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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솔로 데뷔곡 안무 영상 공개…'왕관+거울아' 포인트 안무
- 사진=안테나[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주(MIJOO)의 솔로 활동 안무가 공개됐다.미주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의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미주는 내추럴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Movie Star’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주의 우아한 춤선이 돋보이는 가운데, 머리에 왕관을 쓰는 손동작으로 완성한 ‘왕관 춤’과 거울 속 자신에게 심취한 모습을 표현한 ‘거울아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댄서들이 휴대전화 플래시 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는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동선 이동과 댄서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군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층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미주의 솔로 데뷔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무비 스타’가 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 경쾌한 음악에 ‘본투비 스타’ 미주만의 밝은 매력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재석, 이이경, 광희, 키, 한해, 조현아, 박명수, 주헌, 선미, 슬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무비 스타’ 댄스 챌린지가 화제가 되며 새로운 챌린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미주는 신곡 ‘Movie Star’로 솔로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유재석, 이성미와 딸 용돈 논쟁 "10만원 줘"vs"잘 벌 때도 2만원"
- 이성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 이성미가 온다.5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예능 어버이 편으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초대한다. 웃다가 울다가 난리가 난 이들의 예능 가족 모임에 기대가 쏠린다.특히 유재석은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을 잇는 매운맛 누나 이성미의 등장에 시작부터 아찔함을 맛봐 웃음을 유발한다는 전언. 이성미의 딸이 벌써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유재석은 “애들 어릴 때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용돈 논쟁을 부른 기억을 꺼낸다.“10만 원씩 줬다”라고 주장하는 유재석과 “아니다. 2만 원 줬다”라고 기억하는 이성미는 팽팽히 맞선다. 유재석은 “그때 저도 벌이가 시원찮아서”라며 깨갱 꼬리를 내리지만,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말해 유재석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는 전언. 유재석은 “누나가 오니까 벌써 어퍼컷으로 몇 대 맞은 것 같네”라고 말해, 과연 용돈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또 이미주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예능 대모 이성미에게 유재석의 과거를 캐묻는다. 유재석은 “나 인기 나쁘지 않았잖아요?”라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성미는 단 한마디로 유재석을 녹다운시킨다는 설명이다. 이성미에게 계속 당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지석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만세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누나 이성미 앞에서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 유재석의 모습은 5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예능 어버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시청자들과 쫄깃한 랜선 케미
- ‘플레이유 레벨업’[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시청자 ‘유’들의 채팅을 통해 미션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기발한 채팅에 웃고 흐뭇해하거나 장난 어린 채팅에 약올라 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찰떡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것.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이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내며 유재석을 웃게 한 것.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유’들의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 느낌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 2회 라이브에서 재수생 신분이 된 유재석이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도 지지 않고 반말 모드에 돌입, “너도 일해”라고 외치며 평일 오후 라이브에 집중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팩트 폭격’을 했다.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가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매주 유재석과 ‘유’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펼쳐지는 ‘플레이유 레벨업’의 다음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일(화) 오후 3시에 진행될 3회 라이브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 '플레이유 레벨업', 오늘(9일) 오후 3시 라이브 진행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 9일 오후 3시 카카오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시청자 ‘유’들의 채팅을 통해 미션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기발한 채팅에 웃고 흐뭇해 하거나 장난 어린 채팅에 약올라 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찰떡 케미를 형성해가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갓벽’ 하모니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이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내며 유재석을 피식 웃게 한 것.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유’들의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 느낌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또 2회 라이브에서 재수생 신분이 된 유재석이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 채팅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도 지지 않고 반말 모드에 돌입, “너도 일해”라고 외치며 평일 오후 라이브에 집중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팩트 폭격’을 시전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가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매주 유재석과 ‘유’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펼쳐지는 ‘플레이유 레벨업’의 다음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9일) 오후 3시에 진행될 3회 라이브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다.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했던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 시즌1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유’들의 선택을 바탕으로 매회 유재석이 성장해가는 과정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미션을 받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라이브에서 박세미, 그렉, 클라씨 혜주, ‘사내뷰공업’ 채널의 김소정 등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깜짝 등장했던 터라 3회 라이브에서 또 어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 빌런 공략집을 통해 ‘딜러, 공격력, 무기’라는 키워드로 이번 빌런을 예고, 유재석 앞에 새롭게 나타날 빌런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내며 한층 흥미진진한 빌런 퇴치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의 매력에 매회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빌런을 퇴치하고 유재석을 성장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박재민, 생방송 중 코피 터질만한 '십잡스' 활약[인터뷰]①
-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재민씨, 괜찮으세요? 아이고 아이고…”(KBS 이지연 아나운서) “전 괜찮아요, 어디 아파 보이나요?”(박재민)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졌다. 진행자 박재민의 왼쪽 코에서 코피가 뚝뚝 떨어진 것이다. 박재민은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번 터진 코피는 쉽게 멈추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박재민은 코를 휴지로 막은 채로 방송을 끝마쳤다. 책임감과 열정이 빛난 ‘코피 투혼’이었다.“코피가 흐르지 않도록 계속 숨을 들이마셨는데 그날은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광고 타임 후 코피가 다시 터졌을 때 ‘아, 게임 끝났구나’ 싶었어요. 하하.”최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한 박재민은 ‘코피 투혼’을 펼친 한 달여 전 방송 날을 돌아보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원래 코피가 자주 나는 편이라 관련 시술을 받은 적도 있다”며 “그날은 3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아서 코피가 유독 심하게 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박재민은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인 그는 배우, 방송인, 스노보드 선수, 스포츠 해설위원(스노보드·농구 등), 번역가, 비보이, 교수(정화예술대 실용댄스전공 전임교수) 등 폭넓고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은 그런 박재민에게 직업이 10개라는 의미의 ‘십잡스’(10 jobs)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이는 곧 박재민을 대변하는 수식어가 됐다.심지어 박재민은 육아까지 병행 중이다. 2019년 결혼한 박재민은 4살 딸을 둔 아빠라는 중책도 맡고 있다. 코피가 안 낼래야 안날 수 없는 삶. 박재민은 “아이가 새벽에 자꾸 깨서 3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잔 거였다. 코피가 나기 전날에는 아이가 아프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를 대신해 육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아는 요즘 제가 가장 욕심부리고 있는 분야”라며 미소 지었다.매주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하는 ‘해 볼만한 아침 M&W’는 어느덧 1년째 이끌고 있다. 경제와 국제 시사를 다루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 론칭 때부터 함께한 박재민은 “제가 원래 ‘잡식’이지 않나”라며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야를 다룬 프로그램이자 혁신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박재민은 매일 특유의 열정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KBS가 아나운서가 아닌 누군가에게 아침 방송 진행을 맡긴 것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아나운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톤 앤 매너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한 끝 진지한 내용이지만 무겁지 않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박재민은 “항상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에 ‘해 볼만한 아침 M&W’를 즐기면서 임하고 있다. 덕분에 삶이 더 즐거워졌고,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을 보며 ‘저런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되겠구나’ 하고 타산지석 삼기도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대기업 임원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고, 유튜브상에서는 ‘2049’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무엇보다 광고가 많이 붙는 프로그램이라 KBS 내부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미소 지으면서 “제 코피 사건이 희화화되어도 좋으니 프로그램이 더 많은 분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