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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째 상승...종목별 대응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6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8일 시황 브리핑-FOMC회의결과 주목-종합지수 1950 지지선-CJ 그룹 주가 급락☞중점점검 종목-미국 풍력산업 활성화 기대:태웅(044490),동국S&C(100130)-유럽 경기상승 수혜주:한화케미칼(009830),OCI(010060)-재무구조 개선 기대:SKC 솔믹스(057500)-단기금락 기술적 반등:대우건설(047040)-게임 사업을 포기한다는 소문:CJ E&M(130960)☞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특징주]태웅, 지멘스 대규모 수주 수혜 기대에 급등
- 코스피, 상승폭 축소 1960선...종목별 대응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그동안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줬던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이 16일부터 오후 6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배현철 대표가 출연해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7일 시황 브리핑-양적완화 부담 감소-종합지수 기술적반등-실적개선 종목 매수보유☞중점 분석 종목-삼성전자(005930):종합지수 대장주-삼성물산(000830):삼성그룹 지배구조변경-한화케미칼(009830):태양광 사업부 실적개선-현대증권(003450):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삼성중공업(010140):낙폭과대 기술적 반등-한국가스공사(036460):실적악화 매도☞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외국인 ‘사자’에 1970선 지지☞삼성전자 "내셔널 지오 사진 UHD TV서 보세요"☞[한민엽의 5% 공략주] 삼성중공업(010140)
- 외국인 5일째 순매도…종목별 대응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그동안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줬던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이 16일부터 오후 6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배현철 대표가 출연해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금) 저녁 6시~7시☞12월 16일 시황 브리핑-종합지수 단기저점 확인-FOMC회의 이후 방향 전환-실적개선 업종 대표종목 매수☞단기고점 종목삼익악기(00245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한솔홈데코(025750),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SK네트웍스(00174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SK컴즈(066270),아미노로직스(074430),두산건설(011160),일진홀딩스(015860),화승인더(006060),한국항공우주(047810),팜스토리(027710) ☞기술적 반등 종목빛과전자(069540) 케이씨피드(025880) 한일네트웍스(046110) 디아이(003160) AP시스템(054620) 인프라웨어(041020) 시노펙스(025320) 남광토건(0012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대한전선(001440) 현대로템(064350) SKC 솔믹스(057500) 다날(064260) 우수AMS(066590) 원익IPS(030530) 미디어플렉스(08698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디아이디(074130) 대한해운(005880) 대우증권(006800) 동양증권(003470) 코디에스(08053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한국토지신탁(034830) KT뮤직(043610) 영진약품(003520) 승화프리텍(111610) 스페코(013810) 큐로컴(040350) 젬백스(082270) 에스코넥(09663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LG유플러스(032640) 오성엘에스티(052420) 케이디씨(02948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티케이케미칼(104480) BS금융지주(138930) 필코전자(033290) 코아스(0719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증권(003450) 웅진에너지(103130) KT(030200) ☞하락추세 종목대아티아이(045390) 키스톤글로벌(012170) 써니전자(004770) 미래산업(025560) 체시스(033250) 흥아해운(003280) 딜리(131180) SH에너지화학(002360) 현대상선(011200) 삼성중공업(010140) 동양철관(008970) 하이트진로(000080) 유니슨(018000) 이수페타시스(007660) SG&G(040610) 오공(045060) 정원엔시스(045510) TPC(048770) 코리안리(003690) 옴니시스템(057540) SK증권(001510) 한진칼(180640) 와이즈파워(040670)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외국인 현선물매도..코스피 1970선 후퇴
- 외국인ㆍPR 매도세에 코스피 약세 지속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월~목) 저녁 9시~10시☞12월 12일 시황 브리핑-종합지수 낙폭과개-거래소 업종 대표종목 매수-OCI(010060),한화케미칼(009830),현대차(005380),삼성전자(005930),대우조선해양(042660)-SK하이닉스(000660),기아차(000270),KT뮤직(043610),동성화학(00519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두산건설(011160),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OCI, 폴리실리콘 업체 실적 개선 더뎌..목표가↓-신한
-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지수 약세...종목별 대응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12월 10일 시황 브리핑-테이퍼링 부담 다우지수 반영-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종합지수 변동폭 확대-코스닥 개별종목 매도 압력 증가-거래소 업종 대표종목 매수이데일리TV `힐링스탁`(월~목) 저녁 9시~10시☞12월 10일 차트 관심종목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LG디스플레이(034220),기아차(000270),현대차(005380),하나금융지주(086790),우리금융(053000),한화케미칼(009830),대우조선해양(042660),한솔제지(004150),서울반도체(046890),한국전력(015760).두산인프라코어(042670),고려개발(00420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시장 편하게 보기]테이퍼링에 둔감해지는 시장☞[마감]‘돌아선 외국인’ 코스피, 하루만에 1990선 후퇴☞코스피, 외국인 매물 증가..1990선도 위태
- 외국인 닷새만에 매수…종목별 대응 전략은?
- [이데일리TV 채의석PD] 매일 저녁 9시 이데일리TV 프리미엄투자클럽의 <힐링스탁>에서는 시청자들의 종목고민을 해결해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마트증권TV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장을 정리하고 <힐링 종목분석>을 통해 장중 이슈가 되고있는 종목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브라보스탁 배현철 대표와 함께 시청자 종목상담을 통해서 내일장 대응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또 스마트증권TV에서는 12월 변동장을 대응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하는 전문가 증권방송을 1주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75-9222)이데일리TV 힐링스탁 (월~목) 저녁 9시~10시☞12월 9일 시황 브리핑-해외증시 상승-종합지수 2000포인트 지지확인-다우지수 양적완화축소 부담 감소-외국인 장중 선물 포지션 확인 중요☞12월 9일 차트 관심종목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LG디스플레이(034220),기아차(000270),현대차(005380),하나금융지주(086790),우리금융(053000),한화케미칼(009830),대우조선해양(042660),차바이오앤(085660),LG이노텍(011070),서울반도체(046890),한국전력(015760)☞12월 9일 재무구조개선 종목, 보유는 부담STX(011810),STX엔진(077970),STX조선해양(067250),STX팬오션(028670),STX중공업(071970),동양(001520),동양네트웍스(030790),동양증권(003470),동양시멘트(038500),두산(000150),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중공업(034020),두산건설(011160),한진(002320),한진해운(117930),대한항공(003490),동부CNI(012030),동부라이텍(045890),동부건설(005960),동부증권(016610),동부로봇(090710),동부제철(016380),동부하이텍(000990)☞힐링 ‘핫’ 종목삼익악기(002450),SK증권(001510),에넥스(011090),신일산업(002700),무림페이퍼(009200),한솔홈데코(025750),디아이(003160),메리츠종금증권(008560),태평양물산(007980),이스타코(015020),제이씨현(033320),이지바이오(035810),한일네트웍스(046110),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케이씨피드(025880),서한(011370),하림(136480),벽산건설(002530),한진칼(180640),롯데관광(032350),SK네트웍스(001740),코리안리(003690),매커스(093520),텔레필드(091440),빛과전자(069540),대아티아이(045390),키스톤글로벌(012170),써니전자(004770),미래산업(025560),체시스(033250),흥아해운(003280),LG유플러스(032640),케이디씨(029480),코리아나(027050),하이비젼시스템(126700),티케이케미칼(104480),젬백스(082270),에스코넥(096630),필코전자(033290),딜리(131180),바른손게임즈(035620),이루온(065440),SH에너지화학(002360),현대상선(011200),종근당홀딩스(001630),BS금융지주(138930),이필름(093230),이수페타시스(007660),태림포장(011280),오성엘에스티(052420),SG&G(040610),오공(045060)☞힐링 ‘쿨’ 종목팜스토리(027710),바이오스마트(038460),AP시스템(054620),인프라웨어(041020),라이브플렉스(050120),시노펙스(025320),남광토건(001260),녹십자셀(031390),대한전선(001440),현대로템(064350),SKC 솔믹스(057500),정원엔시스(045510),빅텍(065450),다날(064260),위지트(036090),홈센타(060560),뉴프렉스(085670),대한광통신(010170),옴니시스템(057540),아미노로직스(074430),우수AMS(066590),원익IPS(030530),미디어플렉스(086980),TPC(048770),코엔텍(029960),필코전자(033290),대영포장(014160),한국전력(015760),대현(016090),영진약품(003520),승화프리텍(111610),스페코(013810),큐로컴(040350)☞이데일리TV<힐링스탁 >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Heali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청자 종목상담은 02-3772-0269.0279 번으로 접수하고 문자 접수는 (우물정자)3772(유료100원)로 받고있다.▶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표시용량의 40%밖에 김치 못 담아☞삼성전자, 세계 최초 1TB 미니 SSD 전 세계 출시☞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강세'...전기가스 3%↑
- [지금은 분양중]송도 명문입지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인천 연수구 송도 신도시에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32~41층 8개 동, 총 1,40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72㎡(299가구) ▲84㎡(594가구) ▲105㎡(122가구)로 구성된다.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단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명문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주거단지다. 단지 인근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내년에는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후 초·중·고등학교가 추가로 들어선다.단지 주변 개발 호재로는 송도신도시 7공구 테크노파크 일대에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본사,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섰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엠코테크놀로지 등의 생산공장과 연구 개발 센터가 들어와 첨단의료 바이오 연구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단지 내부는 유아풀과 캠핑장 등 최신 경향에 맞춘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각 가구 내부는 일괄소등/가스차단스위치,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센서식 LED 조명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32-833-1555)▶ 관련기사 ◀☞대우건설, 내년 큰 폭 실적개선..'아파트 회복 기대'-교보☞대우건설, 이라크서 7360억 규모 공사 수주
- '송도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3개월간 60실 해외판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송도신도시에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들어오면서 주거시설의 해외판매도 부쩍 늘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인천아트센터가 시행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3개월 간 60실의 해외판매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해외마케팅팀은 지난 9월 미국 뉴욕과 LA를 돌며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재까지 총 60실의 오피스텔을 팔았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함께 풍부한 개발호재, 국제기구 유치 등으로 해외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해외동포들의 계약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GCF 유치로 송도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간 덕에 교포들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며 “국내 방문시 잠깐 머무를 수 있는 주택구입과 단기 임대 등을 목적으로 매입하거나, 설명회 이후 직접 송도현장을 둘러본 뒤 주거환경 등이 맘에 들어 계약한 교포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24~58㎡ 총1140실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이하 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오피스텔이다. 오는 12월 GCF 등 국제기구가 들어오는 G타워가 바로 맞은편에 있고,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400m 떨어져 있는 역세권 단지다.앞서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오케이센터개발이 시행한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도 지난해 해외판매를 시도해 60가구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오케이센터개발은 2011년부터 수요자들을 찾아 다니며 미국 LA와 뉴욕에서 총5회에 걸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지역 언론사에 보도 됐을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송도에는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 입주가 계속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송도국제도시의 외국인은 1106명으로 전달(1095명) 보다 11명 늘었다. 이는 송도국제도시 전체인구(6만 7783명)의 1.63%를 차지하는 규모다.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가장 많은 200여명이고 중국, 일본, 타이완, 캐나다 등의 순으로 다양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 국제신도시에는 다음달 12월에 GCF (UN 녹색기후기금)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들어서고 내년 1월에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프랑스의 베올리아워터 등 외국계 기업이 이전해 올 예정이고, 지난해 3월 한국뉴욕주립대의 개교에 이어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내년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송도의 한 공인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등의 입주와 국제기구 유치로 외국인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가족들까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채드윅 국제학교 주변의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대웅(003090) =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메리츠화재(000060) =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예정.▲아이마켓코리아(122900) = 3분기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3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1%, 6.2% 증가. 순이익은 2% 감소.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대표이사 일부를 사임. 재무회계부서 책임자 교체. ▲호텔신라(008770) = 3분기 매출액 6858억원, 영업이익이 400억원, 순이익 188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4.7%, 15.4% 증가. 순이익은 22.9% 감소.▲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매출액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 순이익 1686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9%, 36.7%, 39.2% 감소.▲신세계건설(034300) = 하남유니온스퀘어와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영화금속(012280) =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엔브이에프 흡수합병. ▲포스코플랜텍(051310) = 유상증자 검토 중.▲아미노로직스(074430) =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 1405원.▲피앤텔(054340) = 회사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영권 매각 추진. ▲OCI머티리얼즈(036490) = 3분기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34억원 기록.▲헤스본(054300) =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 717원.▲현대아이비티(048410) = 전용하 전 대표의 사임으로 오상기 신임 대표 선임.▲오스템(031510) = 경영성 효율 증대를 위해 자회사 에이씨엠과 씨텍 흡수합병. ▲아바코(083930) = 출자법인인 스티온 해산. ▲TPC(048770) = 3D프린터 애니웍스 주식 6만1500주(지분 50%)를 8억원에 취득. ▶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대웅(003090) =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메리츠화재(000060) =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예정.▲아이마켓코리아(122900) = 3분기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3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1%, 6.2% 증가. 순이익은 2% 감소.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대표이사 일부를 사임. 재무회계부서 책임자 교체. ▲호텔신라(008770) = 3분기 매출액 6858억원, 영업이익이 400억원, 순이익 188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4.7%, 15.4% 증가. 순이익은 22.9% 감소.▲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매출액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 순이익 1686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9%, 36.7%, 39.2% 감소.▲신세계건설(034300) = 하남유니온스퀘어와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영화금속(012280) =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엔브이에프 흡수합병. ▲포스코플랜텍(051310) = 유상증자 검토 중.▲아미노로직스(074430) =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 1405원.▲피앤텔(054340) = 회사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영권 매각 추진. ▲OCI머티리얼즈(036490) = 3분기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34억원 기록.▲헤스본(054300) =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 717원.▲현대아이비티(048410) = 전용하 전 대표의 사임으로 오상기 신임 대표 선임.▲오스템(031510) = 경영성 효율 증대를 위해 자회사 에이씨엠과 씨텍 흡수합병. ▲아바코(083930) = 출자법인인 스티온 해산. ▲TPC(048770) = 3D프린터 애니웍스 주식 6만1500주(지분 50%)를 8억원에 취득.
- [창조 DNA]삼성그룹 ①그린·바이오 경영으로 건강한 삶 확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지난 2010년 3월 이건희 삼성 회장은 경영복귀 이후 가장 먼저 그룹의 미래를 챙기기 시작했다. 그룹의 미래에 관한 고민을 한 지 약 두 달만인 5월 한남동 승지원에서 신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장단 회의를 열고 2020년까지 23조3000억 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건강증진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키로 결정했다.이 회장은 당시 “환경 보전과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도 녹색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기업의 사명이기도 하다“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지난 7월 그룹 콘트롤 타워인 미래전략실에서 주도하던 삼성의 신수종사업은 해당 사업을 벌이고 있는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다.◇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박차삼성그룹의 맏형인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매출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전체 매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는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그동안 삼성전자를 이끌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TV 등의 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창립 40주년이던 지난 2009년 삼성전자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구조에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위주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Lifecare)을 새로운 사업영역을 추가했다. 특히 5~10년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칩, 의료기기, u헬스 등 삶의 질 향상(Lifecare)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이 중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사업은 의료기기 분야이다.지난 2009년 의료기기 사업을 전담하는 HME(Health&Medical Equipment) 사업팀을 신설한 이후 2011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HME사업팀을 ‘의료기기 사업팀’으로 확대했다.이후에는 팀 단위였던 의료기기 사업을 의료기기사업부로 격상시켜 신수종 사업인 의료기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2010년 혈액검사기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시리즈를 본격 출시하고 의료기기 사업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생산외에도 2011년 2월과 4월 메디슨 지분 65.8%를 인수해 삼성전자의 정보기술(IT)ㆍ소비자가전(CE)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파워, 메디슨의 영상의료기기 분야 사업 노하우 및 개발능력의 시너지 효과를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메디슨 외에도 2010년에는 치과용 엑스레이 업체인 레이(Ray)를, 2011년 11월에는 심혈관 검사 전문 업체인 미국 넥서스, 올해 1월에는 이동형 CT 업체인 미국 뉴로로지카를 인수하는 등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사업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각종 기술을 의료기기와 융복합해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매출 10조원과 9500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인수ㆍ합병(M&A) 외에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발한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삼성전자 제공◇바이오의약품 사업도 걸음마 본격화그동안 성과가 부진했던 바이오 사업도 최근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바이오라는 업종의 특성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가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퀸타일즈와 합작해 설립된 회사로 장기적으로 연간 약 600kg의 암·관절염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세계 10위권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키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 제약이 고성장하면서 위탁제조판매업(CMO)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이외에도 지난해 2월 설립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약인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부 제품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바이오실밀러 사업은 삼성이 바이오제약 사업기반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분야이다.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시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관련기사 ◀☞[창조 DNA] 창조 DNA로 다시 뛴다☞다시 시동거는 아베노믹스, 우리 증시 이상 없나☞삼성 탄산수 냉장고, 혁신기술은 좋지만 소비자 부담↑
- [창조 DNA]창조 DNA로 다시 뛴다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비즈 3.0 시대 창조DNA를 입혀라’.미래 경영 환경이 갈수록 불투명해지면서 기업마다 생존과 도약을 위해 창조형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늘고있다.기업마다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높여 동반성장을 꾀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됐다.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특히 어느 때보다 기업마다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상황이다.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 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본격 육성에 나서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관통하는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다. 철강업계는 물론 항공, 자동차, 전자, 타이어 업계까지 친환경에 사활을 걸다시피하고 있다.◇ 전자업계의 미래 먹거리는 건강, 친환경 분야삼성 그룹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한 분야는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으로 대부분 친환경·건강증진 사업과 연관돼 있다. 삼성은 이들 사업에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삼성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은 맏형인 삼성전자(005930)가 주축이 되고 있다. 창립 40주년이던 지난 2009년 삼성전자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구조를 대폭 개편키로 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Lifecare)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추가했다.특히 5~10년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칩, 의료기기, u헬스 등 건강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의료기기 사업이다.바이오 사업도 최근 가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가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퀸타일즈와 합작해 설립된 회사다. 암·관절염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LG는 차세대 먹거리로 ▲에너지, ▲친환경 자동차부품, ▲리빙에코,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환경과 건강 분야가 LG 미래사업의 주력인 셈이다. LG는 주요 그룹 가운데 미래 먹거리 육성을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는 게 재계 안팎의 평가다. LG의 차세대 성장 엔진을 해부해 보면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용 연료전지, ESS, 스마트그리드, 태양전지 사업, ▲친환경 자동차부품 분야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및 모터, 외관용 경량소재, 카인포테인먼트 사업, ▲리빙에코 분야에서는 차세대 조명, 수처리 사업,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U-헬스케어 시스템 및 디바이스 사업 등이 포진해 있다.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각종 친환경 부품과 솔루션 개발사업이 LG의 차세대 먹거리 중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링과 자동차 부품 설계 전문업체인 LG CNS의 자회사 ‘V-ENS’를 지난 7월 합병, VC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차 선점이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현대·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 개발에 그룹의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차 ‘블루온’을 공개한 이후 2011년에는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 전기차인 ‘레이 전기차’를 선보였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레이 전기차는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전기차”라며 “일반 차량과 같은 조립 및 품질 점검 과정을 거쳐 안정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기아차(000270)는 내년 상반기, 현대차(005380)는 2015년 하반기에 각각 성능이 대폭 향상된 준중형급 전기차를 내놓으며 전기차 분야 글로벌 선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카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국내시장에 나란히 출시했다. 쏘나타·K5 하이브리드는 16.8km/ℓ의 연비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카보다 한 단계 진보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도 지난 2009년 콘셉트카 ’블루윌‘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소연료전지차 부문에서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로 울산공장에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에 들어갔다. 이는 오는 2015년 이후 양산 예정인 벤츠, GM, 도요타 등 글로벌 업체들보다 최소 2년 빠른 것이다. 타이어 업체도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여념이 없다. 이미 친환경 제품은 업계에서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차원을 넘어 생존전략이 됐다. 한국타이어(161390)는 올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제동력 모두 최고 A등급을 받은 ‘키너지 에코’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올 4월 르노삼성이 이달 출시하는 전기차 SM3 Z.E.에 공급할 전기차용 타이어 ‘와트런’도 선보였다. 넥센타이어(002350)도 지난해 4월께 친환경 제품인 ‘엔블루 에코S’를 내놓으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타이어가 기존 레이싱 등 고성능 제품과 함께 각 브랜드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며 “이런 치열한 개발 경쟁 속에서 앞으로 친환경 기술의 진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철강업계, 친환경만이 살길이다지난달 13일 제3고로 화입(火入)으로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소의 완성을 알린 현대제철은 자원순환구조를 완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철소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제철원료를 하역에서부터 이송·보관 등 고로에 넣기 직전까지 운영하는 시스템이 모두 밀폐형이다. 항만에서부터 철광석과 유연탄 등 제철원료를 밀폐형 연속식 하역기로 하역하고 밀폐형 벨트컨베이어를 이용해 이송해 먼지와 소음을 차단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고급 강판이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사용되고, 또 자동차가 철스크랩으로 재활용 돼 다시 현대건설·현대엠코에서 건설용 자재로 쓰는 자원순환형 생산 구조를 갖춘 것도 현대제철만의 자랑이다. GS칼텍스는 차세대 연료이자 친환경 바이오케미칼인 ‘바이오 부탄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 부탄올은 바이오 디젤, 바이오 에탄올과 함께 3대 바이오 에너지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 바이오에탄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으면서도, 엔진의 개조없이 휘발유 차량용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GS칼텍스는 2007년 시작한 자체 연구를 통해 바이오 부탄올 양산에 필요한 발효-흡착-분리정제 통합공정 기술을 확보했다.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석유 잔사유를 원료로 피치(Pitch)계 탄소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부존량이 석유의 3배에 달하는 저급 석탄을 활용한 그린콜 기술이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2, 3년 내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막바지 연구개발에 한창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을 연계한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