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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940건

미주, 솔로 데뷔곡 안무 영상 공개…'왕관+거울아' 포인트 안무
  • 미주, 솔로 데뷔곡 안무 영상 공개…'왕관+거울아' 포인트 안무
  • 사진=안테나[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주(MIJOO)의 솔로 활동 안무가 공개됐다.미주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의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미주는 내추럴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Movie Star’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주의 우아한 춤선이 돋보이는 가운데, 머리에 왕관을 쓰는 손동작으로 완성한 ‘왕관 춤’과 거울 속 자신에게 심취한 모습을 표현한 ‘거울아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댄서들이 휴대전화 플래시 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는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동선 이동과 댄서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군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층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미주의 솔로 데뷔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무비 스타’가 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 경쾌한 음악에 ‘본투비 스타’ 미주만의 밝은 매력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재석, 이이경, 광희, 키, 한해, 조현아, 박명수, 주헌, 선미, 슬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무비 스타’ 댄스 챌린지가 화제가 되며 새로운 챌린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미주는 신곡 ‘Movie Star’로 솔로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3.05.20 I 김가영 기자
유재석, 이성미와 딸 용돈 논쟁 "10만원 줘"vs"잘 벌 때도 2만원"
  • 유재석, 이성미와 딸 용돈 논쟁 "10만원 줘"vs"잘 벌 때도 2만원"
  • 이성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 이성미가 온다.5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예능 어버이 편으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초대한다. 웃다가 울다가 난리가 난 이들의 예능 가족 모임에 기대가 쏠린다.특히 유재석은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을 잇는 매운맛 누나 이성미의 등장에 시작부터 아찔함을 맛봐 웃음을 유발한다는 전언. 이성미의 딸이 벌써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유재석은 “애들 어릴 때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용돈 논쟁을 부른 기억을 꺼낸다.“10만 원씩 줬다”라고 주장하는 유재석과 “아니다. 2만 원 줬다”라고 기억하는 이성미는 팽팽히 맞선다. 유재석은 “그때 저도 벌이가 시원찮아서”라며 깨갱 꼬리를 내리지만,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말해 유재석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는 전언. 유재석은 “누나가 오니까 벌써 어퍼컷으로 몇 대 맞은 것 같네”라고 말해, 과연 용돈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또 이미주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예능 대모 이성미에게 유재석의 과거를 캐묻는다. 유재석은 “나 인기 나쁘지 않았잖아요?”라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성미는 단 한마디로 유재석을 녹다운시킨다는 설명이다. 이성미에게 계속 당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지석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만세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누나 이성미 앞에서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 유재석의 모습은 5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예능 어버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20 I 김가영 기자
'유퀴즈' 류승범 "만 3세 딸 귀여워…'뽀뽀뽀' 같은 데 출연 생각도"
  • '유퀴즈' 류승범 "만 3세 딸 귀여워…'뽀뽀뽀' 같은 데 출연 생각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류승범이 세 살을 맞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의향도 내비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슬로바키아 화가인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배우 류승범이 15년 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승범은 2020년 6월 태어난 딸이 어느덧 만 세 살이 되었다며 이름이 나엘리라고 소개했다. 인디언식 이름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류승범은 딸에 대해 “너무 귀엽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어떨 땐 저를 닮고 어떨 땐 엄마를 닮았다. 계속 변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많은 육아 등 관련 프로그램들이 류승범 씨를 컨택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류승범은 “육아 프로그램까지는 생각 못해봤지만 슬로바키아에서 알게 된 아동극 배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이 열렸다”는 뜻밖의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를 위해 ‘뽀뽀뽀’ 같은 데 출연하고 싶기도 하다. 예전에 아내가 제가 나오는 작품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아이가 보기에 폭력적이고 피가 나오는 작품들이 많아서)아이가 놀라더라”며 “내 아이가 볼 수 있고 좋아할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요즘이라고도 전했다. 류승범은 “되게 사소한 거였는데 슬로바키아도 햇빛이 조금씩 들고 있는 시기다. (집에) 조그만 마당이 있다. 창고에서 자전거를 꺼내 체인도 다시 칠하고 바람도 넣고 그러는데 안에서 아내랑 애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막 깔깔대고 웃는 거다. 그 순간 너무 벅차게 행복하더라. 아무것도 없이 행복할 수 있구나. 그걸 가족을 통해 배우는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23.05.18 I 김보영 기자
기자 된 조정린→'슛돌이' 지승준, '강심장리그' 출연
  • 기자 된 조정린→'슛돌이' 지승준, '강심장리그' 출연
  • ‘강심장리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기자가 된 조정린이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23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 온라인 상에 최초 공개된 ‘강심장리그’ 1회 예고편에서는 강호동X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졌다.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송혜교 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아와 ‘넝담쌤’ 허동원이 드라마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이야기에 강호동은 “김은숙 작가를 믿지 못하는 거냐”고 반박하기도 해 ‘강심장’다운 센 토크를 기대하게 했다.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2023.05.17 I 김가영 기자
'라스' 김구라 "내가 재방료 톱2…1위는 유재석"
  • '라스' 김구라 "내가 재방료 톱2…1위는 유재석"
  •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라디오스타’ 래퍼 한해가 “재방료가 저작권료를 역전했다”라며 뮤지션과 예능인 사이 정체성 혼란을 고백한다.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하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진다.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한해가 본업인 음악과 부업(?)인 예능 사이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한다. 재방료보다 낮아졌다는 한해의 저작권료 고백에 MC 김구라는 “내가 재방료 톱2다. 톱1이 유재석”이라며 자기 자랑을 첨언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광렬과 황제성도 재방료와 저작권료를 각각 공개했다는 전언이다.한해는 ‘현실 남친짤’ 원조가 자기라고 주장한다. 현실 남친짤의 주인공이 된 비결에 대해 그는 “사귀던 여친이 찍어준 사진이 특히 반응이 좋더라”라고 쿨하게 공개한다. 그러나 현재는 ‘남창희 닮은 꼴’을 넘어 ‘짭창희’로 전락(?)해 “혼란스럽다”라며 ‘현타’를 고백한다.한해는 ‘무시해? 죽어’ 짤이 탄생한 비하인드부터 ‘딘딘은 딘딘’이라는 디스 랩이 탄생한 비화도 공개한다. 한때 예능하는 래퍼들을 디스하는 ‘갱스터’였던 그는 한 힙합 프로그램에서 딘딘을 디스했지만 오히려 “내가 이용당했다”라고 주장한다.한해는 이날 ‘15kg 살크업’ 이유도 공개한다. 와인 마니아로 와인에 안주까지 즐기다 보니 살이 쪘다는 것. 같은 소속사 그리도 함께 와인을 즐기고 있다고 하자 김구라는 그리의 최근 소비 습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해는 “대표님 라인”이라며 그리의 소속사 내 존재감을 폭로하지만, 김구라의 추가 폭로에 말문을 닫는다.‘라디오스타’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2023.05.17 I 김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 시민들 아침 식사 마련
  • ‘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 시민들 아침 식사 마련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이 길거리 시식회를 떠난다.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좋은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아침 끼니를 못 챙긴 시민들을 위해 저렴한 아침 한 끼를 만든다.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은 멤버들이 만든 요리 중 선택된 메뉴를 들고 시민들에게 맛 테스트를 한다.공개된 사진 속 한강 노들섬으로 길거리 시식회를 떠난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쪼르르 서서 시민에게 말을 걸 타이밍을 잡는 모습, 옹기종기 모여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3인방의 모습이 길거리 시식회 기대감을 높인다.이날 3인방은 “아침 식사 드셨어요?”라고 물으며, 배가 출출한 시민들을 찾아 나선다. 유재석의 토크 옆자리를 노리는 정준하, 신봉선은 틈새 질문을 던지며 파고든다. 유재석은 열의 넘치는 두 사람을 말리느라 웃음이 빵 터진다고. 오랜만에 나들이하듯 나온 3인방은 쉴 새없이 떠들며 시민들과 토크 케미를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3인방은 멤버들이 만든 아침 메뉴 피드백도 받는다. 시민들의 피드백을 귀 기울여 들은 3인방은 투닥투닥 의견을 보태어 메뉴 보완점을 찾는다고. 과연 어떤 멤버가 만든 요리가 뽑혔을지, 또 시민들의 맛 평가는 어땠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평화로운 노들섬에 침투한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의 모습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13 I 유준하 기자
'런닝맨' 압구정 노래자랑서 김종국, 본격 본업 모드
  • '런닝맨' 압구정 노래자랑서 김종국, 본격 본업 모드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텐션의 ‘압구정 노래방’이 탄생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마이크를 들고 강남에 떴다. 노래를 듣는 시민을 찾아가 노래 취향 찾기는 물론 길거리 노래방까지 함께하는 ‘지금 뭐 들어?’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돌아다니며 X세대부터 MZ 세대 취향을 모두 섭렵하기에 나섰는데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실제로 목격하는가 하면 범상치 않는 2000년대 선곡에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는 시민이 등장하기도 했다.시민들의 노래 취향을 엿보던 중 김종국은 본업 소환에 나섰다. 시민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추리하고 “얼굴에 노래가 있네!”, “딱 보면 실력자다!”라며 ‘압구정 노래왕’을 찾아다니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고, ‘런닝맨’의 ‘흥’장인 유재석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끓어오른다!”라며 시민의 마이크를 빼앗고 ‘압구정 날라리’를 인증했다. 또 지석진은 독보적인 ‘코창력’을 뽐내며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구정 노래자랑’을 완성시켰다.한편 시민과 ‘런닝맨 흥’의 대통합 ‘압구정 노래자랑’ 현장은 1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3.05.13 I 유준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들 지호에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공개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들 지호에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공개
  • ‘놀면 뭐하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특별 간식 ‘도련님 샌드위치’를 공개한다.5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천 원의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멤버들은 바쁜 출근, 등교 시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메뉴를 고민하고 만들며 맛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셰프 ‘유리사’로 변신한다. 앞치마를 둘러매고 조리 도구를 든 유재석은 요리에 집중한 모습이다. 중간중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샌드위치를 앙 물며 맛 테스트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열정 넘치는 요리 과정을 기대하게 만든다.무엇보다 유재석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평소 아들 지호에게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만들다보니 욕심이 샘솟아 재료를 계속 추가한다고. 이에 최종 최최종 버전의 결과물이 나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시식 타임에 멤버들은 ‘도련님 샌드위치’의 비주얼을 보고 멈칫, 주춤하는 반응을 보인다. 유재석은 “뭐가 중요합니까. 맛이에요!”라고 적극 어필하며 자신만만해한다. 조심스럽게 맛보는 이미주, 신봉선의 모습이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도련님 샌드위치’ 충격(?) 비주얼은 어떨지, 그와 반전되는 맛을 자랑할지 궁금증이 모인다.아빠 유재석의 정성이 가미된 ‘도련님 샌드위치’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12 I 김가영 기자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시청자들과 쫄깃한 랜선 케미
  •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시청자들과 쫄깃한 랜선 케미
  • ‘플레이유 레벨업’[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시청자 ‘유’들의 채팅을 통해 미션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기발한 채팅에 웃고 흐뭇해하거나 장난 어린 채팅에 약올라 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찰떡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것.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이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내며 유재석을 웃게 한 것.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유’들의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 느낌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 2회 라이브에서 재수생 신분이 된 유재석이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도 지지 않고 반말 모드에 돌입, “너도 일해”라고 외치며 평일 오후 라이브에 집중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팩트 폭격’을 했다.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가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매주 유재석과 ‘유’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펼쳐지는 ‘플레이유 레벨업’의 다음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일(화) 오후 3시에 진행될 3회 라이브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10 I 김가영 기자
'플레이유 레벨업', 오늘(9일) 오후 3시 라이브 진행
  • '플레이유 레벨업', 오늘(9일) 오후 3시 라이브 진행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 9일 오후 3시 카카오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시청자 ‘유’들의 채팅을 통해 미션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기발한 채팅에 웃고 흐뭇해 하거나 장난 어린 채팅에 약올라 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찰떡 케미를 형성해가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갓벽’ 하모니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이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내며 유재석을 피식 웃게 한 것.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유’들의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 느낌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또 2회 라이브에서 재수생 신분이 된 유재석이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 채팅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도 지지 않고 반말 모드에 돌입, “너도 일해”라고 외치며 평일 오후 라이브에 집중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팩트 폭격’을 시전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가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매주 유재석과 ‘유’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펼쳐지는 ‘플레이유 레벨업’의 다음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9일) 오후 3시에 진행될 3회 라이브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다.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했던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 시즌1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유’들의 선택을 바탕으로 매회 유재석이 성장해가는 과정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미션을 받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라이브에서 박세미, 그렉, 클라씨 혜주, ‘사내뷰공업’ 채널의 김소정 등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깜짝 등장했던 터라 3회 라이브에서 또 어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 빌런 공략집을 통해 ‘딜러, 공격력, 무기’라는 키워드로 이번 빌런을 예고, 유재석 앞에 새롭게 나타날 빌런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내며 한층 흥미진진한 빌런 퇴치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의 매력에 매회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빌런을 퇴치하고 유재석을 성장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23.05.09 I 유준하 기자
'놀면 뭐하니?' 추리 초짜 이이경, 이번엔 진짜 하드캐리?
  • '놀면 뭐하니?' 추리 초짜 이이경, 이번엔 진짜 하드캐리?
  • (사진=MBC ‘놀면 뭐하니?’)[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광기의 웃음을 짓는다. 이번엔 진짜 미친 추리로 하드캐리를 할 수 있을까.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보물 찾기’ 편으로,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이이경-이미주는 수상한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미션을 진행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서 보물 찾기 삼매경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돌아다니는 멤버들과 달리, 이이경은 광기의 웃음을 짓는가 하면 제작진을 향해 호들갑을 떨고 있어 과연 그가 찾은 힌트는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날 이이경은 “내가 밝혀낼거야”라고 열의를 불태우며 사소한 것까지 의심의 눈빛을 띄운다. 그리고 검색을 이어가다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무언가를 알아낸다고. 이이경은 “벌써 찾은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며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조기 퇴근(?)을 예감한 이이경은 추리 베테랑 유재석의 근황 체크에 들어간다. 이이경의 연락을 받은 유재석은 “네가 그래서 아마추어 소리를 듣는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이이경의 활약에 반신반의한다. 또다른 추리 베테랑 하하는 누군가에게 발목을 잡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렇게 이이경은 추리를 이어가던 중 서울에서 처음 가보는 장소에 도달한다고 해, 과연 이이경이 이번엔 하드캐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놀면 뭐하니?-보물 찾기’ 편은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2023.05.06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혜주, '국민 MC' 유재석과 투샷… "너무 즐거워"
  • 클라씨 혜주, '국민 MC' 유재석과 투샷… "너무 즐거워"
  • 클라씨 혜주(오른쪽)와 유재석(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라씨 혜주가 ‘플레이유 레벨업’ 인증샷을 공개했다.클라씨 혜주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 출연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주와 유재석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주는 “재석 선배님과 함께한 방송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에 또 봬요”라고 글을 덧붙였다.혜주는 ‘플레이유 레벨업’ 2회 라이브에 유재석의 이웃 주민으로 등장, 재수생이 된 유재석의 공부를 방해하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제작하는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의 매력에 매회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빌런을 퇴치하고 유재석을 성장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오직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라이브에 참여할 수 있다.혜주가 속한 클라씨는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월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2023년 드림콘서트에 출연, 7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Asia Star Festival 2023’에 참석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2023.05.04 I 윤기백 기자
'유퀴즈' 김소연 "내가 애정표현 더 多…♥이상우, '과유불급'이라고"
  • '유퀴즈' 김소연 "내가 애정표현 더 多…♥이상우, '과유불급'이라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의 깨볶는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생애 뜨거운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소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소연은 유재석이 남편 이상우의 근황에 대해 묻자 “요즘도 남편은 아침형 인간을 넘어서서 새벽형 인간이 되고 있다. 아침 5시 반이면 항상 일어나서 저를 깨운다. 아침을 7시에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가 “그런 얘기 해본 적 없나. 나 좀 더 자고 싶다고”라고 묻자, 김소연은 “함께하는 게 저도 좋고 오빠도 좋으니까”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두 사람 다 서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지만, 애정표현은 이상우보다 김소연이 더 많이 하는 편이라고. 그는 “애정표현은 제가 더 하는 것 같다”며 “제가 오빠한테 애교를 부리면 (이상우가) ’거기까지. 과유불급‘이라고 말한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상우가 자신에게)너무 좋아하면 안 된다고 항상 얘기한다. ’우리 항상 적절히, 적당히. 그래야 더 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덧붙이며 이상우의 의외의 면모를 전했다.결혼 후 이상우 덕분에 생일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김소연은 이상우와 집에서 보일러를 트는 시기가 따로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오빠가 ‘바깥 추위에 서운함을 안 느끼려면 실내 온도도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며 “제가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9월, 10월부터는 보일러를 틀고 싶다. 그런데 안 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대신 요즘 하나가 생겼다. 바로 보일러 트는 날이다. 제 생일이 11월 2일인데 거기에 맞춰 틀 거라더라. 실제로 작년 11월 제 생일에 둘이 같이 보일러 스위치를 눌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나이가 들다 보면 생일에 의미가 크게 없어지는데, 그걸로 인해 제 생일을 얼마나 기다렸나 모른다. ‘이런 좋은 점이 있구나’ 싶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2023.05.04 I 김보영 기자
박재민, 생방송 중 코피 터질만한 '십잡스' 활약①
  • 박재민, 생방송 중 코피 터질만한 '십잡스' 활약[인터뷰]①
  •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재민씨, 괜찮으세요? 아이고 아이고…”(KBS 이지연 아나운서) “전 괜찮아요, 어디 아파 보이나요?”(박재민)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졌다. 진행자 박재민의 왼쪽 코에서 코피가 뚝뚝 떨어진 것이다. 박재민은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번 터진 코피는 쉽게 멈추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박재민은 코를 휴지로 막은 채로 방송을 끝마쳤다. 책임감과 열정이 빛난 ‘코피 투혼’이었다.“코피가 흐르지 않도록 계속 숨을 들이마셨는데 그날은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광고 타임 후 코피가 다시 터졌을 때 ‘아, 게임 끝났구나’ 싶었어요. 하하.”최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한 박재민은 ‘코피 투혼’을 펼친 한 달여 전 방송 날을 돌아보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원래 코피가 자주 나는 편이라 관련 시술을 받은 적도 있다”며 “그날은 3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아서 코피가 유독 심하게 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박재민은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인 그는 배우, 방송인, 스노보드 선수, 스포츠 해설위원(스노보드·농구 등), 번역가, 비보이, 교수(정화예술대 실용댄스전공 전임교수) 등 폭넓고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은 그런 박재민에게 직업이 10개라는 의미의 ‘십잡스’(10 jobs)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이는 곧 박재민을 대변하는 수식어가 됐다.심지어 박재민은 육아까지 병행 중이다. 2019년 결혼한 박재민은 4살 딸을 둔 아빠라는 중책도 맡고 있다. 코피가 안 낼래야 안날 수 없는 삶. 박재민은 “아이가 새벽에 자꾸 깨서 3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잔 거였다. 코피가 나기 전날에는 아이가 아프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를 대신해 육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아는 요즘 제가 가장 욕심부리고 있는 분야”라며 미소 지었다.매주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하는 ‘해 볼만한 아침 M&W’는 어느덧 1년째 이끌고 있다. 경제와 국제 시사를 다루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 론칭 때부터 함께한 박재민은 “제가 원래 ‘잡식’이지 않나”라며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야를 다룬 프로그램이자 혁신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박재민은 매일 특유의 열정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KBS가 아나운서가 아닌 누군가에게 아침 방송 진행을 맡긴 것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아나운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톤 앤 매너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한 끝 진지한 내용이지만 무겁지 않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민(사진=방인권 기자)박재민은 “항상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에 ‘해 볼만한 아침 M&W’를 즐기면서 임하고 있다. 덕분에 삶이 더 즐거워졌고,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을 보며 ‘저런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되겠구나’ 하고 타산지석 삼기도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대기업 임원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고, 유튜브상에서는 ‘2049’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무엇보다 광고가 많이 붙는 프로그램이라 KBS 내부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미소 지으면서 “제 코피 사건이 희화화되어도 좋으니 프로그램이 더 많은 분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2023.05.01 I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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