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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64건

  • 삶의 질(QOL) 관련 의약품시장 고성장 기대-한양
  • [edaily] 한양증권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30일 이슈분석 리포트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계기로 비만이나 발기부전 등 인간의 생명유지에 긴급한 요인은 아니면서도 2차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약 등 삶의 질(QQL;Quality Of Life) 관련 의약품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이 삶의 질과 관련된 분야로는 발기부전 치료제나 비만치료제, 대머리 치료제,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항우울제 등을 꼽았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QOL 향상 의약품 개발에 불을 당긴 것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였으며, 이외에도 비만치료제 "리덕틸"이 97년 미 FDA에서 승인된 이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로슈사의 "제니칼"이 발매되면서 단기간에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이 분야 투자가 향후 유망해 보인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국응용약물학회 자료에 따르면 1인당 1킬로그램 체중감량 비용을 1조원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로슈사의 설문조사에서 앞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비만치료제를 복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비만과 관련된 기업은 거래소에서 일성신약, 코스닥에서 바이오스페이스가 있으며, 일성신약은 비만치료제의 신약승인을, 바이오스테이스는 자체 개발한 체성분 분석기의 미 FDA 승인을 앞두고 있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경우 99년 10월 "비아그라"가 발매이후 1년만에 4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장년 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시장이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이 시장은 현재 화이자가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신풍제약과 동아제약, SK 케미칼 등 국내 제약사들이 속속 참여하고는 있지만 기술수출이나 제품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국적 업체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에따라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접근은 다소 장기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1.05.30 I 김윤경 기자
  • 거래소,"선물변동 감안 신속 대응"-증권사종목전략
  • 증권사들은 6일 거래소시장에서 실적우량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단기매매에 치중할 것을 권했다. 전날의 반등세가 프로그램매매에 크게 의존한 가운데 목요일(8일) 더블위칭데이(선물옵션만기일)를 앞두고 지수의 변동성 확대를 예상했기 때무이다. 다만 전날 미국증시에서의 반도체주 반등은 오늘 거래소시장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아직은 미 반도체주의 반등을 펀더멘탈차원에서 접근하기엔 무리란 점에서 영향력이 심리적인 측면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증권사들은 가급적 반등시마다 현금비중을 확대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권하고 있다. 만약 투자에 나선다면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해선 선물시장의 움직임에 기만하게 대응하는 한편 저PER주나 실적우량 중소형주, 프로그램매매 영향이 적은 저가대형주에 대한 단기차원의 "저점매수-고점매도(pull & push)"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동원 = 이미 입증된 실적 우량주 재점검 필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투자자라면 작년 실적이 우수한 종목군 중에서 예상 실적을 따져보는 원칙론에 입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더블위칭데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실적 우량주들의 저점매수를 권한다. 지난해 매출액(10% 이상)및 경상 혹은 순이익 증가(30% 이상)를 공시한 기업으로는 경기화학, 캠브리지, 한국프랜지, 신풍제약, 지누스, 써니전자, 다함이텍, WISCOM, 제일약품, 하이트맥주, 현대약품, 한국폴리우레탄, 롯데칠성, 대덕전자, 현대모비스, 한올제약, 광전자, 한섬, 화천기계, SJM, 풀무원, 기아차, 현대차, 나산, 중외제약, 한국컴퓨터, 극동전선, 태평양, 내쇼날프라스틱, 유한양행, 삼성테크윈, 제일기획, 삼성물산, 에스원, 현대백화점, 아남전자 등이 있다. ◇SK = 실적이 호전된 우량 종목에 국한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 프로그램매매에 영향이 큰 대형주는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는 업종으로 국한해야 하고 탄력을 잃은 저가주(금융, 건설)의 매수는 피해야 하며, 중소형 개별주는 악화되고 있는 증시 유동성과 코스닥시장과의 상대적인 관계를 감안하여 매매기간을 단기화하고, 그 대상은 실적이 호전된 우량 종목에 국한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LG = 일부 중소형 우량주와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국한된 매매 해외변수의 불안과 함께 선물.옵션 만기를 앞두고 내부적인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이므로 적극적인 시장 대응보다는 일정부분 지수 흐름을 관망하는 시장대응이 바람직. 불확실성 회피 심리가 개별종목에 대해서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일부 중.소형 우량주와 실적 호전주 중심의 국한된 매매가 유효해 보인다. ◇부국 = 중소형 실적우량 경기방어주 관심 금주는 더블위칭데이를 앞두고 지수관련 대형주의 등락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시장의 안정을 전제로 한 지수의 지지 여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해 보이며, 바닥 인식이 확산되기까지는 저점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종목으로는 지수관련성이 작으면서 실적이 우량한 경기방어적인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세종 =지수관련 대형주 반등시마다 보유물량을 축소 전일 상승을 주도한 통신주와 반도체주식은 기술적반등 외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수관련 대형주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매수에 임하기보다는 반등시마다 보유물량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 ◇교보 = 저점매수보다는 물량축소에 중심을 두는 방어적 전략 유지 매수관점으로의 접근은 추세선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가치주에 대한 단기접근으로 한정한 채, 반등 시에는 저점매수보다는 물량축소에 중심을 두는 방어적 전략을 유지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신 = 낙폭이 큰 업종 대표주와 저평가된 개별종목 아직은 기술적으로 과매도 국면에 있고 연기금의 매수와 정부의 증시활성화 대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 주가 반등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낙폭이 큰 업종 대표주와 저평가된 개별종목에 투자관심을 제한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현대 = 업종대표 소형주 중심/기타 외국인 매수세 유입주 중심 업종대표 경기방어주 등 현금흐름이 양호한 중소형주 중심으로 단기매매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타 외국인투자가 매수대상이나 낙폭과대 대형주로도 종목별 단기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단기 시장관심주로는 국민은행, 신도리코, 농심, 유한양행, 대웅제약, 하이트맥주, 동양제과, 태평양, 삼양제넥스, S-Oil, 한성기업, 캠브리지, 동아제약, 고려아연, 한라공조 등이다. ◇신영 =적극적인 시장개입은 자제해야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시장 핵심주의 단기저점 확인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적극적인 시장개입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내외적인 여건상 아직까지 상기 핵심주에 대한 연속성 있는 반전 모멘텀 형성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2001.03.06 I 지영한 기자
  • 거래소,"금융완화 수혜종목에 베팅"-증권사종목전략
  • 증권사들은 2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증권 등 금융주에 관심을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방어주 자산주 등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경기회복보다는 금리하락에 베팅을 거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사들은 또 전날 미국 나스닥시장 및 반도체주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술주에 대한 눈치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삼성전자 한국통신공사 SK텔레콤 등 핵심블루칩이나 지수관련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개별주와 저가대형주 중심의 종목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세전망이 그 만큼 불투명하다는 설명이 된다. ◇현대 = 금융주 및 내수소비 관련주 중심 대응 외국인의 최근 매매동향을 감안하면 이번 3월은 금융주 50%, 내수소비관련 현금흐름이 양호한 종목 25%, IT경기관련주 비중 축소를 통한 현금비중 25%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시장은 당분간 국내외 여건 상 상승 모멘텀의 제공이 미약하다는 점에서 기존 종목중심의 단기접근 전략을 유지하고 정책적 효과를 염두에 둔 저점 매수 전략은 기간조정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단기 시장관심주로는 우량 금융주인 대신증권 국민은행, 우량 중소형주인 광전자 신도피코, 기타 중소형주인 하이트론 이수화학 국도화학 율촌화학 계양전기 농심 캠브리지 대웅제약 태평양 대성산업 한성기업 등을 제시한다. 다만 삼성증권 대우증권은 중기 수익실현으로 단기 관심주에서 제외한다. ◇동원 = 증권주 지속관심속 자산주 경기방어주 주목 월초에는 비IT주식이 유리할 전망이다. 특히 이달초에는 미국과 일본 주식시장 등 해외요인과 금리 환율 등 국내요인이 맞물려 빅3(삼성전자 한국통신공사 SK텔레콤)를 중심으로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증권주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며 3월초 약세 내지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과 같은 종목군이 유망할 전망이다. ▲자동차부품관련주(해외메이저업체가 향후 3년간 부품업체를 대폭 교체할 계획 - SJM 동양기전 계양전기 세원정공 대창단조 부산주공 유성기업 화천기계) ▲자산주(미증시의 IT업종 중심급락, 구경제의 상징인 자산주 재부각 가능성 - 방림 유화 세방기업 동서산업 영창실업 삼양사 신풍제지 대한제당) ▲제지주(펄프가격 상승세, 장기소외 및 자산가치우량 - 수출포장 태림포장 신풍제지 동일제지) ▲음식료/제약업종(경기방어주차원, 광우병/구제역, 유전자변형 등 식품사고 빈발 - 풀무원 빙그레 서울식품 대한제당 한솔케미언스 동아제약 대웅제약 수도약품 현대약품) ▲증권주(1,2월 주도주 중 여전히 추세를 유지, 기술적으로 관심지속요망 - 삼성증권 LG투자증권 동원증권 대신증권 신한증권 한화증권) ▲기타장기소외주(장세확신 부족으로 안정성 높은 장기소외주 부각전망 - 자화전자 금호산업 덕성 다함이텍 디피씨 천지산업 한국카본 태양금속 벽산) ▲기타 기술적 유망종목군(최근 강한 상승탄력을 보여준 후 조정중인 기술적 유망종목 -신일산업 티비케이 대성전선 혜인 모나미 국도화학 한국카본 한진 대구백화점 한신기계 이수화학 동원산업) ◇대신 = 금융주/유틸리티/개별중소형주 비중확대 오는 8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더블위칭데이)을 앞두고 프로그램 청산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나 연기금의 매수 확대와 정부의 증시활성화 대책이 시장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돼 박스권(550~600) 장세가 예상된다. 통신주 등 블루칩과 지수관련주는 반등시 마다 현금확보가 필요해 보이며 경기방어주 성격의 금융주와 유틸리티 및 중소형 개별 재료주는 여전히 비중확대가 필요하다. 기술적 분석상 단기매매 유망종목군으론 대성전선 모나미 진흥금고 대한재보험 동양에레베이터 한진 현대에레베이터 한미약품 풀무원 대창공업 삼영전자 NSF 한국쉘석유 캠브리지 아세아시멘트(이상 매수체결강도 강화종목) 등을 제시한다. ◇삼성 = 금리완화 수혜 기업군 저점매수 수혜 가능성이나 강도 측면에서 경기회복 보다는 금리하락에 베팅을 하는 것이 보다 유리해 보인다는 생각이다. 금리하락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금융완화 수혜 기업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포트폴리오는 국도화학 국민은행 한국가스공사 전기초자 한라공조 삼성중공업 제일모직 영원무역 등을 제시한다. 동원산업은 이익실현으로 삼성전자는 로스 컷(Loss-cut)차원에서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다. ◇동부 = 증권 은행 등 금융주에 주목 금융주 중 대중주인 증권주의 경우 최근 거래량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2월 14일 업종지수 1400선을 돌파한 후 별다른 매도 공방이 나타나 지 않고 있다. 또한 은행주의 경우 전일 장세반등을 이끌며 상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정부주도 지주 회사의 CEO가 내정되고 각 개별은행간의 합병구도도 가시화될 3월에는 은행주의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 FRB의 금리인하 기대와 국내의 저금리 기조가 하락장의 강한 지지세로 작용하는 현 장세에선 전통적인 금리하락의 수혜주이며 올해 실적호전 이 기대되는 금융주에 주목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종 = 중소형주 중심 개별종목 대응 유효 현 지수대가 박스권 하단부인 것을 고려한다면 적극적인 매도보다는 시장을 관망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 경험을 통하여 볼 때, 지수가 박스권내에서 등락을 계속할 때에는 중소형주 중심의 개별종목이 상승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들 종목에 대해서 저가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한화 = 경기방어주와 금융주 중심 매매 시장대응은 경기 방어적인 주식과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매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제한적으로 실적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개별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연기금과 정통부자금 등이 주식시장 부양을 위해 유입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시 장의 안전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전체적으로 주식보유비중은 점차 줄 이는 방향으로 시장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국 = 증권주와 저가대형주의 상승 기대하는 전략 국내외 금리동향을 유심히 살피면서 국내기관 및 외국인 선호종목군인 중가권 우량주의 저점매수와 재차 유동성장세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증권주와 저가대형주 등 대중주의 상승을 기대해 보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2001.03.02 I 지영한 기자
  • 자동차부품 등 거래소 비IT주 투자유망-동원경제연
  • 2일 동원경제연구소는 전반적으로 3월 중순, 장세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때까지는 코스닥 IT주의 단기적 가격메리트에 현혹되는 것보다 최근 거래의 증가양상을 보이고 있는 거래소의 비(非) IT주식이 리스크가 적어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초에는 미국, 일본 주식시장 등 해외요인과 금리, 환율 등 국내요인이 맞물려 빅3(삼성전자, 한국통신, SK텔레콤)를 중심으로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는 거래소의 자동차부품 관련주를 비롯해 제지주, 음식료/제약주 등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이들 종목은 증권주를 제외하고 모두 약세 또는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경우 접근이 유망하다며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티브가 발생하거나 빅3로 외국인 매수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1, 2월의 급등주 위주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3월초 관심 요구되는 거래소 유망 업종/테마 업종/테마 사유 유망종목 ------------------------------------------------------------------- 자동차부품 해외 메이저 업체가 향후 3 SJM,동양기전,계양전기,세원정 관련주 년간 부품업체를 대폭 교체 공,대창단조,부산주공,유성기 할 계획 업,화천기계 등 ------------------------------------------------------------------- 자산주 미 증시의 IT업종 중심 급 방림,유화,세방기업,동서산업, 락, 구경제의 상징인 자산 영창실업,삼양사,신풍제지,대 주 재부각 가능성 한제당 등 ------------------------------------------------------------------- 제지주 펄프가격 상승세,장기소외 수출포장,태림포장,신풍제지, 및 자산가치 우량 동일제지 ------------------------------------------------------------------- 음식료/제 경기방어주 차원,광우병, 풀무원,빙그레,서울식품,대한 약업종 구제역,유전자 변형 등 식 제당,한솔케미언스,동아,대웅 품사고 빈발 제약,수도약품,현대약품 ------------------------------------------------------------------- 증권주 1,2 월 주도주 중 여전히 삼성증권,LG 증권,동원증권,대 추세를 유지,기술적으로 신증권,신한증권,한화증권 관심지속 요망 ------------------------------------------------------------------- 기타 장기 장세확신 부족으로 안전성 자화전자,금호산업,덕성,다함 소외주 높은 장기 소외주 부각 전 이텍,디피씨,천지산업,한국카 망 본,태양금속,벽산 ------------------------------------------------------------------- 기타 기술적 최근 강한 상승탄력을 보여 신일산업,티비케이,대성전선, 유망종목 준 후 조정중인 기술적 유 혜인,모나미,국도화학,한국카 망종목 본,아이케이,한진,대구백화점, 한신기계,이수화학,동원산업 -------------------------------------------------------------------
2001.03.02 I 문병언 기자
  • (표)업종대표주와 당해업종 주가의 상관관계
  • ◇업종별 단순평균주자와 상관계수(단위 : 개, 원, %) ------------------------------------------------ 업종명 종목수 등락률 업종대표주 상관계수 ------------------------------------------------ 금융업 54 -29.83 삼성화재 0.71 의료정밀 7 -73.93 미래산업 0.69 운수장비 29 -28.74 SJM 0.68 서비스업 8 -56.70 다우기술 0.64 운수창고 13 -54.78 한솔CSN 0.63 통신업 3 -41.09 SK텔레콤 0.60 의약품 29 15.50 삼진제약 0.57 기계 32 -39.88 신성이엔지 0.55 전기,전자 69 -47.95 삼성전자 0.51 전기가스업 10 -29.20 삼천리 0.47 섬유,의복 29 -4.13 BYC 0.46 건설업 26 -50.33 태영 0.46 종이,목재 19 -33.05 신풍제지 0.46 유통업 31 -18.63 신세계 0.43 화학 77 -26.69 태광산업 0.40 비금속광물 21 4.09 전기초자 0.30 철강및금속 28 -12.68 포항제철 0.28 음식료품 32 -16.77 남양유업 0.22 ----------------------------------------------- 주)등락률은 1월4월~ 2월13일까지의 주가 비교임. 상관계수는 업종대표주와 당해업종 주가 등락률의 상관계수임 ◇업종중 가장 가격이 높은 종목과 낮은 종목(단위 : 원) --------------------------------------------------------------- 가격이 가격이 업종명 가장높은종목 01.2.13 가장낮은종목 01.2.13 --------------------------------------------------------------- 음식료품 남양유업 245,000 고려산업 2,390 섬유,의복 BYC 42,600 이룸 2,230 종이,목재 대원제지 13,850 한창제지 2,280 화학 태광산업 207,000 인천정유 1,280 의약품 부광약품 77,000 광동제약 4,600 비금속광물 전기초자 77,000 쌍용양회 1,260 철강및금속 고려제강 115,000 동국제강 2,195 기계 신성이엔지 25,500 대우기계 1,135 전기,전자 삼성전자 199,000 대우전자 430 의료정밀 미래산업 99,750 비티아이 5,800 운수장비 삼성공조 48,150 한진중공업 2,900 유통업 신세계 63,700 쌍용 770 전기가스업 삼천리 27,550 극동가스 8,900 건설업 태영 27,000 고려산업 835 운수창고 고려운수 32,000 현대상선 2,910 통신업 SK텔레콤 2,520,000 데이콤 40,300 금융업 삼성화재 356,000 금호종금 805 서비스업 에스원 120,500 삼성엔지니어링 3,145 --------------------------------------------------------------- 주)동일업종 타종목과 비료를 위하여 액면을 5000원 기준으로 환산함
2001.02.14 I 김헌수 기자
  • 제약주, 이제 실적따라 움직인다-서울증권
  • 9일 서울증권은 올들어 제약주들이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제약업체들의 지난해 예상 실적을 추정한 결과 1월중에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은 수익성 개선과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들어 지난 7일까지 주가상승률 10위내 제약업체 중 12월결산 8개 종목에 지난해 EPS증가율이 100%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7개사 가운데 6개사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반면 삼성제약과 동신제약의 경우 화의탈피와 M&A재료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올 상반기 동안 제약업종 투자에 있어 단기적으로는 실적호조가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될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대폭적인 실적개선과 외국계 제약사의 제품라인 보유로 인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부족으로 주가상승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는 한독약품의 상승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EPS 대비 PER가 업종 평균에 비해 50%이상 저평가된 중소형주들은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며 일성신약 제일약품 삼일제약 등은 중소형 의원급 영업력이 우수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적으로는 대형 제약사로서의 영업입지 우위로 인해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유한양행, 동아제약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증권은 올들어 종합지수가 13.6%오르는 동안 제약업종지수는 15.7%상승하는 데 그쳐 제약주의 움직임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하락폭이 적어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았고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수급적인 요인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계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7일 기준으로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의 경우 한올제약과 삼성제약이 각각 75.5%, 71.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성신약 부광약품 국제약품 등 6개 종목은 30%대, 현대약품과 삼일제약이 20%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증권은 부광약품과 삼진제약의 경우 신약과 관련한 재료, 삼성제약 신풍제약 동신제약은 화의탈피 및 M&A 등의 경영상의 변화 가능성이 주가상승을 이끌었으며 일성신약 현대약품 삼일제약은 특별한 단기상승 재료가 없어 실적개선이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2001.02.09 I 문병언 기자
  • (표)12월 결산법인 배당락 기준가격-증권거래소
  • --------------------------------------------- 종목명 배당주식수 배당률 기준가격 --------------------------------------------- 경농 87,032 5.0 10,050 경농1우 0 5.0 190,500 경인전자 69,107 5.0 9,760 다함이텍 198,494 7.0 12,450 대덕전자 1,328,268 3.0 9,660 대덕GDS 596,715 3.0 6,220 대덕GDS1우 0 3.0 3,160 대덕GDS2우B 0 3.0 3,790 대상 4,097,208 5.0 1,080 대상1우 0 5.0 840 대상2우B 0 5.0 855 대원제약 60,000 6.98 16,950 대한항공 5,106,946 8.0 6,420 대한항공1우 0 8.0 3,810 대한항공2우B 0 8.0 6,140 동아제약 160,000 2.02 11,850 동일고무 80,000 8.02 29,400 디아이 1,290,702 5.0 1,575 보령제약 60,000 2.26 9,980 봉신 34,248 2.0 9,920 삼부토건 63,750 1.0 3,025 삼일제약 56,000 5.36 13,800 신라교역 400,000 3.56 2,450 신성무역 35,720 3.8 6,820 신세계 850,500 5.0 42,900 신세계1우B 0 5.0 36,700 신풍제지 227,289 10.0 4,965 유성기업 119,396 6.0 11,400 이구산업 124,959 7.0 10,450 조비 54,461 3.0 10,350 중외제약 168,786 3.0 6,030 중외제약1우 0 3.0 10,900 중외제약2우B 3,340 3.0 53,100 천일고속 63,000 5.95 9,870 케드콤 648,860 2.0 745 주택은행 10,906,255 10.0 26,100 한국카본 1,500,000 5.52 1,980 한국컴퓨터 174,315 6.0 17,350 한국코아 195,387 3.0 3,050 한미약품 306,708 5.0 7,010 환인제약 37,058 2.0 27,800 효성 1,254,078 5.0 6,790 KNC 364,353 2.0 1,245 LG애드 68,580 3.0 28,550 SK글로벌 1,186,061 2.0 7,700 SK글로벌1우 0 2.0 4,080 -------------------------------------------
2000.12.28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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