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맛있는 케이크 먹고 귀여운 베어모자도 받고!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커피&도너츠 전문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15종을 선보이고, 이와 함께 12월 25일까지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행사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의 이번 2009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은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브라우니, 귀여운 캐릭터, 향긋한 치즈를 활용한 15종으로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의 상징이기도 한 귀여운 아기곰을 장식품 또는 디자인을 통해 전 제품에 표현했다. 또한 과일이 들어가는 케이크의 경우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과일을 케이크에 올려 전달하는 등 케이크의 신선함을 한층 더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생크림케익에 상큼한 딸기가 듬뿍 올려진 ‘리얼스트로베리(16,000원)와 진한 초코 브라우니와 상큼한 딸기의 조화가 일품인 ‘스트로베리퐁당쇼콜라(17,000원)’는 즉석에서 신선한 딸기를 직접 올려줘 특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베어(bear)모자를 증정한다. 따뜻한 털모자에 귀여운 아기곰이 귀마개로 부착되어 있는 베어 모자(핑크/브라운)는 시중에 판매되는 캐릭터모자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스키장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더 오랫동안 크리스마스의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느끼시라고, 예년보다 일찍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초코 케이크에서부터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치즈, 생크림 케이크까지 제품의 종류를 더욱 다양화했다."고 소개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외식업체, 크리스마스 및 겨울 한정메뉴 출시 봇물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외식업체들이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눈과 입을 사로잡는 깜찍한 디자인과 다양한 상품, 이벤트를 무기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 깜찍한 디자인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다, 크리스마스 한정 도넛 & 케이크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는 8일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도넛 3종을 한정 판매한다. 앙증맞은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스노우맨’,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드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노우맨’은 블루베리 잼을 채운 도넛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후 단호박, 다크초콜릿, 딸기잼으로 얼굴과 목도리를 그려 넣어 깜찍함을 더했다. 이 도넛을 쌓아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2주간, 더즌 박스(12개들이) 2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넥 워머’를 증정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처음맞는 눈사람 이야기’,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체리 포레누아’ 출시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22일에는 19여종의 케이크를 추가 출시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모양 자체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깜찍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케이크 하나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아기 양과 늑대를 캐릭터화 한 ‘램램울쁘’ 모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던킨도너츠는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브라우니, 귀여운 캐릭터, 향긋한 치즈를 활용한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이글루를 형상화한 ‘스노우트리이글루’, 깜찍한 아기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깜찍스노우베어’ 등 디자인과 맛을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며, 과일이 들어가는 케이크의 경우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과일을 케이크에 올려 전달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베어(bear)모자를 증정한다.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인기 캐릭터인 ‘키티’와 ‘스폰지밥’을 주인공으로 한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을 12월 5일부터 판매한다. ‘러브 베리 키티’ ‘키티 이글루’ ‘스폰지밥 타운’ 등 총 9종이며, 이 중 ‘러브 베리 키티’를 구입하면 고양이 털모자를 증정한다. ◇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2배,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스타벅스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겨울 풍미인 토피 넛의 고소한 견과류 향이 특징이다. 진한 모카 베이스에 달콤한 체리 시럽이 가미된 ‘다크 체리 모카’ 또한 함께 출시됐다. 엔제리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바닐라 시럽과 카라멜 시럽을 첨가해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바닐라 카라멜 카페라떼’와 향긋한 헤이즐넛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헤이즐넛 초코 카푸치노’ 2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음료를 구입한 고객에게 100% 당첨의 경품 스크레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2종을 내놓았다. 토피 크런치 라떼’는 달콤한 토피와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루고 우유가 함유돼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며 ‘라즈베리 모카’는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에스프레소와 새롭게 만난 제품으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라즈베리의 새콤한 맛과 향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 함께하면 더욱 즐거워요, 겨울 스페셜 메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2월 말까지 겨울 한정메뉴를 판매한다. 이번 메뉴는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는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한 접시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아틀란틱 랍스터" 등 푸짐한 메뉴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모임으로 아웃백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3인 이상의 세트 메뉴 주문 시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해 올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즐거운 연말을 맞아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ㆍ갈릭 쉬림프', '필렛 메달리온', '차이니즈 포크 스테이크' 등 3종의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연말 모임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메뉴인 '빠네 파스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잭다니엘 글레이즈립'과 신제품을 구성한 풍성한 9종의 세트메뉴를 약 12% 할인된 가격에 함께 선보인다. 친구, 연인 등 소규모 모임을 위한 2인 세트와 가족, 직장 동료 등 3인 이상을 위한 3인 세트, 4인 세트도 마련했다. 베니건스는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다가오는 연말, 모임이 많은 자리를 위해 ‘바비큐 그릴 플래터’와 함께 세트 메뉴 3종을 마련해 선보인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 카드 및 2010년 연간쿠폰 캘린더를, 10인 이상 예약 시 자체 마련된 게임을 통해 베니건스 무료 식사권 1매와 베니건스 고급 하우스 와인 1병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빕스는 연말을 겨냥해 12월 11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 신메뉴와 아울러 사랑하는 사람들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세트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월별로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는 ‘2010 빕스 캘린더’를 증정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맛 있는 술의 온도, 몸에 맞는 술의 도수 온도 궁합이 따로 있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말을 앞둔 기업의 마케팅도 계절을 탄다. 체온에 가까울수록, 감성에 다가갈수록 소비자의 차가운 마음도 슬며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의 체온과 감성에 좀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기업들의 노력. 그것이 단순한 마케팅 기법이 아니라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온도와 관련해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우리 몸에 들어가는 음료나 식품들이다. 각각의 음식재료마다 서로 잘 어울리는 짝이 있듯이, 식음료도 저마다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온도 궁합’이 있다. 실제 우리 미각은 단맛, 쓴맛, 신맛 외에도 차갑거나 뜨거운 온도의 차이를 감지한다고 한다. 온도가 높아지면 단맛에는 민감해지는데 상대적으로 짜거나 쓴맛에 대해선 무뎌지는 게 다 그런 사정에서다. 먼저, 가장 뜨거운 커피. 특유의 진한 향과 맛을 즐기려면 91~96도 사이가 최적이다. 이보다 높은 온도면 쓴맛이 강하게 배어 나오고, 낮은 온도면 떫은 맛이 짙어진다. 반면, 녹차나 홍차, 국화차 등은 60~70도 정도에서 가장 은근한 맛이 우러나온다고 한다 아이들이 즐기는 피자는 75도가 가장 맛있는 온도이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시의 밥은 36.5도에 맞춰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가 있다. 종종 스시를 잘 아는 식도락가들 가운데 젖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집어먹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스시가 우리 손의 온도와 가까울수록 맛이 좋기 때문이다. 아기에게 먹이는 이유식의 권장온도가 37도 전후인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 술마다 다른 맞춤 온도 술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온도, 습도, 빛에 민감한 와인의 경우가 그렇다. 전문가들은 레드 와인은 15도, 화이트 와인은 10도 내외로 보관해두고 마실 때 최상의 맛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위스키는 20도 정도의 온도에서 마시는 게 가장 좋다. 물을 타더라도 미지근한 물을 넣어야 위스키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맥주는 그보다 약간 낮은 8~12도 사이가 가장 좋은 온도다. 온도가 높으면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반대로 너무 차면 거품이 일지 않아 맥주의 풍요로운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제조방식에 따라 약간의 온도 차가 있는데, 라거맥주는 9도, 밀맥주는 9~12도, 흑맥주는 10~13도일 때, 맥주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몇 년 전 국내 한 맥주회사('하이트 프라임')가 온도계 마크를 병에 붙여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를 신호등 표시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것이 그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터.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술, 소주는 5~8도 정도로 적당히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차면 혀의 감각이 마비돼 안주의 맛을 느낄 수 없고 미지근하면 알코올 냄새가 심해진다. 매실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7~8도 정도로 차게 마셔야 매실 고유의 상큼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주류업계의 도수 차별화 경쟁 최근에는 온도뿐만 아니라, 도수를 둘러싼 경쟁도 뜨겁다. 소주와 맥주, 위스키 등 주종마다 기존 알코올 도수의 경계가 흔들리고 있다. 같은 값이면 좀더 도수가 낮고 숙취에 좋은 술들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탓이다. 6도 짜리 막걸리가 ‘국가대표 전통주’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는 중이고, 35도로 시작한 소주 역시 지난 2006년 20도 미만의 제품이 처음 출시되더니 이제는 16도 문턱을 기웃거리고 있다. 일부 애주가들의 불만이 없지는 않으나 좀더 새로운 것과 웰빙식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소비시장의 대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위스키 시장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프리미엄 급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범주의 위스키가 어깨를 내밀었다.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블루의 3파전으로만 전개되어 오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40도 미만의 제품이 첫 선을 보인 것이다. 수석 밀레니엄(옛, 천년약속)이 내놓은 36.5도 ‘골든블루’는 기존 프리미엄 급 위스키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한다. 기존 40도 위스키 고유의 맛과 향은 살리고 독한 알코올만 걷어냈다. 원액은 그대로되, 위스키의 품질을 좌우하는 고도의 블렌딩 기술이 바탕이 되었다. 윈저를 만든 국내 최고이자 유일의 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교수의 손끝을 통해서다. 실제로 최근의 한 연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한 비만이나 우울증, 암과 같은 질병들은 대개 정상체온보다 낮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의 체온을 36.5~37도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달라진 전통시장 보러오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와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극렬)가 주관하는 '200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일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전국 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한 98개 시장이 참여한다. “전통시장 달라지게, 서민경제 살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서민경제의 지표인 전통시장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우수시장박람회는 시장의 역사와 우수시장의 사례, 미래 전통시장의 비전을 보여 줄 정책 홍보관, 시장 홍보관, 각 지방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전시판매관, 시장의 옛모습을 재현한 전통시장거리, 야외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 참가 시장 중 일부는 판매를 배제하고 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한 자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받은 쿠폰을 출력해 가면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프로그램과 사장별․상품별로 정해진 시간에 특별할인을 진행하는 타임세일프로그램 등의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시장의 공동마케팅 능력향상은 물로 관람객에게 보도 저렴하게 각 지역의 특산물과 김장재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박람회를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서는 전통놀이마당과 어린이 시장체험, 옹기만들기 체험, 짚풀공예, 어린이 놀이방 등이 운영되며, 아기를 데리고 나온 어머니를 위해 카트와 유모차도 대여해 준다. 행사장에서 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택배코너도 이용가능 하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20일 개막식에 이어 판소리, 농악, 퓨전국악, 밸리댄스 등의 공연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 특산물을 통한 시장 특화 노력에 일환으로 해당지역의 특산물, 먹거리, 전통시장거리에 대해 홍보하는 ‘팔도시장 특산물 뽐내기 대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해외 지역상권개발 사례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지역상권활성화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 세미나와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시장이 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참관시장교육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시장경영지원센터 정석연원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를 받쳐주는 근간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통시장의 변화가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힘이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전통시장의 문화와 정을 함께 느끼고, 발전해가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1홀 및 야외무대에서 무료입장으로 진행이 되며, 실내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야외행사장은 오후 8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3호선 대화역에서 킨텍스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