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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81억..매출 188억(상보)
- [edaily 정태선기자] 플레너스(37150)와 합병 예정(합병등기일 2003년 9월 1일)인 넷마블은 2분기 매출이 188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각각 34%, 17% 성장한 것이다.
넷마블은 "성공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과 PC방 제휴 활성화, 월정액 프리미엄 서비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영화, 만화, VOD 등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부문에서의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노병열 넷마블 대표이사는 "게임퍼블리싱, 아바타, 온라인 광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이뤄진 넷마블의 수익구조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3분기 230억원 매출과 105억원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 (CEO탐방)대원씨아이 김인규 사장
- [edaily 권소현기자] "다시 본궤도로" 작년 사상 처음으로 적자를 냈던 국내 만화 출판업계 1위의 대원씨아이가 올들어 다시 흑자전환,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김인규사장올해 1월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된 김인규 사장은 "현재 만화 출판시장은 정체됐거나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시장이 많더군요. 대형 마트와 할인점과 같은 신규 유통채널을 뚫었고 만화 전문매장을 유도하는 등 마케팅을 적극 추진했던 것이 먹혀들어 적자에서 탈피할 수 있었죠"라고 전략을 설명했다.
대원씨아이는 만화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일본의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우리나라의 `열혈강호`와 같은 대작을 출판, 업계 대장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워낙 출판시장이 침체되다 보니 작년 손실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김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그동안 총판체제에 의존했던 유통구조에 과감하게 개혁의 칼을 댔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발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고 불필요한 비용도 감소한 것이다.
김 사장의 유통구조 개혁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현재 파주출판단지에 50억원을 투자, 물류창고를 건설중인 것.
김 사장은 "일산의 물류창고를 빌려쓰고 있는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적시에 만화책을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빚어지고 있습니다"며 "작년까지는 부산에서 신청하면 최소 20일이 걸렸는데 이제는 3일로 줄었고 앞으로 더 단축시킬 계획입니다"고 강조했다.
단행본은 주로 수십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출판되고 있어 그중 한권이라도 빠지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만화책에 있어서 물류개선은 필수라는 게 김 사장 철학이다.
대원씨아이는 내친 김에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 등 4개 만화사 및 9개 총판사와 출판만화정보주식회사를 공동 설립, 만화업계 총판 및 물류 전산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유통비용으로 인한 손실만 연간 1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며 "이것만 개선해도 만화 출판업계 수익성이 크게 높아질 겁니다"고 자신했다.
대원씨아이는 만화 출판사업에만 안주하지 않는다. 게임사업을 또 하나의 축으로 가져가 현재 전체 매출액의 25%에 불과한 게임사업의 비중을 올해 말에는 36%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 99년 일본 게임기업체인 닌텐도와 기본계약을 맺고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해왔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콘솔 게임인 `게임큐브`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작년 12월 처음 국내에 선보인 `게임큐브`는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 마이크로소프트(MS)의 X-BOX와 함께 콘솔게임 시장을 삼분하고 있다. 아직 세계시장에서는 소니와 MS에 비해서는 밀리는 상황이지만 국내에서는 PSII의 1강, X-BOX와 게임큐브의 2중 체제로 승산이 있다고 김 사장은 판단하고 있다.
소니와 MS가 전용 게임방과 가정용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대원씨아이는 틈새시장인 싱글로케이션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싱글로케이션은 보통 학교앞 문방구 입구에 놓여져 있는 작은 게임기를 일컫는다.
물론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기와 게임큐브 전용방, PC방용으로도 출시할 예정이지만 김 사장은 싱글로케이션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보고 있다.
보통 아케이드 게임기는 대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고가인 데다가 게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보드판 자체를 바꿔줘야 하지만 `게임큐브` 싱글로케이션은 대당 89만원에 불과하고 업그레이드도 CD 교체로 간단히 끝나기 때문에 관리도 수월하다는 것이다.
만화사업에서 파생되는 고부가가치 사업도 놓칠 수 없는 황금시장이다. 바로 캐릭터와 컨텐츠 제공, 그리고 방송까지.
관계사인 대원씨앤에이와 일본의 도에이, 반다이 등이 합작 설립한 위성 만화채널 애니원의 지분 일부를 조만간 인수해 방송사업을 참여할 방침이다.
대원씨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만화 컨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로 송출하면 이는 다시 만화책 판매를 높이는 결과를 낳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 지난해 11월 `에반게리온` DVD를 출시하면서 애니메이션 DVD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F액션 애니메이션인 `스크라이드`와 `공각기동대`도 잇따라 내놓았다.
이밖에 만화 컨텐츠를 휴대폰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게임으로 유명한 `라그나로크`나 `리니지` 등의 원작 만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아바타 컨텐츠도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대원씨아이가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데에는 김 사장의 이력이 한몫 단단히 했다. 현대건설에 입사해 금강기획을 거쳐 현대방송까지 현대 계열사에서 22년을 몸담으면서 당시로서는 생소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었던 애니메이션, 인터넷, 영화, 광케이블 등의 신규사업을 총괄했다. 이후에는 아예 이쪽 업계에 몸담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소장으로 1년반 정도 일하다가 작년 첫 적자를 기록한 대원씨아이의 구원투수로 영입된 것이다.
김 사장은 "대원씨아이로 옮겨오면서 회사 지분은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단 확실하게 경영의 틀을 갖출 수 있도록 3년간의 임기만을 보장해 달라고 했죠"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대원씨아이는 올해 상반기 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김 사장은 올해 매출액 목표치 470억원을 달성하는데 문제 없고 순이익은 오히려 목표치인 23억원을 초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하나포스닷컴, "엔터테인먼트 검색" 첫 선
- [edaily 정태선기자] 하나로드림에서 운영 중인 포털 하나포스닷컴(hanafos.com)은 새로운 개념의 검색 서비스인 "엔터테인먼트 검색"을 신규 오픈하고, 검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검색서비스는 텍스트 위주의 일반적인 검색과 달리 사진이나 동영상 서비스에 중점을 둔 "눈이 즐거운 검색""이라고 말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비주얼 결과가 상단에 배치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이 함께 보여져 결과 화면이 뜨는 순간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연예·스포츠 분야의 검색을 강화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부각, 방대한 프로필 사진 등 확보하고 이용자가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검색하는 대상이 영화 배우일 경우 출연 영화에 대한 정보와 예고편을 보여주고, 가수일 경우 대표 뮤직 비디오를 서비스하는 등 VOD·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동영상 재생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검색결과와 관련된 쇼핑몰 연계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지현"을 검색 할 경우, 전지현 스타일 목걸이나 티셔츠, 청바지 등이 사진과 함께 보여져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매일매일 바뀌는 테마 검색, TV프로, 게임, 만화, 영화, 쇼핑, 도서 등 그날의 추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의 꺼리", 최근 입력한 검색어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개인화 서비스, 내가 즐겨찾는 검색 코너 등도 서비스한다.
하나포스닷컴 안병균 사장은 "검색 키워드의 대부분이 연예나 스포츠, 오락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치우치는 것에 착안해 기획하게 된 서비스"라며 "검색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이색 아이디어로 신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넷마블, "넷마블배 바둑 최강자전" 개최
- [edaily 정태선기자] 엔터테인먼트 포탈 사이트 넷마블은 "넷마블배 바둑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실시하는 이 행사는 넷마블 바둑 회원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 대국을 통해 최다승, 승률, 승점에 따라 상위 32명이 본선 참가자로 선발되고, 본선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바둑판 세트, 넷마블 만화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용권 등 15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넷마블 바둑은 나이나 성별에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청소년 서버와 2030서버, 40대, 50대 서버 및 자유, 고수 서버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묘수풀이, 바둑의 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자료)7월1일부터 달라지는 경제제도
- [edaily 김희석기자] <재정경제부>
1.유류세율의 조정(교통세 및 특별소비세)
현행 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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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586원/ℓ 572원/ℓ
경유 232원/ℓ 261원/ℓ
LPG 203원/ℓ 297원/ℓ
등유 107원/ℓ 131원/ℓ
중유 6원/ℓ 9원/ℓ
*교육세 및 주행세는 별도
2.금지금(gold bar:금괴)의 영세율 적용 배제
(현행)구매확인서 또는 내국신용장에 의하여 공급하는 재화에 대하여 공급하는 재화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변경)구매확인서에 의하여 공급되는 금지금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배제
3.무인자동판매기에 의한 사업의 사업장
(현행)부가세통칙에서 자동판매기 설치장소마다 사업장으로 등록하여 사업장별로 분산되어 부가세 납부
(변경)무인자동판매기에 의한 사업의 업무총괄장소를 사업장으로 함
4.인·허가 사업의 폐업
(현행)폐업시 사업자등록증 첨부하여 폐업신고서 제출
(변경)인·허가 사업을 폐업하는 경우 관할 시·군·구에 폐업신고를 한 사실을 입증하는 폐업신고서 사본 첨부
5.국민주택 설계용역 부가가치세 면세적용
(신설)건축사법에 의하여 등록한 자가 공급하는 국민주택 설계용역에 대하여도 부가가치세를 면세
6.산업기술연구개발용 물품에 대한 관세감면
(현행)대상품목:290개 품목→ (변경)대상품목:289개 품목
7.수입담배에 대한 관세율(할당관세) 인상
(현행)20% →(변경)30%
8.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기초원자재 관세율 인하
철광석 망간광 연광석 티타늉광 유연탄 나트타제조용원유 나프타 천연가스액 무수암모니아 직접환원철 조동 산화니켈등 12개 품목: 1~ 2%→무세화
원유(나프타제조용제외): 5%→3%
<공정거래위원회>
1.기업결합 신고범위 확대
(현행)국내기업간 그리고 외국기업의 국내기업에 대한 기업결합시에 공정위에 신고
(변경)해외에서 발생한 기업결합(외국기업간 기업결합과 국내기업의 외국기업에 대한 기업결합)도 일방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이고 각각의 한국내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공정위에 신고
2.비상장회사의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기한 연장
(현행)이사회의결 및 약관에 의한 금융거래후 1일 이내 공시
(변경)7일 이내로 연장
3.비금융회사 수익증권거래시 의결대상기간조정
(현행)비금융회사의 계열금융회사와 약관에 의한 금융거래 중 수익증권 거래시 이사회 의결을 분기별로 일괄하여 하도록 함
(변경)이사회 의결을 1년 이내 대상기간을 정하여 일괄하여 할 수 있도록 조정
<금융감독위원회>
1.방카슈랑스제도 도입
(현행)은행등 금융기관은 보험회사의 대리점 자격취득 불가
(변경)은행등 금융기관이 보험회사의 대리점자격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할수 있도록 허용
2.보험계약자 보호예탁금 제도 폐지
(현행)보험회사는 영업개시전에 보험계약자의 보호를 위한 예탁금을 예치
3.보험회사의 자본금 또는 기금요건 완화
(현행)보험회사가 보험사업의 종류중 일부만을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100억원 이상의 자본금 또는 기금필요
(변경)최저자본금을 50억원으로 완화하여 보험산업에 대한 시장진출 확대
4.보험회사의 겸영·부수업무에 대한 규제 완화
(현행)보험회사는 다른 법령에 의하여 금감위의 인가 또는 허가를 받은 업무를 제외하고는 보험사업외의 사업을 영위하지 못함.
(변경)해당법령에서 허용한 업무, 금감위가 인가한 업무, 대통령령이 정하는 부수업무의 경우에는 겸업 가능
5.5년 국채선물·5년 국채 선물옵션상장
(신규)투자자에게 다양한 헤지 및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5년 국채선물을 신규상장
6.증권시장의 퇴출기준 개선
(현행)코스닥시장의 최저주가 퇴출기준만 시행
(개정)거래소시장의 퇴출기준으로 최저주가 및 최저 시가총액 시행. 코스닥시장의 퇴출기준으로 최저주가 퇴출기준 강화 및 최저시가총액 시행
<정보통신부>
1.시내전화 번호이동성제도 시행
(신설)시내전화가입회사(KT, 하나로통신)를 서로 옮기더라도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 서비스신청요금 가정용 회선당 40000원, 기업용 기업가입자당 4만2000원.
2.원클릭 스팸신고프로그램 개발·보급
(신설)신고버튼만 누르면 스팸메일내용이 자동으로 첨부되어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연결되는 신고프로그램을 개발·보급. 불법스팸대응센터(www.spamcop.co.kr)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
3.이동전화요금 비교 홈페이지 개통
(신설)이동전화요금체제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할수 있는 정보 제공.
4.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 전국확대
(현행)중증 장애인에 대한 가정방문교육을 수도권에 대해서만 실시
(변경)전국으로 확대. 신청문의:한국정보문화진흥원 또는 지방체신청
5.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실시
(신설)휴대전화로 화상통화를 할수 있는 비동기식 IMT-2000(W-CDMA)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서울지역에서 우선 실시하고 2006년 6월까지 전국 시지역으로 확대 실시
<건설교통부>
1.분양권 전매제한기간 연장
(현행)주택공급계약일로부터 1년, 중도금 2회 이상 납부
(변경)주택공급 계약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날까지
2.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주상복합건물의 범위확대
(현행)주택연면적이 전체연면적의 90%이상인 경우
(변경)주택연면적이 전체연면적의 90%이상인 경우, 세대수가 300세대 이상인 경우로 확대
3.지역 및 직장주택 조합의 조합원지위 양도금지
(현행)사업계획승인 이후에는 양도가능
(변경)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양도성 금지
4.재건축아파트 선분양요건 강화
(현행)대한주택보증(주)의 분양보증을 받은 경우에는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모집 가능
(변경)전체공정의 80%에 달한후에 입주자 모집 가능
5.정비구역 지정
(현행)재건축사업의 경우 구역지정 없음
(변경)일정규모이상의 재건축사업은 정비구역지정이 필요
6.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시행
(현행)택시에 대한 공차면제를 03.4.1부터 폐지, 경차할인율 20% 적용(서울 5100원, 인천 2500원)
(변경)택시 공차면제를 1년간 재시행(~04.6.19), 경차할인율을 50%로 확대(서울 3200원, 인천 1600원)
<기타>
1.인터넷등 디지털 기술환경에 부응하는 개정저작권법 시행
(현행)도서관간 저작물 복제·전송을 제한없이 허용. 전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산업발전 및 디지털 기술발전에 대한 대응 부족
(변경)디지털 기술환경에 적합한 저작권법 개정. 개정: 도서관간 저작물 복제·전송과 관련 법정 보상금제도 도입 등. 신설:창작성이 없는 데이터베이스의 투자 보호,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책임제한 규정, 기술적 보호조치 및 권리관리정보 보호.
2.농산물 원산지 및 GMO(유전자변형농작물) 표시위반시 처벌강화
(현행)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변경)3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3.금연시설 신설 및 금연구역 확대
(신규추가)
-게임제공업소(전자오락실) 만화대여업소 멀티미디어문화컨텐츠설비제공업소(PC방)
-영업장면적 45평 이상의 일반 및 휴게음식점 영업소
-야구장 축구장 등 1000명 이상 규모의 실외체육시설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영유야보육법상 보육시설
-공항·여객부두·철도역·터미널 등 교통관련시설장의 승강장
-공중이용시설의 사무실 화장실 복도 계단
4.1회용품 사용규제제도 확대·강화
-약국과 서점에서 1회용 봉투무상 제공 금지
-운동장 체육관 종합체육시설에서 각종 경기시에 사용되는 막대풍선 등 1회용 응원용품 무상제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