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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15건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옥션, 핸디소프트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 벤처제조업종 -"마크로젠, 바이오시스, 솔고바이오, 벤트리"등 생명공학주 -"아펙스, 코삼, 원익, 크린크레티브, 유일반도체, 씨피씨, 아큐텍반도체, 아토"등 반도체장비업체 -"안철수연구소, 시큐어소프트"등 보안장비업체 -"코리아링크, 오피콤, 한아시스템, 인성정보, 웰링크, 디지텔, 테라, 자네트시스템, 아이앤티"등 통신네트워킹 -최근 신규등록된 "YTN, 코오롱정보통신, 아라리온, 솔빛텔레콤, 비젼텔레콤, 오셍엘에스티"등 신규등록종목군 -광우병수혜주인 "하림, 한일사료, 신라수산, 마니커, 도드람B&F" -실적호전 예상되는 "웨스텍코리아, 코다코, 3R, 드림원" -그밖에 월드텔레콤, 서울일렉트론, 하이콤정보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개별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대백쇼핑, 그랜드백화점, 서능상사, 동특, 반포텍, 삼테크, 서희이엔시, 신세계건설, 희훈, 신보캐피탈, 한솔창투, 웰컴기술금융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매매공방 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09.14 I 김현동 기자
  • (증시포커스)벗어던진 굴레..그러나 자생력은
  • [edaily] 주식시장이 예상밖으로 선전했다. 3월물 선물옵션만기일과 코스닥 선물만기일까지 겹친 사상 첫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에 대한 변동성 우려감은 기우로 그쳤다. 이제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이란 굴레 하나를 벗어던졌다. 개별종목도 꽃을 피웠다. 무너졌던 추세선도 하나, 둘 회복되고 있다. 미국증시도 전망에 대한 갑론을박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오름세를 타 위안이 되고 있다. 때문에 투자심리도 다소 살아나는 분위기다. 그러나 박스권을 벗어나, 시세의 연속성을 확보할 만큼 국내증시가 자생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선 생각해 볼 대목이다. 기관의 불충분한 매수여력과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예탁금의 증감추이, 그리고 연초랠리 때보다 크게 떨어진 거래량 등은 신경 쓰이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만기일날 고향 찾아 돌아온 주가 8일 종합주가지수는 10.64포인트(1.87%) 오른 579.28포인트를 기록하며, 만기일에 대한 부담을 깨끗이 털어버렸다. 나흘째 상승이다. 전일 5일선과 120일선을 회복한데 이어, 수급선인 60일선(570.96P)도 넘어섰다. 이제 남은 선은 20일선(587.31P) 뿐이다. 코스닥시장은 거래소 보다 상승률이 훨씬 높았다. 코스닥지수는 2.65포인트(3.52%) 상승한 78.00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5일선과 60일선 위로 올라선데 이어, 이날은 120일선(78.46P)에 바짝 다가섰다. 통상 6개월 평균지수인 120일선을 "주가의 고향"으로 부른다. 주가가 120일선에 수렴하려는 기질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거래소는 고향집 문턱을 넘은 셈이고, 코스닥은 문앞에서 대문을 두드리는 형국이다. ◇외국인 매도 불구 전업종 상승 외국인은 이날 장끝무렵 물량을 털어내면서 순매도로 급반전했다. 외국인의 매도규모는 거래소(368억원)와 코스닥(113억원)을 합쳐 481억원으로, 절대액은 크지 않았다.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금융을 155억원 순매도한 것을 비롯 전기전자 120억원, 전기가스 94억원, 화학 78억원 등의 순으로 팔아치웠다. 그럼에도 이들 업종뿐만 아니라 전업종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909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도(매도 2216억, 매수 1307억)도 이겨냈다. 최근 주식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외국인들이 매도우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업종이 오르고, 상승종목도 602개에 달했다. 때문에 증시 일각에서는 시세의 연속성과 상관없이 증시가 독립선언(?)을 했다는 희화적 풀이도 내놓고 있다. 이날 외국인이 주로 사들인 종목은 한미은행, 담배인삼공사, 현대차, 국민은행, LG전자, 포항제철, 한강기금, 한국통신,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대우중공업, Sk텔레콤, 한솔제지, 삼영전자, LG전선, 호텔신라, 삼성엔지니어링, 한라공조, 삼성전자, 현대차1우 등이다. 주목할 것은 포철의 19일 연속 순매수와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기조다. 관리종목인 대우중공업을 3만7000천주 매수한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하나로통신을 비롯 한통프리텔,휴맥스,마크로젠,쌍용정보통신,다산인터네트,아큐텍반도체,피케이엘,테크노세미켐,오리엔텍 등을 주로 사들였다. ◇높아지고 있는 장중고점과 저점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장중 고점과 저점이 나흘째 높아지고 있다. 장세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다. 거래소의 장중고점은 지난 5일 565.38포인트를 단기 저점으로 ▲6일 574.90포인트 ▲7일 576.94포인트 ▲8일 579.28포인트 등으로 조금씩 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장중저점도 지난 5일 549.27포인트를 바닥으로 ▲6일 564.12포인트 ▲7일 566.08포인트 ▲8일 568.09포인트 등으로 사다리를 타는 모양세다. 코스닥시장도 최근 나흘간 지수등락과 관계없이 장중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장중고점은 ▲5일 74.32포인트를 시작으로 ▲6일 75.67포인트 ▲7일 76.03포인트 ▲8일 78.14포인트 등으로 치솟고 있다. 저점도 ▲5일 68.59포인트를 단기바닥으로 ▲6일 73.48포인트 ▲7일 74.23포인트 ▲8일 76.56포인트 등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발 불똥 우려 미야자와 일본외상이 일본의 재정이 어느정도 파국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한 국회발언으로 달러는 치솟고,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엔화는 한 때 20개월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일본경제의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7일 일본경기의 침체장기화와 일본 금융기관의 부실증가로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금 조기상환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자료를 내놨다. 금제금융센터는 일본의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경제의 영향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했지만, 신경쓰며 지켜볼 일임에 틀림없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가 인도네시아의 신용전망을 하향조치 한 것도 주목할 일이다. 미국경제와 증시의 움직임은 물론 아시아권의 경제상황도 주목할 시점이다. ◇자생력을 감안한 투자전략 필요 이날 거래량은 거래소 3억주대, 코스닥은 4억주대를 나타냈다. 최근 일평균 거래량도 3~4억주선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연초랠리 때의 6~7억주대와 비교하면 크게 위축된 수준이다. 거래량은 시장의 유동성 측면에서 예탁금과 함께 주목할 지표이다. 예탁금은 7일 소폭 늘어나 8조118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추세는 감소세다. 좀처럼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현재의 예탁금은 또다른 랠리를 발생시키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주식매수에 적극 나설수 있는 기관을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증시의 속등세와 외국인의 매수세 등 외생변수를 제외한 시장 내부의 자생력을 생각해 볼 시점인 것이다. 시황분석가들의 대체적인 시각도 500~600선의 박스권 등락을 점치고 있다. 유동성 보강작업이 이뤄지지 않는한 시장 보다는 종목별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2001.03.08 I 김진석 기자
  • 개인 주춤/외국인 업종대표주 순매수-주간코스닥 동향
  • 이번 주(2.12~16)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주말 순매수로 전환했다. 최근 6일간의 상승세를 외끌이해 온 개인들이 주말 순매도로 전환하자 지수는 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매수세로 낙폭은 크지 않았다. 외국인들은 이번 주 동안 업종대표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들은 대형통신주와 반도체관련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간 종목장세가 연출돼 고수익률 종목도 속출했다. ◇주말 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전환 이번 주 투자자별 매매의 특징은 주말(16일)을 맞아 개인이 매도우위로 반전한 반면 외국인이 오랜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종목장세를 견인해온 개인들의 순매도전환은 6일간 상승세를 보인 지수의 하락으로 이어졌지만 때 맞춘 외국인의 순매수로 지수의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국내 기관은 대체로 매도우위속에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기관투자가의 중심인 투신은 14일엔 순매도(44억원), 15일엔순매수(105억원), 16일엔 순매도(56억원)를 나타내는 등 투자패턴의 일관성이 없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기금의 경우도 아직은 특징적인 거래를 확인할 수 없었다. 개인들은 4일 동안 612억원을 순매수 한 이후 주말에 100억원의 순매도로 전환, 이번주 전체적으로 51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주말 13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주간으론 2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국내기관은 주간으로 28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중 투신권과 종금사들은 각각 149억원과 131억원을 순매도했고 보험은 84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3700만원 가량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업종 대표주 / 기관 대형 통신주 순매수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업종대표주를 고르게 매수한 반면 기관들은 대형통신주를 순매수했다. 또 기관들은 신규등록주나 재료주들도 처분해 수익률 제고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우선 외국인들의 경우 LG홈쇼핑을 가장 많은 116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이어 엔씨소프트 (106억원), 국민카드(57억원), 쎄라텍(45억원), 한통프리텔(36억원), 주성엔지니어링 (25억원), 한국정보공학(24억원), 쌍용정보통신(20억원) 등 업종대표주를 주로 순매수했다. 또 텔슨전자(134)를 비롯해 이네트(87억원), 로커스(53억원), 퓨처시스템(5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들은 대형 통신주와 미국증시의 반도체주 급등을 반영 반도체관련주를 주로 사들였다. 한통프리텔을 가장 많은 70억원 가량 순매수했고 이오테크닉스(44억원), 아토(43억원), 하나로통신(43어원), 한국정보통신(31억원) 서두인칩(30억원), 반도체ENG(2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들은 외국인의 집중된 매수세로 주가가 상승한 엔씨소프트를 73억원 가량 처분했으며, 신규등록주로 가격이 급등한 쌈지와 인간 게놈지도 공개를 재료로 반짝 상승했던 마크로젠을 65억원과 51억원씩 순매도했다. ◇고 수익률 종목 속출..누리텔레콤 56% 상승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선 고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이 속출했다. 주말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초부터 4일간 화려한 종목장세가 연출됐기 때문이다. 누리텔레콤의 경우 수익률이 56.94%에 달했고 태창메텍과 신라수산 조흥캐피탈이 50% 이상 상승했다. 제일제강 무림제지 아펙스 바이어블 등의 수익률도 40%를 넘어섰다. 또 휴먼이노텍 소프트윈 주성엔지니어 서울시스템 행남자기 대웅화학 안국약품 국순당 코람스틸 진성티이씨 아이엠아이티 비테크놀로지 인사이트벤처 유니크 하이론코리아 대정크린 등 다수의 종목이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번주 종목장세에도 불구하고 심스밸리 포커스 엔피케이 유원건설우선 대동기업 인피트론 등은 20%대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다음 주 개인들의 순매수 전환 및 외국인의 매수지속 여부에 관심 이번주 코스닥시장의 매매주체별 특징은 주말 개인들의 순매도반전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을 꼽을 수 있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과 미국증시의 급락여파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하루 이틀 숨고르기가 예상돼 왔다는 점에서 주중반 이후 개인 및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지수의 향방을 가늠할 전망이다.
2001.02.17 I 지영한 기자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1.23)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 증권 3,454 5,656 2,202 보험 2,009 957 -1,052 투신 10,879 15,857 4,978 은행 3,924 2,579 -1,345 종금 2,452 2,433 -19 기금 1,454 1,318 -136 소계 24,172 28,800 4,628 개인 1,246,297 1,241,669 -4,628 외국인 11,896 15,672 3,776 기타 12,725 8,949 -3,776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LG홈쇼핑 3,588 2 한통엠닷컴 2,193 3 한통프리텔 2,190 4 *씨앤텔 1,040 5 유성티엔에스 326 6 *한국통신 281 7 엔씨소프트 174 8 쌍용정보통신 132 9 *대흥멀티통신 84 10 이네트 45 11 *유니셈 39 12 미디어솔루션 29 13 *하이록코리아 29 14 마크로젠 21 15 *새롬기술 21 16 싸이버텍 18 17 벤트리 17 18 진성티이씨 16 19 *핸디소프트 15 20 3R 14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휴맥스 2,173 2 *코네스 791 3 국민카드 602 4 *리타워텍 545 5 로커스 375 6 주성엔지니어 282 7 하나로통신 261 8 박현주5호 230 9 마이다스페안 224 10 박현주4성장 217 11 *모아텍 189 12 안국약품 152 13 *인터링크 117 14 드림라인 112 15 *텔슨전자 46 16 *동진쎄미켐 40 17 동원장보고2 39 18 신라섬유 30 19 CJ39쇼핑 24 20 케이비씨 22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이젠텍 2,305 2 한통프리텔 1,371 3 신세계아이앤 1,332 4 국민카드 1,230 5 *텔슨전자 1,093 6 옥션 818 7 국순당 792 8 이네트 556 9 *휴맥스 550 10 케이엠더블유 531 11 한통엠닷컴 508 12 엔씨소프트 501 13 우리기술 406 14 *세종하이테크 325 15 삼천당제약 242 16 박현주5호 226 17 *하림 226 18 마이다스페안 223 19 이오테크닉스 215 20 박현주4성장 212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퓨쳐시스템 1,629 2 바이어블 1,299 3 *웰링크 946 4 이-글 벳 836 5 *핸디소프트 711 6 로커스 657 7 나모 642 8 조흥캐피탈 516 9 LG홈쇼핑 437 10 쌍용정보통신 351 11 하나로통신 316 12 유니와이드 234 13 *대영에이브이 202 14 인츠커뮤니티 196 15 *한국정보통신 173 16 하이퍼정보 165 17 아시아나항공 150 18 에이스일렉 132 19 *삼우통신공업 128 20 유진종합개발 126
2000.11.23 I 김헌수 기자
  • 외국계 창구,국민은행 삼성전자 등 매도 우위
  • 국민은행 삼성전자 등이 23일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대량 순매도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삼성중공업 한국통신공사 등은 소폭 순매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 매매동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문이 많아 이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와 국내법인들도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이용해 매매할 수 있어 외국인투자자의 매매수량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오전 11시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한 주요 순매수, 순매도종목. [거래소 순매수 종목] ▲한국전력 92,440주 ▲삼성중공업 90,000주 ▲한국통신공사 90,000주 ▲삼성물산 58,800주 ▲SK 32,470주 ▲주택은행 30,000주 ▲포항제철 29,070주 ▲대림산업 26,250주 ▲담배인삼공사 18,990주 ▲제일모직 18,970주 ▲호텔신라 17,030주 ▲LG전자 16,610주 ▲삼성화재 14,940주 [거래소 순매도 종목] ▲국민은행 -252,680주 ▲삼성전자 -131,890주 ▲다우기술 -75,830주 ▲영원무역 -64,050주 ▲현대증권 -50,000주 ▲현대산업 -35,550주 ▲삼성전기 -35,170주 ▲삼화전자 -24,720주 ▲대우증권 -21,640주 ▲성미전자 -16,310주 ▲현대차 -15,870주 ▲동부화재 -12,930주 ▲SK증권 -12,500주 [코스닥 순매수 종목] ▲웨스텍코리아 36,000주 ▲국민카드 34,893주 ▲텔슨전자 25,130주 ▲SBS 14,154주 ▲쎄라텍 5,000주 ▲링크웨어 3,008주 ▲하나로통신 3,000주 ▲퓨쳐시스템 2,000주 ▲엔피아 1,000주 [코스닥 순매도 종목] ▲한글과컴퓨터 -94,280주 ▲창흥정보통신 -60,000주 ▲한통엠닷컴 -47,562주 ▲옥션 -12,000주 ▲마크로젠 -5,000주 ▲LG 홈쇼핑 -1,484주
2000.10.23 I 허귀식 기자
  • 코스닥,통신/바이오주 초강세..상승 지속(마감)
  • 코스닥시장이 정보통신주의 강세영향으로 반등세를 이어갔다. 6일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개인들의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며 경계 및 차익매물을 소화해 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전날 거래량 최다 기록에 따른 부담 및 나스닥시장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20일 이동선을 상향돌파한데 고무된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전환됐다. 지수는 오전 한때 94.89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도 만만치 않아 상승탄력은 둔화됐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4포인트(1.67%) 상승한 93.82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업만 하락했고 유통서비스업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수상승에도 불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0개를 포함해 250개로 하락종목 307개(하한가 5개)에 못미쳤다. 매수세가 지수비중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투자자별로는 국내기관과 기타법인이 56억원과 8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0억원과 53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로커스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 한통엠닷컴 등을 집중매수하며 이날 지수상승의 견인차가 됐다. 휴일을 앞두고 개인들이 관망세를 보여 거래량은 2억7056만주로 전날(3억3375만주)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나 거래대금은 1조6689억원으로 견조했다(5일 1조7906억원). 이는 LG텔레콤이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며 대량거래됐기 때문이다. 시가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한통프리텔 LG텔레콤 한통엠닷컴 등 시가총액 상위 1~ 3위종목이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나로통신 쌍용정보통신 아시아나항공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LG홈쇼핑 국민카드 대양이앤씨 핸디소프트 등도 강보합을 유지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약세를 면치 못했고 SBS 다음 새롬기술 엔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한통하이텔 옥션 현대정보기술 등은 보합 내지 약보합에 머물렀다. 첨단기술주 가운데는 정부의 바이오산업 지원방침에 따라 생명공학관련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였다. 세인전자 메디다스 이지바이오 바이오시스 마크로젠 대성미생물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쳤다. 이외에 대경테크노스 한아시스템 인디시스템 등으로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신규등록주 가운데 지난 6월에 등록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삼천당제약 한광 오공 진두네트워크 심스밸리 케이비씨 휴먼컴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별종목별로는 넷컴스토리지 한신코퍼 신라수산 웩스텍코리아 필코전자 옌트 삼륭물산 제룡산업 풍성전기 포커스 와이티씨텔레콤 삼일 이지 다산 대경테크노스 세원물산 한올 등이 상한가 대열에 올라섰다. 동양증권 성낙현 팀장은 "사상최다 거래에 따른 에너지 소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투자심리도가 80%에 들어서는 등 너무 숨가쁘게 올랐기 때문에 한차례 숨고르기 과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000.10.06 I 김희석 기자
  • 코스닥,중소형주 초강세 3일째 반등(마감)
  • 중소형 개별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코스닥시장의 반등이 3일째 이어졌다. 27일 코스닥시장은 장기소외주를 중심으로 중소형주들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의 약세전환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어나며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장중 한때 119포인트까지 올라 120포인트 진입을 시도했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되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 상승한 118.58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의 관망속에 거래규모는 다시 줄어 거래량 1억9881만주, 거래대금 1조88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3개를 포함해 351개나 됐다. 하락종목은 하한가 7개 등 191개에 불과했다. 주가반등이 소폭에 그쳤음에도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을 압도한 것은 지수비중이 높은 대형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시현한 반면 지수에 영향이 미미한 중소형 개별주, 특히 소외주들이 초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장기소외주 가운데 PER가 낮은 국제종건 서한 그랜드백화점 한국전지 호성케멕스 두일통신 삼정강업 삼우 소예 텍슨 동서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기업가치대비 저평가 종목인 무림제지 신화실크 신라수산 경축과 현금흐름대비 주가가 낮은 윤영 대원산업 서한 신창전기 한한일 부방테크톤 좋은사람들 등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기술주들은 테마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동물특허를 처음으로 획득한 마크로젠을 비롯 이지바이오 세인전자 바이오시스 대성미생물 등 생명공학관련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환경업체와 보안솔류션업체도 강세를 나타냈다. 정보통신 네트워크장비 컴퓨터 관련업체들도 종목별 상승을 시도했으나 단말기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규등록종목 가운데는 최근에 등록된 쓰리알 익스팬전자 성광엔비텍 동양텔레콤 윌텍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코스닥에 입성한 현대통신 블루코드 심스밸리 태인테크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시가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에 머물렀다. 국민카드를 필두로 한솔엠닷컴 동특 쌍용정보통신 등이 소폭 상승하며 지수하락을 저지했다. 바른손은 23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상위 27위로 높아졌고 옥션도 상한가 근처까지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국내기관이 128억원, 외국인이 5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2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투신사는 117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LG투자증권의 전형범 선임연구원은 "수익률 게임에서 유리한 중소형 개별종목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에 성공했다"며 "확실한 주도주가 부각될 때까지 틈새시장을 이용해 자본금 규모가 적은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00.07.27 I 김희석 기자
  • 파인디지탈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3일)
  • 다음은 13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제일기획 1~5월 광고취급고, 작년동기대비 35% 증가 기록 2000~2001년에도 기업들의 수익향상, 신생 인터넷 기업들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연 20% 수준의 광고취급고 증가가 예상됨. 2000년 광고취급고 추정치 9,598억원과 2000년 매출, 순이익 추정치 3,690억원, 448억원을 유지함. 12개월 목표주가 21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 LG정보통신, 스웨덴 에릭슨과 전략적 제휴 체결 IMT-2000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등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이는 세계 선두업체의 해외 네트워크 및 선진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정보통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KOSDAQ summary] * 비트컴퓨터, 병원정보시스템 사업추진 협약 체결 한국통신, 현대기술정보 등 6개업체와 공동으로 병원정보시스템(ASP) 사업추진. ASP 서비스로 인해 병원/의원정보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는 전자상거래사업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장 효과를 줄 듯. 또한 의약분업후, 전자상거래에서의 보다 빠른 수익실현이 기대됨. 투자의견 BUY. * 라이코스 코리아,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보강 음악전문 케이블방송 뮤직네트워크와 영상컨텐츠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호텔신라와도 제휴를 통해 온라인 면세점과 호텔상품 개발 공동 추진. 이같은 제휴로 다음, 야후 코리아에 뒤져왔던 전자상거래, 콘텐츠 강화가 가능할 전망이며, 전자상거래에서의 높은 마진을 고려할 때 동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휴먼 지놈 프로젝트 완료를 전후하여 심리적 요인에 따른 바이오주 강세 예상 어제 마크로젠, 풀무원, 종근당, 대상,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이지바이오, 대성미생물, 벤트리 등 소위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임. 이는 6/15 예정된 인간 유전자 지도 발표에 따른 기대심리의 반영으로 판단됨. 그러나 펀더멘탈 측면에서 볼 때, 국내 등록업체 중 휴먼 지놈 프로젝트 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아직 없고, 소수기업이 벤처투자/직접투자를 통한 사업시작 단계에 있으므로, 현 단계에서 국내 바이오 관련기업들의 실적호전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 사실이나, 심리적인 측면과 홍보적인 측면에서 커다란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음. [금일 Spot ] * 이동통신 서비스업: IMT-2000 사업자 선정비용에 따른 영향 1) IMT-2000 사업자 선정비용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2) 그러나 높은 사업자 선정비용이 기존 이동통신 업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듯. 3) SK텔레콤,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에 대한 목표주가를 2.5~3.7% 소폭 하향조정함. * 파인디지탈: 투자의견 Mkt Perf 1) 동사 RF 감시장치와 digital 광중계기는 SKT로 독점공급, 수익성이 좋고 경쟁력도 높음. 2) 향후 매출처의 다각화 과정과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수익성 저하가 예상됨. 3) 매출액과 EPS는 각각 향후 3년간 연평균 38.7%, 12.5% 증가 전망.
2000.06.13 I 이정훈 기자
  • 코스닥 법인 액면분할 현황(기업 명단)
  • 코스닥 등록법인 액면분할 현황 <>액면가 1000원으로 액면분할한 기업=경동제약 국영유리 대웅화학 로만손 반포텍 삼일인포마인 세명코레스 소예 시공테크 아일인텍 엠바이엔 유니크 유성 이지 청보산업 터보테크 한통하이텔 한국전지 한국가구 한국내화 현대멀티캡 화성 <>액면가 200원으로 액면분할한 기업=대양이앤씨 <>액면가 500원으로 액면분할한 기업=가로수닷컴 경남스틸 경창산업 고려전기 골드뱅크 광전자반도체 기륭전자 기산텔레콤 남성정밀 네스테크 넥스텔 넷컴스토리지 뉴인텍 다산씨앤아이 다우데이터시스템 다음 대성엘텍 대신정보통신 대원기공 대현테크 대흥멀티미디어 덕은산업 도드람사료 도원텔레콤 동이산업 동보중공업 동신에스앤티 동양알앤디 동원창투 동일기연 동진쎄미켐 동호전기 동화기업 두림화성 디씨씨 디에스피 디지탈임팩트 디지텔 디지틀조선 라이텍 로커스 마크로젠 맥시스템 메디다스 모아텍 무학 미디어솔루션 바이오시스 버추얼텍 보령메디앙스 보성파워텍 보암산업 비테크놀로지 비트컴 비티씨정보통신 사람과기술 삼미정보통신 삼보정보 삼영케불 삼우이엠씨 삼우통신 삼지전자 삼천리자전거 삼테크 삼한콘트롤스 삼화기연 새롬 서울시스템 서울신용정보 서울일렉트론 서울전자 성우하이텍 성진네텍 성진산업 세림이통 세명전기 세보엠이씨 세원물산 세원텔레콤 세인전자 세종공업 세종하이테크 스탠다드텔 스페코시스컴 신라수산 신양화성 신일제약 신천개발 심텍 싸이버텍홀딩스 씨앤에스테크 씨앤텔 씨티아이반도체 씨피씨 아이씨켐 아이앤티 아이엠아이티 아큐텍반도체 아토 아펙스 에스넷 에스엠 에스오케이 에이스테크 에이콘 엔피아 엠케이전자 옌트 와이드텔레콤 와이즈컨트롤 와이지원 와이티씨텔레콤 우영 웅진코웨이 원익 원진 원풍 웨스텍코리아 웰링크 웰컴기술금융 위즈정보 유니셈 유니슨산업 유니와이드 유니텍전자 유원컴텍 유진기업 이디 이지바이오 이티아이 인디시스템 인사이트벤처 인성정보 인터링크 인터엠 인터파크 일레덱스 일산일렉콤 일지테크 자네트 장미디어 재스컴 정문정보 제룡산업 제이스텍 제이씨현 제일제강 제일테크노스 좋은사람들 주성엔지니어 지엠피 청람디지탈 카스 케이엠더블유 경덕전자 코네스 코닉스 코리아나 코리아링크 코맥스 코삼 코아텍 크린크레티브 태광벤드 태산엘시디 태진미디어 택산전자 테라 텔슨전자 텔슨정보 특수건설 파워텍 포레스코 풍성전기 프로칩스 피엠케이 필코전자 하림 한국기술투자 한국내화 한국디지탈라인 한국베랄 한국볼트 한국성산 한신평정보 한국정보통신 한국콜마 한국통신 한글과컴퓨터 한성에코넷 한미창투 한신토퍼 한아시스템 한일 한일단조 한일사료 핸디소프트 현대디지탈테크 협동금속 화승강업 화인반도체 화인썬트로닉스 화인텍 황금에스티 휴맥스 희훈 아이인프라 엠플러스텍 TG벤처
2000.05.25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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