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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과컴퓨터, 상반기 매출 354억..역대 최대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는 올 2분기에 역대 상반기 중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한컴은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354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37억원이라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1.1%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매출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25.3% 증가했다.한컴의 이번 실적은 정보기술(IT)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한컴오피스, 씽크프리(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이지포토 및 모바일 신규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장을 이룬 점에서 의미가 깊다.한컴은 올 상반기 모바일 프린팅 전문기업인 영국의 ‘소프트웨어 이미징’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지포토3’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SW) 분야에 진출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한컴은 연구개발(R&D)에 대한 집중적 투자를 통해 주력사업은 물론 신규사업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주력 사업군인 한컴오피스와 씽크프리의 신규제품 개발 및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한 개발비 증가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컴은 하반기에도 주력제품군의 신제품 출시 및 신사업군의 성과 도출에 주력해 수익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한컴오피스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차기 오피스 시장을 이끌어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진출한 모바일 프린팅 분야에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는 등 신사업군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둬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이홍구 한컴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컴은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 선보일 신제품과 신사업군의 성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글과컴퓨터, 2Q 영업익 66.8억..전년비 5.8%↓
2013.08.13 I 이유미 기자
  • [특징주]인프라웨어, 강세..안드로이드 스마트폰 61% 점유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강세다. 세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일 오전 9시15분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3.31%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인프라웨어에 대해 세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점유율 61%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세계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출하량을 1악8700만대로 추산한다”며 “인프라웨어가 개발한 모바일 오피스 폴라리스(Polaris)는 1억1500만대 출하됐다”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 61%에 달한다. 그는 이어 “올 3분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신제품을 내놓는다”며 “3분기 폴라리스 출하량은 1억30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연구원은 “인프라웨어는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컴퓨팅 시장 오피스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인프라웨어, 지속 성장 기대-신한☞인프라웨어, 2Q 영업익 55억..전년비 287%↑☞인프라웨어, 컴퓨터 기록 매체 관련 특허 취득
2013.08.13 I 박형수 기자
한샘, 시스템키친 ‘2014년형 유로아일랜드’ 론칭 방송
  • 한샘, 시스템키친 ‘2014년형 유로아일랜드’ 론칭 방송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샘(009240)은 13일 홈쇼핑 인기 부엌가구 ‘유로아일랜드’ 2014년형을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2014년형 유로아일랜드’는 7개월간 홈쇼핑으로만 300억원 이상의 주문매출을 올렸던 기존 모델에 새로운 구성을 추가했다. ‘유로아일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추가 비용 없이 아일랜드 세트 (island, 본 주방과 떨어져 설치한 부엌으로, 본 주방의 기능을 보완)를 함께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일랜드 세트’는 식탁, 맘스 오피스(mom‘s office), 자녀 학습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상부장은 공간을 넓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는 펄화이트(Pearl White)로 동일하고 하부장은 펄화이트와 내추럴한 티크(teak, 나무색) 중 선택이 가능하다.가격은 2.4m(18평형, 아일랜드 세트 포함) 219만원부터 5.0m(40평형 후반, 아일랜드 세트 포함) 419만원까지다. 또 방송 중에만 ARS 3만원 할인, 일시불 7% 할인, KB카드 7% 추가할인 적용 시 최대 59만3969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다.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한샘 빌트인 정수기, 미켈란젤로 광파오븐을 증정한다. ▶ 관련기사 ◀☞한샘, 이케아 이겨낸 니토리 된다..목표가↑-LIG☞한샘, 신혼 인기 제품 루나 옷장 특가 판매
2013.08.12 I 김영환 기자
이직희망 직장인에게 휴가란? 이직준비의 타이밍
  • 이직희망 직장인에게 휴가란? 이직준비의 타이밍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의 60% 이상이 휴가 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258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기간 중 이직 준비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을 훌쩍 넘는 62.2%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중 남성이 67.2%, 여성은 51.4%의 비율을 보였다.휴가 기간에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최대한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가 41.2%(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10명 중 6명꼴로 휴가기간 때 이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계속해서 ‘평소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39.9%)’, ‘회사 눈치를 안 보고 할 수 있어서(39.1%)’, ‘휴가기간 동안 시간이 많아서(24.9%)’ 등의 순이었다.이들이 휴가 때 할 이직 준비 활동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이 72.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입사지원서 제출’은 56.6%로 2위였고 ‘경력기술서 작성(37.5%)’, ‘면접전형 응시(19.5%)’, ‘자격증 등 시험 응시(17.6%)’, ‘외국어 등 공부(16.8%)’, ‘헤드헌터 접촉(14.2%)’, ‘포트폴리오 준비(10%)’ 등이 뒤따랐다.휴가 기간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75.2%는 회사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유는 절반 이상인 56.6%가 ‘이직이 확실히 결정된 뒤 말할 생각이라서’라고 답했고 ‘실패할 수 있어서(43.8%)’, ‘굳이 말해야 할 필요를 못 느껴서(37.2%)’, ‘상사나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서(34.2%)’, ‘부정적인 평판조회가 우려돼서(19.9%)’, ‘이직을 반대하거나 붙잡을 것 같아서(16.9%)’를 거론됐다.▶ 관련기사 ◀☞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 53분, 대중교통 느리지만 인기☞ 수지, 윤아-현아 제치고 직장인 '걸그룹 오피스어택' 호감도 1위☞ 직장인, `쉽게 피로해질 때` 운동부족 느껴..운동 못하는 이유?☞ 직장인, 대부분 눈 건강에 치명적인 ‘청색광’에 노출☞ 직장인 `머피의 법칙 VS 샐리의 법칙`☞ 직장인 `연봉` 보다 중요한 건?
2013.08.11 I 정재호 기자
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 과거 연애경험은 판단기준
  • 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 과거 연애경험은 판단기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평균 연애 횟수가 공개됐다.취업포털 ‘커리어’는 20-40대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연애 생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4.5회였고 여성도 이에 버금가는 4.1회로 나타났다.전체로 볼 때는 연애에도 빈부의 격차가 제법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연애를 3번 해봤다고 밝힌 직장인은 2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2회 경험이 13.9%로 2위였다. 3명 중 1명꼴로 연애 횟수가 2-3회인 셈인데 이는 평균치보다 1회 이상이 낮다.직장인들의 평균 연애 횟수는 4.3회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성의 과거 연애 경험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고 답했다.따라서 평균치를 끌어올리는 다수의 연애경험자가 생각보다 많이 존재했다는 뜻이다.실제 연애 횟수가 15회 이상 있는 응답자는 7.2%나 됐다. 반면 아직 연애경험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5%에 불과했다.직장인들은 이성의 과거 연애 횟수를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어 무조건 많은 연애가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과반이 훌쩍 넘는 60.2%는 이성의 과거 연애 횟수를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고 상대방의 가장 이상적인 과거 연애 횟수로 58.7%가 2-3회를 꼽았다.‘4-5회는 15.1%’, ‘5-10회는 9%’, ‘1회 8%’, ‘0회 6.1%’의 비율을 보였다.직장인의 평균 연애 기간은 1년 5개월로 집계됐다. 1년 안팎으로 연애했다는 직장인이 27.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6개월 안팎(20.2%), 1년6개월 안팎(15.4%), 2년 안팎(15%) 등의 순이었다.▶ 관련기사 ◀☞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 53분, 대중교통 이용시 5분 더 소요..자가용은?☞ 수지, 윤아-현아 제치고 직장인 '걸그룹 오피스어택' 호감도 1위☞ 직장인, `쉽게 피로해질 때` 운동부족 느껴..운동 못하는 이유?☞ 직장인, 대부분 눈 건강에 치명적인 ‘청색광’에 노출☞ 직장인 `머피의 법칙 VS 샐리의 법칙`☞ 직장인 `연봉` 보다 중요한 건?
2013.08.11 I 정재호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코웨이(021240)= 8일 수처리 사업부문 및 관련 자회사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인 그린엔텍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후보자와 협상했지만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코웨이(02124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819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고 8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4억5500만원으로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6억9300만원으로 흑자전환.▲대우조선해양(042660)=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5191억원 규모의 호위함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코스맥스(044820)=2분기 영업이익이 116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3억4400만원으로 22.3% 늘었고 순이익은 92억9000만원으로 11.8% 증가.▲신성에프에이(104120)는 2분기 영업이익이 8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억2600만원으로 10.6% 증가했고 순이익은 15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텔코웨어(078000)=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8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30억2900만원으로 12.7% 줄었고 순이익은 45억2600만원으로 26.99% 증가.▲백산(035150)=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입찰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LS(006260)= 2분기 영업이익이 112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7억3200만원으로 4.66% 줄었고 순손실은 59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효성(004800)= 2분기 영업이익이 2074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0.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76억8900만원으로 5.8% 늘었고 순이익은 686억6400만원으로 5310.9% 대폭 증가.▲SKC(011790)= 2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306억9000만원으로 31.4%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6318만8400만원으로 6.7% 감소했고 순이익은 67억5100만원으로 70.7% 감소.▲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0.5%, 행사가액은 5만1300원이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0월 4일.▲포스코(005490)=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7%이며 배당금 총액은 1544억8981만원.▲동양네트웍스(030790)=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방안으로 매각 및 전략적 제휴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지만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삼양옵틱스(008080)= 정문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공동대표였던 김승찬 대표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삼부토건(001470)= 르네상스호텔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르네상스호텔과 오피스를 매각하기 위해 이지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이후 본 사항과 관련한 주요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힘.▲한전기술(052690)= 한국남부발전과 149억6400만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9월30일까지.▲NHN(035420)=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9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2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3%, 당기순이익은 1227억원으로 7.5% 증가.▶ 관련기사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코웨이, 2분기 영업익 819억..전년比 27.6%↑☞코웨이 "자회사 그린엔텍 지분 매각 안해"
2013.08.09 I 김형욱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코웨이(021240)= 8일 수처리 사업부문 및 관련 자회사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인 그린엔텍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후보자와 협상했지만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코웨이(02124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819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고 8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4억5500만원으로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6억9300만원으로 흑자전환.▲대우조선해양(042660)=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5191억원 규모의 호위함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코스맥스(044820)=2분기 영업이익이 116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3억4400만원으로 22.3% 늘었고 순이익은 92억9000만원으로 11.8% 증가.▲신성에프에이(104120)는 2분기 영업이익이 8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억2600만원으로 10.6% 증가했고 순이익은 15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텔코웨어(078000)=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8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30억2900만원으로 12.7% 줄었고 순이익은 45억2600만원으로 26.99% 증가.▲백산(035150)=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입찰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LS(006260)= 2분기 영업이익이 112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7억3200만원으로 4.66% 줄었고 순손실은 59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효성(004800)= 2분기 영업이익이 2074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0.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576억8900만원으로 5.8% 늘었고 순이익은 686억6400만원으로 5310.9% 대폭 증가.▲SKC(011790)= 2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306억9000만원으로 31.4%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6318만8400만원으로 6.7% 감소했고 순이익은 67억5100만원으로 70.7% 감소.▲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0.5%, 행사가액은 5만1300원이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0월 4일.▲포스코(005490)=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7%이며 배당금 총액은 1544억8981만원.▲동양네트웍스(030790)=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방안으로 매각 및 전략적 제휴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지만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삼양옵틱스(008080)= 정문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공동대표였던 김승찬 대표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삼부토건(001470)= 르네상스호텔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르네상스호텔과 오피스를 매각하기 위해 이지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이후 본 사항과 관련한 주요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힘.▲한전기술(052690)= 한국남부발전과 149억6400만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9월30일까지.▶ 관련기사 ◀☞코웨이, 2분기 영업익 819억..전년比 27.6%↑☞코웨이 "자회사 그린엔텍 지분 매각 안해"☞코웨이, ‘하나 더 서비스' 실시
2013.08.08 I 김형욱 기자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 53분, 대중교통 느리지만 인기
  •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 53분, 대중교통 느리지만 인기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모든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53분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22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근길 모습’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 결과 직장인의 69.1%인 848명은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20.8%로 5명 중 1명꼴에 머물렀다. 기타 자전거나 도보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5.3%였다.교통수단별로 걸리는 소요시간 집계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58분으로 가장 길었다. 이는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인 53분보다 5분이 더 많다.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이 53분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보다 5분 정도 더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일단 편리하고 무엇보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 느끼는 주차 문제 등 여러 가지 다른 요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직장인이 다수인 것으로 풀이된다.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 2위인 자가용의 42분과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어서 대중교통이 이점을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계속해서 회사 통근버스가 40분, 자전거나 도보가 38분으로 집계됐다.‘출근길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56.8%로 절반을 넘겼다.음악 감상을 즐긴다는 사람도 54.2%로 높았고 잠을 잔다는 11.9%에 그쳤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70.8%)이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자가용(65.5%)이나 자전거·도보(64.6%)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음악 감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 기기로는 뉴스를 읽는 직장인이 23.8%로 1위였고 영화·드라마 감상(12.6%), 공부(11.2%), ebook 독서(5.1%), 채팅(4.2%) 등이 뒤따랐다.▶ 관련기사 ◀☞ 수지, 윤아-현아 제치고 직장인 '걸그룹 오피스어택' 호감도 1위☞ 직장인, `쉽게 피로해질 때` 운동부족 느껴..운동 못하는 이유?☞ 직장인, 대부분 눈 건강에 치명적인 ‘청색광’에 노출☞ 직장인 `머피의 법칙 VS 샐리의 법칙`☞ 직장인 `연봉` 보다 중요한 건?☞ 직장인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점심 메뉴는?
2013.08.08 I 정재호 기자
  • [여의도 TOPIC] 유진기업(02341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여의도 TOPIC’에서는 매일 오전 증권사 신규 추천주를 소개하고, 객장 전문가의 당일 장 투자 관심 종목을 공개합니다.오늘은 이한동 유진투자증권 명동지점 연구원과 함께 시장 투자 유망 종목을 알아봅니다.▶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인프라웨어(041020): 글로벌 오피스 시장 안드로이드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동: 고수익 턴어라운드 확대,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신한금융투자: GKL(114090): 정부 관광산업 육성 발표에 따른 하반기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 카지노를 포함한 크루즈산업 추진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우리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042660): 하반기 시추선 4~5기, 생산설비 등 안정적 수주실적 지속 전망: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 확보*우리투자증권: 유아이디(069330): 하반기 태불릿PC 글로벌 출하량 증가 전망: 삼성디스플레이향 PLS패널 ITO코팅 70% 이상 공급 수혜▶ 오늘장 TOPIC: 유진기업(023410)이한동 유진투자증권 명동지점 연구원-계열사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연간 700억 수준의 이자비용: 200억원 수준으로 감소-1분기 흑자전환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ESS 관련 자회사 유진에너팜 지분 50%: 전력난 심화로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 주목-PBR 0.5배 수준의 주가 저평가 국면-최근 연기금 수급 및 차트 양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 ☞이 코너는 8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8일)
2013.08.08 I 안정은 기자
  • 유럽내 산업용 부동산 투자,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창고, 물류 허브, 소규모 공장 등 유럽의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랭라살(JLL)에 따르면 연기금, 사모펀드, 국부펀드 등에 의한 유럽 산업용 부동산 투자는 올 상반기 60억유로(약 8조9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수준으로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다. 톰 와이트 JLL 유럽자본시장 이사는 “산업용 부동산 수요는 지난 18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며 “그 결과 올해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총투자는 100억유로 장벽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역대 세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해 산업용 부동산 투자의 60%는 프랑스, 독일, 영국에 집중됐다. 또 사모펀드들의 투자 참여가 늘었다. 미국 블랙스톤은 전문 물류창고 부동산 사업에서 가장 적극적인 투자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다양한 국제 투자자들이 유럽내 산업용 부동산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면서 유럽 경제, 특히 소매 및 소비재 사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을 보여준다고 FT는 설명했다. FT는 또 기업들이 금융위기 초기에 과잉 재고를 줄이고 소규모 제조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산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치솟았지만 창고 수익률이 고급 오피스나 소매 공간보다 훨씬 높아지면서 산업용 부동산의 매력이 커졌다고 전했다.
2013.08.07 I 성문재 기자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가뿐..'다시보자' 열풍 조짐까지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가뿐..'다시보자' 열풍 조짐까지
  • 영화 ‘설국열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설국열차’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관 통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주말인 3,4일 동안 각각 84만4588명, 78만661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29만7568명으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설국열차’는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봉준호 감독이니까 봐야 한다”, “판단은 보고난 뒤 하면 된다”, “어쨌든 봐야 하는 영화” 등의 평가가 나오는 분위기다. ‘마더’, ‘살인의 추억’ 등 수작을 남겼고 ‘괴물’로 1000만 관객 영화 대열에 합류한 봉준호 감독에 대한 신뢰가 ‘설국열차’의 관객 동원력에 큰 몫을 하고 있다.영화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보기’ 열풍도 일 조짐이다.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 외국 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에 대한 호평과 ‘봉테일’이라 불릴 만큼 세밀한 연출을 자랑한 봉준호 감독의 명장면을 다시 곱씹어보겠다는 관객이 늘고 있다.‘설국열차’는 2031년 빙하기를 맞은 인류가 멈추지 않는 엔진을 장착한 기차에 탑승해 마지막 생존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계급으로 나뉜 열차 속에서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으로 우리 사회의 단면은 극대화해 보여주고 있다.
2013.08.05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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