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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상승...종목별 대응은?
  • 코스피 이틀째 상승...종목별 대응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6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8일 시황 브리핑-FOMC회의결과 주목-종합지수 1950 지지선-CJ 그룹 주가 급락☞중점점검 종목-미국 풍력산업 활성화 기대:태웅(044490),동국S&C(100130)-유럽 경기상승 수혜주:한화케미칼(009830),OCI(010060)-재무구조 개선 기대:SKC 솔믹스(057500)-단기금락 기술적 반등:대우건설(047040)-게임 사업을 포기한다는 소문:CJ E&M(130960)☞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특징주]태웅, 지멘스 대규모 수주 수혜 기대에 급등
2013.12.18 I 채의석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바이오젠아이덱과 업무 제휴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바이오젠아이덱과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연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개발, 글로벌임상, 인허가, 생산을 담당하고 바이오젠아이덱은 유럽지역의 마케팅, 판매를 맡을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아이덱으로부터 계약금 외에 사업 진행경과에 따른 추가 기술료를 지급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머크와 바이오젠아이덱을 통해 자체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월 머크와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개발 중인 항체에 대한 모든 상업화 준비는 완료됐으며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토니 킹슬리 바이오젠 아이덱 수석 부사장은 “바이오제약 분야의 혁신적인 제조·마케팅 역량과 삼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유럽까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2013.12.17 I 천승현 기자
코스피, 상승폭 축소 1960선...종목별 대응전략은?
  • 코스피, 상승폭 축소 1960선...종목별 대응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그동안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줬던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이 16일부터 오후 6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배현철 대표가 출연해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7일 시황 브리핑-양적완화 부담 감소-종합지수 기술적반등-실적개선 종목 매수보유☞중점 분석 종목-삼성전자(005930):종합지수 대장주-삼성물산(000830):삼성그룹 지배구조변경-한화케미칼(009830):태양광 사업부 실적개선-현대증권(003450):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삼성중공업(010140):낙폭과대 기술적 반등-한국가스공사(036460):실적악화 매도☞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외국인 ‘사자’에 1970선 지지☞삼성전자 "내셔널 지오 사진 UHD TV서 보세요"☞[한민엽의 5% 공략주] 삼성중공업(010140)
2013.12.17 I 채의석 기자
외국인 5일째 순매도…종목별 대응전략은?
  • 외국인 5일째 순매도…종목별 대응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그동안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줬던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이 16일부터 오후 6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배현철 대표가 출연해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6일 시황 브리핑-종합지수 단기저점 확인-FOMC회의 이후 방향 전환-실적개선 업종 대표종목 매수☞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외국인 현선물매도..코스피 1970선 후퇴
2013.12.16 I 채의석 기자
외국인ㆍPR 매도세에 코스피 약세 지속
  • 외국인ㆍPR 매도세에 코스피 약세 지속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월~목) 저녁 9시~10시☞12월 12일 시황 브리핑-종합지수 낙폭과개-거래소 업종 대표종목 매수-OCI(010060),한화케미칼(009830),현대차(005380),삼성전자(005930),대우조선해양(042660)-SK하이닉스(000660),기아차(000270),KT뮤직(043610),동성화학(00519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두산건설(011160),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OCI, 폴리실리콘 업체 실적 개선 더뎌..목표가↓-신한
2013.12.12 I 채의석 기자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지수 약세...종목별 대응은?
  •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지수 약세...종목별 대응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12월 10일 시황 브리핑-테이퍼링 부담 다우지수 반영-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종합지수 변동폭 확대-코스닥 개별종목 매도 압력 증가-거래소 업종 대표종목 매수이데일리TV `힐링스탁`(월~목) 저녁 9시~10시☞12월 10일 차트 관심종목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LG디스플레이(034220),기아차(000270),현대차(005380),하나금융지주(086790),우리금융(053000),한화케미칼(009830),대우조선해양(042660),한솔제지(004150),서울반도체(046890),한국전력(015760).두산인프라코어(042670),고려개발(00420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시장 편하게 보기]테이퍼링에 둔감해지는 시장☞[마감]‘돌아선 외국인’ 코스피, 하루만에 1990선 후퇴☞코스피, 외국인 매물 증가..1990선도 위태
2013.12.10 I 채의석 기자
외국인 닷새만에 매수…종목별 대응 전략은?
  • 외국인 닷새만에 매수…종목별 대응 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 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목) 저녁 9시~10시☞12월 9일 시황 브리핑-해외증시 상승-종합지수 2000포인트 지지확인-다우지수 양적완화축소 부담 감소-외국인 장중 선물 포지션 확인 중요☞12월 9일 차트 관심종목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LG디스플레이(034220),기아차(000270),현대차(005380),하나금융지주(086790),우리금융(053000),한화케미칼(009830),대우조선해양(042660),차바이오앤(085660),LG이노텍(011070),서울반도체(046890),한국전력(015760)☞12월 9일 재무구조개선 종목, 보유는 부담STX(011810),STX엔진(077970),STX조선해양(067250),STX팬오션(028670),STX중공업(071970),동양(001520),동양네트웍스(030790),동양증권(003470),동양시멘트(038500),두산(000150),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중공업(034020),두산건설(011160),한진(002320),한진해운(117930),대한항공(003490),동부CNI(012030),동부라이텍(045890),동부건설(005960),동부증권(016610),동부로봇(090710),동부제철(016380),동부하이텍(00099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표시용량의 40%밖에 김치 못 담아☞삼성전자, 세계 최초 1TB 미니 SSD 전 세계 출시☞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강세'...전기가스 3%↑
2013.12.09 I 채의석 기자
  • [인사]삼성그룹 임원 승진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그룹은 5일 부사장 51명, 전무 93명, 상무 331명 등 총 47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삼성전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용식 노희찬 박광기 박병대 박종환 박학규 배영창 안재근 안중현 이건혁 이준영 이진중 정민형 조인수 최영준 한갑수 한명섭 <전무> 강봉용 강창진 김도형 김부경 김언수 김원경 김유영 김현준 명성완 박문호 박정준 박찬훈 배주천 서기용 석경협 손재철 신민철 신재경 안정태 양 걸 오수열(글로벌제조) 이봉주 이상국 전용성 정경진 정광영 정재헌 조광우 채창훈 최진원 추종석 한재수 <상무> 가르시아 김광진 김기건 김기훈 김대원(무선) 김덕민 김병도 김상백 김상용 김세호 김수진 김승민 김연성 김이섭 김재묵 김재준 김정우(구주) 김종균 김철기 김태경(경영지원) 김형준(VD) 김희선 노상석 데니맥글린 라스얀손 메노 문국열 박광준 박동찬 박순철 박영석 박정현 박천호(경영지원) 박태수 박효상 백종수 베난시오 서경욱 서기호 서형석 석종욱 손성원 송명주 신송승 신용인 안상호 안재우 양예목 양정원 여명구 연경희 오종훈 원종현 유택형 윤종상 윤준오 윤창훈 이경우 이규호 이동우(경영지원) 이동준(한국총괄) 이상훈(글로벌B2B) 이성현 이영순 이영호 이원준 이재성(LSI) 이재용 이철구 이청용 이충순 이환구 임성욱 임종규 장다니엘 장호영 전진욱 전필규 정규범 정규진 정 훈 조강용 조기재 조성혁 조시정 조언호 조종욱 조홍상 쥬이시앙 진문구 짐엘리엇 채민영 천경율 최돈일 최익수 피재걸 필립뉴튼 하영욱 하헌환 한성우 함정수 허운행 홍범석 홍성희 황하섭◇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김상학 박길재 박동수 박성호 왕 통 이효건 진교영 최정혁 한종희 <전무> 경계현 김학상 문제명 박윤상 박재선 박현호 이덕형 이병준 이상훈 천강욱 최시영 최치영 <상무> 강대철 강상기 강상범 고홍석 그렉듀디 김성훈 김용성 김우섭 김한규 노원일 도문현 문창록 박기철 박기태 박성준 박정훈(DMC硏) 박효순 서영주 선호경 성정식 안수진 안원익 안정착 안해원 양향자 오현석 유웅환 이상봉 이시영 이영민 이은철 이종열 이주영 이진욱 임채환 장경훈 장세영 전찬욱 정성욱 조규일 조상연 조장호 지영배 최경세 최기환 최병기 최상진 최승현 최용원 최용훈 최윤희 키스호킨스 허성회 홍경헌 홍기돈 황기현◇전문임원 승진 <부사장> 엄대현 이수형 <전무> 장호식 <상무> 고상범 김상우 김유리 김진수 송현주 천문식 최승걸 △삼성디스플레이◇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남효학 최성호 <전무> 김영희 김창만 노일호 박남호 이우종 임관택 <상무> 강정태 구상헌 김 학 박진우(OLED) 오병민 유정근 윤정식 이동원 진승호 최권영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김성철 김학선 <전무> 공향식 박진호 <상무> 신경훈 유재진 이재선 장용규 진동언 최준후 추창웅 △삼성SDI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우찬 김정욱 장태은 황성록 <상무> 김동균 김정만 박득규 예필수 이병량 정석헌 차남현 ◇연구임원 승진 <전무> 김헌수 <상무> 송의환 이종한 ◇전문임원 승진 <전무> 이용태 △삼성전기◇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한우성 <전무> 유진영 <상무> 김시문 배광욱 신춘범 유충현 진연식 ◇연구임원 승진 <상무> 김동훈(ACI) 김창훈 서태준 여정호 위성권 이병화 △삼성SDS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오규봉 <전무> 유홍준 윤상우 <상무> 금기호 문진우 박세화 변영철 안성균 오구일 옥재준 윤중근 이실권 ◇연구임원 승진 <전무> 한인철 △삼성생명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구성훈 <전무> 김학영 조병익 <상무> 강영섭 김원회 김이훈 박찬병 설구환 원석배 유제민 이경복 조재경 홍진욱△삼성화재◇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연길 김정철 <전무> 박춘원 이범 이석준 <상무> 김규형 김영제 김태함 문병호 백창윤 이문화 장영철 차준호 △삼성카드◇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인재 <상무> 강병주 구형모 김상우 김영길 김철권 허준 ◇전문임원 승진 <상무> 박주혜 △삼성증권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상대 <상무> 신동석 안승찬 정재화 △삼성자산운용 ◇전문임원 승진 <상무> 문병철 △삼성중공업◇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윤영호 <전무> 남준우 박진용 송기정 <상무> 강인표 김남길 김정환 문철현 성경철 여욱종 오민세 윤종현 이석조 장문찬 조용호 하덕진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원윤상 <전무> 서종수 여정운 <상무> 박영준 ◇전문임원 승진 <상무> 권창수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형 이석 정현우 <전무> 강응수 오세철 최남철 황대성 <상무> 강진욱 김정환 박신경 박정남 박형식 원광석 이규식 이규용 이석용 이선웅 조정묵 조태윤 최호권 한선규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정구 조은제 <상무> 강규연 김영 김종 송기활 오종남 유병강 이기훈 이상옥 장주섭 한상덕 현건호 ◇연구임원 승진 <상무> 이건상 ◇전문임원 승진 <전무> 유승엽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승진 <전무> 하홍 <상무> 김준수 문창영 박재우 ◇연구임원 승진 <상무> 홍성진 ◇전문임원 승진 <상무> 이채준 △삼성토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윤영인 <전무> 김병주 김용진 <상무> 김현철 민병기 임채윤 전기우 ◇연구임원 승진 <상무> 김창희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경훈 <상무> 유재만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이희인 <상무> 박장원 배성실 한용욱 △삼성BP화학 ◇경영임원 승진 <상무> 정동환 △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부윤경 <전무> 고정석 정주성 <상무> 강우영 박노국 이승걸 이운봉 한영철△제일모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영준 <상무> 도재구 오세욱 이중현 채상윤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송창룡 <상무> 김상균 김윤기 △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 승진 <전무> 유필상 함형준 <상무> 김건우 이경훈 진병수 천병규 ◇전문임원 승진 <상무> 이상헌 이은미 △삼성웰스토리 ◇경영임원 승진 <상무> 강성호 허진 △호텔신라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차정호 <전무> 채홍관 <상무> 박장서 이강일 조정욱 ◇전문임원 승진 <상무> 서상호 △제일기획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기수 김석한 진우영 최헌 △에스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임석우 <상무> 박채영 ◇연구임원 승진 <상무> 최윤기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백재봉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민승규 △삼성문화재단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은선 △삼성의료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승곤 △삼성서울병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유석진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임원 승진 <상무> 이희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임원 승진 <상무> 백상현 △삼성인력개발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오화종.
2013.12.05 I 박철근 기자
  • [지금은 분양중]송도 명문입지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인천 연수구 송도 신도시에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32~41층 8개 동, 총 1,40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72㎡(299가구) ▲84㎡(594가구) ▲105㎡(122가구)로 구성된다.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단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명문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주거단지다. 단지 인근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내년에는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후 초·중·고등학교가 추가로 들어선다.단지 주변 개발 호재로는 송도신도시 7공구 테크노파크 일대에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본사,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섰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엠코테크놀로지 등의 생산공장과 연구 개발 센터가 들어와 첨단의료 바이오 연구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단지 내부는 유아풀과 캠핑장 등 최신 경향에 맞춘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각 가구 내부는 일괄소등/가스차단스위치,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센서식 LED 조명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32-833-1555)▶ 관련기사 ◀☞대우건설, 내년 큰 폭 실적개선..'아파트 회복 기대'-교보☞대우건설, 이라크서 7360억 규모 공사 수주
2013.12.02 I 김성권 기자
  • '송도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3개월간 60실 해외판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송도신도시에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들어오면서 주거시설의 해외판매도 부쩍 늘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인천아트센터가 시행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3개월 간 60실의 해외판매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해외마케팅팀은 지난 9월 미국 뉴욕과 LA를 돌며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재까지 총 60실의 오피스텔을 팔았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함께 풍부한 개발호재, 국제기구 유치 등으로 해외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해외동포들의 계약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GCF 유치로 송도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간 덕에 교포들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며 “국내 방문시 잠깐 머무를 수 있는 주택구입과 단기 임대 등을 목적으로 매입하거나, 설명회 이후 직접 송도현장을 둘러본 뒤 주거환경 등이 맘에 들어 계약한 교포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24~58㎡ 총1140실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이하 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오피스텔이다. 오는 12월 GCF 등 국제기구가 들어오는 G타워가 바로 맞은편에 있고,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400m 떨어져 있는 역세권 단지다.앞서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오케이센터개발이 시행한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도 지난해 해외판매를 시도해 60가구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오케이센터개발은 2011년부터 수요자들을 찾아 다니며 미국 LA와 뉴욕에서 총5회에 걸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지역 언론사에 보도 됐을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송도에는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 입주가 계속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송도국제도시의 외국인은 1106명으로 전달(1095명) 보다 11명 늘었다. 이는 송도국제도시 전체인구(6만 7783명)의 1.63%를 차지하는 규모다.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가장 많은 200여명이고 중국, 일본, 타이완, 캐나다 등의 순으로 다양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 국제신도시에는 다음달 12월에 GCF (UN 녹색기후기금)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들어서고 내년 1월에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프랑스의 베올리아워터 등 외국계 기업이 이전해 올 예정이고, 지난해 3월 한국뉴욕주립대의 개교에 이어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내년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송도의 한 공인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등의 입주와 국제기구 유치로 외국인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가족들까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채드윅 국제학교 주변의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2013.11.28 I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1406가구 분양
  • 대우건설,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1406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이 오는 15일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1406가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도에서는 드문 59㎡와 72㎡의 소형 타입 각각 299가구와 391가구, 84㎡ 594가구, 105㎡타입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로 이뤄졌다. 단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명문 교육 환경과 각종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주거지역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문을 열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내년 개교 예정이다. 단지 옆에는 내년 3월 초등학교 1곳이 개교하고, 이후 초·중·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들어설 예정이다.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송도신도시 7공구 테크노파크 일대에 코오롱글로벌·코오롱워터앤에너지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다. 포스코 글로벌 R&D센터도 들어섰다. 5공구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진입하기도 쉽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송도~청량리 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유아풀과 캠핑장 등 주민 편의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일괄 소등과 가스 차단 스위치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계된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된다.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32) 833-1555
2013.11.11 I 정수영 기자
송도 개발호재..부동산시장 바닥탈출하나
  • 송도 개발호재..부동산시장 바닥탈출하나
  • ‘송도 에듀 포레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송도신도시가 국내외 대기업 투자, 국제기구 유치 등으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송도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였던 2007년 3.3㎡당 1741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2008년부터 4년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다, 지난해 9월말 기준 3.3㎡당 1238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6년전과 같은 가격으로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 침체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GCF 사무국 입주와 한진그룹 메디컬조성 계획발표 등 각종 개발호재로 오름세를 타기 시작한 것.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분양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전용 84㎡는 현재 분양가 보다 3000만~4000만원가량 웃돈이 붙은 4억3000만~4억50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2‘ 전용 72㎡도 분양가에 프리미엄 5000만원이 붙어 현재 호가 3억4000만원 선에 물건이 매매되고 있다..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송도 웰카운티 2단지’도 각각 1000만원씩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송도 부동산 시장이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진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인하대병원 글로벌종합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최근 제1공장 건립을 마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과 R&D센터를 짓고 있다. 동아제약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을, 앰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와 K5 사업장을 조성 중이다. 외국계 기업들도 속속 입주하고 있다. 프랑스계 세계 1위 수처리 기업인 베올리아워터는 이달 송도에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닝교육센터를 연다. 본사 이전도 활발하다. 올해 코오롱글로벌ㆍ코오롱워터앤에너지 본사가 옮겨왔고 하반기 포스코엔지니어링, 내년 대우인터내셔널 등 10여 개 기업(1만8000명)이 2016년까지 송도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국제기구 유치도 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가 확정된 국제기구만도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에 이어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국 등 13개에 달한다. 2016년까지 ’롯데몰 송도‘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이랜드 NC 백화점’도 입점한다. 호재가 늘면서 신규분양물량도 속속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5·7공구에 ‘송도 에듀 포레 푸르지오’를 다음달 선보인다. 그동안 대부분 중대형 단지로만 분양된 송도에 중소형 단지 위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지하1층~지상41층 8개동에 전용 59㎡~105㎡ 1046가구다. 84㎡이하중소형이 91.3%인 1284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5·7공구는 송도신도시 안에서도 국내외 유수의 대학들이 들어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라며 “이번 분양이 송도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3.10.30 I 정수영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대웅(003090) =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메리츠화재(000060) =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예정.▲아이마켓코리아(122900) = 3분기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3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1%, 6.2% 증가. 순이익은 2% 감소.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대표이사 일부를 사임. 재무회계부서 책임자 교체. ▲호텔신라(008770) = 3분기 매출액 6858억원, 영업이익이 400억원, 순이익 188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4.7%, 15.4% 증가. 순이익은 22.9% 감소.▲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매출액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 순이익 1686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9%, 36.7%, 39.2% 감소.▲신세계건설(034300) = 하남유니온스퀘어와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영화금속(012280) =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엔브이에프 흡수합병. ▲포스코플랜텍(051310) = 유상증자 검토 중.▲아미노로직스(074430) =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 1405원.▲피앤텔(054340) = 회사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영권 매각 추진. ▲OCI머티리얼즈(036490) = 3분기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34억원 기록.▲헤스본(054300) =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 717원.▲현대아이비티(048410) = 전용하 전 대표의 사임으로 오상기 신임 대표 선임.▲오스템(031510) = 경영성 효율 증대를 위해 자회사 에이씨엠과 씨텍 흡수합병. ▲아바코(083930) = 출자법인인 스티온 해산. ▲TPC(048770) = 3D프린터 애니웍스 주식 6만1500주(지분 50%)를 8억원에 취득. ▶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3.10.28 I 박형수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대웅(003090) =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메리츠화재(000060) =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예정.▲아이마켓코리아(122900) = 3분기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3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1%, 6.2% 증가. 순이익은 2% 감소.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대표이사 일부를 사임. 재무회계부서 책임자 교체. ▲호텔신라(008770) = 3분기 매출액 6858억원, 영업이익이 400억원, 순이익 188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4.7%, 15.4% 증가. 순이익은 22.9% 감소.▲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매출액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 순이익 1686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9%, 36.7%, 39.2% 감소.▲신세계건설(034300) = 하남유니온스퀘어와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영화금속(012280) =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엔브이에프 흡수합병. ▲포스코플랜텍(051310) = 유상증자 검토 중.▲아미노로직스(074430) =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 1405원.▲피앤텔(054340) = 회사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영권 매각 추진. ▲OCI머티리얼즈(036490) = 3분기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34억원 기록.▲헤스본(054300) =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 717원.▲현대아이비티(048410) = 전용하 전 대표의 사임으로 오상기 신임 대표 선임.▲오스템(031510) = 경영성 효율 증대를 위해 자회사 에이씨엠과 씨텍 흡수합병. ▲아바코(083930) = 출자법인인 스티온 해산. ▲TPC(048770) = 3D프린터 애니웍스 주식 6만1500주(지분 50%)를 8억원에 취득.
2013.10.25 I 박형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로슈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 삼성바이오로직스, 로슈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로슈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한다. BMS에 이은 다국적제약사와의 두 번째 생산 계약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로슈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두 곳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에서 로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이다. 현재 제2공장은 건설중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사진 왼쪽)과 데이비드 라프레 로슈그룹 제약부문 기술운영 수석부사장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세계 1위 바이오 제약기업과의 파트너십은 향후 바이오의약품 생산에서 세계적 리더로 도약하고자 하는 삼성의 중장기 전략을 뒷받침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데이비드 라프레 로슈그룹 제약부문 기술운영 수석부사장은 “삼성은 우수한 제조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생산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BMS와 10년간 항체 항암제를 대행 생산하는 내용을 포함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삼성은 지난해 말 27만3900㎡규모의 부지에 3만리터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고 지난 6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2015년까지 15만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2013.10.22 I 천승현 기자
삼성그룹 ①그린·바이오 경영으로 건강한 삶 확산
  • [창조 DNA]삼성그룹 ①그린·바이오 경영으로 건강한 삶 확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지난 2010년 3월 이건희 삼성 회장은 경영복귀 이후 가장 먼저 그룹의 미래를 챙기기 시작했다. 그룹의 미래에 관한 고민을 한 지 약 두 달만인 5월 한남동 승지원에서 신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장단 회의를 열고 2020년까지 23조3000억 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건강증진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키로 결정했다.이 회장은 당시 “환경 보전과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도 녹색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기업의 사명이기도 하다“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지난 7월 그룹 콘트롤 타워인 미래전략실에서 주도하던 삼성의 신수종사업은 해당 사업을 벌이고 있는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다.◇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박차삼성그룹의 맏형인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매출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전체 매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는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그동안 삼성전자를 이끌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TV 등의 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창립 40주년이던 지난 2009년 삼성전자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구조에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위주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Lifecare)을 새로운 사업영역을 추가했다. 특히 5~10년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칩, 의료기기, u헬스 등 삶의 질 향상(Lifecare)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이 중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사업은 의료기기 분야이다.지난 2009년 의료기기 사업을 전담하는 HME(Health&Medical Equipment) 사업팀을 신설한 이후 2011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HME사업팀을 ‘의료기기 사업팀’으로 확대했다.이후에는 팀 단위였던 의료기기 사업을 의료기기사업부로 격상시켜 신수종 사업인 의료기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2010년 혈액검사기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시리즈를 본격 출시하고 의료기기 사업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생산외에도 2011년 2월과 4월 메디슨 지분 65.8%를 인수해 삼성전자의 정보기술(IT)ㆍ소비자가전(CE)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파워, 메디슨의 영상의료기기 분야 사업 노하우 및 개발능력의 시너지 효과를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메디슨 외에도 2010년에는 치과용 엑스레이 업체인 레이(Ray)를, 2011년 11월에는 심혈관 검사 전문 업체인 미국 넥서스, 올해 1월에는 이동형 CT 업체인 미국 뉴로로지카를 인수하는 등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사업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각종 기술을 의료기기와 융복합해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매출 10조원과 9500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인수ㆍ합병(M&A) 외에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발한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삼성전자 제공◇바이오의약품 사업도 걸음마 본격화그동안 성과가 부진했던 바이오 사업도 최근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바이오라는 업종의 특성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가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퀸타일즈와 합작해 설립된 회사로 장기적으로 연간 약 600kg의 암·관절염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세계 10위권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키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 제약이 고성장하면서 위탁제조판매업(CMO)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이외에도 지난해 2월 설립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약인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부 제품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바이오실밀러 사업은 삼성이 바이오제약 사업기반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분야이다.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시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관련기사 ◀☞[창조 DNA] 창조 DNA로 다시 뛴다☞다시 시동거는 아베노믹스, 우리 증시 이상 없나☞삼성 탄산수 냉장고, 혁신기술은 좋지만 소비자 부담↑
2013.10.02 I 박철근 기자
  • [창조 DNA]창조 DNA로 다시 뛴다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비즈 3.0 시대 창조DNA를 입혀라’.미래 경영 환경이 갈수록 불투명해지면서 기업마다 생존과 도약을 위해 창조형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늘고있다.기업마다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높여 동반성장을 꾀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됐다.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특히 어느 때보다 기업마다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상황이다.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 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본격 육성에 나서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관통하는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다. 철강업계는 물론 항공, 자동차, 전자, 타이어 업계까지 친환경에 사활을 걸다시피하고 있다.◇ 전자업계의 미래 먹거리는 건강, 친환경 분야삼성 그룹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한 분야는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으로 대부분 친환경·건강증진 사업과 연관돼 있다. 삼성은 이들 사업에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삼성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은 맏형인 삼성전자(005930)가 주축이 되고 있다. 창립 40주년이던 지난 2009년 삼성전자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구조를 대폭 개편키로 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Lifecare)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추가했다.특히 5~10년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칩, 의료기기, u헬스 등 건강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의료기기 사업이다.바이오 사업도 최근 가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가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퀸타일즈와 합작해 설립된 회사다. 암·관절염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LG는 차세대 먹거리로 ▲에너지, ▲친환경 자동차부품, ▲리빙에코,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환경과 건강 분야가 LG 미래사업의 주력인 셈이다. LG는 주요 그룹 가운데 미래 먹거리 육성을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는 게 재계 안팎의 평가다. LG의 차세대 성장 엔진을 해부해 보면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용 연료전지, ESS, 스마트그리드, 태양전지 사업, ▲친환경 자동차부품 분야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및 모터, 외관용 경량소재, 카인포테인먼트 사업, ▲리빙에코 분야에서는 차세대 조명, 수처리 사업,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U-헬스케어 시스템 및 디바이스 사업 등이 포진해 있다.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각종 친환경 부품과 솔루션 개발사업이 LG의 차세대 먹거리 중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링과 자동차 부품 설계 전문업체인 LG CNS의 자회사 ‘V-ENS’를 지난 7월 합병, VC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차 선점이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현대·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 개발에 그룹의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차 ‘블루온’을 공개한 이후 2011년에는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 전기차인 ‘레이 전기차’를 선보였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레이 전기차는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전기차”라며 “일반 차량과 같은 조립 및 품질 점검 과정을 거쳐 안정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기아차(000270)는 내년 상반기, 현대차(005380)는 2015년 하반기에 각각 성능이 대폭 향상된 준중형급 전기차를 내놓으며 전기차 분야 글로벌 선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카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국내시장에 나란히 출시했다. 쏘나타·K5 하이브리드는 16.8km/ℓ의 연비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카보다 한 단계 진보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도 지난 2009년 콘셉트카 ’블루윌‘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소연료전지차 부문에서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로 울산공장에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에 들어갔다. 이는 오는 2015년 이후 양산 예정인 벤츠, GM, 도요타 등 글로벌 업체들보다 최소 2년 빠른 것이다. 타이어 업체도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여념이 없다. 이미 친환경 제품은 업계에서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차원을 넘어 생존전략이 됐다. 한국타이어(161390)는 올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제동력 모두 최고 A등급을 받은 ‘키너지 에코’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올 4월 르노삼성이 이달 출시하는 전기차 SM3 Z.E.에 공급할 전기차용 타이어 ‘와트런’도 선보였다. 넥센타이어(002350)도 지난해 4월께 친환경 제품인 ‘엔블루 에코S’를 내놓으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타이어가 기존 레이싱 등 고성능 제품과 함께 각 브랜드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며 “이런 치열한 개발 경쟁 속에서 앞으로 친환경 기술의 진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철강업계, 친환경만이 살길이다지난달 13일 제3고로 화입(火入)으로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소의 완성을 알린 현대제철은 자원순환구조를 완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철소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제철원료를 하역에서부터 이송·보관 등 고로에 넣기 직전까지 운영하는 시스템이 모두 밀폐형이다. 항만에서부터 철광석과 유연탄 등 제철원료를 밀폐형 연속식 하역기로 하역하고 밀폐형 벨트컨베이어를 이용해 이송해 먼지와 소음을 차단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고급 강판이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사용되고, 또 자동차가 철스크랩으로 재활용 돼 다시 현대건설·현대엠코에서 건설용 자재로 쓰는 자원순환형 생산 구조를 갖춘 것도 현대제철만의 자랑이다. GS칼텍스는 차세대 연료이자 친환경 바이오케미칼인 ‘바이오 부탄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 부탄올은 바이오 디젤, 바이오 에탄올과 함께 3대 바이오 에너지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 바이오에탄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으면서도, 엔진의 개조없이 휘발유 차량용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GS칼텍스는 2007년 시작한 자체 연구를 통해 바이오 부탄올 양산에 필요한 발효-흡착-분리정제 통합공정 기술을 확보했다.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석유 잔사유를 원료로 피치(Pitch)계 탄소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부존량이 석유의 3배에 달하는 저급 석탄을 활용한 그린콜 기술이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2, 3년 내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막바지 연구개발에 한창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을 연계한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13.10.02 I 류성 기자
'송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요충지로 떠오른다
  • '송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요충지로 떠오른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가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 삼성,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이 송도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 공략 준비가 한창이다. 바이오산업의 요충지로 떠오르는 송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항공운송을 통한 수출이 유리하며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넓은 부지와 인력 수급이 원활하다는 이점으로 국내업체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무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달 30일 국내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찾았다. 삼성의 차세대 성장 먹거리인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책임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사와 공장, 연구동이 웅장한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해 말 27만3900㎡규모의 부지에 최근 3만리터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고 지난 6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 건설에 총 3400억원이 투입됐다. 2017년까지 9만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추가로 증설한다.공장을 들어가니 원통 모양의 배양기 6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0리터 규모의 배양기에는 삼성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포들이 가득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세포 배양부터 완제품 충진까지의 제조공정이 한치의 흐트럼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최근 구축한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기존 설비보다 생산성이 두 배로 높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설계됐다”면서 “현재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를 입증하는 밸리데이션 절차를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회사 전경현재 삼성의 바이오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든 생산을 담당하고 연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이 설립한 합작법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이뤄진다. 연구와 생산이 별도 법인으로 이뤄져 전문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차로 5분을 이동하니 초록색 빛깔을 띤 셀트리온의 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셀트리온의 공장은 삼성보다 규모면에서는 월등히 앞선다. 지난 2005년 5만리터 규모의 1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010년에 9만리터 규모의 두 번째 공장도 완공했다. 2개의 공장을 짓는데 총 7000억원이 투자됐다. 공장부지는19만1400㎡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현재 9만리터 규모의 세 번째 공장도 짓고 있다.셀트리온 회사 전경셀트리온은 지난해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의 국내 허가를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유럽에서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삼성이 이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첫발을 떼고 있는 걸음마 수준이라면 셀트리온은 갓 사회에 진출한 직장인 초년병인 셈이다.셀트리온의 공장은 설립한 지 8년이 지나 삼성의 공장보다는 투박하고 때가 탄 느낌은 있지만, 굉음을 내면서 돌아가고 있는 생산라인은 세계 시장 진출을 앞둔 셀트리온의 미래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셀트리온은 램시마를 시작으로 총 9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준비중이다. 이미 첫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허가를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해외 시장 공략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구상이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공장과 합치면 우리나라의 항체의약품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생산기지가 된다”며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3.09.01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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