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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 `강남 집값` 누가 돼도 잠잠?
  • [조선일보 제공] “내년 강남 집값은 어떻게 될까?” 지난 4~5년간 전국 집값 급등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서울 강남권(강남·서초·강동·송파)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2% 정도 하락했다. 전세 가격도 강남구가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강남권 전체 평균도 보합세(0.18%)에 그쳤다. 2005년과 2006년 매매가는 20~30%, 전세가는 10% 안팎의 폭등세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강남권은 내년에도 매매와 전세시장이 올해의 안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전세 시장 안정세 유지… 逆전세대란 올수도내년 강남권에는 서울 전체 입주 물량의 절반 정도인 2만4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특히 송파구는 2만 가구가 넘는 대규모 입주가 이어져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逆)전세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신천동 시영(6864가구), 잠실동 주공1단지(5678가구)와 2단지(5563가구) 등 재건축 단지가 내년 7월 이후 줄줄이 입주한다. 강동구에서는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를 재건축한 롯데캐슬퍼스트(3226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입주물량이 많지 않지만 송파구의 대단지 입주 영향으로, 전세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김규정 팀장은 “강남권 전세 수요자는 대단지 입주 시점에 맞춰 집을 옮길 경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전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를 놓을 집주인은 대단지 입주가 몰려 있는 내년 하반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해도 집값 오를 가능성은 낮아매매 시장도 안정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는 “강남권 입주 물량이 많은 데다 정권 초기에 세금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 쉽지 않은 만큼, 약보합세 정도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규정 팀장도 “새 정부가 양도세를 줄여 준다면 오히려 양도세 부담 때문에 그동안 집을 팔지 못했던 주택 보유자들이 매물로 내놓아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부동산 규제가 풀린다고 해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금리 때문에 강남권 고가 주택 수요가 되살아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내년 하반기 이후 종합부동산 세율 인하, 재건축 용적률 상향 조정 등 각종 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규제 완화에 재건축 수혜받나최근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 급매물이 회수되는 등 오랜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이명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건축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그러나 ‘스피드뱅크’ 박원갑 소장은 “재건축 규제가 완화될 경우, 그동안 잠잠하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일 수 있지만 새 정부도 강남권 집값이 갖는 폭발성을 잘 알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규제를 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연구위원은 “금리가 낮아지고 획기적인 규제 완화 정책이 시행되지 않는 이상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 "대형건설사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운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에서 내놓은 아파트들이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기록하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기존시장 침체로 분양가보다 낮은 값에라도 팔겠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어 이같은 양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1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내년에 입주할 17개 단지중 절반이 넘는 9개 단지에서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나왔다.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성당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성당 래미안-e편한세상의 경우 대형인 155㎡가 4억2840만원에 분양됐지만 현재는 이보다 6000만원 이상 떨어진 3억65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현대건설이 지난 2005년 8월 대천동서 분양한 `힐스테이트`의 경우 6개 주택형 모두 분양가보다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152㎡의 경우 분양가는 기준층이 3억7800만원이지만 현재 시세는 3억6000만원선이다. 내년 2월과 10월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본리동 `롯데캐슬` 1·2차 단지 역시 주택형별로 분양가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낮은 값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두산건설의 성당동 `두산위브`(내년 10월 입주), 포스코건설의 성당동 `포스코더샵`(내년 2월 입주) 등도 3000만-4000만원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기록 중이며, 대우건설의 월성동 `월성푸르지오` 등도 분양권 시세가 분양가에 못미친다.대구 뿐만아니라 최근 1-2년새 공급이 몰린 울산, 대전지역 역시 유명브랜드 아파트가 속수무책으로 값이 떨어졌다. 울산의 경우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북구 천곡동 `달천 아이파크` 1단지 165㎡는 시세(2억6000만원)가 분양가(2억9950만원) 보다 낮다. 대전에선 내년 10월 입주하는 쌍용건설의 `예가` 아파트가 가구당 1800만-2500만원의 마이너스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분양가보다 싼 가격으로 되팔겠다는 계약자들이 나오니 미분양을 떠안고 있는 건설사 쪽에서는 체면을 구길지언정 할인 판매라도 해야 한다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2007.12.17 I 윤도진 기자
  • (재송)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1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네오웨이브(042510)=경영참여 목적으로 웹젠(069080)의 지분 8.01%(103만9000여주)를 13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세라온(05060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지난 2월 내놓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인 650억3700만원과 68억4800만원을 각각 209억5800만원과 15억원으로 하향조정. ▲모젬(079560)=올해 700억원 매출에 136억7800만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 모젬은 올초 150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고객인 모토로라의 판매부진이 가장 큰 요인.▲퓨쳐인포넷(058690)=한국학술진흥재단과 10억4000만원 규모 학술연구지표 통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현대금속(018410)=경상이익 전망치를 17억2000만원 흑자에서 15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공시. 매출도 537억2900만원에서 350억원으로 정정. 현대금속은 "해외 원자재 가격의 상승, 환율 급락,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웨이브(042510)=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05억원을 들여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 브이케이로부터 매입, 공장 부지로 사용할 계획. ▲신세계(004170)=서울 중구 황학동에 이마트 점포를 오픈하기 위해 119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롯데 캐슬 베네치아'의 대형마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투입되는 입점, 내부공사 비용"이라고 설명.▲네오위즈게임즈(095660)=일본 게임업체 게임온 지분 공개매수에 충당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총 295억4340만원을 차입키로 결정. 신한은행으로부터는 150억원을 차입(담보부 기업대출), 외환은행은 17억6000만엔(외화증서대출 및 원금이자선물환)을 각각 차입.▲SK네트웍스(001740)=국내자산운용사에 의해 설정될 와인펀드 운용주체인 SPC의 운용 대행사로 참여할 것이며, 와인의 매입, 보관, 처분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공시. 특히 향후 원금 보장형 펀드의 청산 후 최종가치가 투자금액 이하로 떨어질 경우 회사가 원금에 대한 지급 보증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최대 1000억원 범위안에서 투자원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큐에스아이(06631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올해 매출은 140억원,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공시. 지난 1월에는 매출은 250억원, 순이익은 55억원을 예상했다. 미국주택경기 침체에 따라 전동공구 시장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스카이뉴팜(058820)=제약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쎌라트팜코리아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스카이뉴팜 대 쎌라트팜코리아가 1:5.3178434. ▲디앤에코(047770)=유상증자 등으로 최대주주가 도충락씨에서 하이윈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도충락씨의 지분은 10.87%에서 10.19%로 떨어지고 하이윈 등은 14.92%를 갖게 된다. 하이윈은 8.63%, 동진엠텍 3.77%, 소프트랜드 2.52% 등이다.▶ 관련기사 ◀☞네오웨이브, 웹젠 지분 8% 취득..경영참여 목적☞네오웨이브, 경기도 평택 205억 부동산 취득
2007.12.12 I 피용익 기자
  • 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1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네오웨이브(042510)=경영참여 목적으로 웹젠(069080)의 지분 8.01%(103만9000여주)를 13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세라온(05060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지난 2월 내놓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인 650억3700만원과 68억4800만원을 각각 209억5800만원과 15억원으로 하향조정. ▲모젬(079560)=올해 700억원 매출에 136억7800만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 모젬은 올초 150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고객인 모토로라의 판매부진이 가장 큰 요인.▲퓨쳐인포넷(058690)=한국학술진흥재단과 10억4000만원 규모 학술연구지표 통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현대금속(018410)=경상이익 전망치를 17억2000만원 흑자에서 15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공시. 매출도 537억2900만원에서 350억원으로 정정. 현대금속은 "해외 원자재 가격의 상승, 환율 급락,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웨이브(042510)=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05억원을 들여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 브이케이로부터 매입, 공장 부지로 사용할 계획. ▲신세계(004170)=서울 중구 황학동에 이마트 점포를 오픈하기 위해 119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롯데 캐슬 베네치아'의 대형마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투입되는 입점, 내부공사 비용"이라고 설명.▲네오위즈게임즈(095660)=일본 게임업체 게임온 지분 공개매수에 충당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총 295억4340만원을 차입키로 결정. 신한은행으로부터는 150억원을 차입(담보부 기업대출), 외환은행은 17억6000만엔(외화증서대출 및 원금이자선물환)을 각각 차입.▲SK네트웍스(001740)=국내자산운용사에 의해 설정될 와인펀드 운용주체인 SPC의 운용 대행사로 참여할 것이며, 와인의 매입, 보관, 처분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공시. 특히 향후 원금 보장형 펀드의 청산 후 최종가치가 투자금액 이하로 떨어질 경우 회사가 원금에 대한 지급 보증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최대 1000억원 범위안에서 투자원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큐에스아이(06631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올해 매출은 140억원,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공시. 지난 1월에는 매출은 250억원, 순이익은 55억원을 예상했다. 미국주택경기 침체에 따라 전동공구 시장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스카이뉴팜(058820)=제약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쎌라트팜코리아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스카이뉴팜 대 쎌라트팜코리아가 1:5.3178434. ▲디앤에코(047770)=유상증자 등으로 최대주주가 도충락씨에서 하이윈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도충락씨의 지분은 10.87%에서 10.19%로 떨어지고 하이윈 등은 14.92%를 갖게 된다. 하이윈은 8.63%, 동진엠텍 3.77%, 소프트랜드 2.52% 등이다.▶ 관련기사 ◀☞네오웨이브, 웹젠 지분 8% 취득..경영참여 목적☞네오웨이브, 경기도 평택 205억 부동산 취득
2007.12.11 I 피용익 기자
  • (부동산캘린더)`분양 봇물`..전국 1만3천가구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올해 마지막달에 들어서자마자 `분양 봇물`이 터졌다.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신규 분양물량이 대부분이다. 서울 은평뉴타운의 입주자모집공고도 나와 관심을 모을 것이 예상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2월 첫 주에는 전국에서 1만2579가구가 분양된다. 임대 아파트도 3351가구가 있다. 오는 3일에는 월드건설이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서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86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같은 날 울산시 남구 야음동 두산위브 806가구도 청약접수를 한다. 4일엔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에서 불광3구역을 재개발해 `북한산힐스테이트3차` 아파트(1332가구)중 63가구를 분양한다. 효성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에서 `오산 세마 효성백년가약`(392가구)을 내놓는다. 5일에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1275가구의 `남양주호평파라곤`이, 김포시 고촌면에서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560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같은날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의 입주자 모집공고도 내놓을 계획이다. 6일에는 대전 서남부지구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의 `트리플시티` 1872가구가 분양된다. 7일에는 경기 부천시 여월지구에서 휴먼시아 5단지의 분양이 시작된다. ◇12월 첫째 주(3-7일) ▲3일(월) 울산시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1순위 청약접수 052-258-9100 울산시 남구 야음동 두산위브 1순위 청약접수 052-276-4900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어울림2차 3순위 청약접수 032-746-0700 광주시 남구 봉선동 봉선동2차 남양휴튼 3순위 청약접수 062-385-0000 전남 광양시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 3순위 청약접수 061-792-3355 경기 동탄신도시 반송동 하이페리온 당첨자 계약(~12/5) 031-222-6996 충북 청주시 영운동 성화누리안1,2차 당첨자 계약(~12/5) 043-287-5600 경기 여주군 북내면 신도브래뉴리버뷰 당첨자 계약(~12/5) 031-886-8868 경기 김포시 걸포동 오스타파라곤 1,2,3블록 당첨자 계약(~12/5) 031-996-4000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푸르지오 당첨자 계약(~12/5) 054-462-0660 ▲4일(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3차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접수 02-354-0763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2차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접수 031-965-1100 경기 부천시 여월동 자연휴먼시아4단지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우림필유 1순위 청약접수 031-686-7755 경기 오산시 양산동 효성백년가약 1순위 청약접수 031-222-2080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서암주공 국민임대 1순위 청약접수 032-450-8000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파주시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파주시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STX칸 1순위 청약접수 053-751-6200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하우스토리 네오미아 1순위 청약접수 042-862-1400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지웰 1순위 청약접수 043-272-4567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월성 LIG건영 리가 1순위 청약접수 055-855-3000 울산시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2순위 청약접수 052-258-9100 울산시 남구 야음동 두산위브 2순위 청약접수 052-276-4900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힐스테이트 당첨자 발표 051-513-3300 충북 청주시 비하동 비하리슈빌2차 당첨자 발표 043-238-8800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2/6) 02-999-7733 경기 오산시 양산동 오산세마e-편한세상 당첨자 계약(~12/6) 031-222-3553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신안실크밸리 당첨자 계약(~12/6) 031-438-5558 충남 천안시 용곡동 한라비발디 당첨자 계약(~12/6) 041-571-124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령서동주공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6) 02-769-6194 ▲5일(수) 경기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1순위 청약접수 031-257-2280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남양주호평파라곤 1순위 청약접수 031-556-3330 경기 김포시 고촌면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1순위 청약접수 02-3665-9300 경북 포항시 양덕동 삼성쉐르빌 1순위 청약접수 054-281-0084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3차 힐스테이트 2순위 02-354-0763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2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수도권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2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수도권 1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2차 힐스테이트 2순위 청약접수 031-965-1100 경기 부천시 여월동 자연휴먼시아4단지 2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우림필유 2순위 청약접수 031-686-7755 경기 오산시 양산동 효성백년가약 2순위 청약접수 031-222-2080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서암주공 국민임대 2,3순위 청약접수 032-450-8000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STX칸 2순위 청약접수 053-751-6200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하우스토리 네오미아 2순위 청약접수 042-862-1400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지웰 2순위 청약접수 043-272-4567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월성 LIG건영 리가 2순위 청약접수 055-855-3000 울산시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3순위 청약접수 052-258-9100 울산시 남구 야음동 두산위브 3순위 청약접수 052-276-4900 전북 전주시 팔복동2가 코스타빌 당첨자 발표 063-212-7962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현진에버빌 당첨자 계약(~12/7) 031-205-3601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신마석 피오레 당첨자 계약(~12/7) 031-552-8118 ▲6일(목)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트리풀시티 1순위 청약접수 042-530-9152 경기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2순위 청약접수 031-257-2280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남양주호평파라곤 2순위 청약접수 031-556-3330 경기 김포시 고촌면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2순위 청약접수 02-3665-9300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3차 힐스테이트 3순위 청약접수 02-354-0763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2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1,721,690 이하 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2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2차 힐스테이트 3순위 청약접수 031-965-1100 경기 부천시 여월동 자연휴먼시아4단지 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우림필유 3순위 청약접수 031-686-7755 경기 오산시 양산동 효성백년가약 3순위 청약접수 031-222-2080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STX칸 3순위 청약접수 053-751-6200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하우스토리 네오미아 3순위 청약접수 042-862-1400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지웰 3순위 청약접수 043-272-4567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월성 LIG건영 리가 3순위 청약접수 055-855-3000 경북 포항시 양덕동 삼성쉐르빌 2순위 청약접수 054-281-0084 서울시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당첨자 발표 02-3452-0043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2-823-0208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서해그랑블 당첨자 발표 02-2066-9090 경기 오산시 청호동 엘리시아 당첨자 발표 031-372-7005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하우스토리 당첨자 발표 032-543-4455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동롯데캐슬 피렌체 당첨자 발표 051-868-0003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3차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055-646-3009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동흥6주공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7일(금) 경기 광주시 송정동 송정 우림필유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719-5544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자이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989-0500 경기 광주시 쌍령동 성원상떼빌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763-9994 경기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2차 현진에버빌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763-7722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자이 79,81블록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2-566-0440 대구시 남구 봉덕동 래미안 견본주택 개관 예정 053-761-3323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043-287-4900 광주시 서구 쌍촌동 광주상무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개관 예정 062-225-3115 경북 포항시 우현동 포항우현1차 청구지벤 견본주택 개관 예정 054-253-1009 경기 부천시 여월동 자연휴먼시아5단지 1순위 청약접수 032-450-8076~9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남양주호평파라곤 3순위 청약접수 031-556-3330 경기 김포시 고촌면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3순위 청약접수 02-3665-9300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1,2,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3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미만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1,2,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경기 파주신도시 교하읍 파주운정주공A17-1블록 국민임대 전용면적 50㎡이상 월평균 소득 2,410,370 이하 3순위 청약접수 1588-9082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트리풀시티 2순위 청약접수 042-530-9152 경기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3순위 청약접수 031-257-2280 경북 포항시 양덕동 삼성쉐르빌 3순위 청약접수 054-281-0084 경기 성남시 도촌동 도촌주공A1~A4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전북 전주시 효자동2가 휴먼시아 A2, A4블록 당첨자 발표 1588-9082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무실5주공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 김포시 양촌면 양곡휴먼시아 3,7단지 당첨자 발표 031-989-4031~3 경기 수원시 매탄동 수원매탄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31-267-3503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어울림2차 당첨자 발표 032-746-0700 광주시 남구 봉선동 봉선동2차 남양휴튼 당첨자 발표 062-385-0000 전남 광양시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 당첨자 발표 061-792-3355 - 자료: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
2007.12.02 I 윤도진 기자
내년 28만6천여가구 입주..올해보다 8%↑
  • 내년 28만6천여가구 입주..올해보다 8%↑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년에는 전국에서 총 28만60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집들이를 하게 된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오는 2008년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전국 535개 단지, 총 28만5788가구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6만4647가구보다 7.99%(2만1141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은 88개 단지, 4만4829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하며 경기도는 152개 단지에서 7만1271가구, 인천은 15개 단지에서 1만1999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국 물량의 44.82%를 차지하는 것. 서울의 경우 올해보다 31.03%, 경기도는 17.54%의 입주량이 늘어난다. 다만 인천은 입주물량이 절반가량으로 준다. 지방에서는 대구가 52개 단지에서 3만2124가구가 입주해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남(2만1542가구), 부산(1만9274가구), 경북(1만3642가구), 광주(1만3220가구), 충남(1만201가구), 울산(8958가구), 전북(8782가구), 강원(8611가구), 전남(7862가구), 대전(7185가구), 충북(6288가구)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9월 입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3만6366가구로 서울에서는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를 재건축 한 `롯데캐슬퍼스트` 3226가구, 경기도에서는 부천 중동주공 재건축 단지 3090가구가 입주한다. 또 7월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 5563가구의 입주가 계획돼 있으며, 8월에는 신천동 잠실시영 6864가구, 잠실동 주공1단지 5678가구가 잇따라 새 주인을 맞는다. 스피드뱅크 측은 "내년 입주량의 증가로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들이가 예상되면서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입주가 몰린 일부 지방 도시의 경우 주택시장 침체가 깊어질 우려도 있다"고 분석했다.
2007.11.30 I 윤도진 기자
  • 부산 분양시장 `캄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산에서도 청약자가 1명도 없는 아파트가 나왔다. 해운대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대형 건설사들도 잇따라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수요자들은 꼼짝도 않고 있다.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한주택이 26-28일 사흘간 청약접수한 부산 남구 문현동 주상복합 `삼한 사랑채` 는 3순위까지 청약신청자가 1명도 없었다.이 아파트는 지역 주택업체인 삼한주택이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부도 위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패했다. 이 아파트는 지상 30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92가구는 모두 110㎡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2억3800만원으로 3.3㎡당 약 721만원이었다.롯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도 부진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28일 연제구 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일반분양 354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했지만 청약자는 13명뿐이었다.이에 앞서 이달 중순께 청약접수한 연제구 거제동 대우건설 `거제동 푸르지오`도 478가구 공급에 17명만 신청해 461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지난달엔 GS건설이 분양한 연제구 연산동 `연산 자이`가 1469가구 공급에 청약자가 194명 뿐이었다.현대건설이 금정구 장전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301가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순위별로 일반분양 281가구에 대해 청약접수한 결과 79명(28.2%)이 청약해 체면치레를 했다.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이미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지역임에도 저조한 청약성적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운대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고는 해도 수요자들의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한 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2007.11.29 I 윤도진 기자
  • "강남 입주물량 쏟아진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년 서울지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의 절반가량이 강남 4개구에서 쏟아진다. 총 2만6000여가구에 달하는 입주량 때문에 강남권 집값과 전셋값은 약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2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8년 서울시내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4만691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것. 특히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 4개구에는 서울 입주물량의 55.18%인 2만5884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25개구 중 나머지 21개구 전 지역의 입주물량인 2만1026가구보다도 4858가구 많은 물량이다.특히 강남 4개구의 입주량은 98년이후 올해까지 입주량이 가장 많았던 2006년의 1만4279가구에 비해서도 1만1000여가구 이상 많은 것으로 10년래 최대 물량이다.강남권 입주량이 이같이 늘어나게 되는 것은 송파구 잠실 및 서초구 반포 등 과거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이 속속 완공되고 있기 때문. 송파구에서는 신천동 시영(6864가구), 잠실동 주공1단지(5678가구)와 2단지(5563가구) 등의 매머드급 재건축단지가 내년 7월 이후로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강동구에서는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를 재건축한 롯데캐슬퍼스트(3226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주공3단지를 헐고 새로 지은 자이(3410가구)가 내년 말 입주를 준비중이다.이 같은 초대형 단지가 잇따라 입주를 시작하게 돼 해당 단지와 인근 단지에 `일시적 2주택자`들의 매물이 나오면 내년에도 강남 아파트값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예상이다. 실제 지난 7월 입주한 강동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강동시영2단지 재건축), 지난해 12월 입주한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주공4단지 재건축), 트리지움(주공3단지 재건축) 등의 대규모 입주 물량은 이 지역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 안정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강남권 집값이 약세를 보인 것은 대형 입주단지 영향이 컸다"며 "재건축 약세 기조에 내년 입주물량이 풀리면 매매와 전세 모두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07.11.20 I 윤도진 기자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11월 19일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상가 분양정보 단신을 소개한다. ◇ 1종위락허가지구 소래역세권 로하시안프라자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지구 25-1블럭 소재 로하시안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논현택지 약12,000세대, 한화지구 약11,000세대 등 3만여 세대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소래역이 인접하다. 2009년 개통예정인 소래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논현택지 유일의 1종위락시설 허가지역으로 업종의 제한이 없어 상권활성화가 유리하다. 특히, 로하시안 프라자는 소래로데오 열린광장 4거리 코너에 위치해 노출효과가 우수하다. 지하3층~지상9층 총 점포수 43개 연면적 4692.69㎡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근린생활용품, 음료.기호음식 등, 지상2층은 음료.기호음식, 피자, 커피전문점, 지상3층~지상4층은 한.중.일식 식당가, 지상5층~지상6층은 근린오락, 지상7층~지상9층은 유흥.주점, 마사지,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2700만원~3200만원선, 지상2층 1000만원선, 지상3층 900만원선, 지상4층 750만원선, 지상5층~지상8층 600만원선, 지상9층 65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AI건설 시공은 현해건설주식회사가 맡았으며 2008년 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422-5885 ◇ 장기음식주차타운 상가분양 경기 김포시 장기동 1399번지 소재 장기음식주차타운이 분양중에 있다. 장기역 경전철 예정지 앞에 위치한 장기음식주차타운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대형먹자타운, 테마음식촌으로 형성될 계획이며 117개의 동시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고객의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내년 3월부터 장기지구내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어 08년 6월 입점예정인 장기음식주차타운은 배후소비를 가장먼져 확보할 수 있어 유리하다. 지하1층~지상3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지상2층은 근린생활용품, 음료기호음식, 한.중.일식, 커피, 호프 등, 지상3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1900만원~3000만원선, 지상2층 700만원~800만원선이다. 시행은 장기음식주차타운 시공은 나노산업개발(주)이 맡았으며 2008년 6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981-4949 ◇ 435세대 역세권 주상복합상가 롯데캐슬피렌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90-3번지 외 153필지 소재 롯데캐슬피렌체가 분양중에 있다. 롯데캐슬피렌체가 위치한 용두5지구일대는 현재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밀집지역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청량리와 왕십리뉴타운, 용두 근린공원개발지, 한방산업특구로 지정된 제기동 한약재시장 등이 인접하다. 지하철1호선 제기동역이 도보2분, 2호선 용두역이 도보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접근성이 좋다. 지하3층~지상14층 총 점포수 79개 연면적 6772.51㎡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3층은 음료.기호음식, 메디컬.클리닉, 교육.학원, 스포츠관련, 안경점, 귀금속 등 근린생활시설, 지상4층~지상14층은 435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822만원~1974만원선, 지상2층 494만원~763만원선, 지상3층 383만원~581만원선이다. 시행은 용두구역제5지구도심재개발조합 시공은 (주)롯데건설이 맡았으며 2008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2-966-2727 ◇ 광주터미널상가 분양 경기 광주시 경안동 20-46번지 소재 광주터미널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광주시의 숙원사업인 광주터미널은 광주시내 최대규모의 메머드급 랜트마크 상가로서 유동인구와 집객력이 최대인 시설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광주시에 총 8,000여세대의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20,000여명의 신규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향후 각종 교통 개발계획과 광주시청 및 행정타운 신축공사, 광주시 신시가지 주거환경정비에 의해 많은 인구 유입과 상업시설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예정)이 인접하고 광주IC, 중부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3층~지상4층 총 점포수 218개 연면적 52549.88㎡ 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대형할인마트 이마트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지상1층은 미용.뷰티, 의료, 의류, 근린생활용품, 음료.기호음식 등으로 구성되며 20년장기임대로 평균3.3058㎡당 보증금 2800에 분양된다. 지상2층은 의류, 컨벤션센터, 디지털존, 뷰티존, 메디컬존으로 구성되며 3.3058㎡당 700만원~1550만원선, 지상3층은 근린오락, 벤쳐기업센터, 테라피맛사지 등으로 구성되며 3.3058㎡당 800만원~1000만원선, 지상4층은 주차장이다. 시행은 (주)광주터미널 시공은 (주)신성건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이 맡았으며 2009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644-123 [도움말 : 상가뉴스레이다]
2007.11.19 I 강동완 기자
  • 올해 입주아파트 최고 웃돈 삼성동 롯데캐슬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올해 새로 입주한 아파트 10채중 6채는 분양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가로 웃돈만 20억원이 넘는 아파트도 나왔다.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올해 현재까지 새로 입주한 아파트 19만3182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가 대비 현재 매매가격을 비교·조사한 결과 매매값이 오른 아파트는 전체의 65.32%인 12만6181가구로 집계됐다. 10채중 6채 이상은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는 1000만-5000만원이 24.6%로 집계됐으며, 1억-5억원도 22.5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올해 가장 많은 웃돈이 붙은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 238㎡(72평)으로, 지난 3월 입주한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14억4000만원이었지만 11월 현재 시세는 35억원을 호가했다. 프리미엄만 20억6000만원 가량 붙은 것.용산구 한강로3가 시티파크 1단지 290㎡(88평)의 경우 웃돈이 17억원 붙었다. 지난 8월에 입주한 후 현재 35억5000만원 선이다.아울러 수도권에서는 분양가보다 더 많은 웃돈(분양가 대비 상승률 100% 이상)이 붙은 아파트가 7905가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상승률로는 9월 입주한 하남시 신장동에 입주한 대명강변타운 109㎡(33평)이 238.16%로 가장 높았다. 분양가는 1억4000만원이었지만 프리미엄은 2배를 초과하는 3억4000만원이다.이어 용인시 동천동에서 10월 입주한 동문굿모닝힐5차 105㎡(32평)가 204.6%로 뒤를 이었다. 분양가 1억74만원에 3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아울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웰카운티2단지도 15개 주택형 가운데 13개 주택형에서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이 100% 이상을 나타냈다.올해 처음 입주를 시작한 동탄신도시도 65개 주택형 가운데 13개 주택형이 상승률 1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됏다.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센터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약세였던 것을 감안하면 새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이같이 높은 것은 예상밖"이라며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에 전매 제한이 적용됨에 따라 매매가 자유로운 새 아파트의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11.18 I 윤도진 기자
  • 깐깐해진 수요자..가점제 후폭풍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가점제가 아파트 분양시장을 바꿔놓고 있다.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신중하게 사용하면서 `청약률 제로` 아파트와 `로또` 아파트가 공존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수도권 3개 분양 물량의 청약 결과는 이 같은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두산건설(011160)이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7구역에 짓는 두산위브 청약에는 일반 분양분 124가구 모집에 총 1126명이 신청,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됐다. 경쟁률은 최대 18대 1에 달했다. ◇청약가점제 시행 후 '강남=인기지역' 공식 깨져반면 같은 날 용인과 수원에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결과는 이와는 정반대다. 대주건설이 수원 곡반정동에 분양한 대주피오레는 총 196가구 모집에 무려 159가구나 미달됐다. 용인 이동면 천리 금광베네스타도 총 346가구 모집에 319가구나 청약자가 없었다.  인기지역인 강남권도 수요자들이 깐깐해지고 있다. 가격이 비싸거나 개발 호재가 없는 단지는 외면 받고 있는 것. 금호건설이 분양 중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상복합 `리첸시아 방배`는 지난 18일 청약 둘째 날 접수를 받은 결과 단 1가구의 추가 청약을 받는 데 그쳤다. 총 16개 타입 중 4개 타입만 청약접수를 마감한 것이다. 이로써 청약 첫째 날 10가구, 청약 둘째 날 1가구 등 11가구만이 청약을 신청, 전체 분양분 79가구 중 68가구에 대한 청약기회는 3순위로 넘어갔다. 이날 청약이 접수된 유일한 가구는 3층이 한집으로 내부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트리플하우스'였다. 지난 달 서초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메디치 50가구도 순위내 분양에 단 2명만이 신청, 강남권 고급 주택시장 미분양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 바 있다. ◇청약수요자 깐깐해졌다..분양가·발전 가능성 따져 가점제 시행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요자들이 분양가가 비싸거나 주거 여건이 떨어지는 아파트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산건설의 길음뉴타운 7구역은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4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6월 입주한 인근 래미안길음2차 같은 면적 아파트보다 8000만~1억원 가량 싸다. 또 다른 특징은 선착순 분양(속칭 4순위)에 수요자들이 몰린다는 점이다. 통장 사용에 신중하다 보니 순위내 청약보다는 선착순 분양에 수요자가 몰리는 것이다. 양주 고읍지구 한양(1032가구)은 순위내 청약경쟁률은 0.62대 1이었으나 4순위 이후 예약대기자가 1200여명이나 몰렸다. 남양주 진접지구 동시분양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초 3순위 청약에서 미달사태를 빚었으나 정식 계약이 끝난 후 입주후 전매가 가능한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약률이 오르고 있다. 중대형을 분양한 신도종합건설의 경우 계약률이 80%를 웃돌고, 신영도 7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건설도 남양주 진접 반도유보라 미분양 물량 323가구에 대한 선착순 접수를 받은 결과 1500명이 몰려, 4.6대 1를 웃돌았다. 진접 반도유보라 순위 내 경쟁률이 0.63대 1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순위 외 분양에 수요자들이 7배가량 더 몰린 셈이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팀장은 “한번 당첨되면 최장 10년간 재당첨이 금지되고 전매제한까지 받는 상황에서 과거의 묻지마 청약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두산건설 "스카이라인을 바꾼다"..초고층 `맹주`☞해운대에 마천루 아파트 경쟁
2007.10.19 I 윤진섭 기자
  • "강남권 고급주상복합 맥 못추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강남권에 초고급을 표방하며 분양에 나선 고가의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연이어 미달 사태를 빚고 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금호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 `리첸시아 방배`는 지난 17일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77가구에 11명만이 신청, 청약률이 14.3%에 그쳤다.전체 16개 주택형 중 최소면적인 138㎡형(3가구)을 비롯, 각각 한 가구씩 분양한 253㎡·298㎡만 마감됐을 뿐 나머지 13개형은 모두 미달돼 2순위 접수로 넘어갔다.가장 큰 면적으로 내부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 `트리플 하우스`라는 이름의 펜트하우스도 청약자가 없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격이 3.3㎡당 약 2900만원, 26억원에 육박하는 고가 주상복합이다.앞서 지난 달 서초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메디치 50가구도 순위내 분양에 단 2명만이 신청, 강남권 고급 주택시장 미분양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 바 있다.이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 이후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계약된 것은 20가구에도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리첸시아 방배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워낙 고가 상품이라서 청약통장을 가진 순위내 청약에서 마감되리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펜트하우스 등은 사전 예약이 몰려 있어 선착순 분양에 가면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10.18 I 윤도진 기자
  • (부동산Brief)롯데건설 미분양으로 이미지 `먹칠`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강남권 일대의 재건축 및 시공 사업으로 고급아파트 부문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하던 롯데건설이 미분양 펀치 한방에 휘청.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시행사인 ㈜메디치그룹이 분양한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메디치 주상복합 아파트(50가구)는 지난달 말 분양에서 단 2명만이 청약에 참여하고 이마저도 계약을 포기해 사실상 청약자가 한명도 없는 상태. 그간 롯데건설은 강남권 일대 고급아파트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던 터라 이번 미분양이 아플 수밖에 없다는 것. 롯데건설은 올해 입주 아파트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높았던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713가구)를 비롯 서초동, 잠원동 일대에 고급 아파트를 많이 지어옴.롯데건설은 이번 건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미분양 사례로 여러 차례 보도되자 "분양은 시행사가 맡고 있고 우리는 공사만 하는 것 뿐"이라고 방어에 안간힘.○..SK건설이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주목. SK건설은 최근 카자흐스탄에 해외현지 자회사 격인 글로벌 벤처사 `케누스`를 설립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달 알마티 현지에서 가진 회사 현판식에는 대표이사인 손관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케누스`는 냉난방기기 제조 및 설비시공 업체로 SK건설과 국내 냉난방업체가 공동출자해 설립. SK건설은 이 회사를 통해 현지의 공동주택 냉난방설비 시장에 진출하고 추후 사업 확장을 통해 주택이나 고층 빌딩사업, 석유, 가스 개발관련 플랜트 사업 등을 수주한다는 전략.SK건설은 그룹 정유사업과 연관해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 및 동남아 지역 플랜트 사업에 해외영업 역량을 주력해 옴. 때문에 이번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평가.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 인근의 석유 및 가스 개발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건설시장에서도 새 수도인 아스타나 개발, 옛 수도인 알마티 지역 노후주택 재재발 등의 사업거리가 풍부하다고. 현재 동일하이빌, 우림건설 등 우리나라 중견 건설업체들이 주택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최근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사옥을 옮긴 월드건설이 악재와 호재 속에 희비가 엇갈림. 새 사옥 건물 지분 알박기로 속앓이가 끊이지 않는 것이 악재라면 공공택지의 분양에서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분양 받은 것이 호재.새 사옥은 강남 대로변 교보생명 4거리에 있는 옛 천지빌딩으로 월드건설은 사옥을 옮기며 이 건물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었음. 그러나 이 건물 지분을 약 2%를 소유한 이들이 이를 팔지 않고 비싼 값을 요구하고 있어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월드건설은 여의도에서 한 건물의 3개층을 임대해 쓰던 당시에도 사무실 사이에 무역업체가 끼어있어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음.이 와중에 계열 시행사인 월드산업개발이 한국토지공사가 분양한 화성 향남2지구 아파트 용지를 6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 분양가 상한제 탓에 공공택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여서 `로또`급 행운을 얻었다는 평가.이번에 분양받은 땅의 가격은 833억원으로 중대형아파트 총 726가구를 지을 수 있는 규모. 올해 김포, 청주율량 등에서도 필지를 분양받아 공공택지 분양을 통한 수주 효과가 총 `1조원`에 달한다는 게 월드건설 관계자의 말.
2007.10.12 I 윤도진 기자
(투어팁)`가을의 풍성한 유혹`
  • (투어팁)`가을의 풍성한 유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여행사들이 가을을 맞아 풍성한 여행 상품과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밤줍기, 사과따기 등 전원에서 가을 체험 상품을 즐길수 있는 상품이나 골프대회 등이 눈길을 끈다. ◇넥스투어, 밤줍기·사과따기 등 `가을 체험상품` 출시 넥스투어는 밤줍기와 고구마 캐기, 사과 따기 등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테마 체험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토실토실 알밤줍기 상품은 용문사의 은행나무, 춘천 남이섬을 함께 즐기는 코스로 오는 21일까지 출발하며, 가격은 성인기준 4만7000원이다. 1인당 최대 2kg의 알밤을 주울 수 있으며, 특히 가장 큰 알밤을 줍는 1명에게는 추가로 알밤 2k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구마캐기 상품 은 영화 `클래식`의 촬영지이자 산림청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인 외암리 민속마을을 둘러보는 코스로 성인 기준 3만9000원이다. 1인당 3kg의 고구마를 직접 캐서 담아갈 수 있다. 탱글탱글 사과따기 체험은 영주 부석사를 구경하고, 꿀사과로 불리는 영주사과를 맛 볼 수 있다. 사과를 1인당 3개씩 바로 따서 먹어볼 수 있으며, 저농약으로 재배된 영주사과를 현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 3만9000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대하축제에서 느끼는 푸짐한 대하와 꽃지해수욕장, 서산 개심사를 둘러보는 코스로 가격은 성인기준 3만9000원이다. 커피여행 테마상품도 선보인다. 커피박물관 `왈츠와 닥터만`을 둘러보고 남양주 북한강변을 바라보며 직접 내린 커피 한잔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4만3000원. 바닷가를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커피공장 강릉 `테라로사`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세계 각국의 생두 자루, 독특한 로스팅기계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아울러 경포해수욕장에서 가벼운 산책을 함께 즐기는 코스로 성인기준 4만5000원이다. 위 상품 모두 당일여행 상품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집결해 출발한다. 넥스투어 홈페이지(www.nextour.co.kr)나 전화(0 2 - 2 2 2 2 - 6 6 8 7 )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관광개발 `BMW 도이치모터스 배 골프대회` 개최 롯데관광개발은 다음달 1~ 3일까지 중국 연태에서 BMW 도이치모터스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BMW 도이치모터스 배 골프대회`는 225홀로 세계 최대 골프 코스를 지닌 중국 남산 골프그룹의 몽고메리 코스에서 펼쳐진다. 각 라운드마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BMW의 각기 다른 차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첫째날 1라운드에서는 4520만원 상당의 BMW 320iCP, 둘째날 2라운드에서는 6750만원 상당의 BMW 528i, 셋째날 3라운드에서는 8890만원 상당의 BMW X5 3.0d가 경품으로 마련돼 있다. 이 밖에 롱기스트, 베스트드레서 등에게 골프버디, 연태왕복 항공권, 아이언세트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인원은 총 100명이며, 참가비용은 89만9000원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리조트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 캐디피, 카트비, 54홀 그린피가 모두 포함되며, 가이드·기사팁과 캐디팁은 포함돼 있지 않다. 롯데관광개발 골프사업부(0 2 - 2 0 7 5 - 3 3 5 5)로 문의하면 된다. ◇세중투어몰 `홈쇼핑 히트 여행상품 예약하고 상품 받자!`세중투어몰은 CJ홈쇼핑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모아 10월4일~11월5일까지 한달간 히트 상품전을 연다. CJ홈쇼핑을 통해 인기리에 예약되었던 상품과 최근에 방영되었던 베스트 상품 10개를 모았다. 홈쇼핑 히트 상품전 기간중에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댕기머리 샴푸와 비비크림 세트, 아로마 미용소금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베스트 상품 10개는 ▲앙코르왓 역사탐방 6일 ▲중국 대황하 문화체험 4일 ▲푸켓 힐튼리조트 6일 ▲클럽메드 채러팅 5일 ▲사이판 월드리조트+샌드캐슬쇼 5일 ▲중국 호라이즌 골드 하이난 5일 ▲하노이/하롱베이+아울락리조트 5일 ▲상해/항주/오진 4일 ▲괌 레오팔래스+마린 크루즈 5일 ▲북경/만리장성+천하제일성 4일 등이다. 홈페이지(www.tourmall.com)나 세중투어몰(1 6 8 8 - 2 0 2 0)로 문의하면 된다.   
2007.10.11 I 양이랑 기자
  • 날로 확대되는 `미분양 리스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미분양 리스크`가 주택시장의 최대 복병이 되고 있다. 정부가 일부지역의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미분양주택 매입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달 분양된 강원 춘천시 `KCC스위첸`(367가구)은 청약률이 `제로`였고, 대구 `신천청아람`(43가구)은 1명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강남도 미분양 직격탄을 맞고 있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메디치` 50가구에는 단 2명만이 청약했다.  ◇원인은?이같은 미분양 사태는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10-12월에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7월 현재 9만가구를 넘어선 미분양 물량은 12월에는 11만-12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미분양 물량이 쌓이는 것은 ▲공급과잉(지방) ▲수요감소(가격이 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기다리며 청약을 꺼리기 때문) ▲고분양가 ▲획일적 규제(지방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투기과열지구를 일부 해제하고 9월 20일에는 내년까지 지방 미분양아파트 2만500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5000가구는 국민임대주택(전용 60㎡이하)과 비축용 임대주택(60㎡초과)으로 활용하고, 2만가구는 민간임대펀드 등을 통해 소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이 미분양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민간을 통한 미분양 해소책은 희망사항에 지나지 않고 정부가 직접 매입하는 물량은 너무 적기 때문이다. ◇해법은?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좀더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획일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지방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은 모두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3-10년으로 늘어난 전매제한 기간도 지역별로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또 지방 미분양의 원인인 고분양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공급가격을 낮추고 과도한 기부채납을 억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도 필요하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문제는 1차적으로는 사업성 분석에 실패한 건설사의 책임"이라며 "정부에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기에 앞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7.10.09 I 남창균 기자
  • `청약률 0%`단지 속출..미분양 심화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청약가점제 시행 속 혼란으로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 보유자들이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청약률 0%인 단지가 속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9일 금융결제원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지난 1일까지 청약접수한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KCC스위첸 아파트는 일반청약분 367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이 아파트는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청약가점제가 적용돼 분양된 단지. 정상적인 입주자 모집공고 과정을 거친 일반 아파트 청약에서 청약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530만-566만원선이고 비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해 계약후 즉시 전매가 가능함에도 이같이 저조한 청약성적을 거뒀다. 계약금 5% 책정,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등의 비용혜택도 무색한 결과다.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한 대구 신천동 신천청아람 43가구에도 1-3순위 일반청약기간 동안 청약자는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롯데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 분양한 롯데캐슬메디치 주상복합아파트 50가구에 단 2명만이 신청했다. 이 2명도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사실상 청약률은 `0%`이다.반면 인기지역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 뚜렷이 대비된다. 현대건설의 인천 논현지구 힐스테이트는 평균 7.5대 1 마감됐으며, 화성 동탄신도시 동양파라곤 주상복합아파트 90가구도 주택형에 따라 1-3순위에서 모두 모집가구수를 채웠다.이 같이 청약결과가 뚜렷이 갈리는 것은 지방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도 곳곳에 쌓여 있는 데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새 아파트 청약률이 극도로 저조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 꼽힌다.여기에 분양가 상한제와 이에 따른 청약가점제 도입 등의 제도 변경으로 예비 청약자들이 혼란을 겪는 점이 통장사용을 꺼리게 한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한 중개업소 "청약제도가 바뀌며 자신의 가점점수 산출도 확실하게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을 뿐더러 잘못 기재할 경우 불이익도 크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큰 상태"라며 "입지나 가격 메리트가 특별히 두드러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005년 말에도 서울지역 내에서 동시분양이 제한되는 제도 변경을 겪는 과정에서 청약률이 `0%`인 단지가 잇따라 나왔었다.2005년 12월 중랑구 중화동 청광플러스원은 47가구 분양에 단 한명의 청약자도 없었으며, 27가구를 분양한 평택시 비전동 신일유토빌 역시 3순위까지 청약 접수자가 없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격과 당첨 가능성이라는 두가지 제도적 변수가 한꺼번에 바뀌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청약자들의 신중한 선별청약 행태가 청약결과에 반영되고 있다"며 "제도가 정착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같은 청약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7.10.09 I 윤도진 기자
  • 올해 최고거래가 아파트 49억원..작년 53.6억원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올들어 8월말까지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는 49억원으로 나타났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223㎡(93평형)는 8월30일 49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격으로 지난 6월초 45억원에 거래된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3차 274㎡보다 4억원 높은 것이다. 작년에는 타워팰리스1차 245㎡(102평형)가 53억6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8월에 실거래가격이 신고된 아파트 중 20억원 이상은 모두 9건에 그쳤다. 이는 6월 22건, 7월 20건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8월 신고분 중에서는 49억원짜리 타워팰리스에 이어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11차 183㎡(61평형)가 27억6000만원에 팔려 두번째로 높았다. 또 서울 이촌동 LG한강자이 171㎡(61평형)는 2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타워팰리스3차 141㎡(60평형)는 23억8000만원에, 서울 역삼동 현대까르띠에710 230㎡(89평형)는 22억5000만원에, 타워팰리스1차 137㎡(57평형)는 21억8000만원에 각각 팔렸다. ■8월 20억 이상 거래된 아파트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223㎡(93평형) 49억원 압구정동 신현대11차 183㎡(61평형) 27억6000만원 이촌동 LG한강자이 171㎡(65평형) 25억5000만원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141㎡(60평형) 23억8000만원 역삼동 현대까르띠에710 230㎡(89평형) 22억5000만원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37㎡(57평형) 21억8000만원 방배동 롯데캐슬파크 244㎡ 20억5000만원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151㎡(57평형) 20억원 논현동 브라운스톤 241㎡ 20억원
2007.10.08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평화지대` 북측에 제의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다음은 9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홍콩 금융 제2의 르네상스-한반도판 마셜플랜 추진-아시아증시 동반 상승-하이닉스D램공급 장기고객 빼곤 중단-6억8600만달러 해외호텔 공사 쌍용건설 수주▲트렌드-"정부가 방송정책 전담해선 안돼" 방송위, 국회 방통특위 기구개편 잠정안 재논의 촉구-20대 우먼파워-재벌가 상속녀 사교계 떠나 사업전선으로▲종합-눈앞 다가운 남북정상회담 뭘 논의할까..백두산.개마고원 관광단지 개발 추진-남포해주, 원산, 나진선봉, 신의주 제2.제3 개성공단 유력-대한상의, 남북 경협포럼 만든다-소비자심리지수 5년만에 최고 왜? 고용.성과급 늘고 증시호조 덕-개인 18조 빌려 주식샀다▲정치.외교안보-감사원 감사위원도 외유 파문-北, 美대사관 찾아가 양자회담-슬슬 밖으로 움직이는 박근혜-정치권 남북정상회담 시각차-광주 민심은..정치에 신물 나부러..마땅한 여권후보도 없어-광주 전남 합동연설회 관전평..이미지만 있고 정책은 없어-DJ "이번엔 북 핵 해체 확신"▲국제-中.인도 "미얀마 사태 개입않겠다"-일본우정그룹 내달 1일 출범-워런 버핏, 베어스턴스 주주되나-美 집값 내년 10% 더 떨어진다..예일대 실러교수 경고▲금융.재테크-CP금리 5.6% 연중최고-연금보험 노후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기업과 증권-하나로텔 하이마트 또 외국 펀드에 넘어가나-쌍용차, 5000cc 승용차 만든다-동아제약 자사株 의결권제한 소송-전문가가 본 10월 증시전망 3분기 실적 기대 2000 넘본다-증권사 수수료경쟁 본격화-홍콩.중국 개인 주식투자 추석 연휴때 30%나 늘어-서브프라임發 급락 이후 펀드수익률 살펴보니..국내주식형 20% 중국펀드 30% `훨훨`-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애널리스트 스카우트 비용만 2~3억"-코스닥 1000社 시대-코스닥 우회상장 크게 늘었다▲부동산-송파 아파트값 강남 앞질렀다-내게 맞는 집 골라볼까..광명. 용인흥덕.인천청라 주목-올해 신축 공동주택 11만가구 공시가격 발표 삼성동 롯데캐슬 내년 보유세 3천만원 훌쩍-3분기 집값상승률 인천 최고▲소비생활-국제 밀값 이러다 금값될라-남성 추동정장 10월에 사세요-주부들 흙 묻은 채소 안산다◇서울경제신문▲1면-차이나 머니. 오일머니 `대공습` -글로벌 R&D투자 확대 동부, 반도체에 승부수-北 핵 불능화방안 공감대-개인 18兆빌려 대부분 증시투자▲종합-北-시리아 核거래 의혹 회담에 걸림돌 안될 듯-국민연금 기금운용 위원 퇴직 3년안된 공무원 제외-"DMZ평화지대로 선포 제안" 노대통령 남북 정상회담서-한국경제 `불균형 성장`늪 벗어나나-SKT 망내할인 도입 무산-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내년부터 본격 국내유통-이머징마켓에 투자자금 밀물-국가 연구개발 사업특허 성과 `개인`명의로 대거 출원 등록▲금융-인터넷 금융상품 인기몰이-모기지보험 내달 첫 출시-금융결제원 지로결제사이트 접속 장애▲정치-제2 개성공단 건설 논의된다면..해주 나진 선봉 등 2~3곳 유력-대통합신당 내일 광주.전남 경선 鄭-孫-李 `호각지세` 될 듯-이명박 넷심 공략 나섰다-한나라, 대선 비상체제 돌입▲국제-中 싼샤댐 생태환경 파괴 심각-유엔 미얀마 제재 촉각-토요타.닛산 美서 대규모 리콜-中 "美부터 은행시장 개방하라"▲산업-현대제철 `인재양성`팔걷었다-대우인터 등 현지 진출 국내기업들 `미얀마 사태` 불똥 튀나 촉각-현대오일뱅크 인수, 5파전으로 -3G 가입자 300만명 넘어섰다-"내년 PC는 `블랙`이 주도-베이비 스킨케어시장 뜨겁다-김종수 위즈위드 사장 "프리미엄PB로 해외시장 진출"▲증권-증권사, 수수료 인하 경쟁 `관심`-반등장서 자산주 `눈에 띄네`-SK.SK에너지 주가 동반강세 연출-분기 배당 株 투자 "오늘이 마지막 기회"-"선물옵션시장 제도개선 필요"-해외펀드 수수료 부과기준 제각각 "조심"-반도체LCD장비 株 상승날개 편다-"CJ제일제당 목표가 28만원" 오늘 상장 -상장요건 갖춘 코스닥 기업들 "우회상장이 더 좋아"▲사회-신정아씨 영장 이르면 오늘 재청구..검찰, 횡령혐의 등 추가 `자신감`-위장도급업체 직원도 본사 근로자▲부동산-강남 3구 전세시장 `썰렁`-추석이후 유망 분양시장은..서울.경기북부 `알짜`쏟아진다-아현뉴타운 인기 주거지 변신 기대▲건강.제약-보령제약 "2009년 매출 5000억 달성"◇한국경제신문▲1면-"북에 13조 규모 조림사업 제의"-2중 3중 규제 묶인 50여년 접경지 `족쇄`는 언제나..-6억이상 주택 30만6088가구-"경기 좋아질 것" 5년만에 최고▲종합-中 근로자 최저임금 50% 올린다..한국기업 노무환경 갈수록 악화-인터넷 지로결제 추석연휴 후유증-개인부문 부채700조..1인당 1450만원-20대 여자 "일이 좋다"-서울여자 "결혼 싫다"-건보 국민연금 개인정보 줄줄 샌다-토지보상금 1억 예금하면 상업용지 분양우선권 준다-노대통령 아리랑 공연관람 강행-제2 개성공단 후보지는..해주 입지 최고..군항이 걸림돌-한은-시중銀 `외화대출 규제`갈등-입양해도 국민연금 더 준다-이명박 "샐러리맨이 잘 사는 나라로"▲국제-미얀마 사태 제재 목소리 높지만..中 러, 천연자원 의식 `딴전`-버핏, 베어스턴스 지분 인수하나-악마도 이제 중국산 명품 입는다!▲교육-지방 로스쿨 열전/충청 대전 특허 군법무..5개 大 `특성화 로스쿨` 경쟁-9월 모의수능 3개영역 1등급 5436명..응시자 1.03% 달해▲사회-신정아-변양균, 정윤재 사건 등 검찰수사 급피치..남북 정상회담 전에 털고 가나-의대 여학생 늘어 공중보건의 태부족..도서 벽지 진료공백 사태 우려-우체국에서도 열차표 판다-장관 바뀌더니..법무부 친 기업정책 줄줄이 U턴-직장인, 승진하면 `실력` 누락땐 학연 인맥부족 탓▲산업-수입 후판값 급등 `사재기`까지-삼성.LG "명품전쟁 끝이 없다" -하이닉스 D램 현물시장 공급 중단-中企개발 100% 방수배낭 美군납 1차 테스트 통과-에넥스 회장 일가, 경영권 방어 나섰다-고혈압 신약값 재평가에 `울고 웃고`-골프 스카프 편집숍도 나왔다-인터넷몰,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 `붐`-백화점 추석 매출 20% 늘어..와인.정관장.茶 많이 팔렸다▲금융-은행 `CEO클럽`도 진화한다-연금보험 고객 75% 월 25만원 미만 납입-설계사 60% 1년내 그만둬-은행 해외영업활성화 유도▲부동산-서울 재건출 `외관 디자인` 비상-`PC방 등록제`사가시장으로 불똥-쌍용건설, 6억8600만불 수주-"분양 못끝내고 모델하우스 철수할 판" 진접지구 동시 분양업체, 토지 임대기간 12월로 끝나-수도권 타운하우스 분양 러시-신일 아파트 공사 재개 언제쯤 -`마이너스 옵션`선택해도 채권 상한액 그대로▲증권-주식형펀드 유형별 수익률 격차 커졌다-알짜 공모주 잡아볼까-한일합섬 프리보드 떠난다-PR매수차익 잔액 5조원대 돌파-베트남 증시 회복세 뚜렷-정영균 희림건축사사무소 총괄대표 해외영업 결실..연거푸 100억대 설계 수주-수석무역, 동아제약 자사주 의결권 금지신청-弱달러 동국제강.대한항공 `웃고` 기아차.삼성테크윈`울고`-포스데이타 등 와이브로株 모처럼 함박
2007.09.27 I 김수연 기자
  • 올 신규입주 최고가 ''롯데캐슬프레미어''..23.2억원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올 들어 새로 입주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 213.44㎡(64.5평)으로 23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부는 27일 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된 공동주택 등 11만2600가구에 대해 올 6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가격을 추가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가격은 올 보유세(재산세, 종부세) 산정에 활용되지 않는다. 이미 지난 7월 지자체가 부과한 재산세 등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미공시가격을 토대로 부과됐다. 또 12월에 부과되는 종부세도 이를 토대로 산정된다. 다만 추가공시가격은 상속. 증여세 및 취, 등록세 등의 과표로 활용된다. 이날 공개된 '2007년 공동주택 추가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입주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 213..44㎡(64.5평)이 23억2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는 지난 4월 말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고가(연립주택)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230평형 50억400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또 올 공동주택 상위 10위인 압구정동 한양 2차 88평형 공시가격(30억8000만원)보다 낮았다. 또 2위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전용 243.94㎡(73.79평)으로 23억1500만원으로 공시됐고, 3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래미안 2차 178.03㎡(53.85평)으로 19억3600만원으로 조사됐다. 4위와 5위는 각각 롯데캐슬프레미어 176.61㎡(53.42평) 17억8400만원, 더샵스타시티 187.11㎡(56.60평) 17억8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입주한 연립주택 최고가는 서울 용산 한남동 클라인하우스 211.52㎡(63.98평)으로 9억2000만원으로 고시됐고, 이어 광진구 광장동 노블빌리지 160.32㎡(48.4평)이 6억59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세대 주택에선 서울 강남 대치동 970-1번지 주택 124.4㎡(37.6평)이 5억4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번에 추가 공시된 11만2600여 가구의 가격을 살펴보면 3억원 이하가 전체의 82.7%인 9만3163가구를 차지했고, 3억원 초과는 17.3%인 1만9437가구로 분석됐다. 또 6억원 초과 주택은 전체의 3.7%인 4130가구로 파악됐고, 수도권에 96.2%인 3969가구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6억원 초과 주택을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에 총 1600가구가 포진해 있으며, 광진구가 1254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현장 조사를 통해 산정됐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시. 군. 구에 비치된 소정의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27일까지 건설교통부, 시.군.구 및 한국감정원 관할 지점에 우편. 팩스 및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재조사를 거쳐 11월 26일까지 재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2007.09.27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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