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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슨전자/판교개발 등 신영증권 모닝포인트(16일)
  • [edaily] ◇텔슨전자(27350) 한통프리텔에 네온단말기 후속 모델 공급 (NEON-KTF5016) 중단 텔슨전자는 한통프리텔에 네온단말기 3차 모델 (2016,3016,4016)을 지금까지 공급하여왔다. 하지만, 한통프리텔과의 단가 협상에 있어서의 의견 차이로 저가 모델인 5016에 대해서는 스탠더드텔레콤 (27890,중립)이 납품권을 획득하였다. 다만, 예상 수량이 30만대 정도이고, 워낙 저가 모델이라 마진이 낮다는 점에서, 스탠더드텔레콤의 수익성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금번 한통프리텔의 조치가 텔슨전자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의 요구를 맞출 수 있도록 OEM Line을 이원화한다는 점에서, 한통프리텔과의 매출 가능성은 CDMA 1X, 3X 단말기 생산 시에는 재개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텔슨전자의 경우도, 노키아 단말기 출시 시점이 4월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점, 1/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65% 이상 감소한 4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4월말까지는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한다. ◇석유화학제품 가격 소폭 조정 양상 2000년말 이후 싱가폴 Exxon-Mobil 공장사고와 북미지역 에틸렌 공장 가동 중단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던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동절기가 지남에 따라 북미지역의 에틸렌 가격이 다시 하락하였고 사우디 YANPET의 상업생산 개시함에 따라 일시적인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음. HDPE 가격은 2000년말 590불에서 2001년 3월초 645불까지 상승하였으나, 지난주 5불 하락하였음. 하지만 회사분할에 따른 거래정지로 단기간 낙폭이 과대한 LG화학(03550)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가성소다 가격의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한화석유화학(09830), 중국의 화학섬유 수요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호남석유화학(11170)에 대한 매수 의견은 유지함. ◇한국전기초자(09720) 전화탐방속보 매출 성장율이 전세계 경기하락 영향 등으로 2001년 5.5%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만약 2002년 세계경기가 회복된다면 2002년에는 1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원/달러 환율 상승, 대형/FLAT 제품비중 확대(2000년 8%, 2001년 20%, 2002년 50%), 수율향상 및 직원들의 원가절감 노력이 추진되며 2001년 영업이익율은 35.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임. 또한 2001년 2월 무차입으로 전환되면서 이자비용이 2000년 92억원에서 2001년 2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경상이익율도 37%까지 향상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점을 감안한 2001년 EPS는 24,050원으로 PER 2.7배 수준임.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이나 전체매출에서 수출부문이 100%이고 매출성장이 전세계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미.일 경기동향을 주시하면서 회복기미를 보일 때 매수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기업탐방-인천제철(04020) 작년 3월 강원산업과의 합병으로 연 80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 국내 최대의 전기로 제강업체. 작년 12월 삼미특수강 인수(지분 68%). 2000년 매출 2조6천억, 영업이익 2437억, 경상이익 111억, 순이익 635억 기록. 외화환산손 500억과 채무면제이익 589억으로 인해 영업이익, 경상이익 그리고 순이익에서 차이 발생함. 2000년 1/4분기 강원산업의 매출액이 계상되지 않았음을 고려한다면, 올해 매출액은 이를 감안하여 약 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토지 매각 계획으로 유입되는 금액이 약 1,700억원으로 예상되며, 차입금 상환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슈분석: 판교개발방침 확정과 영향 그동안 개발 자체에 대한 이견을 보이며 대립했던 당정합의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세 계획, 택지조성, 건축으로 이어지는 시행 프로세스가 단축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일단 건설업체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질 가능성은 큼. 그 이유는 첫째 판교지역의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그동안 정부의 지방신도시의 동시 개발을 통한 건설업 부양효과보다는 실질적 효과를 지닐 것으로 예상됨 둘째 입주까지는 계획기간이 2년 정도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대형업체들의 경우 택지조성 단계에서부터 실질적인 물량확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개발형태 또한 대형평수 위주의 고급주택단지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커 자금여력이 있는 상장 대형업체의 수혜가 예상됨 셋째 준농림지 규제로 인해 택지난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체들에게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대량의택지 공급이 가능하게 됨 그러나 신도시 개발안의 기대감은 구조조정과정에 있는 업계의 방향성을 부정적으로 역적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배제할 수 없음. => 1)건설업체의 주가상승을 위한 가장 긍정적인 모멘텀은 구조조정의 조기 달성에 있다는 점에 비추어 2)주택부문에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세이의 법칙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금번 신도시 개발안의 영향을 단기적으로는 긍정적 모멘텀, 중기적으로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2001.03.16 I 김세형 기자
  • 정기주총결과(3월9일)
  • [edaily] 12월법인 정기주총 결과(3월9일) ①매출액(백만원) ②당기순이익(백만원) ③주당배당금(현금,원) ④신임이사 ⑤신임 사외이사 ⑥신임감사 ▲경동보일러= ①164,245 ②6,136 ③500 ▲극동전선= ①124,062 ②5,768 ③600 ⑤변선호 ▲남양유업= ①621,988 ②74,999 ③900 ▲대동공업= ①293,669 ②5,727 ③400 ④최부림 김영관 ⑤김명관 ⑥권대건 ▲대원제지= ①16,203 ②-988 ⑤민병석 ▲대한도시가스= ①447,553 ②21,549 ③1,000 ④김은관 이철곤 ⑤방기열 황열현 ▲동서산업= ①155,759 ②7,229 ③150 ④서민모 ▲동양물산= ①271,958 ②6,261 ③450 ④조형국 ▲백광소재= ①38,302 ②3,382 ③1,000 ④구상관 김영길 ⑤황운영 ▲삼성전기= ①4,228,959 ②343,243 ③1,250 ▲삼성전자= ①34,283,752 ②6,014,530 ③3,000 ⑤Goran Malm 이갑현 ▲삼성정밀= ①571,888 ②30,196 500 ④남연모 ⑤김종기 ⑥김정규 ▲삼성테크윈= ①1,415,234 ②21,484 ▲삼성SDI= ①4,1161,789 ②543,903 ③2,000 ⑤고중석 ▲상림= ①79,091 ②2,087 ④최세림 ⑥진완선 ▲서원= ①90,6789 ②2,989 ▲서흥캅셀= ①54,779 ②2,001 ③200 ⑤이병길 ▲세원중공업= ①70,198 ②4,395 ③50 ▲세원화성= ①54,57 ②4,641 ③250 ⑤임훈 ▲에스원= ①307,182 ②18,678 ③150 ④이우회 주웅식 오쿠타 키요타카 ⑤김영섭 ▲인천제철= ①2,608,218 ②63,548 ④정순원 ▲제일기획= ①318,395 ②41,728 ③1,500 ④배동만 ⑤김종건 ⑥김종환 ▲제일제당= ①2,182,477 ②58,433 ③1,000 ④김진수 ⑤조경식 ▲조흥은행= ①5,225,147 ②101,085 ⑤김종혁 유완영 손상호 정창성 ⑥김상우 ▲코오롱= ①1,228,870 ②24,226 ③300 ④김윤배 김남구 하시모토 요시히로 ⑥신은식 ▲한국수출포장= ①112,324 ②7,126 ③500 ▲한미은행= ①2,685,488 ②-396,048 ▲한솔텔레컴= ①92,259 ②900 ④유화석 정근영 남병우 ▲환인제약= ①38,679 ②7,094 ③750(주식 2%) ▲효성= ①3,893,292 ②51,145 ③150(주식 5%) ⑤이경훈 ▲LG전자= ①14,835,674 ②502,183 ③1,000 ▲NSF= ①73,180 ②7,141 ③50 ④김민성 ⑤이진우
2001.03.09 I 이정훈 기자
  • 인천공항 제2연육교 등 민자사업으로 추진-예산처
  • 인천국제공항 제 2연육교 사업과 용유·무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올 3월말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의 접근 교통시설을 보다 다양화하고 공항 주변지역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 2개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2개 사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추진절차에 따라 최초 제안자의 제안내용 공고와 제 3자 접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절차 등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가게 된다. 제 2연육교 사업은 공항배후단지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0.25km(6차로)의 교량건설 사업으로, 사업을 제안한 영국 AMEC사가 2006년 6월까지 총 1조4920억원을 투자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용유·무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인천시 용유도와 무의도 일대에 213만평의 대규모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미국 CWKA사가 총 6조2900억원을 투자, 2011년까지 단계별로 단지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잡혀있다. 기획예산처는 이들 사업은 민간투자법상 최초의 외국인 제안사업으로 부족한 국내 SOC시설 확충에 외국자본의 참여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1.02.11 I 조용만 기자
  • 한국인터넷빌링, 삼천리도시가스와 빌링서비스 제휴
  • 한국인터넷빌링은 국내 도시가스 판매량 1위 업체인 삼천리 도시가스와 인터넷빌링서비스(EBPP)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 경기, 인천지역 총 170만명의 삼천리 도시가스 사용자들은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하기 위하여 은행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상에서 직접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 요금 및 납부내역, 과거 요금 조회를 할 수 있으며 요금 청구서를 납부일 7일전까지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연체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삼천리 도시가스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요금 조회 및 납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삼천리 도시가스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나 한빌닷컴(www.hanbill.com)을 접속한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신청 비용은 없다. 한국인터넷빌링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국내 32개에 이르는 도시가스 업체의 인터넷 빌링 서비스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도시가스 인터넷 빌링이 보편화되면 이사, 전직 등 주소 변경에 따른 업체 변경 및 검침 업무도 인터넷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빌링은 지난해 전기요금과 비씨카드 요금에 대한 인터넷 빌링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국민카드와 도시가스까지 그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향후 건강보험, 수도세, 기타 카드사 등을 빌러와 업무 제휴를 할 예정이다.
2001.01.11 I 권소현 기자
  • 쌍용정보, 정통부 지리공간정보유통 프로젝트 수주
  • 쌍용정보통신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지리공간정보유통을 위한 체계와 시범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범센터는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구축시 작성된 수치지도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들이 95년 이후 추진해 온 지리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유통시키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지리정보체계의 수치지도와 각종 정보화 사업에서 구축한 공간정보를 필요한 기관에 공급해주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히고 " 국가 차원의 지리공간 정보가 유관기관 및 필요로 하는 민간기업에 유통되는 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위해 쌍용은 우선 한국전산원에 시범센터를 만들고 이를 축으로 서울시,인천시,수원시,성남시,한국통신등 수도권 5개 기관간의 유통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존 대다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그동안 독자적으로 공간정보를 구축, 관리 활용함으로써 자료공유가 어려웠던 반면 지리공간정보 유통체계가 구축되면 지리공간정보의 중복제작등 낭비요소 발생 등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쌍용정보통신은 설명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이 공간정보를 통합 재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어 공간정보의 구축,관리,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도시정보시스템(UIS), 네트웍 통신시설물 등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GIS 관련 기술개발의 성과와 개방형 컴포넌트 GIS S/W 기술개발사업, GIS표준화연구, GIS 정보유통관련 정책연구등과 종합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0.12.27 I 권소현 기자
  • 초등생 9명중 1명 어린이 포털사이트 가입-네이버
  • 초등학생 9명중 1명은 어린이 전용 포털을 이용하며,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는 무료 홈페이지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어린이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전용포털 쥬니어네이버(http://www.jr.naver.com)는 5일 쥬니어네이버의 회원이 현재 7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초등학생 회원이 81.2%에 달하는 57만명으로 국내 전체 약 500만 초등학생 11%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자사 사이트 회원의 이용행태 분석 결과 1일 총 500만 페이지뷰 중 50%에 달하는 250만 페이지뷰가 개인홈페이지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클럽활동(12%), 사이버동물 키우기(5.0%), 디렉토리(5.0%), 메일(4.8%)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포털의 이용자층은 여자(55%) 회원이 남자(45%)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취학전 어린이(7세 이하)가 8.3%,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8-10세)가 50.6%, 초등학교 고학년(11-13세)이 30.5%이며, 학부모층인 30세이상이 7.6%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어린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게임/만화(42%), 교육/학습(30%), 연예인/오락(14.8%) 순으로, 재미와 교육을 위한 이용빈도가 월등히 높았으나 그동안의 쥬니어 네이버 인기검색어50(http://best50.jr.naver.com/)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이외에도 올림픽, 노벨상 등 그때 그때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회원수가 서울(24.5%)이 가장 많으며, 부산(13.1%), 인천(8.2%) 순으로 대도시 어린이의 인터넷 어린이 포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0.11.05 I 김윤경 기자
  • 나모인터랙티브 등 주간추천 6종목- 굿모닝증권
  • 28일 굿모닝증권은 삼천리 한국수출포장 현대차2우B 나모인터랙티브 피코소프트 삼테크 등 6종목으로 11월 첫째주 주간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삼천리(04690)= 에너지원 중 가장 높은 성장성 보이며 업황 호조세 지속되는 도시가스 업종.유가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에너지 세제 개편 수혜업종이자 대표적 경기방어 업종. 동사의 공급권역인 인천 및 경기지역은 보급률이 54.3%에 불과하여 높은 성장성 보일 전망. ◇한국수출포장(02200)= 국내 골판지업계 수위업체로 수직일관 생산체제에 따른 원가경쟁력 확보. 판매단가 인상 및 저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실적호전 및 적대적 M&A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주가 저평가 판단. ◇현대차2우B(05387)= 현금배당수익률이 1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가장 우수한 배당투자 유망종목. 국내 자동차업계내 독보적인 실적호전 추세 기록 전망.현대건설 지원우려 불식과 함께 보통주와의 괴리율도 커 현주가 저평가 판단. ◇나모인터랙티브(39310)=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물리치고 국내 홈페이지저작도구 시장점유율 1위 차지. 4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해외수출 본격화로 외형과 수익성 크게 개선 전망. 무료 홈페이지저작도구의 도전 등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기능상의 우위를 기반으로 시장선도 지위 유지. ◇피코소프트(39580)= 중소기업용 S/W제공업체로 주가 상대적 저평가 및 주식 매수청구가대비 낮은 주가. 국내 최초 ASP 개시에 따른 시장 선점,업종별 B2B ASP 본격화 등으로 성장성 부각.Intel사와 아시아 중소기업 e비즈니스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MOU)체결로 성공적인 파트너쉽까지 확정될 경우 시너지 효과 클 전망. ◇삼테크(31330)= 최근 반도체 가격 폭락에 따라 실적 대비 과매도되어 저평가 메리트 부각. 반도체경기 호황에 따라 2000년 외형,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실적 기록. 부가가치 높은 ASIC(주문형반도체)비중 확대,한국통신주도 IMT2000컨소시엄 참여 등으로 반도체경기 불투명에도 불구, 안정 성장 기대.
2000.10.28 I 김희석 기자
  • 제일기획 등 주간추천 6종목- 굿모닝증권
  • 굿모닝증권은 25일 제일기획 포항제철 등 6개사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제일기획= 국내 최대 광고대행사로 올해 광고시장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 실현. 향후 통합방송법 통과효과 및 월드컵,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한 수혜 예상. 삼성차 채권단 손실보전을 위한 삼성생명지분 추가매입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편. ◇포항제철= 산업은행 보유지분 DR발행을 통한 해외 매각으로 민영화 재추진, 공기업 민영화 대표주로 투자가 관심 제고. 민영화 완료에 따른 주주우선 경영, 외국인 한도폐지, 1인 보유한도 확대 또는 폐지 등 재료보유. 세계 1위 초우량 철강회사로서 영업상 안정된 수익구조 확보에 따른 실적호전 지속. ◇삼천리= 에너지원중 가장 높은 서장성 보이며 업황호조세 지속되는 도시가스업종. 유가강세에 따른 반사이익, 에너지 세제 개편 수혜업종이자 대표적 경기방어업종. 이 회사의 공급권역인 인천 및 경기지역은 보급률이 54.3%에 불과해 높은 성장성 보일 전망. ◇옥션= 아시아최대의 인터넷경매업체로 올들어 경매성자금액 월평균 43%씩 증가하며 매출 급증 추세 지속. 인터넷경매는 광고수익 뿐 아니라 낙찰 및 등록수수료 등 확실한 수익원 보유한 인터넷비즈니스 모델. B2B시장 진출 및 해외진출(10월에 옥션 재팬 오픈 예정)등 성장잠재력 보유. ◇한통프리텔= 코스닥시가초액 1위업체로 주가 낙폭 과다, 코스닥 선물지수 편입대상 1순위, LG텔레콤 신규등록, SK텔레콤 시장점유율 축소에 따른 수혜 등으로 관심 제고. 가입자 증가에 따른 통신설비 효율성 증대, 단말기 보조금 지급금지 등으로 올해 수익성 대폭 호전돼 대규모 흑자전환 예상. 무선인터넷 선도업체로 성장 잠재력 큼. ◇퓨쳐시스템= 실적이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 대표주로 부각. VPN분야 선도기업으로 정부, 금융권 등 특수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보안시장 고성장 수혜. 최근 외국업체와 경쟁해 SK텔레콤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일반시장 진출 본격화.
2000.09.25 I 김기성 기자
  • (초점)도시가스업체 대기업계열화 가속화
  • 도시가스사들이 대기업계열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LG가 지난달 28일 신라도시가스 자산을 인수, 서라벌도시가스를 설립한데 이어 경남에너지 인수 또는 지분참여 등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SK그룹이 6개 도시가스사를 인수해 지역도시가스사를 계열화한 것에 이어 도시가스사의 대기업계열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LG칼텍스정유는 서라벌도시가스를 통해 지난 1일부터 경북 경주시, 영천시 등 경북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 사업영역을 현재 수도권에서 영남권으로 확대한 것이다. 서라벌도시가스의 전신인 신라도시가스는 지난 97년 7월부터 경영난으로 법정관리 상태였다. LG칼텍스정유는 올들어 "토탈에너지서비스 리더"(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라는 슬로건아래 허동수 부회장의 주도로 기존 정유와 석유화학을 바탕으로 전력, 천연가스, 대체에너지는 물론 e-비즈니스, 주유소 편의점사업을 포함하는 토탈에너지서비스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중이다. 지난6월에는 한전의 안양과 부천 열병합발전 및 지역난방 시설을 인수해 "LG파워"를 설립했다. LG는 경남에너지를 인수할 경우 서울 중북부와 경기도 일원에 연70만톤 이상의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극동도시가스, 경북권의 서라벌도시가스, 경남서부지역의 경남에너지 등 수도권과 영남권 등에 더 넓은 영업지역을 확보하게 된다. SK는 이미 지난해 12월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익산도시가스, 익산에너지 등 벽산그룹 계열 4개 가스회사와 올들어 지난 2월 충남도시가스를 인수했다. 이로써 SK계열 도시가스는 총 9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가스관련 지수회사 SK엔론을 통해 서울권(대한), 충북권(청주), 경남권(부산), 경북권(구미, 포항)과 전남권(동부해양), 전북권(보배), 강원권(대일) 등 전국적인 공급권역을 확보하고 있다. LG의 도시가스사 인수는 SK의 잇단 도시가스사 인수에 대응하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LG는 올들어 신라도시가스 열병합발전소 인수 등에서 경쟁자인 SK를 제압했다. 도시가스업계에선 지방군소업체에 대한 인수 등 SK의 독주를 LG측이 나서 견제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대성 세아 등 도시가스사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계열화는 가스공사 민영화, 정부정책 변화를 감안한 대기업들의 기선잡기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산업자원부는 도시가스사가 지역별로 독점하고 있는 소매부문은 도매부문의 경쟁추이를 보아가며 대량소비자에 대한 판매에서부터 경쟁체제를 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단계로 도시가스회사의 시설과 판매부문을 분리, 시설을 공동이용토록 하고 3단계에서는 소량소비자에 대한 공급까지 경쟁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지역배관망이 깔려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내년부터 일정한 요건을 갖추기만 하면 누구나 새로 배관망을 깔고 소매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라는 반응들이다. 증시에서는 최근 도시가스업종이 주목받았다. 도시가스업체들은 판매량에 따른 일정 비율로 마진을 확보하기 때문에 LNG가격 자체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크지 않으로 경쟁 품목인 중유의 가격인상으로 반사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가정용의 경우 품목별 인상 폭이 다소 유동적이거나 인상폭의 차이가 미미한데 비해 산업용은 상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예정돼 있다. LG증권은 도시가스 업종의 경기특성으로 ①50%수준에 불과한 낮은 보급률로 인해 향후 성장성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 ②확정마진의 보장으로 인해 수익성이 안정돼 있다는 점 ③시설분담금 및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우량한 점 ④시중금리의 변동과는 무관하게 정부의 저리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도시가스업체는 서울 대한 극동 한진 강남 삼천리 인천 부산 대구 해양 충남 경동 대일 동아원주 영동 동아속초 청주 충북 중부 한보 전북 군산 보배 목포 동부해양 대화 대구 구미 포항 경북 서라벌(옛 신라) 경남에너지 등이 있다. [가스업종 상장사 상반기 실적] (단위:억원,%,배) 순이익 판매 구분 99/6 00/6 증감률 99년간 PER 증가율 ------------------------------------------------- 대한가스 196 231 18.0 205 2.4 20.2 서울가스 181 260 43.8 226 2.2 15.9 부산가스 98 142 43.8 149 3.5 27.8 삼천리 121 265 119.6 181 1.5 29.5 극동가스 163 153 -6.2 196 2.3 23.1 경동가스 60 98 63.8 121 2 35 대구가스 81 112 37.5 123 1.7 24.9 경남에너 -18 90 흑전 2 2 29 가스계 881 1,350 53.2 1,203 2.2 25.7 가스공사 2,176 2,014 -7.5 2,503 4.5 19.8 전체계 3,057 3,364 10.0 3,706 3.6 25
2000.09.07 I 허귀식 기자
  • LG텔레콤, 화상 통신 IS-95C 시범 서비스 실시
  •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화상 커뮤니케이션 시대가 열린다. LG텔레콤은 기존의 데이터서비스보다 전송 속도면에서 3~4배 이상 빠르고, PCS 단말기의 액정화면을 통해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IS-95C 시범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IS-95B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약 1년동안 셀 설계 및 장비구축을 통한 기지국 기반확충 등에 주력해온 LG텔레콤은 이번에 서울을 비롯, 인천, 수원, 부천, 안양, 군포, 광명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IS-95C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LG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의 5개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IS-95C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조기에 망 구축을 완성할 방침이다. IS-95C는 데이터의 무선 전송속도가 기존의 IS-95A나 IS-95B의 전송속도(14.4Kbps~64kbps)보다 무려 3~4배 이상 빠른 144kbps로, 예를들어 기존의 무선데이터 서비스로 1장당 한글1000자 분량의 A4용지 100장을 전송하게 되면 약 3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IS-95C서비스의 경우에는 불과 10초 정도면 전송이 가능해 현재까지 상용화된 무선통신기술 중 가장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또 단말기 제조사의 영상폰 개발 및 이동통신사업자간 상호운영 테스트를 통해 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폰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무선 화상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첨단 응용 서비스를 곧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기존의 음성통화 및 단순한 문자/텍스트 중심의 데이터 서비스 방식이 컬러 그래픽, 움직이는 영상을 활용한 Video Mail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표현수단이 풍부해지게 됨에 따라 멀티미디어 데이터 활용이 많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다양화 등 본격적인 화상전화시대로의 일대 이동통신 시장변화가 예상된다. IS-95C에서는 사진, 애니메이션, 케릭터 등을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 있고 컬러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고객들이 상품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그래픽/이미지 서비스"를 비롯, 화려한 그래픽 사운드가 지원되는 "자바 게임 서비스", 인터넷 쇼핑몰의 제품들을 액정화면을 통해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상 쇼핑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액정화면을 통해 특정지역의 지도를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컬러그래픽 지도/위치 서비스", 이미지/비디오 영상 등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메세징 서비스"등도 곧 제공한다. LG텔레콤은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이지 아이(ez-i)와 함께 차별화된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인 IS-95C의 조기 시장확산 및 수익 안정화 기반마련에 모든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LG텔레콤은 내년 초까지 총 2천여억원을 투입, 전국적인 IS-95C 네트워크 구축을 최대한 앞당겨 IS-95C를 조기에 보편적 무선통신서비스로 자리매김시킴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내년 중순까지 약 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텔레콤은 또 전용단말기를 출시하고 IS-95C 전용 최적의 데이터 요금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통신텔레콤도 1일 IS-95C 시스템 시험 서비스를 실시했다.
2000.09.01 I 김윤경 기자
  • 4대그룹 상장 44사 총순익 5조4623억원
  • 현대 삼성 LG SK 등 4대그룹의 12월결산 상장사는 상반기에 5조4622억5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협의회가 집계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4대그룹의 44개사중 가장 많은 이익을 낸 곳은 삼성전자로 3조1829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각 그룹의 간판기업이 1개씩 1~4위에 올랐다. 4대그룹사중 이익을 내지 못한 곳은 5개사로 현대강관 고려산업개발 LG산전 현대건설 현대전자 등이었다. 4개사가 현대그룹사이고 나머지 1개는 LG그룹사였다. 삼성과 SK그룹은 전 상장사가 상반기에 순이익을 냈다. 부채비율은 4대그룹 평균비율이 137.4%로 삼성과 SK는 이보다 낮은 99.7%와 109.4%를 기록했다. 현대는 167.9%, LG는 186.8%에 달했다. 각 그룹사의 순이익규모는 4대 그룹의 순이익규모 5조4623억원 가량중 4조원 가량을 삼성이 점유했다. 또 3조1829억원 가량이 삼성전자 몫이어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43개사가 올린 순이익규모가 삼성전자 1개사의 순이익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그룹 12월결산 상장법인 상반기 실적-순이익 순] (단위:백만원,%) 그룹 상호 영업익 경상익 반기순익 순익증가율 -------------------------------------------------------- 삼성 삼성전자 83.9 98.4 3,182,916 137 LG 엘지전자 77.3 -49.2 442,585 -52.2 SK 에스케이텔레 189.5 138.9 370,752 147.9 현대 현대자동차 78.6 223.1 310,363 181.7 삼성 삼성에스디아 10.8 72.6 273,421 140.2 LG 엘지화학 36.2 30.2 239,969 29.1 삼성 삼성전기 147.9 344.1 195,328 361.8 SK 에스케이 -1.5 42 183,441 1.6 LG 엘지정보통신 50.3 -72.2 113,481 -57.9 현대 인천제철 90.4 7.6 84,021 293.1 현대 기아자동차 -206.5 666 82,590 흑전 삼성 삼성물산 -19.9 139.3 80,226 59.8 LG 엘지전선 32.4 12.9 62,677 10.7 LG 엘지건설 137.2 143.7 61,383 178.8 현대 현대정공 -6204.4 1356 57,951 893 현대 현대상선 28.6 -34 57,270 -30.7 현대 현대중공업 0 0 44,432 0 삼성 삼성중공업 -7.1 -14.2 40,412 -35.7 삼성 제일모직 92.3 1491.5 33,055 992.4 LG 엘지상사 1753 6.8 29,558 7.4 삼성 삼성테크윈 -0.7 128.4 28,545 127 SK 대한도시가스 16.1 17.3 23,128 18 삼성 제일기획 156.4 166.9 21,022 183.4 LG 극동도시가스 27.5 22.7 15,265 -6.2 SK 부산도시가스 36 32.9 14,158 43.8 삼성 삼성정밀화학 -13.6 5.1 13,513 2.1 SK 에스케이글로 30.1 -29.9 12,587 -49.4 LG 엘지애드 75 80.7 11,558 80 SK 에스케이가스 44.4 14.5 10,939 40.1 LG 데이콤 -117.8 37.5 10,778 30.6 LG 엘지칼텍스가 41.3 16 10,152 10.9 현대 현대종합상사 111.5 79.6 9,175 67 삼성 에스원 52.5 52.1 7,885 57 삼성 삼성엔지니어 54.2 흑전 7,327 -36.4 현대 현대미포조선 -40.2 -81.2 7,295 -78.1 삼성 호텔신라 25.1 88.5 7,142 -2.6 현대 현대엘리베이 82.9 -64.2 4,384 -67.7 SK 에스케이케미 -23.9 -79 1,028 -84.3 SK 에스케이씨 317.9 흑전 877 -96 현대 현대강관 -402.3 적확 -17,942 적확 현대 고려산업개발 1.1 124.5 -18,672 적전 LG 엘지산전 -846.6 적확 -111,613 적확 현대 현대건설 -37.2 적전 -177,959 적전 현대 현대전자산업 2445.5 적확 -374,149 적확
2000.08.16 I 허귀식 기자
  • (표)12월결산법인 반기실적 속보
  • [12월 결산 법인 반기실적 속보] (단위:백만원) 회사명 매출액 증감률 경상이익 증감률 순이익 증감률 경남기업 181,360 -25.20% 8,439 흑전 8,428 흑전 경동도시 119,062 54.90% 14,613 64.80% 9,796 63.70% 경인전자 14,194 20.00% 2,314 137.60% 1,607 138.80% 경인전자 14,194 20.40% 2,314 137.60% 1,607 138.80% 계룡건설 145,410 -7.50% 11,398 3.10% 7,944 4.50% 계양전지 57,388 17.50% 6,709 -15.70% 5,013 -7.40% 고려산개 402,491 -9.40% 12,215 124.50% 2,162 -57.60% 고려종운 57,058 15.10% 665 -68.30% 389 -79.50% 고제 17,514 37.10% -694 적지 -694 적지 광명전기 7,291 -59.70% -1,418 적전 -618 적전 광전자 73,758 37.80% 10,176 42.50% 8,309 43.10% 국민은행 4,223,819 -4.60% 329,407 -46.30% 228,721 -46.20% 국보 25,846 10.00% 141 -75.00% 726 306.90% 극동도시 280,427 30.10% 28,809 22.70% 15,265 -6.20% 극동유화 39,235 38.20% 1,062 -30.10% 769 -29.20% 극동제혁 15,629 14.60% 253 21.10% 192 27.20% 금양 26,930 -15.20% 396 -83.60% 281 -91.00% 기라정보 27,366 34.50% 5,198 -6.70% 4,323 6.70% 기아특수 234,273 16.80% -32,870 적지 -32,870 적전 남선알미 74,440 9.80% -7,108 적지 -7,611 적지 녹십자 115,468 7.00% 87,534 953.70% 60,609 981.00% 뉴맥스 40,209 -32.20% -28,171 적지 -28,972 적지 다우기술 45,343 68.00% 4,600 7.20% 3,200 5.40% 대구도시 147,046 32.80% 16,509 40.90% 11,430 40.90% 대구은행 568,101 0.60% 5,605 -95.80% 5,605 -95.80% 대림요업 20,407 12.40% 854 흑전 661 흑전 대원제약 13,729 5.10% 3,018 -1.00% 2,342 2.30% 대창단조 36,728 42.40% 1,159 68.20% 688 31.60% 대한도시 287,448 23.70% 33,472 17.30% 23,128 18.00% 대한해운 302,704 36.70% 17,098 -14.20% 11,887 -13.90% 대현 63,968 12.80% -6,534 적지 -2,541 적지 동방 104,197 11.70% 4,554 -23.30% 2,126 -22.60% 동서산업 81,502 8.30% 4,291 흑전 4,291 흑전 동아타이 64,589 21.60% 9,925 22.10% 6,824 25.40% 동양기전 66,922 25.30% 3,819 16.00% 2,511 -16.00% 동양물산 174,774 11.30% 12,852 14.60% 8,744 22.20% 동양백화 112,094 -1.80% -7,847 적지 -7,847 적지 동양석판 98,809 13.60% 4,999 41.00% 3,354 29.90% 동양에레 81,401 7.20% 4,136 -1.40% 2,699 -2.50% 동양제과 239,935 4.80% 53,667 240.90% 37,172 234.50% 동원 21,625 20.90% -830 적지 -830 적지 동일고무 63,517 13.90% 6,570 17.80% 4,411 13.50% 디아이 30,185 174.20% 11,551 753.10% 8,391 929.60% 로케트전기 35,742 -18.00% 379 흑전 339 흑전 맥슨전자 189,444 36.90% -11,833 적지 -11,833 적지 모나리자 33,699 14.40% -1,428 적지 -1,428 적전 미래산업 73,029 454.00% 6,334 724 5,687 126.90% 미창석유 32,756 8.50% 1,716 7.10% 1,342 44.30% 부산도시 151,062 29.80% 20,461 32.90% 14,158 43.80% 부산산업 10,504 14.50% -382 적지 -382 적전 부산스틸 49,773 6.90% 5,092 12.10% 3,417 14.90% 부산은행 480,724 -0.70% 2,733 -97.70% 2,733 -97.70% 부산주공 22,198 38.90% 356 흑전 356 흑전 삼광유리 41,099 93.80% 6,445 183.30% 4,799 206.50% 삼미 68,352 92.30% -12,878 적지 -12,878 적지 삼성전기 2,037,939 56.00% 226,448 344.10% 195,325 361.80% 삼영무역 79,255 24.50% 4,801 -11.40% 3,334 -11.60% 삼익공업 42,393 57.50% 4,420 78.20% 3,137 72.00% 삼진제약 20,555 10.60% 1,506 170.90% 1,382 167.30% 삼천리 493,406 35.10% 34,478 73.60% 26,508 119.70% 삼화페인 68,390 20.40% 4,430 -19.10% 2,913 -19.00% 상림 35,388 120.90% 1,739 흑전 1,739 흑전 서울도시 425,803 25.60% 38,466 42.70% 26,812 48.30% 서울은행 1,097,341 1.50% 30,390 흑전 30,283 흑전 서원 42,437 8.90% 3,155 10.20% 2,196 8.00% 선도전기 17,480 -5.30% 1,017 -74.40% 749 -75.90% 성미전자 176,010 310.60% 29,300 1157.00% 24,292 1054.00% 성보화학 43,886 18.80% 7,677 49.50% 5,729 49.50% 성안 79,726 -20.10% 229 -96.80% 226 -95.50% 세방전지 110,693 8.10% 7,204 72.00% 4,948 91.20% 세풍 86,377 2.00% -19,075 적지 -6,979 적지 송원산업 77,619 19.50% 4,323 213.30% 3,543 159.40% 송원칼라 28,931 26.20% 2,101 -5.70% 1,747 7.10% 신동방메 6,398 20.00% -362 적지 -362 적지 신우 147,065 41.40% -19,359 적지 -19,359 적지 신한은행 2,063,834 17.10% 324,708 -3.60% 226,174 -2.20% 신흥 37,679 19.40% 10,427 57.60% 7,166 57.80% 쌍방울 120,868 11.40% 855 흑전 4,084 흑전 쌍용정공 33,839 98.00% 978 흑전 978 흑전 애경유화 115,014 29.30% 11,380 -5.90% 7,969 -5.20% 연합철강 356,236 9.00% 46,389 116.60% 31,826 113.50% 영진약품 38,943 -9.70% -5,413 적지 -50,637 적지 영화금속 23,272 9.90% 60 -28.60% 60 -28.60% 유성금속 12,034 -2.00% -965 적전 -965 적전 유양정보 47,000 8.70% 2,000 36.10% 2,000 36.10% 유화 3,738 -23.00% -757 적지 1,615 흑전 이수화학 280,770 25.00% 19,679 -36.70% 13,615 -37.10% 인천정유 1,764,925 98.40% 2,844 흑전 2,915 흑전 일성신약 22,057 1.80% 7,208 4.90% 5,175 7.90% 자화전자 47,606 66.00% 11,752 55.10% 9,289 40.60% 정일공업 29,363 30.60% -1,351 적지 -1,351 적전 제철화학 129,687 9.30% 15,069 80.70% 15,069 162.40% 조광페인 37,151 8.00% 4,231 37.00% 2,924 35.10% 조광피혁 75,409 0.20% 2,245 -26.00% 1,530 -27.40% 조비 30,322 -24.20% 3,954 -6.60% 2,741 -10.10% 조일알미 94,650 22.90% 3,250 9185.70% 3,250 13441.70% 조흥은행 2,524,278 17.00% 53,527 -90.10% 52,765 -90.20% 중앙제지 14,765 6.00% 346 흑전 346 59.50% 진흥기업 86,836 -14.70% 206 -95.00% 1,035 -74.60% 천광산업 19,065 9.80% 916 적지 920 적지 천일고속 21,674 0.40% 625 -71.00% 436 -71.00% 케이엔씨 32,157 31.70% 2,199 흑전 1,627 흑전 코리아써 152,533 47.00% 5,838 -41.80% 4,277 -38.40% 코오롱건 311,008 2.90% 14,153 91.80% 9,469 -68.90% 코오롱유 99,062 30.40% 7,120 134.10% 5,591 117.90% 콤텍시스 73,747 59.00% 4,406 16.90% 2,687 7.80% 태영 226,673 -14.80% 71,676 91.40% 49,500 84.70% 태화쇼핑 35,751 -16.70% -10,531 적지 -10,531 적전 풀무원 75,408 27.50% 4,155 45.10% 1,516 -14.60% 하나은행 1,655,397 19.10% 131,764 -40.10% 91,194 -40.00% 한국수출 54,219 21.80% 7,096 117.30% 5,076 119.30% 한국쉘석 34,805 8.00% 7,690 4.60% 5,846 6.50% 전기초자 336,494 32.70% 110,789 176.80% 76,773 166.30% 한국제지 138,541 1252.00% 7,451 36.70% 5,200 28.00% 한국철강 255,868 1.30% 3,229 15.20% 3,524 101.60% 한국케이 15,011 51.10% 509 279.90% 509 279.90% 한국코아 67,183 31.60% 6,140 121.50% 5,155 177.80% 한국타이 431,035 3.00% 29,615 28.50% 19,938 6.30% 한국폴리 13,946 26.30% 1,635 54.10% 1,127 67.70% 한미은행 1,287,896 4.70% 18,849 -91.50% 13,172 -91.50% 한세실업 101,633 31.80% 13,961 32.40% 9,654 32.20% 한신기계 13,925 40.20% 769 40.10% 694 70.10% 한진해운 2,047,511 12.00% 90,674 693.90% 60,661 431.10% 한화 1,458,157 45.50% 30,734 26.60% 23,450 11.80% 현대DSF 146,995 32.10% 6,228 616.70% 4,272 490.90% 현대정공 881,882 -28.30% 84,976 1355.80% 57,951 892.80% 화성산업 373,998 0.00% 4,155 -79.40% 3,659 -87.80% 화승R&A 102,593 12.50% 8,356 1.90% 6,077 1.20% 화신 81,090 16.60% 5,546 47.30% 4,260 26.50% 환인제약 18,583 18.30% 5,032 52.90% 3,780 51.30% 휴니드테 64,996 12.90% 958 -68.50% 958 -68.50% 흥아타이 51,805 10.20% 4,416 1.80% 3,092 2.70% SK텔레콤 2,888,390 51.10% 513,928 137.80% 369,070 146.70% *자료:상장사협의회
2000.08.11 I 허귀식 기자
  • 서울 11년만에 첫 인구 순유입- 통계청
  • 본격적인 신도시개발이 시작된 지난 89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로의 전입자 수가 전출자 수를 초과했다. 또 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올 1분기중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 최근 5년간 최대규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은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유출을 기록했다. 1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분기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주민등록을 옮긴 인구는 모두 242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 감소했으나 최근 5년간 평균치보다는 활발한 인구이동을 보였다. 특히 서울의 경우 1분기중 1530명의 인구순유입을 기록, 지난 89년이후 11년만에 전입초과 현상을 보였다.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유입인구도 지난해보다 100% 증가한 4만4000명에 달해 5년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보였다. 또 부산을 제외한 전국의 광역시들이 모두 인구유입이 증가한 반면 경기도를 제외한 8개 도지역 모두에서 인구유출 현상을 보이는 등 대도시로의 인구집중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부산은 특별.광역시중 유일하게 1만572명의 인구유출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지속적인 경기회복과 고용사정의 호전으로 인구이동이 활발한 가운데 경제활동 기회가 많은 도시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2000.06.16 I 안근모 기자
  • 3월물가 0.3% 상승, 정부 목표달성 낙관
  • 3월소비자 물가가 지난달에 비해 0.3%,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1.6%상승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소비자 물가는 올들어서는 0.8%가 올랐다. 재정경제부는 28일 신학기 대학납입금 등 교육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개인서비스 요금,집세,공산품 등이 안정세를 보여 3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대비 0.3%상승한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말에 비해서는 0.8%,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6% 상승했다. 재경부 이용희 국민생활국장은 “통상 1~3월중 물가상승이 연간 물가상승의 절반수준임을 감안할 때 3월까지 0.8%상승율은 낮은 수준”이라면서 “앞으로 기상여건에 이변이 없고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해준다면 올해 소비자 물가는 2.5%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소비자 물가는 전월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해 10월 0.8% 오른이후 11월과 12월에는 각각 -0.2%,올들어서는 1월 0.2%,2월 0.3%가 상승해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왔다. 3월 소비자 물가 0.3%상승내역을 부문별로 보면 대학납입금,중고수업료,유치원비,학원비 등 교육비가 전월에 비해 0.43%포인트가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개인서비스 요금은 0.06%포인트,공업제품은 0.05%포인트,집세는 0.01%포인트 등으로 소폭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0.22%하락했다. 배추와 무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의 경우 제철이 아니어서 농축수산물 물가산정에서는 제외됐다. 지역별 물가는 전달을 기준으로 할 때 인천이 0.8%나 상승,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고 대전(0.6%) 광주-전북(각 0.5%) 등이 다음을 차지했다.전도시 평균 물가상승율은 0.3%였다. 반대로 울산지역은 전달과 같은 수준에서 멈춰 지역별로 물가상승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3월중 생산자 물가는 공산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2월보다 0.1%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가 상승했다.
2000.03.28 I 조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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