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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63건

  • `우량 중소형주 재평가`..호남석유등 주목-대신
  • [edaily 김호준기자] 중소형주의 재평가 과정에 주목하라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16일 대신경제연구소는 "시장 전반적인 상승 추세에서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상승 탄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시중 자금의 증시 유입 효과 및 내수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도 중소형주의 상승 탄력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올 들어 거래소시장에서 대형주 지수는 8.7% 상승했으나, 중형주 및 소형주 지수는 각각 19.7%, 30.5%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상승률도 33.6%에 달해 거래소 대형주를 압도했다. 이른바 중소형주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성진경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 지수의 급격한 상승에도 가치평가 수준은 대형주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중소형주는 대형주와는 달리 지난해보다 올해 실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도 중소형주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스닥 지수의 주요 종목들 역시 전년대비 34% 가까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최근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희석시켜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대형주 97개 종목의 올해 예상순이익(IBES 추정치 기준)은 46조1988억원으로 전년대비 0.0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131개 중소형 종목은 3조6032억원으로 7.52%, 174개 코스닥종목은 2조8218억원으로 33.9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은 국제 실적 추정기관인 IBES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정했다. 또 대신경재연구소는 업종별 최저 주가수익배율(PER) 종목으로 코리아써키트(007810), 동양화재(000060), 호남석유(011170), BNG스틸, 서울가스, 현대백H&S, LG, 남광토건, 삼양사, 한진해운, 현대엘리베이터, 신풍제약, 아시아시멘트, 신무림제지, F&F, 디아이 등을 제시했다.
2005.02.16 I 김호준 기자
  • 거래소, 완만한 조정..880선은 고수(마감)
  • [edaily 양미영기자] 거래소 시장이 소폭 하락하며 이틀째 조정 국면을 이어갔다. 유가 급등에 이어 제약주 쇼크로 미국 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콜금리 동결에 따른 금리인하 모멘텀이 희석된 점도 부담을 키웠다. 그러나 이날도 지수 하락세가 제한되며 5일째 880선이 고수됐다. 기관이 매수를 지속하고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수 기조가 이어졌으며, 거래량도 3주만에 4억주을 훌쩍 넘어서며 긍정적인 수급 여건을 조성했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95포인트, 0.45% 하락한 881.38에서 거래를 마쳤다. 333개 종목이 오르고, 373개 종목이 내려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다. 다만 4억5057만주, 3조1729억원이 거래되며 거래는 평소보다 활발해졌다. 외국인이 1383억원을 순매도하며 급격하게 매도세로 전환했고, 기관이 364억원, 개인이 7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사고 기관이 팔며 헤지에 주력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357억원이 순수하게 유입되며 순매수세가 3일째 이어졌다.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해운주 매수세로 운수창고 업종지수가 3% 이상 급등했고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전기전자와 유통업종 지수가 1% 이상 조정을 받았고 여타 업종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삼성전자가 2.36%로 적지않은 낙폭을 기록하며 47만원선으로 내려앉았고, LG전자와 삼성SDI가 나란히 0.45% 하락하는 등 미국 시장을 따라 IT주들은 대체로 약세를 탔다. 반면 금리동결 부담을 훌훌 털고 은행주들은 대부분 약진했다. 국민은행이 약보합권에서 숨고르기한 반면, 신한지주가 2.69% 오르고 하나은행이 1.9%, 외환은행이 2.09% 올랐다. 전날 지수를 지지했던 POSCO와 현대차는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국전력이 2.77%나 올랐다. 한전의 경우 LNG 매입가 인하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IT주 부진에도 불구, 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며 이날도 4% 이상 급등했다. POSCO 약세와 달리 중견 철강주들은 실적기대감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동국제강과 동부제강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INI스틸도 고점에 바짝 다가섰다. 고려아연은 상한가에 진입했다. 현대상선이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무려 9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골라LNG의 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폭을 더욱 넓혔다. 현대엘리베이터도 현대상선이 지분법평가이익과 지주사 역할이 주목되면서 7% 이상 급등했다. 미국 대형 제약사들의 골관절염 치료제의 부작용 파문에도 불구, 제약주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미약품과 신풍제약 모두 보합권에 그쳤다. 외환은행과 함께 인력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굿모닝신한증권도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그룹 분가 재료가 재부각되면서 SK케미칼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유가 급등으로 화학 및 항공주들은 약세를 보였지만 해운주는 꿋꿋했다. LG화학과 호남석유 대한항공 등은 하락한 반면, 한진해운 세양선박 대한해운은 모두 올랐다.
2004.10.08 I 양미영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1일 오후 2시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9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철강 및 금속, 전기전자, 유통,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순매도하고 있으며 운수장비, 건설, 화학업종은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cj(3.1) 신풍제지(0.2),한성기업(0.9) 농심(0.2) 비금속,철강 고려아연(11.5),쌍용양회(60.0),현대하이스코(0.4) 풍산(4.4),동부제강(1.3),한일시멘트(0.3) 화학,제약 한화석화(24) 호남석유(6) SK(9) 효성(4) 대웅제약(4) 동아제약(1.2) 전자,기계 대우종합(82) 하이닉스(90) 엘지산전(3) 운수 현대모비스(3) 현대중공업(16) STX조선(14.0) 기아차(3.8) 쌍차(7.3) 삼성중공업(40) 한진중공(32) 대우조선(30) 건설 대림산업(2) 현대건설(2.1) 대우건설(37) 전기 한전(1.0) 운수창고 현대상선(17) 통신,서비스 웅진닷컴(2) 대교(1) 금융 신한지주(1) 우리금융(9) 은행 하나은행(0.3) 증권 대우증권(2.5),굿모닝신한증권(21.8),현대증권(10) lg증권우(1)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솔제지(13.2),하이트맥주,풀무원(0.4),오리온(0.2) 비금속,철강 POSCO(9.2),성신양회(0.5)전기초자(0.4),INI스틸(4.2) 동국제강(3.9), 화학,제약 SKC,코오롱(8) 전자,기계 엘지전자(10) 삼성전자(15) 엘지필립(5) 의료정밀 삼성테크(12) 운수 동양기전,현대미포, 유통 SK네트웍스(10) 삼성물산(48) 현대백화점, 건설 현대산업(4) 대림산업우(2.5) 중앙건설(0.5) 운수창고 한진해운(27) 대한항공, 통신,서비스 강원랜드(5),엔씨소프(1) 제일기획(0.5) SK텔레콤,KTF, 금융 동원금융지주(0.7) 은행 기업은행(5.3),국민은행(39),부산은행(27.5) 대구은행(11.5),외환은행(15) 증권 대신증권(2.7),대신증권우(1.7),삼성증권(1.2) lg증권(7.1),서울증권(0.1) 보험 코리안리(2.6),삼성화재(2.4)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10.01 I 김호준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1일 거래소시장에서 전기전자, 금융업종 중심으로 매도세를 보이며 오전 10시48분 현재 39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금융업, 유통업, 운수창고 중심으로 순매도 보이며, 나머지 업종은 소폭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cj(1.9),대상,신풍제지(0.5),한성기업(0.9),한섬 비금속,철강 고려아연(8.8),쌍용양회(35) 풍산(1.0),동부제강(0.6) 화학,제약 한화석화(8)호남석유(2)SK(3) 효성,한국타이,동아제약 전자,기계 대우종합(39)하이닉스(60) 운수 현대모비스(1.8) 현대차(1.1) 현대중공업(4.1) 대우조선(10.0) STX조선(7.0) 기아차(3.8) 쌍차(3.3) 삼성중공업(24.2) 건설 대림산업(0.7) LG건설 현대건설(2.1) 대우건설 전기 한전(1.0) 운수창고 현대상선(7) 통신,서비스 웅진닷컴(1.5) GS(4) 은행 전북은행(1),하나은행(0.6) 증권 대우증권(1.2),서울증권(0.6),굿모닝신한증권(11), 현대증권(6),삼성증권(0.4)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솔제지(5.9),하이트맥주(0.1),풀무원(0.1) 비금속,철강 POSCO(3.0),성신양회(0.3)전기초자,INI스틸(1.9) 동국제강(0.9),한일시멘트 전자,기계 엘지전자(7)삼성전자(4.7) 의료정밀 삼성테크(6) 운수 현대미포(0.5) 동양기전(1.0) 유통 SK네트웍스(0.3) 삼성물산(27.0) 건설 현대산업(0.3) 대림산업우(2.5) 중앙건설(0.5) 운수창고 한진해운(13) 금융 동원금융지주(0.7),우리금융(1) 은행 기업은행(1.6),국민은행(35),부산은행(16), 대구은행(2.5),외환은행(6) 증권 대신증권(1),lg증권(3.6),대신증권우(1.2) 보험 코리안리(1.3),삼성화재(2.5)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10.01 I 김호준 기자
  • 제약업, 3Q도 쾌청..처방약시장 `맑음`-LG
  • [edaily 정태선기자] LG증권은 13일 제약업종에 대해 "7월 처방약 시장이 성장해 3분기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면서 "긍정적 시각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업종 대표주에 대해 `매수`투자의견을 제시하고, 특히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동아제약에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LG증권은 "지난 7월 의약품 원외처방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24.1% 증가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작년 7월부터 사스(SARS)로 위축됐던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감안하면, 이 같은 성장은 매우 양호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종목 가운데 한미약품은 고성장 지속하고, 동아제약은 올 들어 성장률 향상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처방약 매출액 기준 상위 11개 업체 중에서 한미약품(008930)의 성장률은 40.2%로 수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신풍제약, 동아제약, 한국MSD, 한국화이자가 전체 처방약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것. 특히 원외처방약 시장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동아제약(000640)이 자체개발 신약인 위장약 "스티렌", 치매치료제 "니세틸", 고혈압치료제 "타나트릴"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올들어 성장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4.08.13 I 정태선 기자
  • 사용금지 감기약 167종 목록
  • [edaily 조진형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페닐프로판올아민(PPA)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에 대해 1일자로 사용을 금지하고, 시중유통품을 신속하게 수거해 폐기하는 한편 제조 및 수입, 출하를 전면금지토록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금지조치된 감기약 제조회사 및 제품명 목록이다. ▲경남제약 : 콜스마인캅셀, 코나벤캅셀, 미나코시럽 ▲고려은단 : 라스킨에스캅셀, 코프콜캅셀 ▲광동제약(009290) : 이지코캅셀, 하디콜플러스정 ▲구주제약 : 신콜캅셀 ▲국전약품 : 국전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 ▲넥스팜코리아 : 콜루킹캅셀 ▲녹십자상아 : 코프러스시럽 ▲다림바이오텍 : 허브콜캅셀 ▲대우약품공업 : 코리빈캅셀, 코라벨시럽, 코리베린정, 아투빈에프캅셀 ▲대웅제약(069620) : 지미코정(수출명:NOREX TAB), 콜킹연질캅셀, 콜킥캅셀, 지미코산, 베비코엘릭실 ▲대원제약(003220) : 리엔시럽, 원콜정, 리엔정, 원콜엘릭실(수출명:디-콜드엘릭실), 코리엔정 ▲대화제약 : 코맥스캅셀 ▲대흥약품 : 대흥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 ▲동광제약 : 유나콜연질캅셀, 팡가레이캅셀, 코노바정, 크노바엘릭실, 뚜뚜정, 뚜뚜시럽, 코마코정 ▲동구제약 : 코치올정, 코치올엘릭실 ▲동성제약(002210) : 콜팩스연질캅셀 ▲메디카코리아 : 비비연질캅셀, 메디카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원료) ▲명문제약 : 메디콜정 ▲명인제약 : 아이코정, 스토콜드연질캅셀 ▲미래제약 : 데이노즈정 ▲바이넥스 : 코라솔정, 코미나정 ▲보람제약 : 로짐캅셀 ▲부광약품(003000) : 타코나에스시럽, 코리-투살시럽 ▲삼공제약 : 밀로바캅셀 ▲삼남제약 : 에스엔콜정 ▲삼성제약공업 : 지메담시럽, 페로판시럽, 두핑연질캅셀, 판토-티프러스원산, 판코시럽 ▲삼아약품 : 코비안정, 코비안엘릭실, 코미안시럽, 코비엔엘릭실 ▲삼오제약 : 삼오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 ▲삼익제약 : 노비스정 ▲삼천당제약(000250) : 페리코정, 페리코엘릭실 ▲서울제약 : 앤콜정, 알텍사정 ▲세종제약 : 코렉실엘릭실, 코렉실정 ▲수도약품(004720)공업 : 펜아민정, 코제시럽, 에코정, 콜엔플루연질캅셀, 패스코 연질캅셀, 수도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 ▲신신제약 : 쿨라젤캅셀 ▲신일제약 : 투수콜연질캅셀, 꼬야시럽, 삐삐콜정, 이코정, 벤자콜에스시럽, 코린투정 ▲신풍제약 : 코이덴시럽, 코이덴정, 바로코정 ▲쎌라트팜코리아 : 솔코정, 다이틴캅셀, 솔코정(수출용) ▲아남제약 : 세리펙정 ▲알앤피코리아 : 콜그만코프 연질캅셀 ▲에스케이제약 : 쎄티코프연질캅셀 ▲에이치팜 : 디어트정, 코딩시럽, 코딩정 ▲영일약품공업 : 골겐연질캅셀, 코콜정 ▲영진약품공업 : 콜민정, 콜민엘릭실, 콜민엘릭실, 콜푸민엘릭실 ▲영풍제약 : 영풍파노바연질캅셀, 파노콜정 ▲오리엔탈제약 : 콜키퍼캡슐 ▲유영제약 : 비네콜정 ▲유한양행 : 콘택코푸캅셀, 콘택600캅셀, 콘택600비과립, 콘택코푸비과립, 콘택400캅셀 ▲이연제약 : 코나브이정 ▲일양약품 : 프리노캅셀, 메디노스시럽 ▲조아제약 : 콜콜캅셀, 아이비콜시럽 ▲중외제약(001060) : 화콜에이캅셀, 화콜에프캅셀, 화아니시럽, 화콜에프시럽, 화아니캅셀, 화콜골드캅셀, 두리코푸캅셀, 리노콜캅셀 ▲청계제약 : 코돌핀연질캅셀 ▲코오롱제약 : 마브린캅셀, 코뚜시럽, 코뚜정, 슬리미캅셀, 코니정, 캐치콜캅셀, 코뚜에스정, 캐치콜시럽, 코뚜에이시럽 ▲크라운제약 : 나시트릴정, 해소민에스시럽 ▲하나제약 : 코비단정 ▲한국비엠에스제약 : 콤트렉스코프연질캅셀 ▲한국슈넬제약 : 남바콜정, 탑콜에프캅셀, 리노시럽, 리노비코정, 다나코비시럽 ▲한국와이어스 : 디메탑정(Dimetapp Tablets), 디메탑연질캅셀(Dimetapp Liqui-Gels) ▲한국위더스제약 : 소아용비나콜연질캅셀, 샌디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 코프린정 ▲한국이텍스 : 페브로민엘릭실, 페브로민정 ▲한국파마 : 플루펜정(수출명:플루펜정), 아기코프시럽 ▲한림제약 : 휘가캅셀, 테미콜정, 테미콜엘릭실 ▲한미약품 : 코스펜시럽, 써스펜콜드캅셀 ▲한성제약 : 코트렉스캅셀 ▲한영제약 : 코나민정 ▲한일약품공업 : 카나벤캅셀, 오노캄정, 코가비시럽 ▲행림약품 : 행림염산페닐푸로판올아민 ▲현대약품공업 : 시노카캅셀, 시노카시럽, 무스콜캅셀 ▲현창제약 : 콘콜드캅셀 ▲화덕약품 : 화덕페닐프로파놀아민 ▲화원약품 :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 ▲휴온스 : 포스림캅셀
2004.08.01 I 조진형 기자
  • (특징주)신풍제약 `개인 매입소식`호재..강세
  • [edaily 정태선기자] 신풍제약(019170)은 일반투자자가 회사 주식을 5%이상 매수했다는 소식으로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장서 3%이상 밀렸던 신풍제약은 이 소식이 알려진후 13% 가까이 급등했다가 오후 1시 51분 현재 1.90%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개별재료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약주의 강세 속에 나흘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날 신풍제약은 일반투자자인 민영관씨가 회사주식 19만2860주(5.07%)를 장내매수했으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 관계자는 "배당율이 높고 실적이 우수한데 비해 다른 제약주들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풀이했다. 신풍제약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장용택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35.91%이며, 지난해 매출은 125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전문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신풍제약은 지난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 말라리아퇴치의약품개발벤처센터(MMV)와 말라리아 신약을 공동개발 계획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내 이 신약의 임상실험에 대한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키니네` 등 기존 약으로 치료가 잘 안되는 말리리아 환자를 위해 내년까지 신약을 개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2004.06.11 I 정태선 기자
  • 폭등주 천당→지옥.."LG카드 연쇄반응"
  • [edaily 이진우기자] 조류독감 확산과 사스 재발 우려, 각종 M&A설 등으로 단기에 급등했던 개별종목들이 5일 일제히 무너졌다. 우선 조류독감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가가 2~3배씩 뛰어올랐던 수산관련주들이 대부분 긴 장대음봉을 그리며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오양수산, 신라수산, 대림수산, 도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5인방은 이날 오전에도 단숨에 상한가까지 오르며 조류독감 황제주임을 과시했지만 차익매물의 물꼬가 터지자 걷잡을 수 없이 미끄러졌다. 수산5인방의 뒤를 이어 조류독감 수혜주의 바통을 이어받는듯하던 제약주들도 함께 무너졌다. 전일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고려제약, 신풍제약 등 인플루엔자 관련업체는 물론, 동반 강세를 보였던 근화제약, 유나이티드, 삼천당제약 등 중소형 제약업체들도 일제히 하한가 근방까지 추락했다. 조류독감 수혜주로 떠오르던 풀무원, 서울식품 등 대체식품 업체들과 닭고기 수입 금지조치의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급등했던 마니커, 하림 등 닭고기 업체들도 예외없이 폭락했다. 조류독감과 무관한 새롬기술, 하이닉스 등 개인 선호주들도 최근 급등했다는 이유가 부담으로 작용, 각각 7%, 4%씩 하락하는 등 그동안 투기성향이 있었다고 판단되던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악몽의 시작은 LG카드(032710)에서 시작됐다. 7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하던 LG카드가 오전 10시 30분쯤 외환은행의 지원 거부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에서 이탈 했다. 폭등 대장주가 쓰러지자 조류독감 대표 수혜주였던 수산주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LG카드는 계속 하락하면서도 오후 1시쯤까지 매매공방을 벌이며 버텼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던 수산주들은 소량의 차익매물에도 호가가 급락하며 오전이 가기전에 하한가까지 내렸다. 단 30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11시부터는 제약, 위생주와 대체식품주로 불길이 번졌다. 파루, 에스디, 고려제약 등 사스 3인방의 상한가가 무너지는 것을 시작으로 중소형 제약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때만해도 반등을 노리며 저가매수 기회를 엿보던 투자자들이 일제히 물량을 쏟아내며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아비규환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 11시27분경 거래소시장에서 상한가에서 이탈한 종목은 총 39개, 장중 34개에 달했던 상한가 종목 수도 3개로 급격히 줄었다. 오후 1시쯤 결국 하한가까지 추락한 LG카드는 오후 2시 20분쯤 한미은행이 LG카드 지원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0분만에 하한가에서 상한가 직전까지 오르는 투기적인 매매를 또 한번 연출했다. 이날 LG카드의 거래량은 전체 발행주식수에 맞먹는 1억4700만주로 사상 두번째를 기록했다. LG카드가 막판에 상승반전하면서 고려제약, 에스디 등 조류독감 관련주들이 반등을 시도, 종가를 소폭 올려놓기도 했지만 대세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4.02.05 I 이진우 기자
  • LG카드 무너지자 우르르..단기 급등주 일제히 급락
  • [edaily 이진우기자] LG카드(032710)가 상한가에서 이탈하자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시장 전반에 퍼지며 조류독감 등을 테마로 상한가 행진을 벌였던 수산주, 방역주, 제약주 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거래가 시작되자 마자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던 제약주들도 상한가에서 이탈, 일부 종목은 하한가 근방까지 추락했다. 대림수산, 신라수산, 오양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주들이 일제히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일부종목은 보합권까지 반등, 낙폭을 일부 회복했지만 여전히 하락권에 머물고 있다. 방역관련주인 파루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8%선에 거래중이고 한성에코넷도 5% 하락세로 반전했다. 조류독감 수혜로 급등했던 에스디도 상한가에서 급락한 후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조류독감 수혜가 거론되며 급등했던 풀무원도 9% 락중이다. 제약주도 하락반전했다. 신풍제약, 일동제약, 동화약품 등이 5~8% 내외로 하락중이며 유나이티드, 삼천당제약, 대화제약 등도 낙폭이 깊다. 한때 상승반전을 시도하던 LG카드는 5%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7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상한가에서 이탈한 종목은 총 39개에 달하고 있다. 일부 종목들은 하한가로 치닫고 있다. 이에따라 장중 34개에 달했던 상한가 종목 수도 3개로 줄어들었다.
2004.02.05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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