 주지훈 "드라마 속 리얼 케미? 수애의 배려 덕분"
  • '가면' 주지훈 "드라마 속 리얼 케미? 수애의 배려 덕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주지훈이 명품 매거진 ‘ONE’과 함께한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주지훈은 베트남 다낭의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모델 출신다운 퍼펙트한 프로포션과 독창적인 포즈로 남자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스루 패션과 화려한 패턴 수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인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주지훈은 40도를 넘나드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다리 난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거나 바다에 직접 들어가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사진=ONE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최근 종영한 ‘가면’에서 호흡을 맞춘 수애에 대해 “연기 스타일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자유분방한 내 연기에 많이 맞춰주어서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배우 박신혜와 지창욱을 꼽으며 “신혜와는 원래 친분이 있는데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고, 창욱이는 귀여우면서도 와일드한 면이 있는데 두 가지 매력이 모두 드러날 수 있는 리얼한 작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많은 스타들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중국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이안 감독과 장예모 감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좋아하는 감독들과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주지훈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5.09.07 I 김민정 기자
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빅세일은 2016년 3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된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마닐라, 세부 노선과 인천·부산-보라카이 노선이 6만 9000 원부터,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 9000 원부터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이 가능한, 베스트 휴양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푸켓 노선과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발리 노선이 15만 2900원부터이며,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여행지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인천-크라비, 인천-치앙마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부산-조호바루 노선과 인천·부산-페낭 노선이 12만 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빅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9월 7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 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미리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면 그만큼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과 에어아시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계획을 세워보길 추천한다”고 설명하며, “절감한 비용으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현지 여행에 투자해 동남아시아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항공여행 꿀팁]티웨이, 괌 취항 기념 특가 "7만7000원부터"☞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예약인원 따라 최대 40% 할인☞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내일부터 열흘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항공여행 꿀팁]아시아나 "항공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부산~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모바일, 예약 10초안에 끝"
2015.09.06 I 정태선 기자
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기존 일본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다낭 노선은 인천~하노이 노선에 이은 두번째 베트남 노선으로 주7회 운항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휴양도시로 국내 관광 수요가 많다.또 일본 노선의 경우 기존 김포~나고야 노선을 12월 11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으로 전환한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은 현행 대비 2배 증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7회 오전 출발편에 오후 출발편 7회를 더해 총 14회 운항할 계획이다. 김포~오사카 노선도 기존 주7회 오후 출발편에 주7회 오전 출발편이 더해져 주14회 운항된다.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2월 2일부터 기존 오후 출발편 7회에 오전 출발편 7회를 신설해 주14회 운항한다. 이번 조치로 한국과 일본 간 노선은 기존 하루 평균 10회에서 13회로 늘어나게 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LCC) 중 일본 노선이 가장 많은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베트남 및 일본 노선의 신규 및 증편 스케줄과 예매일정 등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3 I 이재호 기자
中서 고꾸라진 신세계·롯데..베트남선 성공할까?
  • 中서 고꾸라진 신세계·롯데..베트남선 성공할까?
  • 대형마트 해외사업 영업·순이익(자료=전자공시시스템)[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형마트 업체들이 점포 수 확대 등 외형 키우기에만 집중하다 연거푸 쓴잔을 들이키고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중국에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진출하려는 조급증을 버리고 현지화 전략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16일 국내 유통업체들이 중국 유통사업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시는 가운데 최근 이랜드가 합작형태로 유통사업에 진출하면서 다시 한번 중국 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통업계는 이랜드의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들은 2000년대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발을 내디뎠지만 글로벌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과 현지화 전략에 실패해 모두 고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모두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이마트는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차오바오점의 영업을 종료했다. 이로써 28개 점포까지 몸집을 불렸던 이마트 중국점포는 현재 8개로 줄었다. 이마트 측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발을 빼는 단계다. 연간 1000억원 가까이 손실은 보던 중국 사업이 2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롯데마트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다. 롯데쇼핑은 올 2분기 대형마트 사업에서 4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의 83%(-330억원)는 해외 사업에서 발생했다. 현재 169개(올 2분기 기준)의 해외 점포 중 70%가 중국에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 사업이 적자를 이끈 셈이다.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는 매출이 각각 전년대비 14%, 2.1% 씩 신장해 상대적으로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이처럼 중국 시장이 한국 대형마트의 ‘무덤’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준비 없이 서둘러 진출한 조급증에 있다. 중국 유통업계 한 전문가는 “현재 중국 시장은 까르푸, 월마트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현지 유통업체들이 모두 포진해있다”며 “한때는 고공 성장으로 주목받던 중국시장이지만 현재는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중국 시장에 발붙이기가는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이마트 상해 취양점 전경중국 유통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현지화 전략 또한 실패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외형을 키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구매력을 높이겠다는 의도였지만 생각보다 매출증가 속도가 더뎌 초기 투입한 자본을 거둬들이지 못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국내 유통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글로벌 유통업체인 까르푸와 월마트 역시 점포 확장 등 외형을 키우는데만 치중해 결국 소비자들이 등을 돌려 지난 2006년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다.유통업계 한 전문가는 “대형마트들이 중국 진출 초기에 무작정 신규 점포 출점에만 신경 쓴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한국 점포를 그대로 옮겨오기에 바빴을 뿐 현지인들이 원하는 점포를 구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때문에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발을 넓히고 있는 국내 대형마트 업체들이 중국의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10곳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연말 호치민에 1호점을 내고 2호점도 이곳에 짓기 위해 토지를 추가로 매입한 상태다.이마트 관계자는 “중국 진출 당시 국내 성공모델을 그대로 도입했다 현지화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베트남에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통가 X-파일]이마트 임원회의..'실적보다 아이디어'☞`땡큐 무더위`..대형마트 매출 연중 최고 상승률☞[포토]"붉게 익은 건고추로 가을 기분내볼까"
2015.08.17 I 임현영 기자
미샤, 베트남 호치민 15호점 개장
  • 미샤, 베트남 호치민 15호점 개장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로드숍 브랜드 미샤 15호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미샤 베트남 15호점 전경미샤 베트남 15호점은 호치민 중심지인 깍망탕(cach mang thang 8ST) 거리에 자리 잡았다. 미샤의 베트남 신규 매장 개장은 지난 4월 다낭점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올 들어 2번째 개점으로 회사측은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샤는 베트남에서 올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32.5% 증가한 57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시장 규모는 연간 7억달러(2013년 기준)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연평균 성장률은 17.5%로 아시아 주요 10개국 중 인도(18%)에 이은 2위 수준이다. 특히 립 메이크업, 매니큐어 등 색조 화장품 시장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에이블씨엔씨는 이러한 시장 특성을 감안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마스카라, BB크림 등 미샤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색조 화장품을 필두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미샤는 이미 현지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적극적인 매장 확대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샤는 현재 전세계 29개국에 16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남아시아에는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 약 110 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2015.08.04 I 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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