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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AG 끝나면 출격!…박터지는 경쟁 앞둔 가요계
  • 추석 연휴·AG 끝나면 출격!…박터지는 경쟁 앞둔 가요계
  • NCT 127(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팝 가수들의 ‘박 터지는’ 컴백 경쟁이 펼쳐진다. 추석 연휴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피해 컴백일을 잡은 가수들의 출격 러시가 이어질 예정이라 흥미를 돋운다.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8일 폐막하는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 여파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등 지상파 3사 음악 쇼 프로그램이 2주간 결방 예정이다. 아 가운데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도 ‘KCON LA’ 편성 여파로 28일 결방하고, 10월 5일에는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된다.시청률은 낮지만 유튜브 등 여러 온라인 채널에 고퀄리티 무대 영상을 남길 수 있는 만큼 음악 쇼 프로그램은 가수들에게 중요한 신곡 홍보 무대로 여겨진다. 그렇다 보니 가을 시즌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던 여러 가수들은 일찌감치 추석 연휴와 아시안 게임 여파에 따른 결방을 고려해 컴백 시기를 잡았고, 그 결과 10월 경쟁 열기가 뜨거워졌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최근 한 방송사 음악 쇼 프로그램 페이스 타임(출연 미팅)에는 신청 팀이 평소의 두 배 가량인 60여개 팀이나 몰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에볼루션(사진=모드하우스)지니(사진=ATOC)10월 11일에는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팀이 무려 4개 팀이나 된다.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유닛) 에볼루션을 비롯해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 걸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 큐브엔터테인트 소속 걸그룹 라잇썸 등이 같은 날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홍보전에 나선다. 하루에 4개 팀이 언론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나 일부 팀은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개최 시간을 변경하기도 했다.통상 10월은 각종 음악 시상식 개최 전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가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컴백 라인업에는 NCT 127(10월 6일), 세븐틴(10월 23일), 아이브(10월 25일)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컴백 주자들도 포함돼 있다. 아시안게임 폐막일 다음날인 10월 9일에는 ‘트롯계 아이돌’ 임영웅도 신곡을 낸다. 가요 홍보사 메이져세븐컴퍼니 박병창 대표는 “지상파 음악 쇼 프로그램의 경우 출연팀이 회차당 15개팀 정도 뿐이라 10월 컴백하는 가수들의 출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은 거세지만 그만큼 많은 K팝 팬들의 이목이 가요계로 쏠리게 될 것이기에 성장을 노리는 출격 팀들의 경우 낙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9.27 I 김현식 기자
부활한 컨트리송과 멈춰선 K팝
  • [임진모의 樂카페]부활한 컨트리송과 멈춰선 K팝
  •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사진=이데일리DB)흑인 힙합음악의 오래고도 강력한 지배 속에서 미국 백인음악인 컨트리가 그 틈을 파고 솟아날 가능성은 없어 보였다. 1990년대 들어 대세를 점한 랩과 힙합은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진정한 글로벌화를 일궈낸 반면 컨트리 음악은 어디까지나 미국에 국한됐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케니 로저스, 돌리 파튼, 윌리 넬슨, 에디 래빗, 주시 뉴튼 등 컨트리 가수들이 팝 차트를 쥐락펴락했지만 그 시절을 끝으로 컨트리의 세계성은 전면 후퇴했다.뒤이어 랜디 트레비스, 조지 스트레이트, 가스 브룩스 등 컨트리 음악계 슈퍼스타가 출현했지만 그 인기파장은 미국을 넘지 못했다. ‘월드’에 관한 한 컨트리는 담벼락이 존재했다. 샤니아 트웨인과 이후 2000년대의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공전의 히트를 쳤지만 컨트리보단 팝가수로 분류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나중엔 아예 팝으로 공식 전환했다. 정통 컨트리는 빌보드 싱글차트 상위권을 넘보지 못할 운명인 듯했다.컨트리음악에 대한 유서 깊은 홀대가 최근 깨지고 있다. 올해 7월 마지막 날 빌보드차트에선 백인들도 화들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컨트리 가수인 제이슨 알딘, 모건 월렌, 루크 콤스의 노래가 빌보드 1, 2, 3위를 싹쓸이한 것이다. 1980년대 초반 컨트리음악 최후의 전성기 때도 없었던 기현상이다. 모건 월런의 ‘라스트 나이트’는 무려 16주간 빌보드 1위를 점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한 유튜버는 그를 ‘미국의 임영웅’으로 수식했다.일시적 흐름도 아니었다. 그 뒤에도 올리버 앤서니 뮤직이란 가수 그리고 자크 브라이언이 케이스 머스그레이브와 같이 부른 듀엣곡이 또 싱글차트 넘버원에 등극했다. 분석가들은 근래 시대정신이란 이름을 단 사회적 키워드들 이른바 공정, 공평, 정치적 올바름(PC)이 ‘서투르게’ 백인사회를 파고드는 것에 대한 백인들의 반발이 이러한 곡들을 불러낸 부분적 배경이라고 봤다. 백인음악답게 보수성이 깔려있음은 부인하기 어렵다.미국 현지에선 컨트리의 부상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컨트리는 나이든 중장년이 소비주체이고 여전히 앨범구매와 라디오청취 방식을 통해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음원 스트리밍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컨트리를 잘 듣지 않던 Z세대와 밀레니얼(우리의 표현으론 MZ세대)들의 ‘윗세대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상승 중임을 말해준다.미국의 청년세대들이 자국의 것에 거리를 둬왔으니 다른 나라 젊은이들은 오죽했을까. ‘미국적임’이 싫은 세계의 젊은이들은 컨트리를 멀리했다. 컨트리로 출발한 전설의 록 밴드 이글스는 컨트리 성향이 없는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를 내놓고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반면 흑인 힙합은 이전의 흑인음악인 소울과 디스코가 그랬듯 상대적으로 쉽게 지구촌 젊은 음악팬들과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 사실상 한국 대중가요의 주류도 힙합이다.컨트리 음악관계자들은 랩과 힙합 성공경로의 시작이라 할 자국 인기차트의 정복을 컨트리가 수십 년 만에 모처럼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 감격하고 있다. 차트 배제라는 긴 세월의 참상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렇다고 컨트리의 최근 강세를 두고 이분법적 사고를 동원할 것은 없다. 힙합에 ‘달도 차면 기운다’는 흥망성쇠를 들먹일 단계는 아니다. 어디에도 힙합이 쇠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는 없다. 대중가요는 일방향성, 획일성 그리고 독식을 경계한다. 컨트리의 이례적 상승은 필히 다양성으로 향하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무궁 광대한 음악우주를 어찌 한 가지 스타일로만 채울 수 있겠는가. K팝에 시사하는 바도 있다. 유일하고 일관되게 좋은 것이라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다채로움의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래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다. 그러고 보니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함께 K팝이란 용어가 세계적으로 회자된 지 어느새 10년이 넘었다.
2023.09.25 I 김현식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 "임영웅 콘서트, 암표 850만 원=사기·불법" 일침
  • '라디오쇼' 박명수 "임영웅 콘서트, 암표 850만 원=사기·불법" 일침
  • 박명수(왼쪽)과 임영웅(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암표에 대해 일침을 전했다.박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전 팀장은 이슈 키워드를 소개하던 중 “전 국민이 사랑하는 히어로, 임영웅 콘서트가 화제다. 얼마 전 서울 콘서트 티켓팅이 열렸는데 동시 접속자가 40만 명이고 서버가 마비될 정도였다.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래서 피켓팅이라고 불린다. 피 터지게 티켓팅을 한다고 해서다”라며 “(임영웅) 언급량이 1556만 건이다. 천만 건 넘게 나오는 건 BTS급, 임영웅 씨 정도 돼야 나온다. 연관어는 음원, ‘모래 알갱이’ 같은 노래 제목들이 키워드로 뜨고 있고 콘서트, 투어, 팬덤, 히어로, 예능이 있는데 문제는 암표다”라고 전했다.임영웅 콘서트 포스터(사진=물고기뮤직)전 팀장은 문제가 되고 있는 암표를 언급하며 “16만 원짜리 티켓 두 장을 180만 원에 파는 암표상도 있다. 제가 아는 분이 중고 거래 (사이트)를 가서 봤더니 한 장에 850만 원에 올린 분이 있더라. 진짜 팔려고 올린 건지 이슈 되려고 올린 건지 모르겠는데 난리다. 그래서 소속사가 불법 거래를 발견하면 티켓을 취소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불법이면 당연히 안 된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가 된다”며 “(매크로를 이용해 암표를 파는 행위) 그건 사기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가고 싶은 마음은 너무 이해가 되나 불법적인 행위로 만들어진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정확하게 드리고 싶다. BTS 얼마나 가고 싶겠냐.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2023.09.22 I 최희재 기자
“60만원 입금받고 잠적”…임영웅 콘서트 사기 피해 속출
  • “60만원 입금받고 잠적”…임영웅 콘서트 사기 피해 속출
  •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암표라도 구하려 노력하는 이들을 노린 사기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SNS 캡처)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는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표를 구하려는 이들의 마음을 노린 암표상들이 등장했다.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최대 16만 원에 해당하는 티켓을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60만 원 수준으로 양도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VIP석을 180만 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콘서트의 좌석별 공식 가격은 VIP석 16만 5000원, SR석 15만 4000원, R석 14만 3000원, S석 12만 1000원이다. 여기에 웃돈을 얹은 암표가 기승하고 있는 것.그런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서는 돈만 받고 표를 받지 못했다는 등의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부모님에게 효도하려다 망했다. 연석에 VIP석을 구매해 60만 원이 넘었는데 사기를 당했다”며 “여러분도 사기꾼 거르시길 바라면서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기 피해 호소글이 늘어나는 가운데 “동일한 수법의 피해자가 많아 보여 조직적으로 사기를 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추측도 올라왔다. 임영웅 콘서트의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피해자들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와 임영웅의 소속사는 불법 티켓 거래 시 예약을 취소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023.09.21 I 강소영 기자
“임영웅 표 잡았다!” 손님 티케팅 돕고 환호한 청년 사장님
  • “임영웅 표 잡았다!” 손님 티케팅 돕고 환호한 청년 사장님 [영상]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처음 본 중년 손님을 도와 가수 임영웅의 티케팅(표 예매)에 성공한 청년 사장의 영상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사진=유튜브 오도도(Ododo) 캡처)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처음 뵌 손님 임영웅 표 잡아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A씨는 “(손님이 임영웅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은데 예매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고 7시부터 초긴장 상태셨다”며 “도와드렸는데 다행히 성공해서 손님이랑 같이 소리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영상 속 A씨는 긴장한 듯 손님과 함께 휴대폰을 들여다보다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하고 손님과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A씨와 손님은 두 손뼉을 마주치고 자리에서 발을 구르며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다.A씨는 “임영웅씨, 팬분들이 이렇게나 좋아하시는데 다음 공연은 진짜 호남평야에서 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라고 덧붙였다.(사진=유튜브 오도도(Ododo) 캡처)온라인 예매를 어려워하는 중년 손님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 청년 사장의 사연에 임영웅도 직접 찾아와 댓글을 달았다. 임영웅은 “저도 눈물 난다. 마음이 따뜻하다”며 “앞날이 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와 영웅시대가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임영웅은 내달 27일~29일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 임영웅 콘서트 서울 공연 예매는 ‘피케팅(피 튀기는 티케팅)’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약이 어려웠다. 당시 오픈 1분 만에 최대 트래픽 370만을 기록하고 동시 접속자가 폭주해 예매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였다.팬들은 댓글에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저도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다. 임영웅 티케팅 행운을 잡아 주셔서 고맙다”, “나는 우리 식구 4명이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패했다. 성공 축하 드린다”, “마음이 아주 따뜻한 분이다. 두 분 기뻐하시는 모습 보니 기쁘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2023.09.18 I 김혜선 기자
박현호, 신곡 '1,2,3 go!' 발매… "불트 이후 첫 앨범 떨려"
  • 박현호, 신곡 '1,2,3 go!' 발매… "불트 이후 첫 앨범 떨려"
  • 박현호(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3HW)[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현호가 디지털 싱글앨범 ‘1,2,3 go!’를 오늘(18일) 낮 12시 전격 공개한다. 박현호의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와 ‘히어로’,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를 만든 히트메이커 멧돼지(박성수)가 작사·작곡·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다.무엇보다 박현호의 ‘1,2,3 go!’는 한번 들으면 절로 흥얼대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가사와 따라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독보적인 매력의 디지털 싱글 앨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이와 관련 박현호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1,2,3 go!’에 대한 느낌과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출연 이후 발매한 첫 앨범이라 더욱 긴장되고 떨린다”고 운을 떼며 “‘불타는 트롯맨’에서 보여드렸던 열정맨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리드미컬한 템포와 에너지 가득한 가사가 많은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곡이다”고 소개했다.이어 박현호는 아이돌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데뷔 이후 벌써 12년 차를 맞이한 것에 대해 “12년간 단 한 번도 포기하는 마음 없이 지금까지 쭉 달려와 ‘불타는 트롯맨’ TOP10을 하게 됐다”고 떠올리며 “‘불타는 트롯맨’ 덕에, 2년 전 ‘돈돈돈’ 활동 당시보다 박현호라는 사람이 대중들에게 조금 더 알려진 것 같다. 그렇기에 모쪼록 더 많은 분들이 박현호의 노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또한 박현호는 “꾸준히 저만의 길을 달려와 웃는 날을 맞게 됐듯 여러분 역시 지치지 않고 달리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란 바람을 담았다. 지치고 힘이 들 때 언제든 힘을 낼 수 있는 여러분의 희망가가 됐으면 좋겠다”며 “팬 분들께서 제가 늘 밝은 길을 걸을 수 있게 언제나 힘을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 박현호를, 그리고 신곡 ‘1,2,3 go!’에 많은 기대와 관심 사랑을 부탁 드린다”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하면 박현호는 함께 활동 중인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이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준 것도 언급했다. 박현호는 “‘불트맨’들 모두 응원을 해줬다”고 웃으며 “SNS에 티저 영상을 올렸더니 손태진 형과 에녹 형, 신성 형을 비롯한 톱7과 식스맨, 함께 한 작가 분들까지 다들 게시물을 올려줘 정말 고마웠다”고 끈끈한 우정을 내비쳐 훈훈함을 안겼다.
2023.09.18 I 윤기백 기자
'미우새' 임영웅 "팬들이 주제 파악 하라고…콘서트 대기만 50만 명"
  • '미우새' 임영웅 "팬들이 주제 파악 하라고…콘서트 대기만 50만 명"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피켓팅’ 도전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유쾌한 일침을 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이날 MC 신동엽은 “임영웅 씨 콘서트 티켓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한다. 만약에 구하면 효자·효녀가 되는 거고 못 구하면 불효녀·불효자가 되는 거다.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이에 임영웅은 “너무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콘서트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에 도전해봤다며 “하도 어렵다고 하니까 얼마나 어려운가 해봤다. 시작하자마자 대기가 50만 명 정도 되더라. 아예 기다릴 수가 없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또 임영웅은 “자꾸 티켓팅이 피켓팅이 돼버리니까 어떤 팬분들께서는 임영웅 주제 파악 좀 하라고 하시더라. 작은 데서 하지 말고 큰 데서 하라고 얘기를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영웅은 자신만의 공연 전날 루틴에 대해 “잘 먹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소고기가 그렇게 잘 맞더라. 전날 저녁에 먹는 게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023.09.18 I 최희재 기자
"母벤져스 계탔네"… 임영웅 '미우새'서 특급 팬서비스
  • "母벤져스 계탔네"… 임영웅 '미우새'서 특급 팬서비스
  • 임영웅(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낸다.임영웅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母벤져스와 MC 신동엽, 서장훈을 만난다.이날 임영웅은 자신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스튜디오로 들어선 母벤져스로부터 격한 환영과 멈추지 않는 칭찬을 받는 건 물론, ‘심쿵 반존대’와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임영웅(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母벤져스와 시청자를 위한 임영웅만의 선물은 계속됐다. 임영웅은 ‘보라빛 엽서’를 열창하는 가하면, “눈물이 나려 한다”는 母벤져스의 극찬에 또 다른 노래를 선사, 박수갈채도 받는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팬들로부터 주제 파악하라는 일침을 들은 사연부터 혼자 있을 때 찾아본다는 영상 공개 등 근황과 다채로운 토크를 전하며 다시 한번 ‘임영웅만의 출구 없는 매력’에 모두를 빠지게 만들 계획이다.넉살 좋은 입담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대중을 단번에 설레게 할 임영웅의 매력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운 우리 새끼’로 친근한 면모를 보일 임영웅은 10월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개최,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하늘빛 열기를 이어간다.
2023.09.16 I 윤기백 기자
"뉴노멀 청춘 트롯"… 박현호 '1,2,3 go!' 트레일러 공개
  • "뉴노멀 청춘 트롯"… 박현호 '1,2,3 go!' 트레일러 공개
  • 박현호(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3HW)[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현호가 청춘 트롯 ‘1,2,3 go!’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박현호는 오는 18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앨범 ‘1,2,3 go!’를 발매한다.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 ‘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작사·작곡·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곡이다. 한번 들으면 절로 흥얼대게 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가사가 어우러진 탄탄한 완성도의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15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1,2,3 go!’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속 박현호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30초의 마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박현호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들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더해 트로피컬 무드 캐주얼부터 화려한 보라색 슈트, 청청패션까지 장르를 불문한 의상 소화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 위로 ‘멋진 날을 기다리며 한 번 더 웃어보자’라는 가사와 함께, 절도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안무와 따라 하고 싶은 포인트 동작 등이 담겨 묘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2023.09.15 I 윤기백 기자
임영웅, 콘서트 예매 도전→좌절…신체 콤플렉스 고백
  • 임영웅, 콘서트 예매 도전→좌절…신체 콤플렉스 고백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입담으로 안방을 사로잡는다.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영웅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임영웅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스튜디오로 들어선 모(母)벤져스는 임영웅을 발견함과 동시에 탄성을 내뱉었다.어머니들은 “박수를 아무리 쳐도 아깝지 않다”라며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한 격한 환영에 임영웅은 훈훈한 미소로 화답하는가 하면 ‘보라빛 엽서’를 열창했다.또 임영웅은 “눈물 나려 한다”는 어머니들의 반응에 앙코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공연 필살기인 ‘심쿵 반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팬 서비스’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임영웅은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으로 불릴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으로 유명한 본인의 콘서트 표 예매에 직접 도전해 본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티켓팅 시작과 동시에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직접 경험했다고 전했다.또 그는 팬들로부터 “임영웅 주제 파악하라”라는 일침까지 들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임영웅에게 “신체 부위 중 아쉬운 부분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영웅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신체 부위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 부분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임영웅의 이야기를 들은 모벤져스는 “옛날에는 여기가 약한 사람에겐 돈도 안 빌려줬다”라며 반대 의견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에게도 외로울 때가 있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항상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즐겨보는 귀여운 영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2023.09.15 I 최희재 기자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에 370만 트래픽… 전석 매진
  •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에 370만 트래픽… 전석 매진
  • (사진=물고기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 트래픽이 단 1분 만에 최대 약 370만을 달성했다. 이는 인터파크 역대 최대 트래픽이다.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됐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오픈 전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가 마비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보없는 ‘피켓팅’이 예고됐고, 동시 접속자 수가 폭주하기도 했다.서울 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단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약 370만을 기록,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전석 매진으로 명불허전 ‘티켓 파워’를 입증해보였다.단번에 전석 매진에 이어 최대 트래픽까지 기록하며, 매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 중인 임영웅의 콘서트는 이번에도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특히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하여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전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하늘빛 열기를 이어갈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0월 27~29일 그리고 11월 3~5일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이후 대구 콘서트는 11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 10일에 개최된다.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대전 콘서트는 12월 29~31일이며,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7일에 펼쳐진다.
2023.09.15 I 윤기백 기자
"자꾸 죽었다 그러네"…김영옥, 가짜뉴스에 일침
  • "자꾸 죽었다 그러네"…김영옥, 가짜뉴스에 일침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85세 배우 김영옥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따끔한 일침을 전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4.5%, 수도권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김영옥은 “자꾸 나더러 죽었다 그러네”라며 사망설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생사를 가지고 헛소문을 만드는 이들에게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그러지 마라들”이라고 일침했다.가수 임영웅의 ‘찐팬’으로 알려진 김영옥은 ‘예능계 원픽’으로는 김구라를 꼽았다. 그러면서 김구라 딸 돌에 금을 선물했더니 김구라가 최상급 고기를 보내왔다고 자랑했다.또 김영옥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성기훈 역)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 “회상 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시즌2 출연 바람을 밝혔다.그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이야기가 실제 경험담이라며, 인민군으로 북에 끌려간 큰오빠의 생사를 모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박하나는 어설픈 개인기부터 주연을 맡은 첫 드라마에서 뺨을 200대 맞은 에피소드, ‘악녀 전문’ 이유리를 이길 마음을 품었다가 내려놓은 일화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또 박하나는 집착남이 이상형이라며 “백수여도 상관없다”라는 말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일상을 공개하며 ‘국민 막내아들’ 모먼트를 보여준 이유진은 방송 전과 후 180도 달라진 관심을 공개했다. 집주인이 친척까지 동원해 벽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방송 출연에 신경을 써줬다고.2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유튜버 쯔양은 ‘라스’ 출연 후 너튜브 구독자가 300만 명에서 860만 명(이하 녹화일 기준)이 넘었으며, 누적 조회수도 6억 뷰에서 20억 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또 ‘라스’ 인연인 이봉원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찍은 콘텐츠가 채널 조회수 2등을 차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쯔양은 K대식가로 해외에서 국위선양 중인 사실도 공개했다. 쯔양은 ‘먹방계 BTS’로 스타 셰프 고든 램지에게 미식가로 인정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소심하고 부끄럼을 타는 성격 탓에 오픈된 먹방 촬영은 민망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최초 먹방 쇼 개최를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2023.09.14 I 최희재 기자
'세대통합 국민가수' 임영웅, 'TMA' 대상 거머쥐나
  • '세대통합 국민가수' 임영웅, 'TMA' 대상 거머쥐나
  •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세대통합 국민가수 임영웅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출격한다.1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가수 임영웅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5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총 11주 동안 머무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당 곡은 발매 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임영웅은 다양한 연령층의 두터운 팬덤을 기반으로 매일 ‘N천만’ 이상의 영상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숱한 시상식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국내 최고 솔로 가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또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OST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OST킹’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내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약 4개월 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매 활동마다 가요계 역사를 새로 쓰며 오랜 기간 ‘임영웅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임영웅이 어떤 수상 릴레이를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2023.09.13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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