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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호텔신라 빵·커피사업 손뗀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호텔신라 빵·커피사업 손뗀다-유럽發 실물경기 쇼크-글로벌 유동성 신흥국 증시로 몰려-"EU-美 FTA로 위기 탈출하자"-가난한 노후 가능성 한국, 美日의 2배▲종합 -감사원 金대사 해임요구 檢, CNK본사 압수수색-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올 GDP성장 3%초반 그칠듯▲추락하는 실물경기-설비투자·소비 급랭..경기하강도 문제지만 속도 너무 빨라-금융위기후 첫 무역적자 왜?▲2012 다보스포럼-다보스포럼 `빅`키워드 Big Data-아픈 유럽은 긴축보다 성장을 원한다-메르켈과 드라기는 유럽위기 못 뚫는다-창의적 혁신을 위해선 25·8의 시대를 살아라-`원아시아` 다보스서도 통했다-"지금의 자본주의는 2가지가 결핍"▲종합-`長壽쇼크` 재무코칭기관 만들라-너도나도 회사채 앞당겨 발행-한국도 日처럼 퇴직연령 늦춰야▲정치·외교안보-`한나라` 15년만에 역사속으로..`간판` 바꾼다-민주당 3선이상 10여명 새 지역구 찾아야 할듯-`국민생각` 내달 중순 창당-"충청권 A후보가 박근혜 팔고다녀.."-`정치1번지` 종로 新舊대결 관심▲국제-이란 "EU에 원유수출 당장 멈출수도"-포르투갈 디폴트 위기-JC페니 전품목 40% 상시할인-美, S&P 사기혐의 기소-美, 30년전 도난 그림 佛 반환▲경제종합-또 삼성이 한발 빨랐다-국토부, 공정위에 유류할증료 조사의뢰-카드 해지 인터넷으로 된다-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정부 "왜 총선 앞두고" 갸우뚱-올해 공공기관 고졸 2350명 채용▲금융·재테크-연체율 하락의 함정 빚 얻어서 빚 막기?-中國銀行, 국내서 직불카드 발급-"저축銀 추가 영업정지, 정치적 고려 안해"-신한·KB·삼성 `카드 빅3` 유효회원 1000만명 넘었다▲기업과 증권 -최태원, 하이닉스 직접 챙긴다-`쾌속질주` 현대車 실적도 사상 최대-KAL은 올여름 무서울걸..우리도 하와이로 매일 간다▲기업·경영-윤석금 웅진 회장 "佛 토탈과 태양광기술 공동개발"-LG생활건강 日 화장품업체 샀다-"철강가격 낮춰달라"-GM의 세계1위는 `통계꼼수`-포스코건설 6700억 화력발전 수주▲모바일-1인 전자책 시대 열렸다-뜨는 틱톡..떠는 카톡-`갤럭시S3 공개` 애플 따라하기?-"중기 SW 노리는 대기업 규제를"▲중소기업·벤처-리홈, 밥솥시장서 쿠쿠 맹추격-화이자, 복제약시장 진출-"시멘트가격 단 1원도 못올린다"-한샘, 日 클린업과 中 공동 진출▲유통-유니클로와 싸우려면 거품 빼야죠-동네슈퍼 울리는 담배조합비-샤넬 가격인상 발표에 또 사재기-농협 사료값 평균 3% 인하▲기업과 증권-개미들 `악마와 거래` 급증-맷집 강해진 코스피 상승바람 탈지 주목-LG상사, 자원개발 덕 결실..LG전자·디스플레이 우울-유진테크 반도체 투자확대에 성장가도-메리츠화재 실적 좋은데 주가 내리막길▲부동산-아파트 344만원 재산·종부세 단독주택 203만원-가락시영·연희1구역 전세주의보-잠실5단지 주민, 한강변 개발 촉구▲사회-학생인권조례 공포 일파만파-가해학생 격리권한 교사에 준다-여론 없은 檢, 대기업에 칼끝?-왕재산 총책 무기징역 구형-법원 `不信`의 계절-어르신 83명 울린 `내집마련`◇ 서울경제▲1면-`엘클라시코`의 경제학-곤두박질 경기 `부양카드`가 없다-이부진, 제과·커피사업 손뗀다-`레미콘 대란` 오나-현대차 `판매 400만대·영업익 8조 시대`▲종합-GGGI에 외교 면책특권 추진 논란-이란 "EU에 원유수출 중단 검토"-출생아 수 3개월째 감소-금투협 회장이 박종수 전 우리증권 사장▲현대차 사상 최대 실적-MK식 품질·디자인 경영 적중..글로벌시장서 `질적 성장` 결실-영업환경 불확실성 커 "외형보다 내실 다진다"-한 지붕 기아차 "우리도 잘 나가요"▲침체 탈출구 찾는 한국-1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고물가·저성장 고착 가능성도-재정 풀고 기업에 고용독려 유통구조 개선해 물가안정-환율 하락에 한은 웃고 정부 울고▲3차 양적완화 준비하는 미국-"경기 회복 아직 멀었다" 초저금리 정책 2014년까지 유지-포르투갈 등도 디폴트 위기 유럽발 `더블D` 우려 확산▲종합-대기업 계열 동참땐 파장 커질듯-aT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사명 변경-신용카드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해지▲기획-"동반자서 밥그릇 경쟁자로" 다문화주의 곳곳서 흔들▲정치-한나라당 간판 15년 만에 내린다-스스로 특혜법 만드는 의원들-정치1번지 종로, 정세균-조윤선 맞대결?-설익은 정책·쇄신행보 국민에 감동 주지 못해▲기획-업무서 쇼핑·연애까지 "스마트폰 없는 세상 상상도 못해요"-스마트기기와 함께 눈뜨고 잠들고▲금융-돈맥경화 심화..영세업체 폐업속출-무대당 연금저축보험 출시 당국·업계 이견에 무기 연기▲국제-글로벌 제조업 쟁탈전 붙었다-다보스포럼, M&A 창구로 변질-여론도 오바마를 끌어안기 시작했다▲산업-최태원, 하이닉스 책임경영 나선다-쏘나타·K5 하이브리드 새 모델 나온다-지속가능경영 포스코 30위 삼성전자 73위-여수엑스포 티켓 20만장 "고객·소외 이웃에"▲정보기술-이통사들 SNS 공들인다-삼성전자 "갤럭시S3 언제 내놓을까" 고심-SK플래닛, 터키서 신사업 추진▲생활-메이폴 "SPA 브랜드 변신"-LG생건, 日 화장품 업체 인수-버드와이저, 프리미엄 맥주 5년째 1위▲중기·벤처-모태펀드, 3000억 초기 벤처에 투입-작년 신설법인 수 2000년 이후 최대-한솔테크닉스, LED 잉곳 양산 개시▲증권-`연초 랠리` 발목잡는 투신-"자회사 지분가치 짭짤" 동국실업 상한가 기록-LG생건, 영업이익 4000억 첫 돌파-동남아 펀드 올들어서도 쏠쏠하네-고액자산가 장기채 투자 늘린다▲사회-학칙 변경? 기다릴까?.. 혼돈의 학교들-CNK 주가조작 박영준 개입 정황 포착-한미 FTA에 골목상권보호 무력화-한전 등 공공기관 고졸 2350명 뽑는다-내달 장시간 근로사업장 대대적 감독▲부동산-아파트형 공장 공급 과잉 `몸살`-빌딩 관리 서비스 경쟁 뜨겁다-강남권 재건축 부분임대 선호도 제각각◇ 한국경제▲1면-삼성SDS 연내 상장-신라호텔, 커피·베이커리 사업 철수-미국 "2014년까지 제로금리 유지"▲굿모닝-대졸 취업자 60%, 4년내 사표▲공직 비리 파문-총리실·광물자원공사 직원들까지 `CNK 정보`로 수천만원 차익-일부 의원 보좌관들도 투자 의혹-"최시중 양아들 정용욱, 의원들에 돈봉투"▲경제-악화되는 경기..`저성장 쇼크` 오나-산은 공공기관 제외..`특혜` 논란-정부, 녹색기술 정책 총괄센터 만든다▲금융·재테크-민주당-금융위 `론스타 처리` 놓고 정면 충돌-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자금 현금화-은행들, 서민우대상품 잇따라 출시▲정치-한나라당, 14년만에 간판 바꾸기로-전대협 출신 486, 민주당 전면 복귀-선거철마다 등장하는 `공천 살생부`▲국제-버냉키 "유로존 거센 역풍..경기 낙관 이르다"-영국 `더블딥` 짙은 그림자-中 "오바마, 제조업 쟁탈전 방아쇠 당겼다"-애플스토어 `대박 신화` 론 존슨▲다보스포럼-"혁신 거부하면 세계경제도 코닥처럼 파산할 것"-포스코·삼성전자 `세계 100대 지속가능경영기업` 선정▲SNS 리포트-3분만에 3만명 "좋아요"..한류스타 페이스북 소통-"이력서 말고 트위터 주소 보내세요"▲산업-현대차, 이익률 10%대 첫 진입..BMW 이어 `글로벌 넘버2`-차석용의 7번째 M&A..日 화장품사도 품었다-무역-해운업계 `운임 기싸움`-최태원, 하이닉스 등기이사 맡는다-포스코파워, 전남 신안에 태양광단지▲생활경제-MB 한마디에.. 대기업 `빵전쟁` 끝나나 관심-"동네 빵집과 공생 시스템 필요"▲증권-이달 5조7000억 담은 외국인, 더 살까-코스피 발목 잡는 펀드 환매..올들어 5657억원 순유출-대한전선 오너, 자금난 정면 돌파-LG생활건강, 연 매출 3조원 돌파-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빨라질 듯-유례없는 `공모주 가뭄`..2분기 돼야 해소-대우증권, 회사채 발행시장 돌풍..이달 1조원 웃돌아-원풍물산 `슈퍼개미`가 M&A 시도▲부동산-"이제와 지역제한?" 역세권 시프트 `오락가락`-보금자리, 민간이 살릴까-아파트 전셋값 뛰자 다세대·연립 전세계약 2배 급증-지난달 전·월세 거래, 수도권 줄고 지방 늘고-포스코, 안산 화력발전소 수주▲사회-학생인권조례 강행..결국 법정으로 간다-서울시, 한·미 FTA 김빼기?-검·경 수사협의회 얼굴 맞댔지만-국립대 총장 공모제로 뽑는다
2012.01.26 I 김진우 기자
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인터뷰]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5일자 23면에 게재됐습니다.▲땅콩주택 설계자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 (사진=한대욱 기자 doorim@edaily.co.kr)[이데일리 이진우 김동욱 기자] 70평정도의 땅에 바닥면적 17평짜리 집을 두 채 나란히 붙여서 지은 집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른바 ‘땅콩주택’이다.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는 이 땅콩주택을 제일 처음 설계하고 지은 사람이다. 자신도 벌써 1년 8개월째 땅콩주택에서 산다. 정말 살기 좋은 집일까. 불편한 점은 없을까. 그렇게 싸고 좋다면 전국의 모든 집들을 다 땅콩주택으로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서울 양재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 대표를 만나 땅콩주택이 주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이 대표는 이런 질문에 대해 `아주 좋은 생각`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에도 이 땅콩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했다. "재개발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추진하는데 적어도 10년은 걸립니다. 추가 분담금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땅콩주택은 두 달이면 다 짓습니다. 한 필지에 집 두 채를 지으니 나머지 한 채는 세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공사할 동안 옮겨다닐 필요도 없고요." 듣고 보니 그럴듯도 하다. 그는 좀 더 나아가 정부의 역할도 작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재개발은 후진국에서가 가능한 방식이에요. 정부는 공용 주차장이나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로만 개입하면 충분합니다." 그의 생각을 좀 더 들어봤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 -현재 재개발 방식은 무엇이 문제인가. ▲강북지역처럼 층수제한이 있는 곳은 재개발보다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한번 따져보자. 가령 내 땅 30평을 재개발하면 용적률인 150% 이하인 곳에서는 33평 아파트 한 채를 받을 수 있다. 기간도 공사기간을 합하면 10년 정도 걸린다. 그동안 금융비용이 늘어나 사업은 어려워지고 추가로 내야 할 분담금은 늘어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이 많다 보니 사업 진척이 느린 것이다. 정작 온전한 내 땅 30평을 포기하는 대가로 대지지분은 10평,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하나와 맞바꾸는 셈이다. -땅콩주택은 재개발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나.▲그냥 30평 땅에 땅콩주택을 짓자. 건폐율을 60%만 적용해도 바닥면적이 18평인 3층짜리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집을 둘로 나누면 바닥면적이 9평인 3층짜리 총 27평 단독주택 2채가 나온다. 30평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넓은 집이 두 채나 생기는 셈이다. 평당 공사비는 380만원 정도로 두 동을 짓는데 2억원 가량 들어간다. 한 동 전세만 줘도 공사비는 만회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30평 내 땅은 고스란히 내 소유니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정부는 어떤 일은 하면 될까.▲정부도 역할이 있다. 작은 필지들이 모여 있다 보니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부족하다. 정부는 땅을 사서 주차장과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기만 하면 된다. 정작 원주민은 내쫓는 뉴타운 사업은 지양하는 게 옳다. ▲ 이현욱 소장이 용인 동백지구에 지은 땅콩주택의 전경. (사진=광장건축) - 땅콩주택의 의미 하나를 꼽는다면.▲ 땅콩주택은 한 필지의 땅에 두 채의 집을 짓고 서로 마당을 공유한다. 땅값부터 건축비까지 두 명이서 반씩 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집을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적어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기 만족도를 충족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셈이다. - 한울타리에 두집이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 ▲요즘 아파트에 공동커뮤니티 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나. 그런데도 사실 친한 이웃을 꼽기가 쉽지 않다. 정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불편해하기 일쑤다. 하지만 집을 짓는 건 정착한다는 의미가 크다. 옆집 사람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관계도 돈독해진다. 땅콩주택에 산 지 2년이 다 돼간다.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아이들 통학을 책임진다. 재밌는 게 처음엔 다들 차 두 대씩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한대다. 차를 함께 이용하니 있는 굳이 차가 두 대씩 필요 없더라. -생각지도 못했던 단점이 있다면.▲설계할 때 1층은 거실과 주방을 넓게 쓰려고 화장실을 뺐다. 2층에 화장실이 두 개 있다. 처음엔 화장실 갈 때 한층 올라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힘이 들더라. 옆집은 1층에도 화장실이 있다. 대신 1층과 2층 화장실에 세면대, 욕조, 변기가 나눠 설치돼 있지만. 관리사무소가 없는 점도 불편하긴 하다. 안방 등이 나갔는데 1년 만에 등을 교체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소음도 심할 것 같은데.▲아내가 음악을 하는데 예전 아파트에 살 때는 저녁에 연습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 놓고 연습을 한다. 2개의 집이 붙어 있지만 벽 하나를 공유하는 게 아닌 별개의 집이다. 다만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두 건물이 가까이 붙어 있을 뿐이다. 세대 간 소음은 전혀 문젯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신 층간 소음은 있지만 우리 애들이 내는 소음이니까 괜찮다. -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나▲33평 아파트 수준이다. 특히 목조주택이라 열효율이 아파트보다 뛰어나다. 두 건물이 붙어 있어 단열 측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난방을 사흘 동안 안 한 적이 있었는데 실내온도 13도를 유지해 놀랐다. - 만일 땅20평에 10평짜리 땅콩주택도 지을 수 있는지 ▲일본은 13평짜리 대지에 6평, 9평짜리 땅콩주택을 짓는다. 설계는 어렵지만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80평 대지에 땅콩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다. 층수가 높아 실면적도 넓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돼야 한다. 하지만 사업성이 떨어지다 보니 건축가들이 꺼리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면 여기에 뛰어드는 전문가들이 많아질 것이다. -아파트보다 투자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땅콩주택은 다세대지만 집을 파는 게 아니라 마당을 파는 것이다. 공사비, 땅값을 똑같이 들여 다가구를 지어도 별 메리트가 없지만, 땅콩주택은 다르다. 마당 딸린 집을 원하는 수요가 꽤 많다. 전세를 놓아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주택이 더 인기를 끌 것이다. - 땅콩주택은 팔 때 힘들지 않을까 ▲땅콩주택은 집을 파는 게 아니라 지분을 파는 방식이다. 아파트처럼 개별등기가 아닌 공유지분 형태로 등기돼 있기 때문이다. 거래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다만 땅콩주택도 개별등기가 돼 사고파는 데 문제가 없도록 제도는 바뀔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주거 제도가 모두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이런 제도적 맹점이 있는데 빨리 고쳐야 한다. 하지만 공유지분 형태로도 사고 파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새해 포부는▲올해부터 땅콩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트너 관계로 일했던 시공업체나 인테리어업체 등을 주식회사 땅콩집 안으로 불러들여 독자 사업을 하겠다는 뜻이다. 작년까지 저는 설계만해주고 공사는 집주인과 시공업체가 알아서 이야기해서 지으라고 했더니 관리도 잘 안되고 잡음이 나오는데 모두 나한테 화살로 돌아왔다. 욕을 먹더라도 내가 먹자며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현욱 대표는1970년생으로 경원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설계사무소인 광장건축에 실습생으로 건축을 시작해 현재는 광장건축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무대 설계를 전문으로 한 이 대표는 2007년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지난 2010년 한겨레신문 구본준 기자와 땅콩집을 지으면서 사회적으로 단독주택 붐을 일으켰다. 
2012.01.25 I 김동욱 기자
 저가 전세 소폭 상승..매매는 `꽁꽁`
  • [주간부동산] 저가 전세 소폭 상승..매매는 `꽁꽁`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5일자 22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거래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개발이주 예정지와 저렴한 전세물건이 출시된 지역 위주로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하면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신도시와 수도권에서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가격 변동률은 서울 -0.03%, 신도시 0.01%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의 경우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소폭 하락했다. ◇ 거래 관망세 지속.."실물경기 회복 필요"서울 매매시장은 냉랭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송파(-0.09%), 강남(-0.08%), 성북(-0.07%), 서초(-0.04%), 강동(-0.03%), 강서(-0.02%), 노원(-0.02%) 등이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거래부진으로 1000만~2000만원 떨어졌고 가락동 시영1차도 1000만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강남구는 급매물이 나와 있어도 매수세가 없다. 압구정동 신현대가 1000만~5000만원 떨어졌고 대치동 대치아이파크가 25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07%), 산본(-0.03%), 분당(-0.02%), 일산(-0.01%)이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매수세가 꽁꽁 얼어붙은 수도권의 경우 김포(-0.05%), 광명(-0.04%), 광주(-0.04%), 인천(-0.03%), 수원(-0.03%) 등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연구원은 "총선과 재건축 종 상향 결정 등 변수들이 몇가지 있지만 과거에 비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게 줄었다"며 "실물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위축된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부동산114◇ 저가·개발예정지 중심 전세수요 발생서울 전세시장은 국지적으로 이주수요가 발생한 곳이나 상대적으로 싼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고덕시영 재건축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된 강동구(0.54%)는 전세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삼익그린1차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영등포(0.03%), 금천(0.02%), 관악(0.01%) 등지도 저가 소형 전세매물이 소진되면서 전세값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상대적인 가격 부담과 비수기 영향으로 강남(-0.35%), 송파(-0.08%), 강북(-0.08), 강서(-0.06%) 등은 하락했다. 강남은 청실 재건축 이주수요로 치솟았던 전셋값이 조정됐다. 대치동 은마, 도곡동 개포우성5차 등이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는 판교(0.07%)와 분당(0.04%)의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신분당선 개통 후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평촌(-0.03)과 일산(-0.01%)은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선 저렴하게 출시된 전세매물 위주로 계약이 조금씩 진행됐다. 비수기 전에 싼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조금씩 늘어나는 분위기다. 광명(0.06%), 의왕(0.04%), 안성(0.04%), 남양주(0.03%), 인천(0.02%), 구리(0.02%), 김포(0.02%), 수원(0.01%) 등이 소폭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서 전세수요 움직임이 포착됐다"며 "저가 지역과 개발지역 세입자 등 연휴 직후 움직일 수 있는 수요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출처: 부동산114
2012.01.24 I 성문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감사 전엄봉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미래위원장 이달곤 ▲부총장 조효숙 ▲대외부총장 겸 대외협력처장 소진광 ▲IT부총장 김원 ▲대학원장 박신인 ▲경영대학원장 이한주 ▲사회정책원장 김문성 ▲사회체육원장 이봉 ▲교육대학원장 겸 교육과학연구소장 변광화 ▲환경디자인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윤원중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박진수 ▲경상대학장 겸 2부학부장 겸 경제경영연구소장 정승언 ▲법과대학장 서완석 ▲바이오나노대학장 김주환 ▲IT대학장 겸 IT연구소장 한기태 ▲자연과학대학장 겸 자연과학연구소장 박찬웅 ▲한의과대학장 겸 한의학연구소장 박종형 ▲미술디자인대학장 겸 조형연구소장 정충모 ▲음악대학장 겸 가천음악연구소장 임정근 ▲생활과학대학장 겸 생활과학연구소장 정미라 ▲글로벌교양학부장 정문상 ▲학생복지처장 겸 국제어학원장 장일준 ▲입학처장 박상준 ▲교무처장 최기봉 ▲기획처장 백승우 ▲총무처장직무대리 임영찬 ▲비서실장 정주섭 ▲건설본부장 전숭배 ▲중앙도서관장 박종현 ▲전산정보원장 조진수 ▲대외협력부처장 겸 신문방송국장·방송국주간·교지편집실주간·가천대신문사주간 오대영 ◎메디컬캠퍼스▲의학전문대학원장 신익균 ▲CEO과정위원장 박종렬 ▲보건대학원장 송양민 ▲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김혜순 ▲약학대학장 김환묵 ▲의과학학장 최미리 ▲학사처장 안성민 ▲학생처장 김창균 ▲산학협력단부단장 강운구 ▲중앙도서관장 김남일 [경남농협] ◇승진 <1·2급>▲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최정훈 ▲고성군지부 이종복 ▲김해북부동지점 김종렬 ▲반림지점 김종수 ▲봉곡지점 김강태 ▲창원상남지점 김인수 ▲푸른반송지점 강찬흥 ▲김해유통센터 배덕순 <3급>▲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김정규 ▲경남지역본부 경제사업부 김영철 ▲경남지역본부 금융사업부 노기창 ▲경남조합경영검사팀 김상환 ▲고성군지부 김정구 ▲진주여신관리단 김경곤 ▲창원중앙지점 최정주 ▲장유지점 심동신 ▲밀양시지부 노태영 ▲사천시청(출) 오영석 ▲진주시지부 정익 ▲사파동지점 구덕호 ▲진해중앙지점 진봉식 ▲창원남지점 박성제 ▲창원터미널지점 정순용 ▲푸른반송지점 박경제&nbsp;[김제시] ◇승진 <4급>▲의회사무국장 한성남 ◇전보 <5급>▲문화홍보축제실장 김추식 ▲행정지원과장 황배연 ▲인재양성과장 나종채 ▲회계과장 박현 ▲정보통신과장 이두석 ▲행정지원과 지충렬 ▲행정지원과(중견리더과정 장기교육) 서연종 ▲도시과장 임성근 ▲건설과장 이정희 ▲재난안전과장 신정용 ▲상하수도과장 이헌복 ▲지평선마케팅과장 안상일 ▲벽골제아리랑문학관사업소장 강천석 ▲만경읍장 강행원 ▲죽산면장 배성권 [농림수산식품부] <계약직 고위공무원>▲국립종자원장 배원길 [대전 동구] ◎지방행정주사 <행정 6급>▲기획감사실 김선호, 조영교(승진) ▲총무과 전상규(전입), 장인권, 박종우(중견간부양성과정), 이강은(중견간부양성과정) ▲문화공보과 권태웅, 이철규, 장근수 ▲민원봉사과 박수경 ▲복지정책과 김숙례 ▲사회복지과 정찬희 ▲환경과 김미희(전입), 이종수(전입), 안병서 ▲경제과 곽근칠, 김미경, 박미순 ▲원도심사업단 김기필(전입) ▲건축과 최종국 ▲건설과 현시환 ▲교통과 윤용진, 서성윤, 김경수 ▲재난관리과 장윤상, 정덕수 ▲평생학습원 남향숙(승진), ▲중앙동 장두현 ▲판암1동 김지순 ▲판암2동 권태열 ▲자양동 유기형 ▲가양1동 이석우 ▲성남동 박두찬 ▲삼성동 최순복 ▲대청동 이정훈 ▲대전광역시(전출) 김호철, 박영철, 송이헌, 김명연 ◎지방사회복지주사 <사회복지 6급>▲총무과 송형균(중견간부양성과정) ▲복지정책과 이채숙, 이광영(승진) ▲사회복지과 민병석 ▲가정복지과 양수경(전입), 이권희 ▲산내동 현성용 ▲대전광역시(전출) 표진숙 ◎지방시설주사 <시설 6급>▲총무과 김봉진(중견간부양성과정) ▲회계과 이현주(전입) ▲원도심사업단 이재철(승진) ▲건축과 이득규 ▲건설과 김승우 ▲대전광역시(전출) 강현용 ◎지방행정주사보 <행정 7급>▲기획감사실 황운서, 서동진 ▲총무과 육근홍, 김현정 ▲회계과 강용준, 최선희 ▲문화공보과 한경수, 박덕환 ▲지적과 장경옥 ▲복지정책과 채홍영 ▲가정복지과 심용숙 ▲경제과 이동원 ▲교통과 김지태 ▲의회사무국 최정순, 이원구, 강은수 ▲보건소 송미환 ▲평생학습원 송지선 ▲효동 유원식 ▲대동 강태희(전입) ▲자양동 전현선(전입) ▲홍도동 김준환(승진) ▲대전광역시(전출) 곽창식, 최기영, 송일남, 김수현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사회복지 7급>▲가정복지과 안효만 ▲판암1동 정용길(승진) ▲산내동 김선영(승진) ▲대전광역시(전출) 송윤희 ◎지방사서주사보 <사서 7급>▲평생학습원 김해정(승진) ◎지방녹지주사보 <녹지 7급>▲공원녹지과 윤진아(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천지혜 ◎지방보건주사보 <보건 7급>▲위생과 김홍초 ◎지방시설주사보 <시설 7급>▲회계과 윤일권 ▲가정복지과 오진숙 ▲환경과 서현탁(전입) ▲건축과 주남균, 정윤호 ▲건설과 박승혁(전입), 손민호 ▲대전광역시(전출) 장순, 김용원 ◎지방행정서기 <행정 8급>▲기획감사실 김재규 ▲총무과 신동오, 김인옥 ▲문화공보과 최동민 ▲지적과 이지현 ▲가정복지과 김윤희 ▲경제과 강애경 ▲공원녹지과 김은경 ▲건설과 김지황, 박세범 ▲교통과 김동진 ▲평생학습원 한승호, 배일수 ▲판암2동 이용우 ▲홍도동 박은영(복직) ▲대청동 김남형 ▲대전광역시(전출) 장지선, 송혜진, 서명석, 최재학, 김종식 ◎지방행정서기 시보 <행정 8급 시보> 신규 (일반직 전환)▲중앙동 최낙중 ▲효동 이기정 ▲대동 한상미 ▲가양2동 정순조 ▲용전동 임명선 ▲성남동 이임성 ◎지방전산서기 <전산 8급>▲기획감사실 권영미 ▲회계과 양수은 ▲세무과 이정훈◎지방사회복지서기 <사회복지 8급>▲사회복지과 김수연, 조유미 ▲중앙동 조은영(전입) ▲용전동 최주희 ◎지방사서서기 <사서 8급>▲평생학습원 박성희 ▲자양동 오윤정(승진) ◎지방보건서기 <보건 8급>▲대전광역시(전출) 강봉임 ◎지방시설서기 <시설 8급>▲원도심사업단 문병진(승진) ▲건설과 정종옥 ▲대청동 신혜정(승진) ▲대전광역시(전출) 지두환, 김대선 ◎지방통신서기 <통신 8급>▲회계과 이재근 ▲신청사건립추진단 최동근 ◎지방행정서기보 <행정 9급>▲문화공보과 유재원 ▲경제과 이수진 ▲재난관리과 정효문 ▲의회사무국 허인선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사회복지 9급>▲사회복지과 이종근 ▲효동 최성하(전입) ▲대동 김지현(전입)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행정 9급 시보>▲신인동 방예희(전입), 최미화(신규, 일반직전환) ▲판암2동 김수현(전입) ▲성남동 이슬기(전입) ▲홍도동 주용식(전입) ▲삼성동 오남호(전입), 박금숙(신규, 일반직전환) ▲산내동 송치윤(전입) ◎지방사서서기보 시보 <사서 9급 시보>▲홍도동 최유선(신규, 일반직전환) ◎지방보건서기보 시보 <보건 9급 시보>▲보건소 오선미(전입) ◎지방시설서기보 시보 <시설 9급 시보>▲원도심사업단 육관수(전입) ▲건설과 임영환(전입) ◎기능 7급 ▲평생학습원 이승원, 유경, 이정구 ▲중앙동 하선희 ▲신인동 장현숙 ◎기능 8급 ▲건설과 김도학 ▲기획감사실 신미아 ▲총무과 전안나 ▲환경과 박찬임 ▲경제과 양태순 ◎기능 9급 ▲회계과 김수정 ▲보건소 고재규 ▲평생학습원 김청자 [대전시] ◇전보 <행정6급>▲공보관실 문정석, 김용서 ▲감사관실 손봉철, 문병권, 박성관, 배상진, 염호섭 ▲기획관리실 박종대, 김학준 ▲경제산업국 양경숙, 윤옥수, 이정호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 김연미, 김연주, 서정규 ▲자치행정국 박정아, 유철, 김형대, 정윤진, 송인선, 전병철 ▲문화체육관광국 윤병승, 김선자, 이영일, 남일우, 박승원, 박영철 ▲복지여성국 문상훈, 배정란, 박영규 ▲환경녹지국 김윤관, 오성조 ▲교통건설국 남종우, 송창영 ▲도시주택국 김종영, 이정인 ▲의회사무처 강병선, 김홍경, 임재룡 ▲인재개발원 이미경, 이미선 ▲상수도사업본부 전병수, 주홍덕, 송석창, 박경미, 조성환 ▲건설관리본부 최원보 ▲평생교육문화센터 이민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이제창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송이헌 ▲차량등록사업소 김호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우준호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김명연 ▲문화산업과 우희재 ▲총무과 조재수, 김기호, 오승철, 허성찬, 이칠호, 최일권, 임한모 ▲동구 이종수 ▲중구 이병오 ▲서구 최은미 ▲대덕구 육덕균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국적·통합정책단장 김종호 <부이사관>▲출입국기획과장 손홍기 <서기관>▲출입국기획과 김도균 ▲외국인정책과 송소영 ▲정보팀장 김판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이민특수조사대장 이동권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정점자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관리과장 장영채 ◇전보 <고위공무원>▲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성락승 <서기관>▲출입국심사과장 안규석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심사국장 황택환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상호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삼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규범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장 양차순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광효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송기만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전달수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상훈 [산업은행] ◇신규 <상임이사>▲자본시장본부장 한대우 <부행장>▲심사평가본부장 김상로 ▲투자금융본부장 안양수 ▲성장금융본부장 성기영 ▲재무본부장 김열중 ◇전보 <부행장>▲기업금융본부장 류희경 [신용보증기금] ◇승진 <본부장>▲대구경북영업본부 한동안 ▲충청영업본부 선병곤 ◇전보 <본부장>▲서울동부영업본부 박재준 ▲경기영업본부 오철우 ▲종합기획부 임석순 [연세대학교] ◇보직 임명 ▲교학부총장 유강민 ▲행정·대외부총장 홍복기 ▲대학원장 이진호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김정식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민동준▲생명시스템대학장 윤종복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이양호 ▲사회과학대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장동진 ▲법과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신현윤 ▲음악대학장 최승한 ▲학부대학장 최강식 ▲언더우드국제대학장 박형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겸 언론홍보대학원장 강상현 ▲정보대학원장 김경규 ▲교육대학원장 유석호 ▲교목실장 정종훈 ▲기획실장 김영세 ▲교무처장 겸 교육개발지원센터소장 정인권 ▲입학처장 박승한 ▲학생복지처장 손봉수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태선 ▲총무처장 고정식 ▲관재처장 김몽수 ▲학술정보원장 김진우 ▲대외협력처장 한정호 ▲국제처장 모종린 ▲신문방송편집인 문일 [전남개발공사] ◇승진 <2급>▲KIC사업단장 윤영국 ▲건축사업팀장 김희곤 <3급>▲고객맞이팀장 진선화 ▲KIC사업단 기획개발팀장(운영팀장 겸직) 장승호 ▲KIC사업단 지원팀장 백형수 ▲빛가람사업단 개발팀장 김종준 ▲전략기획실 차장 임주선▲경도사업단 지원팀장 직무대리 나상문 ◇전보 <2급>▲용지보상팀장 조기용 <3급> ▲경영지원팀장 문영기 ▲호텔레저팀장 정성택 ▲관광상품팀장 김인협 [중소기업청] ◇전보 <과장급>▲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 조종래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 윤범수 ▲창업벤처국 벤처투자과장 이병권 ▲창업벤처국 창업진흥과장 오기웅 ▲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최철안 ▲경영지원국 공공구매판로과장 이현조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안희창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나리 [한국환경공단] ◇승진 <본부장>▲수도권지역본부장 이종득 ◇전보 <본부장>▲영남지역본부장 이준흥 <부서장>▲감사실장 신동석 ▲기후변화대응처장 진병복 [효성그룹] ◇승진 <부사장>▲백흥건 중공업PG 전력PU장 ▲노재봉 비서실장 ▲조현상 산업자재PG장 및 전략본부 <전무>▲정연주 전략본부 남통효성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임진달 전략본부 가흥화섬법인 ▲이승종 전략본부 도쿄법인장 ▲이상태 진흥기업 <상무>▲이한주 산업자재PG ▲오이용 화학PG 패키징PU ▲정종화 화학PG PP/DH PU ▲조광제 중공업PG 전력PU ▲현철 중공업PG 기전PU ▲정기철 효성굿스프링스㈜ ▲문진호 노틸러스효성㈜ ▲박현수 효성캐피탈㈜ ▲손순근 전략본부 ▲이양상 전략본부 룩셈부르크법인장 ▲허윤만 재무본부 <상무보>▲성효경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원사PU ▲김민안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박용철 화학PG 네오켐PU 용연공장장 ▲안상수 중공업PG 기전PU ▲한상태 건설PG 건설PU ▲박남용 건설PG 건설PU ▲박노갑 건설PG 건설PU ▲이선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세종 효성캐피탈㈜ ▲최송주 베트남법인 ▲박성열 상해지사장 ▲여기동 북경효성용기법인장 ▲권태수 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구명신 가흥판매법인
2012.01.19 I 편집부 기자
  • 한국은행 1·2별관 허물고 다시 짓는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9일자 6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한국은행이 빠르면 올해 중으로 문화재인 화폐금융박물관(구관)과 본관을 제외한 제 1·2 별관을 허물고 다시 짓는다.문화재 인접으로 인한 고도제한 문제로 현재의 고도는 거의 유지하는 대신 지하 공간을 더 확보해 소공별관 인력을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공별관은 당초 계획대로 일단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2011년 11월25일 2면 기사 참고>18일 한국은행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제국과 노조사무실 등이 들어가 있는 제 1·2 별관을 허물어 지하와 지상 공간을 확보해 떨어져 있는 소공별관의 외자운용원 등을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한은 관계자는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외자운용원이 한은의 경비 범위 밖에 있어 전산시스템 보안 문제제기가 지속됐고, 건물 전반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새로 지어질 건물에는 김중수 총재의 제안으로 국제회의장도 갖출 계획이다. 각종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매입 당시 감정가가 700억원이 넘었던 소공별관은 일단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쉽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매각이 가능하다면 상당부분을 공사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별관 건물 재건축에 따라 국제국 등의 인력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금융결제원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도 타진하고 있다.한은은 이 같은 별관 재건축 방안의 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지난해 말 금융통화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재건축 기초작업을 위한 올해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2.01.19 I 황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내년 만3~4세도 보육비 지원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신문 ▲1면 -대기업 금융사 부당내부거래 손본다 -내년 만3~4세도 보육비 지원 -해외채권 266억弗 올해 만기 돌아와 -롯데 맥주시장 가세 `3파전` -"한미FTA 폐기 주장아니다" ▲종합-500원 동전의 경제학 -도쿄大 가을학기제 도입..한국만 봄학기 -한국판 구글어스 `브이월드` 닻 올려 -선거 앞두고..만 0~5세 전면 무상보육 -보육·양육 1조5천억 어떻게 마련하나 -이란산 원유 수입량 큰폭으로 줄일수도 ▲경제·금융 -`사나이 울리는` 은행 高卒채용 -동양생명 예비입찰 마감 -만기 53% 몰려 있는 상반기 복병 -외환보유액 일부 中투자 ▲국제 -야후 제리양 사퇴하자 주가 3.4% 상승 -유럽銀 자본확충 백태 주식으로 급여 지급도 -일본 전기료 폭탄 -"올해 세계경제 2.5%만.." ▲기업과 증권 -부쩍 독해진 구본무 발언 -4조원 투입해 LG그룹 4총사 키운다 -북한 배우는 삼성 사장단 -CNK `다이아광산 주가조작 의혹` 13개월만에 사실로 -국적불명 불법금융업체 `경계령` -하이마트 M&A 시동 걸었다 ▲기업·경영 -4년째 수주 가뭄..중소 조선사 우울한 설맞이 -한화 올해 1조9300억 투자 -삼성 또 걸고 넘어진 애플 ▲부동산 -서울 주상복합 짓기 어려워진다 -복선전철 뚫리면 청계천·송도 뜰까 -현대重, 경포대에 최고급 리조트호텔 ◇서울경제신문 ▲1면 -일 않고 혜택만 바라는 '한국형 복지' -내년 만0~5세 전면 무상교육 -디아지오코리아 稅포탈 사상최대 2167억 추징 -'다이아몬드 주가조작' CNK 수사 착수 -박희태 "총선 출마않겠다" ▲종합 -'92세 재계 최고령 총수' 신격호 회장의 노익장 -대기업 회사채 발행 서두른다 -'잠자는 신용카드' 3월까지 1000만장 정리 -"SK에너지 연 4000억원 손실 우려" -삼성-애플 소송전, 내일 獨법원 판결이 분수령 -"부모 봉양하겠다" 12년새 54%P 줄어 ▲금융 -보험 M&A 구도 '요동' -"통장 잔고 마이너스인데…그림의 떡" ▲국제 -美 '알짜 일자리' 아시아로 빠져나간다 -유로존 D의 공포 ▲산업 -"뉴 캠리로 한국서 새로운 도요타 시대 열 것" -"뼛속까지 바꿀 마음 갖고 정면으로 부딪혀 끝을 보자" -한화 올 1조9300억 투자…글로벌·핵심역량 키운다 ▲증권 -"한국주식 저평가" 외국인 다시 사들인다 -대림산업 10만원대 진입 -롯데칠성, 맥주시장 안착 불확실…"주가 불안" ▲부동산 -과천 주공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현대重, 경포대에 최고급 호텔 건립 ◇한국경제신문 ▲1면 -이랜드, PIC사이판·팜스리조트 인수 -김석동 "저축銀 수술 필요하면 또 해야" -"LG 뼛속까지 바꿔야" ▲종합 -토종씨앗 업체, 글로벌 금맥 캔다 -보수단체 300여개 연합 `범사련` 출범 ▲경제 -내년 만3~4세도 무상보육..출산 늘어날까 -世銀, 올 성장률 1.1%P 낮춘 2.5% -이란産 원유 도입 벌써 줄었다 -작년 위폐 1만7장..5년만에 증가 -식품업계, 농식품부 왜 자주 찾나 ▲금융 -저축銀 또 구조조정 `회오리`..예금자 불안 -생보사, 200억 연 3.9%에 학자금 대출 -産銀 상임이사 한대우·총괄본부장 김한철 -`잠자는 카드` 1000만장 3월까지 정리 -2020년 은퇴자산 2000조 육박 ▲국제 -中기업들 高임금에 자동화·공자이전 러시 -광저우서 `제2의 우칸` 시위 -그리스 `디폴트 데드라인` 나흘 앞으로 -美은행 대출 증가세 `뚜렷` -`버핏세` 덫에 걸린 롬니 낮은 소득세율 적용 `논란` ▲해외산업 -`인터넷의 전설` 제리 양, 야후서 날개접다 -애플, 디지털 교육산업 진출 -日 엘피다 `쪽박 신세` 경쟁사에 `자본제휴` 구애 -분사 앞둔 크래프트, 1600명 감원 ▲산업 -CEO들과 1박2일 끝장토론..구본무 `LG 대수술` 카드 뽑았다 -"인재가 자원"..SK, 퀴즈로 `韓·中 가교` -"닷지 신차 `다트` 한국에도 출시할 것" ▲산업종합 -기아 `K5` 美 중고차값 어코드 `추월` -한화, 올1조9300억원 투자 -"뉴캠리로 한국서 도요타 시대 열겠다" ▲IT·모바일 -삼성전자, 기업 토털 솔루션 시장 진출 -하루 7000대 팔리는 갤럭시노트..잘 나가는 이유 있었네 -LG, 첫 태블릿 PC `옵티머스 패드` ▲중소기업·과학 -보금자리에 밀려나는 영세기업, 설 앞두고 `한숨` -"현장서 소통..中企 시장 창출 돕겠다" ▲증권 -힘 잃은 자원개발 테마..`옥석가리기` 돌입 -하이마트 인수전 막 올랐다 -30년 만기 국고채 9월 첫 발행..초장기채 시대 개막 -동양생명 예비입찰 제안서 마감 ▲부동산 -서울 가까운 `실속형 전원주택` 틈새 공략 -밀려난 세입자들, 수도권 소형 전셋값 올렸다 -`큰손` 부영, 올해도 택지 적극 매입
2012.01.18 I 이유미 기자
삼성건설, 올해 1만 2231가구 공급
  • 삼성건설, 올해 1만 2231가구 공급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0일자 1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이 올해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를 집중 공급한다. 지방에선 공급 물량이 없다. 18일 삼성건설에 따르면 올해 래미안 아파트 1만2231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71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급은 서울과 수도권이다. 서울에서는 총 14개 단지에서 8121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물량은 3446가구다.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 A6블록에서 1020가구(일반분양 1020가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1608가구(일반분양 122가구)를 공급한다. 하반기엔 천호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타워스카이 9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래미안한강신도시 2차 1711가구(일반분양 1711가구) 등 총 4개단지에서 411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37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올해 지방에선 공급 물량이 없다. 사업형태별로는 17개 사업지 가운데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가 12곳이다. 이 중 4개 단지는 뉴타운사업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분양하는 대부분 래미안 사업장이 규모와 입지, 교통 및 편의시설 등 주거가치 면에서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nbsp; ▲삼성물산 건설부문 올해 래미안 공급 계획&nbsp;&nbsp;▶ 관련기사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16일)☞"살 뺍시다"..삼성건설, 임직원 비만탈출 캠페인☞[주간추천주]대우증권
2012.01.18 I 류의성 기자
  • 월 8~10만원 대학생 주택 등장..''희망 하우징''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시가 대학생들이&nbsp;보증금 100만원에 8~10만 원의 저렴한 월세를 내고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 공급사업인 ‘희망하우징’을 본격적으로 추진, 올해 상반기 중 268실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난과 임대료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nbsp;◇정릉동 희망하우징, 다가구주택 재건축해 공급 우선 이달 말 고려대, 국민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성북구 정릉동에 희망하우징 주택이 들어선다.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개조한&nbsp;이 곳은&nbsp;2인1실 기준으로 54실을 공급한다. 로비, 공동세탁실, 공동휴게소, 옥외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했으며, 공동체 형성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다양한&nbsp;문화공간도 마련했다. 임대료는 2인1실 기준으로 보증금 100만 원에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13만2390원, 비수급자는 15만8870원으로 책정했다. 시중 임대료와 비교하면 약 30%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만료 시 1회에 한해 재개약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정릉동&nbsp;희망하우징 주택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대학가 주변이나 지하철역과 인접해 교통이 우수한&nbsp;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총&nbsp;268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nbsp;◇지방출신 저소득층 학생 우선권&nbsp;27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는 정릉동&nbsp;희망하우징 주택 등은&nbsp;서울시내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방 출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희망하우징 주택에 거주하고 싶은 대학생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접속 → 공급&#8228;관리 → 희망하우징 → 신청접수)를 통해 27일 오전 9시부터 2월3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nbsp;문의사항은 SH공사 시프트콜센터(1600-3456), 임대팀(02-3410-7490~3)으로 하면 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치솟는 등록금과 주거문제로 지방출신 저소득 가구 대학생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희망하우징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급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01.17 I 이민정 기자
매매시장 위축..강남3구 집값 일제히 하락
  • [주간부동산]매매시장 위축..강남3구 집값 일제히 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모두 하락했다. 특히 지난 달을 끝으로 취득세 감면 혜택도 종료되면서 매매시장은 더 위축된 모습이다.&nbsp; 15일&nbsp;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2%) ▲수도권(-0.01%) 등&nbsp;모두 하락했다. &nbsp; 전세시장은&nbsp;서울이 0.05%&nbsp;떨어지며 하락폭이 다소 커졌고 수도권은 보합을 나타냈다. 반면 신도시는 주간 0.01%&nbsp;올라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nbsp; ◇&nbsp;재건축 아파트 부진…강남3구 일제히 `하락` &nbsp; 지난주 강남, 송파,&nbsp;서초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일제히 하락하며 서울 집값을 끌어내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주간 0.08% 떨어지며 하락폭이 더 커졌다. &nbsp;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마포(-0.18%) ▲강남(-0.08%) ▲구로(-0.08%) ▲서대문(-0.07%) ▲서초(-0.06%) ▲송파(-0.05%) ▲강동(-0.03%) 등이 하락했다. &nbsp; 공덕동 래미안공덕 3~5차 중소형 아파트가 2000만~5000만원 하락했고,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거래 부진으로 1000만원 떨어졌다. &nbsp; 신도시 역시 거래 부진으로 ▲평촌(-0.04%) ▲분당(-0.03%) ▲일산(-0.02%) 등이 하락했고 산본과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nbsp; 수도권은 ▲파주(-0.09%) ▲과천(-0.08%) ▲고양(-0.03%) ▲안양(-0.02%) ▲인천(-0.01%) 등이 하락했다. 파주는 와동동 월드메르디앙1차, 교하현대 등이 주간 1000만원 정도 내렸다. &nbsp;▲자료=부동산114&nbsp; ◇ 서울 강동구 주간 0.65% 상승…이주 수요 영향 서울 전셋값은 내림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서울 도심권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며 일부 지역은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강동구는 주변 재건축 이주 수요 영향으로 주간 0.6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자치구별로 ▲마포(0.05%), ▲성북(0.04%) ▲서초(0.03%) ▲용산(0.01%) 등이 올랐고, ▲송파(-0.38%) ▲강남(-0.26%) ▲성동(-0.05%) 등은 하락했다. 강남구 하락세가 뚜렷하다. 대치동 쌍용1,2차와 도곡동 개포우성 4차 등 중대형 아파트는 주간 3000만~40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0.02%) ▲평촌(0.01%)이 올랐고, 그밖의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에서도 국지적으로 전세 문의가 늘며 하락세가 멈췄다. ▲광명(0.11%) ▲이천(0.04%) 등이 소폭 올랐고, 새아파트 입주가 진행된 파주, 수원 등은 하락했다. &nbsp;▲자료=부동산114
2012.01.15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투자자문사 10곳 퇴출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1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외국인 투자지도에 서울은 없다 -수출 급랭 -KTX 민영화 방침..與 비대위 급제동 -케이블 증권방송 강사가 작전 연루 ▲종합 -미술계 서울대·홍대 아성 무너졌다 -직장 어린이집 없는 회사 명단 공개 -태음인? 소양인? 얼굴보면 알아요 -김종열 사장 전격 사의..하나금융 노림수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또 흔들 ▲정치·외교안보 -박근혜 일침 "보수삭제 않고 재창당 안해" -기약없는 北·美 대화 -김정남, 北 3대 세습 정면 비판 -민주통합 30대 후반 뿔났다 왜? -노대래 방사청장 "차기 전투기 공정경쟁이 최우선" ▲국제 -유럽정유사 이란 원유 수입 중단 -`수출 머신` 독일도 마이너스 성장 -뉴욕 反월가 시위대 재집결 -中 설날 황금 수요로 국제 금값 껑충 -버핏의 반격 "공화당 먼저 기부하면…" ▲경제 종합 -과도한 입원 부추기는 정액보험 손본다 -경기만 개발해 제2국민연금 만들자 -군필 제한없애 고졸채용 확대 -만년적자 석탄공사 너무해 ▲금융·재테크 -CD 기준금리 당분간 그대로 -카드사, 보이스피싱 피해 최대 40% 감면 -산은금융, 지주사 임원인사 단행 ▲기업과 증권 -우리가 애플 따라한다고? 와서 보라 -삼성 올해 TV 5000만대 팔겠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정부도 스마트 대전환해야" -LG 가전 2년내 넘버원 된다 -코스피 PER 9배..가격매력 높다? -PER 적용기준 따라 들쑥날쑥 -조용히 끝난 새해 첫 옵션 만기 -롯데쇼핑, 딤섬본드로 中사업 굳힌다 -벤저민 그레이엄 따라 투자해볼까? -HSBC "국채보단 BBB 회사채가 낫다" -中 지준율 인하여부에 쏠린 눈 ▲기업·경영 -삼성 부스 방문한 하성민, S클럽 회동서 무슨 일이 -삼성전자 특허 작년 美서 2위 -"현대차 다시 사고 싶다" JD파워 재구매율조사 첫 1위 -올해는 `코란도 스포츠`로 승부 -베이징서 오자마자 여수 간 정몽구 ▲모바일 -200달러대 태블릿PC 쏟아진다 -NHN, 베트남·터키·독일 진출 -앱으로 현지문화 곁들인 회화 배우죠 -옵티머스원 1000만대 팔렸다 ▲중소기업·벤처 -美 창업교육 한국서 확산시킨다 -굴착기 부착물 글로벌 톱3 도전 -토종벤처, 바이오시밀러 日 수출 -믹스폴, 폭발 버티는 방범창 선보여 ▲유통 -어! 대형마트서 명품 사라졌네 -탄산 넣은 전통주 잘 팔릴까 -농협, 한우 4만마리 할인 판매 -설 제수용품, 시장이 마트보다 5만원 싸 ▲부동산 -"삼성전자 더 온다" 수원 원룸신축 열풍 -부채공룡 LH 자금난 숨통 -리모델링 철거 안전대책 마련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 탄력받나 -"단독주택 공시價 아파트만큼 높일 것" ◇서울경제 ▲1면 -현대·기아차 "이젠 글로벌 빅4다" -공모주 받은 기관, 상장후 보름간 못 팔아 -與 비대위, KTX 민영화 제동 -이재용 사장 "글로벌 전자업체 대상 M&A 매물 찾고 있다" ▲종합 -국세청 숙원 풀었다 -권혁세 금감원장, 테마주 투자권유 집중점검 -"한번 수술로 병 완벽 치유 힘들어"부동산 추가대책 시사 - `김승유 대신 김종열 사퇴`해석 -손님 몰리는 알뜰 주유소 -이번엔 월성 원전 1호기 스톱 ▲CES2012 -"SW 경쟁력·신사업 강화 위해 필수"..전사적 공격행보 예고 -삼성전자도 클라우드 시장 진출 -이서현 부사장 2년 만에 참석 ▲종합 -제조업 성장해도 일자리 줄어들어 -삼성·LG전자, 세탁기·TV 가격 짜고 올렸다 -9대 무역국 성장속 양극화 과제로 ▲기획 -"홍콩·中시장 잡아야 글로벌 강자된다"숨가쁜 선점경쟁 -한국거래소, 동북아 증시통합 주도 ▲정치 -與, 정부 정책기조와 따로 간다 -한나라 "총선서 금품 살포 땐 즉각 사퇴" ▲금융 - `집 부자`주택대출 금리 오른다 -산은금융 민영화 대비 조직 개편 -정부, 신경분리 앞두고 농협 길들이기? ▲대만총통선거D-1 -"양안 안정론이냐" "대만 주권론이냐"초박빙..결과 예측불허 ▲국제 -마이너스 성장 獨..유럽위기 해법에 毒 -사르코지, 올랑드 맹추격 막판 대역전 드라마 쓸까 -中물가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산업 -한국TV 日시장 재도전..60년 철옹성 깰까 -정준양 회장 "위기·스마트 경영으로 지속 성장" -GM, 도요타 제치고 1위 탈환..폭스바겐 2위로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 선납해 쓴다 -신세계백화점 `동반성장 방안` 발표 -LG, 인기몰이 `반값 LED TV`공개 비판 -1·2위 대형마트, 변칙영업·탈세로 곤욕 ▲증권 -올해 첫 옵션만기 예상밖 PR 매수에 "휴~" -자산운용사, 연초부터 IT株 쓸어담아 -퇴출 모면한 삼양옵틱스 "자사주 550만주 사겠다" ▲사회 -김효재·조정만씨 소환 검토 -"한국證 ELS투자자 손실 도이체방크 1억 배상 책임" -"市의원은 유급 보좌관 두면 안되나요" -대한항공 `한옥 특급호텔` 건설 무산 위기 ▲부동산 -부분임대 아파트 `뜨거운 감자` -올 전셋값 상승세 둔화 전망 ◇한국경제 ▲1면 -美, 일자리 창출에 稅制 총동원 -투자자문사 10곳 퇴출 -삼성전자-인텔 스마트폰 손잡나 ▲종합 -빌게이츠 만난 안철수 "이달말께 기부재단 구체화" -김승유 "할 만큼 했다"..외환銀 인수 실패 땐 3월 퇴진할 수도 -박근혜 "KTX 경쟁체제 반대" -로스쿨 변호사 시대 "지방엔 변호사 아직 부족..할일 많아요" ▲연중기획 일자리가 복지다 -취업전선 대학생 "中企들어가려해도 정보 없어 막막" -`고용창출 효과` 서비스업이 크다 ▲SNS리포트 -싸이에 남을까? 페이스북으로 갈까?..네티즌 `고민` ▲경제 -담합업체 모두 혜택..`이상한 리니언시` -월성 1호기도 섰다..전력공급에 이상없나 -고용창출·물가안정에 예산 집중 ▲금융·재테크 -은행들, 주택예금에 `쥐꼬리 금리`로 폭리 -메이저 HSBC 채권 대표 "국채보다 회사채가 유리" ▲정치 -"벼랑 끝"세 번 언급한 박근혜 "논쟁 끝" -자폭하는 한나라.."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국제 -신용등급 BBB가 A이기는 국채시장 -폭스콘, 끝 없는 `자살망령`..中 우한공장 300명 투신 위협 -이란 석유 수입금지 `동상이몽` ▲산업 -정준양 "철강 경기 안좋아 작년만큼 투자 어렵다" -삼성, 협력사에 9100억 푼다 -여수엑스포 넉달 앞으로..정몽구 "성공적극 지원" ▲CES2012 -이재용·오텔리니 1시간 회동.."내달 모바일전시회서 다시 보자" -LG, 독자 AP사업 본격 진출 ▲중소기업·벤처 -희망퇴직·자산 매각..시멘트업계 `생존 몸부림` -삼미기어산업"아버지 구슬땀 담긴 국산기어로 美·日뚫겠다" ▲유통·원자재 -`샤테크`탄력 받은 샤넬, 루이비통 제쳤다 -신세계百 "협력사 공동 광고비 100%부담하겠다" ▲증권 -정치→신약→태양광..돌고 도는 테마株 -권혁세 "테마주 작전 연루된 증권사 제재" -실적 부풀려 `장밋빛 짝짓기`유혹 -나흘째 5차례..모두 3자 배정 현대 아이티 `이상한 유상증자` -자문사 강제 구조조정 `무늬만 자문사`옥석가리기 시동 ▲부동산 -고덕시영 이주..은마 전셋값 1000만원↑ -하남 미사·부천 옥길..연내 보금자리 3만 가구 쏟아진다 ▲사회 -저축銀서 또..김학헌 회장, 檢소환 앞두고 자살 -檢, `돈봉투`의혹 고명진·안병용 씨 이틀 째 고강도 수사 &nbsp;
2012.01.12 I 황수연 기자
포스코, 롯데월드타워 건설용 강재 전량 수주
  • 포스코, 롯데월드타워 건설용 강재 전량 수주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포스코(005490)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강재를 전량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 롯데월드타워 조감도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지하 6층 규모로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할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일반 강재와 고성능 열가공고장력강판(TMCP강) 등 건설용 강재 4만t이 투입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국내외 첨단 건설기술을 총동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내진성·내풍압성·내화성 등을 갖춘&nbsp;첨단 철강재가 요구된다.포스코는 이에 맞춰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초고층 대형 구조물에 적합한 800메가파스칼(㎫)급 건축용 고성능강재, 120㎜ 두께의 건축용 후판을 공급하기로 했다. 건축용 후판의 경우 그동안 두께 80㎜까지 생산할 수 있었지만 시공성을 향상하기 위해 두께 120㎜ 제품을 양산, 적용하기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외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가치증대(EVI)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초고층 건축용 후판전문 메이커로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스코, 4분기 실적 예상 하회 전망..목표가↓-삼성☞[주간추천주]한화증권
2012.01.12 I 한규란 기자
12월 아파트 거래 40% 껑충.."취득세 감면 영향"
  • 12월 아파트 거래 40% 껑충.."취득세 감면 영향"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춤하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nbsp;반짝 증가했다.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기간이 끝나기 전에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실수요자들이 서둘러 아파트 거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bsp;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는 6만3857건으로 전월대비 40.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실거래가 신고는 매매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해야 하는데, 이번 공개 물량은 지난해 10월 계약분 7232건, 11월 2만3899건, 12월 3만2726건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444건, 지방은 4만3414건으로 전월대비 각각 30.2%와 4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 이후 내림세를 보였던 서울 거래량도 지난달 5229건이 신고돼 전월보다 30% 늘었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1% 줄었다. 이처럼 지난달 거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주택 구매를 미뤘던 수요자들이 작년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막바지에&nbsp;아파트 매매에 나섰기 때문이라고&nbsp;국토부는 분석했다.&nbsp;지난해 말까지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는 주택 취득 시 1%, 다주택자는 2%의 법정세율을 적용받았다. 다만 정부는 올해 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해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한해서는 취득세율을 2%만 적용키로 했다. 한편 거래는 늘었지만 가격은 여전히 보합세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정부의 잇단 규제 완화에도 집값은 내림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는 지난달 평균 8억86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된 평균 8억8200만원보다 2200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서울 잠실주공 5단지도 지난달 3200만원 하락한 평균 9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자료=국토해양부
2012.01.11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가조작 50억 챙겨도 90% 집행유예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은 1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주가조작 50억챙겨도 90% 집행유예 -안철수硏 2대주주 계좌추적 -삼성전자 올 26조이상 투자 -소값폭락속 농협사료 강매 ▲종합 -인천·화성·천안市 수천억원 분식회계 -생계사범 955명 특별사면 ▲주가조작 솜방망이 처벌 -"감옥서 좀 살면 떼돈..." 재범자 75% 초범때 쉽게 풀려나 -"사기죄보다 더 엄하게 처벌을" -美 내부자거래에 징역 11년 `철퇴` ▲2012신년기획 -민주 `재벌해체` 주장...한나라도 `좌향좌` 경쟁 -한국판 버핏세 누가 어떻게 통과시켰나 -보육료 면제·경로당 난방비...빗장풀린 무상복지 -농어민·소상공인 지원금도 `블랙홀` ▲정치·외교안보 -돈봉투 의혹 덮고가려는 민주당 -한·중 외교장관 `핫라인` 설치 -총선 3대 쟁점은...선거구 재편·석패율제·국민경선 -돈되는 일만 찾는 北 `신권력층` ▲국제 -독일 국채투자자 0.01% 손해 감수 -팀 쿡, 연봉 4400억원 -오바마 비서실장 교체 -스위스 중앙은행장 부인 환투기 의혹 사임 -"호르무즈 봉쇄땐 유가 200달러" ▲경제 종합 -18% 급등 `고추 공무원` 긴장...`쌀 공무원` 느긋 -물가관리 함정빠진 금통위 -소비자에게 피해땐 파워블로거 못된다 -양극화 심화로 범죄 1.6배 늘어 ▲금융·재테크 -CD 대체금리 결정 `안하나 못하나` -스마트폰·사이버뱅킹 폭증..은행지점 설자리 좁아진다 -글로벌 强小기업 3조5천억 지원-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기업과 증권 -"LCD TV는 가라" 55인치 OLED 온다 -MS의 승부카드 `윈도8` -올해 CES 핵심 키워드..소비자 맞춤형 ▲기업·경영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평생 바꿔주겠다 -10년간 車시장 `굿` -현대차 조업중단으로 225억 피해 -신세계 100년 기업 되는 비결은? ▲모바일 -SK텔레콤도 LTE폰에 3G 무제한요금제 -"MVNO 넘어 제4이통 진출할것"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협업 ▲중소기업·벤처 -`영창뮤직` 종합음악회사로 새출발 ▲유통 -야쿠르트, 오뚜기 제치고 농심 점유율 2.3%P 줄어 -프리미엄 분유도 거품 논란 -이마트 한우경매 직접 참여 -농심, 삼다수 공급중단금지 가처분 소송 ▲기업과 증권 -우주일렉·이녹스등 스마트폰株 비중↑ -아반떼 효과로 현대차 날았다 -`두더지 잡기` 국면에 투심은 냉랭 -이란 核충격으로 정유·건설주 한파 -증시자금 "짧고 안전하게" -차기 금투협회장 `6파전` -삼성그룹株펀드 `아이러니` -교원공제회 주식비중 12.5%로 확대 ▲부동산 -홍은동에 테라스하우스촌 들어선다 -버블세븐 시가총액 작년 16조 증발 -한미글로벌, 환경업체 인수 -미분양 줄어도 분양가 회복은 아직 ◇서울경제 ▲1면 -`농협 지원-産銀민영화` 패키지 추진 -기업 `공정위 조사` 스트레스 심하다 -기업 장기 회사채 발행 늘린다 -물 건너간 현대차 `4년 연속 무파업` -삼성, 노키아 꺾고 휴대폰 매출 세계1위 ▲종합 -`경제 허리` 중산층이 무너진다 -선박수주 1위 탈환..한국, 4년만에 中 제쳐 -법제처 산하에 법제교육원 -건설분야 행정제재 `설 특별사면` -韓中 외교장관 핫라인 개설 ▲종합 -농업에 4년간 재정 90조 쏟아붓고도 GDP비중은 곤두박질 -"영세농 지원" 명목 상속재산 5억돼도 세금 안내 -"쇠고기 유통단계 2단계이상 축소" -산은·기은 주식만 유동화 가능" 고육책 -"한·중 FTA협상 장기화될 것" -대형금융기관 先인수서 先기업공개로 전환 -비과세·감면제도에 성적 매긴다 ▲CES2012 -삼성·LG "경계 허물고 3D 대형화로 새 스마트 라이프 구현" -삼성 "2015년 북미서 400억弗 매출" -LGD "하반기부터 OLED 본격 양산" ▲기획 -몸집 불리고 체질 확 바꾼 토종 IB들 "외국계 물렀거라" -국내 IB 든든한 후원자로 ▲정치 -여야, 檢 돈봉투 수사 확대에 초긴장 -정권심판론 내세운 野 일단 우세 -뭉칫돈은 어디서...실세 돈줄? 기업후원금? -與 완전개방 국민경선 하룻새 없던 일로 ▲금융 -"해외금융사 3곳 M&A 추진중" -"미래 신성장 사업"...총성없는 전쟁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日 JBIC 수출금융 손잡아 대형 프로젝트 수주 많아질것" -한동우 회장 "은행-저축銀 영업 시너지 극대화" -SC저축銀 4%대 주택대출의 허상 ▲국제 -`유로 캐리 트레이드` 다시 활개 -기업에 손 벌리는 유럽은행들 -바이오연료 생산량 10년만에 줄어 -美 소비심리 회복 `탄력` ▲산업 -현대차, 올 북미시장 `3트랙`으로 뚫는다 -말 아끼는 이건희 회장 -SK이노베이션, 獨 콘티넨탈과 전기차 배터리 공동 개발 ▲산업(정보기술) -KT·SKT "LTE 기술 우리가 최고" -안철수원장, 슈미트 구글회장과 환담 "혁신하려면 실패 용인하는 문화 필요" -아이나비 신화 주역 김진범사장 떠난다 ▲산업(생활) -홈플러스 "가상스토어 쏠쏠하네" -이마트, 한우값 낮추기 가속화 -`잡스 운동화` 뉴발란스 국내매출 3000억 대박 ▲산업(중기·벤처) -"창호 면적 규제 우려" "기능성 유리 촉진 -"올 생산량, 작년보다 호전" 70% -중소기업 보증수수료 3월부터 30~40% 경감 ▲증권 -IT·車·화학등 실적개선 종목 비중 늘려 -동양증권 9일째 상승 -"4분기 실적 호전" 하이스코 강세 -OCI, 3200억대 공급계약 취소에 이틀째 약세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에 6명 출사표 -정치테마주 하루만에 반등 -교원공제회 "올 국내 주식에 7000억 추가 투자" -한라건설, 대규모 증자 결정에 9%대 급락 ▲부동산 -쏟아지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임대수익률 하락 불보듯 -30대 87% "올해 집 살 계획 없다" -수도권 재건축 수주전 불붙었다 -버블세븐 고가주택 시총 16조 증발 ◇한국경제 ▲1면 -주민 절반 찬성해야 재개발·재건축 -주택연금 수령액 4년 만에 줄어든다 -삼성 스마트TV `독자노선` -中 춘절 관광객 4만여명 온다 ▲종합 -`우리끼리` 北...金왕조 세습에 고위직도 대물림 -건설사 100여곳 특사...입찰제한 풀어 ▲CES2012 -"성장은 삼성의 영원한 DNA...이젠 바이오 투자 확대" -CES 떠난다"...MS시대의 종언? ▲심상찮은 설 물가 -설 차례상에 과일 안올릴 수도 없고 -과일급등·채소급락...`배추과장` 산지로 출퇴근 -민간 기업은 팔 비틀면서...정부, 담배값 인상엔 눈감나 ▲경제 -"2~3월부터 적용...서둘러 가입 유리"..주택연금 지급액 왜 줄이나 -재정부 1급 4자리 누가 되나? -비과세·감면에 성과관리제 도입 -"소득세 비중 늘리고 세원 포착 강화해야" ▲금융 -흥국·AIA·에이스, 변액보험 수익률 `바닥권` -해외 금융사 3곳 인수 추진"-이팔성 우리금융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PB부문 최강자 되겠다" -저축은행, 예금금리 잇따라 인상 ▲국제 -월가, 임금삭감 한파..."파티는 끝났다" -中칭하이성 티베트 승려 분신 -환율방어 비상걸린 터키 -미셸, 백악관서 비밀파티"..."롬니는 탐욕스런 해고자" -IAEA "이란 농축우라늄 생산 확인" ▲정치 -2008년 한나라 전대 후보의 증언 "대의원밥값·버스비만 억대...수십억 써" -검찰 칼 끝, 정치권 정면겨냥 -韓·中 외교장관 핫라인 개설 ▲산업 -SK, 세계 3위 콘티넨탈과 합작사...`전기차 배터리` 영토 확장 -"역동적 디자인에 반해 BMW 떠나 현대차 왔다" -"FTA로 한국서 포드 경쟁력 강해질 것"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증` ▲산업종합 -KT `속도전`...2배 빠른 `LTE 워프` 나왔다 -기름값 어느새...다시 2000원대 ▲중소기업·제약산업 -삼광유리 "中서 락앤락과 한판 붙겠다" -동아제약·LG생명과학·한미약품 R&D 전문가 경영전면에 배치 -LED조명 조달시장, 中企가 1·2위 휩쓸어 -산단공 기업 "채용 확대" 17% 불과 ▲생활경제 -롯데 가세...`맥주 삼국지` 시대 온다 -"고급분유, 성분 비슷한데 값 비싸" ▲증권 -실적회복 업종 2등株에 해뜰날 왔나 -비상조치에도 정치테마주 꿈틀 -국민연금, IT·자동차 등 경기민감주 비중 높여 -삼성 경영진, 연말마다 주식 매도 왜? -해외 유령업체까지 동원해 `매출 조작` -동양증권에 무슨일이...9일째 상승행진 -도쿄증시 상장 모든 日주식 11월부터 HTS로 사고 판다 -퇴출위기 신텍, 최종심의 연기 -`官대民` 금투협회장 선거 6인 각축 ▲부동산 -문턱 높아진 재개발·재건축...317곳 동의서 확보 비상 -위례 커트라인 예상보다 낮아 -권도엽 "2015년까지 신도시 지정 없다" -버블세븐 고가주택, 시총 16兆 증발
2012.01.10 I 임명규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중 FTA 위한 국내절차 추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다음은 1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경계 허문 CES `모바일 + 헬스` 신제품 뜬다-"쇼핑백에 노란 돈봉투 잔뜩"-서울시, 기부형 임대주택 짓는다-금리인상 시기 놓쳤다-한·중FTA 협상 절차 착수▲종합-`4천억 그린벨트 해제` 유출..前 김해시장 2명 고발 당해 -테마株 폭등 틈타 대주주만 `탈출`-금융범죄 처벌 `솜방망이`▲미리보는 CES-음성으로 채널 바꾸고 문자 보내고..더 똑똑해진 스마트TV▲한나라 돈봉투 사태-돈봉투 대량살포..與 수십명 수사선상에-박근혜 "구태정치 단절계기"-與 공천기준..국민경선 8:2 전략공천▲정치·외교안보-"낙동강벨트에 부는바람 확실히 달라"-FTA협상 `대북외교 지렛대` 될수도-北경제 15년前보다 더 안좋다▲전미경제학회-"부자증세로 소득불평등 해결은 너무 순진한 생각"▲국제-카타르 "일본에 석유공급 늘리겠다"-롬니 또 선두예상-"中 올해도 성장모멘텀 지속"-광물값 급락-英·佛 금융거래세 또 기싸움▲금융·재테크-금융지주 간판단 저축銀 공격경영-한은 뒤늦게 지준율 카드 만지작-"中企 대출금리 임기내 9%대로 인하"▲기업과 증권-벼랑까지 갔던 美 빅3 "이젠 다 비켜라"-디젤로 가는 독일차▲기업·경영-LG전자 프라다폰 몰락 이유는-한화, 고졸사원 1200명 공채-`불황의 시대` 보급형 전자제품 눈길▲중소기업·벤처-한국도자기도 밀폐용기 진출▲과학기술/의료-카이스트 교수 임용 특혜 논란-"북지부, 제약산업 몰라도 너무 몰라"▲유통-사과·호박값 일주일새 20~30% 껑충-신세계 신성장 동력은 복합쇼핑몰·인터넷몰-소값폭락 막겠다는 송아지요리▲기업과 증권-증권가에 `실적발표일 저주`-화학株 3인방 `3색 경영`-`중국發 훈풍` 유럽악재 잠재울까-"신흥국 채권 담은 해외펀드 유망"-토종헤지펀드 후발주자 주춤▲부동산-세운상가 재개발 도로아미타불?-LH 아파트도 `한지붕 두가족`-금호 15구역 재개발 다시 속도낸다-오세훈 `시프트`와 달리 소형임대 집중◇서울경제 ▲1면-한화 "학력차별 없애자"..고졸 1200명 뽑는다-한중FTA 협상 국내절차 개시-공공料 또 들썩-한나라당, 박희태 의장 사퇴 촉구-금감원 `헛공약` 테마주 범죄 키웠다▲종합-단독주택 거부 30%가 월세-"총선 앞으로" 경제계 출신들 대거 출사표-차용규에 진 국세청, 역외 특수활동비 늘렸다▲CES 2012 개막-삼성·LG, 스마트 기술 앞세워 글로벌 시장 석권 나선다▲종합-휘발유값 다시 꿈틀...이란發 인플레 비상-"과시적 소비성향이 물가거품 원인"-한은 지준율 카드 내놓을까▲종합-엔화 대출 많은 기업들 다시 긴장-한·중 정상 `FTA 협상 국내절차 개시` 합의-입주예정기업 첫 경협보험 지급 소송▲정치 -與 돈봉투 여파 재창당론 수면 위로-한나라 "지역구 80% 완전국민경선"-민주통합, 디도스 사건 특검법 제출▲금융-低금리가 은행 옥죈다-카드사, 업종별 차등적용 수수료 30년만에 폐지▲국제-글로벌경제 둔화로 "초라한 성적"-美-이란 외교戰 전선 확대-英, EU서 또 고립 위기-印 경제 짙어지는 먹구름-日 27개 국영 공항 운영권 판다▲산업-현대·기아차 `제값 받기` 나선다-삼성전자, 베트남 하노이에 R&D센터-구름 낀 태양광업계 `혹한의 겨울`-정몽구 회장, MB 訪中 동행▲산업(정보기술)-휴대폰 가격표시제 "안먹히네"-원조 모바일업체 "사업다각화로 자존심 회복"▲산업(중기·생활)-신세계 "1조9000억 들여 사업 확장"-핵안보정상회의 특수 `함박웃음`▲증권-증시 뒤흔드는 테마주-정치 테마주, 회전율도 으뜸-솜방망이 처벌이 불공정거래 부추긴다-유럽·이란 변수 가닥 잡힐때까지 관망 예상-해외투자펀드 자산규모 27% 급감▲사회-비수급 빈곤층 5만명 최저생계 보장-박희태 국회의장 前비서 금명 소환-5년 이상 미사용한 교통카드 충전 잔액..공익기금으로 시민에 되돌려 준다-과학기술 R&D에 2조 투입▲부동산-옥수·금호동 일대 `특급 주거지` 탈바꿈-수도권 서북부 공급과잉 우려-LH `한지붕 두가족` 중소형 신평면 개발-작년 오피스텔 허가 면적 2008년이후 최대◇한국경제▲1면-정치테마株 8개 집중 조사-고승덕 "쇼핑백에 노란색 돈봉투 가득"-고용마법은 없다..성장+구조개혁뿐-한·중FTA 협상 이르면 상반기 착수▲종합-제2 티켓몬스터 주인공은 누구-한국, 세계 M&A시장서 10번째 큰손▲한나라 `돈봉투` 패닉-"여러 의원실 돌며 돈 배달"..돌려주자 朴의장 측이 전화-박희태 "K가 누구냐" 강력 부인-박근혜 "반드시 재창당 뛰어넘는 쇄신"..정면돌파 의지-민주통합당도 돈봉투說..전대 막판 변수▲일자리가 복지다-정규직은 일이 너무 많고 시장엔 실업자가 넘쳐나고-현대차, 근무제 변경해 신규채용..관건은 `노사양보·생산성 향상` ▲경제-소값 정책 `엇박자`-12월 생산자물가 4.3%-한중 FTA 전망-박재완 "한국을 동아시아 허브로 활용해 달라"▲금융-스마트폰 예금·100세보험 `뜬다`-민병덕 "대출 심사역 파격 승진"-`외환銀인수 지지` 하나銀노조, 금융노조서 제명되나▲정치-"與 비례대표, 강북 등 열세지역에 공천"-민주통합 시민 선거인단 64만명 실체는-특임장관실 `개점휴업`▲국제-英·러 가세..美·이란 갈등 전방위 확산-이란 쇼크에도 유가 안정 왜?-중국, 올해 돈 더 푼다-세계최고 레스토랑 엘불리, 싱크탱크로 변신▲해외산업-야후 `구원투수` 스콧 톰슨 CEO가 해야할 일-벤츠, 닛산 엔진 달고 美 공략-美상장사 이익증가율 2년來 최저-美BMS, 25억불에 인히비텍스 인수▲산업-CES 2012 개막..2차 스마트TV 전쟁-닮아가는 울트라북·테블릿▲산업종합-한화, 고졸신입 1200명 채용-신세계, 올해 1조9000억 투자-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IT 모바일-위치기반 SNS 오브제, 제2 카카오톡 노린다-모바일 기프티콘 사용기간 늘린다▲중소기업·벤처-하이비젼 "삼성·애플도 우리 장비 찜했죠"-대한산업, 컬러 철그물망 공장 가동-탑스브릿지, 100억 해외공사 수주▲생활경제-CJ제일제당 "라이신 세계 1위 오르겠다"-`하얀국물 라면` 전쟁 가세 `농심의 반격`-잡화 브랜드 `세스띠` 14년 만에 부활▲증권-소수가 대량 매매·변동폭 큰 종목 우선 조사-`이란 악재`에 증시 미끄럼-제약주의 `반란`...줄줄이 상한가-비상장사 인수땐 `주식가치 뻥튀기` 조심-증권사IB수장들, 성적 부진에 `칼바람`-中 본토펀드, 새해 `마이너스` 출발..해외펀드중 유일▲부동산-"지금 사면 손해"..강남 재건축 `거래 실종`-서울시, 역세권 시프트 대폭 축소-오피스텔 허가 2배↑ 지난해 물량 1219동-나눔·쌍둥이형..LH `한지붕 두가족` 新평면 개발-대형건설사 올 공급물량 70% 이상 `중소형`▲사회-`박원순 복지` 시동..`서울형 수급자` 5만명 발굴
2012.01.09 I 나원식 기자
  • [지금은 분양중]쾌적한 자연환경 단지 ''이수 힐스테이트''
  • [이데일리TV 김성권 PD]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304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수 힐스테이트는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사업으로 정금 마을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이 아파트는 국립 현충원 주변에 조성 예정인 약 109만㎡ 규모의 현충공원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강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인접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태평백화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다. 그리고&nbsp;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는&nbsp;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단지는 평형대별로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59㎡A형은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도입한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전면은 부부공간, 후면은 자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가 가능하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용적률 212%, 건폐율 26%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토피 프리 산책로'는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을 식재하고 허브가든, 폭포원, 수변 카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택형은 일반분양만 전용 59㎡ 171가구, 84㎡ 105가구, 108㎡ 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로 총 3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2,200만 원 선이다. (분양문의: 02-3477-4300)
2012.01.09 I 김성권 기자
  • 삼성물산, 래미안한강2차 고객참여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아파트의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부문에 대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1차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조경시설에 들어서는 식재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단지 내에 4만7428㎡의 다양한 녹지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2차 공모전은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설문으로&nbsp;진행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커뮤니티 공간 일부를 입주민들을 위해 비워두고 그 자리에 들어갈 커뮤니티 아이템을 고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래미안의 브랜드 자부심에 고객들의 의견을 더해 한층 더 발전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설문 참가자 중&nbsp;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삼성 로봇청소기를, 2등 10명에게는 삼성 디지털 액자를 증정한다. 3등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홈페이지(www.raemian-hangang.co.kr)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관련기사 ◀☞1분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6295가구 쏟아진다☞원당 `래미안 휴레스트` 잔여가구 분양☞[1월증시]"변수 많다..보수적 입장 유지"
2012.01.08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SK, 사상최대 19조 투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뛰는 중·일 기는 한국-수입명품값 줄줄이 오른다-"여건되면 김정은과 정상회담"-SK,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경영권분쟁▲종합-7단계 유통구조가 가격 50% 부풀려-알뜰주유소 전용카드 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최시중위원장 "측근 의혹 죄송"-블랙아웃 비상..컴퓨터 플로그만 뽑아도 전력 13% 절약-EU, 이란석유 수입 금지 합의▲2012 신년기획-올해 투자 1순위는 중국..동남아·중남미도 유망-한·중 "3국 FTA 바람직" vs 일 "TPP가 우선"-획일적 복지는 선진화의 적▲정치·외교안보-박근혜, 정강·공천 혼란에 엄중 경고-야 정치신인들 호남물갈이 촉구-빌 게이츠 만나는 안철수 왜?▲국제-도쿄 한복판에 초대형빌딩 신축 붐-일 해상보안관 경찰권 강화-중국 해외유학 급팽창-알리바바-야후 '주식 빅딜' 어디로-중 `농민공` 명칭 없앤다▲종합-위태로운 한국자본주의 시장경제..어디로 가야 하나-납품가 인상 외면땐 동반성장 점수깎여-작년 건강보험 6천억 흑자-인천공항 고객만족도 우수▲금융·재테크-산업은행 연내 상장해 지분 10%이상 팔겠다-예보 저축銀 3형제는 애물단지-수출입銀, 22억달러 외화조달-중소 카드가맹점 범위 넓힌다▲기업과 증권-420만원 vs 320만원-백혈병 치료제 국산화-현대엘리베이터 또 경영권 분쟁-"中企전용시장 논의 전 프리보드부터 살려야"▲기업·경영-최태원회장 "불황땐 투자·고용 늘려야"-반도체 치킨게임 이젠 끝?▲유통-비싼TV·냉장고·세탁기 빌려쓰세요-올해 설선물 0순위는 한우-불가리 향수·스와로브스키도 가격인상▲부동산-동탄2신도시 112㎡ 380만원 오를 듯-강남 재건축 아파트 속속 분양-청약불패 부산서도 올해 1만4천가구▲사회-`무늬만 상담교사`학생들만 운다-세제 속 계면활성제 인체에 치명적 독성-檢, 최태원 불구속 기소-수상학 G기획..김학인 비자금 열쇠?◇서울경제신문▲1면-공모형 PF사업 대거 수술한다-SK, 올해 19조 사상최대 투자-산은금융, 연내 상장.. 민영화 시동-"계면활성제 등 3개 中企 적합업종 안돼".. 재계, 또 집단 반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식약청 승인 상반기 출시▲종합-발등에 불 떨어진 전력당국-삼성전자 작년 매출 160조-연회비 300만원 신용카드 나온다-`미디어렙법` 수수료 인상 끼워넣기 논란-인플레 `비용-> 기대-> 기조`로 구조적 악순환에 빠지나-정부부처에 `쌀 실장·돼지 실장`-전경련, 中企 적합업종 거부-사상최대 규모 22억弗 외화채권.. 수출입銀, 씨티보다 나은 조건 발행-4억 아파트 분양가 최대 700만원 오른다-우체국보험 가입한도 상향 제동.. 한미 FTA 때문?-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기한 5년으로 대폭 연장▲정치-고승덕 "全大서 대표 당선 후보측이 돈봉투 돌렸다"-與 `보수` 삭제 정강정책에 무게-박근혜 "5%룰 따른 공천 물갈이 없다"-"남북관계 원칙 지키며 유연한 협력 준비".. 李대통령, 외교·통일부 업무보고-김현철 거제 출사표.. 이번엔 공천 받을까-이준석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ICL)` 대책 무산▲금융-체크카드 시장 KB의 반란-강만수 회장의 뚝심? 또다른 혼란 유발?-은행권 새해 벽두부터 감원 바람-버핏, 동양생명 인수설은 해프닝-내달 `사무라이 본드` 만기 돌아오는데..-우리금융 `전무` 호칭.. `부사장`으로 바꾼다▲국제-"EU, 이란 석유수입 금지 합의"-美 공화당 경선 레이스.. 이번엔 `뉴햄프셔 혈투`-자본시장 빗장 중국, 확 푼다-스페인도 구제금융설 불거져-야후, 새 CEO에 톰슨 페이팔 사장 임명▲산업-SK, 올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스마트폰으로 집 안팎서 바람 조절"-삼성전자 SSD, 美 정보처리 표준 인증-렉스턴·XIV-1 앞세워 쌍용차 印 공략 부릉~-LG전자, 스마트 기술 가전 CES서 선봬-불경기에 한숨 느는 용산전자상가 가보니-팬택 태블릿PC 美서 첫선-안철수, 빌 게이트 만난다-LG, 갤럭시노트 겨냥 태블릿폰 선보인다-이마트 `찜찜한` 대형 가전렌탈 서비스-코오롱, 스타급 브랜드 디자이너 영입-롯데百 "5억4000만원 연금 경품"-`무늬만 中企` 조달시장 가로채나-홈&쇼핑 내일 개국.. "中企와 함께 성장"-메디포스트, 美 친환경 명품 화장품 론칭-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판매▲증권-오늘부터 4분기 실적시즌.. 유망주는?-AI의심 증상 소식에 백신·수산물株 들썩-정유주 유가 급등 타고 동반강세-"폴리실리콘 값 반등" 태양광株 모처럼 햇살-국내 펀드, 대형주 대신 중소형 늘린다▲부동산-광명역세권 중소형 늘려 연말께 분양-올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재연 가능성-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4300가구 쏟아진다-창원 진해구, 작년 매매가 상승률 최고◇한국경제신문▲1면-`꼼수공시`에 속아 투자자 3조 날렸다-SK 사상최대 19조 투자.. 올해 7000명 신규 채용-NHN `모바일 할인마트` 연다-`공정사회` 비웃는 지방 공기업.. 권익위, 14곳 조사 全기관서 채용비리▲종합-70~80대 `영원한 청년 기업인`-한나라 홍보 맡은 `침대는 과학` 카피라이터 조동원씨-`배추국장`이 배추값 잡을까.. 정부 `물가안정 책임제` 시행-방통위 "터질 게 터졌다".. 최시중 거취 관심▲경제-강만수 "산은 민영화.. 지분 10% 연내 매각"-`이란 제재` 협조 요구하는 가이트너.. 한국 빼고 中·日만 방문.. 왜?-KDI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실효성 없다"-저축銀서 압수 2000억원대 미술품 해외 경매-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 5년으로 연장▲국제-EU도 이란제재 동참.. 원유시장 불안 고조-스페인·헝가리 디폴트設.. 유로존 `폭탄뇌관` 되나-반스앤드노블, 종이출판 포기 전자책에 집중-`경영난` 日엘피다, 거래처에 5억弗 지원 요청-싱가포르 장관 연봉 50% 삭감-후지쓰·샤프 지진피해지역에 첨단농장 만든다▲금융-삼성카드, 정보유출 20개월동안 몰랐다-서진원 "사상 최대 영업이익 내겠다"-수출입銀, 22억5000만弗 조달.. 씨티보다 낮은 금리로-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 확대-카드업계, 수수료 인하로 이익 年3000억 감소-사망자 빚에 연체이자 금지▲정치-한나라 `돈봉투 쓰나미`-김성환 "김정은 직책 있다면 대화 가능"-안철수, 8일 訪美 빌 게이츠 만난다-느닷없는 KBS 수신료 인상案▲산업-투자 두배 늘린 최태원의 `통큰 승부수`.. 위기 신속히 돌파-인도 간 쌍용차 "한국 SUV 바람 일으킨다"-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美 6위-알뜰주유소 옆 주유소 "매출 반토막.. 문 닫을 지 고민"-포스코, 계열사 중복사업 교통정리-안드로이드, 한국 IT의 미래인가-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현대상사 사장에 `기획통` 김정래씨-삼성 "에어컨 1위 차지하겠다"-외환은행 CRM 구축.. SK C&C, 50억 수주-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지난달 물러나▲중소기업·제약산업-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상반기 출시-안팎으로 두들겨맞은 대한약사회-모토웨어 `무결점` 품질경영.. "車 부품 불량률 0.01% 달성"-교원그룹, 금융업 진출 `없던일로`▲생활경제-"사육두수 급증 탓.. 조기 도축·유통단계 축소해야"-코오롱FnC, 여성복 확대 발빠른 행보-장기 가전렌털 이마트서 하세요-BBQ `타깃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껑충▲증권-1년간 5회 증자 시도.. 결국 휴지조각으로-중소형주 장세.. 코스닥 6일째 상승-中 자금, 국내 채권투자 10조 넘어-子회사 덕에 급등 속출.. `거품 주의보`-`펀드 플레이스먼트` 국내 첫선-대우증권, 건설사 지급보증 줄인 PF 시행-포스코, 호주광산 인수 이달 결정▲부동산-1조원대 강남 학교용지, `오피스타운` 된다-서울시-25개區 `뉴타운 TF` 구성-"올해만 3조6000억" 이전기관 청사 수주전 후끈-수익형부동산 상반기 분양단지는?-택시 선납이자 현실화 등 분양가상한제 규제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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