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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제과 등 4분기 투자유망 30종목-세종증권
  • 세종증권은 10일 "4/4분기 주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동양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30개 종목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세종증권이 꼽은 4분기 투자유망 종목은 동양제과 롯데칠성음료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동아제약 대웅제약 포항제철 풍산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멀티캡 대덕전자 신성이엔지 삼우통신 텔슨전자 엔씨소프트 퓨쳐시스템 현대정공 삼성중공업 경동도시가스 한진해운 한국전기초자 LG건설 대림산업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제일기획 주택은행 대우증권 대한재보험 등이다. 각 종목의 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동양제과= 핵심브랜드 위주의 판매전략과 외삭사업부인 "베니건스"의 사업호조로 외형성장 지속 전망. 인건비증가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업종평균률 상회. 케이블TV와 극장사업에서 올해 흑자를 기록할 전망. ◇롯데칠성음료= 경기회복에 따른 음료시장의 활황과 롯데컨소시엄의 해태음료 인수로 시장지배력 더욱 강화. 미과즙음료 "2% 부족할 때"의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외형이 저년대비 28% 성장할 전망. 원재료의 가격안정과 금융비용 축소로 수익성도 개선. ◇LG화학= 주력제품인 ABS, PVC의 경기 싸이클은 2005년까지 안정 성장 유지 전망. 10월중 퀴놀론계 항생제인 factive의 FDA 승인 획득 기대. 2001년 3개사로 인적분할 예정, 분할후 기업가치 증가 기대. ◇한화석유화학= 2001년까지 PVC, 2002년 PE부문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 전망. 대림산업과의 빅딜을 통해 구조조정을 완료시켜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 4분기중 자사주에 대한 처리 방향 결정될 전망. 이에 따라 주가상승 모멘텀 마련 기대. ◇동아제약= 염모제 비겐과 치매 치료제 니세틸의 매출호조 지속 예상. 한국얀센에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의 기술이전으로 경상이익 증가 전망. 신약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갈라루비신(항암제)의 2001년 상품화로 성장성 기대. ◇대웅제약= 우루사, 에어탈 등 주력제품과 신제품 푸루나졸의 매출 호조 지속 예상. ERP시스템 도입(재고 최소화)으로 원가율이 개선돼 수익성 향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임상2종 졸료로 2001년 상품화 예상되며 성장성 부각. ◇포항제철= 외국인 투자안도 폐지, 1인당 소유지분한도 폐지로 M&A 프리미엄 상승. 민영화로 성장산업부문으로의 다각화가 활발해질 전망. 민영화후에도 독점적 시장지위는 계속 유지할 전망. ◇풍산= 미국자회사의 경영정상화로 재무안정성 제고 및 지분법이익 확대. 국제전기동 가격상승의 수혜 기대. 전기전자산업의 호조로 매출 증가. 소전부문 유로화수요 증가. ◇삼성전자= 메모리, TFT-LCD, 통신, 디지털 가전 등 전 사업부문에서 균형적 성장 매출 및 이익 발생. 전세계 PC경기의 성장률 둔화 및 D램 가격 완만 하락 불구 2001년 순이익 6조원 예상. 2001년 예상 P/E 5.7배로 내재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 판단.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평가. ◇삼성전기= 통신용 부품의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호전 지속. 일반 범용, 단순용 부품에서 ASIC 등 미세가공, 정밀부품 사업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2001년 예상 P/E는 8.0배로 적정주가는 6만5000원으로 평가, 내재가치 대비 현주가 낙폭과대. ◇현대멀티캡= 현대그룹에서 분산한 국내 인터넷PC 1위업체로 안정정인 수요처 확보. 컴팩과의 제휴로 원자재 조달 및 기술 이전 등의 취약 부분 보완기대. 국내 PC관련 업체중 최고의 수익성 보유한 업체로 적정주가는 8500원으로 판단. ◇대덕전자= 삼성전자, 노키아 등 안정적인 수요처를 바탕으로 고성장세 유지할 전망. 빌드업 기판, CSP 기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 호조세 지속될 전망. 기술력과 수익성 감안시 적정주가는 동종업종 P/E를 30% 할증한 1만6000원대로 판단. ◇신성이엔지= 2001년까지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6개 라인 신규건설 계획으로 영업ㅇ환경 호조 지속. 국내 반도체, LCD 생산라인의 클린룸 설비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로 독점적 지위 구축. 2001년 P/E 9.1배로 적정주가는 업종평균을 30% 할증 적용한 6000원대로 평가. ◇삼우통신공업= ADSL 가입자수가 99년말 1만6137명에서 지난 8월말 기준으로 143만명으로 폴발적 증가 추세에 따라 가입자 전송장비 수요 증가. 한국통신의 경기 전남 제주 지역 광가입자 전송장치 공급자로 선정돼 530억원 규모의 연간 단가계약 체결. ETRI와 고동으로 차세대 광전송장비인 640G WDM, 1.2T WDM, ATM-PON 시스템 개발중. ◇텔슨전자= 세계 1위 단말기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유일한 OEM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기술력 인정. 4분기부터 노키아 브랜드의 단말기 내수모델 출시와 2001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시작. 싸이버뱅크의 CDMA 기능이 탑재된 PDA 수출로 매출품목 다양화.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폭발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 호전지속될 전망. 리니지가 대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향후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의 2001년 평균 P/E 23.1배를 적용해 적정주가 16만6300원으로 평가. ◇퓨쳐시스템= 보안 분야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VPN(가상사설망) 분야 국내 선두기업.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VPN 시장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될 전망. 싸이버텍홀딩스의 2001년 예상 P/E를 30% 할증한 33배를 적용해 적정주가 2만7000원으로 평가. ◇현대정공= 저수익 적자사업인 자동차, 공작기계, 철도차량 사업정리로 수익구조 개선. 현대차와 기아차로부터 자동차 A/S 부품사업 인수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 부품 모듈사업 집중투자로 향후 성장성 기대. ◇삼성중공업= 고유가에 따라 원유시추선 등 특수선박의 수요증가로 조선수주 호조세 지속될 전망. 물동량과 선복량 즈가에 따른 해상 운임지수 상승으로 신조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박 건조가격이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 올해 경상이익은 영업외비용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20% 증가한 1571억원이 예상되는 등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 ◇경동도시가스= 울산지역 공단을 중심으로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 증가세. 증시 약세에 따라 대표적 지수방어주인 유틸리티주 관심 부각. PER EV/EBITDA 등의 분석에 의한 적정주가는 2만3700원. ◇한진해운= 컨테이너운임의 상승세로 실적 개선추세. 수익성 위주의 물량확보로 원가율 개선. PER 0.2배에 불과. ◇한국전기초자= 인터넷확산과 신규 디지털TV시장 형성으로 올해 유리벌브의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할 전망. 모니터와 TV의 대형화추세로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이 높아져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판유리업체, 일본 유리벌브제조업체, 삼성SDI와 상대비교로 산출한 적정주가는 8만4000원. ◇LG건설= LG엔지니어링과 합병후 종합건설업체로서 수주경쟁력이 강화됨. 저가수주공사종결, 수익성이 개선. 금융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24% 증가할 전망. 올해 예상 PER 1.5배로 건설업대비 45% 수준이고 EV/EBITDA는 4.2배로 시장대비 75%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 적정주가는 올해 EPS에 업종 PER 4.5를 적용 1만1400원. ◇대림산업= 부실사업이었던 유화사업 구조조정으로 외형은 줄었지만 재무구조 및 수익구조가 개선될 전망.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경기양극화로 상위업체의 워크아웃 지정에 따른 수혜로 수주경쟁력이 강화됨. 적정주가는 올해 예상 EPS 2148원에 업종평균 P/E 4.5배를 적용한 9660원으로 평가. ◇현대백화점= 관계사를 통한 다점포화로 경쟁력 강화되고 고급화전략으로 수익구조 개선. 현대쇼핑 등 계열사 영업실적 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이익은 연간 200억원을 상회활 전망. 2001년 P/E 3.1배로 낮아 적정주가는 업종평균 P/E를 적용한 1만3000원대로 평가. ◇호텔신라= 국내 최고의 호텔로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정책과 2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영업환경 호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고금리회사채 상환으로 수익성 크게 개선될 전망. 2001년 P/E 5.4, P/BV 0.4로 낮고 적정주가는 P/BV 0.7배를 적용한 8000원대로 평가. ◇제일기획= 국내 1위 광고대행사로 민영미디어랩 출범 등에 따른 광고단가 상승시 최대의 수혜. 우량계열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광고주 확보와 통합마케팅 능력에서 경쟁우위. 광고단가 현실화 추세에 따른 광고시장 성장성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13만원대로 평가. ◇주택은행= 소매금융부문의 비중이 높아 대기업의 부실에 따른 리스크가 적음. 우량은행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지속적으로 자금 유입중. 은행권 구조조정에서도 주도적인 지위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우증권= 산업은행에 인수된 이후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업을 추진중. 베스트이지닷컴의 페이지뷰가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음. 외자유치 추진중으로 성공시 재무상태 호전될 것으로 전망. ◇대한재보험= 자동차보험의 비중이 낮아 불규칙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영향을 적게 받음. 손해율이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아 보험영업에서도 흑자를 기록할 만큼 이익의 질이 높음. 손해율이 높은 보증보험의 인수 제한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 전망.
2000.10.10 I 김기성 기자
  • 동아제약,재무리스크 증가..목표가 하향- 리젠트증권
  • 리젠트증권은 4일 동아제약의 현 가격수준은 다른 제약사와의 상대평가에 의해 여전히 저평가된 것은 사실이나 계열사에 대한 재무리스크가 증가했다며 목표가격을 3만1000~3만6000원에서 2만5000~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리젠트증권은 동아제약의 주가탄력성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것은 자본금이 적은 소형제약사들의 강세가 두드러져 자본금이 상대적으로 큰 이 회사가 침체에 빠졌고 부실계열사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저하시킨 요인으로 대두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젠트는 456억원의 지급보증을 선 라미화장품이 반기영업실적이 적자로 반전(영업이익)된 가운데 당기순손실이 45억원을 웃돌며 3년째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97년 하반기부터 98년까지 경험했던 부실계열사에 대한 우려가 또 다시 불거져 나와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리젠트증권이 공개한 지난 2일 동아제약 기업탐방 내용의 일부.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규모는 얼마로 예상하나 ▲매출액은 4120억원, 영업이익률은 12%, 경상이익 300억원, 순이익 21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트라코나졸의 해외기술이전 추진현황은 ▲국내판권은 지난 1월 계약금 600만달러, 제품런칭후 2018년까지 3~5%의 기술료로 매각한 바 있고 해외판권도 현재 한국얀센쪽과 협의중에 있다. 얀센에서 추가자료를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단계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말이나 내년초까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로열티규모는 세계시장규모인 5억달러의 2%인 1000만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신약개발 현황은 ▲DA-125(항암제)는 2임상, 비마약성진통제는 국내에서 2임상, 기술이전한 Stiefel에서 임상중에 있고, 위점막보호제는 3상에 돌입했다. 그리고 항간의 이슈인 AIDS 치료제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라미화장품에 대한 부담과 전망은 ▲새로운 기분으로 사업을 시작하다는 마음에서 부실채권을 대손처리하는 과정에서 영업상 적자가 불가피했다. 올해는 경쟁과열로 인해 힘든 한해이나 내년부터는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좀 과민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금계획은 ▲현재 차입금 규모는 1700억원에 달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회사채 100억원을 9.72%의 낮은 이율로 발행해 안정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의약분업에 대한 영향은 ▲우리는 OTC비중이 타제약사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항생제부문도 매출대비 5% 이하이기 때문에 피해정도가 적다. 오히려 그동안 M/S(시장점유율)비중이 낮았던 개인병원에 대한 공격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영세제약사의 도태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0.10.04 I 허귀식 기자
  • 유한양행,신약개발/지분법 수혜..적극 매수- 한양증권
  • 한양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신약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지분법 적용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적극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한양증권은 2일 리서치자료를 통해 유한양행은 현재 간장질환 치료제인 "YH-439"에 대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에 진입했고, 웨궤양치료제인 "YH-1885"의 경우도 임상 1상을 종료하고 임상2상에 들어가는 등 신약개발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YH-439"는 내년말이나 2002년 초에 제품화할 예정인데다 "YH-1885"는 기존제품 특허만료에 따른 시장재편과 약효 및 부작용, 생체이용률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아스트라의 로섹보다 우수한 것으로 발표돼 거대 다국적회사에 기술수출이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양증권은 YH-1885의 기술수출 시나리오를 고려할 경우 주당 2만원의 상승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양증권은 또 유한양행을 지분법 수혜주로 분류했다. 유한킴벌리, 유한크로락스, 유한화학공업, 유한메디카, 하눅얀센 등 우량한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올해 지분법 평가익을 181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오리지널 비중이 높고 항생제 비중이 낮아 의약분업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적정주가는 4만9000원으로 현 주가 수준에 근접했지만 YH-1885의 기술수출을 고려할 경우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한양증권은 밝혔다.
2000.10.02 I 김기성 기자
  • 동아제약 등 주간추천 6종목- 굿모닝증권
  • 굿모닝증권은 28일 동아제약 등 6개 종목을 주간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주간 추천 종목과 종목별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동아제약= 상반기 매출 실적이 전년비 23.1% 증가한 1986억원으로 병원 및 약국 매출 증가 추세. 대규모 설비 투자 일단락으로 향후 안정된 현금흐름 유지 전망. 지난 1월 스포라녹스에 대한 제법특허를 얀센에 매각. 빈혈치료제 면역증강제 간염치료제 등의 임상 완료 등 신양개발 가시화. ◇대덕전자=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각각 41.0%, 186.4% 급증으로 실적 대폭 호전. 국내 PCB 고성장 지속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업체. 노텔사 제품 공급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 보유. ◇현대자동차= 정주영 명예회장 및 현대투신의 지분매막 등 단기수급악재에도 불구하고 계열분리는 호재. 미국시장 판매대수 사상 최대치 갱신. 평균 EV/EBITDA 및 다임러와의 제휴가치를 고려한 적정 주가는 현주가보다 30% 이상 높아. ◇SBS= 경기호전에 따른 광고판매율 증가와 광고단가 인상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실현. 디지털방송 실시는 향후 지상파 방송사업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의 기회를 제공할 듯. 방송광고관련 법률 입법안 확정시 방송광고단가 인상 가능성 높아 수혜 예상. ◇한통프리텔=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업체로 주가 낙폭 과다. 코스닥 선물지도 도입시 대표적인 바스켓 편입종목 부각. 가입자 증가에 따른 통신설비 효율성 증대, 단말기 보조금 지급금지 등으로 수익성 대폭 호전 전망. 한통엠닷컴과 합병 추진으로 시너지효과 큼. ◇코코엔터프라이즈= 우너브러더스를 비롯한 세계 메이저 애니메이션업체에 다년간 OEM 수출로 확보한 우수한 제작기술을 기반으로 창작에 주력. 방송사 국내 창작애니메이션 방영비율 상향 조정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제작기반 크게 확대. 9월중 일본업체와 모바일컨텐츠 및 게임관련 조인트벤처 설립 예정으로 성장성 유망.
2000.08.28 I 김기성 기자
  • 쌍용정보통신 등 주간추천 6종목- 굿모닝증권
  • 21일 굿모닝증권은 한국타이어 대덕전자 동아제약 휴맥스 쌍용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 6개 종목을 이번주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대덕전자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비 41.0%, 186.4% 급증으로 실적 대폭 호전. 국내 PCB시장 고성장세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업체. 노텔사 제품 공급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 보유. ◇동아제약 상반기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23%증가한 1986억원으로 병원 및 약국 매출 동반증가 추세. 대규모 설비투자 일단락돼 향후 안정된 현금흐름 유지 전망. 2000년 1월 스포라녹스에 대한 제법특허를 얀센에 매각한 것을 비롯하여 빈혈치료제(EPO) 면역증강제(G-CSF) 간염치료제(인터페론)의 임상완료 등 신약개발 가시화. ◇한국타이어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원화환율의 절상에도 불구 수출가격 상승으로 이익 증가 전망. 아파트 건설 매출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현금유입으로 차입금 감소에 도움이 될 전망. 과거 EV/EBITDA 추세 및 해외 경쟁업체와의 비교시 주가 저평가. ◇휴맥스 예상보다 높은 상반기 이익 증가 및 높은 성장세 감안시 현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 모뎀 생산업체 크로스텍과의 전략적 제휴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현지법인 설립으로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기산텔레콤 에코캔슬러 광모듈 중계기 등 기술력이 우수한 이동통신 장비업체로 3/4분기 이후 실적 대폭 호전 전망. 하반기 중 루슨트테크놀러지와 에코캔슬러 OEM 본계약 체결 및 세계 유수 통신장비업체와 차세대 기지국 장비인 HDR 공동개발 가시화 등 재료 보유. IMT-2000 관련 컨소시엄 대상 1순위 및 장비납품으로 수혜주 부각. ◇쌍용정보통신 국내 통신업체와 정부의 IT부문 투자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계열사 의존도가 낮고,고마진 프로젝트에 집중함으로써 주요 SI업체들 중 가장 높은 수익성 유지. 대주주인 쌍용양회 지분(67%)해외매각 가시화는 동사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2000.08.20 I 김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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